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들어도 달콤한 칭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ヾ(≧▽≦*)o 즐거운 시청이 되신 것 같아 한껏 기분이 좋아졌으므로 앞으로도 '쵝오'라는 칭찬을 거머쥘 수 있게 세심하게 재미있는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ゞ 소중한 비타민과 같은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 알고 계시는군요.(•̀ .̫ •́ )✧ 사실 보스 공략도 공략이지만, 멘트가 찰지지가 않아 다 잡아가던 보스에게 눈물을 머금고 목숨을 헌납하며 다시 플레이를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녔드랬죠... ..하~ 철이 없었죠 플레이 타임은 플레이 타임 대로, 애드립은 애드립 대로 시간을 잡아먹는 바람에 항상 녹화와 편집 시간이 따따블로 걸리는 것이 함정. 하지만! 항상 키득키득 피식피식 웃어가며 하는 편집 과정 자체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편이라 이게 또 참 묘합니다. 상처난 자리에 생겨난 딱지를 떼면 아플 것이 분명한데 자꾸 손톱으로 긁어 깔끔히 벗겨내는 기분이랄까? 어떻세요? 공감이 되실까요? ..짙은 새벽에 적고 있는 글ㅇㅣㄹr 내용에 ㄷr소 붕- 떠 있을 수 있단 점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ㄷr.((ノ*ФωФ)ノ 말씀주신 피로가 있기에 과정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있고 사실 이래 저래 채널을 꾸려가는 가장 큰 이유는 정성껏 만든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는 구독자 분들과 소통하는 재미에 매료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언네임플레이어'님께 몇 자 적고 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ヾ(≧▽≦*)o 앞으로도 제 피로도를 살피러 자주 '풀어헤드' 채널에 놀러와 주세요~!( •̀ ω •́ )y 소중한 돌봄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우선 댓글과 더불어 '풀어헤드' 채널 방문을 미루어 보아 높은 안목을 지닌 분이란 걸 알아챘습니다. 주말 아침부ㅌ..아니 새벽 6시 즈음 달린 댓글이니 새벽이라고 해야 하겠죠? ..이른 시간부터 이렇게 큰 감명을 주기 있습니까..?!╰(*°▽°*)╯ 글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직접 플레이하며 느끼셨을 휘몰아치는 희노애락이 생생히 전해졌습니다. 서사에는 '기승전...' 까지만 진행돼 있어 '결' 부분이 무척 궁금하지만, 제가 이제껏 보았던 그 어떤 유저보다 정말 '열혈'이란 단어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 라는 생각에 '백의수사'가 쌍코피 터진 채로 쪼로록 연못물 마시고 있을 그림이 벌써 선명히 눈에 그려집니다. 참! 침대에서 댓글 보다 입이 떠-억 벌어져 '와..이게, 이게.. 근성이구나!!' 하고 뭔가에 맞은 듯 뜨끔했답니다. 편집도 녹화도 고단할 때 잠시나마 나태했던 제 모습.. ..반성합니다.(゚Д゚);; '웅이TV'님의 열혈 덕분에 끈기를 되짚고 갈 수 있었습니다!( •̀ ω •́ )✧ 그럼 앞으로 서유기 땅의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ヾ(≧ ▽ ≦)ゝ 소중한 열혈 정신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뒤질거 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도전합니다. 더빙을 너무 매력있게 잘하십니다! 집구석 모니터가 트리플 모니터 세팅인데 센타에는 플스 오공 좌측 PC에는 풀어헤드님 영상 띄워놓고 계속 따라해보겠습니다. 후진 하면서 계속 시점 고정하고 술빨면서 카운타 후려 쳐 멕이는 방식이 진짜 딱 제가 원하는 이상향의 진행방식이라 쌀뻔했습니다. 오줌지리산입니다 이거
@@웅이TV-KDW 캬~정말 고생하셨습니다!!ヾ(≧▽≦*)o 역시 근성은 배신하는 법이 없군요. 민원까지 들어왔다면 정말 엄청난 울부짐이었을 텐데;; 민원은 주의해야하지만 그 포효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백의수사'와의 전투에서 컨트롤력의 지대한 상승이 있었으니 앞으로 요괴들을 쓰러뜨리는 일만 남았군요! 근성의 사나이.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ノ
