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는 저영상 곱하기 10정도 됨.. 대학병원 처음 입사할때 맞춘옷이 3개월 뒤에는 커서 못입을 정도가 되서 바지는 새로 맞춤...원래 통통했는데 14키로빠짐ㅎㅎ 오버타임 개쩔고 밥은 거의 못먹고 하루 종일 믹스커피 한잔으로 때우거나 환자는 여기저기서 부르는데 일하다 실수하면 눈물 쏙 뺄때까지 혼냄...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매일 들었으나 1년정도 지나니 좀 나이짐.. 그러나 결국 때려치고 딴일함ㅎㅎ
저기서 걸어다니는 걸로 보이는데 절대 저랗게 안 걸어다님... 실습나가봤는데 간호사선생님들 경보가 기본이라서 초반에 따라다니느라 힘들었었음. 그리고 데이때는 바빠서 밥도 못드신 분들더 계셨고, 6시 30분 출근이라 새벽에 아침먹기 힘들어서 아침도 못드시는 분들도 있었음.. 그냥 저 영상 속 모습은 간호사의 이상적인 근무환경일 뿐 한국의 대부분의 대형병원은 저러지 못하는게 현실임.. 간호사되기 진짜 무섭다ㅠ
현실성 0% 가족이거나,주위에 친구 혹은 애인,배우자가 간호사라면 영상이 말이 안되는 걸 알수 있다. 3교대 근무에, N 나이트 제외하고 고정인 병원도 간혹 있지만... Rn이 차지 보고 어리버리한 an이 다수인 한국에서 말이 되나? 식당에서 밥 먹는 장면 ... 욕 나온다. 식당에서 저렇게 여유 있게 대화하며 밥을 먹는다??? 현실은 화장실도 못가고, 밥은 무슨밥? 간호사가 왜케 불친절하냐고 친절강요, 오버타임 1~2시간 필수에 진상 환자들 성희롱, 성추행 난무. 말하면 밑도 끝도 없다. A병원은 슴성 병원이랑 비교하며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갑질하기로 유명한데 반성해라.
전 미국에서 간호사인데 저렇게 한면의 간호사가 잡스러운 일까지 다해야 한다면 많은 환자 배당에......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생길수 있을텐데 결국 희생은 환자 몫이고 제발 좀 근무 환경 개선좀 하세요. 의료 기술만 선진을 표방했지 배운 사람들이 결코 의식의 선진화는 뒷전이군요 지덜 위치만 사수하느라..... 대한민국 불쌍.
일단 인계시간에 저렇게 술술 넘어가는 일이 거의 없고, 중간 중간에 환자들의 컴플레인과 애기치 못한 사건들이 터집니다. 응급상황이 터지기도 하고 갑자기 드레싱을 오거나 회진을 돌아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항생제 시간이 늦어져서 뒷타임을 다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콜벨이 수시로 울리며 한곳에 콜벨이 눌려서 가면 여기저기 다 봐달라고 하면 삼십분씩 잡아먹기도 하고 약돌리는 시간이 오고 뭐 그렇습니다..저렇게 차례대로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ㅎㅎ
아직도자니 간호사들 추가근무를 당연시생각하고 추가임금을 주지않는 곳이 많죠 ㅠㅠ 미국은 병원에서 정해진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고 일찍오거나 늦게가면 돈을 더 줘야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부담스러워하는데 한국은 당연하듯이 일찍오고 늦게가죠 ㅠㅠ 미국간호사들은 데이근무,이브닝근무,나이트근무할 사람을 정해서 3교대 없이 출근을 하죠 ..
마미레옹 대한민국 간호사 1인당 담당하는 환자수가 많아요 ㅠㅠ 일본,미국등등 선진국에선 보통 간호사 1명당 환자 1~2명인데 한국은 훨씬 많습니다 간호사들 환자상태 보고하고 환자들 컴플레인 듣고 실제로 간호사 분들 화장실가실 시간도 없으셔서 변비걸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리고 불규칙적인 식사로 위장병걸리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병원에선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오고 퇴근시간보다 늦게가는게 잦아요 그렇다고 초과근무를 한다고해서 추가임금이 지급되는것도 아니고요 미국만 봐도 간호사들이 출근을 한국에서 근무할때 처럼 하면 부담스러워해요 추가임금을 줘야해서요 마찬가지로 퇴근도 그렇고요
star Kim 미국도 중환자실이 아닌 이상 환자 세명에서 여섯명 봅니다. 저는 응급실 트라우마센터인데 트라우마 환자는 한명, 그러나 단순 마이너환자는 다섯명까지도 봐요. 가끔 psych환자 오면 security나 PD와서 보기도 합니다. 다만, 간호사가 담당하는 일들이 RT나 security, secretary 같은 다른 분들이 도와주어서 한국보다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어요
저는 좋은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에 어려운 병을 빨리 나을 수 있었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병동 오셔서 검사해주시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저를 포함한 모든 환자분들에게 챙겨주셨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를 도와주셨던 간호사선생님들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 간호사선생님들. 의사 못지 않게 힘드고 고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간호사라는 직업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항상 우리 간호사선생님들 응원하구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케쥴대로 절대 안됩니다. 저것은 루틴(일상적)업무일 뿐이죠. 추가처방 받는 타임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수시로 확인해야하고 오더 나온대로 약주거나 처치해야하며, 검사하면 검사결과 들어올때 확인하고 의사에게 알려주고, 중간중간 환자들이 추가로 원하는거 들어주고, 신환있으면 신환받고, 전실 또는 전동 가는 환자있으면 이동 도와주고 인수인계 주고, 응급수술 또는 응급상황 나타나면 그거 처리하고. 등등 이런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머리속에서 우선순위 세우고 처리합니다. 그리고 그날 간호사가 한 행위는 모두 간호기록에 남기는데 기록이 가장 급하지 않은거라 바쁘면 다음번에게 인수인계주고 할일 다 마친후 기록씁니다. 환자10몇명 기록 다 넣으려면 안바빠도 30분 그날 이벤트가 많으면 기록만 1시간 넘게... 퇴근시간은 점점 뒤로 넘어가죠.
아산병원 다녔는데 5:30분 출근해서 오후7시 퇴근했어요. 물론 밥 한번 못먹고 뛰어다녔구요. 영상속은 추석이나 설날처럼 환자 많이 빠진 주말에 정말 아무런 이벤트 없을때나 가능하구요ㅎㅎ물론 출근시간은 6시 30분 전체인계시간이였지만 환자파악 및 물품 카운트 위해 한시간정도 더 일찍 출근합니다.
