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와서 고시원 생활하며 국가직, 지방직 다 합격한 사람인데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게 맞는 사람이 있고 사람 바글바글한 곳에서 자극받아가면서 해야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스타일 차이인 것 같아요. 물론 합격해서 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독서실에서 인강보면서 된 사람들이 제일 많았지만 학원 다니면서 합격한 사람도 두번째로 많았네요. 세번째는 집에서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 ㅋ
과거 10년전이면 몰라도 지금 공시보러 노량진 온다고 하면 비웃어도 됨 놀량진이니까ㅇㅇ 물론 정인등 명문오락실 몇개 문닫긴했으나 그래도 놀량진인건 변함없는게 다른동네 보다 건전하게 노는거나 먹거리 싼곳은 넘버원임 솔직히 그나마 요새 준비하려면 신림, 강남이 한차원 위 입니다.
노량진 와서 고시원 생활하며 국가직, 지방직 다 합격한 사람인데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게 맞는 사람이 있고 사람 바글바글한 곳에서 자극받아가면서 해야 잘 되는 사람이 있고 스타일 차이인 것 같아요. 물론 합격해서 오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독서실에서 인강보면서 된 사람들이 제일 많았지만 학원 다니면서 합격한 사람도 두번째로 많았네요. 세번째는 집에서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 ㅋ
사실 의지가 약한사람은 긴장감도 생길겸 학원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거의 잘못한 유혹의 길로 빠지는 사람도 많아서...
공부가 외로운싸움 2년은걸리는데 사람안만나고 이럴수도없고 자기관리안되면 어딜가서공부해도 힘든듯
1년 공부생활해보니 공부하고안하고문제보다 사람인연끊고 사는게 힘듬 노량진가도
친구하나정도사귈순있어도
매일똑같은생활 6시기상 저녁11시끝 이생활 1년이상 유지가될까가 관건임
유혹이너무많아서 개인차가있지만
그냥 집 독서실말곤 그냥 술집이든 놀자판이든 주변에 없는게 더도움되는듯함
문제가 집공부가유지가어려운데
요즘엔 스카든 관리형독서실많아서 대체충분히된다고봅니다
임용고시 합격생인데 노량진이 맞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한테는 노량진이 매우 잘 맞았음. 다만 노량진에서 공부하면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느낌이라 비용이라는 단점만 제외하면 공부하기 위한 인프라가 매우 좋아서 지방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공부하기 좋았던 기억이 있음.
노량진 학원가는애들 보면 미친거같다~집에서 그냥 인강들으면 편하고 돈도 안들건데 무슨 자랑이라고 새벽부터 자리 잡으러하는지 웃음밖에 안나온다
과거 10년전이면 몰라도 지금 공시보러 노량진 온다고 하면 비웃어도 됨 놀량진이니까ㅇㅇ 물론 정인등 명문오락실 몇개 문닫긴했으나 그래도 놀량진인건 변함없는게 다른동네 보다 건전하게 노는거나 먹거리 싼곳은 넘버원임 솔직히 그나마 요새 준비하려면 신림, 강남이 한차원 위 입니다.
참고로 테클 거실분들 있을거 같아 한마디 더 남기자면 저 동작구 사당살고 노량진에 놀러가기 때문에 잘압니다.
정인이 망한건 오락실이 망한거지 애들이 정신차려서 유흥이 망한게 아니다. 정인이 없어진 그 자리엔 삐씨방이나 당구장이 들어선다.
@@ccmt2568 애들이 정신차렸다거나 유흥이 망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후술해놓은 놀량진이란 단어가 그 증거죠..ㅇㅇ
놀량진 ㅋ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계단 뛰어올라가던 그사람은 붙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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