1:00 1NT가 15~17점일때 Strong 1NT인 이유를 설명 드리면 브리지 비딩은 파트너십에 따라서 다르고 어떤 사람들은 12~14점 처럼 낮은 점수로 1NT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Weak 1NT라고 합니다. 다만 초심자때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시스템을 너무 알려고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브릿지 초보때는 플레이에 자신이 없으므로... 상대가 먼저 메이저 오픈을 하면 과감하게 높은 메이저 계약을 하려고 했고... 제가 먼저 메이저 오픈을 하면 소심하게 낮은 레벨의 메이저 계약을 하거나 상대가 비드한 suit 또는 notrump를 가능하면 따라갈려고 했습니다. 가능하면 dummy가 되는게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70년대말 빈강의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즐겨했던 마이티게임(기루다)이 브리지게임 변형이라 하더니 비슷하군요. 마이티게임 4마(4명 플레이)와 유사합니다. 스페이드 A는 전지전능하고 클3은 조커콜 그리고 조커는 어떤카드든 콜을 할 수 있는게 조금 다른 것 같네요. Declare 하는 전략이 복잡해서 올리신 영상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게임으로 들어가면 마이티게임과 비슷해 정말 재미있어요. 영상제작하시는데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약에 17점 오프너가 1NT이고 8점 응답자가 트렌스퍼 하지 않고 바로 2S를 비딩하고 4S 계약을 했다고 치면 응답자가 declarer가 되고 오프너가 dummy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프너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A K Q과 같이 높은 카드들을 상대에게 다 보여주고 플레이해야 됩니다. declarer는 혼자서 자신의 hand와 dummy의 핸드 모두를 플레이해서 계약을 완수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dummy는 핸드를 모두가 볼 수 있게 펼쳐놓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말을 하거나 의견을 내거나 어떠한 신호나 의사표시도 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랜스퍼를 통해서 오프너가 먼저 suit를 비드하게 하고 그 뒤에 계약이 되면 오프너는 자신의 높은 카드를 상대에게 보일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은 Stayman에서도 비슷하게 장점이 됩니다. (Jacoby와 Stayman이 따로가 아니라 서로 보완하는 관계입니다.) 이것은 플레이와도 연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딩을 처음 배우실 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1:00 1NT가 15~17점일때 Strong 1NT인 이유를 설명 드리면
브리지 비딩은 파트너십에 따라서 다르고 어떤 사람들은 12~14점 처럼 낮은 점수로 1NT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Weak 1NT라고 합니다.
다만 초심자때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시스템을 너무 알려고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3:39 첨언하자면 앞서도 설명해 주셨지만 계약된 suit 또는 notrump를 먼저 부른 쪽이 declarer가 되고 그의 파트너가 dummy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브릿지 초보때는 플레이에 자신이 없으므로...
상대가 먼저 메이저 오픈을 하면 과감하게 높은 메이저 계약을 하려고 했고...
제가 먼저 메이저 오픈을 하면 소심하게
낮은 레벨의 메이저 계약을 하거나 상대가 비드한 suit 또는 notrump를 가능하면 따라갈려고 했습니다. 가능하면 dummy가 되는게 마음 편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2NT 20~21점이군요.
기대됩니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퍼펫 스테이먼은 초급에서는 다루지 않을겁니다^^;
70년대말 빈강의실에서 삼삼오오 모여 즐겨했던 마이티게임(기루다)이 브리지게임 변형이라 하더니 비슷하군요. 마이티게임 4마(4명 플레이)와 유사합니다. 스페이드 A는 전지전능하고 클3은 조커콜 그리고 조커는 어떤카드든 콜을 할 수 있는게 조금 다른 것 같네요. Declare 하는 전략이 복잡해서 올리신 영상 여러번 보고 있습니다. 게임으로 들어가면 마이티게임과 비슷해 정말 재미있어요. 영상제작하시는데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백섬콩이 네 마이티게임을 즐기셨으면 플레이는 금방 잘하시겠네요~♤
오오 드디어 Jacoby Transfer군요!
감사합니다!
트랜스퍼가 내추럴 비드보다 어떤 면에서 더 좋은지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내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점수많은 1NT오픈한 사람이 더미가 되면 많은정보가 노출이됩니다. 그래서 트랜스퍼 컨벤션을 통해서 1NT오픈한 사람이 더미가 되지않게 됩니다. 본 영상 첫번째 "원노를지켜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17점 오프너가 1NT이고
8점 응답자가 트렌스퍼 하지 않고 바로 2S를 비딩하고 4S 계약을 했다고 치면
응답자가 declarer가 되고 오프너가 dummy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프너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A K Q과 같이 높은 카드들을 상대에게 다 보여주고 플레이해야 됩니다.
declarer는 혼자서 자신의 hand와 dummy의 핸드 모두를 플레이해서 계약을 완수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dummy는 핸드를 모두가 볼 수 있게
펼쳐놓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말을 하거나 의견을 내거나
어떠한 신호나 의사표시도
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랜스퍼를 통해서 오프너가 먼저 suit를 비드하게 하고 그 뒤에 계약이 되면 오프너는 자신의 높은 카드를 상대에게 보일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은 Stayman에서도 비슷하게 장점이 됩니다. (Jacoby와 Stayman이 따로가 아니라 서로 보완하는 관계입니다.)
이것은 플레이와도 연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딩을 처음 배우실 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hyeonsseungsseungi 멋진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상 설명만 봐도 흥미로운데 실제게임에 쓰면 엄청 재밌을 것 같은 기술이네요ㅎㅎ 👍🏻
브릿지 처음 배울때
제일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transfer 하는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