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모굴리스탄 역사(부제: 티무르는 처음부터 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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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6

  • @세계최강대국몽골제국
    @세계최강대국몽골제국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의 수많은 군사 계승제국들 중 하나인 티무르제국의 세계전쟁사. 잘 보고 갑니다.

  • @Coolmd-it4ck
    @Coolmd-it4c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즘 이거만 기다리면서 삽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야의개마무사
    @황야의개마무사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영상이 흥미롭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마무사님.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라서,
      하고는 있지만,
      잘 안보셔서 힘이 나지는 않네요..ㅠㅠ

  • @이학선-y8t
    @이학선-y8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빠 😊
    잘봤습니다 👍
    덥고 습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학선님^^~

  • @매니아썬
    @매니아썬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순간 모굴리스탄이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나 검색부터 하고 다시 왔습니다❤❤
    근데 저스티스님
    에미르 emir와 아미르amir가 같은 말 맞나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같은말입니다.
      emir는 지역지도자를 말하는 것이고, emirates 는 그 지역지도자의 나라가 되는거죠.
      칭기스 시대에 칸을 칭하지 못하는 지역최강지도자는 아미르 또는 에미르 라고 했죠.
      그래서 에미레이트 하면 에미르국이 됩니다.
      예를들어보자면, 20세기초 이라크 왕국과 트랜스요르단 왕국이 생겼을 때, 트랜스요르단은 정확히 하면 에미르국(토후국)이었습니다.
      지금은 uae가 있겠네요.

    • @매니아썬
      @매니아썬 4 месяца назад +1

      @@justice20000 네네 안그래도 uae때문에 여쭤봤네요^^

  • @김병진-p6p
    @김병진-p6p 4 месяца назад

    잘봤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김병진님^^~

  • @열국지팩트체크
    @열국지팩트체크 4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세계사전공자
    @세계사전공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세계를 정복한 칭기스칸의 후예 티무르도 칭기스칸의 후예라서 그런가 역시 엄청나게 군사적으로도 최강이고 위대한 정복자로 악명높죠 ㄷㄷ

  • @ryu9203
    @ryu92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몽골-튀르크계에서 칸 칭하려면 칭기즈칸의 황금씨족 직계만 가능했음.
    그래서 황금씨족이 아닌 티무르나 오이라트 에센이 칸이 아닌 타이시 자칭함. 티무르가 오스만 공격의 명분이 황금씨족도 아닌것들이 칸 참칭해서 벌하러 간다는 것이였음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4 месяца назад

    유목민이라 그런지 사방팔방 잘 도망다니고 다시 살아나고,
    싸웠다 화해했다 ~
    먼가 일정한 노선과 경계가 없는듯...
    칭키스칸 이전의 칸은 잊혀진건지...오로지 칭기스칸 혈족을 원하는 것도 독특하네요.
    오늘도 초원의 역사는 달리는 말처럼 한 곳만을 보며 가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만큼 칭기스칸이 무서웠다는 증거죠...
      마키아벨리적 군주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리품은 확실히 챙겨주었죠...
      결국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요^^~

  • @꿀장비
    @꿀장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티무르를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던데...혈통이 정확하게 투르크계열인가 보네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르네 그루세는 투르크인이라고 하고요. 위키백과는 칭기스 혈족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는 티무르가 몽골보다는 투르크계열일 가능성이 월등히 높다고 봅니다.
      케쉬라는 곳 자체가 투르크인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스탄국가들을 퉁쳐서 서투르키스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 @송성룡-f6r
      @송성룡-f6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몽골여행업을 하며 보고듣고 느낀점이, 많은 몽골인들이 자기 집안을 칭기즈 황금씨족 후예라고 주장한다는 사실입니다ㅎㅎ 칭기즈일족을 멸하다 보니 성씨를 바꿨다는 역사때문에 너도 나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ㅋㅋ
      우리도 조선후기에 족보를 뒤집었을때 거짓 신분상승한 계층이 많았던 것 처럼 결국 뿌리를 바꾸는게 권력과 명분을 위해 매우 중요했고 티무르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되네요 😂

  • @청솔향-g9u
    @청솔향-g9u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니죠. 티무르는 스스로 칭기스칸의 후예를 자처한 겁니다. 혈통적으로는 1/100,000정도일 겁니다. 오늘날 많은 몽골인들이 칭기스칸을 자랑스러운 조상이라 부르지만 알로보면 적지않은 몽골인이 보르지긴이 아닌 타타르의 후예인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쿠릴타이도 없이 칸위에 오르는지 궁금하네요!
    칸위는 몽골 칸들의 모임에서 결정되는 겁니다.

