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이후 중국과 호주와의 사이가 틀어졌고 호주산 랍스터의 대부분을 수입했던 중국이 수입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도 키로당 100불이 넘던 것들이 50불에 판매될 정도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물량이 더 많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 퍼스 위쪽 500KM 제랄튼이라는 곳이 주산지구요.. 제가 10여년전쯤 호주에서 이 닭새우 공장에서 일해봐서 잘 알아용~ 제랄튼 방파제가면 돌틈사이에 보입니다.. 잡아서 된장국 끓여먹거나, 공장에서 떨어진 다린 얻어다가 까먹고 했었죠.. 제랄튼에 어느 낚시점 가면 사람반만한 크기 크레이피쉬가 벽에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2번 시즌이 있어요... 오래되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봄철쯤 시즌이 2달정도 중단됐다가 다시 열립니다. 겨울을 빅시즌이라고 그리고 쉬었다가 열리는 때를 스몰시즌일라고 합니다. 실직적으로 크레이피쉬 공장이 돌아가는건 1년에 4~5달 정도 입니다.. 그리고 대가리 뚜껑을 따고 머리안에 있는 살을 숟가락이나 도구로 밀어서 분리해야 됩니다. 선생님처럼 하시면 살이 뜯어져요.. 저건 중간정도되는 싸이즈고 진짜큰건 앞다리 굵기가 엄지보다 굵어요.. 색상에 따라 레드 블랙 핑크로 구분하는데 작은 사이즈 블랙이 제일 맛있어서 비싸다고 들은걸로 기억합니다. 수입가가 1키로에 6만원이면 전 안사먹습니다..ㅋ 러시아 킹크랩을 먹고 말죠..ㅎㅎ 그리고 제랄튼 방파제에가면 이름모를 청색빛이 나는 조그만한 게가 있는데 이거 간장하고 설탕넣고 졸이면 레알 졸맛탱입니다. 해산물 싫어한다던 프랑스애가 한개 집어 먹더니 내 밥반찬이었던걸 나랑 경쟁하듯이 줏어먹더라구요.. 한 개 줏어먹어다가 정신차려보니 나도 모르게 다 집어 먹어버렸다는..ㅋ 40년넘게 살면서 먹어본 해산물로는 그게 제일 이었네용~ 제랄튼 방파제 낚시하다보면 보면 바다사자가 와서 물고기 달라고도 하고.. 크레이피쉬 천적이 문어인데 통발에 들은 크레이피쉬 먹으러 들어왔다가 잡힌 문어 얻어먹을려고 바다사자가 공장 앞에까지 올라오기도 합니다..ㅋ 크레이피쉬 보니까 오랜만에 제랄튼이 그립네요..ㅋ 제랄튼에서 만난 한국사람들은 호주에서 제랄튼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그렇구요.. 아~ 그리고 이게 정식 명칭인지는 모르겠는데.. 수출하는 박스에는 Rock lobster라고 표기됩니다. 물론 호주인들은 크레이피쉬라고 하구요.
뉴칼레도니아가서 진짜 좋은게 일데팡이라는 우리나라 제주도 같은 섬이 있는데 거기 레스토랑에서 5만원에 주문하면 긴 죽창 같은 걸 들고 원주민 아저씨가 배타고 나가서 십여분만에 저거만한 크기의 새우를 잡아와서 구워줍니다. 진짜 맛있고 바닷바람 맞으며 먹으면 진짜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
입질의 추억님, 안녕하세요? 작년쯤부터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갑각류를 좋아하는데 또 갑각류 내장은 별로 안좋아해요~~ 이런 경우에는 킹타이거 새우 같은 커다란 새우를 먹는건 비추일까요? 한 번 쪄보니 어쩐지 살 반 대가리 반 인거같은 느낌이 ... 새우 내장 안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새우를 먹는게 더 가성비가 좋은지 궁금해요ㅎㅎ 그리고 껍질 까진 칵테일 새우 비리지 않게 맛있게 먹는 팁도 있을까요 😊
우선 킹타이거가 대가리와 내장이 많기는 하지만 살 자체도 양이 워낙 푸짐하니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제가 종종 애용하는 냉동 새우가 있는데요. 코스트코에 가면 냉동 칵테일새우 있습니다. 크기별로 있는데 가장 큰거 아니면 한치수 작은걸 구매하고요. 주로 해산물 파스타로 먹고.. 무난한건 버터,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해서 볶아 먹기도 합니다. ^^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이후 중국과 호주와의 사이가 틀어졌고 호주산 랍스터의 대부분을 수입했던 중국이 수입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도 키로당 100불이 넘던 것들이 50불에 판매될 정도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물량이 더 많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블랙홀이 해산물도 그렇고
중국이었음 싹쑬이 ㅠㅠ
양식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ㅋㅋㅋ 대박이겠네
저도 호주 살고있는데 살아있는 크레이피쉬 어디서 구할수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뜻밖의 반값할인이...ㅎㅎㅎ
7:30 살아계시죠...?
