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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들으니바람이 불어옵니다 ㅎ이 계절 딱 좋은 선생님만의펜플릇 소리로 들판을물들게하다~~
아침공기가 선선해졌어요강아지랑 산책하기좋네요~쌤음악이 가을을 부르는것 같네요^^
어머~~제가 가을을 데리고 온거에요?가을이 되면 모두가 시인이 되는것 같아요표현들이~~~~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입니다.세종의 아침은 17도 한낮은 27도. 맑고 따스한 햇살을 얼마만에 보는지요, 이에 더하여 까마득한 옛추억을 불러내주신 선생님의 연주가 저의 하루의 시작을 일신케 해주고 있어요.감사해요. 밖이 정말 깨끗합니다!
날씨까지 상세히 알려주시니 문득 가고 싶어져요.예전 세종에 한번 갔어요.반듯하고 깨끗했던 기억이~~다시 가면 한번 뵙고 싶어요
비가 그쳐서 경안천따라 조카와 산책하다 잠시 벤치에 앉아서 감상하는데 영상과 실제 내 눈앞 풍경이 비슷하고 음악에서 느껴지는 산들바람과 내가 느끼고 있는 산들바람이 같네요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선생님 경기도계셔서 힘드실텐데요.그럼에도 나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계시는군요.저도 좀 마음 느긋하게 가져야겠어요.다음 뵐때까지 건강히 계세요.가곡 좋아하시는 샘 마음에 들어 다행입니다
산들 바람이 이마를 스치며 가을 인사를 하는듯... 너무 상쾌하고 예쁜 음색에 자꾸 빠져듭니다. ㅎㅎ ~^^~♡
선생님 표현이 멋져요.산들바람이 가을인사를 한다니ᆢ
선새님 맑은소리 넘 예쁜팬풀룻입니다
감사해요.거제에 확진자들이 조금씩 생기니 걱정입니다만ᆢ명절지나고 수업 오세요.
끝날것 같지 않던 지리했던 장마가 가고, 풀벌레 소리 영글어 가는 초가을 입니다.달 밝은 가을 밤에 들어보면,어떻게 느껴질까요?고품격 청아한 팬플룻 연주...^^
농소초등학교에는 어떤 가을꽃이 피었을까요?잠자리도 있지요?귀뚜라미 소리도 들을수 있나요?가을을 가꾸시는 농소초 지킴이~~
@@hyejeonglee7800 ㅎ 이번 장마엔 남아나는 꽃들이 없네요.그래서 며칠 전에 꽃밭에 새 식구들을 들였어요.지금은 난타나만 꽃밭을 지키고 있답니다. ^^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어제는 해안가를 1시간 걸었어요. 그동안 운동을 안하고 나태한 자신을 반성했어요.안정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운동 많이 하시나요?
올해처럼 가을이 기다려 진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 기다리던 가을은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어렸을 적, 어느 핸가 느꼈었던, 잊지못할 그 가을 바람이, 이 연주를 들으니 다시금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
어린시절에 참 놀러도 많이 갔었는데ᆢ수술 잘하셨지요?당분간 새벽연주는 못 듣는건가요?
지금 에어컨을 켜지 않은 사무실이 약간 더운데 ...이 연주를 듣고 있노라니 어디선가 산들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일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아직 낮에는 더운듯 합니다.저녁이 되면 선선해서 산책하기 좋아요이러다 낮에 선선해지고 저녁에 쌀쌀해지겠지요?저는 오늘부터 에어컨끄고 선풍기틀어 수업하고 있습니다.가곡을 좋아하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피부로 느껴지는 가을~ 아들집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잠시들어봅니다마음으로 울려펴지는 가을을연주로 느끼게하네요 연주잘들었습니다.👸
아드님댁에 가셨지요?좋은 시간 보내세요저는 창밖을 보니 이제 땅거미가 지려해서 옷입고 바닷가 산책갑니다. 저도 산들바람 느껴보려고요
비가 그치고 산들바람이 부네요눈을 감고 감상합니다바람을 타고 오는 연주를 느끼면서~^^
우리 마음속에도 산들바람이 불면 좋겠어요.아침에 연습하려다 문득 이 가곡을 불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반주기 녹음하는방으로 옮기고 ᆢ이제 다시 반주기 연습실로 옮겨요.
