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재벌오너가 전횡을 해도 주가 잘올랐다는건 그냥 과거미화 일뿐. 국장 저평가 논란은 30년전에는 모르겠고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있었음. 그이유를 지정학적 문제로 물타기 해서 그렇지. 이프레임도 TSMC 때문에 더이상 안먹힘. 10년전부터는 유튜브등 으로 지배구조가 제일 큰문제인걸로 사람들이 다 알기 시작함.
ㅇㅇ 한국주식 만년 저평가의 원인은 90%가 재벌이었음. 지들 마음대로 쪼개고 붙이고 없애고 이런짓을 하는데 주가가 오를리가 없지. 이런게 주주 등쳐먹는 짓이고 그야말로 있는자가 없는자 고혈 빼먹는 짓이었음 삼성, 현대, LG, SK 등등등 다 저짓거리 했고 얼마전에는 두산이 저 못된 짓거리 할려다가 못했지(이제 투자자들의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봄) 이런 환경에서 주가가 오른다? 말도 안되는 얘기... 한국주식은 좀더 쳐 망해야함.
@@yun12112 TSMC 사외이사로는 피터 본필드 전 NXP반도체 회장, 마이클 스플린터 인텔 전 부사장, 모셰 가블리엘로프 자일링스 전 CEO, 하이잉쥔 델타전자 회장 등이 재직하고 있다. 자일링스는 미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대만 델타전자는 글로벌 기업의 서버와 PC용 파워서플라이를 공급하는 업체.
삼성의문제는 첫째 이재용이 가징 큰 문제고 둘째는 기술주도의 기업이 엔지니어는 내팽계치고 돈벌레들만 윗자리에 앉히면서 기술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기술투자는 커녕 원가절감 운운하면서 꼼수도 수익을 얻으려하 니까 문제지.. 과거 모락한 기업들 대부분 이런식 으로 망함..삼성도 똑같은 길을 걷는 중
전 솔직위 말씀하신대로 이재용도 문제고 재무쟁이가 윗자리에 앉은 것도 문제인데 정치권에서 이재용 깜방보내고 삼성전자하고 삼성그룹에 취업금지 시키고 해외갈 때 허가맡고 가라고하고 삼성준법위원회같은 이상한 단체 만들어서 경영 간섭하고 3류 정치인들이 뒷다리 잡는 것도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물론 젤큰 문제는 이재용이라고 봄
@@이승훈-z1t 그거. 잘못 알고 계신 건데요. 정치권은 하수인에 불과하고요. 실제는 삼성 내부 계파간의 전쟁이었습니다.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는 무능한 jy 쳐내야 한다는 쿠데타였다고요. 외가쪽 언론사도 가담한... 그래서 쿠데타가 진압되고, 외가와도 척을 지고 살잖아요. 제발 이상한 정치병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안 보입니다. 대한민국은 시스템 제도가 세상을 움직이지.. 제도에 묶인.. 대통령 자체는 관리지에 불과해요. 힘이 없습니다. 삼성이 대통령도 만들고, 정부를 만들었습니다. 참여정부가 그렇게 탄생하였습니다. 지금도 삼성이 마음만 대통령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런 결정하지 않는 그사람이 있을 뿐이지...
같은 관료주의적인 기업 문화라 하더라도 그땐 맞았고 지금은 시대에 맞지 않는 거 거기에 오너의 능력 부족이 합쳐진 결과가 지금의 모습 역시 영원한 건 없다는데 요즘은 세상이 워낙 빨리 변해서 자빠지는 것조차 한순간에 가능하니 그 역사의 뒤안길에 삼성이라고 가지 말란 법 없다. 그걸 우리 시대에 볼 수도 있다.
솔직히 이재용도 문제고 재무쟁이가 윗자리에 앉은 것도 문제인데 정치권에서 이재용 깜방보내고 삼성전자하고 삼성그룹에 취업금지 시키고 해외갈 때 허가맡고 가라고하고 삼성준법위원회같은 이상한 단체 만들어서 경영 간섭하고 3류 정치인들이 뒷다리 잡는 것도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마지막에 말 하는 노조랑 협상했는데 서초에서 킬 시켜서 사장이 그만뒀다는건이 휴가 1일이라죠 창립기념일도 안 쉬고 노조창립일도 안 쉬는 회사라 둘 중에 하루라도 쉬게 해달라고 해서 KH가 오케이 했는데 그 휴가 하루를 서초에서 짤라서 파업까지 간거임.. 노조 입장에서도 최대한 양보하고 그거 하나는 받겠다는거고 KH도 그정도는 들어줄 수 있다고 해서 서로 합의한건데 서초에서 못 하게 해서 노조는 파업하고 잘 해보려던 KH는 날아가고 회사는 나락가고..이게 삼성의 근본 문제임
이진우 기자님 메뉴 선정 비유가 재밌네요 아래 조직이 역할대로 제대로 기능하려면,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갔을 때 위에서 받아들이는 시늉이라도 해야 조직의 기능이 유지되는데, 위에서 탑-다운 식으로 답정너식 관리를 하면, 아래 조직들이 상사가 좋아할지만 생각하면서 원래의 역할을 포기하게 된다는 거고 이런 구조에서는 상사가 A-Z까지 모든 걸 알고 옳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조직이 굴러가서 리더 복불복이 너무 크고 답정너에서의 그 '답'이 핀트를 놓치면 바로 경쟁 기업에 뒤쳐진다.. 는게 원인이네요
