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손해보기싫다고, 남을 왜 이해해야하냐고 생각하겠지만 옛날 사자성어인 '사필귀정'이 왜 나왔는지부터 곰곰히 생각해야합니다. 지금이야 천원을 되찾았다고 으스대겠지만 나중에 알바를 하던, 취직을 하던 그 천원이 저주가 되어 다른사람이 어느방향에서든 본인에게 똑같이 랄지광발을 틀겠죠...
저도 맛있으면 맛있다고 하고, 어쩔 때는 작은 팁(여긴 팁이 필수가 아니라서, 5달러만 줘도 좋아들 함)을 요리사한테 전해달라고 하기도 함. 근데 말이지, 한 가게에서 두 번만 그렇게 해도 식당에서 나를 기억해 줌. 기억하고 더 잘해줌. 5달러 팁 주고, 다음 방문에서 10달러짜리 디저트를 그냥 내 주기도 함. 인생 사는데 있어서, 기분이 그렇게 중요한 것임 ㅋㅋ
작은손해에 너무 매몰되버리면 어느새 작은거하나하나가 전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걸깨닫고 거울을봐라 표독스러운 자신이 있을것이다 왜 아냐고 옛날에 나도 그랫거든 알아도 자신이 바꾸기가어렵다면 작은팁이지만 작은손해를 보게되면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기쁜마음으로 다신가지마라 서로 윈윈이다
공기밥 가격 수정 안한건 주인과 알바생 잘못이 맞죠 (저는 참고로 어반님보다 나이 많음요 ㅋ) 1천원이니깐 큰 문제가 안된거지 1만원이나 몇 천원 단위 였으면 억울할 듯 합니다 공기밥도 2천원인거도 약간 선 넘은거 같은데 ㅋㅋㅋ 뭐 그건 사업주 마음인데 그걸 알고 있음에도 손님한테 알리지 않은것은 업주 잘못이 맞습니다
@Iililiillilllillllliiill 맞습니다 문제 해결 방식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좋게 좋게 말해서 서로 기분 안나쁘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ㄷㄷ 사실 문제가 발생한 요인을 제거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긴 한데 사업자와 소비자 서로 모두 아쉬운 상황이네요 ㅋ
관공서만 가도 괄괄한 할배,할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잘 처리해주고 기싸움하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로 조용히 있고 싶어하는 젊은남자 민원인은 호9로 보고 한번 되묻기라도 하면 한숨 푸욱 쉬면서 야지줍니다 남자답게 좀 참아라,꼰지르지 마라 등등 전부 가스라이팅이었다는걸 알아버린 요즘 세대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777scv2 남자가 쫀쫀하게 째째하게 치사하게 소심하게라는 단어를 통해 그동안 남성을 가스라이팅 해왔죠 남자는 마치 불행과 손해를 봐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 존재가 과거의 남성들이었죠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고 이젠 남성들도 아닌것에 대해선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이용 당한것이 퐁퐁남, 스윗버팔로들이죠
불이익을 못참는거랑 불의를 못참는거랑은 다릅니다 형님. '불이익을 못참는 여유없는 요즘애들'로 꼬집고 계신데, 이건 불이익을 못참는게 아니라 불의를 못참는겁니다. 천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손님 기망하며 장사해온 고의성이 다분하니까 '괘씸해서'죠. 불의를 보고 못참는걸 "랄지병"이라느니 "자정작용이 없다"느니 패는걸보니 어반형님도 확실히 나이가 들어 사고가 경직되어가긴 하나보네요. "우리때였으면 귀찮아서라도 안돌아갔다"는 말씀은 사소한 '불이익'은 너그럽게 넘어갈수있지않냐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사연처럼 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더라도 돌아가서 바로잡으려 한건 '불의'를 보고 못참기 때문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불이익은 너그럽게 넘어가도 불의는 못참습니다 세상에 크고작은 사기꾼들이 득실득실한 것에 혐오를 느끼는 편이라서 저같았어도 돈천원은 안받아도 되니 한마디는 꼭 하러 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에요. 사람을 속이는 인간들이 편하게 사는게 싫은겁니다 요즘애들도 제육먹고싶었어도 사장님이 실수로 내온 오징어볶음 그냥 먹습니다
내가 식당 관계자, 특히 사장이면 그깟 밥 한 공기 때문에 천원 더 매출 올리느니 상황 설명하고 먼저 물어보겠는데 가격을 올렸지만 우리 실수니 원하시면 천원 돌려드리겠다고 아니면 다음에 와서 말씀하시면 공깃밥 서비스로 드리겠다고 어쨌든 저 진상손님은 공깃밥 가격표기에 문제가 없었으면 언제든 다시 올 고객인데 안타깝네 요식업 폐업률은 사실 의미가 없는 게 확실한 아이템과 노력없이 남 밑에서 일하기 싫거나 못 해서 창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돈만 있으면 개나 소나 사장소리 들으려는 소상공인들이 90%는 넘을 듯 백종원 프로만 봐도 전국에 어떤 빌런들이 장사를 하는 지 보여줌
그리고 사장이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맛있는 집은 현금으로 결제 해준다라는 것은 이렇게 좋은 사장님이 내가 현금으로 내면 알아서 탈세 하시겠지라는 이상한 생각임. 카드 수수료는 실제로 업장에서 부담을 느낄 금액이 아님. 인테리어 같은거만 해도 현금으로 10프로 할인해준다는거 현금영수증만 해달라고 해도 그럼 10프로 할인 안된다고 함. 즉 탈세를 하지 않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현금으로 내든 카드로 내든 크게 차이 없음. 성실 납세자의 경우는 현금으로 내면서 생색 내는 사람을 보는 사장을 오히려 씁쓸하게 만듬.
