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속 고초균은 바실러스(Bacillus)균에 속하는 균입니다. 바실러스균은 유산균처럼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유산균과의 차이점은 끓는 물에서도 잘 죽지 않고 위산에도 매우 강해서 장까지 도달하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유제품에 대한 소화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청국장과 같이 바실러스균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원래는 고초균도 끓는물에 죽는다고 알려져있었는데, 방송에서 고초균은 환경이 바뀌면(끓는물, 위산 등) 포자형태로 자신을 보호해서 살아남는다고 하네요. 그 내용이 사실인지 더 찾아보다보니까, 생분해용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해 고초균을 이용하는데, 끓는물에 살아남은 고초균만 배양해서 135도 이상에서도 살아남는 고초균을 배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만드는 과정(100도)에 고초균을 넣어서 분해가 되게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jellainkorea Dear Jella ^^ Smiling beautiful lady 💕 you are Special master chef 👩🍳 ❤️ Today even me cooking whole day for my husband. So now having a relaxing time by myself. In Sydney such a raining whole week and colder. Watching your cooking Korean beautiful dishes make me feel happy-go-lucky. Thank 😊 🙏 In Sydney
I’m Korean American … and love most Korean foods but the first time I smelled this it was such a turn-off so so strong but I’ve grown to love it! Keep up the great content Jella! ❤
There's something I always find interesting while watching your videos. Even though I'm Korean I mean real Korean Korean, I have a 100% match in taste preferences with your mom. The things I like, your mom also likes, and the things I dislike, your mom also dislikes for the same reasons. It's fascinating every time I see it. ha
청국장 냄새가 싫다는 분들, 특히 외국인이 싫어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내가 05년 독일 한 기숙사에서 청국장을 끓이며 집단항의를 받을 각오를 했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얼마 뒤 터키상점에서 산 포장된 고등어를 끓이니까 전부 달려들어 고약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끓이기 전에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속이 안좋고 그러신 분들이 드시면 직빵으로 좋아집니다. 화장실이 아주 기분좋아질 수 있습니다. 유산균 털어 먹는것보다 효과가 빠르죠. 그래서 어르신들이 더 좋아하시고 많이 드십니다. 맛있어서도 먹는데. 김치와 고기. 씨래기 같은 기타 부재료를 잘 맞추고 매콤하게 하면 맛도 떨어지지 않죠.
냄새나고 좀 촌스러운 어른들의 음식이라는 인식속에 어릴때부터 싫어했고 먹지 않았는데 30대 중반에 어쩔수 없이 먹게 되었는데 넘나 구수하고 맛있더라... 청국장하고 된장하고 섞어서 끓이면 진짜 맛있다.. 나이 드니깐 입맛이 변함 나물도 너무 맛있고 먹지 않던 당근 가지도 어쩜 맛있지? ㅋㅋ
80년대에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이민 1세대 한인가족이 어느날 된장찌개를 끓였더니 이웃이 냄새 때문에 경찰을 불렀대요. 앞으로는 된장찌개는 절대 요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받고 경찰이 돌아갔는데 며칠후 청국장을 끓였더니 경찰을 불렀던 그 이웃이 지난번 (된장찌개)것은 해먹어도 되니까 이번것(청국장)은 앞으로 절대 요리하지 말라고 했다는 유명한 썰이 있죠 😂
이 채널 영상을 볼때마다 이 가족분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한식에 대해서 접할려고 노력하시고 대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참 보기좋습니다 특히나 이번편은 가족분들의 솔직한 표현이 너무 좋네요 사실 한국인들도 청국장을 아주 자주즐기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끔 한번씩 생각나면 맛있게 즐기고 건강도 챙기기 좋은 음식정도인 사람들이 더 많죠