HBM연구팀 북망산 보낸 김기남은 현직에 있을 때 '기술통, 기술전문가' 로 이름나 있었음(최소한 홍보자료에서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나 현직자들이 말하는 '윗선의 문제' 는 '윗선이 도전을 안해서 문제다' -> '윗선에서 더 일을 많이 닥치는 대로 시키면 해결됨' 의 문제가 아님 윗선이 '내가 전문가인데 이거 왜이래' '내가 아는데 그게 중요해?' '내가 해봤는데 이거 해와' 라고 하는게 문제임 라는건 라는걸 의미함 초딩도 이해 가능한보고서 어쩌구하는걸 보고 '그렇게 하면 되지 뭐가문제야' 라고 되묻는건 하수고 '윗선이 원하는 바를 초딩에게도 해설 가능할만큼 의심과 딴짓 없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해하라는 뜻' 으로 해석해야 진짜 의미임 삼성이 도전을 못한다 새로운 시도를 못한다 라는 말을 보고 '아이고 사장이 엔지니어 해본놈이면 되는건데 168시간만 풀리면 그 시도를 다 해볼텐데' 라고 업무캐파의 문제로 받아들이는건 하수고 이라는 걸 이해해야 진짜 해석임
좋은 대화들에 첨언하면 하이닉스도 한국회사고 한국문화가있고 많은이들이 삼전 출신일겁니다 삼전의 지금이슈들은 Hbm 이 솔직히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데 있고 메모리에 오리엔티드된 회사가 파운드리 완성해도 잘할까 하는 불안감이 커지는건데 지금 나오는 삼전단점은 과거 장점이었고 문제는 이재용 리더쉽입니다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이건희는 젊었을때 반도체 초기부터 개입해서 잘알고 과단성도 있고 할아버지가 의사이고 아버지가 의사인데 자식까지 의사가 될 확율이 얼마나될까요
삼성전자 기획팀의 실력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기술 개발팀 부서는 조직내 정치문화가 생겨서 더이상 현업중심의 기술중시 문화는 사라지고 거의 카스트 제도에 흡사한 경직된 수직 문화가 되어버렸다는 게 문제임. 이것도 이미 10년전 2014년 정도부터 나타난 현상임. 실력있고 경험많은 기술자들은 조직 내 정치질에 염증을 느껴 이직해버림. 의외로 LG전자는 기획과 경영은 엉망인데, 기술 개발팀의 아이디어 상품을 거꾸로 기획팀에 바탐업으로 제안하고 히트 상품을 만들고 이끌어 가는 삼성과 정반대 케이스. 학벌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정말 기술쟁이들만 끈질기게 조직에 남아서 열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신박한 신제품을 만드는 문화가 1990년대부터 고착화된 희안한 기업임. -
주변 삼성전자인들에게 듣는 딱 그 상황 이야기...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다들 성실하고 똘똘한 사람들인데,, 나는 엔지니어인데 보고 하고 또 보고 하고 이 시애미 저 시애미 시애미들끼리 맨날 지가 맞다 싸우고 정작 일은 안돌아가고 맨날 쓸데 없는 일 하고 있는거같고, 일에 대한 성취감이 바닥이라고 ㅠㅠ 하는 이야기 들으면.. 주식 빨리 처분해야되는데.. 이 생각만 ;; ㅋㅋ
이런저런 얘기가 맣은데 대부분동의하고,,, 특히 중간에 삼성말고도 갈때가 많아졌다 라는것도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삼전을 돌리는건 엔지니어,공학박사들도 있지만, 관리의 영역에 들어와있는 사람들도 많아야하고 그 역시도 좋은 인재가 들어와주고 이탈하지않아야하는데, 지난 7~8년간 그런 사람들이 갈곳이 많아졌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현차,하이닉스, 여타 탑에속하는 스타트업, 그리고 중소스타트업들이 인맥으로 데려가는 사람들,, 뭐 여튼 사람 문제지,,, 저런사람들을 꽉 붙들어둘수없는,,, 그런 예측가능한 모든것들을 감안하고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할수있어야하는데,,, 결국은 이재용 잘못이 맞음,,, 재용이형은 경영자보다는 이미지메이킹을 더 신경쓰는 셀럽에 더 가까운거 같아,,, 근데 그런면을 국민들이 원하기도 했지,,, 이건희는 너무 폭압적이고, 법위에서서서 국가의 시스템을 파괴하는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했었으니,,,, 그런 이건희가 낫냐 사람냄세나는 지금의 이재용이 낫냐,,, 뭐 결국은 이재용이 결정하고 처신을 잘 해야겠지
왜 잘 나갈 때는 가만 있다가 힘들 때는 어쩌구 저쩌구 말이 나오냐구? 이미 예전부터 계속 나오던 말이 잘 나갈 때는 묵살당해오다가 힘들 때 관심을 받기 때문이야. 그리고 조선 시대 그 이전부터 아무리 족같은 나라도 그 당시 나름대로 잘 굴러갔어. 변화와 개혁이 있었기에 오늘 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거야. 잘못된 것과 불합리한 것은 고통스럽더라도 뜯어 고쳐야지. 조선 시대 때가 좋았으면 해방 후 조선 시대로 다시 돌아갔어야지. 그런데 해방 후에 왕의 후손들을 찾아서 왕으로 옹립하려고 시도라도 해본 적 있나? 아니 지금이라도 그때로 되돌아가지고 해봐. 미친 놈 소리 듣기 딱이지.
