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살다 중1때 서울로 전학왔어요. 지금은 40대 중후반입니다. 광주가 못사는 지역이었지만 광주에서도 가장 못사는 동네에서도 가장 못사는 집에서 자란 막내 아들이었죠.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지금 현재이지만 그 다음이 광주에서 자란 중1때까지 추억입니다. 어찌 보면 경제적으로 너무 궁핍하고 힘들었을 시기였지만 따듯한 지역민들, 자부심 타이거즈 등등 덕분 같습니다. 제 가장 힘들었을 유년시절을 너무나 행복하게 만들어준 타이거즈 레전드, 김준환 - 김일권 두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김일권 선수 태평양 돌핀스 이적하고 김성근 감독 부임하고 난후 펑고 훈련 받고나서 한동안 실신상태에 있었고 겨울철 오대산에서 스프링캠프 할때 계곡 얼음깨고 군대 유격 훈련보다 빡세게 냉수마찰 했던 썰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럼에도 잔정이 많고 수백가지 작전을 구상하고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던게 생각나네여🤔
1980년대 김일권 선수를 리드오프로 해서 김종모~김성한~김봉연~김준환~김무종으로 이어지는 KKK타선은 상하위타선 가릴것없이 상대투수에게 엄청난 중압감을 느끼게 하는 넘사벽으로 기억합니다🤔그러고 보니 두분이 선수와 코치시절 태평양과 쌍방울에서 김성근 감독님과 함께하셨던 커리어가 있네여🧐
훗날 김일권 선수 인터뷰나 칼럼을 봐도 김성근 감독 펑고, 작전, 정이 많은건 늘 인정 했던거 같습니다. 김성근 감독도 김일권 선수의 강단있고 솔직 한점은 인정하여 훈련 이탈 후 " 훈련 힘들어서 도망갔다 돌아왔다."고 했을때도 별말 없이 다시 받아 줬다고 하더군요. 여담으로 김성근 감독님이 제일 싫어 하는게 속이고 거짓말하고 남자간에 약속 안지키고 신뢰 깨는 거라고 하더군요. 김일권 선수도 남자답지 못한거 싫어 하구요.
어릴적 무등구장에 가면 1루쪽 덕아웃 바로 위에 걸린 플래카드 문구가 어렴풋이 생각 납니다. "꿈을 심는 해태, 용맹한 타이거즈" 정말 레전드님들의 호랑이 같은 용맹함에 80년대 광주와 호남의 상처 속에서도 자부심 느끼며 꿈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야구" 하면 타이거즈! 한국 스포츠 역사의 굵은 획을 그어주신 레전드분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김일권 선수가 해태 입단하기 전 국가대표전에서 활약하는 장면을 보고 처음 야구를 보게 되고, 그후 어렵게 해태에 입단하는거 보고 서울 사람인데 해태 타이거즈를 응원하게 된 초딩이었죠. 나중에 태평양 돌핀즈로 가게 되면서 그때부터 태평양과 김성근 감독을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고리였던 존재가 김일권 선수였죠. 건강하세요! 김준환 선수님도 여전한 미남이시네요.
두분의 전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김 일권 전설님, 83인가....., 우승후 청와대 축하 해준 자리에서 전 두환이가 " 키 쪼매하니 야꾸 잘 하드라꼬" 하면서 김 일권 전설을 보니까. 김 일권 전설의 응수하는 레이져 눈빛을 보고 고개를 돌리는 전 두환이 ㅋㅋ 유튜브 영상보고 존경 스러웠습니다.
광주 살다 중1때 서울로 전학왔어요. 지금은 40대 중후반입니다. 광주가 못사는 지역이었지만 광주에서도 가장 못사는 동네에서도 가장 못사는 집에서 자란 막내 아들이었죠.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지금 현재이지만 그 다음이 광주에서 자란 중1때까지 추억입니다. 어찌 보면 경제적으로 너무 궁핍하고 힘들었을 시기였지만 따듯한 지역민들, 자부심 타이거즈 등등 덕분 같습니다. 제 가장 힘들었을 유년시절을 너무나 행복하게 만들어준 타이거즈 레전드, 김준환 - 김일권 두분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
김일권 선수 참 기억에 남는 잘 치고, 잘 뛰던 모습이 선하네.