그누구야 남이못먹는건 아는데
자기아내 못먹는건 까먹는 분이 예전에 있었지...
7:30 요즘엔 유령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네요..? 기술 발전이 정말 대단하네요!
아........
선생님 퍼스 위쪽 500KM 제랄튼이라는 곳이 주산지구요..
제가 10여년전쯤 호주에서 이 닭새우 공장에서 일해봐서 잘 알아용~
제랄튼 방파제가면 돌틈사이에 보입니다..
잡아서 된장국 끓여먹거나, 공장에서 떨어진 다린 얻어다가 까먹고 했었죠..
제랄튼에 어느 낚시점 가면 사람반만한 크기 크레이피쉬가 벽에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2번 시즌이 있어요... 오래되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봄철쯤 시즌이 2달정도 중단됐다가 다시 열립니다.
겨울을 빅시즌이라고 그리고 쉬었다가 열리는 때를 스몰시즌일라고 합니다.
실직적으로 크레이피쉬 공장이 돌아가는건 1년에 4~5달 정도 입니다..
그리고 대가리 뚜껑을 따고 머리안에 있는 살을 숟가락이나 도구로 밀어서 분리해야 됩니다.
선생님처럼 하시면 살이 뜯어져요..
저건 중간정도되는 싸이즈고 진짜큰건 앞다리 굵기가 엄지보다 굵어요..
색상에 따라 레드 블랙 핑크로 구분하는데 작은 사이즈 블랙이 제일 맛있어서 비싸다고 들은걸로 기억합니다.
수입가가 1키로에 6만원이면 전 안사먹습니다..ㅋ
러시아 킹크랩을 먹고 말죠..ㅎㅎ
그리고 제랄튼 방파제에가면 이름모를 청색빛이 나는 조그만한 게가 있는데 이거 간장하고 설탕넣고 졸이면 레알 졸맛탱입니다.
해산물 싫어한다던 프랑스애가 한개 집어 먹더니 내 밥반찬이었던걸 나랑 경쟁하듯이 줏어먹더라구요..
한 개 줏어먹어다가 정신차려보니 나도 모르게 다 집어 먹어버렸다는..ㅋ
40년넘게 살면서 먹어본 해산물로는 그게 제일 이었네용~
제랄튼 방파제 낚시하다보면 보면 바다사자가 와서 물고기 달라고도 하고..
크레이피쉬 천적이 문어인데 통발에 들은 크레이피쉬 먹으러 들어왔다가 잡힌 문어 얻어먹을려고 바다사자가 공장 앞에까지 올라오기도 합니다..ㅋ
크레이피쉬 보니까 오랜만에 제랄튼이 그립네요..ㅋ
제랄튼에서 만난 한국사람들은 호주에서 제랄튼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 역시 그렇구요..
아~ 그리고 이게 정식 명칭인지는 모르겠는데.. 수출하는 박스에는 Rock lobster라고 표기됩니다.
물론 호주인들은 크레이피쉬라고 하구요.
너무해ㅠ몇년을 같이살았는데 자꾸 까먹어ㅜㅠ
9:47 “레몬즙은 조금만 넣겠습니다”
14:26 오늘 영상 킬포
뉴칼레도니아가서 진짜 좋은게 일데팡이라는 우리나라 제주도 같은 섬이 있는데 거기 레스토랑에서 5만원에 주문하면 긴 죽창 같은 걸 들고 원주민 아저씨가 배타고 나가서 십여분만에 저거만한 크기의 새우를 잡아와서 구워줍니다. 진짜 맛있고 바닷바람 맞으며 먹으면 진짜 지상낙원이 따로 없죠!!!
우와 좋겠어요...
