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저녁 얼굴 마주 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사랑 들려주면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있을게 꽃으로 서있을게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
(우연히 지나는,) 노래가 아름다우니, 노래에 위로가 되면서, 노래의 가사가 남겨집니다. 잔잔한 물결이 흐르고 흐르니, (떠올라) 목소리에 흐름대로 흘러 가니, (마음에) 노래가 품은 시간이 흘러가고, (아쉬운) 노래가 담은 사람은 사라지고, (그리운) 노래에 스며든 사랑 옅어지니, (마음에) 노래의 잔향만 이제 남았으니, (사람의) 슬픈 노래는 슬플 때 듣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행복할 때 듣는 것 이라 말하며, 행복한 노랜 행복할 때 듣는 것 아니라, 슬퍼 그 아련함에 다가옴, 그리 전해도, 사람의 노래, 깊은 아련함 노래 일까요? 그녀 노래, 그리워 행복한 노래 일까요? 노래 속에 품은 그 마음 헤아려 봅니다. 노래 품은 사람 마음 헤아릴 뿐 입니다. 아름다운 소프라노, 그녀가 부르는 音, 깊어 가는 감성 다소곳이 전해 주네요. 노래의 그 마음 지그시 또 헤아립니다. PS. (덧붙이며....) 소프라노 그녀가 부르는 노랜 어쩌면 외로운 밤하늘 연한 별빛일까요, 가끔씩 사람의 마음이 사람에 별빛으로 다가옴, 아름답고 놀라웠기에, 그리 시간의 음악은 그녀가 부르는 오늘의 마음으로 별빛 닮아가기에, 사람의 노래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 함은 참 아름다운 독백일지니, 그래서 사랑스런 목소리에 지영님 당신께선 참 아름다운 분 일터이니.
Mezzosprano이지영님
이십니다
이분도 아주고운성음을소유하하신분
맞습니다~😍😍😍😍😍😍😍😍
좋게 봐주셨군요! 감솨감솨
올한해 잘 시작합시돳!!!
메조 소프라노 음역대가 편안하면서도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중~
너무 아름답게 들려주시네요
또한번 깊은 감동을...
어 선생님^^ 방학이 너무 길어요~~잉
선생님ㆍ
아름다운 목소리에 계속 쭉~^
듣고선 따라하곤 한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드려요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저녁
얼굴 마주 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사랑 들려주면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있을게
꽃으로 서있을게
언제 들어도 최고 입니다.~~^^☆☆☆☆☆×1000 입니다.
최고~~♡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아름다운곡이네요~~목소리는 더아름답네요~~ 계속 듣게되네요~~~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더운여름 잘 지내요 우리^^
마중 여러분 노래 듣고있는데 가장 훌륭하십니다~ 👍
너무 근사한 과찬이세요.
고맙습니다
꼰꼬네 연습곡 녹음해주신 선생님이신가요?
선생님덕분에 음악실력이 날로 느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 진짜??? 노래 많이 늘고 있다니 박수보내요.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이 너무 멀어 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 얼굴 마주하고 앉아
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 내 사랑 들려주며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
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꽃으로 서 있을게
오오 브라보!! 다 외우셨네요!!
아니요~~ 반복해서 들으며 외울려고요. ㅎㅎ
따뜻하고 사랑스런 소리가
비오는 하늘에 울려 기분
좋은 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마중이네요^^
아
그렇구나 화이팅
안녕하세요?
가곡 수업 곡이에요.
많이 듣고 있어요.
향기가 없는 것이 그리움이 된다는 데,
오! 하면서 놀랐어요.
잘 표현주셔서 여러 번 듣게 해주셔서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가곡교실 다니시군요. 여러번 들어주셔서 감사해욤
❤
이 아름다운 소리를 가슴에 닿게 불러 주시는 우리 선생님한테 배우고 있는 초보자로서 너무 영광스럽네요.