김일권선배
보니 넘방가요
넘 방감요
ㅡㅡㅡㅡㅡ
열성팬이었답니다
ㅡㅡㅡㅡㅡㅡ
나에게는 영원한 도루왕 김일권
프로야구 계보는 이종범 전에 김일권이었다.이형은 장효조보다 높이 평가받아야 함
5:12 저 욕이 상스럽지가 않고 왜 울컥할까요.
해태 전설들이 김성근 감독을 저리 말하니 뭔가 다시 보게 됨. 김일권 전설 말이 가슴에 남음 '신인-노장 차별-대우 없음, 훈련할 때 진짜로 다 해줌' ㅎㄷㄷ
김준환 선수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은퇴하셨지만 김성근 감독 이러는거 거슬리네요 김성근 감독님 이라고 존칭 붙여주세요. 그래야 당신도 올라갑니다 김준환선수님.
ㅋㅋㅋㅋㅋ😛김일권 선수 태평양 돌핀스 이적하고 김성근 감독 부임하고 난후 펑고 훈련 받고나서 한동안 실신상태에 있었고 겨울철 오대산에서 스프링캠프 할때 계곡 얼음깨고 군대 유격 훈련보다 빡세게 냉수마찰 했던 썰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럼에도 잔정이 많고 수백가지 작전을 구상하고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던게 생각나네여🤔
오대산 극기훈련때 얼음물 들어가자마자 육두문자가 반사적으로 튀어나왔다고..
지금같으면 말도안되는 훈련이겠지만 공포의 외인구단이 가능하다고 믿던 시절이었죠.
나중에 김성근감독도 하면 안된다고 얘기했었습니다 ㅋㅋㅋ
1980년대 김일권 선수를 리드오프로 해서 김종모~김성한~김봉연~김준환~김무종으로 이어지는 KKK타선은 상하위타선 가릴것없이 상대투수에게 엄청난 중압감을 느끼게 하는 넘사벽으로 기억합니다🤔그러고 보니 두분이 선수와 코치시절 태평양과 쌍방울에서 김성근 감독님과 함께하셨던 커리어가 있네여🧐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시절 행복했습니다.
해태 팬은 아니지만 김준환 선수 팬이었습니다. 타석에 들어서면 검객 같은 느낌을 주는 게 멋있어 보였죠.
두분모습뵈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추억을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김성근 감독이 능력있다는것 아닐까요?
김성근 감독님 진짜 대인배네 야 이 ㅅ끼야 쳐라 그러면 알았다 이 ㅅ끼야로 받아 주다니 ㅋㅋㅋㅋ
멋쟁이 김일권~선수~!!
아 마음고생이 있으셨구나
ㅠㅠㅠ
김준환김일권 영웅^^♡
해태팬은 아니지만 두분 뵈니 옛기억이 새록새록 기억납이다...
두분 다 프로야구판에 큰 족적을 남긴 분글이시죠
나때는말야~~ 하며 자랑하셔도 되는 자격이 충분한 두 전설이십니다 건강하십시요~~
이렇게 귀한 분을 다시 뵐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참 ~~~ 인물과 성품 고향에서 아주 👍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김준환 선생님 고향에서 사는 팬 입니다
풍운아 김일권 선수 생애를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
세번 참았으면 할껀 다한겁니다 ^^
훗날 김일권 선수 인터뷰나 칼럼을 봐도 김성근 감독 펑고, 작전, 정이 많은건 늘 인정 했던거 같습니다.
김성근 감독도 김일권 선수의 강단있고 솔직 한점은 인정하여 훈련 이탈 후 " 훈련 힘들어서 도망갔다 돌아왔다."고 했을때도 별말 없이 다시 받아 줬다고 하더군요.
여담으로 김성근 감독님이 제일 싫어 하는게 속이고 거짓말하고 남자간에 약속 안지키고 신뢰 깨는 거라고 하더군요. 김일권 선수도 남자답지 못한거 싫어 하구요.
어릴적 영웅...아직도 그멋진 플레이 생생합니다...건강하게 우리곁에 머물러 주십시요...
두분형님.여기서또뵙게되네요전설의해태타이거즈를빛을낸두분을기억합니다
어릴적 무등구장에 가면 1루쪽 덕아웃 바로 위에 걸린 플래카드 문구가 어렴풋이 생각 납니다.
