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지하철을 탈 때 어떤 '모자' 중에 어머님께서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다시 열리게 하려고 팔을 끼워넣었다가 20대 초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아들이 빠르게 다시 빼고 나서 어머니에게 "정신 차려! 팔 잘리고 싶어??"라고 세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하철 출입문이 닫힐 때 급하게 타거나 내리는 '승차 다이빙'을 하거나, 우산이나 가방 등을 의도적으로 문 사이에 넣어서 다시 열리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 같네요.
1:24 지하철과 상관이 없는 버스 얘기라 죄송하지만, 2003년에 승객이 버스 기사를 공격하는 사건 때문에 보호 격벽을 설치하게 되었는데, 2007년 영상에서 허점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2010년 하반기 에피소드도 떠오르네요.(한 바바리맨*이 여자 승객한테 엉덩이를 보여주다가 결국 옷이 지하철 문에 낀 것이 떠오르네요.) * 2015년 위기탈출 연구소 정 박사
0:05 간만에 클로즈업 없이 바로 넘어갔습니다. 0:58 썸네일 5:46 요즘은 스크린도어가 있다보니 이물질 끼임사고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양심 있으면 문에다 장난치는 사람들은 없겠죠…그리고 정답 화면도 신문보다가 실수로 낑겨들어간거니까. 8:46 짱구만화 보면 항상 봉미선이나 신영식 부부가 빨리 탈려고 끼워넣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저러면 위험하다는거.
0:52 문 열린 채 운행된거 자체가 힌트였습니다. 1:10 물 새는거랑 중단되는거, 문 열린거하곤 관련은 없는 거 같습니다. 1:15 가능성이 그나마 있어보였습니다. 전철은 전기로 운영되다보니 합선이나 고장 나면 중단이 클 법도 하구요. 1:21 진짜 하나도 관련없네요 ㅋㅋㅋ 저도 터무니없기도 하고 취객 분도 비틀거리는게 웃기기도 하구요 ㅋㅋㅋ 1:29 썸네일이자 정답 1:37 가장 매력 있어보였습니다. 저도 4번 제외하곤 "문 열린 채" 키워드만 보고 5번이 답 아닐까 싶었는데 비상문을 고의로 작동하는건 다 떠나서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겠죠. 1:46 6화 시뮬레이션 3 때 나왔던 장면입니다. 화재나면 오히려 기관사가 모르고 운행을 계속할 수도 있죠. 설령 그게 전철 운행 중단으로 이어져도 가장 많은 원인은 아닌데다 보통 불길에 휩싸여 있는데 문이 열려있는 건 말도 안되죠.
이 회차에서는 공공의 답은 다 맞추었고, 공공의 답에서는 조형기가 마지막 자리에, 유세윤님이 두번째 자리에 앉았다가 농약 시작 전에 조형기와 유세윤님이 자리를 바꾸었고 농약에서는 유세윤님이 성공했는데 이 문제에서는 유세윤님이 답이 비상문작동이라고 생각했는지 마지막에 아쉽게 틀렸고, 결국 선풍기 시작 전에 다시 조형기가 마지막 자리로 가는데 조형기가 답이 전자모기향이라고 생각해서 아쉽게 틀렸습니다. 퍼펙트에 실패한 두 문제가 모두 마지막에 아쉽게 틀린 회차네요.
1시민의발지하철 0:17
2역내누수 1:17
3전기합선 1:17
4승객난동 1:24
5문에이물질이끼임 1:32
6비상문작동 1:37
5전동차내부화재 1:47
6선택지워야산다 1:53
7정답만지위주세요 2:27
8안전사고 9:44
9우산 11:22
10행동 11:25
11:03선로에 떨어지게돼면 큰일인데 기차라도 달려오게돼면 그즉시 사망이잖아요 운좋게 산다고해도 빠르게 대피해야하고요
일명 즉.사.
@@석지원-o5f
히익!!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맞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선로로 들어가거나 떨어지는 일은 없어야 해요 하지만 저 사건때는 어쩔수 없었죠
엘리베이터처럼 이물질이 걸리면 다시 열리는게 아니고, 시내버스처럼 기관사 분이 레버를 움직여야 출입문이 열리고 닫힌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지하철을 탈 때 어떤 '모자' 중에 어머님께서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다시 열리게 하려고 팔을 끼워넣었다가 20대 초중반 정도 되어보이는 아들이 빠르게 다시 빼고 나서 어머니에게 "정신 차려! 팔 잘리고 싶어??"라고 세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하철 출입문이 닫힐 때 급하게 타거나 내리는 '승차 다이빙'을 하거나, 우산이나 가방 등을 의도적으로 문 사이에 넣어서 다시 열리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 같네요.
