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 디렉터는 한국 게임사에 다시 없을 디렉터일듯.. 어느 디렉터가 요양이 필요할 정도의 몸상태인데도 유저들에게 보여주겠다고 직접 연주를 준비하고.... 그것도 큰 인형탈을 쓰고 구슬땀 흘려가면서 마지막 가는길에도 이미 충분히 박수 받으며 떠날만한데 유저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 떠나겠다는 마음 하나로 세계 게임사에도 비교할만한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규모와 퀄리티의 콘서트를 만들어낸 그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게임 대회, 쇼케이스 등의 행사와는 결이 다르기에 비교하기 힘들다는 표현은 맞다고 생각함.. 참 대략 15년 정도 한국 게임업계를 돌아보면 과연 저 사람들에게 개발자의 열정이라는게 남아있을까 싶은 사례만 기억되지만 그 진흙탕 속에서 홀로 빛나는 진주 같은 사람.... 부디 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콘서트를 빛나도록 완성해주신 안두현 지휘자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 중요한 한가지는 이런 금강선 디렉터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항상 그가 추진하는 일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준 권혁빈 회장께도 감사 합니다 역시 투자자에게 엮이지 않는 자본의 힘이란 엄청난 거죠
4:16 지휘자님 너무 허무해하지 않으셔도 돼요ㅎㅎ sword crossed는 페이튼 스토리에서 검은 비 평원 전투씬에 사용된 음악인데, 유저들사이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라 그렇게 전투적인 느낌으로 지휘해주신게 이 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잘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말 콘서트..? 요런 문화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 중 즐기고 하는 사람 없어서 용기내서 안두현 지휘자님에게 인스타그램으로 dm으로 문의 드렸어요. 정말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갬동받았어요 소림뉸나 ㅠ 제가 잠시 로아를 떠나있지만... 누나와 함께한 소림사 넘무 행복했습니당
ㅋㅋㅋ 전 지휘자님께서 sword crossed를 인게임에 들으시며 느꼈던 감정을 아주 자아아아아알 알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처음에 로아를 음악으로 접했어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게임하면서 올라와있던 ost를 전부 긁어서 들으며 출퇴근을 했죠. 그런데 캐선창에서 나오는 노래가 너무 인상적인거에요. 너무 좋아서요. 찾아보니 sword crossed래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 이렇게 좋은 노래가 캐선창에만 나올리가 없어." 그래서 기다렸어요. 무려 3주를 기다렸어요. 스익 하익도 없을때라 아주 천천히 모든 퀘스트, 모험의 서 다 채우면서 진행했거든요. 그런데도 안나와요. 한번 그 음악이 들으면 기본 10번을 들을정도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안나와요. 그래서 '아.. 이렇게 좋다못해 과한 노래가.. 진짜 안나올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영광의 벽 이후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루테란 동부쪽에서 나오더라구요. 더구나 미션에 실패한 후라서 그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MMO 게임을 오래했지만 전율을 느낀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저 노래는 굉장히 결정적일 때 종종 나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칼을 맞대는' 곡이니까요. 처음에 이 노래를 듣고 해석하신게 맞는거에요. 실제로도 그런 장면이면 다 나오는 그런 노래입니다. :)
![[쏘톡 so talk] OGN과 SPOTV 아나운서들이 만났다!](/img/1.gif)
금강선 디렉터는 한국 게임사에 다시 없을 디렉터일듯..
어느 디렉터가 요양이 필요할 정도의 몸상태인데도 유저들에게 보여주겠다고 직접 연주를 준비하고.... 그것도 큰 인형탈을 쓰고 구슬땀 흘려가면서
마지막 가는길에도 이미 충분히 박수 받으며 떠날만한데
유저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 떠나겠다는 마음 하나로 세계 게임사에도 비교할만한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규모와 퀄리티의 콘서트를 만들어낸 그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게임 대회, 쇼케이스 등의 행사와는 결이 다르기에 비교하기 힘들다는 표현은 맞다고 생각함..
참 대략 15년 정도 한국 게임업계를 돌아보면 과연 저 사람들에게 개발자의 열정이라는게 남아있을까 싶은 사례만 기억되지만
그 진흙탕 속에서 홀로 빛나는 진주 같은 사람....