"꿈을 심는 해태, 용맹한 타이거즈"
정말 레전드님들의 호랑이 같은 용맹함에 80년대 광주와 호남의 상처 속에서도 자부심 느끼며 꿈을 키울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야구" 하면 타이거즈!
한국 스포츠 역사의 굵은 획을 그어주신 레전드분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김일권, 김준환 두 성님들 정말 반갑습니다. 어릴 적 우상이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 영원히 영원히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40년전 기억이 생생하네요
김일권 김준환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김일권 선수에게는 가장좋은기억은 딸 지현이가 태어났다는 말을 했던거 기억이 새릅습니다
어린 시절 저의 영웅,우상 김준환 형님.
항상 건강 하시기를요.
해태 야구의 뒷 이야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두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일권 선수가 골든글러브를 태평양에서 처음 탔다는게 놀라움.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영원한 1번 타자인데
해태 판타지 신화시대의 주인공 두분께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에게 빙의되어 밀걸레 자루를 배트 삼고 맨손으로 고무공을 받아내며, 해가 져서 공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운동장을 떠나지 않았던 40년전 고등학생으로 꿈꾸듯이 돌아갈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두 분도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 명문이네...저도 80년대 로 돌아간듯...
야구해태하면 지금도 선수와 펜들의응원소리가 귓전에 들리는듯하네요.
김일권선수님은 저에게 가장입력된 선수였는데 어느순간 ... 사연이 많으셨네요
지금 얘기들으니 진솔하시면서 마음속깊은 절절함이 느껴집니다. 가장인간적이신분이 아니신가? 느껴집니다.. 모든것은 나의탓. 멋지세요.. 감사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볼수있었으면합니다..
그때.그시절 해태선수님들모두 저의들에게 기쁨이였습니다..
잠실야구장아 너도잘있지?♡
김일권선수, 막힘없이 자기 표현하면서 선수 생활 잘 하셨습니다. 굽신거리지 않고 인간으로서 자기를 존중하면서 오직 실력으로만 잘 하셨습니다.
도루하면 김일권이었는데 내나이 45살이지만 그 임팩트가 아직 남아있네.. 솔직한게 멋져요~!!
김일권 김준환 팬으로서 감사드리며 가슴이 찡할정도로 멋진 말씀.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잘봤습니다.^^
김일권 선수가 해태 입단하기 전 국가대표전에서 활약하는 장면을 보고 처음 야구를 보게 되고, 그후 어렵게 해태에 입단하는거 보고 서울 사람인데 해태 타이거즈를 응원하게 된 초딩이었죠. 나중에 태평양 돌핀즈로 가게 되면서 그때부터 태평양과 김성근 감독을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 고리였던 존재가 김일권 선수였죠. 건강하세요! 김준환 선수님도 여전한 미남이시네요.
김일권전설님
김응용감독도 이제 팔순에 시간이없을듯
묵은감정 털어내고 화해하심 좋을거같아요 아마 김응용감독이 수긍하고
미안했다라고 할꺼같음
두 분 사랑합니다....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건강하시고 또 보고싶습니다^^
김성근은 해태서 2군감독했음 그당시 김응용의 포스가 엄청강했고 두사람은 강대강이라 자존심을 굽히지않았는데 김응용은 김성근을 해태2군감독으로 불렀음 특히나 임창용이 노는걸 좋아하고 술을 너무좋아해서 김성근이 애먹었음 그러다가 임창용이 김성근찾아가서 사과하고 1년간 투구폼교정받다가 96,97년에 큰활약했던게 생각난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재밋게 시청했습니다. 영웅으로만 생각했는데 그 이면 인간적인 모습이. 많은 깨닭음을 주시네요~
김준환, 김일권 전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
라이타 돌 김 일권 성질 대단 하신분
정말 반갑습니다 두분 형님들 때문에80년대 타향에서 자존심세우고 사회생활할수있었답니다 이제야 알았군요 일권형님 속마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해태타이거즈 이름하나로 자존심세우고 살았습니다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김일권 선수가 몇차례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김일권, 김준환 선수 더 나이 들기 전에, 광주 구장에서 팬들이랑 다같이 모이면 좋겠네요. 김일권, 멋진 인생이다 !