삼성은 강력한 리더쉽이 없으니 임원들 위주로 돌아가지. 과거 스마트폰 초창기 바다운영체제도 하다 말어, 타이젠도 하다말어, 자동차도 하다말어, 홈플러스도 하다말어, 카메라도 하다말어, 엑시노스도 시원찮으니 내팽게쳐~ 심지어 스포츠분야에서도 수원삼성 지원도 끊어. 삼성은 뭐든 성과가 미진하면 너무 빨리 포기함. 여기서 파운드리까지 축소하면 삼성은 끝난거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이미 핸드폰에 더블유심이 유행으로 자리잡을때 끝까지 유심트레이 추가안해서 시장에서 점유율 나락가게 하고 어휴..
작성하신 댓글에 논리적 비약이 많아 몇가지 의견 드립니다. 잘아시겠지만 스마트폰은 생태계가 중요한데 바다나 타이젠을 통해 삼성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는것은 한계가 있어 포기한거라 오히려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탕ㄱ젠은 스마트 TV쪽 특화되어서 아직도 잘 사용되고 있읍니다. 삼성자동차는 하다만게 아니고 외환위기로 법정관리 들어가서 르노에 매각된 경우입니다. 카메라도 카메라 자체제품 보다도 휴대폰쪽으로 흡수되어 경쟁력을 키우는게 소니 캐논 카메라를 상대하는거보다는 더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엑시노스랑 파운드리는 아직 포기했다고 한적 없는데 끝났다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구요. 그리고 더블유심이라고 하지 않고 듀얼유심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제품은 지원하지 않았지만 해외출시제품은 지원되는 제품 않아요. 우리나라 출시하지 않은 것은 통신사가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하면 직원들을 열심히 하는가에서 다들 웃으면서 얼버무리고 서로에게 넘기던데 ㅋㅋ. 왜? 저 방법을 말하면 욕먹거든. 결국 인사 평가 철저하게 해서 낮은 사람 해고하고 높은 사람 연봉 더 주는게 방법인데 저기서 말하면 비판받으니 못한거. 실리콘밸리에서 하고 있는 방법이고 미국의 시스템이지. 일 못하면 짤리기 때문에 열심히 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게 핵심
삼성이 초일류가 된게 다 이건희 덕인 양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은 삼성전자나 현대차나 이 정도 된 건 DJ가 문어발 확장하던 재벌에 주력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DJ 집권 전 그렇고 그런 기업이던 삼전, 현대차가 초일류가 된게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삼성만 해도 자동차까지 진출해서 시계, 조미료까지 문어발식 경영으로 IMF때 부채비율이 꽤 높았고 한걸음 잘못디디면 끝장날 위기상황이었다. 다른 재벌은 말할 것도 없고. 빅딜로 정리하고 재벌을 압박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한 결과가 삼전, 현대차다 진작에 파운더리는 빅딜로 타사와 사업교환을 하든지 했어야지 고객과 경쟁하는 업종에다가 메모리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업종에 자원을 분산 낭비하다 초격차 운운하던 메모리까지도 2류로 전락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파운더리는 타사와 빅딜하던지 분리하고 메모리 경쟁력 회복, AI와 설계 역량에 집중해야 살아남는다. 가령 Sk와 빅딜로 배터리를 받고 파운더리를 넘기고 SK는 일부 계열사가 설계를 하는 것 같은데 설계는 포기하고 파운더리 메모리 두 반도체 생산에만 집중하면 삼전 Sk 파운더리 둘다 경쟁력을 회복하고 한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 수출이 1천억달러는 더 늘거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DJ 같은 유능한 지도자였으면 이미 빅딜을 유도해서 파운더리 점유율이 20퍼센트는 넘었을 거고 삼전도 저런 지경은 아니었을 거다.
전문 경영인 타령하는 인간들 때문에 삼성이 정상화되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삼전 전문경영인 체재가 되면 잘되면 도시바 꼴이 나는 것이고 잘못되면 삼전서 반도체 등 돈 버는 사업과 공장은 미국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외국인 전문 경영인이라면 평택 등에 반도체 공장을 세워도 주민 반대해서 전력, 공업용수도 제대로 공급 안 해주고 지원금도 안 주고, 세금이나 많이 내라고 지랄하는 대한민국서 사업하는 바보가 있을까요? 최선은 이재용 체제를 인정해서 더는 신변 걱정 안 하고 제대로 된 경영인에게 전권을 주는 방식이 가장 좋은데, 거지에 시기심만 드글드글한 인간이 많아서 계속해서 이재용을 흔들고 자리보존 하려고 비서진에 숨는 모양새가 될 것 같습니다..
8년전인가 삼성이 TSMC를 앞설거라고 언론에서 말할때 삼성반도체와 하이닉스의 실무 연구원들 말 들어보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했었지. 그때부터 국내 반도체 연구원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삼전의 문제는 gaa도 그렇고 hbm도 그렇고
기술개발 방향을 잘못잡아 낙오자가 되었다는거야
결국 기술향방을 제대로 볼수있는 역량있는 리더가 없다는게 결정적 문제지
예전에는 재벌오너가 전횡을 해도 주가 잘올랐다는건 그냥 과거미화 일뿐.
국장 저평가 논란은 30년전에는 모르겠고 20년전에도 10년전에도 있었음.
그이유를 지정학적 문제로 물타기 해서 그렇지. 이프레임도 TSMC 때문에 더이상 안먹힘.
10년전부터는 유튜브등 으로 지배구조가 제일 큰문제인걸로 사람들이 다 알기 시작함.
웃긴건 한국이 발전한게 대기업 재벌총수들이 직접 나서서 빠른 의사결정을 했기 떄문이라는 뉴스들입니다.. 정말 국민에게 가스라이팅 엄청나게 해대왔죠
ㅇㅇ 한국주식 만년 저평가의 원인은 90%가 재벌이었음.
