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fituaeb04 이게 뭔소리야..? 요즘 미해결사건도 점차 해결되고 있는데 이걸 보면 과학도 많이 발전했고 수사기법도 여러가지 발전되서 해결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미해결사건으로 남길게 아니라 늦더라도 하나하나 풀어가야죠..피해자를 생각하면 그앞에서 그렇게 말 못해요 본인이나 가족이라고만 생각해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지 않나..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던 이형호 군은 1991년 1월 29일 저녁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이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리고 그 날 밤 11시 이형호 군의 집으로 서울, 경기 말씨를 쓰는 30대 남자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으며 범인은 "형호를 데리고 있다. 이틀 뒤에 다시 전화할 테니 돈 7,000만원과 카폰이 달린 자동차를 준비하고 있어라"고 지시했다. 범인의 협박 전화는 44일 동안 60여 차례에 걸쳐 계속되었다그리고 한일은행 전산센터에 형사들을 파견해 인출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있었는데 정작 범인은 뜬금없이 2월 13일 저녁 "아이에 대한 애착이 없군요. 형호가 죽기를 바라죠?"라는 협박을 했고 "88도로를 타고 가시다 보면 서울교라고 다리가 있습니다. 거기 밑에 철제 박스가 있고 메모를 돌로 눌러놨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인 줄 알고 잘 진행해 주십시오."라는 최후의 통첩을 했다. 메모의 종착점은 양화대교 인근 철제 박스였고 이우실은 이곳에 가짜 돈이 든 봉지를 둔 채 떠났다. 주변에는 형사들이 잠복해 있었고 잘 하면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지만 무전기로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철제 박스의 위치를 혼동하는 바람에 범인이 돈을 집어갈 동안 형사들은 우왕좌왕했다. 그날 밤 범인은 전화를 걸어 "가짜 돈이 잔뜩 섞여 있습니다. 형호를 되찾길 바라지 않는 것으로 알죠. 다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신 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을 끊어버렸다. 하지만 이우실은 범인이 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갈 것에 대비하여 한일은행에 입금되었던 돈을 상업은행 계좌로 송금했고 드디어 2월 19일 상업은행 상계동지점에 한 남자가 나타나 인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은행원이 단말기에서 사고신고 계좌라는 문구를 보고 당황하면서 남자를 의심하자 발각된 것을 알아챘는지 남자는 다급하게 은행원에게 통장을 빨리 달라고 했고 잠시 후 나온 통장을 낚아채듯이 빼서 황급히 달아났으며 당시 해당 지점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끝내 범인 검거에 실패하고 말았다. 통장 개설 신청서와 메모지에는 지문이 전혀 없었고 범인의 행방은 미궁 속에 빠져 버렸다.
@@user-xcyczc 목격자의 말로 사건이 조금은 짐작이 갔고 시신도 찾고 살인도구도 추측하는데 용의자라고 무조건 단정 짓지 못하는게 아니라 용의자를 못 찾을 정도로 치밀하게 범죄를 저질러서 그 사람이 죽기 전에 벌을 안 받고 그냥 죽을수도 있음. 그래서 희생 당한 5명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함.
범인은 최영택 서울 강동구 명일동 갈동 천호동 일대의 하우스 ( 간판은 기원 棋院 ) 골방에서만 부랑자생활을 범행 후 1991년 5월말부터 도박판 도박꾼들이 던져주는 잔돈푼으로 연명 하면서 굶어죽을 수는 없으니 동성애자에게는 뒷구멍도 대줘 ... 뻥카 수천개 만들어내며 자신의 과거와 정체를 눈치 채이지 않게하는 천재 초고도 지능범
슬프다..범인은 결국 안잡히고 형호는 죽었다는 거잖아요 잔인한 놈..
살인이나 사기는 공소시효를 없애라
살인은 이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소시효 없애면 범죄가 쌓이기만 하는데 어떻게 해결하시게요ㅋㅋㅋㅋㅋㅋㅋ
@@Lufituaeb04 이게 뭔소리야..? 요즘 미해결사건도 점차 해결되고 있는데 이걸 보면 과학도 많이 발전했고 수사기법도 여러가지 발전되서 해결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미해결사건으로 남길게 아니라 늦더라도 하나하나 풀어가야죠..피해자를 생각하면 그앞에서 그렇게 말 못해요 본인이나 가족이라고만 생각해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지 않나..