직접 사냥해다주네 ㅋㅋ
죽창 ㅋㅋㅋㅋㅋ
와 미친 완전 추억되긋다
14:22 심쿵^^ 아빠미소 흐믓
PD님한테 욕 두바가지 먹어도 싸요 ㅎㅎㅎㅎ 첫번째는.... 기억하기 싫은 상황이었을텐데 첫번째를 기억하게 하는 두번째라니!!
4:47 사기꾼의 깽판
찜을 하시기전에 충분히 피를 빼주시고
찜 시간을 덜 하시게되면 비린맛이 납니다
머리가 두꺼워서 대게처럼 찜하시면안되구요
대략30-35분찜에 10분 뜸 들이시면 비린내없이 정말맛있는 내장을 드실수있을거예요
피디님 알러지 또 까먹으셨엌ㅋㅋㅋ 우리피디님 드셔보세요 하시자마자 제가 다 엌...대형사고닼.. 했네욬ㅋㅋㅋ
아... 이거 크네요
까먹은게 아니라! 너무 맛있는거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아내분이 생각나서 권하는게 아닐까요!!!!
입질의 추억님 그쵸!?
설마 했는데 또 그런다 ㅋㅋ 구독자도 아는걸~
맛있는 것을 먹으니 아내분이 생각이 나신거 아닐까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어류와 바다에 조예가 깊으신 입질의 추억님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라고 알고 계신가요?? 어업의 민낯에 대해 언급한 내용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싶네요
7:35 시체가 말을 하네 ㄷㄷ..
깨알 아재 개그 하는 것도 재밌고 빠른 사과도 재밌네욬ㅋㅋㅋ 마스카랔ㅋㅋㅋ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잘보고있어요.
저도 언젠간 먹겠죠 ㅋ
영상 고맙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새우가 꼬리로 찰싹찰싹 때리는거 왜케 웃기지
7:30 부부싸움 데자뷰.....
난 먹을 기회도 없는데 맛보고 인상쓰는 세은이가 부럽다..ㅠ
8:20 세은이 스킵
14:23 저욤?뿌잉
금수저 딸래미 ㅜ
배에서 먹던 닭새우가 생각나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입질님 PD님한테 한번만 더 생 갑각류 추천했다가는 집에서 쫓겨나시겠어요..ㅋㅋㅋㅠㅠ
훠훠훠
하늘같은 서방님을 쫓아낸다고?
@@egggge4351 오우 ,, 하늘로 먼저 가시겠어요 ^^
꼬리를 회로 하실때 껍질에서 잘안 떨어지므로 뜨거운물로 양쪽을 잠시 샤워 시키면 식감과 모양은 살리면서 깔끔하게 분리 할수 있습니다 수율은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같은 무게면 집게가 크고 꽉차있지 않는 랍스타보다는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
선생님 저는 퍼스 사는데요
가끔 다이빙해서 잡아와서 먹는데요
크레이 특유의 해조류 향내가 있습니다. 먹는 거에 따라서 내장 맛도 다른것 같은데요. 보통 황색일때가 가장 크리미라고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회가 제일 맛이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회 세팅 장난아니다. 보고만 있는데도 침이 미친듯이 고이네.
따님이 너무 귀여워요 시선강탈이네...
역시 애기들한테는 아직 회는 무린가보네요 그래도 아빠가 맛있게 익힌 요리 해 주니 잘 먹네요ㅎㅎ
양심있냐? 거짓말은 하지말자
@@user-unknown4972 ㄴㅇㅁ
@@user-unknown4972 ㄴㄱㅁ
그럼 너한테는 애니에 나오는 그런 현실에 있지도 않은 캐릭터들만 귀엽겠지 진짜 뭐 어케 사람이 존나 꼬여있냐
이건 진짜 일부러 그러는거다. ㅋㅋㅋ
Pd님 생갑각류 알러지 있는거 알면서 그러는거다 ㅋㅋㅋㅋ
05:01닭새우는입이아니라 배쪽을 찔러야지피가더 잘나옴니다(한 10배정도)
카메라가 살린 입추님의 등짝
2:0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산쪽으론 빠삭하신데 여성용 화장품은 잘 모르셔서 속눈썹이 아닌 눈썹에 대고 마스카라라고 하시면서 쓸어넘기는걸 보고 허당미에 매력 터지셨어요 ㅋㅋㅋㅋㅋ 다 잘 아시는건 아니구나 싶어요 ㅋㅋㅋ
급한데로 편의점에서 크리미라도 사먹어야긋다.. ㅜ.ㅠ
이제껏 봣던 영상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너무 맛있겠네요 ^^
입질님, 파스타 조리하시는 수준이 쉐프급이네요~ 마늘버터소스도 그렇고... 전에 조리는 아마추어 같았는데, 이젠 회 뜨는 것이나 조리하시는 것이나 완전 프로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파스타면삶을때 소금대신에 비프스톡? 그거넣어서 하면 더 감칠맛 난다 하더라구요
침 넘어가네요 짝짝짝 👍
저렇게 자르지말고 뚜껑안에 있는 황장에 찍어 먹으면 진짜 핵맛인데..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무슨 맛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ㅜㅜ
와인은 꼭 사먹어야겠어요.