지들 마음대로 쪼개고 붙이고 없애고 이런짓을 하는데 주가가 오를리가 없지. 이런게 주주 등쳐먹는 짓이고 그야말로 있는자가 없는자 고혈 빼먹는 짓이었음
삼성, 현대, LG, SK 등등등 다 저짓거리 했고 얼마전에는 두산이 저 못된 짓거리 할려다가 못했지(이제 투자자들의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봄)
이런 환경에서 주가가 오른다? 말도 안되는 얘기... 한국주식은 좀더 쳐 망해야함.
15:48 부근....이야..삼전이 망한게 노동법 때문인것 처럼 말하는데?????????????
노예들이지 😂
@@yun12112 TSMC 사외이사로는 피터 본필드 전 NXP반도체 회장, 마이클 스플린터 인텔 전 부사장, 모셰 가블리엘로프 자일링스 전 CEO, 하이잉쥔 델타전자 회장 등이 재직하고 있다. 자일링스는 미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대만 델타전자는 글로벌 기업의 서버와 PC용 파워서플라이를 공급하는 업체.
삼성의 좋은 인재 많을 텐데
가장 문제는 관료주의에 젖어든 임원들이라고 본다.
연구는 안하고 임원들한테 발표준비하는데 온 역량을 발휘하는 듯
이진우기사님
몇일 전 EBS 경제 교육 너무 잘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양있는 중년 남자들끼리의 대화가 정말 재미있어요 ^^ 유익하기도 합니다
삼성의문제는 첫째 이재용이 가징
큰 문제고 둘째는 기술주도의 기업이
엔지니어는 내팽계치고 돈벌레들만
윗자리에 앉히면서 기술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기술투자는 커녕 원가절감
운운하면서 꼼수도 수익을 얻으려하
니까 문제지..
과거 모락한 기업들 대부분 이런식
으로 망함..삼성도 똑같은 길을 걷는
중
전 솔직위 말씀하신대로 이재용도 문제고 재무쟁이가 윗자리에 앉은 것도 문제인데
정치권에서 이재용 깜방보내고 삼성전자하고 삼성그룹에 취업금지 시키고 해외갈 때 허가맡고 가라고하고
삼성준법위원회같은 이상한 단체 만들어서 경영 간섭하고
3류 정치인들이 뒷다리 잡는 것도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물론 젤큰 문제는 이재용이라고 봄
그런것보다 제조업은 이제 힘들어..당연한 수순이야 소프트웨어가 약하니까 한계가 있는거. 그럼 엔지니어를 뽑으면 된다? 개발 문화를 못 만들지 ㅎㅎ
@@이승훈-z1t 기업총수들은 범죄 저질러도 그냥 못본체 해야됨???
@@이승훈-z1t삼성 창업 1~2세들도 정귄에 시달렸음. 안그런척 하면서 재드래곤 무능을 정치로 물타기하는건 식상
@@이승훈-z1t 그거. 잘못 알고 계신 건데요. 정치권은 하수인에 불과하고요.
실제는 삼성 내부 계파간의 전쟁이었습니다.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는 무능한 jy 쳐내야 한다는 쿠데타였다고요.
외가쪽 언론사도 가담한... 그래서 쿠데타가 진압되고, 외가와도 척을 지고 살잖아요.
제발 이상한 정치병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안 보입니다.
대한민국은 시스템 제도가 세상을 움직이지.. 제도에 묶인.. 대통령 자체는 관리지에 불과해요. 힘이 없습니다.
삼성이 대통령도 만들고, 정부를 만들었습니다.
참여정부가 그렇게 탄생하였습니다.
지금도 삼성이 마음만 대통령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런 결정하지 않는 그사람이 있을 뿐이지...
같은 관료주의적인 기업 문화라 하더라도 그땐 맞았고 지금은 시대에 맞지 않는 거
거기에 오너의 능력 부족이 합쳐진 결과가 지금의 모습
역시 영원한 건 없다는데 요즘은 세상이 워낙 빨리 변해서 자빠지는 것조차 한순간에 가능하니
그 역사의 뒤안길에 삼성이라고 가지 말란 법 없다. 그걸 우리 시대에 볼 수도 있다.
빌 게이츠 아들,딸
제프 베조스 아들,딸
일론 머스크 아들,딸 등등..
누군지 아는 사람?
상법개정 안하지?
결국 이렇게 망하는거다.
일론 머스크 아들, 딸은 누군진 몰라도 일단 많은 건 알지ㅋㅋㅋ
1. 사업지연TF의 서초딩 정모씨가 삼성전자 말아드리고 있지요
솔직히 이재용도 문제고 재무쟁이가 윗자리에 앉은 것도 문제인데
정치권에서 이재용 깜방보내고 삼성전자하고 삼성그룹에 취업금지 시키고 해외갈 때 허가맡고 가라고하고
삼성준법위원회같은 이상한 단체 만들어서 경영 간섭하고
3류 정치인들이 뒷다리 잡는 것도 크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이승훈-z1t이재용 무능을 어떻게든 정치로 물타기하는거 질리지 않음? 이병철 이거니는 정권에 안시달린줄로 아는거임?
@@이승훈-z1t 이재용이 깜방 보낸건 윤석열 검사가 열심히 수사해서 국정농단 밝혀내서 보낸건데 뭐가 잘못임?