그균이 얼마나 좋냐면 지금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손을 젊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 있는 청국장을 만진 사람의손이 20대의 손처럼 부드러웠다해서 그걸 보고 착안해서 만든게 그제품 입니다 그만큼 좋은 균이며 세계 암억제 1위 음식으로도 타임즈에 실렸을 정도로 유명했어조 단지 외국인이 먹기에는 힘들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조 냄세 때문에 하지만 사게 슈퍼푸드 1위까지한 음식입니다
Cheonggukjang may not smell good, but it is very good for your health.😊 동생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한식을 먹을 땐 수저로 국을 한스푼 떠서 먹고 밥과 반찬을 먹습니다. 동생분이 한식에 대해서 좀 더 깊숙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사람에게도 어려운 청국장을 다 드시다니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청국장이 처음이신분들이 좋게 말씀해주시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와...한국에서도 해먹기 힘든 청국장을😂 젤라 진짜 대단해요.👍 한국은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아파트 형태의 집이 많아서 더이상 청국장을 해먹을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청국장의 냄새 때문인데 호불호가 너무나 강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까지 한대요. 그래서 청국장은 보통 식당에서 많이 사먹는데 그마저도 냄새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일부러 기피한답니다. 아무튼 젤라의 음식 솜씨는 최고네요.👍 저번에 말했듯이 한식당 차리시면 무조건 갈게요.😊 집 안에 청국장 냄새 금방 안 사라졌을텐데 여러모로 고생하셨어요.😂
청국장은 한국인들도 처음에 도전하기 힘든 음식이죠. 백반집에서 계속 나오는 국이 청국장인줄 모르고 먹었다가 나중에 그 맛이 생각나더라구요. 쉰맛이 나는 된장찌개인줄 알았는데 청국장인걸 알고 깜짝 놀랐죠. 한번은 아니고 세번이상 먹고 나면 중독됩니다. 처음부터 오리지날 청국장을 접하기 보다는 신김치가 들어가있어서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 맑은 된장찌개 느낌으로 접근해야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요
청국장에는 출혈을 멈춰주는 성분과 혈전을 용해 시키는 성분이 동시에 들어 있는데 용해 시키는 성분인 나토키나제를 뽑아서 건강기능 식품으로 팔고 있어요. ㅋㅋㅋ ㅋ 냄새가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죠. 발효 과정에서 나는 냄새라는걸 알고 한번 먹어보면 좀 달라지긴 하는데 그전엔 일하고 돌아온 아빠 발냄새 같으니까..
진짜 이 가족분들은
명예한국인 인정해줘야할거 같다 ㅋㅋㅋㅋ
청국장이라니.... 캐나다에서 청국장이라니 ㅋㅋㅋㅋ
한국인들보다 몇백배 한국음식을 잘하고있죠 ㅎ
맞습니다
남동생을 보고 느낀건....진짜 입맛이 털털하거나 무난한건 그 사람의 장점이자 축복인거 같음
몇몇 외국인들 나오는 국뽕채널들에선 누가봐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도 무조건 맛있다, 흥미롭다 하는데 젤라코리아는 진정성 느껴지는 채널이라 좋아요
가족분들 모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진짜 좋은생각이네요~
마침 3명이시고^^
그니까요~
경력직 신입은 사절할듯..
@@무무-n8e3t 가족 세 분은 한국 가 본적이 없는데요.
청국장 속 고초균은 바실러스(Bacillus)균에 속하는 균입니다. 바실러스균은 유산균처럼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유산균과의 차이점은 끓는 물에서도 잘 죽지 않고 위산에도 매우 강해서 장까지 도달하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유제품에 대한 소화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청국장과 같이 바실러스균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ㅋㅋ 집말고 청국장 전문점 점말 맛있음
용암처럼 펄펄 끓는 물에 전부 익어버립니다.
맞아요 청국장은 살아있데요. 그래서 저도 장이 약해서 청국장을 먹어요. 그 어떤 것도 다 죽는데 청국장균은 살아있다네요.
원래는 고초균도 끓는물에 죽는다고 알려져있었는데, 방송에서 고초균은 환경이 바뀌면(끓는물, 위산 등) 포자형태로 자신을 보호해서 살아남는다고 하네요.
그 내용이 사실인지 더 찾아보다보니까, 생분해용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해 고초균을 이용하는데, 끓는물에 살아남은 고초균만 배양해서 135도 이상에서도 살아남는 고초균을 배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만드는 과정(100도)에 고초균을 넣어서 분해가 되게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팔팔 끓였어도 균이 살아있나요?
이 가족은 분명 신으로 부터 축복을 받을거다.
🥰
청국장은 중독성이 있음. 한번 먹고나면 또 생각남.
다른 가족도 그렇지만, 그중에서 아빠가 더 상식이나 경험도 풍부하시고, 세상 보는 시야가 넓으신거 같아요.
청국장 어릴땐 안먹었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함....