2:05 마스카라 개그 드립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6:51 안히;;;인트로에선 잔뜩 겁 주시더니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차리시면 제 위장은 어쩌라고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영상입니다...
?
와이프는 두번 용서하지 않습니다
7:30 아..... 형님..... R.I.P.
뉴질랜드에서 잡아서 먹었는더
등껍질에서 살을 분리할때 껍질에 뜨거운 물을 살짝 부으면 분리가 쉽습니다~~~
공감 ㅋㅋㅋ맛있는거먹을때 잠시망각 급발진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만 생각남😂
11:05 세은이 더 먹고싶은 눈치 ㅎㅎ
입맛없어서 저녁안먹고 있는데 이거 보니 엄청 배고파졌어요...ㅠㅠ
크레이피시랑 랍스터류는 1분정도 살짝만 데쳐서 살을 발라낸 뒤에 팬프라잉으로 몇분만 익혀서 먹는게 촉촉하고 부드러워 가장 맛있습니다.
갑각류도 고통을 느낀다는 걸 알게 된 다음부터는 입쪽부터 칼 넣어서 빠르고 편하게 보내주고 손질하는데 영상에서도 잘 보여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쪄먹을 때는 단순히 인도적인 차원을 넘어서 먼저 죽인다음 찌지 않으면 킹크랩이나 대게나 다 다리가 떨어져버리더라구요.
안느끼는 동식물이 어디있겠어요 ㅡㅡ
뭔 소리야 말 같지도
인어교주해적단에서 3월에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몸통은 꼭 회로 와사비와 간장으로 드시고 머리 부분은 갈릭버터구이로 드시면 진짜 맛있습니다. 구이가 힘드시면 한 20분간 쪄주시고 5분 뜸들인뒤 5분간 에어프라이어로 해주시면 맛있습니다.
입질님 방송 볼때마다 부럽고 먹고싶고 배고프고 ㅋㅋ
다정한 가족 응원합니다
가족을 지켜주세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오오오오 행님 오랜만에영상입니닷!!!!
가끔 입질의추억님 한달 식재료 비가 궁금하네요 ㅋㅋ 소스 만들고 하는거까지 ㅋㅋ
맛있겠다.!
저거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좀 싸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맛있어 보이네요!!
0:09 그리고 맛있는 맛
애기가 최고 미식가되겠음. 나중에 크게 될듯~ 입질의 대가가 될듯~
피디님 분노가 저에게까지 전해지네요
무사하기실 빕니다 ㅋㅋㅋㅋㅋㅋ
갑각류 광 입니다 저거 맛없어요 ..
행복하세요~~
세은이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맛있겠다
0:51 왜이랰ㅋㅋㅋㅋㅋ
세상에 진짜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ㅋㅋㅋㅋ
입추님 이름으로 일식집을 하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언제 보아도 군침돌게 하는 음식 솜씨와
각종 해산물의 스토리도 들려주시면 눈과 입과 귀가 즐거울것 같네요.
크레이 피쉬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가 벌서 상표등록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나이를 먹다보면 알러지도 사라지더라구요. 저도 갑각류 알러지로 40평생 곤욕을 치루다가 40중반 들어서니 사라졌더라구요. 피디님도 그럴 날이 오실거에요 ㅎㅎ
예전에 자숙된거 사먹은적잇는데 살아잇는거는
첨보네요 맛잇어보입니다 ~~~
1분쯤에 소리가.. 🥰
입질님 와사비 시중에 파는것중 추천좀해주세요
미쳤다... 와... 혹시 껍데기라도 주시면 안되나요~? 라면뚜껑으로라도 쓰게
와 대박 데코 ~~!! 엄청 고 퀼리티가
ㅋㅋㅋㅋㅋㅋ 입질님 투 스트라이크! ㅋㅋㅋ 이제 한 번 남으셨네요! ㅋㅋ
크레이피시는 배를 찔러서 충분히 피를빼줘야 합니다 (종이컵 반컵정도 투명색 굳으면 묵같음) 그래야 비린내가 1도 안나는 내장맛을 느끼실수있습니다.
