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 살포하는 날 | 풀과의 전쟁

#사과아저씨#사과농사#제초제
제초제는 수관 아래 최소한으로 치고
사과나무 열과 열 사이에는 풀을 키움
제초제를 칠 때도 건강을 위하여 마스크와
방제복을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by 사과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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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Galaxy S10 갤럭시S10
편집: Kinemaster 키네마스터

[@방미선-u5d]

그리고 이렇게 뿌리게 되면 과일에는 이무런 문제가 없는건가요?
과일에도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mister-apple]

나무 밑에 제초제를 살포하면 과일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걱정되시면 근사미나 글라신보다는 바스타나 세라스타 같은 제초제를 살포하시면 됩니다.

[@방미선-u5d]

나무밑에만 제초제를 뿌리면 되나요?
일년에 세번정도 뿌려주면 될까요?

[@mister-apple]

부분 초생재배는 골에는 풀을 키우고 나무 밑에는 제초제를 살포하는 것입니다. 일년에 서너번 살포하면 됩니다.

[@하루삼촌]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어떤 이유로 풀과의 전쟁인건가요? 풀이 자라면 사과 나무에 좋지 않은건가요. 그리고 풀약을 쳐도 사과나무 뿌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요 ?

[@mister-apple]

풀이 자라면 수시로 제초작업을 해야 하는데 제초작업이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농부들은 끊임없이 풀과 씨름을 하지요. 제초 작업이 너무 힘들기때문에 풀과의 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부 제초제는 침투성이라 자칫 사과나무 뿌리로 흡수되어 사과나무에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김수한무-y8m]

과수 나무 아래 요즘 치는 제초제 상품 좀 소개 시켜주세요. 어떤 것을 쳐야 할지 몰라서요.

[@mister-apple]

안녕하세요.
가장 안전한 제초제는 바스타입니다. 그런데 바스타는 근사미, 글라신과는 달리 뿌리까지 죽이지 못하므로 제초 능력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세라스타와 테라도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효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테라도골드 치실 때는 사과에 맞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과에 맞으면 그 사과는 상품성이 없습니다.

[@user-dalkom-k4y]

저도 바스타 쓰고 있습니다
전용 전착제 카바 라는것과 같이 사용하면 더 잘 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