부디 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콘서트를 빛나도록 완성해주신 안두현 지휘자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 중요한 한가지는 이런 금강선 디렉터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항상 그가 추진하는 일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준 권혁빈 회장께도 감사 합니다
역시 투자자에게 엮이지 않는 자본의 힘이란 엄청난 거죠
콘서트는 유저를 위한 재투자라고, 우리를 그렇게 모르냐고 억울해하던 강선이형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진짜 수입 하나도 신경 안쓰고 오직 유저를 위해 거금을 불태운 거였구나.
수익은 전부 기부한댔는데 애초에 수익이 날 수가 없는 구조임. 인당 무조건 10만원 이상 받아야 본전 겨우 칠 정도
게임으로 듣는 음악과 오케스트라로 듣는건 핸드폰으로 영화 보다가 극장가서 영화보는거와 비슷할듯 ㅋ
진짜 리얼로 유저 환원 행사였구나 허....
티켓료 4~5만원 받은 건 그냥 굿즈 산 거 였네 콘서트는 쌩무료로 본 거고 ㅎㄷㄷ
제일비싼 좌석이 48000 제일싼좌석은 18000 거기에 온라인으로 무료관람까지
그저 빛
롯데홀에서 4만원이면 B석 정도.....
VIP나 S석은 13만원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곳인데 진짜 저렴했네요
정산하고 남은돈은 기부
@@li0net 티켓 수익 남은 거 없어요 걍 공짜로 콘서트 한 거고 티켓 판 돈도 추가로 기부한 거.
SWORD CROSSED 캐선창컷당하다니 ㅋㅋㅋ 전투음악 맞아요! 어서 스토릴 미셔야겠어요 ㅎㅎ
영상 너무 편안하고 재밌어요
4:16 지휘자님 너무 허무해하지 않으셔도 돼요ㅎㅎ sword crossed는 페이튼 스토리에서 검은 비 평원 전투씬에 사용된 음악인데, 유저들사이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라 그렇게 전투적인 느낌으로 지휘해주신게 이 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잘 살려줬다고 생각합니다!!
광기의 축제때도 나왔어요!
+ 베른 남부
베른남부까지 밀어보니 앵간한 하이라이트 전투라 할법한 데에는 다 sword crossed 를 쓰더라구요 멋진전투에 몰입하는데 큰도움이되는것같아요!!
지휘자님의 제스쳐와 표정이, 그로 인해 연주되는 음악들이 게임을 하면서 그 배경음악이 들려올때 내가 봤던 장면, 내가 했던 플레이를 떠올리게 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광기의 축제
검은 비 평원
베른 남부 혼돈의 권좌 전투
2022년 여름에 로아 시작한 모코코인데 정말로 로아콘보고 시작함..
이런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를 하는 게임이면 적어도 유저를 쉽게 버리고 실망시키진 않겠다 싶어서..
강선이형 진짜 너무 노력많이했네 언능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 돼서... 자기 자신만의 길을 걸으시는 분들, 대단히 존경스럽고 멋있습니다. 또 한 번 영상을 통해 힘을 얻고 가요.
ㅇㅈ. ㅎㅇㅌㅎㅇㅌ
저, 정말 콘서트..? 요런 문화 모르는데 주변 사람들 중 즐기고 하는 사람 없어서
용기내서 안두현 지휘자님에게 인스타그램으로 dm으로 문의 드렸어요.
정말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갬동받았어요
소림뉸나 ㅠ 제가 잠시 로아를 떠나있지만... 누나와 함께한 소림사 넘무 행복했습니당
재밋는 비하인드 ~
로아는 접었지만 ... 다시 로아 하게 만드는 영상 이내여 ㅋㅋㅋ 근데 다시 들어가서 숙제 할 생각에 로아 생각을 다시 접어버림...
저도 레온하트에서 아직 진행중이에요.ㅋㅋㅋㅋ 역시 스토리 소름돋는게 ~!! 너무 재밌습니다.
지휘자님 귀신같이 똥캐릭 거르고 1티어 스커 고르신 안목 ㄷㄷ
3:51 커스터마이징 이외에도 페이튼 대륙 스토리 마지막 전투 에피소드에서 소드크로스가 나옵니다
게임콘이니까 박수유도 해주시는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ㅎㅎㅎ 그거때문에 더 즐거워씀니다
덕분에 너모너모 재밌는 로아콘을 즐겼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로아콘에서도 뵈요!