@@이승훈-z1t미국 이였음…
삼성 자체가 날라갔을일인데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너무 착함 ㅋㅋ
독재자 이승만이 죽어서 돌아 왔을 때도 울면서 마중 나갔었죠 ㅋㅋ
이래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거죠 ㅎㅎ
@jihunseo4699 망상속에 사네요
마지막에 말 하는 노조랑 협상했는데 서초에서 킬 시켜서 사장이 그만뒀다는건이 휴가 1일이라죠
창립기념일도 안 쉬고 노조창립일도 안 쉬는 회사라 둘 중에 하루라도 쉬게 해달라고 해서 KH가 오케이 했는데 그 휴가 하루를 서초에서 짤라서 파업까지 간거임.. 노조 입장에서도 최대한 양보하고 그거 하나는 받겠다는거고 KH도 그정도는 들어줄 수 있다고 해서 서로 합의한건데 서초에서 못 하게 해서 노조는 파업하고 잘 해보려던 KH는 날아가고 회사는 나락가고..이게 삼성의 근본 문제임
이진우 기자님 메뉴 선정 비유가 재밌네요
아래 조직이 역할대로 제대로 기능하려면,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갔을 때 위에서 받아들이는 시늉이라도 해야
조직의 기능이 유지되는데, 위에서 탑-다운 식으로 답정너식 관리를 하면, 아래 조직들이 상사가 좋아할지만 생각하면서 원래의 역할을 포기하게 된다는 거고
이런 구조에서는 상사가 A-Z까지 모든 걸 알고 옳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조직이 굴러가서 리더 복불복이 너무 크고
답정너에서의 그 '답'이 핀트를 놓치면 바로 경쟁 기업에 뒤쳐진다.. 는게 원인이네요
이거 진짜 재미나네요😂
재간둥이 진우아재
경제 프로의 F4
4분다 응원합니다
HBM연구팀 북망산 보낸 김기남은 현직에 있을 때 '기술통, 기술전문가' 로 이름나 있었음(최소한 홍보자료에서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나 현직자들이 말하는 '윗선의 문제' 는 '윗선이 도전을 안해서 문제다' -> '윗선에서 더 일을 많이 닥치는 대로 시키면 해결됨' 의 문제가 아님
윗선이 '내가 전문가인데 이거 왜이래' '내가 아는데 그게 중요해?' '내가 해봤는데 이거 해와' 라고 하는게 문제임
라는건 라는걸 의미함
초딩도 이해 가능한보고서 어쩌구하는걸 보고 '그렇게 하면 되지 뭐가문제야' 라고 되묻는건 하수고
'윗선이 원하는 바를 초딩에게도 해설 가능할만큼 의심과 딴짓 없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해하라는 뜻' 으로 해석해야 진짜 의미임
삼성이 도전을 못한다 새로운 시도를 못한다 라는 말을 보고 '아이고 사장이 엔지니어 해본놈이면 되는건데 168시간만 풀리면 그 시도를 다 해볼텐데' 라고 업무캐파의 문제로 받아들이는건 하수고
이라는 걸 이해해야 진짜 해석임
서초동이랑 예전 미x실 정치질 하던 분들때문에 서서히 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기의 대책을 또 서초동에서 세우니 개선이 되겠습니까?
자식이라구 물려줄게 아니라 전문경영안세웠다면 총수 일가는 대주주로 남고 경영은 전문경영안으로
총수뿐만이아니라 임원들이 다문제야 엔지니어말을 안들어주고 원가절감에만 관심있지
개발은 안하고 1위라고 안주했다가 빅테크 기업한테 사랑을 못받고있잖아 모든기업이 하는생각이뭔지알아요? 삼성한테 일맡기면 우리꺼 기술 뺏어갈까 걱정되서 일안주는것도 크고 품질도 좋지않다는게 제일커요
좋은 대화들에
첨언하면
하이닉스도 한국회사고
한국문화가있고 많은이들이 삼전 출신일겁니다
삼전의 지금이슈들은
Hbm 이 솔직히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데 있고
메모리에 오리엔티드된 회사가 파운드리 완성해도 잘할까 하는 불안감이 커지는건데
지금 나오는 삼전단점은 과거 장점이었고
문제는 이재용 리더쉽입니다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이건희는 젊었을때 반도체 초기부터 개입해서 잘알고
과단성도 있고
할아버지가 의사이고
아버지가 의사인데
자식까지 의사가 될 확율이 얼마나될까요
점점 삼프로나 언더스탠딩보단 손경제를 보게 되네요
매주 금요일 저녁 팟빵에서 기다렸다 듣고 유투브와서 영상보면서 다시 재방봐도 재밌는 커피타임 찐 골수 팬임돠
최고다 최고 ㅎ
삼성전자 기획팀의 실력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기술 개발팀 부서는 조직내 정치문화가 생겨서 더이상 현업중심의 기술중시 문화는 사라지고 거의 카스트 제도에 흡사한 경직된 수직 문화가 되어버렸다는 게 문제임. 이것도 이미 10년전 2014년 정도부터 나타난 현상임. 실력있고 경험많은 기술자들은 조직 내 정치질에 염증을 느껴 이직해버림.
의외로 LG전자는 기획과 경영은 엉망인데, 기술 개발팀의 아이디어 상품을 거꾸로 기획팀에 바탐업으로 제안하고 히트 상품을 만들고 이끌어 가는 삼성과 정반대 케이스. 학벌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정말 기술쟁이들만 끈질기게 조직에 남아서 열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신박한 신제품을 만드는 문화가 1990년대부터 고착화된 희안한 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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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대째는 창업자와 같이한 시간이 길다.
2. 2대째까지는 자식을 많이 낳아서 그 중에 똘똘이로 고른다.
부자 삼대 못간다....속담 무섭네
@@이걸걸-w7o 상속세로 하면 주식으로 주면 90프로 가까이 내는데 삼성뿐만 아니라 일반부자들은 진자 못감 ㅋㅋ
매번 라디오나 팟빵으로만 듣다가, 보이는 라디오로 보니.