저는 병동간호삽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간호사 현실 참담합니다. 취업률 가장 높은 학과가 간호학과라지요. 그런데 그 이면에 이직률 가장 높은 직업이 간호사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를 일회용 직업군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우로 오랫동안 병원에 남게해서 실력있는 간호사를 키울 생각을 안하고, 낮은 대우 해주면서 버텨보려면 버티던가 아니면 나가던가 너 말고 들어오겠단 간호사 줄서있다라는 심보로 한번 쓰고 내다버릴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게 병원 운영 입장에서 이득이거든요. 간호사 경력이 증가할수록 임금을 더 많이 주어야 하니까 신규 간호사를 대거 사용해서 값싸게 쓸 생각을 합니다. 이런 판국에 대한간호협회는 누구편일까요? 당연히 간호사 편이여야 할거 같지만 아닙니다.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한 근본적 이유, 간호사의 이직률이 높은 근본적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정부와 손을잡고 전국에 있는 대학교의 간호학과 수와 정원만 늘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간호사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치른뒤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바로 회원비를 내고 대한간호협회 가입이 강제됩니다. 우리나라 의료법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이죠. 전국에 간호학과 수가 늘면 간호사 면허 취득자 수가 늘것이고, 그에 따라 벌어들이는 회원비도 늘지요. 그 회원비를 간호사 처우 개선하는 정책 입회에 사용해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텐데 작년까지도 아산병원 간호사 자살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면 회원비는 엉뚱한곳으로 흘러나가는 듯합니다. 결국 병원입장에서는 저렴한 금액으로 간호사 고용하니 이득이고, 대간협 수뇌부 입장에서는 입회비 많이 받으니 이득입니다. 그리고 이들로 인한 피해는 힘없는 일개 간호사들에게 돌아갑니다. 미국이나 타국보다 간호사 처우가 후진국 수준이니, 일한만큼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일하는데 그냥 이직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경력 쌓고 그만두는 거지요. 아무리 선행의 의미로, 직업의 소명으로 일한다 하지만 간호사도 사람입니다. 일회용 직업군 취급당하며 처우개선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은 직장환경에다가, 살인적인 초과근무 시간, 더럽고 어렵고 힘든 업무 등으로 인해 지칩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이 피해가 누구에게 돌아갈거 같으신가요? 여러분들이 아플때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간호사는 실무가 주를 이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경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되어 신규간호사로 채용 되었어도, 오래 일한 5년차보다 정맥주사 못놓습니다. 현재와 같이 신규간호사의 회전율이 높으면 여러분들이 매번 입원할때마다 실력이 부족한 신규간호사에게 간호를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귀하게 사용될 날이 올겁니다. 부디 그전에 우리나라 간호사 처우가 좋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Ps 여러분들 간호사들 사이에서 태움문화라는 것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태움문화는 괜히 생긴것이 아닙니다. 제가 쓴 본문글의 이유로 신규간호사 회전율이 높으니 연차가 높은 간호사는 신규 간호사를 매번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고, 또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니 타직업군이라면 중간관리자 대우를 받을만큼 경력이 있어도 말단직원 일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그러니 스트레스가 안쌓일수가 없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일반적인 직업군이라면 상근직이라 여가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건강한 방법으로 풀수 있겠지만 간호사는 3교대라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근무시간에 자기 밑에 있는 부하 직원에게 불똥이 튀는거지요. 이러한 이유와 태움문화에 한가지 더 기여하는 것은 간호사에 대한 의사의 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구한말 시대에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처음 유입이 되었는데요. 그 후 바로 일제강점기를 맞이하면서 일제의 간호사 문화가 점령을 합니다. 일본은 독일의료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의사가 간호사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를 여과없이 흡수하고 맙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진것이구요.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는 문화 때문에 간호사들은 본인도 의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전문직임에도 의사에게 굽신거립니다. 예를 들어 후임간호사가 실수하여 의사에게 한소리를 들었을경우, 팔이 안으로 굽어 선임간호사가 의사를 상대로 후임간호사의 쉴드를 쳐주어야 할것 같지만, 절대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후임간호사를 뭐라하거나 나중에 따로불러 더 크게 혼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간호와 아예 다른 분야인 의사라는 직업군에게 혼나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서러운데, 자기 선임에게 까지 혼나니 경험이 부족하여 실수한 신규 입장에서는 더 서러운겁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옆에서 환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듯, 선임간호사가 후임간호사를 하대하듯, 그걸 지켜본 환자도 "어이, 아가씨, 언니, 총각"등이라 부르며 똑같이 일선간호사를 하대합니다. 본문의 이유로 3D 일은 힘들고, 직장환경의 처우개선의 기미는 안보이고, 의사한테 치여, 같은 간호사한테 커버 못받아, 심지어 환자한테 무시당하는 지경으로 조직문화가 개판이니 병원 경력을 목적으로 입사한 사람은 군생활을 전역증이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하듯이 일을 하고, 그외 아무 목적 없이 입사한 사람들은 6개월이면 많이 버틴거고, 대부분 한 달 안에 그만 둡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이라도 병원 현장에서 그런 간호사들을 위해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건네주세요. 저희는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질병과의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 읽으시는 간호사 분들, 간호사의 이미지는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의사들 앞에서, 환자들 앞에서 우리가 전문직임을 분명히 보여줘야 조금씩 변화가 생길줄로 믿습니다. 