이러다 소림 언니 방송에 빛강선님도 출연하시는 거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아브렐슈드 템포 빠르게한건 신의한수다 ㄹㅇ 이제 원곡은 못듣겠음
금강선디랙터님은 얼마나 잘하셨으면 떠난 후에도 존재감이 어마무시하다… 그저 금강선디랙터님은 언급이 될 때 마다 미담만 나오네요
몽환군단장에 이어 지휘군단장
소드크로스드는 스토리상 중요한 대전투에서 여러 번 나온 음악이라 다들 좋아하는 곡이에요! 개인적으로 로아콘 최고의 곡은 소드크로스드였고요!! 허무한 느낌이 드셨다면 도로 넣어두시길..ㅎㅎ
어쩔수없는게 소드크로스드는 동료의 합류로 '역전의 지원군 등장'을 상징하는 곡인데 아직 거기까지 플레이를 안해보셨으니....
@@fkeentm 레온하트까지만 갔으면 모르죠 영광의 벽이랑 광기의 축제를 해야 그 뽕이 차는데 ㅋㅋ
정말로 귀한 시간이네요.
지휘자님 입으로 직접 로아콘서트 비하인드를 들으니 너무나 재밌고 감격스럽고 좋습니다.
보통 티켓값이 가장 비싼 좌석들만 굿즈주는데 제일싼 18000원 좌석도 다줬어가지고 ㄷ
말러 교향곡 어디서 들어봤는거 같은데...왠지 문명5 했을때 들어본거 같은듯
ㅋㅋㅋ 전 지휘자님께서 sword crossed를 인게임에 들으시며 느꼈던 감정을 아주 자아아아아알 알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처음에 로아를 음악으로 접했어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게임하면서 올라와있던 ost를 전부 긁어서 들으며 출퇴근을 했죠. 그런데 캐선창에서 나오는 노래가 너무 인상적인거에요. 너무 좋아서요. 찾아보니 sword crossed래요. 그래서 생각했죠. "아.. 이렇게 좋은 노래가 캐선창에만 나올리가 없어." 그래서 기다렸어요. 무려 3주를 기다렸어요. 스익 하익도 없을때라 아주 천천히 모든 퀘스트, 모험의 서 다 채우면서 진행했거든요. 그런데도 안나와요. 한번 그 음악이 들으면 기본 10번을 들을정도로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안나와요. 그래서 '아.. 이렇게 좋다못해 과한 노래가.. 진짜 안나올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영광의 벽 이후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루테란 동부쪽에서 나오더라구요. 더구나 미션에 실패한 후라서 그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MMO 게임을 오래했지만 전율을 느낀적은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저 노래는 굉장히 결정적일 때 종종 나왔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칼을 맞대는' 곡이니까요. 처음에 이 노래를 듣고 해석하신게 맞는거에요. 실제로도 그런 장면이면 다 나오는 그런 노래입니다. :)
와...진짜 금강선디랙터님은.....빛 우리 측 단풍은요....투어 공연에 7만에서 10만선이레요...큐브돌리느라 그정도는 우습게쓰는사람이 많고 보통 클래식 공연도 좋운 자리는 그정도허니까 별생각이 안들긴하는데...역시 부러운건 어쩔수없닼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투어라서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로아콘은 한번에 모든 걸 다 쏟아부어서 그런 퀄리티가 나온 거니까요. 기업이 수익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고요. 스마게 회장님처럼 돈이 썩어 넘쳐서 이정도는 유저 서비스로 해주자 하는 거 아니면 ㅎㅎ
지휘궁당장님 좋은 얘기들 감사합니다~!
그리구 강선이형 보고싶어요..ㅠ
쏘톡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지휘군단장님도 그렇고 정재헌 김현심 성우님도.. 쏘톡 주인 소림님까지. 스마게(강선이형)은 참 어떻게 이리도 로아랑 잘 어울리는 분들을 섭외해온건지 신기하네요 ㅎㅎ
아 로아 좀 질렸었는데 그래도 놓지말고 쭉 하고있어야겠다
재밌게 봤습니다 로아 하러 갈게요
로아콘은 2년마다 해야한다. 그래야한다. 그게 맞다. 그게 옳다.
