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기’ 염종현 경기도의원 “형님 국회, 아우의 협치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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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출발은 험난했다. 78 대 78, 전례 없는 여·야 동수의 팽팽한 긴장 속에 의장선출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다. 어느 당이 먼저 의장직을 차지하느냐를 놓고 치열한 눈치싸움이 시작된 것.
"동수일 때 연장자가 우선한다는 회의규칙이 있었지만 국회나 다른 광역의회에서는 다선 의원이 우선한다고 규정돼 있었어요. 잘못된 규칙을 바꾸자는 우리 당과 의장선거를 앞두고 회의규칙 변경은 안 된다는 국민의힘이 정면 충돌했던 거죠."
지난 2년간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염종현(64·더불어민주당) 의원 얘기다.
#염종현#더불어민주당#경기도의회#의장#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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