머리로 비스큐 파스타 해먹어도 맛있겠어요
회는 북해산 랍스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이 투명하고 영롱해요 . 한 10년 전에 먹어 본것 같네요
역시 먹는거엔 항상 진심인 입질형 ㅋ
저도저도 생갑각류 알레르기 있어요!! 생새우 간장게장 이런 거 못 먹어요 익힌 건 괜찮은데!!! 대박 반갑네요ㅠㅠ
제가사는도시에서 잡힌게 이채널에 나오니 기부니가 뿌듯하네요 ㅎㅎㅎㅎ
2:46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도 회복할 수 있을까요?
뜨헉! 보는 내내 괴로웠다. 침이 막 고이고 꿀걱 꿀걱 삼키며 대리만족
부럽다
우리집 애들은 회만보면 환장해요
크레이피쉬 같은경우는
우리아이들 술안주로 최고지요
애들 술안주요?;
지난주 활어상태 쪄서 먹었는데 바닷가재보단 맛있었네요 수율이 낮아서 ㅋㅋㅋ 다리도 죄다 발라먹었는데 괜찬았어요
저도 생갑각류 알러지ㅜㅜ그 맛있는 게장도 못먹어요 익힌걸로 만족해야됩니다.
와 진짜 그냥 끄려고 했는데 애기가 불러서 구독 누르고 갑니당 ㅎㅎㅎㅎ
크레이피쉬를 드디어!
어후 배고파요.. ㅠㅠ
싱가폴식으로 튀겨서 중식으로 블랙빈소스에 볶아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셀프 톱밥털이 굿
부모님 크레이피쉬 대접해드리려고 몇번째보는데
사모님 생새우 알러지 까먹은게 아니라!
형님이나 저처럼 맛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맛있는거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가장 아끼는 사람이랑 같이 먹고 싶어서 권하는거죠!!
그쵸!?ㅋㅋㅋ
저두 언젠가부터 생갑갑류 알러지가 ㅠㅠ
뭔가 재밌게 생긴듯
와 눈물난다ㅜ형님 담에는 샹퍙이랑 페어링 함 해주세요
입질의 추억님, 안녕하세요?
작년쯤부터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갑각류를 좋아하는데
또 갑각류 내장은 별로 안좋아해요~~
이런 경우에는 킹타이거 새우 같은
커다란 새우를 먹는건 비추일까요?
한 번 쪄보니 어쩐지 살 반 대가리 반 인거같은 느낌이 ...
새우 내장 안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새우를 먹는게 더 가성비가 좋은지 궁금해요ㅎㅎ
그리고 껍질 까진 칵테일 새우 비리지 않게 맛있게 먹는 팁도 있을까요 😊
우선 킹타이거가 대가리와 내장이 많기는 하지만 살 자체도 양이 워낙 푸짐하니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제가 종종 애용하는 냉동 새우가 있는데요. 코스트코에 가면 냉동 칵테일새우 있습니다. 크기별로 있는데 가장 큰거 아니면 한치수 작은걸 구매하고요. 주로 해산물 파스타로 먹고.. 무난한건 버터,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해서 볶아 먹기도 합니다. ^^
@@kimjimintv 늦은 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입추님 덕에 새벽에 노량진도 가보고 낚시도 도전해보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 많이 했어요^^ 담에는 생선 해체 도전해보려구요 😊 다음에 마트에 가면 버터에 칵테일 새우 볶아 먹어봐야겠어요.
참..냉동새우라 그냥 볶으면 물이 많이 나와요. 해동하시고 물기 닦고 볶아주세요.^^
저는 익힌거 보다 회를 더 좋아 하는데 정말 맛있겠네요.
아.... 뉴칼래도니아 일데팡에 있는 강 옆에있는 곳애서 드셨군아.....
저도 그곳에서 랍스터와 달팽이 먹었는데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7:36 피타텐 브금 넘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