첫 번째로 질문 주신 '차지'는- 기본적으로 '약 공격(가벼운 곤봉)'과 '강 공격(무거운 곤봉)' 버튼이 있는데, 차지는 강 공격(무거운 곤봉)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가 모이게 되고 버튼을 떼면 공격이 시전됩니다. 여기서 각 컨트롤러의 '강 공격(무거운 곤봉)'은 플스 패드 기준으로 △ (세모) 버튼이고, 액박 패드 기준으로 Y 버튼이 버튼이며, 키보드 마우스 기준으로는 마우스 우클릭 버튼입니다. 정리하면 해당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차지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도구 설정'을 말씀 주셨는데, '혼백을 장착하는 방법' or '게임 내의 환경 설정' or '어떠한 장비를 장착해야 하는지' 또는 위 사항이 아닌 다른 어떤 설정을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조금 더 상세히 말씀 주시면 추가로 확인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ヾ(≧ ▽ ≦)ゝ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정지훈-q1b 아! 소지품 설정 말씀이시군요! 메뉴 버튼 누르면 장비란이 처음으로 뜨고 무기, 방어구, 도구란에 이어 좌측 하단에 '호리병' 선택 칸 하나와 '소지품' 선택 칸이 있습니다. 소지품 칸은 총 네 칸이며 한 칸 한 칸 클릭해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 캐릭터 버프 효과를 주는 소지품을 지정해 넣을 수 있습니다. 혹 소지품 사용법이나 기타 키 설정을 바꾸는 등의 설정은 메뉴창을 띄워 상단 줄에서 '설정'란을 들어가면 사용하신는 컨트롤러에 따라 '컨트롤러' '키보드와 마우스' 위 두 가지 목록에서 각 키에 따른 간단한 설명과 설정 확인 및 변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장의 동료로부터 지원 요청은 언제나 환영이니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 댓글 남겨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확인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정지훈'님의 서유기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y
백의수사 공략에 성공했을 때 레벨이 14 였습니다.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정지술'과 '3차지' 두 스킬이 녀석을 녀석을 공략하는 데 있어 장벽을 크게 낮춰줬기 때문에 위 스킬이 최소 조건이라고 생각이 되고, 나머지는 여느 소울류 게임들 처럼 그 스킬들을 사용해 여러 차례 도전하며 녀석의 공격을 눈에 익히고 그에 반응하여 예측해 방어 태세나 회피를 할 수 있게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은 매번 수없이 몇 시간이나 걸려가며 요괴왕들과 전투를 했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마주할 때면 '이거 말도 안 되는데?, 이걸 깨라고 만든 걸까?'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주는 놈들이 다수였습니다. 하지만 근성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회차를 거듭해 도전하다 보니 어느새 패턴이 눈에 들어오고 열 번 맞을 것을 아홉 번 맞고, 여덟, 일곱..그리고 넷.. 늘어가는 회피 회수와 그 타이밍에 한두 방씩 공격이 들어가게 되며 중첩된 기회들이 어우러져 결국 보스 공략에 성공했고 그렇게 큰 희열을 맛보며 게임에 매료되었습니다. 뾰족한 수를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전장의 기록을 나누어 사기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몇 자 적었습니다! 아마 어느 전장에선가 고전을 하고 있을 '권상렬'님의 전투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y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백의수사와 전투를 벌일 때 1페이즈 뿐일 줄만 알고 까불며 대수롭지 않게 투닥거리다가 2페이즈 진입하는 컷씬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그래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오라 이거지?!' 