덧붙여 우리가 전문직임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굳이 입으로 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조무사와의 차이는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도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일하고 계실 대한민국 간호사 분들! 임상에 계시든, 지역사회에 계시든,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근무강도는 의사나 간호사나 따질 수 없을거에요 ㅠ 그래도 의사의 경우 인턴이 지나고 레지던트가 되면 전공의 과정을 밟기때문에 프라이드가 달라집니다. 공부를 더 할 수록, 연차가 쌓일 수록 사회적 명예가 높아지죠. 아무래도 다른 직업이고, 쌓는 지식의 양이 달라서 어쩔 수 없지만 한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은 아직까지 의사의 아래라는 관념이 박혀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ㅠ
울아빠 위암으로 수술했을때 13일을 보호자로 있었습니다 11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힘드실텐데 아빠를 대하는 작은것 까지도 무척 편하고 친근하게 해주셔서 놀랬습니다 왜 이곳이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인지를 13일동안 느꼈고 또 친딸보다 더 부드럽고 따듯한 말로 간호해 주셔서 정말 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경숙 수간호사님 한현정선생님 윤수진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끓어 넘치길 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국내, 아니 세계적인 서울아산병원이 있어서 우리들 국민은 든든합니다. 친절한 의료 종사자들을 보면서도, 깨끗하고 마치 호텔처럼 잘 가꾸어진 병원환경을 보면서도 괜히 제가 다 자부심을 갖습니다~^^♡ 훌룽하신 의료진은 두말 할것도 없고 행정이나 복지부서에서도, 자원 봉사하던 봉사자들까지도 친절했던 병원이지요~ 요즘은 봉사자들을 접하기는 어려우나 든든한 의료진들과 종사하시는 직원들의 자부심또한 대단함을 느낍니다~ 2001년인가? 2003년 무렵에 입원수술 경험이 있는 저로서 아산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떤분 간호사선생님들이 저렇게일하면 얼마나 좋을까하시는데 님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신 일이 많고 여러 환자를보는데 당연히 힘들지.. 무식하게 저렇게 일하면 좋겠다는말 하지마세요.. 간호사선생님들도 환자분들께 친절하게 하고싶죠.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지치니깐 억지로 웃으면서 할수 있다 생각하시는지.. 님들이 간호사일 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거고요. 저영상에 나온건 찍는다고 일이 적게나오지 실제로는 일하는양 10배보다 많습니다
환자한세명보나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정도면 편안한 근무인거같은데. . 연기인거같은데 실상은 너무바쁘고 힘들어요. . 진짜 출근하다가 내가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하고싶음. . .그리고 영상에 나온 병원 아산병원같은데 빅5 중 하나로 태움과 업무강도가 장난아닌걸로 알고있는데 미화가 심하네요
실제는 저영상 곱하기 10정도 됨.. 대학병원 처음 입사할때 맞춘옷이 3개월 뒤에는 커서 못입을 정도가 되서 바지는 새로 맞춤...원래 통통했는데 14키로빠짐ㅎㅎ 오버타임 개쩔고 밥은 거의 못먹고 하루 종일 믹스커피 한잔으로 때우거나 환자는 여기저기서 부르는데 일하다 실수하면 눈물 쏙 뺄때까지 혼냄...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 생각이 매일 들었으나 1년정도 지나니 좀 나이짐.. 그러나 결국 때려치고 딴일함ㅎㅎ
박민지 간호사자격증 따고 보건직공무원 많이함
ㅠㅠㅠㅠ 헐
초중고등학교 보건선생님이 꿀일 듯
조성수 다 틀리게 말하시네요 간호사자격증이 아니라 간호사 면허증입니다. 그리고 간호사면허증
가지신분들은 보건직이 아니라 간호직 공무원 공부합니다
제동기도10키로ㅃㅏ졌지요..ㅠ
저기서 걸어다니는 걸로 보이는데 절대 저랗게 안 걸어다님... 실습나가봤는데 간호사선생님들 경보가 기본이라서 초반에 따라다니느라 힘들었었음. 그리고 데이때는 바빠서 밥도 못드신 분들더 계셨고, 6시 30분 출근이라 새벽에 아침먹기 힘들어서 아침도 못드시는 분들도 있었음.. 그냥 저 영상 속 모습은 간호사의 이상적인 근무환경일 뿐 한국의 대부분의 대형병원은 저러지 못하는게 현실임.. 간호사되기 진짜 무섭다ㅠ
저런 꿈을 키울수있는 영상말고, 현실을 보여줘야 정책적으로 개선이되지 저런영상 백날 봐야 위에서는 신경도 안쓸껄
아침을 어떻게 먹어요... 6시 반출근할려면 못해도 6개월 이상은 되야되요. 4~5시에 일어나는데 아침 먹을수있는게 신기
현장을 보여줘야지 연기하면 어떻게해여
jeju s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자들이 간호사 머리채잡는걸 보여줄수는 없자나...
@@김진호-d9t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수준이 안 되자나
맞아 나이트 근무하고 좀비가 되어서 퇴근하는 모습 보여줄 순 없음.ㅠ
현실성 0%
가족이거나,주위에 친구 혹은
애인,배우자가 간호사라면 영상이
말이 안되는 걸 알수 있다.
3교대 근무에, N 나이트 제외하고
고정인 병원도 간혹 있지만...
Rn이 차지 보고 어리버리한 an이 다수인 한국에서
말이 되나?
식당에서 밥 먹는 장면 ... 욕 나온다.
식당에서 저렇게 여유 있게 대화하며 밥을 먹는다???
현실은
화장실도 못가고, 밥은 무슨밥?
간호사가 왜케 불친절하냐고
친절강요, 오버타임 1~2시간 필수에
진상 환자들 성희롱, 성추행 난무.
말하면 밑도 끝도 없다.
A병원은 슴성 병원이랑
비교하며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갑질하기로 유명한데
반성해라.
an아님 na에요 assistance nurse는 도움 '간호사'라는 거잖아요ㅋㅋㅋ 전세계 그 어느 나라도 조무사를 an이라 칭하는 곳은 없음 우리나라가 유일함ㅋㅋㅋ an아닙니다 na에요
중환자실은 그나마 환자 및 보호자 컴플레인은 없지만 일반병동보다 일이 4배 빡셈 이벤트 생기면 그냥 뒤졌다 생각하면됨
선진병영생활 맛있는 밥먹는 행복한 군대
이 병원이 얼마전에 태움으로 간호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병원이 맞나 싶을까하는 의구심이든다 이렇게 평화롭고 맡은바 업무푼아니라 직원들간에도 별 탈없이 잘지내고있는데
전체인계하고 사랑합니다할때 소름돋았다..ㅋㅋㅋㅋ 저렇게 일하면 몸도 좋고 힘들일도 없겠다..ㅠㅠ 식사라도 천천히 하고싶어..
이해합니다 라는 부분이 개소름돋네영..?ㅋㅋㅋㅋ늬들이 동료나 후배가 실수했을때 실제로 이해는 해주니?ㅋㅋㅋㅋ
저도 간호사인데... 밥을 먹을시간이 되면 오버해서 못먹거나 먹어도 10분안에 먹어야 가능해요 ㅠㅠ 부서가 응급실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미칩니다..
이 영상 너무 사기다 .. ㅋㅋ진쨔 ㅋㅋ.. 저 대학병원 간호사 7년차인데 아직까지 ..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운적있음 그거도 최근에 .. 당장때리치고 싶은데 연금 받을라고 버티는중인데 그거 버티다가 연금받기전에 병 걸리는거 아닐지 걱정 ..
널스오프Vlog 잠은 그래도 8시간 잘수는 있나요? 궁금해서..ㅠ
석진이는귀엽진 8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때도 겨우겨우 4시간잤는데 8시간요? 3일치 수면시간인데요
@@taeilrin 진심공감 8시간이면 3일치 잠임
그정도 경력이면 토익공부해서 공기업이나 대기업 가시죠.