@@김태형-m5r3y 늦더라도 하나하나 풀어가는 건 누가 하는데요.. 늦더라도 하나하나 풀어가는 시간에 못구한 지금 죽어가는 사람들의 가족은 생각 안하시나요 그럼…?
@@김태형-m5r3y존나 덜떨어진 감성100 이성 0 발언이시네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던 이형호 군은 1991년 1월 29일 저녁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이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리고 그 날 밤 11시 이형호 군의 집으로 서울, 경기 말씨를 쓰는 30대 남자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으며 범인은 "형호를 데리고 있다. 이틀 뒤에 다시 전화할 테니 돈 7,000만원과 카폰이 달린 자동차를 준비하고 있어라"고 지시했다. 범인의 협박 전화는 44일 동안 60여 차례에 걸쳐 계속되었다그리고 한일은행 전산센터에 형사들을 파견해 인출 여부를 꼼꼼히 살피고 있었는데 정작 범인은 뜬금없이 2월 13일 저녁 "아이에 대한 애착이 없군요. 형호가 죽기를 바라죠?"라는 협박을 했고 "88도로를 타고 가시다 보면 서울교라고 다리가 있습니다. 거기 밑에 철제 박스가 있고 메모를 돌로 눌러놨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인 줄 알고 잘 진행해 주십시오."라는 최후의 통첩을 했다. 메모의 종착점은 양화대교 인근 철제 박스였고 이우실은 이곳에 가짜 돈이 든 봉지를 둔 채 떠났다. 주변에는 형사들이 잠복해 있었고 잘 하면 범인을 검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지만 무전기로 의사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철제 박스의 위치를 혼동하는 바람에 범인이 돈을 집어갈 동안 형사들은 우왕좌왕했다. 그날 밤 범인은 전화를 걸어 "가짜 돈이 잔뜩 섞여 있습니다. 형호를 되찾길 바라지 않는 것으로 알죠. 다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신 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을 끊어버렸다.
하지만 이우실은 범인이 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갈 것에 대비하여 한일은행에 입금되었던 돈을 상업은행 계좌로 송금했고 드디어 2월 19일 상업은행 상계동지점에 한 남자가 나타나 인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은행원이 단말기에서 사고신고 계좌라는 문구를 보고 당황하면서 남자를 의심하자 발각된 것을 알아챘는지 남자는 다급하게 은행원에게 통장을 빨리 달라고 했고 잠시 후 나온 통장을 낚아채듯이 빼서 황급히 달아났으며 당시 해당 지점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끝내 범인 검거에 실패하고 말았다. 통장 개설 신청서와 메모지에는 지문이 전혀 없었고 범인의 행방은 미궁 속에 빠져 버렸다.
이우실은 누구임? 범인임?
그래서 형호는 죽음?
이우실: 이형호 군의 아버지
이형호 군은 44일 후 인근 배수로에서 사망한 채 발견됨
@@user-is7bh6bz1h ㄱㅅ
다크나이트 낭만지리네
와...91년도에 압구정 현대? ㄱ부자집이였네ㄷㄷ
와...계속 놓쳤네..
경찰의 무능력함...
@@user-up1hz1er2j?
@@user-up1hz1er2j경찰;;
짭새들 삽질하는 거 하루 이틀이 아니제
@@Moonnoob-12.24 저긴 견찰 여긴 경팔
@@Moonnoob-12.24잼민아 나대지 마라 한자 개 견자를 써서 경이랑 발음 비슷한거 가지고 드립 친건데 경찰의 무능함을 까면서 뭔 이상한 소리 시부리냐
아이가 뭔 죄라고 아무리 세상이 험했던 세대 라고는 하지만 아이 하나 찾겠다고 모르는 번호 모르는 목소리
하는 대로 다 따라했건만
납치 당일날..
헉 바로 다음날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춘재도 잡혔는데 저 놈은 언제 잡혀.....
개구리소년도 안잡혔는뎅...
@@멍청이-q2m그건 아예 잡을 수 없는 사건임. 증거가 있지만 해석 능력과 기술이 모자라 무고한 사람을 용의자로 만들어버린 이춘재 사건과도 다르게 개구리소년 사건은 용의자 특정조차 불가능함.
증거도, 흔적도, 목적도, 알리바이도 전부 찾아내지 못했음.