라는 당혹스러운 반가움이 머리 속을 스쳤던 기억입니다. 만만히 봤던 지라 꽤나.. 아니, 필사적으로 패턴을 익히기 위해 뒹굴던 와중.. '잠깐 초입 보스가 이정도면 나중엔;;..' -하며 '검은 신화 오공'의 여행길이 쉬-이 끝나지 않겠구나 했습니다. 그 생각은 틀림없이 찾아왔고, 매 요괴왕들마다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 그런 매콤함에 끌려 온 것 아니겠습까?! 지난했던 백의수사와의 전투에서 단련이 되셨으니 쉽지 않겠지만 끈덕지게 요괴왕들을 잡아 나가실 거란 확신이 듭니다!( •̀ ω •́ )✧ 그럼 '1 f3f2f4'님의 서유기 땅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크으~칭찬은 언제나 신비로운 특효 자양강장제입니다!ヾ(≧▽≦*)o 공을 들여 만든 영상에 공감, 감탄, 칭찬, 질문, 조언, 질타 등 여러 성격의 댓글 중 녹화, 편집의 피로감을 한 방에 날려주는 것은 역시 칭찬이지 싶습니다~!(≧∇≦)ノ '김현진'님 덕분에 오늘 그 선두와도 같은 힘을 얻어갑니다! 소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저는 지금 떠도는 영혼을 정확히 한달반만에 공략 익힌후 컨트롤 까지해서 잡는 시간이 너무 길었네요ㅎ 지금 백의수사 잡는중인데 공략 보면서 오늘 잡아 보겠습니다ㅎㅎ 한달반동안 계속 해서 드디어 잡음ㅜ 못 잡았으면 겜 삭제 할려고 했었네요ㅎㅎ진짜로ㅎ 4시간식 해서 손에 물집이 생겼음ㅜ
@@도라야끼-g1c 오~ 그대여 낙심할 것 하나 없습니다. 고인물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보며 좌절할 것도 없습니다. 결국 우린 하나 하나 모든 요괴왕들을 쓰러뜨려 갈 것이기에, 다만 그 과정엔 수없이 많은 도전의 윤회가 있을 뿐. 거듭되는 윤회는 컨트롤 성장으로 가는 찬란하고 고귀한 밑거름. 아아- 난 얼마나 많은 밑거름을 쌓아왔던가. 달디 단 열매는 괴로움에서 태어나는 법. 오늘도 어느 전장에서 그 괴로움과 씨름하고 있을 '도라야끼'님의 곤봉에 저의 짙은 응원이 스며들기를~! 소중한 전장의 상황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백의수사 녀석을 공략할 당시 따로 스킬 트리를 녹화해 두지 않았지만, 영상에서 처럼 최대 곤봉치가 3스택이 되려고 '봉술'쪽 '벽곤' 위주로 찍었고 육체 단련은 일체 찍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초반에 체력 등을 올려도 전투시 체감되는 부분이 크지 않아 되려 공격 기술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ω •́ )✧ 지금 어느 고행길에 있으실지 모르겠으나, '권주녕'님의 전장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ノ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검은신화 오공을 하며 '내 손은 원숭이 손이 아닐까..?' 했을 정도로 손과 마주보며 어색한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물론 인간의 손이었고 문제는 역시 미흡했던 패턴 파악과 무지성으로 운에 기대어 달려 들었던 전투들이었습니다. 다소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한 번의 전투에서 '단 하나의 공격 패턴만 익히자' 라는 전략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시안'님께서도 한 단계 한 단계 패턴 파악을 딛고 일어서신다면 녀석을 쓰러뜨려 달콤한 성취감을 맛보실 거라 믿습니다! 그럼 무운을 빌겠습니다~!( •̀ ω •́ )✧ 소중한 감상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아 쵝오에요 ㅋㅋ
몇 번을 들어도 달콤한 칭찬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ヾ(≧▽≦*)o
즐거운 시청이 되신 것 같아 한껏 기분이 좋아졌으므로
앞으로도 '쵝오'라는 칭찬을 거머쥘 수 있게
세심하게 재미있는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ゞ
소중한 비타민과 같은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백의 수사 어려운데 벌써 공략이시다니 대단..