아...미치겠다 진짜 ㅎㅎㅎ 진짜 전생이 궁금한 가족들입니다. 젤라님 증말 대단하심. 오늘도 구염둥이 아부지 보면서 실컷 웃고 갑니다.^^
ㅎㅎ 🤣 감사합니당 🤗
냄새나 맛은 익숙한 정도에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먹고난 후 속이 편하고
소화가 너무 잘됨...........^^*
맞아요. 유익균까지는 어려워서 잘모르겠지만. 소화는 확실히잘되고 속도편한건 백프로 팩트인것같아요.
저도 20대에 들어서야 처음으로 청국장 먹어봣는데 먹기전까지는 못먹을 것 같았었죠. 그런데 막상먹으면 된장찌개랑 비스므리 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노려라운명의여신을 청국장을 20대에? 늦은 나이에 노력했군요
청국장에 중독되면....된장국은 쳐다도 안봅니다.....그 고소함.구수함이 끝내주거든요.
아마 3번만 먹으면....중독될 것이고....그 냄새마저 그리워질 겁니다.
청국장에 두부 잔뜩 넣으세요....그 두부맛이 끝내주거든요.
여기에....밥을 말아서...다른 반찬 올려서 먹으면.....정말 정말 맛있습니다.....청국장 속의 두부....최고 입니다.
핵심....밥 넣어서 비벼드세요.
청국장 냄새 빼고는 몸에 아주 유익한 음식이랍니다. 한 두번 먹기가 어려워 그렇지 먹다 보면 더러 땡길때가 있답니다. 콩이 좋은건 아시잖아요. 최고!
냄새도 밥도둑임 ㅎ 군침 싹
청국장에 돼지고기를 넣어도 되요.
풍미가 확 딜라지지요.
일반고추대신 청양고추를 넣어도 되구요.
일반김치 대신 묵은지를 넣어도 되구요.
청국장은 기본 베이스에 자기 입맛에 맞는 조합을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지요.
저는 고기, 오뎅도 넣어서 먹어요. 딸래미가 어려서부터 지금은 고딩...찌개 뭐할까 하면 무조건 청국장일정도로 엄청 좋아해요.
에이! 청국장은 두부랑 무를 넣는게 베스트죠.
청국장 밑바닥에 있는 콩들이랑 두부 무 퍼서 밥에 슥슥 비벼 먹어야 하는데 고기 들어가면 청국장 맛이 변함.
된장찌게에 고기는 ㅇㅈ
청국장에 쉰김치랑 소고기나 돼지고기 고기 갈은거 넣으면 맛있어요~
쉰김치, 고기갈은거, 두부, 파만 들어가도 맛있어요~저는 겨울에 청국장 많이 먹어요~
청국장 냄새가 그렇게 좋던데 ㅋㅋ 냄새만 맡아도 맛있음 !!
난 얼마전에 아파서 냉동실에 인삼있던거 생각나서 인삼 넣고 닭죽 끓여 먹었는데...
기분탓인지 진짜 삼빨이 받는건지 살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끓여먹으려구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다들 건강하세요!!
드시기 힘들지 않으세요?
저는 건강식으로 먹는대. 대단하네요.
힘들기 보다는 가족들이 처음 맡아보는 냄새라 당황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건강하다고 하니까 너무 잘 드시던데요? 😝😊
Thanks!
🥰👍 Thank you so much 🥳😘
Jella
와우 대박 청국장에 도전한 식구들
호주에서도 영상으로 볼수있다는것이 기쁩니다
Awesome 👌 👏 👍 😍 💖 🆒️
ㅎㅎ 호주에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jellainkorea Dear Jella ^^
Smiling beautiful lady 💕 you are Special master chef 👩🍳 ❤️
Today even me cooking whole day for my husband.
So now having a relaxing time by myself.
In Sydney such a raining whole week and colder.
Watching your cooking Korean beautiful dishes make me feel happy-go-lucky.
Thank 😊 🙏
In Sydney
요즘 청국장은 그냥 조금 더 걸쭉한 된장국이죠. 예전 처럼 구수한 냄새가 거의 없잖아요?
그쵸...전 그냥 청국장이 더 맛납니다 ㅎㅎㅎ 요새 나온 청국장은 식품 연구소에서 연구해서 나온 냄새 거진 없는 청국장인데 전 그냥 옛날 청국장이 더 맛나요^^
이거 난코스예요.ㅋ
이맛을 알고나면 몰라도.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나눠지는데 네분 모두 성숙한 식매너를 갖으신데 놀랍니다.
