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부끄럽게 할 소설! 인간의 포장지를 걷어내다. : 모파상 단편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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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봄 #모파상 #비곗덩어리 #고인 #목걸이
당신을 부끄럽게 할 소설!
인간의 포장지를 걷어내다. : 모파상 단편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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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 예술은 감정이고 학문은 지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감정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만 있을뿐 사랑, 질투, 미움 등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감정은 인간의 수명만큼만 깊어질 뿐인 것 같아요. 그와 반대로 지식은 다음세대로 전해질 수 있죠. 그래서 책의 매력은 과거의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의 느낌을 지금에도 같이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 회차 내 스타일이야.. 너무 좋아.. 리얼리즘..
케냐에서도 잘 듣고 있습니다. 단편소설 쓰고 있는데...넘 도움됩니다.
지금 16분까지 들었는ㄷ요
비계덩어리 이야기 정말 사람들의 본성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분이 찝찝하고 섬찟해집니다.
정박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비계덩어리의 정박님 해설이 가슴을 찌르네요..
오늘도 더 알아갑니다. 플로베르와 모파상이 친척이라니
저도요 목걸이 잊을수가 없었죠.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파상
개구리, 대학때 실습으로 개구리 해부해
보았는데, 염상섭 글처럼 심장이 팔딱거리는걸 보았고 그후
생명을놓고 실험하는것에대한
두려움과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정박님❤️
목걸이의 결말이 아찔했던 그 순간이 떠오르네요.
내용이 너무줗아요
정말 정프로님 입니다
항상 선전이 먼저 생각나네요 ㅋㅋㅋ
내가 영진이형이 진행하는 삼프로 징징쇼 지구본 연구소 매불쇼 다듣는데 특히 주식사는거 보면 전혀 경제적인간도 아니고 매불쇼는 그냥 시간떼우고 있고 ㅋㅋㅋ 지구본 연구소에선 네네만 하는거보면 일당백 특히 소설할때 제일 섹시한데 ㅋ 이 체널이 개잘되서 일당백만 해도 돈 잘벌고
자기 이상향 갑수형님처럼 리버럴한 예술가 혹은 평론가로 사는거 보고싶다고~
편의점 이 클라스에선 장항준 감독님 놀리느라 재밌어 보이긴함ㅋㅋㅋ
닮고 싶다는 게 꽁지머리 갑수? ㅎㅎ
천하에 양아치를 왜때문에?
다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매불쇼 최근에 보게 되었는데 정프로님 왜 앉아있나 싶었는데 ㅎㅎ 진짜 일당백 개잘되면 좋겠어요 ㅎㅎ정프로님 나오는거 다 보려니 하루 다잡아 먹어요 ㅋㅋㅋ
열심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틀어놓고 있어요
한용운은 녹차
헤밍웨이는 맥주
모파상은 커피
와 어울려요
모파상 너무 좋아하는 작가♥️
쇠고기 광고 예술적이네요. 꼭 먹고 싶군요. 3분 캐미가 너무 찰떡이구요. ㅎㅎ
와~ 오늘 너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풍요로운 주말아침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 후로리다에서도 흥미로운 책들 이야기 잘듣고 있어요. 감사해용
생각할 꺼리를 주는 방송
마지막 10분부터는 커피 뿜으면서 봤습니다...
이번 김유정 모파상의 단편선은
특히 감동입니다
원래 좋아했지만 의미가 더 남달라지네요
단편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늘~~ 👍
이지선님 정프로님 고맙습니다^^
저도 정박님❤️
정프로님의 광고 들어가는 타이밍이 예술이네요.
진짜 최곱니다 ~~
모파상의 단편선은 읽어야겠습니다.
인간 내면에 깔려있는 추악함을 잘 표현해 주는 소설이라 스스로 옷깃을 여미는 마음으로 읽도록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삼국지도 좋았지만
봄에 어울리는 이런 문학작품들
너무 좋아요😃👍
오늘 내용 너무 좋네요. 코로나 시국에 더 많이 생각해보게 하는 주제입니다.
모파상이라는 인물은 들어만 보고 작품은 안 읽어봤는데 일당백으로 소설을 이렇게 접하게 되서 좋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역대급 !!! 새벽 출근길에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멋있어요
감사합니다.
허상을 진실로 알고 평생을 좇아가는 우리네.
아무리 졸은 꿈도 계속 이어질수는 없는법.
한번뿐인 인생. 깨닫고 가자.
목걸이 ㅡㅡ정박님.늘 감사!!!
비겟덩어리 설명이 충격적이네요. 토사구팽 먹버... 나름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보여주는 타인을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으로 대하는 태도. 리얼리즘 문학의 극치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인간세계에 대한 냉소 빈정 슬픔.
부끄럽네요🤭 사랑합니다.일당백😘
정프로님의 주식계좌에도 사랑이싹트시기를ㅋㅋ
오늘도 좋은 말과글 감사합니다
나라의 보배 정박님♡♡
잘보고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방송 최고 !!! 세분의 하모니가 너무 보기 좋네요 지선님 사랑해요 ^^ 정박님 정프로님 감사해요~
뭔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커뮤니케이션 된걸로.. 오늘 최고!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세 분 늘 감사드려요~^^
소설 너무 좋아요~
알라뷰 일당백.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아..한용운 알 수 없어요.너무 좋아요..
정박님 방송을 너무 좋아하지만 도중에 집중이 흐려질때가 있다. 그때마다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이지선 쵝오.
49:11
드디어 오늘.
시즌 1부 사마천 사기부터 달려와 여기까지 와 듣고 있네요. 현재 진행형인 일당백.
그저 감사하며 멀리서나마 이 세분과 소통하고 있는 나를 보자면 뿌듯합니다.