답글 정말 정성스럽게 달아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영상도 유쾌하고 구독자 많이 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
패턴보랴 애드립날리랴 피로가 극심하싥듯..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 알고 계시는군요.(•̀ .̫ •́ )✧
사실 보스 공략도 공략이지만,
멘트가 찰지지가 않아 다 잡아가던 보스에게
눈물을 머금고 목숨을 헌납하며 다시 플레이를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녔드랬죠...
..하~ 철이 없었죠
플레이 타임은 플레이 타임 대로, 애드립은 애드립 대로 시간을 잡아먹는 바람에
항상 녹화와 편집 시간이 따따블로 걸리는 것이 함정.
하지만!
항상 키득키득 피식피식 웃어가며 하는 편집 과정 자체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즐거워 하는 편이라 이게 또 참 묘합니다.
상처난 자리에 생겨난 딱지를 떼면 아플 것이 분명한데
자꾸 손톱으로 긁어 깔끔히 벗겨내는 기분이랄까?
어떻세요? 공감이 되실까요?
..짙은 새벽에 적고 있는 글ㅇㅣㄹr
내용에 ㄷr소 붕- 떠 있을 수 있단 점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ㄷr.((ノ*ФωФ)ノ
말씀주신 피로가 있기에 과정의 즐거움이 배가 되고 있고
사실 이래 저래 채널을 꾸려가는 가장 큰 이유는
정성껏 만든 영상을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는 구독자 분들과
소통하는 재미에 매료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언네임플레이어'님께 몇 자 적고 있는 시간이 행복합니다!ヾ(≧▽≦*)o
앞으로도 제 피로도를 살피러
자주 '풀어헤드' 채널에 놀러와 주세요~!( •̀ ω •́ )y
소중한 돌봄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 소울라이크를 늦은 나이에
입문하여 요즘 푹~~고은 사골마냥 구수하고 담백한맛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똥손 소울린에게 참말로 공감가는글이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다른 채널 (현재 백의수사 키워드 조회수 제일 높음) 꺼 처보고
여줍잖게 따라하려 점프킥 갈기고 백덤블링 하다가 개쳐맞고 1페이즈도 못 깼는데
뚝배기 브레이커 풀어헤드님 공략+댓글에 스킬트리는 무조건 봉술 벽곤 위주로 찍으란 언급보고 고대로 따라했더니 지금은 2페이즈 반피까진 걍 까네요.
희망이 보입니다.
백의수사 저새기 땜에 3주동안 1화에서 잡몹만 잡다가 벌써 레벨 36 찍었네요 와 ㅠㅠㅠㅠ
풀어헤드님 100% 따라한 스킬트리는아니지만
레벨이 다소 1화 치고는 높은지라 남는 스탯포인트를 체력 쪽은 치명타랑 기력증가를 만땅찍었어요
오늘도 금욜이라 마누라 자는틈에 깨려다 보니 벌써 날밤 까고 새벽5시네요 ㅠㅠ
2페이즈 때는 오히려 딱붙어 싸우니까 승산이 있어보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도오전 해봐야겠습니다
우선 댓글과 더불어 '풀어헤드' 채널 방문을 미루어 보아
높은 안목을 지닌 분이란 걸 알아챘습니다.
주말 아침부ㅌ..아니
새벽 6시 즈음 달린 댓글이니 새벽이라고 해야 하겠죠?
..이른 시간부터 이렇게 큰 감명을 주기 있습니까..?!╰(*°▽°*)╯
글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직접 플레이하며 느끼셨을 휘몰아치는 희노애락이 생생히 전해졌습니다.
서사에는 '기승전...' 까지만 진행돼 있어 '결' 부분이 무척 궁금하지만,
제가 이제껏 보았던 그 어떤 유저보다 정말
'열혈'이란 단어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 라는 생각에
'백의수사'가 쌍코피 터진 채로 쪼로록 연못물 마시고 있을 그림이
벌써 선명히 눈에 그려집니다.
참!
침대에서 댓글 보다 입이 떠-억 벌어져
'와..이게, 이게.. 근성이구나!!' 하고
뭔가에 맞은 듯 뜨끔했답니다.