헐.. 힘내세요 ㅠㅠ
병원에서 엘리베이터 간호사분들이랑 같이 탔는데 퇴근하시는지 두세명이서 말하시는거 들었는데 진짜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시더라고요 특정환자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물건 집어던지는 환자들도 있고 욕하는 분들때문에 힘들다고 말하셨음...
전 미국에서 간호사인데 저렇게 한면의 간호사가 잡스러운 일까지 다해야 한다면 많은 환자 배당에......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생길수 있을텐데 결국 희생은 환자 몫이고 제발 좀 근무 환경 개선좀 하세요. 의료 기술만 선진을 표방했지 배운 사람들이 결코 의식의 선진화는 뒷전이군요 지덜 위치만 사수하느라..... 대한민국 불쌍.
Jay Kim 미국에서 간호사는 쾌적한가요?? 미국간호사가 꿈이라서 물어봅니당!!
정재혁 미국 간호사 대우가 우리나라랑 비교가안돼죠ㅎㅎ
어이구야 대신 서비스나 의료진의 대우야 좋지만.... 거긴 환자들한테 부담되는 치료비용이 한국의 수십 수백배에 이르는걸로 알고있는데요....
한석민 의료비용은 건강보험료차이에요.. 우리 피같은 세금을 보험에다가 넣으니까 그만큼 혜택 돌아오는거는 당연하고요 의료인에대한 대우와는 전혀 상관없죠^^
그렇군용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 경력있는 간호사가 여기서 일하더니 한국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네요 그만큼 처우나 대우, 인식 자체가 믾이 다릅니다 . 한국에서 일할땐 앉아서 밥 먹어 본적이 없다고 하니 말 다했죠
간호사 업무 미화영상이네요 BGM넣어서 소방관의 하루도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ㄱㄱㄱ진짜ㅋㅋㅋ꿈같은 이야기다...저런절차가 있지만 절차뿐이죠...ㅎ
간호계획...수립..? 일하다보면 오더 받기도 벅찬..
소름끼치는게 미친듯이 일하고 저거찍는다고 죽어라 연기연습하고 토나올때까지 대사외우고했을거아니야..하..아니잖아요ㅠㅠ저렇게 여유넘치지않아요절대네버 저건 빙산의일각 수박겉핥기 수준임ㅠ보면서도 한숨나오고 헛웃음나옴ㅋㅋㅋㅋㅋ
은근히잘되리라 ㄹㅇ ㅋㅋㅋㅋ저병원입원해서 영상보면서 간호사선생님 일하는거보면 현장과 영상은 100%다르죠잉
간호사 언니가 아니라 간호사 선생님입니다... 의사선생님한테 의사오빠, 의사언니라고 하나요? 간호사언니라는 댓글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와중에 예쁘다는 둥 예비신부감 1등이라는 둥 하나도 반갑지 않고요. 스스로 그게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면 칭찬에 대한 공부 좀 하세요.
김끄앙 불편하다 불편해 어휴 니같은사람 주변에있으면 존나피곤할듯
Difuwu Wijs 무식하다 무식해 어휴 니 같은 사람 주변에 있으면 존나 피곤할 듯
김끄앙 뭘 근거로 무식하다하시는지;; ㅋㅋ
김끄앙 수능도 남부럽지 않은점수고 대학도 좋은곳만 지원했는데 ㅎㅎ
Difuwu Wijs 와아~ 수능 남 부럽지 않은 점수에 대학도 좋은 곳만 지원하신 분이 초면에 반말 찍찍 내뱉으시고 좋은 말로 한 얘기를 불편하다고만 취급하시네요! 무식하지 않아 좋으시겠어요ㅠㅠ 제가 그런 분께 감히 무식하다고 했네요 어쩜ㅎㅎ
아산? 믿고거릅니다. 간호사 처우 개선하고 이번 간호사 자살사건 진상규명 제대로 하세요!
nph ri 근데 아산병원이 잘하긴하죠....ㅜㅜ
국내병원중 탑5 그중에 삼성병원과 1~2위를 다투죠 저긴 간호사 초봉이 5000쯤 된다던데요 수간호사급이면 1억 가깝다던데
한석민 아닌데요
@@user-happyhaja 맞는거 같은데
@@user-happyhaja 탑5위들어가면 그정도합니다
일단 인계시간에 저렇게 술술 넘어가는 일이 거의 없고, 중간 중간에 환자들의 컴플레인과 애기치 못한 사건들이 터집니다. 응급상황이 터지기도 하고 갑자기 드레싱을 오거나 회진을 돌아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항생제 시간이 늦어져서 뒷타임을 다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콜벨이 수시로 울리며 한곳에 콜벨이 눌려서 가면 여기저기 다 봐달라고 하면 삼십분씩 잡아먹기도 하고 약돌리는 시간이 오고 뭐 그렇습니다..저렇게 차례대로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 ㅎㅎ
이게 딱.맞는말씀 ... 저렇게.일하면 그날 한 일이없는거임
하이고. . . 졸업한지 8년째고 대학병원 다니다가 내가 죽겠다싶어서 관두고 지금은 공무원됐는데, 출퇴근시간 지켜지는것 만으로도 세상 좋고 행복하다
아직도자니 간호직 그만두시고 다른 공무원 되신건가요? 아니면 간호공무원 되신건가요?
간호조무사 준비중인데
아직도자니 간호사들 추가근무를 당연시생각하고 추가임금을 주지않는 곳이 많죠 ㅠㅠ 미국은 병원에서 정해진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고 일찍오거나 늦게가면 돈을 더 줘야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부담스러워하는데 한국은 당연하듯이 일찍오고 늦게가죠 ㅠㅠ
미국간호사들은 데이근무,이브닝근무,나이트근무할 사람을 정해서 3교대 없이 출근을 하죠 ..
보건직공무원인지 간호직공무원인지..어떤 공무원 되셨나욤? 제가 공무원이 꿈이라...
아오 ... 간호학과 18학번은 이댓글보고 웁니다.... 무서워여
환자들이 간호사선생님이라고 부르면 얼마나좋아..환자들 몇분들은 간호사라고 소리지르고 아줌마,야등 그렇게 부르고..으휴..
이렇게 근무하면 교과서죠 ㅎㅎ 이렇게만보면 정말 멋진 직업인데ㅠ 현실은..
모든 간호사가 저 영상처럼 근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호사 인가요?