구수한 청국장 맛나게 드세요❤❤❤❤
😝🥰
I’m Korean American … and love most Korean foods but the first time I smelled this it was such a turn-off so so strong but I’ve grown to love it! Keep up the great content Jella! ❤
Oh wow!! And so true it’s definitely an acquired taste! And thank you so much!! 🥹🥰🩷☺️
There's something I always find interesting while watching your videos. Even though I'm Korean I mean real Korean Korean, I have a 100% match in taste preferences with your mom. The things I like, your mom also likes, and the things I dislike, your mom also dislikes for the same reasons. It's fascinating every time I see it. ha
That’s so interesting!!! I will share this comment with mom! ☺️ Great minds think alike ☺️😉
처음에만 그렇지 먹다 보면 중독 되요 청국장 냄새가 싫으시면 다시마 넣어서 끓여보세요
아무 냄새가 안 나는데 저는 오히려 청국장의 특이한 냄새가 안나니까 맛이 없더라구요 진짜 잘 드시네요 건강해 지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부모님하고 동생분 한국에 오셔서 한국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네요...정말 볼때마다 웃음이 나오네요
더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화이팅!! 🤗
진짜 좋은 음식들은 처음 먹을 때 거부감이 있습니다 .
열번을 먹어 보고도 먹기 싫으면 안 맞는 음식입니다.
청국장은 된장국과 비슷해서 잘 만들면 정말 맛있고
너무 토속적인 맛을 추구하면 먹기 힘든 음식이라
레시피가 중요한 음식입니다.
청국장은 가끔 미친듯하게 땡긴다는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ㅎㅎ
솔직히 냄새 때문에 집에서 끓이기는 싫은데
구수한 맛, 속이 편해지는 기분 때문에 먹고싶을 때가 있음ㅋㅋ
청국장 냄새가 싫다는 분들, 특히 외국인이 싫어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내가 05년 독일 한 기숙사에서 청국장을 끓이며 집단항의를 받을 각오를 했는데 아무도 말하지 않아요. 얼마 뒤 터키상점에서 산 포장된 고등어를 끓이니까 전부 달려들어 고약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끓이기 전에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청국장에 돼지고기인 삽겹살이나 목살을 넣으면 맛도 부드러워지고 목 넘김이 좋은 아주 맜있는 요리가 됩니다...
돼지고기가 없는 청국장은 좀 목넘김이 부드럽지 못하고 텁텁하다고 할까?.. 요...
새로운 음식이어도, 새로워도 익숙한 자국음식과 아예 다른 새로운 해외음식이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는데 다 잘 수용해서 천천히 드시는거 보면 흐믓한걸 떠나서 참 감사해요ㅎ 요번에도 젤라님 고생하셨어요ㅎ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속이 안좋고 그러신 분들이 드시면 직빵으로 좋아집니다. 화장실이 아주 기분좋아질 수 있습니다.
유산균 털어 먹는것보다 효과가 빠르죠.
그래서 어르신들이 더 좋아하시고 많이 드십니다.
맛있어서도 먹는데. 김치와 고기. 씨래기 같은 기타 부재료를 잘 맞추고 매콤하게 하면
맛도 떨어지지 않죠.
한국인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이런 음식으로 가족을 세뇌 시키시려는 젤리님의 한국화 전략에 고개가 숙여지는군요... any way 젤라님의 한식 사랑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코스모-n4l 청국장이 냄새때문에 호불호 엄청 갈리는데 외국인인가?
청국장 싫어하는 사람 상당히 많은데 뭔 외국인 타령이여. 특히 젊은 세대.
@@장현식-x1h 나한테 하는 말인가? 외국인타령은 나밖에 안했는디
@@--ZENITH-- 님한테 한말이 맞는듯요 ㅋㅋ 호불호 갈리는거 맞아요 ㅎㅎ 우리집애들도 안먹어요 ㅎ지금30대인데도 아직도 안좋아함 ㅋㅋ
@@멸공의횃불로촛불박멸 그러면 문해력이 심각한건디ㄷㄷ
호불호 엄청갈리는 걸 모르는거 보니 외국인인가라는 글인데 이걸 청국장 싫어하면 외국인이다로 해석한다고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젤라씨 발효식품의 장점을 잘아시는군요 그리고 가족분들도 한식을 정말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청국장을 드시는걸 보니...앞으로도 한식 많이 알려주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당 🥰👍
청국장은 상온 발효고, 된장은 건조발효 식품입니다. 옛날엔 건넌방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어서 발효시켰죠.잘 봤습니다. ※비지찌개도 맛있는데, 도전 함 해보세요.