편집도 녹화도 고단할 때 잠시나마 나태했던 제 모습..
..반성합니다.(゚Д゚);;
'웅이TV'님의 열혈 덕분에 끈기를 되짚고 갈 수 있었습니다!( •̀ ω •́ )✧
그럼 앞으로 서유기 땅의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ヾ(≧ ▽ ≦)ゝ
소중한 열혈 정신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뒤질거 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도전합니다.
더빙을 너무 매력있게 잘하십니다!
집구석 모니터가 트리플 모니터 세팅인데
센타에는 플스 오공 좌측 PC에는 풀어헤드님 영상 띄워놓고 계속 따라해보겠습니다.
후진 하면서 계속 시점 고정하고 술빨면서 카운타 후려 쳐 멕이는 방식이 진짜 딱 제가 원하는 이상향의 진행방식이라 쌀뻔했습니다.
오줌지리산입니다 이거
@@full-ahead 드디어 잡았습니다 ㅠ ㅠ
와 ㅠ ㅠ 잡고 나서 비명질렀는데 아파트 관리사무실 민원 들어왔네요
@@웅이TV-KDW 캬~정말 고생하셨습니다!!ヾ(≧▽≦*)o
역시 근성은 배신하는 법이 없군요.
민원까지 들어왔다면 정말 엄청난 울부짐이었을 텐데;;
민원은 주의해야하지만 그 포효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백의수사'와의 전투에서 컨트롤력의 지대한 상승이 있었으니
앞으로 요괴들을 쓰러뜨리는 일만 남았군요!
근성의 사나이.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ノ
@@full-ahead 챕타 2장인데 레벨이 벌써 75네요;;
실력이 안 되면 스텟 빨로 밀어부쳐야겠습니다 ㅋㅋ
아픈건 싫으니 방어 중점 빌드 및 대미지를 살린 치명타확률로 계속 키우고 있어요 템들도 그렇고 ㅎㅎ
차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ㅜㅡㅜ 그리고 도구 설정 어떻게 하나요??
첫 번째로 질문 주신 '차지'는-
기본적으로 '약 공격(가벼운 곤봉)'과 '강 공격(무거운 곤봉)' 버튼이 있는데,
차지는 강 공격(무거운 곤봉)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가 모이게 되고
버튼을 떼면 공격이 시전됩니다.
여기서 각 컨트롤러의 '강 공격(무거운 곤봉)'은
플스 패드 기준으로 △ (세모) 버튼이고,
액박 패드 기준으로 Y 버튼이 버튼이며,
키보드 마우스 기준으로는 마우스 우클릭 버튼입니다.
정리하면
해당 컨트롤러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차지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으로 '도구 설정'을 말씀 주셨는데,
'혼백을 장착하는 방법' or
'게임 내의 환경 설정' or
'어떠한 장비를 장착해야 하는지'
또는 위 사항이 아닌 다른 어떤 설정을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조금 더 상세히 말씀 주시면
추가로 확인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ヾ(≧ ▽ ≦)ゝ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아 물약 셋팅이요..저는 하나만 나와서..물약 스킬 셋팅이요
@@정지훈-q1b 아! 소지품 설정 말씀이시군요!
메뉴 버튼 누르면 장비란이 처음으로 뜨고
무기, 방어구, 도구란에 이어
좌측 하단에 '호리병' 선택 칸 하나와 '소지품' 선택 칸이 있습니다.
소지품 칸은 총 네 칸이며
한 칸 한 칸 클릭해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
캐릭터 버프 효과를 주는 소지품을 지정해 넣을 수 있습니다.
혹 소지품 사용법이나 기타 키 설정을 바꾸는 등의 설정은
메뉴창을 띄워 상단 줄에서 '설정'란을 들어가면 사용하신는 컨트롤러에 따라
'컨트롤러'
'키보드와 마우스'
위 두 가지 목록에서 각 키에 따른 간단한 설명과 설정 확인 및 변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장의 동료로부터 지원 요청은 언제나 환영이니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 댓글 남겨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확인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정지훈'님의 서유기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y
@@full-ahead 감사합니다
레벨몇때 잡나요?? 렙20인데 못잡나요??
