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의 음악은 그냥 음악이 아니다. 그들의 음악은 음악을 듣기 위해 핸드폰이 아닌 친구와 커피숍을 찾던 시절, 음악을 찾기위해 크라우드가 아닌 청계천 뒷골목을 뒤지던 시절,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기를 엽서를 쓰며 기다리던 그 시절로 나를 다시 데리고간다. 그들의 음악 제목처럼 우리는 음악에 감사하고 (Thanks for the music) 우리의 방식으로 그 시절을 추억한다. (The way old friends do.)
1995년 본조비를 시작으로, 2001 판테라, 2006 메탈리카, 2009 GNR-오아시스, 2015 폴맥 내한공연 본 이후로 더 이상 이 정도급의 네임밸류는 없을거라고 보고 10년전에 사실상 직관을 하산한 직관충인데 아바가 온다면.. 40대 중반으로 현실에 치이며 공연과는 오랫동안 거리 두었던 나를 20실 시절처럼 불타 오르게 만든다...
아시아 유럽 남미등 그야말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었던 남녀 혼성그룹.94학번인 내가 학생때 아바좋아한다면 뭐 그런 구닥다리에 촌스런 음악 듣냐는 소리 듣던 당시였음.서태지 듀스에 넥스트.패닉.얼터너티브락에 브릿팝등 모던락이 인기였고 같은 스웨덴 출신의 혼성그룹인 락셋의 음악에 비함 철지난 느낌도 많이 드는 음악이어서 여자들하고 데이트할때는 비틀즈 좋아한다면 호기심 일으켜도 아바 좋아한다는 소리해봐야 별다른 공감대를 못일으키던 당시였음.세월 지나 돈 생겨 값나가는 앰프에 턴테이블등 주변기기 구비해 아바음악 틀음 이런게 팝의 스탠다드요 팝사운드의 본령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비틀즈랑은 다른 느낌임
개인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뮤지션의 복귀소식이네요. 아바의 선율과 멤버들의 화음만 들으면 눈물이 맺히는.... 내 마음속 영원토록 찬란한 보석 💎 빛 아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틀즈보다 더 좋아하는 뮤지션들인데 너무 반갑고 감동적이네요~ㅜ.ㅜ
비틀즈에는 곡의 다양성 실험성 또 비틀즈는 유럽만아니고 미국입맛에 맛는 그룹이고.창작능력도 비틀즈가 한수 위
@@gogogoodmorning6615 개인적으로요.
저도 갠적으로 아바를 훨씬 좋아합니다..그룹으로써....
공감합니다
이양반들때문에 잠못이루고 밤을 하얀게 새우고 눈시울이 젖시도록 가슴벅차게 듣던 그음악들 심잠의 고동소리가 내귀가에서 쿵광거리는 그 설레임을 지금도잊지못하지 음악에눈을뜨게해준양반들
전설로 남을줄 알았는데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꿈인듯 합니다.
부부였지만 좋은 친구로 다시 만났네..
나에게 아바보다 상큼한 팝은 없었다 🧡🧡
인류역사상 최고의그룹 아바 앞으로도 이그룹을 뛰어넘을 그룹은 나오기힘들듯
그정도임?
@@renat.1341 그정도임
왜냐면 팝 시장에 전혀 없던 스웨덴풍으로 미국 영국 포함 전세계 쓸어버렸거든
의미없는 개소리. 퀸이 아바보다도 못하다는 개소리를 하는거냐? ㅇ
@@goraebabb 솔직히 얘기해줄까?ㅋㅋㅋ 한국한정 퀸노래 아는 사람 별로없음ㅋㅋㅋ 아바노래는 대부분 5곡이상 안다 ㅋㅋㅋㄱ 퀸 유명하지~ 근데 아바가 더 강해
ABBA의 음악은 그냥 음악이 아니다. 그들의 음악은 음악을 듣기 위해 핸드폰이 아닌 친구와 커피숍을 찾던 시절, 음악을 찾기위해 크라우드가 아닌 청계천 뒷골목을 뒤지던 시절,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기를 엽서를 쓰며 기다리던 그 시절로 나를 다시 데리고간다. 그들의 음악 제목처럼 우리는 음악에 감사하고 (Thanks for the music) 우리의 방식으로 그 시절을 추억한다. (The way old friends do.)
난 아직도 안단테를 듣고 있다고 50중반에...화가나더라도 이 노래만들으면 금새 차분해지는 명곡...
아바의 이름만으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노래 한소절만 들어도
내 청춘의 편린이 묻어나서
울컥해집니다
내 젊은 날을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바
아바는 스웨덴이 선물한 전세계인들의 보석 같은 존재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돋네요
아바 비지스 맨하탄스 등등 ...
팝의 대명사들이죠
멋지세요 그 연세에들 ~ ~
그냥 아바가 아니네 신곡을 전성기처럼 작곡하는 능력...그의 피아노연주 ...새노래 너무 좋고 웬지 뭉클하다 회고곡같고...