비지찌개+콩국수도 강추
신김치 들어간 비지찌개 강추
콩을 발효시켜 먹는 이유 ...
소화가 무척 잘된다. 👍
조상님들은 어찌 아셨죠? ㅋㅋㅋ
청국장! 와우!
제대로 잘 끓이셨네요.
고기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냄새때문에 먹기 힘든 음식인데도
가족분들이 잘 드시네요.^^
다음날에는 화장실에서 놀라실거에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젤라동생분은
진짜 인정 ᆢ
한국에 꼭와서
맛난음식들 맛보길바랍니다 ᆢ
👏👏👏👏👏
❤❤❤🎉🎉🎉
😂😂😅😅😆😆
정말 너무 너무 대단해요
우리도 냄새때문에😛😛
근데 자꾸먹으면 혹시 중독성
젤라가족분들은 정말 최고야
와우 😢😢😅😅
👍👍👍👍👍😂😂
ㅎㅎ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 👍👍
보다보니 저도 정말 땡길때 엄마한테 해달라해서 1년에 3~4번정도만 먹는거 같내요. 회사 식당에서는 안 나오니 ㅜㅜ
보니간 청국장 엄청 땡기내요^-^ 한국 사람도 엄청 호불호 갈리는데 가족분들 다 잘 드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실히 요새는 청국장 향 때문에 안먹는 사람들(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냄새없는 청국장도 많이 나왔으니까요^^
물론 전 냄새없는 청국장은 청국장이 아니란 파입니다 ㅎㅎ^^
한국인도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이죠. 사실 다 먹기 불편 했을 것같은데 싹싹 비우는걸 보니 고맙네요 ㅎㅎ
네분의 웃음이 늘 미소짓게 하는 영상.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
크으,,,, 청국장......
한덩어리면 4인가족 한 냄비에 충분한데......
좌우간 좋다, 청국장!!!
냄새나고 좀 촌스러운 어른들의 음식이라는 인식속에 어릴때부터 싫어했고 먹지 않았는데 30대 중반에 어쩔수 없이 먹게 되었는데 넘나 구수하고 맛있더라... 청국장하고 된장하고 섞어서 끓이면 진짜 맛있다.. 나이 드니깐 입맛이 변함 나물도 너무 맛있고 먹지 않던 당근 가지도 어쩜 맛있지? ㅋㅋ
진짜 나이 먹으니 고기보다 나물이 더 좋아진다는 ㅠㅠ ~ ㅋㅋ 그래도 전 당근.가지는 여전히 안묵는 -0-ㅋㅋㅋ
청국장은 다른 것 없이 콩 자체를 발효해서 만든 것이라 향이 강하지만, 소화도 잘 되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죠. 향이 강한 만큼 독특한 맛이 있어서 중독성도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가끔식 엄청 땡기는 음식 중 하나죠. ^^
사견 입니다 특유에 향. 나는 그것도 좋아 구수해~~~ ^^
젤라님~ 청국장까지 통과했으면 몇개남지않았어요. 한국음식냄새 강한것들^^ 얼릉 다 맛보고 대한외국인되어봅시다ㅎㅎ
와 청국장 까지 ㄷㄷㄷ 동생분 한식 드시는건 볼때 마다 경이롭다 청국장에 밥 까지 말아서 야무지게 드시네
ㅎㅎ 진짜 잘 먹죵~?😋
익숙해져야돼.. 익숙해지면 몸이 기억하고 먹고 싶어지지..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먹고 나서 거북한 느낌을 주는 음식보단 속이 편한 한 음식을 저절로 찾게 돼.. 나도 모르게 계속 먹고 있지..
엄마님이 못드실줄 알았는데
의외네요ㅋ
김치까지 얹어 드시고...
