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프로님! 작년 가을에 연습장에서 옆에서 치시던 분의 샷이 너무 좋아서 여쭤보니, 72세 '에이지 슈터' 이시더라구요. 자신도 30년동안 소위 난을 치듯이 샷이 불안정했는데, 10년전에 나름대로의 몸통스윙법을 터득한 이후 그렇게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몸통스윙을 혼자 연습하던차에 조윤성 프로님의 동영상을 최근에 발견하고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정성이 담긴 모습과 '의미있는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더욱 보기 좋습니다. 어제도 라운딩 다녀왔는데, 드라이버는 몸통 스윙이 나름대로 적용이 되는데, 티가 없는 상태의 아이언 샷의 몸통 스윙은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롱 아이언은 현재 시도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어설픈 전환동작과 몸통스윙 중심의 스윙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환 동작이 많이 어려운것 같아요. 구력은 15년정도 되었구요. 몸통스윙 덕분에 작년에 드디어 싱글은 해 봤습니다. 작년 라운딩 평균 타수는 89타 입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프로님은 강의에 군더더기가 없어요. 또한 시청자에게 잘보이려하지도 않고 오직 강의에만 집중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요. 그래서 인지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와닿게 강의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2년째 보고 따라하고 또 볼이 안맞을땐 다시보고 그러지만 언제나 느끼는 점은... 강의에만 집중하시는 한결같은 모습이 늘 고맙고 도움됩니다. 아직도 백돌이지만 잘듣고 따라해서 발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몸통 스윙 연습하고 익숙해지까 드라이버, 우드 치기가 너무 쉬워졌습니다. 아직 거리가 늘었다는건 잘 모르겠고요.. 스윙이 간결해지고 팔과 손을 쓰지 않으니까 일관성있게 방향이 똑바로 잘 나갑니다. 아이언은 아직 익숙지 못하고 연습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임팩트시 힘이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들고 이전보다 거리가 안나가지만..
볼 두는 위치가 아이언은 모두 중간 드라이버는 왼쪽발근처라고생각했는데, 피칭 미들아이언 롱아이언 다들 위치가다른것이네요. 롱아이언 치기어려운 이유설명해주신것도 제모습 설명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롱아이언 볼을 중간보다2개 왼쪽으로옮겨쳐보겠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ps근데 골프 연습은 하루하루 잘 되다가 안되다가 들쑥날쑥 합니다. 쉬운운동은 아닌거같아요😅
롱아이언을 1년이상 연습하고 있는데 맞았다 안맞았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3번 아이언을 연습하면서 느끼는게 있습니다. 3번은 중심이동, 래깅,릴리스등 스윙에서 필요한것을 한가지만 실수해도 나가질 않더군요. 하지만 일단 제대로 맞으면 그 희열감이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롱아이언을 치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골프 처음 칠때 7번으로 연습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골프를 레슨하거나 잘치는 사람들은 미들이나 숏아이언과 같은 기분으로 치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롱아이언을 통달한 골퍼들 얘기고 주말골퍼들은 주로 숏이나 웨지만 쳤기 때문에 어려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롱은 아예 엄두를 안내고 미들은 쳐도 거리가 비슷비슷해 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3번을 처음에는 친구가 준 클럽이 있어 연습하다가 너무 어렵고 힘들다 보니 이제는 오기와 사명감(?)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제 골프백에서 유틸을 없애는걸로 설정했습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이쩌다 간혹 유틸을 치는 경우 스스로 약간의 죄책감도 들 정도고 롱아이언이 어렵다고 편하게 유틸로 치라는 골퍼들이나 레스너들을 보면 사깃꾼(?)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롱아이언을 배우다 보니 미들과 숏아이언을 잡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지고 덤으로 정확성도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치거나 배우는 골퍼들은 롱아이언을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움으로써 부수적으로 생기는 이득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갔다온 사람이 국내의 산에 올라가는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조프로님은 롱아이언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해 주셔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choyoonseong 손목을 조작하지 않고 닫힌듯이 백스윙하고 그대로 내려오는 스윙을 했을때 공이 너무 심하게 왼쪽으로 갑니다 이유가 뭘까요? 엎어쳐서? 아니면 몸통회전이 없어서? 손목 조작없는 스윙이 강력한 느낌이 들고 직진성도 좋은 것 같고 거리도 나은듯 한데 ...그 놈의 악성훅 때문에 ㅠㅠㅠ 이런 방법을 설명하시는 분은 조프로님이 제겐 처음이라서 여쭈어 봅니다 저도 어쩌다 쳐 봤는데 족보에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겠고..제발 가르쳐 주세요
@@choyoonseong 네 프로님. 어제 연습장가서 이 부분을 느꼈습니다. 억지로 손목을 돌릴려고 하는 것보다는요. 몸통스윙을 하니 굳이 손목을 잘 이유가 없더라고요. 자연이 풀려지는 느낌이 무엇인지를 알겠더라고요.^^ 프로님덕에 감사합니다. 가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영상을 올려놓으면 사람들이 놀랍니다. 몇달전의 너 맞냐고 하면서요!! 감사드립니다.