마미레옹 대한민국 간호사 1인당 담당하는 환자수가 많아요 ㅠㅠ 일본,미국등등 선진국에선 보통 간호사 1명당 환자 1~2명인데 한국은 훨씬 많습니다 간호사들 환자상태 보고하고 환자들 컴플레인 듣고 실제로 간호사 분들 화장실가실 시간도 없으셔서 변비걸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리고 불규칙적인 식사로 위장병걸리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병원에선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오고 퇴근시간보다 늦게가는게 잦아요 그렇다고 초과근무를 한다고해서 추가임금이 지급되는것도 아니고요 미국만 봐도 간호사들이 출근을 한국에서 근무할때 처럼 하면 부담스러워해요 추가임금을 줘야해서요 마찬가지로 퇴근도 그렇고요
아산병원 간호사인데 저렇게 하는게 표준화되있어요. 서비스교육도 필수로 계속받으면서 모니터링하고 저희병원은 간호의질이 상당히높다고 자부해요~
연기력같아요 ㅜㅜㅜㅜ 현실이랑 ..
달.. 라... 요
간호사가 정말 되고싶으면 대학병원 말고
근처 동네 작은 병원 에서 근무하면 어떨가요
일반인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 업무들이 많죠.정말 일할땐 몸이 열개가 되면 좋겠다 싶을때가 많죠..홍보영상이니 저런거고 실제 훨씬 바빠요.의료인들은 딱봐도 아시겠죠..
오죽하면 간: 간신히 호: 호흡하다가 사: 사망하는 직업 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여유로울 수가 있을 까...?
은익 일부러 저렇게 만든거겠죠..ㅎ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힘든병원일텐데...ㅜㅜ
star Kim 미국도 중환자실이 아닌 이상 환자 세명에서 여섯명 봅니다. 저는 응급실 트라우마센터인데 트라우마 환자는 한명, 그러나 단순 마이너환자는 다섯명까지도 봐요. 가끔 psych환자 오면 security나 PD와서 보기도 합니다. 다만, 간호사가 담당하는 일들이 RT나 security, secretary 같은 다른 분들이 도와주어서 한국보다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어요
삼행시 잘 지었노
조금 수정해주세용
간::신히
호::흡도 못하며 일하다
사::망
이렇게 순서대로 착착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인계중에 드레싱오고 회진오고 콜벨울리고... 환자 바이탈중에 수술보내라고 연락오고 약달라고 콜벨울리고 늦게 회진오는 교수님있고.. 추가처방은 끊이지않고ㅋㅋㅋㅋ 모든것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고 내 멘탈도 터짐ㅋㅋㅋ
저는 좋은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에 어려운 병을 빨리 나을 수 있었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병동 오셔서 검사해주시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저를 포함한 모든 환자분들에게 챙겨주셨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를 도와주셨던 간호사선생님들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 간호사선생님들. 의사 못지 않게 힘드고 고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간호사라는 직업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항상 우리 간호사선생님들 응원하구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케쥴대로 절대 안됩니다. 저것은 루틴(일상적)업무일 뿐이죠. 추가처방 받는 타임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수시로 확인해야하고 오더 나온대로 약주거나 처치해야하며, 검사하면 검사결과 들어올때 확인하고 의사에게 알려주고, 중간중간 환자들이 추가로 원하는거 들어주고, 신환있으면 신환받고, 전실 또는 전동 가는 환자있으면 이동 도와주고 인수인계 주고, 응급수술 또는 응급상황 나타나면 그거 처리하고. 등등 이런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며 머리속에서 우선순위 세우고 처리합니다. 그리고 그날 간호사가 한 행위는 모두 간호기록에 남기는데 기록이 가장 급하지 않은거라 바쁘면 다음번에게 인수인계주고 할일 다 마친후 기록씁니다. 환자10몇명 기록 다 넣으려면 안바빠도 30분 그날 이벤트가 많으면 기록만 1시간 넘게... 퇴근시간은 점점 뒤로 넘어가죠.
저렇게 일하면 모든사람들이 간호사 다할라카지ㅋㅋㅋ 특히 큰병원은 뛰어다니고 볼거못볼거 다보고 위험하고 진상환자 대하고 밥먹을시간도 없다는데
동영상에서도 힘들고 바빠보이는데 실상은 더하다니ㅠㅠㅠ 진짜 고생하네,,,
daejoong kim 저거 실제 간호사쌤들 생활보면.... 숨이 탁막혀요.
병동에 환자가 한 80~100가까이 된다고 보고 그 많은 환자를 어떤 병원은 간호사 7명이서 관리하게 합니다.
약분배부터 링거교체 등 환자들의 컴플레인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여건이죠.
daejoong kim 실제로 병동간호사쌤들 가장 원하시는게 외래간호사로 발령나는것이라네요.
급여는 적어도 업무시간 마치면 퇴근이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덜받는다고 하더군요
간호사 한명당 평균 환자수 16~25명
간호사가 어떠어떤한 일을 맞고 어떤 일을 하는지 큰 틀에서 보여준거 같아요.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바쁘고 힘들겠죠.
아산병원 다녔는데 5:30분 출근해서 오후7시 퇴근했어요. 물론 밥 한번 못먹고 뛰어다녔구요. 영상속은 추석이나 설날처럼 환자 많이 빠진 주말에 정말 아무런 이벤트 없을때나 가능하구요ㅎㅎ물론 출근시간은 6시 30분 전체인계시간이였지만 환자파악 및 물품 카운트 위해 한시간정도 더 일찍 출근합니다.
옛날에 간호사선생님들이 저 입원했을때 놀아주고 맛있는거주고 같아 입원한 친구들이랑 링거 맞으면 주사바늘 위에 테이프(?) 같은거 붙여주잖아요 거기에 그림 그려주고 그랬는데.. 힘들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하네요
일반 대학병원에도 입원하면 간호사들 거의 뛰어다는 수준을 넘어서 날아다님 그래서 무언가 물어보기도 엄청 죄송스러움 간호사분들을 위한 시스템이 좀 더 좋아졌으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아산은 아닌뎈ㅋㅋㅋㅋㅋㅋ군필자들이 진짜사나이 보면서 느끼는 분노가 이런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병원에 실습하면서 바이탈 할때 혈압제는거 팔에 감을때 마다 팔뚝으로 가슴 툭툭 친다는거 듣고 개소름.. 바이탈을 하루에 3,4번을 하는데 신체적,정신적으로 얼마나 좆같을까..
저희 살려주시는 간호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간호사고 울 아들도 간호사인데 정말 힘든일 많은데 저분들 존경 스럽습니다. 모든 간호사분들 화이팅 하셔요👍👍
미화쩐당^^^^
와 !!
연기천재 박수를 드려요!!