한국의 맛을 아는 듯 합니다👍👍🥰💕
청국장은 쉽지않은 음식인데 낮설어하면서도 맛있게 드시네요 호불호가 있는 음식인데 젤라와 패밀리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이 깃들기를 기도할께요
너무 감사합니당 🥰
80년대에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이민 1세대 한인가족이 어느날 된장찌개를 끓였더니 이웃이 냄새 때문에 경찰을 불렀대요. 앞으로는 된장찌개는 절대 요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받고 경찰이 돌아갔는데 며칠후 청국장을 끓였더니 경찰을 불렀던 그 이웃이 지난번 (된장찌개)것은 해먹어도 되니까 이번것(청국장)은 앞으로 절대 요리하지 말라고 했다는 유명한 썰이 있죠 😂
허영만 선생님 식객에서도 이런 비슷한 내용이 나오긴 합니다
와~ 청국장이면 냄새가....한번만 끓여도 최소 이틀은 집안에 밸텐데..장난 아닐텐데....,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청국장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죠. 비지장은 냄새가 좀 들해요. ㅎ 고운 고춧가루 넣고 빨갛게 해도 맛있습니다.
ㅋㅋㅋ
청국장 맛있게 먹으면 한국사람이 다 되어가는것으로
청국장...
우선..여기 제목을 젤라옥으로 개명하시고..여름즈음에 삼계당을 가족및 지인들에게 대접하면서 젤라옥..오픈하석요
이 정도면 한국본토에서 스폰서들이 나설때도 되었는데..
CJ에서 캐나다. 시장 개척을 위해서..
암튼 진보하는 음식 솜씨에 박수 보냅니다
젤라옥
진짜 찰떡이네요 :)
🥰😝
청국장 비벼서 찿기름이나 들기름 넣고 비빈다음에 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는데 그래도 청국장까지 드실줄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 대단함 ㅋㅋ
청국장은 큰 보울에 밥과 청국장 ,각종 야채와 약간의 고추장 참기름 이렇게 해서 비벼 먹어야 제맛 입니다. !!!
드실줄 아시네요 ㅋㅋㅋ
그래봤자 청국장임.
난 그냥 살아있는 돌게,미더덕 넣은 된장찌개 먹을거야
송탄 소방서 생기기전에 앞에.. 청국장맛집이엿는대.... 소방서 생기고 업어 젓더군요... 항상 거기 지나갈때마다 청국장냄새가... 엄청 마니 낫엇는대...
청국장에 꼬치장 비벼 먹는거 만큼 맛잇는거도 업습니다...
콩나물무침이랑 비벼먹으면 제일 궁합이 좋습네다~
청국장은 아무것도 않넣고 그냥 청국장만 넣어서 걸죽하게 하는게 진짜 맛있는데..
그거로 밥에 비벼 먹는세 진짜 맛있음
캐나다에서 청국장을 ㅋㅋㅋㅋ
한국인도 호불호가 있는 음식 입니다
가족모두 잘 드시네요 감사합니다 .
이 이상의 먹방은 없을듯. 젤라는 오늘부터 그랜드 마스터 입니다.ㅋㅋ
😁너무 너무 감사합니당
행복한 가족. 다들 음식에 편견 없이 드시니 좋네요.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도요. 닭볶음탕이나 오리고기도 괜찮은듯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려용 🤗🥰
어릴적 화롯불에 양은 냄비 올려놓고 갖은반찬 에 밥 그리고 청국장 넣어 쓱쓱 비벼먹었던 기억 있네요 맛있었어요
아니진짜 젤라씨 한국사람인 나보다 요리를 잘해요~요리는 자주할수록 잘한다는 말이 증명되네요~~볼때마다 고맙고 화이팅이에요~^^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구독자님도 화이팅!!🙌
어머님은 김치를 올려서 드시는게 한국사람과 똑같아요 가족들 모두 잘드시 보기가 좋네요.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젤라.. 된장하고 고추장 들기름 물을 넣고 조려서 쌈장처럼 먹을 수 있어요.. 비율은 1.5 :1 : 0.3 : 2정도요.. 쌈장대신 먹으면 정말 맛 있어요...🎉🎉🎉
아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감사합니다😝
청국장 찌개는 건강한 맛과 편안해지는 속입니다. 구리구리한 콩냄새, 특징없는 짠맛은 그냥 보너스😂😂😂
청국장, 홍어, 김치는 중독성이 있어요.
처음이 어렵지 몇 번 먹다보면 내성이 생김.
홍어는 매번 좀 어렵기는 하지만
어느한국 여자분들보다 더 한국 요리를 잘하시는 젤라님 최고예요!. 나의 최애 유튜버입니다. 할머니가 찬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해볼게용~
와우❤❤❤..청국장까지?