백의수사 공략에 성공했을 때 레벨이 14 였습니다.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정지술'과 '3차지'
두 스킬이 녀석을 녀석을 공략하는 데 있어
장벽을 크게 낮춰줬기 때문에
위 스킬이 최소 조건이라고 생각이 되고,
나머지는 여느 소울류 게임들 처럼
그 스킬들을 사용해 여러 차례 도전하며
녀석의 공격을 눈에 익히고 그에 반응하여 예측해
방어 태세나 회피를 할 수 있게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은
매번 수없이 몇 시간이나 걸려가며
요괴왕들과 전투를 했기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처음 마주할 때면
'이거 말도 안 되는데?, 이걸 깨라고 만든 걸까?'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주는 놈들이 다수였습니다.
하지만 근성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회차를 거듭해 도전하다 보니
어느새 패턴이 눈에 들어오고
열 번 맞을 것을 아홉 번 맞고,
여덟, 일곱..그리고 넷..
늘어가는 회피 회수와
그 타이밍에 한두 방씩 공격이 들어가게 되며
중첩된 기회들이 어우러져 결국
보스 공략에 성공했고
그렇게 큰 희열을 맛보며 게임에 매료되었습니다.
뾰족한 수를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전장의 기록을 나누어 사기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몇 자 적었습니다!
아마 어느 전장에선가 고전을 하고 있을
'권상렬'님의 전투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 ω •́ )y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레벨 몇에서 잡나요?
백의수사 공략 당시 14 레벨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바처럼 '3단 차지' 스킬을 익혀 둔 것과
적절한 타이밍에 정지술을 사용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ゞ
소중한 질문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지금 2장 호랭이 잡는데 까지 왔는데 보스들 다합쳐서 백의수사가 젤 어려웠어요.
백의수사와 전투를 벌일 때 1페이즈 뿐일 줄만 알고
까불며 대수롭지 않게 투닥거리다가
2페이즈 진입하는 컷씬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그래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오라 이거지?!' 라는
당혹스러운 반가움이 머리 속을 스쳤던 기억입니다.
만만히 봤던 지라 꽤나..
아니, 필사적으로 패턴을 익히기 위해 뒹굴던 와중..
'잠깐 초입 보스가 이정도면 나중엔;;..'
-하며 '검은 신화 오공'의 여행길이 쉬-이 끝나지 않겠구나 했습니다.
그 생각은 틀림없이 찾아왔고, 매 요괴왕들마다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 그런 매콤함에 끌려 온 것 아니겠습까?!
지난했던 백의수사와의 전투에서 단련이 되셨으니
쉽지 않겠지만 끈덕지게 요괴왕들을 잡아 나가실 거란 확신이 듭니다!( •̀ ω •́ )✧
그럼 '1 f3f2f4'님의 서유기 땅 여정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
소중한 공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대단하다
크으~칭찬은 언제나 신비로운 특효 자양강장제입니다!ヾ(≧▽≦*)o
공을 들여 만든 영상에 공감, 감탄, 칭찬, 질문, 조언, 질타 등
여러 성격의 댓글 중 녹화, 편집의 피로감을 한 방에 날려주는 것은
역시 칭찬이지 싶습니다~!(≧∇≦)ノ
'김현진'님 덕분에 오늘 그 선두와도 같은 힘을 얻어갑니다!
소중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저는 지금 떠도는 영혼을 정확히 한달반만에 공략 익힌후 컨트롤 까지해서 잡는 시간이 너무 길었네요ㅎ 지금 백의수사 잡는중인데 공략 보면서 오늘 잡아 보겠습니다ㅎㅎ 한달반동안 계속 해서 드디어 잡음ㅜ 못 잡았으면 겜 삭제 할려고 했었네요ㅎㅎ진짜로ㅎ 4시간식 해서 손에 물집이 생겼음ㅜ
@@도라야끼-g1c 오~ 그대여 낙심할 것 하나 없습니다.