안돼 2년마다 하면 못 본 사람 피말라 죽음ㅋㅋㅋ
연례행사로 하자
바그너 말러 라니... 상당히 웅장하고 전투적인 것을 좋아하시는군요-ㅁ-
너무 잘봣슴다.
와 지휘자님 진짜 멋있다 품격있어 보여
이상하게... 강선이형이 너무 보고싶어지는 영상이예요. 형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
저는 신세기같은 팀파니 많이 사용하고 웅장한 느낌 좋아하는데, 다른곡중에 그런느낌을 주는곡이 또 있을까요?
잔잔하게 미소짓는 목요일 되세요~^^
진짜 지휘자님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셔서 너무재밌게 6시간 다 봤네욯ㅎㅎㅎ 편집본도 좋지만 풀영상으로 꼭보세요! 엄청귀여우심ㅋㅋㅋㅋ장꾸장꾸함
뭐야 16분짜리 영상이였네 ㅋㅋㅋ 체감상 한 8분정도 되는줄 알고 마무리할때 "아..좀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는데 16분짜리였어 ㅋㅋ
왕벌의 비행 리듬겜에거도 어렵던데 ㅋㅋㅋ
강선이형...그저 빛... 그립습니다..
그리고 지휘자님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6:30부터 진짜 모든유저들이알아야되는데ㅠ
마지막 말이 와 닿아요. 꿈을 가지고 남과 비교하지 말라는 말씀이요. 지금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말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쏘톡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뵈여! 아, 그리고 클래식의 세계에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주년 기념으로 디렉터님 좀 모셔주세요. 엉엉 울면서 볼께요 제발요
7:38초
각곡마다 1시간 30분동안 이라고 하신걸 보면 1시간 30분씩이 아니라 1시간 30분동안 들었는데 말실수 나오신듯 1시간 30분에 1곡은 솔직히 상상이 안가서..
오늘 영상 진짜 최고입니다
진짜 가고싶다 하던 콘서트는 많았지만 안가서 후회되던 콘서트는 없습니다.
콘서트 지휘를 이렇게 훌륭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로아 콘서트가 있다면 다시 지휘자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오롱 잠바 여친 드립 개웃기네 ㅋㅋㅋ
로아는 안하지만 ..... 로콘이나 로아온 챙겨봣는데 ..... 강선이형 보고싶어요 ....
이거 풀버전 없나요?
성악대 사람들 일리아칸 저 bgm해야된다 목 풀자
지휘자님 다소 늦은 나이에 지휘에 흥미 생겨서 지휘자의 길로 갔다고 들었는데 원래 꿈이 많으신 분인가보네요 그래서 금강선 디렉터님이랑 더 잘맞았을듯ㅋㅋㅋ 출연 감사해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거기에 설치물 하는게 엄청난거였군요 게다가 3일 대관에다가 그런 정성까지 감사합니다
15:20 강선이형이 해주는 말같아서 울컥😢
지휘군단장님 ㅠ
지휘군단장님 그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뵐때마다 넘 귀여우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비하인드 들을수록 멋있네요
쏘톡에선 평소 접할수 없는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아요. 어느 토크 프로그램에서 안두현 지휘자님이나 성우분들 게임 캐스터분들 이야기를 들을수 있겠어요. 쉽지 않은데 쏘톡에선 만날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걸 이제 봤네... 자주 로아콘 다시 봐요
강선이형 회복하시고 나면 강선이형 섭외갑시다
그저 빛빛빛
빛강선님 빨리 정가랑 만능물약 드시고 돌아오세요ㅠㅠ
그리고 지휘군단장님도 꼭 다음 콘서트때 뵀으면 좋겠어요ㅠ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클래식계의 최고의지휘자,그리고 게임계의 최고의지휘자 그 두 지휘자가 만든 로아콘서트는 생애 첫 콘서트관람이였으며 평생 잊지못할 최고의 콘서트였습니다.그저 행복했고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안 떠오르네요ㅎㅎ
와... 리허설 때 안하던걸 공연때 갑자기 해버리는게 너무 멋있네
8:29 귀찮아서 안할라다가 이말듣고 인스타 키러갑니다아
앞으로 딱 정하면 되겠네요.