  • @공무원-i1q
    @공무원-i1q 4 месяца назад

    티무르와 마찬가지로 이성계도 파란옷 입은 이유가 왕족이 아니였기 때문에 유목 전통에 따라 왕임에도 파란색 옷을 입음
    그 뒤로 정종때부터 빨간옷입음

    • @kevindevaojoo8882
      @kevindevaojoo8882 4 месяца назад

      티무르 ==리성계
      ===명태조 홍무제가 모두 1명의 동일인물님

  • @이지훈-x8d
    @이지훈-x8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티무르가 죽지 않고 명나라 정벌을 계속 했다면 과연 누가 이겼을까?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오스만제국으로 향하는 서쪽과 달리 동쪽으로는 마땅한 행군로가 없습니다.
      북쪽초원으로가면 명나라를 만나는게 아니라 북원을 만나게 되고요.
      명을 만나려면 천상 비단길로 가서 하서회랑으로 가야하는데. 가다가 다 죽을것 같습니다.

    • @이지훈-x8d
      @이지훈-x8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justice20000 그런데 왜 티무르는 실제로 명나라 정벌을 실행했을까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oq9lb6qh3j 어떤 책에서 읽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영락제가 티무르를 항상 돼지라고 불렀다고 쓴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좀 정제해보면 외교적인 무례를 범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문제였을겁니다. 명나라가 훨씬 잘사는 나라였으니까요. 그 물자들을 가지고 오고 싶었을 겁니다. 칭기스칸이 그랬듯이 말이죠...
      조금 더 보태보면, 압바스왕조가 당나라랑 붙었던 751년 탈라스 전투에서 압바스 왕조가 이기면서 중국에 있던 기술자들을 몽땅 끌고 페르시아로 돌아가거든요...
      그러면서 이슬람의 종이가 엄청 발달하게 됩니다. 사마르칸트지 인데요...티무르도 그 역사를 잘 알고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명나라가 빼먹을게 많다고 본거죠.

    • @김진형-b1l
      @김진형-b1l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지훈-x8d칭기즈칸의 후예를 자처하면서 칭기즈칸의 위업을 되찾으려 했다는.. 차가타이한국 석권하고 톡타미쉬의 킵차크한국 격파한 다음 오스만투르크까지 쳐부숴 옛 일한국 영토 차지했으니 남은 건 원나라 땅이었던 명나라를 정벌하는 거죠

  • @베텔게우스-p9i
    @베텔게우스-p9i 4 месяца назад

    티무르가 몽골계가 아니라 튀르크계 였군요

  • @안녕하세-n8r
    @안녕하세-n8r 4 месяца назад

    티무르왕조는 군벌티무르를 시조로하는 쿠르칸출신의 수나피무슬림왕조라 한다 쿠르칸(kurukhan)은 산스트크리트어로 고려 왕이란뜻이다

  • @ptahoteff
    @ptahoteff 4 месяца назад

    드디어 티무를랑!!!

    • @justice20000
      @justice20000  4 месяца назад

      테멀레인은 많이 다뤄서 다음 시간에는 티무르 보다 '사마르칸트'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윤님~

    • @ptahoteff
      @ptahoteff 4 месяца назад

      ​@@justice20000혹시 국내 아랍어 전문가로 '이 나빌' 이라는 분 아세요?
      소개되기로는 "구어체 아랍어와 문어체 아랍어에 대한 수 권의 책을 저술한 아랍어 전문가" 라고 해요.
      근데 이나빌이 쓴 책은 시중에 한 권도 없어요.
      유일한 책은 '니끼우 요한의 연대기와 이슬람의 이집트 침략' 이라는 얇은 책 뿐.
      그마저 실제 내용은 절반 미만, 나머진 반이슬람 선동.
      출판사가 CLC라고 하네요.

  • @zelme13
    @zelme1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티무르는 몽골 사람들입니다!!!!!! 진기스칸의 손자 아들입니다!!!

  • @zorba763
    @zorba763 4 месяца назад

    티무르
    절름발이 살인마
    테무친의 후손이라고 사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