@@choyoonseong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동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쓰다보니 글이 짧았습니다. 요즘 프로님 영상에 푹빠져있네요. 숏아이언부터 미들아이언은 몇번까지 생각하시는건지요? 지금까지 7번은 가운데, 8번부터 조금씩 오른쪽, 6번부턴 왼쪽으로 조금씩 이것만 생각했는데 프로님처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많이 좋아졌어요^^♡♡♡
거리도 20m늘었고요 드라이버 긴채우드도 잘맞고요~필드나가는게 즐거워 졌어요
이게 말이됩니까? 진짜 롱아이언 무서웠는데, "완만하게"를 적용했더니 갑자기 미친듯이 잘맞네요. 요즘 영상을 보다가 조윤성 프로님 강의가 넘 맘에 들어서 롱아이언 강의 찾아보고 광명을 찾은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되셨다니 기뻐요~
조윤성 프로님!
작년 가을에 연습장에서 옆에서 치시던 분의 샷이 너무 좋아서 여쭤보니, 72세 '에이지 슈터' 이시더라구요. 자신도 30년동안 소위 난을 치듯이 샷이 불안정했는데, 10년전에 나름대로의 몸통스윙법을 터득한 이후 그렇게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몸통스윙을 혼자 연습하던차에 조윤성 프로님의 동영상을 최근에 발견하고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좋지만, 정성이 담긴 모습과 '의미있는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더욱 보기 좋습니다. 어제도 라운딩 다녀왔는데, 드라이버는 몸통 스윙이 나름대로 적용이 되는데, 티가 없는 상태의 아이언 샷의 몸통 스윙은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롱 아이언은 현재 시도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어설픈 전환동작과 몸통스윙 중심의 스윙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환 동작이 많이 어려운것 같아요. 구력은 15년정도 되었구요. 몸통스윙 덕분에 작년에 드디어 싱글은 해 봤습니다. 작년 라운딩 평균 타수는 89타 입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조프로님은 강의에 군더더기가 없어요.
또한 시청자에게 잘보이려하지도 않고 오직 강의에만 집중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요.
그래서 인지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와닿게 강의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2년째 보고 따라하고 또 볼이 안맞을땐 다시보고 그러지만 언제나 느끼는 점은...
강의에만 집중하시는 한결같은 모습이 늘 고맙고 도움됩니다. 아직도 백돌이지만 잘듣고 따라해서 발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가르치시는 센스나
포인트를 짚는 맥이 대단하십니다.
보고 또 보고 안될때 마다 보게 되는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네 맞아요
열리고 닫히고 손목이 돌아기때문에
왼손등 점검 어유있는 백스윙
연습량
조프로님 레슨 보면볼수록 대박레슨입니다....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추천꾸욱!!!!
훌륭한 레슨 잘보고 있습니다
조윤성프로님 덕분에 많은것을 깨닫고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몸통 스윙 연습하고 익숙해지까 드라이버, 우드 치기가 너무 쉬워졌습니다. 아직 거리가 늘었다는건 잘 모르겠고요.. 스윙이 간결해지고 팔과 손을 쓰지 않으니까 일관성있게 방향이 똑바로 잘 나갑니다.
아이언은 아직 익숙지 못하고 연습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임팩트시 힘이 전달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들고 이전보다 거리가 안나가지만..