옛날 시골에서
콩을 삶고 소쿠리에 담아
따뜻한 아랫목에 청국장 전용이불로
덮어 두고 2~3일만 있으면 방안이 온통
발효된 청국장 냄새로..ㅎㅎㅎ
정말 건강한 발효음식이지요~♡
한국인들도 먹기힘든음식인데 캐나다
가족분들이 청국장이라니 무슨일이야?
청국장에는 식감을 살릴수있는재료를
넣는것도 추천드려요 호박 파 고추
혹은 삼겹살을 구워서 넣고 끓여보세요
상당히 감칠맛이난답니다
잘보고갑니다 번창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 채널 영상을 볼때마다
이 가족분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한식에 대해서 접할려고 노력하시고 대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참 보기좋습니다
특히나 이번편은
가족분들의 솔직한 표현이 너무 좋네요
사실 한국인들도 청국장을 아주 자주즐기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끔 한번씩 생각나면 맛있게 즐기고 건강도 챙기기 좋은 음식정도인 사람들이 더 많죠
좋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용~🤗
저도 청국장 좋아하지만 며칠씩 연달아 먹지않고 그 냄새역시 좋아하지 않는데 맛은 진짜 기똥차요ㅎㅎㅎ
가족분들이 무슨 얘기하는지 다 알겠어요~
건강에 정말 좋고 맛있는 음식인데 냄새는 사랑할수 없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청국장은 콩삶아 볏짚 올려 따뜻한곳에서 2~3일발효시켜먹구요. 젤라님이 매달아서 만든다고 하신건메주입니다. 메주는 된장을 만들지요. 모르시는 분들은 오해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매달아 놓는건 된장담을때매주고 청국장은 따뜻한 곳에 덮어놓고 발효시키는거예요^^
청국장은 저희 딸도 안먹어요.
맛있는데 냄새부터 거부 반응을 일으키나봐요.
캐나다 가족들 대단하십니다.
한국인에게도 된장은 괜찮은데 청국장은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확실한 음식입니다...
청국장은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가족분들이 도전정신으로 잘 드시는 모습이 재미 있습니다...😅😅😅
ㅎㅎ 쉽지 않았어용 😝🥰
건강음식 이건맛보단 위건강때문에 먹어요
이거자주먹음 병도예방 아주좋아요
청국장은 한국사람들도 호불호 있는 음식이고 가끔씩만 먹어요
역시 어머니께서는 대장금 버금가는
미각을 갖으신 듯 ㅋㅋㅋ
청국장도 냄새 정도가 여러가지고 돼지고기를 듬뿍 끓여서 드시면 금방 익숙해지고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그균이 얼마나 좋냐면 지금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손을 젊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 있는 청국장을 만진 사람의손이 20대의 손처럼 부드러웠다해서 그걸 보고 착안해서
만든게 그제품 입니다 그만큼 좋은 균이며 세계 암억제 1위 음식으로도 타임즈에 실렸을 정도로 유명했어조 단지 외국인이 먹기에는
힘들어 많이 알려지지 않았조 냄세 때문에 하지만 사게 슈퍼푸드 1위까지한 음식입니다
시골에서 메주 달아놓으시던 부모님 생각나네요 그때 맛있었는데 요즘 식당에서 파는건 냄새도 덜하고 맛도 약해져 잘 안먹게 되네요
Cheonggukjang may not smell good, but it is very good for your health.😊
동생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한식을 먹을 땐 수저로 국을 한스푼 떠서 먹고 밥과 반찬을 먹습니다. 동생분이 한식에 대해서 좀 더 깊숙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사람에게도 어려운 청국장을 다 드시다니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청국장이 처음이신분들이 좋게 말씀해주시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당 🥰
와...한국에서도 해먹기 힘든 청국장을😂
젤라 진짜 대단해요.👍
한국은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아파트
형태의 집이 많아서 더이상
청국장을 해먹을수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청국장의 냄새 때문인데 호불호가
너무나 강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까지 한대요.
그래서 청국장은 보통 식당에서
많이 사먹는데 그마저도 냄새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일부러 기피한답니다.