이 4월을 지내며 마치 마중나오신 듯 이어폰으로 들으니, 더더욱 행복하답니다.^^ 남용우.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가득한 간식, 감동이었습니다
21년 마지막을 하루 앞둔 오늘…교수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저렇게 아름다운 “마중”이 있을까라는 감동이 뭉클하게 전해 옵니다~ 삶의 여정가운데 마주하는 수많은 “인연” 감사하는 마음으로 꽃으로 서있는 삶을 그려 봅니다. 브라바!!!
선생님 때매.
그것두 연속듣다가 빠져 버렸어요.
좋와요 곡도 가사도
열연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몇번 반복이래요?
7번까지 카운트 하다 포기 했어요.
근데 오래 들어도 지겹지 않아요
고맙습니다. 8월26일 예문아트홀에 윤학준 선생님 모셔요. 놀러오세요.
오디션? 좋은결과 응원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이렇게 답변까지...
@@최재만-k3h ㅎㅎㅎㅎㅎ
몇번반복인지 모르겠어요.
한시간정도로 반복시켜 올렸거든요. 이곡 이어듣고 싶다는 요구가 제법 있어가지고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멋져요 ᆢ
소래소리에 쏙 빠져 들것 같네요ᆢ
칭찬 감사합니다. 노래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너무나 아름다워
하무뭇하며 저녁내내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히야 윤지영총무님!!!고맙습니다
이쁜 목소리입니다.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좋게 들어주셨구나!^^
고맙습니다
님 그리며 기다리는 향기 내 품는 꽃 ~~, 그리워!
^^ 좋은 날 되세오ㅡ
(우연히 지나는,)
노래가 아름다우니,
노래에 위로가 되면서,
노래의 가사가 남겨집니다.
잔잔한 물결이 흐르고 흐르니, (떠올라)
목소리에 흐름대로 흘러 가니, (마음에)
노래가 품은 시간이 흘러가고, (아쉬운)
노래가 담은 사람은 사라지고, (그리운)
노래에 스며든 사랑 옅어지니, (마음에)
노래의 잔향만 이제 남았으니, (사람의)
슬픈 노래는 슬플 때 듣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행복할 때 듣는 것 이라 말하며,
행복한 노랜 행복할 때 듣는 것 아니라,
슬퍼 그 아련함에 다가옴, 그리 전해도,
사람의 노래, 깊은 아련함 노래 일까요?
그녀 노래, 그리워 행복한 노래 일까요?
노래 속에 품은 그 마음 헤아려 봅니다.
노래 품은 사람 마음 헤아릴 뿐 입니다.
아름다운 소프라노, 그녀가 부르는 音,
깊어 가는 감성 다소곳이 전해 주네요.
노래의 그 마음 지그시 또 헤아립니다.
PS. (덧붙이며....)
소프라노 그녀가 부르는 노랜 어쩌면 외로운 밤하늘 연한 별빛일까요,
가끔씩 사람의 마음이 사람에 별빛으로 다가옴, 아름답고 놀라웠기에,
그리 시간의 음악은 그녀가 부르는 오늘의 마음으로 별빛 닮아가기에,
사람의 노래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려 함은 참 아름다운 독백일지니,
그래서 사랑스런 목소리에 지영님 당신께선 참 아름다운 분 일터이니.
감사드려요
잔잔하고 듣기에 편하고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지영아 참 좋아요
수나언니레요~
수나언니?? 이름 다시 써봐봐욤!!
선생님, 너무 매럭적인 음성 이십니다. 새로운 곡이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3분의 2쯤에서 화면이 정지 됩니다. 그리고 가사가 함께 나오게 했으면 참 좋았겠지만 아쉽습니다.
ruclips.net/video/o3N7UkRzIK0/видео.html&feature=share
선생님 이거는 2년전에 좀 더 낮은 키로 부른 것인데 가사도 써 넣어져있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중 노랫말에 빠져
요즘 매일 낭송하고 있습니다.
그대여
내가 달려가 꽃으로 서 있을게...
8월 26일 울산예문아트홀에 윤학준작곡가 모시고 연주해요. 놀러오셔요~~
선생님 노랫 소리에
애틋한 단편소설 한권 읽은듯 합니다
상상속 주인공을 그려보며
깊은 그리움으로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글 읽으니.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