한국인들은 절때 느긋을 모릅니다...
11:41 ~ 11:44
'대전' 이랑 '광주' 지하철의 배차간격은 무려 '10분' 이나 됩니다.
하지만 이런 일 안 생기게 하려면 좀 일찍 움직이는 습관을 갖고, 승강장 도착했을 때 스크린도어랑 열차 출입문이 닫히고 있을 경우 포기하고 다음 열차를 기다려야겠죠.
경의중앙선은 뭐 답도 없는...
0:07 지금은 탈수도 볼수도 없는 멜코쵸퍼랑 GEC가 나란히~🚇🚉🚈
저 부산3호선탈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출입문 닫힐때 억지로 탑승했는데 그때 소리 가 '두두둑,드르릭,크르릭'이런소리가 났었어요 원래라면 소리가 없거나 있어봤자 '스르륵'이런 소리가나잖아요 저때 진짜 문 박살난거아니거냐 라고 생각했는데 종착역까지 별 문제없었어요
1:20 일부 술취한 승객들이 지하철 내부에 대소변을 누는 경우도 있었다
이제 위기탈출 넘버원 2005~2006년판에서 지하철 나오는 콘텐츠가 네번째로 보네요! 문에 이물질이 끼일 뿐만 아니라 무리한 승차도 지하철 지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하철 자동문은 진짜 너무 위험하네요
끼임 사고 너무 끔찍합니다
지하철을 탈 때에는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지하철을 탈 때에는 항상 조심해서 천천히 타야 합니다
1:24 지하철과 상관이 없는 버스 얘기라 죄송하지만, 2003년에 승객이 버스 기사를 공격하는 사건 때문에 보호 격벽을 설치하게 되었는데, 2007년 영상에서 허점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2010년 하반기 에피소드도 떠오르네요.(한 바바리맨*이 여자 승객한테 엉덩이를 보여주다가 결국 옷이 지하철 문에 낀 것이 떠오르네요.)
* 2015년 위기탈출 연구소 정 박사
네, 2010년 12월 6일 방영분에 위험한 랭킹 오마이갓에 나오는 귀한 장면이었죠
0:05 간만에 클로즈업 없이 바로 넘어갔습니다.
0:58 썸네일
5:46 요즘은 스크린도어가 있다보니 이물질 끼임사고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양심 있으면 문에다 장난치는 사람들은 없겠죠…그리고 정답 화면도 신문보다가 실수로 낑겨들어간거니까.
8:46 짱구만화 보면 항상 봉미선이나 신영식 부부가 빨리 탈려고 끼워넣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저러면 위험하다는거.
"짱구는 일본만화죠."
7:19 내장재개조 이전의 멜코쵸퍼 내부🚇🚉🚈
2호선 열차네요 ㅎㅎ
저는 순간 정답이 비상문 작동 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장난으로 인해 지하철 운행 중단사고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0:28 장풍맞았냐
우리 생활에 편리한 교통수단 지하철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3번 승객난동 보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0:52 문 열린 채 운행된거 자체가 힌트였습니다.
1:10 물 새는거랑 중단되는거, 문 열린거하곤 관련은 없는 거 같습니다.
1:15 가능성이 그나마 있어보였습니다. 전철은 전기로 운영되다보니 합선이나 고장 나면 중단이 클 법도 하구요.
1:21 진짜 하나도 관련없네요 ㅋㅋㅋ 저도 터무니없기도 하고 취객 분도 비틀거리는게 웃기기도 하구요 ㅋㅋㅋ
1:29 썸네일이자 정답
1:37 가장 매력 있어보였습니다. 저도 4번 제외하곤 "문 열린 채" 키워드만 보고 5번이 답 아닐까 싶었는데 비상문을 고의로 작동하는건 다 떠나서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하겠죠.
1:46 6화 시뮬레이션 3 때 나왔던 장면입니다. 화재나면 오히려 기관사가 모르고 운행을 계속할 수도 있죠. 설령 그게 전철 운행 중단으로 이어져도 가장 많은 원인은 아닌데다 보통 불길에 휩싸여 있는데 문이 열려있는 건 말도 안되죠.
