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증권사가 ELS DLS를 파는 진짜 이유/사실 늘 일어나는 사태라 별거 아닙니다(독거투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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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추운데 밖에서 홀로 외롭게 주식하지 마시고 맴버쉽 단톡방을 통해 함께 독서하고 공부하고 세상을 배워나갑시다.
/ @travelj
전세계 400개 도시를 여행한 여의도 증권사 출신 40대 중반 아재의 세계여행 채널 입니다. 강남권 PB10년 + 여의도 본사 글로벌 부서4년 일하고 퇴사 후 2021년 10월부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배고픈 여행이나 너무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적당하게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론을 날리고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며 멋진 뷰를 담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길을 걷고 싶은 탐험가 입니다.
10년간의 여행 일정
2021 터키 그리스
2022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마트라 발리 푸켓
2023
1~2월 라오스 베트남
3~5월 미국 중부 북부 서부
6~8월 멕시코
9월 벨리즈 과테말라
9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10월 콜롬비아 에콰도르
11월 페루 볼리비아 (남미의 여름~3월까지)
12월 칠레 아르헨티나
1월 우루과이 브라질
2월 브라질 파라과이 브라질(차량 판매)
3월 기아나 수리남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4월 카리브해(바베이도스 섬들 푸에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자메이카 쿠바 바하마)
5월~8월 다시 미국 남부 동부
2024 남아시아 + 동유럽 + 중동
2025 중동 + 동유럽 + 남유럽
2026 서유럽 북아프리카
2027 오세아니아 + 중앙아시아
2028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2029 아프리카 + 동아시아 + 하와이
2030 겨울 여행(북극 시베리아 툰드라 감차카 알래스가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발바르 제도)
2031 남극과 일본 중국 대만
이메일 : jujunete@naver.com
후원 : 하나은행 249 910153 23207 00진
![교회에 낸 헌금은 누가 관리해요?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4zrPIDmIQK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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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개인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볼 때 증권사는 큰 이익을 얻는다니 참 모순적인 상품이고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릴 때 증권사는 속으로 조용히 웃고 있다는 게 참 무서운 상품이네요. 개인들이야 어쨌던 ELS상품은 증권사를 위한 횻헤지 상품이라고 봐야 하겠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험한 덧글이 많이 보이네요..상처 받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
반가워요 ~~😊
궁금했는데 방송감사합니다~
정말 몰랐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ls판매 증권사,은행은 원금 손실이 없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
기관판매자는 손실 없게 설계하는 건 기본이죠.
els 는 결국 개인이 기관에 풋옵션 판매한 샘이고 증권사나 은행은 중계만 할뿐이거죠
증권사, 은행은 오히려 벌었다 그러면 온국민, 정치인 들고 있어나서 다 토해내라고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근데 약간 els 구조를 잘못 아시는 듯. 6개월에 한번씩 리자드가 돌아오기 때문에 무조건 3년 묶이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리자드 충족 못시켜서 상환 안되면 다음 리자드 기회를 기다린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3년으로 기간이 긴 els는 오히려 상환기회를 높이는 장치입니다. 3년안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가 아니라, 3년 안에 한번은 충족하지 않겠냐는 논리인것이죠. 또 낙인은 3년후 결정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언제든 한번만 터치를 하면 이미 낙인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낙인 상품이 위험한 것이고요. 증권사 입장으로 설명해주셔서 그 부분은 잘 이해했는데 헷갈리게 설명하시는 부분이 있어 바로잡아봅니다
저한테 els 가르치시는거에요? ㅋㅋㅋ 웃고 갑니다. 스텝다운 낙아웃 리자드 그런걸 모르고 어떻게 거액고객이랑 법인이랑 미스테리 샤퍼를 응대했을까요. 감옥 안간게 다행이네요? 그리고 낙인이 된 상태에서 터치를 할 가능성은 경험상 거의 기적에 가깝습니다. 낙인되면 그냥 좀비니 포기하는 것이 낫습니다
당근과책찍 감사합니다
은행에서 원금 손실 이야기는 했지만 절대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어르신들은 예금금리보다 높으면 다 하려고 하죠..