김일권님김준환님의 도덕과성실(정직 신뢰)에대해서 깊이배웠습니다 . 프로그램의Mc님 감사합니다 ! 김일권남김준환님 세상의이상(꿈 인생의목적)을 향해 pull swing (다이나믹한삶) 하시길 기대합니다 .
왕년의 도루왕.
김일권 정말 야구 잘했다
공수주 3박자의 1인자ᆢ!
잘난척해도 당연한 선수ᆢ!
이종범의 원조버전ᆢ!
김준환ᆢ?
졸라 잘생기고 멋있고 게다가 야구도 겁나게 잘한 우리동네형ᆢ!
한국프로야구 미남서열 부동의 1위ᆢㅋㅋ
직업잘못 선택한 프로선수1위ᆢ
영화배우햇으면 오스카 받았을 미남자 ᆢㅋㅋ
우리 아버지 기억속에 1번타자.도루 최고왕은 김일권. 내 맘속에 최고미남은 김준환!!이 두분 덕분에 요즘 즐거웠습니다.멋있게 꽃중년으로 변신한 모습 보기좋고 반가웠습니다.앞으로 두 분 꼭 흥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늘 응원합니다!!!!^^
마지막 엔딩에 눈물이 핑 도네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두분 ㅠㅠ
두분 레젼드를 존중합니다ㆍ휼륭하십니다ㆍ
내용도 재밌지만 50이 다 된 지금 40년전 국민학생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같아서 몇번씩 돌려보게 됩니다.어린이날 아버지 손잡고 광주무등경기장 가서 운좋게 파울볼 주웠던 추억도 생각납니다
김일권씨는 말하는게 진짜 멋지네요 자신이 한행동에 후회도없고 전부 자기의 몫으로 받아들인다는것이. 정말 멋지게 나이드신듯합니다. 어쩌면 저정도나이가되면 세상의 이치를 어느정도 알게되는것일지도.. 잘보고갑니다
야구를 사랑하니 미련은 있다라는 말에 가슴 먹먹하네요.ㅜㅜ
요즘 이거 보는 재미로 삽니다... 그시절추억이..새록 새록....
레젼드
자막 덕분에 이불속에서도 와이프 감시를 피해서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김일권 선수 잽싸게 도루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제겐 영원한 해태 타이거즈 1번 타지입니다.~
야이 개x끼야 쳐라~ 알았다 이새x끼야 하면서 치는 양반이 김성근 감독이여 이말할때 너무 웃겼다~
일권형님 건갓하세요
우리의 영원한 대도이십니다
우리의ㅈ마음을 훔쳬간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준환전감독님 제어린시절 경기끝나고 차에올라타시고 윙크저에게 해주신것 강산이 몇번 변했은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당신들은 영웅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용
대도 김일권 최고십니다.
너무 너무 그때가 그리워요.
김일권 김준환 전설 님, 암울한 절망의 시대에
광주 호남 팬들에게 그라운드에서 피와 땀으로
한가닥 희망의 불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가 암울했다면 지금 사는 사람들은 어떻해 사나요?
@@robertsam8667박정희 전두환 TK 군사독재정권으로부터
호남에 대한 극심한 지역차별, 폭력, 피의 학살, 언론말살 . .
이런거를 꼭 설명해 줘야 하나요?
@@yong943 박정희의 호남학살?
그런 소리하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요?
@@robertsam8667역사책 읽으셔야죠. 유튭에서 깐쭉대지 말고.
80년대 유일한 낙이었던 해태야구... 도루왕 김일권, 홈런왕 김준환선수님 모두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쉽네요. 토크요.
두 분 때문에
제 하루 하루 삶이
행복했었습니다.
김일권.. 김성한..김봉연.. 김준환 선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있었기 때문에 타이거즈가 지금껏 사랑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삼미시절 부터 SSG(SK)팬인데 두 전설과 인연이 깊네요...김일권 전설에게는 감사한마음이...김준환 전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두분 전설을 보며 느낀점.....역시 남자는 머리숱..^^..현역시절과 차이가 없어 보이십니다..ㅎㅎㅎ
최고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삼미-청보-태평양-현대-SK-SSG 경기도가 고향인 제 최애팀이지요.
진행자도 그렇고 두 전설도 그렇고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너무 편안하네요.