충격적이다. 전혀 다른 사람들의 영상에 손경제팀이 더빙 한 것 같은 이 느낌은? 신선하다.😅
33:42 시대가 변했다는 걸 인식을 왜 하지 못할까?
퍙택에 본가가 있는데 고덕신도시 평택공장에서 인력이 대거 빠졌다는 이야기를 2년전? 정확치는 않지만 그소리를 한참전에 들었어요.. 그때 좀 의아하게 생각했죠
임원은 찍어 누르고, 직원은 아몰랑 안하고 하던것만 할래. 어차피 망해도 임원탓. 서로 이 마인드래요. 서로 신뢰를 잃음
박작가님 너무 멋져지시네요😊
응원합니다 🎉
예전에 잘 나갈때 기술의 삼성이라 했는데
요즘 그런말 들어봤니
옛날하곤 다르게 해외투자가 쉬워지면서 국내시장의 문제점을 다들 질려버린거죠..
주변 삼성전자인들에게 듣는 딱 그 상황 이야기... 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다들 성실하고 똘똘한 사람들인데,,
나는 엔지니어인데 보고 하고 또 보고 하고 이 시애미 저 시애미 시애미들끼리
맨날 지가 맞다 싸우고 정작 일은 안돌아가고 맨날 쓸데 없는 일 하고 있는거같고,
일에 대한 성취감이 바닥이라고 ㅠㅠ 하는 이야기 들으면..
주식 빨리 처분해야되는데.. 이 생각만 ;; ㅋㅋ
이런저런 얘기가 맣은데 대부분동의하고,,, 특히 중간에 삼성말고도 갈때가 많아졌다 라는것도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삼전을 돌리는건 엔지니어,공학박사들도 있지만, 관리의 영역에 들어와있는 사람들도 많아야하고 그 역시도 좋은 인재가 들어와주고 이탈하지않아야하는데, 지난 7~8년간 그런 사람들이 갈곳이 많아졌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 현차,하이닉스, 여타 탑에속하는 스타트업, 그리고 중소스타트업들이 인맥으로 데려가는 사람들,, 뭐 여튼 사람 문제지,,, 저런사람들을 꽉 붙들어둘수없는,,, 그런 예측가능한 모든것들을 감안하고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할수있어야하는데,,, 결국은 이재용 잘못이 맞음,,, 재용이형은 경영자보다는 이미지메이킹을 더 신경쓰는 셀럽에 더 가까운거 같아,,, 근데 그런면을 국민들이 원하기도 했지,,, 이건희는 너무 폭압적이고, 법위에서서서 국가의 시스템을 파괴하는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했었으니,,,, 그런 이건희가 낫냐 사람냄세나는 지금의 이재용이 낫냐,,, 뭐 결국은 이재용이 결정하고 처신을 잘 해야겠지
관료화 되는게 문제라는 연구결과는 오래전부터 있었죠.
커피타임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커피타임. 업데이트^^
역쉬 안기자님 노조에대한 이해도가 높으싶니다.
이건희 회장님이
변화를 위해
마누라와 자식빼고 다 바꿔라
그래서 성공
이후
SK하이닉스는
더 나가 마누라도 바꿔 성공
그렇다면
이재용은
자식도 버려야됨
(자식에게 경영권을 넘기려 말고)
더 더 발전하려면
자기도 버려야됨
즉 경영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으...
뉴스는 안보고…ㅎㅎ
수다타임 너무 재밌네요 😂
저두요, 너모 재미있어요
미전실 해체 이후에 거기 직원들은 각 계열사로 빠져서 승승장구하고, 기남아재는 당장 돈 벌 수 있는 것만 키우며 설대 전자공학과 임원들만 키워주는 바람에 실제 일 잘 하는 임원들은 짤리고 소송 당하고... 그 와중에 짤린후 대노했다라는 후기도 남기고...
주말에는 요거 기다려요
어머나
세상에나
김현우님 왜케
잘 생겨지신거예요?😅
설거지 하먼서 듣는 커피타임^^
그땐 미국장을 쉽게 매수 못했는데 이젠 버턴만 누르면 바로 미장간다고
아~ 그런 이유도 있겠네요
인텔이랑 비슷한 수순으로 가는것 같아요
이게 젤 재밌어요.4분 완소입니다
여러번 이 편을 보다보니 이젠 사담이 더이상 사담이 아니겠네. 편하게 자기들끼리 얘기하는걸 이젠 방송으로 내보내기 시작했으니 이게 자칫 말실수도 나올수있는데 더욱 조심하게될꺼고 그럼 이걸 다 편하게 속말을 한다고 보긴 어려울듯한데
애당초 라이브로 안 보내고 편집해서 보내는데 그전에도 아니다 싶은 건 편집하고 그랬음
왜 잘 나갈 때는 가만 있다가 힘들 때는 어쩌구 저쩌구 말이 나오냐구? 이미 예전부터 계속 나오던 말이 잘 나갈 때는 묵살당해오다가 힘들 때 관심을 받기 때문이야. 그리고 조선 시대 그 이전부터 아무리 족같은 나라도 그 당시 나름대로 잘 굴러갔어. 변화와 개혁이 있었기에 오늘 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거야. 잘못된 것과 불합리한 것은 고통스럽더라도 뜯어 고쳐야지. 조선 시대 때가 좋았으면 해방 후 조선 시대로 다시 돌아갔어야지. 그런데 해방 후에 왕의 후손들을 찾아서 왕으로 옹립하려고 시도라도 해본 적 있나? 아니 지금이라도 그때로 되돌아가지고 해봐. 미친 놈 소리 듣기 딱이지.