@@윤모성-f7s문에 이물질이 끼이는거 배우가 일부러 끼이게 한것 같아서 연기력 다 더더욱 티남 ㅋㅋㅋㅋㅋ
@@박두호-j1r 그런가요? ㅋㅋㅋ
사실 연출인건 누구나 다 알고있을 법하긴 하지만 실제로 문앞에서 책 읽다가 저런 상황 생기면 억까 오지게 당할듯 싶네요 ㅋㅋ
@@박두호-j1r참고로 저 배우는 52회 시뮬레이션 3 아빠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산소부족으로 인한 질식사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1:51 5:39
2번 보기인 '전기합선'이랑 3번 보기인 '승객난동'이랑 위치가 바뀌었네요ㅋ
편집상 실수가 난건 이회가 처음일겁니다. 56화 시뮬레이션 3도 흙먼지 바닥 에피에서 보기는 5번으로 설명해놓고 정렬할때는 6번에다 자리를 바꿔놓은 거로 기억하네요.
@@윤모성-f7s맞아요. 흙먼지바닥도 원래 5번 보기였는데 6번 보기인 대리석바닥이랑 "선택! 지워야 산다!"할 때랑 정답 공개할 때 위치가 바뀌어있었어요.
다음주는 선풍기 화재사고와 분유세균과 회전문 사고네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지하철 단속 진짜 철저히 해야하는데
십아 생각해보세요 1호선 천안역에 전철이 20분에 한대씩오는데 어케 참아여..
기다렸다타면되지 저런사람들많음
다음열차 기다려야 합니다 급하게 타는거 금물 입니다
나는 "늦을 것 같다"고 카톡, 전화로 미리 알려준다
11:33 2호선만 3, 4분 아니냐?
저런 짓을 하는 인간들은 머리에 뭐가 든건지....물론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 회차에서는 공공의 답은 다 맞추었고, 공공의 답에서는 조형기가 마지막 자리에, 유세윤님이 두번째 자리에 앉았다가 농약 시작 전에 조형기와 유세윤님이 자리를 바꾸었고 농약에서는 유세윤님이 성공했는데 이 문제에서는 유세윤님이 답이 비상문작동이라고 생각했는지 마지막에 아쉽게 틀렸고, 결국 선풍기 시작 전에 다시 조형기가 마지막 자리로 가는데 조형기가 답이 전자모기향이라고 생각해서 아쉽게 틀렸습니다. 퍼펙트에 실패한 두 문제가 모두 마지막에 아쉽게 틀린 회차네요.
0:04 저거 표지판 중앙에 하얀건 연기려나요?
아니면 흰 수건 아닐까요? 문에 물건 끼여서 사고나는 걸 암시하는 거 같네요.
그냥 달릴때 뿜어져나오는 거같음
제앞에도 무리하게 지하철 타는사람 많아요
잊혀지지 않는다.... 의자 열었을때 온갓 쓰레기 다들어있던 장면
11:03 자세히보면 경고등 켜져잇는데 어케 움직이는거냐
연출이니까
경고등 바이러스 에 감염
이날은 물론 2011년 4월 25일 위탈넘 방송에서도 온갓 이물질들 많이 나왔었지요.
2007년에도 나왔습니다
저번에 3호선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 출입문에 끼이는 사고도 종종 있었음...
기관사 해고해야지
이 편은 세상은 느긋하게 살아야한다는 교훈이 느껴집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
전동차 인간운동
보기 2번 정답은 아니지만 차량화재에서 전기합선 본거 같습니다..
맞아요. 2번도 그럴 듯 해보였구요. 더구나 차량화재 에피에서도 2번이었는데 김C가 2번 전기합선을 여기에서도 또 지웠습니다.
나는 옷자락, 코트 끈, 치맛자락, 가방 끈 끼이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지워야 산다 현재 기준 성공 40 실패 37
정답보기
1번 11
2번 13
3번 17
4번 17
5번 10
6번 9
전철 끼임사고는 위험한 랭킹 오 마이 갓 3위 사례에도 나온 거 같은데
(어떤 바바리맨이 전철 문틈에서 장난치다 여자한테 된통당하고 옷이 문틈에 끼어 질질 끌린 사례)
맞아요, 2010년 12월 6일 방영분에 나옵니다
지하철에피카츄도타나왜지하철엔왜전기가왜있지
처음에나오는 브금이 뭐야?
AI를지하철 만들어야지
문제 나올때 너무 정답에 대한 힌트를 많이준거 같네요
2,5번은 그럴듯 했고
6번은 애매했고
1,3번은 전혀 관련없어 보였습니다.
다음주에 선풍기 보기 6번 아닙니까?
네네 6번 지우려다가 틀렸습니다 ㅠㅠ
선풍기 화재사고도 끔찍한 장면 많았어요
#전동차내부화재
지하철 출입문 잠시 방심하면 큰일 납니다.
역내 누수
전기 합선
승객 난동
문에 이물질이 끼임
비상문 작동
#승객난동
이 내용은 위탈넘 20110425에서도 나옴
찐짜이호선이다
어린이 도 대빵 크잖아
#승객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