제가 두 어 살 많네요. 오래 동안 팬으로 함께 했습니다..
보고 싶은 분들이었어요.
부디 앞날에 가정과 본인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 진짜 추억돋네. 태평양 돌핀스 포스트시즌 진출한거. 진짜 기뻤지. 만년꼴찌팀
김준환님,김일권님 항상 응원 합니다
준환이 형님 터프가이
어릴적 고마웠어요
형님의 야구는 우리의 기쁨이었어요
반가웠습니다. 두 분 다 늘 건강하세요.
김준환 전설, 김일권 전설 모든 타이거즈 전설분들 끝까지 건강하세요^^ 타이거즈 전설이자, 대한민국 야구전설 입니다, 건강하세요,
두레전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릴적 좋은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김일권선수 왕팬입니다!🥰👍👍👍👍👍
김준환,김일권 선수들을 보고 얘기 들어보니 제 20살 82년도 프로야구 생겼을때 그 젊으시절 생각이 절로 나서 무지 반갑고 잘 보았고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김일권 선수 트레이드 되셨을때 나름 충격받았습니다. 이적후 더 잘하셔서 더욱 아쉽더군요. 어린 마음에도 저런 선수를 보내다니 뭔가 큰 일이 있었구나 했네요.
멋쩌부러 !!!
중고등학교때 준환이형님,일권이형님 경기 많이 봤었는데 반갑네요 ^^ 두 분 다 건강하세요.
기아타이거스보단
해태 타이거스죠
엘지팬인 저도 그당시는 해태선수들 좋아했네요
김준환 코리안시리즈 때 최고!
힘 없던 호남을 일으켜 세운
김준환 아내는 관중석에 있었는데
너무 너무 좋아하던 모습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았습니다.
김일권 선수 참 달변이네요
김준환 선수는 현역시절 표정 만큼이나 근엄한 분위기....ㅋㅋ
해태타이거즈의 화려하게 빛났던 전설들의 또다른 이면을 들여다보니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김준환 선수 지금 멋지시고 신사십니다.
눈물나네요 선배님들 이렇게라도 뵈니 이만수님을 비롯하여 다른팀 선배님들도 방송출연해서 얘기좀 듣고 싶네요
장효조 전설도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ㅜㅜ
저도 고향이 완주 입니다
군산상고가 없었다면
해태왕조가 있었을까요?
원조 도루왕
해태의 꾸준한 클린업
중장거리타자
그때가 그립고 사랑합니다
군산상고가 nc로 넘어간 게 너무 마음 아파요. 해태의 젖줄이 군산상고인데
아무튼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김일권 전설, 김준환 전설 이렇게 소식을 알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김일권 선수는 현재 게임내에서도 발은 겁나 빠른 선수네요
김일권 선수, 몇 번 죽을 뻔 했다구요?
이건 말도 안되는 ...
에고 얼마나 고생하셨으면 ...
80년대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암울했던 80년대에 그나마 야구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네요.
전설의 타이거즈 진행자님
80년대 프로야구 초창기💫 해태 타이거즈 김씨 왕조 원년 멤버💥김준환 김일권💞지금껏
호남 야구인 으로써 자랑 스러운 얼굴 이네요 😁
김준환 선수는 개인 타이틀은 한번도 수상한적 없지만 꾸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87년도 한국시리즈 MVP 였습니다.
준환이성 일권이성 한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타이거즈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주시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두분 다 사나이 중에 사나이네요~~
멋쟁이 선수들
두분의 전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김 일권 전설님, 83인가....., 우승후 청와대 축하 해준 자리에서 전 두환이가 " 키 쪼매하니 야꾸 잘 하드라꼬" 하면서 김 일권 전설을 보니까. 김 일권 전설의 응수하는 레이져 눈빛을 보고 고개를 돌리는 전 두환이 ㅋㅋ 유튜브 영상보고 존경 스러웠습니다.
혹시 그 영상 링크가 어떻게 되나요?
@@binnariy 저도 우연히 본거라. 다시 찾아 봤는데, 아직......, ㅋㅋ
망상 환타지 소설 쓰지마세요.
이런 소설을 자꾸 쓰는 이유가 뭘까요?
내가 살면서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청와대 만찬 참석한다는 소리 처음 듣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