고인물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보며 좌절할 것도 없습니다.
결국 우린 하나 하나 모든 요괴왕들을 쓰러뜨려 갈 것이기에,
다만 그 과정엔 수없이 많은 도전의 윤회가 있을 뿐.
거듭되는 윤회는 컨트롤 성장으로 가는 찬란하고 고귀한 밑거름.
아아- 난 얼마나 많은 밑거름을 쌓아왔던가.
달디 단 열매는 괴로움에서 태어나는 법.
오늘도 어느 전장에서 그 괴로움과 씨름하고 있을
'도라야끼'님의 곤봉에 저의 짙은 응원이 스며들기를~!
소중한 전장의 상황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1장 보스가 엘든링 디엘씨 라단보다 어렵네요 ㅋ
게임 초반에 "에이 어려워 봤자 얼마나 어렵겠어" 라고 방심하다가
매콤한 요괴왕들에게 수차례 차이고 베이고 메다꽂혔네요..(´▽`;;)
엘든 링 DLC '라단'과의 전투도 눈물, 콧물 흘리며 진흙탕 싸움으로
어렵사리 패턴을 익혀 힘겹게 이겼는데 하..
"소울류의 세계는 역시 멀고도 더럽고 험해.." 하면서도 자꾸 손이 갑니다
언젠간 우리도 소울류 보스를 원트에 잡아버릴 고인물이 될 수 있겠죠?!( •̀ ω •́ )y
그럼 서유기의 무대된 검은 신화 여정에 무운이 'Sana Park'님과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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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ㅋㅋㅋㅋㅋㅋ 피해주고(나한테 피해주고) 아으아히읔 아흨
앜ㅋㅋㅋㅋㅋ 아 그게 또 중의적으로 해석이 되는군요! q(≧▽≦q)
음~ 역시 재미란 생각의 전환에서 배어난다고들 하던데,
오늘은 제가 '버미'님의 위트있는 댓글에서 한 수 배워갑니다.ヽ(✿゚▽゚)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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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full-ahead 방금 백의수사 잡았습니다..
걍 개돌했네욬ㅋㅋㅋㅋㅋ 공략보고서도 아 ㅋㅋㅋㅋㅋ 그담에 흑풍대왕인가 나와서 껐습니다
이거 녹음 후시녹음 하신건가욬ㅋㅋㅋ 개웃기네욤
@@버미-n7v 오호! 백의수사 녀석까지 접수를 하셨다니 이제 본격적으로
오공의 길에 들어서셨군요!ヾ(≧▽≦*)o
녹화하며 녹음도하고 후시도하고 짬뽕으로 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full-ahead 멀티플레이되면 더 재밌을거같아욬ㅋㅋㅋ
스킬 트리가 어떻게 되세요?
백의수사 녀석을 공략할 당시 따로 스킬 트리를
녹화해 두지 않았지만, 영상에서 처럼
최대 곤봉치가 3스택이 되려고 '봉술'쪽 '벽곤' 위주로 찍었고
육체 단련은 일체 찍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초반에 체력 등을 올려도 전투시 체감되는 부분이 크지 않아
되려 공격 기술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ω •́ )✧
지금 어느 고행길에 있으실지 모르겠으나,
'권주녕'님의 전장에 무운이 함께 하기를~!(≧∇≦)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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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
아..왜리케쉽게잡냐... 내손꾸락이 문제여..
검은신화 오공을 하며 '내 손은 원숭이 손이 아닐까..?' 했을 정도로
손과 마주보며 어색한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물론 인간의 손이었고 문제는 역시 미흡했던 패턴 파악과
무지성으로 운에 기대어 달려 들었던 전투들이었습니다.
다소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한 번의 전투에서 '단 하나의 공격 패턴만 익히자' 라는 전략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녀석을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시안'님께서도 한 단계 한 단계 패턴 파악을 딛고 일어서신다면
녀석을 쓰러뜨려 달콤한 성취감을 맛보실 거라 믿습니다!
그럼 무운을 빌겠습니다~!( •̀ 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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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