아무튼 젤라의 음식 솜씨는 최고네요.👍
저번에 말했듯이 한식당
차리시면 무조건 갈게요.😊
집 안에 청국장 냄새 금방 안 사라졌을텐데
여러모로 고생하셨어요.😂
ㅋㅋㅋ 🤣 맞아요 냄새가 잘 안빠지더라구요.. 🤣
청국장은 한국인들도 처음에 도전하기 힘든 음식이죠. 백반집에서 계속 나오는 국이 청국장인줄 모르고 먹었다가 나중에 그 맛이 생각나더라구요. 쉰맛이 나는 된장찌개인줄 알았는데 청국장인걸 알고 깜짝 놀랐죠. 한번은 아니고 세번이상 먹고 나면 중독됩니다. 처음부터 오리지날 청국장을 접하기 보다는 신김치가 들어가있어서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 맑은 된장찌개 느낌으로 접근해야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요
오오~젤라님 드디어 딥 로컬 음식에 까지 도전하시는군요 정말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킹왕짱 이십니다 또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어머니 아버지 동생도 너무 감사 합니다 젤라님 가족에게 축복이 가득 하시길 빌어요
연말에 그동안에 먹었던 한국음식들 전부다 돌아보며 추억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청국장도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청국장을 좋아하지만 냄새는 적응이 안되는데 가족분들 대단하심
가족모두 청국장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아이구 젤라님청국장을 한솥 하셨넹 제 모습같아요 청국장팁을 드리고 싶어용 다시물 신김치 아주조금넣고 무우도 조금만 넣고 마늘조금 끝 그렇게 하면 너무 맛있는데 젤라표 된장도 맛나는 냄새가 솔솔❤❤❤❤❤❤❤❤
청국장 맛보다는 젤라님 동생분 반찬떨어지는데 손으로 받쳐서 드시는거 보고는 이분은 전생에 한국분이신가 했네요 항상좋은 영상 보여주시고 맛있는 음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뽁뽁장 이라는걸 제가 잘하는데 꼭 맛보여들이고 싶네요 ..
청국장 매일 먹어도 맛나는데....
가족들 모두 잘 드셔서 놀랬습니다 👍
청국장은 메달아서 띄우는게 아니고 적절한 온도 유지하며 용기에담아 발효 시키는거임
글쵸.청국장은 메주띄우기 전에 방바닥에 놔두고 만드는거죠. 메주는 간장 된장 고추장 만들 때 쓰는거죠.
메주만들기 위해 콩 삶고 일부 덜어서 볏짚과 함께 담고 따뜻한 방에 이불덮어 놓으면 되는데~~
2~3일 띄운건 먹겠는데 그이상은 힘들어요.
청국장까지 잘 드시는 거 보니, 이제 가족분들이 한국인 다 되었네요 ㅎㅎ
🤣🤣🤣 사랑스러운 가족 👍👍👍
동생분을 위해서 돼지고기 김치찌개, 꽁치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세가지를 만들어서 맛비교를 하는 영상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가지 모두 특색이 있으니까요.
청국장에는 출혈을 멈춰주는 성분과 혈전을 용해 시키는 성분이 동시에 들어 있는데 용해 시키는 성분인 나토키나제를 뽑아서 건강기능 식품으로 팔고 있어요.
ㅋㅋㅋ ㅋ
냄새가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죠.
발효 과정에서 나는 냄새라는걸 알고 한번 먹어보면 좀 달라지긴 하는데
그전엔 일하고 돌아온 아빠 발냄새 같으니까..
다음편은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퓨전느낌의 음식을 해보면 좋겠어요~ 음식은 즐기기 위한것인데, 가족들에게도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중간에 한번쯤 있으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와우~~^^ 이젠 청국장까지...기냥 한국입맛이신데요..
한국인인 저도 청국장은 어려운데..
이 가족의 한국맛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ㅋㅋㅋ
밥을 주식으로 하는곳에선 밥이랑 너무 잘 어울리기도 하고, 잊을만 하면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이에요.ㅎㅎ
1분전은 못참지 ㅋㅋ 청국장은 힘들거 같은데 ㅎㅎ 내국인도 냄세 힘든데 좋은영상 감사함니다 청국장은 중독성이 강해서 여러번 먹어야 좋아할듯요 ㅋㅋ 그치만 발효끝판왕이라 몸에는 정말 좋음
미역 있으시면 불려서 한 모금 크기로 자르셔서 튀긴 미역자반을 반찬으로 추천합니다. 연근처럼 바삭한 식감임
심한 냄새에도 불구하고 가족 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 보니 흐뭇합니다. 오늘도 힐링받고 갑니다❤❤
대조되게 다음에는 콩나물국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