좋 아 요 ~~
정박사님의 상세하고 차분한 설명에 대비되는 추임새 와 ASMR 목소리 ^^;
이방원 정몽주 얘기도 해주세요ㅋㅋ 정박님 설명으로 들으면 너무 재밌을거같음 ㅋㅋ!
제가 두사람 잘아는데...잘살다 죽었답네다~~
정박님은 국보이심.
세 분이 너무 케미가 잘 맞고 좋아요. 광고조차 재미있게 만드는 정프로님 굿 ^^
저도 어렸을때 모파상
목걸이보고
정말 그 충격으로 며칠동안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어요 ㅜㅜ
와~~! 너무 좋아요,
예술적 느낌...
1년이 지난 방송을 보고 있는
지금
제가 세분의 말과 모파상의 글을 느끼고 있네요~^^
🤗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었죠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
충성~^^77777
정프로님 증말
예술이야~~~~
와~ 역시 성우는 다르구나. 시 읽었을때 그냥, 아주 그냥 지렸습니다!
소선당 예술이다 ..이건 진짜 광고비 더줘야된다 ㅋㅋ
인간은 원래 후지다.
세분 조합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 이번편 좋다...
저도 모파상의 목걸이-의자 고치는 여자-비계덩어리-벨 아미 좋아해요.
정프로님 늘~~선글라스를 쓰고 계신데 실내에서 불편하지 않으신가? 첨엔 안경쓰셨던것 같은데.... 눈이 불편하신건지 걱정이 되네요
저 진짜 매일 저녁 플레이해놓고 잠드는데 아침에 보면 두개까지 플레이 되어 있더라구요 ㅋㅋㅋ
모파상...
저는 달과 육펜스
정박님의 정리
부르주아지 vs 예술가,
프랑스혁명, 그 반동 vs 부르주아지
짧지만 명쾌합니다.
아아라니 모파상도 얼죽아협회 회원이었군요
비곗덩어리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독균이 정신에 큰 영향을 주는게 사실이긴 하지..
제발 아니예요 라붐,,,,ㅎㅎㅎ
3대 단편작가는
미국 오헨리
러시아 체호프
프랑스 모파상 입니다
착각하셨나 보네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잘봤습니다👍오늘따라 광고가 무지많네요🙁
2:29 - "그 목꺼린 가짜 였는데!"라고 말 해 준 그 친구가 진정한 친구 아닌가?
이지선씨 맞죠?
굉장히 착하면서 음탕하네요 나만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게 매력 이네요
굿입니다
정영진은 아트다 아트!!
소선당 한우는 예술이었다 ㅋㅋㅋ
소선당 더 줘라
이지선씨 역시 성우네요! 너무 스윗합니다~
지선씨 참 곱고 예뻐요
모파상은 여성의 허영심을 잘 표현하죠.....
여기 처음인데요.. 저한테는 대화의 흐름이 어렵고 아쉽네요..
모파상의 '비계덩어리', '고인'에 대해 얘기하다가
예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깊은 설명으로 급히 넘어간 것도 다소 혼란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주제를 너무 많은 비유로 설명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설 해설을 들으면서 그 메세지의 무게만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패널 분들은
매우 즐겁고 가볍게 느끼시는 것같아 공감대 형성이 안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친절하고 상세한 모파상 책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그 된장녀 나올때 웃음소리 저렴해서 끊었는데 이지선씨 나오니 너무 좋네요~
이구역의백설천공주노일겅나만불편행
여자의 일생을 읽다가 여기까지왔네요
그래서
시는 글로 쓰여진 음악이지.
소선당 한우...네 감사합니다
중간광고 8개 오지네
발자크도 다루어 주삼
이런 소설들을 집필하므로, 인간은 고깃덩어리에서 탈출~
슬픔.비참.가난도 도둑질하는 □□당이 연상되네요●부르조아는 성(캐슬)안에 있는 철밥통들은 말합니다. 세분은 부르조아죠. 공무원.공기업 임직원.대기업 임직원.소수자본자산가들 등등.
이지선 이구나 이름이 예전에 구독 취소하고 다시 들어와서 새로운 얼굴에 환호를 햇는데
참잘하시네요 very good!!
45:18
이지선씨 안녕하세요. 일당백의찐팬입니다. 일당백 1회부터계속 잘 듣고 있어요.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에 매번 감탄하고 말씀에 감명 받고 있습니다. 이전 삼국지편에서 정박님이 사람보는 눈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나중에 조금 미안하셨는지 아마 책을 많이 보셔서 시간이 없으셔서 라고 보안을 하시더군요. 일당백은 정박님의 지식과 해설로 이루어지는 방송입니다. 이전 정미녀님같이 자기를 숙이고 방송의 주가 되시는 분을 말씀만이라도 존경하시는듯한 언행을 하시면 본인도 그만큼 사람들에게 좇헤 보이는것입니다. 모르는 내용을 정박님에게 듣고 배우고 있는것 아닌가요? 사람을 까는듯한 언행은 좀 듣기 민망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모두 비슷하게 느끼는가 봅니다.
여성 패널이 느낀, 하층계급이면서 부르주아지 관점에 감정이입하는 건 혹시 인간적으로 잘못 독해하는 건 아닐까?, 이런 반성적 사고는 여성성에서 나오는 특징이라고 봐요. 겸양이 지나친 게 아니라 존재 자체가 갖는 폭력성을 감지하는 능력. 칭찬하고 길러줘야 하는 인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춘부가콜걸이죠? 외신에서 말한
7명의인간말종 ㅡ쫌스러운인간들ㅡ속이좁쌀만도못한인간들
ㅡ책임감조차안느끼겠다ㅡ악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