여우주연상급 연기^^*
정말요? 우아신기하다 ~
간호조무사는...간호사와 엄연히 달라요 간호사옆에서 도와주는 분들이지 간호사와 같지는 않습니다^^
조무사중에 지 경력좀 있다고 1년차한테 나대는 얘들 있는데. 정작 일하면서 옆에서 들은것만있지 제대로 1도 모르는게 태반
조무사랑 간호사랑 똑같이보는 병신도있음?
궁디팡팡 네 조무사들이요.....
뉴스보니깐 수술도하던데요
너무아름답다곤못해도열심히살고있는간호사님ㆍ응원합니다
진짜 간호사님들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정말 이랬으면 일할맛 날텐데요
임상에서보면 너무 안쓰러워 다들
휴~~ 진심 저렇게 일하는날이 오길바라며^^
저는 다른 병원에서 실습한 간호학생이지만, 대학병원이 절대 이런 평화로운 분위기가 아닙니다. 정말 쉴새없이 움직이시고 의학용어도 엄청 사용하시고, 환자들 컴플레인도 많이 접수되어서 손발이 정말 바빠요. 그래도 대략적으로 간호사 역할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거 컨셉일텐데도 힘들어보이면 실제는 얼마나 더 힘들지......ㅠㅠ 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라운딩 한 번 돌고오면 추가오더 10몇 개 씩 나있는거보면 숨이 턱 막혀요….
어렸을 때부터 지병이있어 아산병원에 입원해있엇는데.. 간호사분들 대단하다고생각함.....고맙습니다 ....
진짜 어릴때 심심해서 맨날 언니들핫태 말걸고 그랫는데...그때마다 웃으셧는데 한번은 알았어~만 하고 가시더라고요...그때조금...서운했는데...정말 바쁘네요...제 말 들어주기도 힘둘정도로여...
아예 틀린건아님 다만 환자 라운딩 하는걸 1명만보는게아니라 차지면 몇십명을 빠른시간안에 파악해야되거 안내해야되고 액팅이면 몇십명의 주사나 바이탈을 빠른시간안에 빨리해야됨 그것도 벅찬데 아침시간에 입원.수술많으면 일이 존나 많아지는데 거기다가 환자협조까지 안되면 ㅎㅎ 걍 말아먹음 추가처방을 참귀엽게 표현하는데 추가처방이 정말 개암 착한닥터들은 연락해서 추가처방냈다고 말이라도 해쥬는데 말도안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추가처방내는일도많고 추가처방나면 약국가서 약타와야지 다시세팅해야지 ㅎㅎ
겨울 가지고와야합니다
잠자깡# # 가지고 옵니다
마자여 ... 글고 인당 환자 거의 20명씩 보고 .. 죽어남 ㅠ
간호사관련 영상 잘 봤습니다.^^. 저 또한 간호사로서 고강도의 업무는 물론 태움. 왕따.괴롭힘 없는 간호사 사회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간호학과 지망생 중 한명인데 현직 간호사 말 들어보면 거의 울면서 하는 직업이라고... 너무 두렵다 내가 선택한 이 길이 맞는지. 이직률이 높은만큼 간호사가 너무너무 힘든 직업인거 알지만 어렸을 때부터 하고싶었던 직업이라 포기하고 싶지 않다..
저는 병동간호삽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간호사 현실 참담합니다.
취업률 가장 높은 학과가 간호학과라지요. 그런데 그 이면에 이직률 가장 높은 직업이 간호사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를 일회용 직업군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우로 오랫동안 병원에 남게해서 실력있는 간호사를 키울 생각을 안하고, 낮은 대우 해주면서 버텨보려면 버티던가 아니면 나가던가 너 말고 들어오겠단 간호사 줄서있다라는 심보로 한번 쓰고 내다버릴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게 병원 운영 입장에서 이득이거든요. 간호사 경력이 증가할수록 임금을 더 많이 주어야 하니까 신규 간호사를 대거 사용해서 값싸게 쓸 생각을 합니다.
이런 판국에 대한간호협회는 누구편일까요? 당연히 간호사 편이여야 할거 같지만 아닙니다.
병원에 간호사가 부족한 근본적 이유, 간호사의 이직률이 높은 근본적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정부와 손을잡고 전국에 있는 대학교의 간호학과 수와 정원만 늘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간호사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치른뒤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면 바로 회원비를 내고 대한간호협회 가입이 강제됩니다. 우리나라 의료법에 그렇게 나와있기 때문이죠.
전국에 간호학과 수가 늘면 간호사 면허 취득자 수가 늘것이고, 그에 따라 벌어들이는 회원비도 늘지요. 그 회원비를 간호사 처우 개선하는 정책 입회에 사용해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텐데 작년까지도 아산병원 간호사 자살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면 회원비는 엉뚱한곳으로 흘러나가는 듯합니다.
결국 병원입장에서는 저렴한 금액으로 간호사 고용하니 이득이고, 대간협 수뇌부 입장에서는 입회비 많이 받으니 이득입니다. 그리고 이들로 인한 피해는 힘없는 일개 간호사들에게 돌아갑니다.
미국이나 타국보다 간호사 처우가 후진국 수준이니, 일한만큼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일하는데 그냥 이직을 위해 필요한 만큼만 경력 쌓고 그만두는 거지요.
아무리 선행의 의미로, 직업의 소명으로 일한다 하지만 간호사도 사람입니다. 일회용 직업군 취급당하며 처우개선의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은 직장환경에다가, 살인적인 초과근무 시간, 더럽고 어렵고 힘든 업무 등으로 인해 지칩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이 피해가 누구에게 돌아갈거 같으신가요? 여러분들이 아플때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피해가 돌아갑니다.
간호사는 실무가 주를 이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경력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되어 신규간호사로 채용 되었어도, 오래 일한 5년차보다 정맥주사 못놓습니다.
현재와 같이 신규간호사의 회전율이 높으면 여러분들이 매번 입원할때마다 실력이 부족한 신규간호사에게 간호를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초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굉장히 귀하게 사용될 날이 올겁니다. 부디 그전에 우리나라 간호사 처우가 좋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Ps 여러분들 간호사들 사이에서 태움문화라는 것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태움문화는 괜히 생긴것이 아닙니다.
제가 쓴 본문글의 이유로 신규간호사 회전율이 높으니 연차가 높은 간호사는 신규 간호사를 매번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고, 또 가르쳐 놓으면 이직하러 나가버리니 타직업군이라면 중간관리자 대우를 받을만큼 경력이 있어도 말단직원 일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지요. 그러니 스트레스가 안쌓일수가 없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일반적인 직업군이라면 상근직이라 여가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건강한 방법으로 풀수 있겠지만 간호사는 3교대라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근무시간에 자기 밑에 있는 부하 직원에게 불똥이 튀는거지요.