@@user-xcyczcㄹㅇ 뭔가 이형호는 잡힐 것 같은데 개구리는 걍 불가능 ㅇㅇ
@@최승혁-e7p이형호 사건은 잡을수 있었는데 그때 경찰이 장소를 잘못가서;;
@@user-xcyczc 목격자의 말로 사건이 조금은 짐작이 갔고 시신도 찾고 살인도구도 추측하는데 용의자라고 무조건 단정 짓지 못하는게 아니라 용의자를 못 찾을 정도로 치밀하게 범죄를 저질러서 그 사람이 죽기 전에 벌을 안 받고 그냥 죽을수도 있음.
그래서 희생 당한 5명의 아이들이 너무 불쌍함.
이게 그 “그놈목소리”의 영화 배경이 맞을까요
맞습니다 범인 목소리도 너무 소름끼치네요 ㅜ
저 사건 우리동네 버스정류장마다 저 사건의 진범 누구누구 적고 자수하라 적어있던데 진짠진 아닌진 모르지만 무서웠음
범인은 최영택 서울 강동구 명일동 갈동 천호동 일대의 하우스 ( 간판은 기원 棋院 ) 골방에서만 부랑자생활을 범행 후 1991년 5월말부터 도박판 도박꾼들이 던져주는 잔돈푼으로 연명 하면서 굶어죽을 수는 없으니 동성애자에게는 뒷구멍도 대줘 ... 뻥카 수천개 만들어내며 자신의 과거와 정체를 눈치 채이지 않게하는 천재 초고도 지능범
우리나라는 옛날엔 범죄 저지르기 진짜 쉬웠지 잡히는 놈들이 멍청했다 싶을정도로 그런 시대를 거쳐서 그런지 CCTV가 넘쳐나는 나라가 되었지
31년 동안 못 잡았으니까 공소시효가 만료 된건데 공소시효가 만료되지 않게 하기 위해선 누구의 노력이 필요했을까~?
와 중학생때 그놈목소리 영화 봤었는데
저 몽타주 보자마자 바로 그 영화 사건이라는거 알았다
아이고야....ㅠ
샌이시드로 맥도날드 총기난사 사건 해주세요. 9트
현실이 됬군요
@@H-B-F-W_shibelom_300됐이요
@@Lufituaeb04 아 맞아요
영화로 봤는데 형호가 썩고있는부분보고 슬펐음
이형호는 잡힐판인데 개구리소년은 왜이렇게 늦어ㅠㅠ 범인아 반성해라
견찰 무능한 건 그냥 전통 이었네
공범이 있을것 같음
납치법이 형호 바로 죽이고 계속협박해서 돈뜯어냄
ㄷㄷ😢
이게그 그놈 목소리 그놈이죠..? 어디서 사람인척 살고있을까요....ㅠ
태완아 미안해는 뭐지 이형호 사건인데
소름
이춘재도 잡혔다던디 범인은 안잡히니 ㅁㅊ겠다
저 아래 캐릭 긍적적일때 나만 마크 주민같냐
형호 잡히기만 해봐라
그놈목소리가 이사건인가요?
진짜 궁굼한데 저 아래 이상한 캐릭터는 뭐라고 검색해야 나와요?
@@건하이-z3b 제 채널에 퍼가는 용 있습니다
Wojak 이라고 포첸이나 레딧에서 쓰는 외국 밈중 하나입니다
대충 슬픈 개구리 페페하고 양대산맥쯤 되는 친구입니다
@@이사건을아는사람-q9z뭐라고 쳐야 나오냐 물어봤는데..?
@@LuivBethovenwojak 이라고 치면 나온다고 한것 같은데..?
아 워잭밈??? 레딧을 좀 해서 알고는있었는덕 정식명칭은 몰랐네
현대캐피탈 해킹사건 이쯤이면 해주세요. 7일차
나 서형혼데.....
이거 그 놈 목소리에서 봤던거 같음
그놈목소리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그놈 목소리가 이 실제사건으로 영화 만든거래요
어 뭐야 저 하수구? 때문에 살인의 추억 인줄
@@유성욱-t3k저사진이 이형호 유괴사건 아이 발견 현장사진입니다 슬프네요 ㅜ
😱
공소시효 만료면 썰풀어도 되겠노
태완이 황산테러 😭
타이타닉 해주세요 (제발좀요ㅠㅠ)
그놈목소리
저거 김정은 아님?
미틴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