프로님 덕분에 오른손왼손 확실한 임팩트 배윘슴다 정말감사해요 글구 우드래슨 부탁해요~^.^~♡
정확한 레슨 감사드립니다.
롱아이언은 클럽페이스가 열리지않게주의
서두루지않고 여유있게 턴을 다해주기
볼의위치를 왼쪽으로
160m 정도의 par3홀에서 4번으로 티샷을 하면 언제나 한결같이 오른쪽으로 푸쉬샷이 나면서 해저드에 빠지고 맙니다.
프로님 레슨을 들으니 너무 서두르고 강하게 치려고 한 탓이 아닐까 여겨지네요. 레슨대로 다시 연습해 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볼 두는 위치가 아이언은 모두 중간
드라이버는 왼쪽발근처라고생각했는데,
피칭
미들아이언
롱아이언
다들 위치가다른것이네요.
롱아이언 치기어려운 이유설명해주신것도
제모습 설명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롱아이언 볼을 중간보다2개 왼쪽으로옮겨쳐보겠습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ps근데 골프 연습은 하루하루 잘 되다가 안되다가 들쑥날쑥 합니다. 쉬운운동은 아닌거같아요😅
내일의 라운딩에 대비해서 점검해 보시고자 청취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스킵하지 않고
풀버전으로 봐주시는 센스도 장착!!
레슨 감사합니다. 명심하여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프로님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계속 스라이스가 나용
4번과 5번이 거리가 똑같이 나요
4번이 5번길이와 같으니 눈물이나요
어느정도의 탄도와 스윙스피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윙 스피드가 충분하다면, 탄도를 조금만 높여 보세요~^^)
@@choyoonseong 감사합니다
모든 클럽의 최저점은 같아야 하군여!!
완만하게 보다왼쪽
손목이돌아가지않게
클럽의 열고닫기 여뮤있게
😎
롱아이언을 1년이상 연습하고 있는데 맞았다 안맞았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3번 아이언을 연습하면서 느끼는게 있습니다.
3번은 중심이동, 래깅,릴리스등 스윙에서 필요한것을 한가지만 실수해도 나가질 않더군요.
하지만 일단 제대로 맞으면 그 희열감이 말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롱아이언을 치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골프 처음 칠때 7번으로 연습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골프를 레슨하거나 잘치는 사람들은 미들이나 숏아이언과 같은 기분으로 치라고 합니다.
근데 이건 롱아이언을 통달한 골퍼들 얘기고 주말골퍼들은 주로 숏이나 웨지만 쳤기 때문에 어려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롱은 아예 엄두를 안내고 미들은 쳐도 거리가 비슷비슷해 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3번을 처음에는 친구가 준 클럽이 있어 연습하다가 너무 어렵고 힘들다 보니 이제는 오기와 사명감(?)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목표는 제 골프백에서 유틸을 없애는걸로 설정했습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이쩌다 간혹 유틸을 치는 경우 스스로 약간의 죄책감도 들 정도고 롱아이언이 어렵다고 편하게 유틸로 치라는 골퍼들이나 레스너들을 보면 사깃꾼(?)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롱아이언을 배우다 보니 미들과 숏아이언을 잡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지고 덤으로 정확성도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치거나 배우는 골퍼들은 롱아이언을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움으로써 부수적으로 생기는 이득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갔다온 사람이 국내의 산에 올라가는 심정이라고나 할까요?
조프로님은 롱아이언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해 주셔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제 백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중 하나가 3번 아이언입니다. 하이브리드도 있지만 무딘 느낌이라 원하는 구질이 보다 잘 나오는 롱아이언을 선호합니다.
물론, 롱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는 좋은 스윙이 먼저 만들어 져야 겠지요
@@choyoonseong
손목을 조작하지 않고 닫힌듯이 백스윙하고 그대로 내려오는 스윙을 했을때 공이 너무 심하게 왼쪽으로 갑니다
이유가 뭘까요? 엎어쳐서? 아니면 몸통회전이 없어서?