이러한 이유와 태움문화에 한가지 더 기여하는 것은 간호사에 대한 의사의 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구한말 시대에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이 처음 유입이 되었는데요. 그 후 바로 일제강점기를 맞이하면서 일제의 간호사 문화가 점령을 합니다. 일본은 독일의료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의사가 간호사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를 여과없이 흡수하고 맙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진것이구요.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는 문화 때문에 간호사들은 본인도 의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전문직임에도 의사에게 굽신거립니다.
예를 들어 후임간호사가 실수하여 의사에게 한소리를 들었을경우, 팔이 안으로 굽어 선임간호사가 의사를 상대로 후임간호사의 쉴드를 쳐주어야 할것 같지만, 절대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후임간호사를 뭐라하거나 나중에 따로불러 더 크게 혼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간호와 아예 다른 분야인 의사라는 직업군에게 혼나는 것도 자존심 상하고 서러운데, 자기 선임에게 까지 혼나니 경험이 부족하여 실수한 신규 입장에서는 더 서러운겁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옆에서 환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사가 간호사를 하대하듯, 선임간호사가 후임간호사를 하대하듯, 그걸 지켜본 환자도 "어이, 아가씨, 언니, 총각"등이라 부르며 똑같이 일선간호사를 하대합니다.
본문의 이유로 3D 일은 힘들고, 직장환경의 처우개선의 기미는 안보이고, 의사한테 치여, 같은 간호사한테 커버 못받아, 심지어 환자한테 무시당하는 지경으로 조직문화가 개판이니
병원 경력을 목적으로 입사한 사람은 군생활을 전역증이 필요하여 어쩔수 없이 하듯이 일을 하고, 그외 아무 목적 없이 입사한 사람들은 6개월이면 많이 버틴거고, 대부분 한 달 안에 그만 둡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이라도 병원 현장에서 그런 간호사들을 위해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건네주세요. 저희는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질병과의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 읽으시는 간호사 분들, 간호사의 이미지는 드라마나 영화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의사들 앞에서, 환자들 앞에서 우리가 전문직임을 분명히 보여줘야 조금씩 변화가 생길줄로 믿습니다. 덧붙여 우리가 전문직임을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굳이 입으로 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조무사와의 차이는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도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일하고 계실 대한민국 간호사 분들! 임상에 계시든, 지역사회에 계시든,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렇게 평화로웠으면 얼마나좋아...
그리고 저건 직원이 모두 건강하고 컨디션이 좋을때 일하는거지... 저렇게 일하는데 컨디션이 좋을리가.. 아프면 한명빠지고 오프자 부르는데 너같으면 그전화 받겠냐... 당연 안받지 그럼 타부서 헬퍼부르는데 신규한명와서일가르치는게 더 시간많이감. 그리고 간호사 인력부족이라서 누구하나 병가라도 내면 그날은 연장근무한다고 생각하면됨.
간호사분들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괴리가 크다..저렇게 인계하고
직원식당등 이용한다고..아니 1시간전 출근해서
외래점심시간때..영상 판독확인하고.정리하고
인계준비하고..
정말 울고싶었다...
이건 사기. 병원에가서 30분만 앉아있어도 다 알수있는 개사기...
진짜 간호사가 저런것으로 오해마시길
생리할때는 기저귀 큰거 차고 출근해야함
화장실을 못감
생리대 갈시간도 없음 ㅋ
오줌 쌀 시간 없음 물도 못 먹는날도 있어
오줌도 안나옴
불쌍한 우리 간호사들 태움에 힘들고 빡빡한 업무에 힘들고 간호사들의 처우가 개선되어야 한다~아산병원에서 자살한 불쌍한 간호사를 보니 너무 안타깝네
환자 1명보면 저 스케줄가능합니다.... 진짜 모든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데 감당하기힘드네요..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간호사가 풀 메이크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아픈 댓글이 많은데 그래도 늘 환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의료진들께 감사드려요
간호사 힘들어 보입니다. 의사보다 훨씬 의사는 연봉이라도 많은데
간호사는 그래도 3교대(실제 시간은 10시간이 넘을때도 많지만..ㅠㅠ)이지만 당직까지 걸리면 의사는 24시간 일해요... 의사도 한명당 보는 환자수가 많아서 힘들고 환자 진료도 잘 안돼서 몇번이나 얘기해야 겨우 봐주고 그래요... 공부잘하고 똑똑하고를 떠나서 의사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환자당 간호사, 의사수가 대폭적으로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근무강도는 의사나 간호사나 따질 수 없을거에요 ㅠ 그래도 의사의 경우 인턴이 지나고 레지던트가 되면 전공의 과정을 밟기때문에 프라이드가 달라집니다. 공부를 더 할 수록, 연차가 쌓일 수록 사회적 명예가 높아지죠. 아무래도 다른 직업이고, 쌓는 지식의 양이 달라서 어쩔 수 없지만 한국에서 간호사라는 직업은 아직까지 의사의 아래라는 관념이 박혀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ㅠ
책임의 무게가 다르잖아요
간호사가 1명 빠지면 일이 굉장히 힘들어지지만 의사가 1명빠지면 환자가 죽음
@아다폭격기盧무현 의사 아래라는 말은 갑자기 왜 튀어나옴? 근무강도 말하는데 ㅉ
울아빠 위암으로 수술했을때
13일을 보호자로 있었습니다
11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힘드실텐데 아빠를 대하는 작은것 까지도 무척 편하고 친근하게
해주셔서 놀랬습니다 왜 이곳이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인지를
13일동안 느꼈고 또 친딸보다 더 부드럽고 따듯한 말로 간호해 주셔서 정말 너무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경숙 수간호사님 한현정선생님
윤수진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끓어 넘치길 빌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국내, 아니 세계적인 서울아산병원이 있어서 우리들 국민은 든든합니다.