이번엔 진짜 공감은 안가는데... 메뉴판이랑 실제 메뉴 가격이랑 다른건 업장 크기에 관계없이 손님이 아니라 매장에서 이미 메니져나 사장이 지적해서 바로 바꿨어야 함. 간단히 말해서 실제 2천원 공기밥을 전산으로는 천원이어서 손해를 보고 있었으면 사장은 좋게 좋게 넘어가자가 아니라 수정을 안한 직원을 혼냈을거임. 하필 첫 피해자가 저런 진상이었을리가 없음. 메뉴판이랑 메뉴랑 가격이 달라요 사장님 이런식으로 좋게 말하면 수정안하고 계속 미루다가 저런사람 만나고 나서야 수정하는 태도가 문제임
당연히 메뉴판을 수정 못하고 손님에게 혼동을 준 식당주인의 잘못이 촉발사건인건 맞지만. 어느정도 "그러려니"의 바이브와 미덕이 필요한건데... 그걸 다시 확인하러 간다는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굳이 가서 따지며 안좋은 소리하는 손님이나.... 혼란드려 죄송하다고 사과 박고 냉큼 천원 내어주지 못하고 손님과 티격태격한 주인이나.....아주 작은 실수 조차 용납이 안되는 사회가 조금 안타깝긴해요....
냉정하게 법적으로 보면 표기 오류를 했기 때문에 1000원을 받아야 하는게 맞음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하는일에 실수가 없겠냐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줌 물론 금액이 크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1000원정도야 넘어가줄 정도의 한도선에는 한참 못 미친다고 볼수가 있음 웃긴건 업자측에서 규정대로 되어있는건 소비자들이 어떻게 좀 안되냐고 흥정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반대의 경우는 칼같이 하려는 인간들이 많음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자기가 손해보기싫다고, 남을 왜 이해해야하냐고 생각하겠지만 옛날 사자성어인 '사필귀정'이 왜 나왔는지부터 곰곰히 생각해야합니다.
지금이야 천원을 되찾았다고 으스대겠지만 나중에 알바를 하던, 취직을 하던 그 천원이 저주가 되어 다른사람이 어느방향에서든 본인에게 똑같이 랄지광발을 틀겠죠...
저도 맛있으면 맛있다고 하고, 어쩔 때는 작은 팁(여긴 팁이 필수가 아니라서, 5달러만 줘도 좋아들 함)을 요리사한테 전해달라고 하기도 함.
근데 말이지, 한 가게에서 두 번만 그렇게 해도 식당에서 나를 기억해 줌. 기억하고 더 잘해줌.
5달러 팁 주고, 다음 방문에서 10달러짜리 디저트를 그냥 내 주기도 함.
인생 사는데 있어서, 기분이 그렇게 중요한 것임 ㅋㅋ
한마디로 결론갑니다.
대한민국은 언제부터인가
너그러움이라는 단어는 쓸모없어졌다.