로아온은 정소림, 로아콘은 안두현
지휘자님 전아직도 몇달이지난 콘서트
아직도 보고있습니다 단순연주라생각할지모르겠지만
추억이회상되거든요
그 영상 하나에 한남자에 10년의 목표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며 몇번이고 보게되죠 ㅎㅎ
저형 너무좋아 ㅋㅋㅋ 너무매력적이야!
웃으면서 보다가 울면서 보게되넹 ㅜ
강선이형 ㅠ
카르멘 환상곡 바이올린 연주하시는분 엄청난 속도로 웃으면서 연주하시는게 진짜 즐거워보인다👍👍👍👍
지휘궁당장!!!지휘궁당장!!!지휘궁당장!!!지휘궁당장!!!지휘궁당장!!!지휘궁당장!!!지휘궁당장!!!지휘궁당장!!!
와... 안두현 지휘자 선생님 저 청소년 오케스트라 다닐때 잠시 계셨었는데,,, 여전히 멋지십니다
1편보다 확실히 로아를 하는 입장에서 또는 사람안두현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는 2편이었습니다
안두현 지휘자님 영상에 나와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Sword cross는 페이튼 세이크리아 지원 등장때 처음 사용됐어요!
엄청 좋은곡인데 한번만 사용되서 아쉬했었어요 ㅋㅋ
근데 시즌2 되면서 캐선창, 광기축제 등
추가로 사용된거에요! 본래 목적에 맞게 잘 연주하셨어요!
영광의 벽 광기의 축제 때도 쓰였는데요? 시즌 1부터 있었습니다.
@@kalry77 원래는 다른곡이였습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시즌1 페이튼 출시전 광기축제 영상보세요^^;;
ruclips.net/video/Hh6zCnMTsLk/видео.html 여기 영상이 오베~ 시즌1 영상이구요.
광기의 축제 지원군 도착씬의, 원래 bgm은 이겁니다.
그리고 영광의벽에선 지금도 안쓰여요!
12:12초 참고하세용
9월25일 제주공항내 식당에서 뵌것 같은데 혹시 점심드셨나요?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지휘자님도 말씀 너무 잘하심!!
너무 좋다 진짜 쏘톡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났습니다! 열심히 연주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다른것도 영상좀 ㅠ
콘서트 후기 듣는게 정말 즐거운데 동시에 정말 뭉클해지네요...
클래식이 게임음악으로 통해서 영향력이있다는것에 대해 동의합니다.
클래식은 더이상 틀에 갇혀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게임음악이 이렇게나 좋다는것을
로아뽕이 차오른다 !
아 재밌다ㅋㄱㅋㅋㅋ
선덕여왕님도 나오셨으면 좋겠다.ㅋㅋ
희대의 디렉터 금강선 쏴아랑해에 예예예 예예예예
로아팀사랑해 로아팀응원해
혁빈이형감사합니다
안두현지휘자님 감사합니다
선덕눈나도 사랑하고 효심이눈나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영상을 올려주시고 안두현지휘자님 초대해주신 소림이눈나도 사랑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파도파도 까도까도 강선이형은 끊임없이 나오넹....ㄷㄷㄷ
자리에 있어도 자리에 없어도 언제나 로스트아크 유저와 함께하는구나...
좋은 콘서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클래식 공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합니다
따끈따끈한 영상!
10:13 호크아이인줄 알았는데 캡틴 아메리카였어....
콘서트도 토크도 정말재밌고
멋지십니다 꼭 다음 콘서트에서도 뵙고싶어요ㅜㅜ
오늘도 빛에 대한 기도와 감사를..
ㅋㅋ아 빨리 유튜브 계정 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영상은 트위치 다시보기밖에없나요ㅜㅜ
K 젤렌스키 형님 화이팅!
선덕여왕님이랑 세분이 토크 하는거 보고싶당ㅠ
쏘톡에 금강선 디렉터가 나와주실 날이 올까?
내가 유일하게 아는 지휘자
다시한번 그 감동을 느끼고싶네요.
강선이형 ㅜㅜ 이렇게 우리르 ㄹ위해 준비해주셨다니 ㅜㅜ
와 진짜 작곡가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