맞추면 작은이득, 터지면 큰손실인 투자는 멀리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LS 가 대표적..
정답입니다
등대같은분
정처없이 떠나온 바다한가운데서
희미한 불빛을
elb는요? 저는 삼성전자 기초자산인 거로 두어번했었어요. 저위험이고 기초자산이 삼성이라서. .근데 상품을 찾아봐도 운영에대해 이해는 정확히 못했어요 😅
아니 손실 안난다고 파는 금융회사,직원이 있다면 정말 잘못된거고 손실있다고 가입시 마다 들었습니다
국채투자하는 펀드도 가입시 "나라 망하면 손실 납니다"라고 들었는데...
개인이 공부를 하든지 아님 탐욕을 줄이든지... 돈벌때는 암말 안하다가 손실나면 왜들 이러는지
저도 els 꽤 했지만 은행이나 증권사나 문서만 받지 원금손실 난다고 3번이나 설명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하도 주기적으로 발생하니 증권사에서 말하는 백테스트 손해율 3프로니 2프로니 신뢰할수 있나 생각 듭니다.설명 잘 들었고 고맙습니다.
녹취하시고 나중에 손실나면 소송하셔서 배상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els 가입하실때 실제 문구 작성하고 싸인도 하실텐데 그것도 님께 불리합니다. 가능하면 관리자를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금융사는 적어도 3년에 한번은 사고가 터졌기 때문에 이를 헷지하기 위해서 크라우드소싱형태의 보험자를 ELS라는 형태로 모집하는 거네요. 그러면 사건이 안터지면 금융사는 고객에게 보험료를 내고, 터지면 일시에 보험금을 고객으로부터 회수하는 그런 방식이겠네요.
증권사가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습니다.
머리컷 시원하겟다
멋져!!!!
수고많앗어욥
ㅋㅋㅋㅋ 여기 춥다...
직관적으로 하우스가 손해보는 도박은 없는겨. 백번걸다보면 걸국에 거지될수밖에 없는 확률게임인데 머리좋은놈들이 짜놓은 덫에 개인이 승산이 있겠노. 독거형이 증권맨출신이라서 많이 미화했지만 ㅉㅉ
올10월초 예금만기로 수협에 갔더니 홍콩h지수와 s&p500지수 연계된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었고 설명서 한장 받고 읽어보니 잘못하면 원금도 까먹을수 있다고 판단 전 거절했습니다..당시 원금 절대 안전하다고 걱정안하셔도 된다고하는거 보니 실적높이려나보했습니다.
지금 처럼 변동성시 심할때 위험상품을 왜 판매하는지..
1등입니다 ㅎㅎ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미국장에서 ELS 고의로 락인 시켰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헷지는 기본이지만^^
그리고 특파원들 트럼프 대통령 될까봐 귀국하고 싶다 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1인당 gdp로 볼 때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많이 차이나지만 보통 글로벌 금융 기업의 아시아 본부 포지션은 홍콩과 싱가포르 연봉을 맞춘다고 하네요~
그런데 인재가 홍콩에서 많이 유출되었습니다. 부자들도 홍콩을 많이 떠나 영국이나 캐나다 싱가포르쪽으로 많이 옮겨갔죠.
@@travelj 맞아요 홍콩은 외국물 먹은 중국 본토 출신이나 은퇴 얼마 안남은 50 60대 백인들만 주로 많이 남아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그런데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외국 상업용부동산투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언론에 나오는것은 없지만 국내 부동산투자자들이 손해가 크지 않을수 없을것 같은데
시간되시면 ~~~
ruclips.net/video/7floKJndPxc/видео.htmlsi=xtPKMbTMELWxHCTA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빅뱅 오겠내요. 등산이나 하고 직장일에 열심히 다녀야 겠읍니다. ㅎㅎ 좋은 여행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원금보장 되는 투자상품 아니면 쳐다보면 안됨.
예적금요?? ;;;;;;
@@Annnase1367 미국국채 말하는듯요
우와 금고 사다가 현금 넣어두세요. 현금에 프린트 되어있는 액면숫자는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답니다..