손목 조작없는 스윙이 강력한 느낌이 들고 직진성도 좋은 것 같고 거리도 나은듯 한데 ...그 놈의 악성훅 때문에 ㅠㅠㅠ
이런 방법을 설명하시는 분은 조프로님이 제겐 처음이라서 여쭈어 봅니다
저도 어쩌다 쳐 봤는데 족보에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겠고..제발 가르쳐 주세요
@@fakemoon6228 릴리스 과정에 손목을 쓰시거나, 클럽페이스가 너무 많이 닫혀 있거나, 하체리드가 잘 되지 않거나 이런 이유들이 있을 것 같아요
@@choyoonseong
감사합니다
연습해보겠습니다
프로님 볼위치 여기에서 이미 설명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여유를갖고 바디턴으로 로프트를 믿고 쳐라
손목으로 조작안하기
한번ᆢ뵐수있는ᆢ
기회가있다면ᆢ
보답하겠읍니다
손목을 쓰는 스윙을 하지마라
손목이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
롱아이언일수록 여유를 가지고 전환과정을 확실히 가지지자
1.볼을 보다 왼쪽 위치 (왼쪽 2,3개) 똑같이 스윙을 해라
2.손목을 사용하지 말고 몸통스윙
3.여유를 가져라.자연스럽게. 서두르지말고^^
네, 손목을 쓰지는 않지만, 저절로 풀려지는 릴리스는 있다는 부분을 기억하시기 바래요~^^ (저는 임팩트와 함께,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choyoonseong 네 프로님. 어제 연습장가서 이 부분을 느꼈습니다. 억지로 손목을 돌릴려고 하는 것보다는요. 몸통스윙을 하니 굳이 손목을 잘 이유가 없더라고요. 자연이 풀려지는 느낌이 무엇인지를 알겠더라고요.^^ 프로님덕에 감사합니다. 가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영상을 올려놓으면 사람들이 놀랍니다. 몇달전의 너 맞냐고 하면서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제예기이네요
패이스가 열러서 닫을때 미스가
클럽을 열지말고 올리고내리고 ᆢ
전환과정에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백스윙 이후 체중이 왼발로 이동 될 때의 잠시의 여유라 생각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때 팔은 저절로 조금 완만해 지겠죠~^^, 다시 말씀 드리면 클럽헤드의 운동 방향이 바뀔때의 여유라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롱아이언 칠때도 드라이버처럼 상체축이 7번아이언보다 더 기울어져야하나요? 아니면 상체축은 7번과 동일하고 공위치만 달라지는건가요?
보폭이 넓어지고, 공이 왼쪽으로 이동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조금 더 기울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편하게 스잉이 될것갔습니다.
롱아이언 칠때 다리 너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미들아이언은 어깨 넓이, 롱아이언은 어깨넓이 혹은 조금만 더 넓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최고
프로님 피칭웨지가 한가운데인가요?
네, 저는 그렇게 합니다~^^
@@choyoonseong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동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쓰다보니 글이 짧았습니다.
요즘 프로님 영상에 푹빠져있네요. 숏아이언부터 미들아이언은 몇번까지 생각하시는건지요?
지금까지 7번은 가운데, 8번부터 조금씩 오른쪽, 6번부턴 왼쪽으로 조금씩 이것만 생각했는데
프로님처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oolee9641 네, 저는 9번 ~ 6번은 볼 하나 왼쪽, 5번 부터는 조금씩 왼쪽의 느낌입니다, 물론 9번은 볼 반 개 정도 왼쪽에 두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저는 너무 세부적으로 나누지는 않아요
강의 감사합니다 ㅎㅎ
셋업에서 드라이버가 타겟 반대방향으로 살짝 기울이자나요
롱아이언도 미들과 드라이버 중간만큼
살짝 기울여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미들아이언과 똑같이 셋업하고
공 위치만 다른건가요??
볼 위치에 따라 자연스럽게 차이가 나겠죠~ 아무튼 자연스럽게 해 보세요
누르거나 찍지말고 지나가는 느낌
몇개의 동영상을 봤습니다.
롱아이언은 5번 170m 정도 나가눈데. 롱아이언은 대체로 릴리스하지 않는 것이 좋은가요? 3.4본은 훅이 좀 많이 나고 3번은 거리도 좀 안나갑니다.
다른 래슨 보면서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ㅡ
아주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 한 마디 한 마디 마다 '~시면' '~실 때'라고 표현하니 매우 혼란스럽니다. 말을 좀 다듬으면 더욱 좋은 레슨이 되겠습니다.
이무 말에나 존칭을 쓰는게 귀에 거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