돈과 권력으로 다할수있다고 믿는사회
그음식점 사장이 돈스파이크같은 비주얼이었으면 달라졌지 않았을까
아니면 예쁜 언니였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작은손해에 너무 매몰되버리면 어느새 작은거하나하나가 전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걸깨닫고 거울을봐라 표독스러운 자신이 있을것이다
왜 아냐고 옛날에 나도 그랫거든 알아도 자신이 바꾸기가어렵다면 작은팁이지만 작은손해를 보게되면 기부했다고 생각하고 기쁜마음으로 다신가지마라 서로 윈윈이다
그건 가격표 안고친 사람 잘못이고 기분나쁠수는 있겟죠 사람마다 다를듯 저는 어릴때 편의점 알바할때 소주가격 잘못적혀있었는데 바코드 찍으니까 100원이 더 올랏는데 그거 따지면서 내가 왜 백원을 더 줘야되냐고 따지는 아저씨도있었음 그래서 내돈으로 백원 메꿈 ㅋㅋ 자기는 백원 못낸다그래서 ㅋㅋㅋㅋ
나는 50원 가지고 그런 적 있는데. ㅋㅋㅋㅋ 나도 걍 대신 내 줌. 봉투도 달래길래 그건 선 넘어서 20원 달라 함. ㅋㅋㅋㅋ
아다리(아타리) : 바둑용어로서 단수(單手)를 뜻한다. 단수란 활로가 하나만 남은 상태 즉, 상대의 돌을 완전히 둘러싸기 바로 전 상태를 말한다.
오 한수만 두면 끝장낼 수 있다는 뜻이궁요
최초의 게임회사 아타리의 어원이 이거죠
@@JasonHKim67 아뇨 상대가 둘 수를 강요하여 몰아갈 수 있는 형세를 말합니다.
아타리. 일본어입니다
정답, 맞추다 등의 뜻입니다
공기밥 가격 수정 안한건 주인과 알바생 잘못이 맞죠 (저는 참고로 어반님보다 나이 많음요 ㅋ)
1천원이니깐 큰 문제가 안된거지 1만원이나 몇 천원 단위 였으면 억울할 듯 합니다 공기밥도 2천원인거도 약간 선 넘은거 같은데 ㅋㅋㅋ
뭐 그건 사업주 마음인데 그걸 알고 있음에도 손님한테 알리지 않은것은 업주 잘못이 맞습니다
이건 저도 동의요. 저도 40중후입니다. 다만 쌍욕하고 소리지르는 방식으로 따지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Iililiillilllillllliiill 맞습니다 문제 해결 방식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좋게 좋게 말해서 서로 기분 안나쁘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ㄷㄷ 사실 문제가 발생한 요인을 제거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긴 한데 사업자와 소비자 서로 모두 아쉬운 상황이네요 ㅋ
요즘 매 끼니로 어반님 영상을 꼭꼭 챙겨먹다보니 점점 우울해져요 ㅠㅠ
좀 굶으셔야 할듯
@@Ulban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으로 같이먹여야 안 체하죠
오히려 가볍게 넘기고 좋게 좋게 마인드가 지금의 호구남과 나거한을 만들었다 봄
관공서만 가도 괄괄한 할배,할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잘 처리해주고
기싸움하는거 자체가 에너지 소모로 조용히 있고 싶어하는 젊은남자 민원인은 호9로 보고 한번 되묻기라도 하면 한숨 푸욱 쉬면서 야지줍니다
남자답게 좀 참아라,꼰지르지 마라 등등 전부 가스라이팅이었다는걸 알아버린 요즘 세대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리 있는 말이지만 진상이 되라는 건 아니잖니 ㅋ
@@침묵-c4c
조용히 지내도 어이구 자네 기특하구만 알아주는 한국은 이제 없습니다
다들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면 그 벌을 받아야쥬 ~~
협조적으로 나오면 등쳐먹고, 개랄지발광 하면 원칙상 안되는 것도 해주면서 이득보는 상황이 사람들을 이렇게 만든거죠.
@@777scv2 남자가 쫀쫀하게 째째하게 치사하게 소심하게라는 단어를 통해 그동안 남성을 가스라이팅 해왔죠 남자는 마치 불행과 손해를 봐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는 존재가 과거의 남성들이었죠 하지만 시대는 달라졌고 이젠 남성들도 아닌것에 대해선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것을 이용 당한것이 퐁퐁남, 스윗버팔로들이죠
불이익을 못참는거랑 불의를 못참는거랑은 다릅니다 형님.
'불이익을 못참는 여유없는 요즘애들'로 꼬집고 계신데, 이건 불이익을 못참는게 아니라
불의를 못참는겁니다.
천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손님 기망하며 장사해온 고의성이 다분하니까 '괘씸해서'죠.
불의를 보고 못참는걸 "랄지병"이라느니 "자정작용이 없다"느니 패는걸보니 어반형님도 확실히 나이가 들어 사고가 경직되어가긴 하나보네요.