나의 사춘기 시절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아바~~85년 첨 들었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각난다.
그감성을 겪어보진 못했지만 아바노래 들으며 미미하게 공감해봅니다
중고등의 감성을 책임져준 아바~~
나의 사랑 😊
미쳤다. 평생 눈으로 볼수 있는 일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세명45년생 금발미녀만 50년생 어르신들인데 대단들.하시네요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순위1로꼽고늘듣고또들어도감성을부르든아바가다시시작한다니반갑네요.
우와 목소리가 넘 감미롭네요.
세월의 성숙미까지..
Wow ~ 그리웠어요~
제가 참좋아했던 아바 정말멋지네요. 세월이지나도 아바의 아름다운 목소리 화음은여전하네요.
지금도 아바 노래들으면서 자전거 타는데 기분이 기쁫면서도 뭉쿨하내요
너무 좋아하는 그룹이라 한국에 한번 방문해줬으면 해서 항상 아쉽네요
명곡이 많고 잘 듣고 있습니다
라이브로 한번 듣고 싶은데 ㅠㅠ
신기한게 멤버 모두 이젠 완전 할배, 할매인데
목소리랑 노래는 거의 예전 그대로이네...
세월 참....ㅠ
히트곡도많고 곡마다 다좋으니..오죽하면 아바 노래로만 모아서 뮤지컬을 만들엇을까. 각각 이혼햇는데도 다시 뭉치다니 ㅋㅋㅋ 대단한그룹이네
I love ABBA🤗😍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
만수무강 하세여 아바 사랑 합니다
아그네사 할머니
어릴적 아바,비틀즈 1,2등 내 맘속에 스웨덴 🇸🇪나라 알게해준 아바
정말 대단해요 👏🏻
아마 ㅡㅡㅡ ABBA 너무 조아
하긴 테스형도 신곡 발표하는데 못할 이유가 없지. 옛날에 엄청 좋아했는데 아바 영화까지보며. 지금 다시보니 K팝에 너무 익숙해져 그런지 모란봉악단 삘이나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어도 아무리 기쁜 노래를 많이 불러도 늙는것을 막지는 못하는 가벼..할매 할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하네. thank you for the music
칠순의노인네들
@@boonchoe7779 그러게요.아직 건강한거 같은데 조금 더 있으면 어떤 멤버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누가 무슨병으로 죽엇다고 하며 아바가 해체될날도 올지 모르겟네요.이번 공연이 건강할때 마지막 아바를 각인 시키는 날이 될것같네요
@@jjjdddkkk9967 그래도 긴 세월을 생각하면 예전 모습을 많이 간직한 것 같습니다! 아름답네요
기대됩니다 ~지금도 설래네요ㅜㅜ
와❤넘 멋진모습 보게되서 좋아요
아 바 ...
그냥 전설이지 ,,
그냥 젊고 아름다운시대의 아바로 남았으면 좋겠다.....
국민핵교 때 누나가 테이프로 틀어주던 댄싱퀸! 벌써 40년이 넘었다니!
The winner takes it all. 이 곡이 그들의 마지막을 예상한 것 같았는데, 다시 돌아와서 기쁨
아름다운 청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와.: 대박..비틀즈와 양대싼맥 전설인데.:
우리 당대 최고의 가수/그룹..ELVIS. BEATLES. BEEGEES. M.JACKSON. QUEEN. ABBA...etc
이 중 ABBA가 우리곁에 다시 오는군요 ...
비틀즈의 영국에게 스웨덴이 답한 아바.
꿈인가?
희소식 감사드려요
중학교때 sos 빠져 그때부터 아바의팬이 됐었는데, 공연이 영화로 제작되어 개봉했을때도 혼자 극장에가서 본기억도 떠오르네요
전성기때모습으로 공연한다니 무척 설렙니다
공연 가보고 싶다 ~
얼굴 다시 보는것 만으로도 좋다. 우리나라에도 오겠죠?
와~~~~
아바다!
사랑해요~~~♥♥♥♥♥♥♥
친구가 아바 cd를 선물로줘서 들어보니 눈이 번쩍 아바는 불의에 명곡이 너무 많아서 지금도 아바가 그리울때면 아바노래를 듣는다
멋지다
한국콘서트 한번만 해주세요 아바 ~~
아바 노래는 감동이 있어서 좋아해요
이들은 우리세대에 전설이죠..
와 목소리 그대로야
아바노래 지금들어도 가슴뛰어~~
명곡은 명곡~
처음 스테레오 라디오를 접했을때 흘러나오던 음악이 댄싱퀸~스피커 이쪽에서 저쪽으로 흘러나오던 전주곡사운드는 신세계를 맛보게 했죠
아바와 카펜터스가 새삼 그리운 것은 왜일까요?