이모티콘으로 가리시는 분은 누구인가요?
툰툰이 박짝
노동탄력성
몇년전 회장을 보좌하던 전략기획실? 없어지지 않았나요? 요즘 그 대신할 조직이 생겼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미전실 민주당 때 없애라고 겁박해서 없앰 ㅋㅋ
미전실은 없어졌으나 미전실 역할을 하는 조직은 여전히 있음. 삼성이 무너지고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게 현재 그 조직임.
사업지원TF로 이름만 바꿈
수장이 김모 였을 때 완전 망가졌다던데.
김기남은 하나하나 다터치했음 지금생각해도 지겨워
hbm 팀 해체후 스마트워크 실시
세습 3대째부터는 서서히 망해가는게 이치.
현대차는?
@@이승훈-z1t 개쩌는 순수 개인 역량
선친준시. 설마2조,. 선경 최회장님 잔고2조대 노 주구 ᆢ아마 노통두 수조 은마비고 2칀만. ᆢ30 억 ᆢ그니3백준 노 님 3조
전횡을 하지 않으면 돈이 남아돌지 않아서 개발을 못한다구요??
Sk는 노동법 없나요?
말 그대로 커피타임이네
삼성은 창립한 회사가 없다. 좋아보이는 회사를 모두 엠앤에이한거지.
뿌리없는 회사는 한계가 있다.
그 방식은 sk도 비슷함
삼성은 강력한 리더쉽이 없으니 임원들 위주로 돌아가지. 과거 스마트폰 초창기 바다운영체제도 하다 말어, 타이젠도 하다말어, 자동차도 하다말어, 홈플러스도 하다말어, 카메라도 하다말어, 엑시노스도 시원찮으니 내팽게쳐~ 심지어 스포츠분야에서도 수원삼성 지원도 끊어. 삼성은 뭐든 성과가 미진하면 너무 빨리 포기함. 여기서 파운드리까지 축소하면 삼성은 끝난거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이미 핸드폰에 더블유심이 유행으로 자리잡을때 끝까지 유심트레이 추가안해서 시장에서 점유율 나락가게 하고 어휴..
작성하신 댓글에 논리적 비약이 많아 몇가지 의견 드립니다.
잘아시겠지만 스마트폰은 생태계가 중요한데 바다나 타이젠을 통해 삼성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는것은 한계가 있어 포기한거라 오히려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탕ㄱ젠은 스마트 TV쪽 특화되어서 아직도 잘 사용되고 있읍니다.
삼성자동차는 하다만게 아니고 외환위기로 법정관리 들어가서 르노에 매각된 경우입니다.
카메라도 카메라 자체제품 보다도 휴대폰쪽으로 흡수되어 경쟁력을 키우는게 소니 캐논 카메라를 상대하는거보다는 더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엑시노스랑 파운드리는 아직 포기했다고 한적 없는데 끝났다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구요.
그리고 더블유심이라고 하지 않고 듀얼유심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제품은 지원하지 않았지만 해외출시제품은 지원되는 제품 않아요. 우리나라 출시하지 않은 것은 통신사가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포기한건 씹인정이다 스폰서도 조금하다가 그만하고 삼성은 이거 고쳐야됨
@@ironkim9840 그러면 시작을 안했어야죠. 안드로이드같은 경우는 개발자가 삼성에 먼저 제의했는데도 거절했죠. 시대를 내다보는 눈이 없으면 뚝심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경영진이 둘다 없어요. 그 결과가 이제 나타난겁니다.
홈플러스는 그냥 상표권만 대여한겁니다
@@hansin59 과거 현대 유니콘스처럼 팬도없고 인기도 없어서 구단을 엎은건 이해가 가는데 수원축구단 삼성야구단이 팬덤이 그렇게 큰데도 브랜드이미지 생각을 안하고 지원을 줄여버림. 태권도도 마찬가지임. 어떻게든 돈나갈거 줄일 생각만함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이 모인다고 그게 답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헤드보단 낫지
어떻게하면 직원들을 열심히 하는가에서 다들 웃으면서 얼버무리고 서로에게 넘기던데 ㅋㅋ. 왜? 저 방법을 말하면 욕먹거든. 결국 인사 평가 철저하게 해서 낮은 사람 해고하고 높은 사람 연봉 더 주는게 방법인데 저기서 말하면 비판받으니 못한거. 실리콘밸리에서 하고 있는 방법이고 미국의 시스템이지. 일 못하면 짤리기 때문에 열심히 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게 핵심
남자들 수다가 이렇게 재미있을 일인가!!!!!😂😂😂
한국이 답답하면 미국을 봐
구글이 독점 한다고 패도 가지고 가야 할건 가져가지
정치와 재벌 경제는 떨어질수 없고 인텔이 망가지는걸 삼전
이 똑같이 가고 있으니...
하버드 나온 서초딩 하...
삼성 사운이 다 했음
노키아를 봐라
핀란드 안망했다
나 삼전다니는데 ㅋ
우와 일하는데 13년됐다고 축하받다니, 직장인은 퇴직할때 축하받는데 부럽네
여태 글은것 중에 경영자의 고충을 가장 잘 표현한 내용같네요,,
존재 자체에 대한 축하가 노력하거나 능력을 발휘해서 성취한 것에 대한 축하보다 중요하지 않거나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이분들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네요 그야말로 완전 자본주의적인 생각이죠
전자는 가정의 윤리이고, 후자는 사회와 조직의 질서죠... 냉혹한.
