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별 바운스 할때 플러그인(리버브 EQ 딜레이 컴프 등등)들을 모두 건 상태에서 바운스하는게 무조건 맞는건가요? 아니면 몇몇 플러그인들은 바운스 후에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아예 바우스를 한 다음에 모든 플러그인을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replace를 하면 그 가상악기 트랙이 사라지면서 CPU를 차지하고 있던 그 악기가 확실히 사라지나요? 저는 가상악기트랙을 삭제해도 CPU 사용량이 그대로 더라구요.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 트랙별 바운스 할때 플러그인(리버브 EQ 딜레이 컴프 등등)들을 모두 건 상태에서 바운스하는게 무조건 맞는건가요? - 무조건 맞지는 않습니다! 특히 리버브 딜레이는 보통 버스 값으로 보내기 때문에 리플레이스를 하셔도 트랙에 남아있습니다. :) 만약 인서트 리버브 딜레이라면 주고싶은 효과에 따라 그대로 바운스 하셔도 좋습니다. 2. 아니면 몇몇 플러그인들은 바운스 후에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아예 바우스를 한 다음에 모든 플러그인을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 인서트창에 직접 거는 플러그인들은 바운스 후에 거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언제든 이펙트 값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미디 상태에서 걸은 것과 바운스 후 걸은 것이 차이가 있다고 느꼈는데, 정확한 이유를 분석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하하.. 그럼에도, 수정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기에 바운스 후에 걸어줍니다. 3. replace를 하면 그 가상악기 트랙이 사라지면서 CPU를 차지하고 있던 그 악기가 확실히 사라지나요? 저는 가상악기트랙을 삭제해도 CPU 사용량이 그대로 더라구요. - replace를 하게되면 가상악기 자체에서 걸리던 이펙터들이 악기소리와 함께 오디오 파일로 합성되면서 CPU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확실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CPU가 무겁다면 공간계 이펙터(리버브, 딜레이)들이 깽판을 치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udio설정에서 I/O Buffer Size를 1024까지 올리시면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주의할 점! 녹음 하실 때 1024면 레이턴시가 생기므로 128로 두고 녹음을 하셔야 합니다! (레이턴시 얘기가 나온김에 드리는 꿀팁 혹은 TMI - Low Latency 모드가 Record 메뉴판에 있는데 보통 공간계 이펙터들을 자체 뮤트 시켜버립니다. 모니터 할때 리버브와 딜레이가 들리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드 취소는 그냥 한번 더 클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입니다.
영상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 ㅠ ㅠ
도움되는 영상이 너무 많아요.
고마워요! 삭제는 하지않을겁니다! 대대손손 물려줄 생각입니다
@@MiRUS 감사합니다ㅠㅠ
반드시 항상 양질의 기본개념이 중요합니다 기본개념.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D
드디어 저도 미디를찍어 한곡을만들었습니다! 근데 마스터링방식을 다르게하여 2가지 음원뽑았습니다 들중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전이곡을 너무많이들어그런지 제귀가 비트에 익숙해져버렸습니다 혹시 어떤것이더 나은지 피드백을받아볼수있을가용
축하해요! 들어보고싶네요! 저희 의견이 필요하시다면,
golbene@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
MiRUS 보냈습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혹시 시퀀서상에서들으면 스트레오
음압이나 사운드가 좋은데 바운스후 소리를 들어보면 소리 변화가 심한데 왜그런지 알수 있을가요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듯한 느낌이어서요 버퍼사이즈도높이고 기본셋팅은 맞게 다 했읍니다
트랙별 바운스 할때 플러그인(리버브 EQ 딜레이 컴프 등등)들을 모두 건 상태에서 바운스하는게 무조건 맞는건가요? 아니면 몇몇 플러그인들은 바운스 후에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아예 바우스를 한 다음에 모든 플러그인을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replace를 하면 그 가상악기 트랙이 사라지면서 CPU를 차지하고 있던 그 악기가 확실히 사라지나요? 저는 가상악기트랙을 삭제해도 CPU 사용량이 그대로 더라구요.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 트랙별 바운스 할때 플러그인(리버브 EQ 딜레이 컴프 등등)들을 모두 건 상태에서 바운스하는게 무조건 맞는건가요?
- 무조건 맞지는 않습니다! 특히 리버브 딜레이는 보통 버스 값으로 보내기 때문에 리플레이스를 하셔도 트랙에 남아있습니다. :) 만약 인서트 리버브 딜레이라면 주고싶은 효과에 따라 그대로 바운스 하셔도 좋습니다.
2. 아니면 몇몇 플러그인들은 바운스 후에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아예 바우스를 한 다음에 모든 플러그인을 걸어주는게 나은가요?
- 인서트창에 직접 거는 플러그인들은 바운스 후에 거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언제든 이펙트 값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저 개인적으로는 미디 상태에서 걸은 것과 바운스 후 걸은 것이 차이가 있다고 느꼈는데, 정확한 이유를 분석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하하.. 그럼에도, 수정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기에 바운스 후에 걸어줍니다.
3. replace를 하면 그 가상악기 트랙이 사라지면서 CPU를 차지하고 있던 그 악기가 확실히 사라지나요? 저는 가상악기트랙을 삭제해도 CPU 사용량이 그대로 더라구요.
- replace를 하게되면 가상악기 자체에서 걸리던 이펙터들이 악기소리와 함께 오디오 파일로 합성되면서 CPU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확실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CPU가 무겁다면 공간계 이펙터(리버브, 딜레이)들이 깽판을 치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Audio설정에서 I/O Buffer Size를 1024까지 올리시면 조금은 가벼워집니다. !주의할 점! 녹음 하실 때 1024면 레이턴시가 생기므로 128로 두고 녹음을 하셔야 합니다!
(레이턴시 얘기가 나온김에 드리는 꿀팁 혹은 TMI - Low Latency 모드가 Record 메뉴판에 있는데 보통 공간계 이펙터들을 자체 뮤트 시켜버립니다. 모니터 할때 리버브와 딜레이가 들리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드 취소는 그냥 한번 더 클릭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MiRUS 정말 사랑합니다. 형들 정말 잘되실거에요. 항상 강좌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예술가들로써 우리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