"우리때였으면 귀찮아서라도 안돌아갔다"는 말씀은 사소한 '불이익'은 너그럽게 넘어갈수있지않냐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사연처럼 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더라도 돌아가서 바로잡으려 한건 '불의'를 보고 못참기 때문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불이익은 너그럽게 넘어가도 불의는 못참습니다
세상에 크고작은 사기꾼들이 득실득실한 것에 혐오를 느끼는 편이라서
저같았어도 돈천원은 안받아도 되니 한마디는 꼭 하러 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에요.
사람을 속이는 인간들이 편하게 사는게 싫은겁니다
요즘애들도 제육먹고싶었어도 사장님이 실수로 내온 오징어볶음 그냥 먹습니다
기망한거 부터가 잘못이고 기분나쁜거지
내같어도 머라하것다
내가 식당 관계자, 특히 사장이면 그깟 밥 한 공기 때문에 천원 더 매출 올리느니
상황 설명하고 먼저 물어보겠는데 가격을 올렸지만 우리 실수니 원하시면 천원 돌려드리겠다고
아니면 다음에 와서 말씀하시면 공깃밥 서비스로 드리겠다고
어쨌든 저 진상손님은 공깃밥 가격표기에 문제가 없었으면 언제든 다시 올 고객인데 안타깝네
요식업 폐업률은 사실 의미가 없는 게 확실한 아이템과 노력없이 남 밑에서 일하기 싫거나 못 해서 창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돈만 있으면 개나 소나 사장소리 들으려는 소상공인들이 90%는 넘을 듯
백종원 프로만 봐도 전국에 어떤 빌런들이 장사를 하는 지 보여줌
재료 값이 아주 차이 나는 거 아닌 이상.
미치도록 먹고 싶었던 게 아니면 잘못 나와도 그냥 먹지 뭐.
사과도 없는 곳 이라면 그냥 다시는 안 가면 됨.
이거 맞아유 예전엔 예를들면 메밀면 시켯는데 칼국수 나오면 오히려 조아하구 그냥 잘 먹엇음 요즘은 왠지 이러면 환불하라고 할거같긴함
기본도 안된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아서 가게 갈때마다 비상식적인 상황 닥치면 바로 ㅈㄹㅂㄱ할 준비를 하고 가게 되더리고요
그리고 사장이 친절하고 서비스 좋고 맛있는 집은 현금으로 결제 해준다라는 것은 이렇게 좋은 사장님이 내가 현금으로 내면 알아서 탈세 하시겠지라는 이상한 생각임.
카드 수수료는 실제로 업장에서 부담을 느낄 금액이 아님.
인테리어 같은거만 해도 현금으로 10프로 할인해준다는거 현금영수증만 해달라고 해도 그럼 10프로 할인 안된다고 함.
즉 탈세를 하지 않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현금으로 내든 카드로 내든 크게 차이 없음. 성실 납세자의 경우는 현금으로 내면서 생색 내는 사람을 보는 사장을 오히려 씁쓸하게 만듬.
저도 음식이 잘못 나오면 다른 테이블 건지 물어보지 바꿔달라고 물어보진 않습니다.
이번엔 진짜 공감은 안가는데... 메뉴판이랑 실제 메뉴 가격이랑 다른건 업장 크기에 관계없이 손님이 아니라 매장에서 이미 메니져나 사장이 지적해서 바로 바꿨어야 함. 간단히 말해서 실제 2천원 공기밥을 전산으로는 천원이어서 손해를 보고 있었으면 사장은 좋게 좋게 넘어가자가 아니라 수정을 안한 직원을 혼냈을거임.
하필 첫 피해자가 저런 진상이었을리가 없음. 메뉴판이랑 메뉴랑 가격이 달라요 사장님 이런식으로 좋게 말하면 수정안하고 계속 미루다가 저런사람 만나고 나서야 수정하는 태도가 문제임
아 좋은 비유네용
당연히 메뉴판을 수정 못하고 손님에게 혼동을 준 식당주인의 잘못이 촉발사건인건 맞지만. 어느정도 "그러려니"의 바이브와 미덕이 필요한건데... 그걸 다시 확인하러 간다는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굳이 가서 따지며 안좋은 소리하는 손님이나.... 혼란드려 죄송하다고 사과 박고 냉큼 천원 내어주지 못하고 손님과 티격태격한 주인이나.....아주 작은 실수 조차 용납이 안되는 사회가 조금 안타깝긴해요....
유독 친절한 곳이나
아님 영세한 느낌의 가게는
웬지 현금으로 결제하고 싶어지죠;;;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애시당초 메뉴판에 제시한 가격 고 지도 안하고 돈을 더 받으면 그건 엄연한 사기 다. 100원이 됐든 1000원이 됐든 사기 치는 걸 옹호하는 게. 정상이냐?