샘~~반가워요^^ 오늘 날씨랑 바람이랑 넘 안성맞춤 이예요~
ㅎ예ᆢ반갑습니다.유투브로 뵙네요.선선한 가을들판을 걸으면서 이곡 노래부르면 좋을것 같아서 올렸어요.
몇년전 샘 학원에서 피아노반주에 가곡 배운던 산들바람 ~ 그때는 샘이 팬플룻도 안했던 시절 같은데요신선한 산들바람 처럼 신선한 연주 ~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가곡 부르고 다들 가져오신 반찬으로 밥먹고ᆢ이제 다 추억이네요.저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5년뒤에는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샘...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로 잘하시는줄 아시는 모양인데요..흠칫뿡..천만의 팬플룻 만만의 연인이십니다ㅇㅎㅎ넘 좋아요.
ㅎㅎ 동사무소 오카리나수업 다시 시작하면 꼭 오세요. ~~얼굴 잊어버리기전에요수원씨가 너무 반가워할것 같아요.이럴줄 알았으면 동사무소 가시라 안하고 그냥 제가 계속 개인레슨 해드리는건데ᆢ
수원선생님 계속 나오셨어요? 와..
@@아재는멋있다 보건소일 바쁘실때 외에는 ᆢ
아~~ 가을인가~~~~
그런 제목의 가곡도 있네요. 그쵸?선생님께서는 가곡을 많이 연주하시니 가곡에 남다른 애착이 있으시지요?가을이 오고 있어요~~지금부터 금강산은 어떤 옷을 입을지 궁금해요. 산이란 산은 거의 다가봤는데ᆢ금강산은 못갔어요
이선생님! 감미로운 음악 잘 들었습니다.처음 팬플릇 입문할때 누구한테 배우셨나요..궁금해서요.
저는 스승이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음악을 해서인지 그것이 길잡이가 되어 연구했습니다.
![■장성현가곡교실 [2675] 내 옛날 온 꿈이 ♡김영랑 시/신현준 작곡](http://i.ytimg.com/vi/kVGLNrg0-Ig/mqdefault.jpg)
산들바람 들으니
바람이 불어옵니다 ㅎ
이 계절 딱 좋은 선생님만의
펜플릇 소리로 들판을
물들게하다~~
아침공기가 선선해졌어요
강아지랑 산책하기좋네요~
쌤음악이 가을을 부르는것 같네요^^
어머~~제가 가을을 데리고 온거에요?
가을이 되면 모두가 시인이 되는것 같아요
표현들이~~~~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입니다.세종의 아침은 17도 한낮은 27도. 맑고 따스한 햇살을 얼마만에 보는지요, 이에 더하여 까마득한 옛추억을 불러내주신 선생님의 연주가 저의 하루의 시작을 일신케 해주고 있어요.감사해요. 밖이 정말 깨끗합니다!
날씨까지 상세히 알려주시니 문득 가고 싶어져요.
예전 세종에 한번 갔어요.
반듯하고 깨끗했던 기억이~~
다시 가면 한번 뵙고 싶어요
비가 그쳐서 경안천따라 조카와 산책하다 잠시 벤치에 앉아서 감상하는데 영상과 실제 내 눈앞 풍경이 비슷하고 음악에서 느껴지는 산들바람과 내가 느끼고 있는 산들바람이 같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선생님 경기도계셔서 힘드실텐데요.
그럼에도 나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좀 마음 느긋하게 가져야겠어요.
다음 뵐때까지 건강히 계세요.
가곡 좋아하시는 샘 마음에 들어 다행입니다
산들 바람이 이마를 스치며 가을 인사를 하는듯...
너무 상쾌하고 예쁜 음색에 자꾸 빠져듭니다. ㅎㅎ ~^^~♡
선생님 표현이 멋져요.
산들바람이 가을인사를 한다니ᆢ
선새님 맑은소리 넘 예쁜팬풀룻입니다
감사해요.
거제에 확진자들이 조금씩 생기니 걱정입니다만ᆢ
명절지나고 수업 오세요.
끝날것 같지 않던 지리했던 장마가 가고, 풀벌레 소리 영글어 가는 초가을 입니다.