삼성 대우는 지연TF, 서초딩 단어나 올때부터 없어진 상태임
기업 재무담당 돈돈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기술 기술들하지
딴덴 몰ㄹ도 기술기업이 돈돈하면 끝난거야
안녕 들 하세요
인류의 존속을 위해 필요함 ㅋㅋ
윤수일에 아파트는 구축
로제의 아파트는 신축
CEO가 문제지....
퀄컴이 인수한 누비아 인수할 타이밍에
ARM 인수할거다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
ARM 보다 몇십배 저렴한 누비아 인수했으면 지금 삼성 시총 1000조 갔다
삼성이 초일류가 된게 다 이건희 덕인 양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은 삼성전자나 현대차나 이 정도 된 건 DJ가 문어발 확장하던 재벌에 주력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DJ 집권 전 그렇고 그런 기업이던 삼전, 현대차가 초일류가 된게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삼성만 해도 자동차까지 진출해서 시계, 조미료까지 문어발식 경영으로 IMF때 부채비율이 꽤 높았고 한걸음 잘못디디면 끝장날 위기상황이었다. 다른 재벌은 말할 것도 없고.
빅딜로 정리하고 재벌을 압박 선택과 집중을 하게 한 결과가 삼전, 현대차다
진작에 파운더리는 빅딜로 타사와 사업교환을 하든지 했어야지
고객과 경쟁하는 업종에다가 메모리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업종에 자원을 분산 낭비하다 초격차 운운하던 메모리까지도 2류로 전락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파운더리는 타사와 빅딜하던지 분리하고 메모리 경쟁력 회복, AI와 설계 역량에 집중해야 살아남는다.
가령 Sk와 빅딜로 배터리를 받고 파운더리를 넘기고 SK는 일부 계열사가 설계를 하는 것 같은데 설계는 포기하고 파운더리 메모리 두 반도체 생산에만 집중하면 삼전 Sk 파운더리 둘다 경쟁력을 회복하고 한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 수출이 1천억달러는 더 늘거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DJ 같은 유능한 지도자였으면 이미 빅딜을 유도해서 파운더리 점유율이 20퍼센트는 넘었을 거고 삼전도 저런 지경은 아니었을 거다.
박작가님만 안보이다니ㅜㅠ
박정호씨는 왜 곰돌이인가요?
곰돌이 좋은뎅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웃다가 끝나요
아파도 삼성병원
장례치러도 회사가도와주고
그뭐냐, 준법감시위원회 ??? 그런 노조 때문아니???
족벌세습경영. 이제그만. 능력있는. 전문경영 이제정말 필요할시기
이재용 배당이마 받고 골프나 칠 것이지 왜 안 되믄 리더가 되셔서 그러시나
개인적으로 판단해보면 헝그리정신시절과 배부른 시절의정신상태의 갭차이가 지금의 사태가 되지않았을까합니다...
틀립니다.
베트남 직공들을 굶기면 공장 생산량이 늘어나지만
애플 직원들 굶긴다고 잡스 낳지 않음
뭐 ~GNP 5천불~ 시대로 돌아가서 재시도해보시는건 안말림
직원들의 인생을 노예로 부려 지금까지 온 전체주의 독재 시스템의 구시대적 회사가 결국 끝에 다다른거지.
민주주의의 기본인 자유노조를 거부하는 아둔.
널널하게 해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수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아닌거같네요 성공은 열정과 시간 돈 운이 다 합쳐져야가능한 힝든일임
삼전 시총 2백조까지 내려 갑니다..
삼전이 jhh 하는 걸보면... 역사에서 어떻게 왕국들이 망하는지 알수있다
몇분부터 하는거냐고
전문 경영인 타령하는 인간들 때문에 삼성이 정상화되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삼전 전문경영인 체재가 되면 잘되면 도시바 꼴이 나는 것이고 잘못되면
삼전서 반도체 등 돈 버는 사업과 공장은 미국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가 외국인 전문 경영인이라면 평택 등에 반도체 공장을 세워도
주민 반대해서 전력, 공업용수도 제대로 공급 안 해주고 지원금도 안 주고, 세금이나 많이 내라고 지랄하는 대한민국서 사업하는 바보가 있을까요?
최선은 이재용 체제를 인정해서 더는 신변 걱정 안 하고 제대로 된 경영인에게 전권을 주는 방식이 가장 좋은데, 거지에 시기심만 드글드글한 인간이
많아서 계속해서 이재용을 흔들고 자리보존 하려고 비서진에 숨는 모양새가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재용이 능력있음 애초에 이꼴 안남ㅋㅋㅋ
이갈 추락으로 보는 애들은 진짜...
삼성 1등 하는 산업이 안보입니다.
8:43 아파트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제목은 뭔가 있는것 처럼 지어놨는데 막상 방송내용은 아저씨들끼리 옛날 추억하며수다떠는거임 ㅋㅋ
아파트 아파트 ㅋㅋㅋㅋㅋㅋ
쓸데없는 잡담이 대부분이네
이미 망했다. 기업 분석은 망하기 전에 해야지.
카카오 샀다가 반의 반토막 나고 결국 손절....
삼성도 악제만 쌓여 있는데 삼성 경영진 또한 보수적인 인물들로 해결하기 힘들어 보인다
삼성도 인텔처럼 될 날이 멀지 않은 듯 보인다
삼성전자 주식은 없지만 걱정때문에 잠을 못자요
이재용이 능력도 없는데 세습마저도 못하게 못 박아놓으니까 일을 하겠냐?ㅋㅋ 내가 볼 땐 다른 기업들 현금 쟁여 놓는게 좋을거다. 삼성 터지면 다 우리 기업들 우선 먹여줘야지
엠제가죠져논거지뭐
미전실이 없어져서 삼성이 이지경이 됐다는 얘기는 아마 전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