구매자가 1000원 조차 부담스럽다면 그럴 수 있지만 고작 1000원 먹자고 사기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물론 잘못한 건 맞지만 이건 실수라고 생각할 만한 수준이고 이런 실수애 대한 관용이 없어진 사회 분위기에 대한 한탄인 거지.
이 사연보면서 생각나는데 포장으로 음식 가져왔는데사이드 메뉴가 다른 음식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근데 그냥 먹고 넘어 갔는데 다들 이렇게 하고 있던거 아닌가요 ㅋㅋ
영상 예시 같은 경우는 시끄러운 소수 같긴 함
내가 그 1천원으로 돌아가는 쪽에 속해있고 지금이나 당시나 소수에 속함.
대신 내가 가격을 맘대로 착각하고 메뉴판 금액 청구당하면 그대로 냄.
뉴노말이 노말이다 ㅋㅋㅋㅋㅋ
교육의 부재, 부모세대들을 보고 자라온 환경 등 사회가 어린애들을 저렇게 만든거 아닐까싶네요....
500원도 아니고 천원이면 둔탱이가 맞다ㅋㅋ 음식바뀐거랑 가격틀린건 다르지
각박한 세상은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식당주인이 잘못했다고 생각.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잘못한게 너무 명백한데,
그게 바라보는것만으로 불편한거면 그걸 불편하게 바라보는 사람의
마인드에 '꼰'이 끼기 시작했다는걸 깨달아야함
아다리 (아타리) 当たり
(공이나 사물을)맞추다, 정답 등의 뜻을 가집니다
낭만에 시대가 되도록 마음이훈훈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서로 뾰족하지면 서로 찔리게 되는듯 ㅋㅋ
냉정하게 법적으로 보면 표기 오류를 했기 때문에 1000원을 받아야 하는게 맞음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하는일에 실수가 없겠냐며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줌
물론 금액이 크면 이야기가 틀려지겠지만 1000원정도야 넘어가줄 정도의
한도선에는 한참 못 미친다고 볼수가 있음 웃긴건 업자측에서
규정대로 되어있는건 소비자들이 어떻게 좀 안되냐고
흥정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반대의 경우는 칼같이 하려는 인간들이 많음
등이 꺼지니 바퀴벌레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공기밥 1000원엔 스윗하면 동덕녀들에게도 스윗해야겠지?
짬뽕집에서 짬뽕 먹다가 큰 가시 나와서 그냥 그거 휴지에 뱉어놓고 끝까지 다 먹은 다음 컴플레인 없이 결제하고 카카오맵 별점 2점 줬음
@@jay-n6w 짬뽕에서 가시가 왜 나와요 ㄷㄷㄷㄷㄷ
가격표시를 잘못 한것은 가게 잘못이라고 봄.
만약 제가 저런경우를 격는다면.
굳이 1천원 돌려 받지는 않고 사장에게 이거 잘못 됫다고 지적 할것입니다.
잘못한걸 지적 안하고 사는 남자분들 덕분에 나라가 이모양
맞아요 저두 어반님이랑 같은 세대라서 어반님 말 동의하지만 남자니까 안따지고 해서 이상해진게 맞는것 같더라고요
내가 동네 마트에서 가격표 6천원 짜리를 보고 샀는데. 계산서에는 8천원 정도 찍혀 있더라.
다음에 가서 다시 봐도 가격표는 6천원 그대로야.
열 받더라.
저는 반대로 2개 샀는데 영수증 보니까 하나만 찍혀있던 적이 있었는데 바로 정정했읍니다...
❤❤❤❤
ㅊㅊㅊ
아싸라비아
정~말 맛있어
오소이!
휴~
우리 학교에서 중성적 인간이 되라고 배우지 않았나요? 저만 기억하는 거 아니죠? 성평등 교육할 때 중성적 인간이 되는 게 맞다는 식으로 가르친거 같은데, 교과서대로 잘하고 있네요.
여유가 없는 시대니까요. 내일이 없는 젊은이들 잘못 건드리면 잣되는 거죠.
저렇게 사는게 잘못됐다고는 못하지만
저러고 살면서 인류애,정같은걸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 피곤하네 물론 이성적으론
업주가 잘못했지만 그래도 좀 더 살아보니 좋은게 좋은거고 그냥 도태되게 안가면 되는거지 굳이
보통은 안 따지지 않나?? 메뉴판에는 가격이 천원이고 결제하고 한참 가고나니까 공기밥이 이천원이면 기분이 나쁠 수 있는데 그러면 그 식당에 안 가는 거지.. 뭐하러 가서 따지면서 서로 언성 높여서 기분만 더럽게 만들고 에너지를 낭비하는건지....
대 하남자의 시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