아바는 영화 맘마미아로 알았었는데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좋다! 기대된다
기뻐요
기억해요
아바 Abba
I love you 😍
헐 미쵸따ㅜ
70만 되었냐? 좀 있음 80임~~~ 스웨덴 그룹이지만 팝의 한 획을 확실히 그은 팝의 전설 중에 한그룹이지~~
감동 !
저같은 나이든 사람들 들을 만한 팝 음악은 아바 비틀즈로 끝이죠.
아바는 레전드지
울나라에서도 공연했으면
초청했지만,제주도땅을 달라고 했다는 소문이 있었음
눈물난다! ABBA!
넘 좋아요
1995년 본조비를 시작으로, 2001 판테라, 2006 메탈리카, 2009 GNR-오아시스, 2015 폴맥 내한공연 본 이후로 더 이상 이 정도급의 네임밸류는 없을거라고 보고 10년전에 사실상 직관을 하산한 직관충인데
아바가 온다면.. 40대 중반으로 현실에 치이며 공연과는 오랫동안 거리 두었던 나를 20실 시절처럼 불타 오르게 만든다...
힘겨워
중개사 사무소에
'ABBA처럼'
메모지 붙여
지내 오던차....
소식.
오싹섬칫아늘 합니다.
숙명(긍정,희망.낙관)
제이티비시. 감사합니다.♡
아바는 정말 최고의 팝그룹 지금 들어도 가슴이 뛴다
아바넘좋아한다목소리 피아노연주 옛날에넘조아 멜로디 ,뜨겁게 사랑하고 래기낳고 이혼 인생허뮤 음악성최고다
보고싶네여
전설
아바
가슴이 뭉클해요
불멸의 세계적인 레전드 혼성그룹 아바 영원하리라 ㅡ
눈물난다
와 아바 재결성ㄷㄷㄷ
아바는 영원한 전설^^😊
예전에 아바 재결합해서 월드투어하면 11조 준다고 했는데도 안했는데.. 뭐지.. 뭐 이미 멤버별 재산이 3천억이 넘는데..
방금 광희가 놀러와에서 혼성그룹은 서로 너무 사겨서 안된다는 영상 보고 왔는데 사실인가봐요 ㅎㅎㅎㅎwelcome back 🤍🤍🤍
1974년 동경가요제 에서 입상곡인 워털루을 부르는 장면에 매료되 완전 찐팬이 된 기억이 나네
중학교때 얼마나 들었든가
아바노래..다좋지만은 저는 갠적으로 꼽으라면은 워터루입니다~~~
그노래를 듣는순간..나의 영혼도 춤을출정도였어요~~~
대단하다!
키큰 남성 가수분 심정지로 돌아가셨다고 유튭에서 봤는데 아직 살아계시니 반갑네요
복귀가 아니라 캐나다 시골 작은 마을에서도 콘써트 하면서 활동 했는데
40년 이면 미움도 사라지는 세월이지
아바는 역시 세계 최고의 팝그룹이 틀림없다.
미친 ... 이런곡을 더 들을수있다니 흥분됨
나의사랑 아그네사... 아바..
아바,비틀스,스모키 모두 좋은노래죠
힘든 해외생활을 견디게 해준 ABBA 스웨덴 사람만보면 괜히 반가워서 아는척 하고
아바? 진짜 에바다.
아바처럼
전 곡이 명곡인
가수가 있을까요..
ABBA의 신곡 don't shut me down은 노벨상감이다
welcome to ABBA
금발 미녀 아그네사의 주름에서 애틋함을 느낀다.
아시아 유럽 남미등 그야말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었던 남녀 혼성그룹.94학번인 내가 학생때 아바좋아한다면 뭐 그런 구닥다리에 촌스런 음악 듣냐는 소리 듣던 당시였음.서태지 듀스에 넥스트.패닉.얼터너티브락에 브릿팝등 모던락이 인기였고 같은 스웨덴 출신의 혼성그룹인 락셋의 음악에 비함 철지난 느낌도 많이 드는 음악이어서 여자들하고 데이트할때는 비틀즈 좋아한다면 호기심 일으켜도 아바 좋아한다는 소리해봐야 별다른 공감대를 못일으키던 당시였음.세월 지나 돈 생겨 값나가는 앰프에 턴테이블등 주변기기 구비해 아바음악 틀음 이런게 팝의 스탠다드요 팝사운드의 본령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다. 비틀즈랑은 다른 느낌임
80.90년대는 그야말로 팝음악의 전성시대였음.Mtv의 태동과 함께 뮤직비디오등 영상과 음악의 조합으로 사람들의 감각을 공략하던 시대라 70년대 아바의 음악을 색바랜 느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여지가 충분하던 시대임.
아바노래는 전부다 명곡
볼보의 나라 아바
전설의 귀환
남은 여생이라도 좋은 곡 많이 들려주길....
영원한 아티스트
아바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