달 밝은 가을 밤에 들어보면,
어떻게 느껴질까요?
고품격 청아한 팬플룻 연주...^^
농소초등학교에는 어떤 가을꽃이 피었을까요?
잠자리도 있지요?
귀뚜라미 소리도 들을수 있나요?
가을을 가꾸시는 농소초 지킴이~~
@@hyejeonglee7800 ㅎ 이번 장마엔 남아나는 꽃들이 없네요.
그래서 며칠 전에 꽃밭에 새 식구들을 들였어요.
지금은 난타나만 꽃밭을 지키고 있답니다. ^^
마음에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어제는 해안가를 1시간 걸었어요.
그동안 운동을 안하고 나태한 자신을 반성했어요.
안정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운동 많이 하시나요?
올해처럼 가을이 기다려 진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 기다리던 가을은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어렸을 적, 어느 핸가 느꼈었던, 잊지못할 그 가을 바람이, 이 연주를 들으니 다시금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
어린시절에 참 놀러도 많이 갔었는데ᆢ
수술 잘하셨지요?
당분간 새벽연주는 못 듣는건가요?
지금 에어컨을 켜지 않은 사무실이 약간 더운데 ...
이 연주를 듣고 있노라니 어디선가 산들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일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아직 낮에는 더운듯 합니다.
저녁이 되면 선선해서 산책하기 좋아요
이러다 낮에 선선해지고 저녁에 쌀쌀해지겠지요?
저는 오늘부터 에어컨끄고 선풍기틀어 수업하고 있습니다.
가곡을 좋아하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피부로 느껴지는 가을~ 아들집에 주차장에 주
차하고 잠시들어봅니다
마음으로 울려펴지는 가을을
연주로 느끼게하네요 연주
잘들었습니다.👸
아드님댁에 가셨지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창밖을 보니 이제 땅거미가 지려해서 옷입고 바닷가 산책갑니다.
저도 산들바람 느껴보려고요
비가 그치고 산들바람이 부네요
눈을 감고 감상합니다
바람을 타고 오는 연주를 느끼면서~^^
우리 마음속에도 산들바람이 불면 좋겠어요.
아침에 연습하려다 문득 이 가곡을 불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반주기 녹음하는방으로 옮기고 ᆢ
이제 다시 반주기 연습실로 옮겨요.
샘~~반가워요^^ 오늘 날씨랑 바람이랑 넘 안성맞춤 이예요~
ㅎ예ᆢ반갑습니다.
유투브로 뵙네요.
선선한 가을들판을 걸으면서 이곡 노래부르면 좋을것 같아서 올렸어요.
몇년전 샘 학원에서 피아노반주에 가곡 배운던 산들바람 ~ 그때는 샘이 팬플룻도 안했던 시절 같은데요
신선한 산들바람 처럼 신선한 연주 ~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가곡 부르고 다들 가져오신 반찬으로 밥먹고ᆢ
이제 다 추억이네요.
저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5년뒤에는 또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샘...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로 잘하시는줄 아시는 모양인데요..
흠칫뿡..천만의 팬플룻 만만의 연인이십니다ㅇㅎㅎ
넘 좋아요.
ㅎㅎ
동사무소 오카리나수업 다시 시작하면 꼭 오세요. ~~
얼굴 잊어버리기전에요
수원씨가 너무 반가워할것 같아요.
이럴줄 알았으면 동사무소 가시라 안하고 그냥 제가 계속 개인레슨 해드리는건데ᆢ
수원선생님 계속 나오셨어요? 와..
@@아재는멋있다 보건소일 바쁘실때 외에는 ᆢ
아~~ 가을인가~~~~
그런 제목의 가곡도 있네요. 그쵸?
선생님께서는 가곡을 많이 연주하시니 가곡에 남다른 애착이 있으시지요?
가을이 오고 있어요~~
지금부터 금강산은 어떤 옷을 입을지 궁금해요. 산이란 산은 거의 다가봤는데ᆢ금강산은 못갔어요
이선생님! 감미로운 음악 잘 들었습니다.처음 팬플릇 입문할때 누구한테 배우셨나요..궁금해서요.
저는 스승이 없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음악을 해서인지 그것이 길잡이가 되어 연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