친절한 의료 종사자들을 보면서도,
깨끗하고 마치 호텔처럼 잘 가꾸어진 병원환경을 보면서도 괜히 제가 다 자부심을 갖습니다~^^♡
훌룽하신 의료진은 두말 할것도 없고 행정이나 복지부서에서도, 자원 봉사하던 봉사자들까지도 친절했던 병원이지요~
요즘은 봉사자들을 접하기는 어려우나 든든한 의료진들과 종사하시는 직원들의 자부심또한 대단함을 느낍니다~
2001년인가? 2003년 무렵에 입원수술 경험이 있는 저로서 아산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주작이잖아 1명의 간호사가 담당하게 되는 환자가 너무 많기때문에 저런 분위기는 꿈도 못꾼다
연기 잘하네.. 슬프다 우리나라에 저런환경 언제오누
전 정말 아팠을때 입원했는데 중요한약을 주고 설명을 제대로 안해줘서 모르고넘어갔는데 담당교수가 왜한자한테 제대로 안알려주냐고 단체 욕먹었죠 ㅠㅠ 저도 받고 알려줄때까지 기달리는게 아니라 물어봤어야하는데 너무 죄송했음 ㅠㅠ
응급실 간호사들은 요청을 들어주질 못함 정신이없어서 진짜 디게 간박한상황이 많아서 만만한 일이 아니니 영상보고 섣불리 꿈을 선택하지 않길
이분들고생이너무많아요.이번3일입원했엇는데ㅡ한결같이다친절했엇어요.퇴원때인사도못하고와서이기회에감사드립니다4얼10일다시입원해서뵈요!♡♡♡
간호사의 하루중에 왜 태움은 안 넣으셨나요?
밥먹듯 당연한 일상이라 생략한듯ㅋㅋㄱ
태움이 비일 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어쩌다가 발생하는 것이죠 이 영상은 연출에 의한 간호사의 하루를 보여주는 것이지 다큐가 아닌 것이죠. 다큐 프로그램인지 연출 프로그램인지 구분 필요
김민희 간호사 내 대학 동기네 ㅋㅋㅋ 존경스럽다 저기서 오래 견디고...부럽다 민희야
어디학교신가용
가야대학교요
진짜 고생많이하심~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보통 댓글에는 여러 주장이 난무하는데... 다 같은 마음이시네요. 이 정도면 정말 큰 문제아닙니까. 다 같은 마음이시지만 한번에 뜻이 모이기가 또 쉽지 않네용...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밥먹을 시간이 있네요...
간호사들도 사람인데 머거야죵!!!!!ㅎ
하리보 그 의도가 아니라 간호사로서 일하다 보면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오죽하면 여자 간호사 분들은 그 날 생리대도 제대로 못 바꾸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리보 실제 간호사는 못먹어요
먹어도 십오분안에 먹고와야함
아니면 욕을 디지게 먹을테니ㅋㅋ
여러분 간호사요 빅5 병원 제외하고 지방 대학병원에서 일하면 정규직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250도 못받아요 그리고 빅5병원 갈려면요 그 대학에서 전교1등 해야합니다. 뭐 그 병원에서 경력이 계속 쌓이면서 잘 버티면 월급은 늘어나겟죠 근데 못버텨요.
시간별로 차근차근 저 시간대에는 저 일을 하는 것처럼 나와있네요.. 현실은 저기 나온 모든 일을 동시에 해결함을 강요합니다..ㅠ 몸이 10개라도 모자라요
간호사라는 직종이 3교대 태우기 등으로 사람 죽도록 힘든 직종 중 하나인데 왜 전망이 밝은게 간호학과인가요? 사람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금방이라도 때려 치우고 싶어지던데...
HJ C 취업이 잘되니까요
취업률 최상 = 퇴직률 최상
병동간호사만그렇고다른간호사는주말쉬던대6시퇴근이고
@@goavbggio1629 그거 외래임 환자가 직접방문해서 진료보는거 그거는 주말에 쉼 환자 입원해있는곳심지어 수술실도 응급수술대기로 주말에도대기해야됨 근무시간지나도 밤동안 대기해야되고
데이인데 누가 12시에 밥먹으러 갘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인계 준비하고 막라 준비하느라 똥꼬 빠질땐데
어떤분 간호사선생님들이 저렇게일하면 얼마나 좋을까하시는데 님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신 일이 많고 여러 환자를보는데 당연히 힘들지.. 무식하게 저렇게 일하면 좋겠다는말 하지마세요.. 간호사선생님들도 환자분들께 친절하게 하고싶죠.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지치니깐 억지로 웃으면서 할수 있다 생각하시는지.. 님들이 간호사일 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알거고요. 저영상에 나온건 찍는다고 일이 적게나오지 실제로는 일하는양 10배보다 많습니다
병때문에 아산병원 입원 자주하지만 간호사 샘들이 병원에서 제일 고생 많으세요 저분들 일의 강도 장난아님 ㅜ 힘내세요 화이팅!
저희아이 아산에서 치료받고 나았어요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는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ㅋㅋㅋㅋ현실: (동시에)저 머리아파요!!!콜벨!!!전화따르릉!!!수술부름!!!여기주사가안들어가요!!!수액받아주세요!!!추가처방!!!수술리턴합니다!!여기진통제요!!
역시 병원에서 만든 영상이라 그런가 허구가 가득하네 저기 출연한 샘들은 저거 찍느라 고생 많으셨겠넹ㅅ
남자랑 여자 유니폼이 다르네요. 남자 유니폼이 훨씬 편해보이는데 모두 특수복으로 맞추지..요즘 남녀 구분 없이 병동도 특수복으로 맞추는 병원 많은데
누가 저렇게 평화롭게 일하누..
병원시설이 참으로 깨끗하군요!!
간호사는 3D 직종이 아니란 의미죵 어렵고 위험해도 깔끔한곳에서 일하니
간호사선생님 존경하고있읍니다 힘들어도 간호사도 있어야지 다 공무원하면 안되죠 오랜병원생활 하면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간호사분들 멋져요😍
힘든장면을 다 빼고 보여주는거 같네요..저것만 보면, 간호사 일하기 엄청 편한줄 알겠당
하는일보면 멋지긴한데 병원 하루왠종일 돌아다니면서 진짜 피곤하겠다ㅠㅠ
공사판에 가서 쇠덩어리 들고 나르는거보다야
이 영상은 환자들 시선에서보는 간호사업무인듯
극한직업
지금 입원해있는데ㅜㅜ 다들 진짜 힘들어보이세요. 병실 오실때마다 땀 흘리시면서 숨 몰아쉬시고..그런데도 너무 친절하셔서😭😭
간호사를 희망하는 학생인데 간호사분들이 하시는 일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가 아는 지인도 간호사 인데 이런일을 하는거였군요 진짜 의사분들 간호사 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ㅠㅠ
이 영상 좋아요 눌려져있네 오늘 고1,2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교수 한분이 오셔서 간호학과 대입특강 하러 오셨는데 강사 교수분 이 영상 먼저 보여주셨을때, 영상이 뭔가 익숙하나 했더니 좋아요가 눌려져있었어
간호사 힘내세요 응원할게용 ♡
박창민 저 간호사선생님 항상 저녘애 오신분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