뉴스 안보셨나 보네요? 안전하다고 수십번 얘기하던데, 그리고, 불안정 판매 인정하던데요. 은행을 믿은 소비자가 1차 책임이지만서두... 실적판매에 급급한 금융기관도 철퇴를 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10만명당 0.6건 살인사건이 나는 한국이 살인의 나라인가요? 흔치않은 일이니 이슈가 되는거고 소송이 되는 겁니다. 언론의 선정성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금융기관은 다 사악해라고 생각하시죠?
els 가입자는 대리하는 증권사든, 개인이든 옵션매도포지션이라 그방향으로 빨리가면 손실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원금은 커녕, 이론상 마이너스도 갈 수 있는게 아닌지요..
스탑 로스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세상에 위험 없는 고수익은 없죠. 투자 시장의 금과옥조 아닌가요?
저는 소액으로 ELS 운용 하는데 리스크가 없이 고수익이면 누가 예적금 하나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ELS는 요즘같은 시점엔 고위험 저수익 아닌가요? 근데 소액으로 운용하신다면 이제 어거지로 저위험 저수익 된 거 아닌가요? 그럼 저위험 저수익이면 거진 예적금처럼 운용하시는 것 아닌가요?
@@dr.charles. 1 년 기준 이자 10% 입니다. 머 설계 따라 다르겠지만. 예적금 보다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 하고 자산의 일부는 ELS 로 운용 합니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다고 여러번 자필로 써야 합니다. 모든 위험을 회피 하면 안전하게 5천 이하로 분산 예금 해놔야죠. 제 2 금융권에 5천 넘는 예금을 하는것도 낮은 위험을 감수 하는건데 이율 1~2% 에도 제2 금융권을 찾는게 인간입니다. 리스크를 잘 파악하고 감당할만 하면 하는거죠. 머 주식이나 코인은 위험성이 없어서 안하나요..
헉 10% 라니 생각보다 놀랍네요.... 이정도일 줄은... 제 생각이 틀렸네요... 고작 이정도 수익에 그정도 고위험 상품을 투자하는 당신은 갓
@@dr.charles. 가끔 한번씩 터지는거지 대부분의 경우 낙인에 빠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전 테슬라 + SP500 으로 운용하는데 낙인 기준이 테슬라 120$ + SP500 반토막이에요.. 사실상 SP500 반토막은 어려울꺼고 테슬라가 그정도는 안갈거라 판단 했습니다.
ELS는 개미들 사기치는 상품입니다! 매번 증시에 폭락장이 오면 발생하지요.
두번 당하면 바보입니다.
간섭을 줄어야...
낙인된다고 증권사가 이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자체 헤지 또는 백투백헤지를 통해 헤지를 해서 고객에게 손실을 넘길뿐.
naver.me/GOzdRZUN
은행에서 노친네들에게 ELS를 판 건 문제고. 이건 전액 보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ls가 먼지도 모르는 젊은이들도 많은데 그걸 구지 돈벌겟다고
투자한 노친네도 잘못아님?
@@왕짜-z3n 아무리 설명해줘도 그냥 예적금의 일종이며서 금리 좀 더 주나 보다 생각할걸요. 그래서 사기판매라고 봄.
제로금리시대에 7프로 이자를 주는데 위험을 몰랐을리없다. 그것도 수억씩 거래하는 경험믾은 시니어들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대체 etf도 모르면서 els같은 상품은 왜 하는거야...... 대부분 노인들이라는게 참...... 속여서 파는건지 뭔지......
노인들이 돈이 있지 젊은이들은 돈이 없습니다. 나가는 게 많고 빚이 많죠.
@@travelj 돈 많고 잘 모르면 예금이나 하시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고위험 상품 가입해놓고 아몰라 다 판매사 책임이야 언론나와서 울고불고 참...... 언론은 또 신나서 흑백으로 나눠서 판매사 뚜드려 패고 항상 무한반복이네요......
강지영 아나운서가 위험햇!!! 😂😂😂
이 내용 듣고도 욕하시고 싶은 분 정신차리고 욕심을 버리세요 본인의 무지를 원망하세요
이익은 제한되있고 손실이 열려있는 포지션을 개인이 굳이 왜 사는지
3년만기 포지션 보유의 리스크가 어마어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