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봉은 항일무장투쟁 노선으로는 절대 빼놓으려야 뺄 수 없을 만큼 굵직굵직한 여러 사건을 도맡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김원봉의 거취에 따라 무장투쟁세력들의 판도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무장투쟁활동 활약상에 비해 남북한 양쪽의 평가는 낮은 편이죠. 북한에서는 김일성에게 숙청되어 묻혀버렸고, 대한민국에서는 북한 정권에 공헌한 공산주의자로 인식되어 독립운동 경력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감이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했던 적이 있어서, 역사 교과서에도 실리게 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활동 내용이 출제가 되면서 입시를 위해서라도 김원봉을 기억한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그리고 영화 암살과 밀정 등 대중 매체에서 조금씩 다뤄지기 시작하면서 김원봉의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원봉이 항일무장투쟁을 할 당시 일제가 김원봉에게 100만 원이라는 현상금을 걸었었는데, 그 당시 100만 원을 21세기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약 320억 정도라고 하네요. 이 320억이라는 금액은 오사마 빈 라덴에게 약 54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리기 전까지 세계 역사상 최고액의 현상금이었습니다. 그만큼 일제에게는 김원봉이 지독하고 두려운 인물이었다는 반증이죠.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인 김구에게 걸린 현상금이 60만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항일무장투쟁에 있어서 김원봉의 활약상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북한에서 활동하긴 했으나 투철한 공산주의자였는가에 대해서는 부정하는 주장이 많습니다. 1945년 8월 광복 직후, 귀국 전에 중국 상하이에서 체류할 기간 동안 일본군으로 강제징집 당했던 황용주는 김원봉과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황용주에 따르면 '김원봉은 김일성의 무장항일투쟁을 매우 좋지 않게 생각했습니다.그는 김일성의 활동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독립기념관장을 지낸 김삼웅도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일제와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독립투사로, 김원봉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김원봉은 사회주의자가 아니었다. 남에서는 사회주의자로 평가했지만, 그는 사회주의자와 입장을 달리한 진보적 민족주의자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방 후 친일파들로부터 신변에 위협을 느껴 망명하듯 월북했는데, 이를 이유로 독립운동 서훈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김원봉이 활동한 의열단은 무정부주의적 성향이 더 강한데, 김원봉이 공산주의자에 무정부주의자였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김원봉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며 서훈 논란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우선 김원봉이 독립운동을 하면서 했던 공로들이 분명히 컸지만, 김원봉이 월북하여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인물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요. 하지만 북한의 6·25 침공 결정등에 참여하거나 (당연히 6.25 개전 결정에 김원봉이 실제 참여자였으면 이런 서훈 논란 자체가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김원봉에 대해 북한 정권 수립 기여자라고 평가하며 서훈에 부정적인 전문가도 김원봉은 북한의 6.25 침공에 관련성이 적다는 것, 북한내 권력 중심에 있었던 인물은 분명히 아니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연히 6.25 개전 결정에 김원봉이 실제 참여자였으면 이런 서훈 논란 자체가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김원봉에 대해 북한 정권 수립 기여자라고 평가하며 서훈에 부정적인 전문가도 김원봉은 북한의 6.25 침공에 관련성이 적다는 것, 북한내 권력 중심에 있었던 인물은 분명히 아니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북한 권력의 핵심에 있었던 인물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다만 김원봉도 한때 국가검열상이란 직책을 맡았네요. 하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가검열상 직책을 맡은 것에 대해 "김원봉이 조선인민공화당이라는 군소정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이었다면, 국가검열상이라는 직책을 맡아도 큰 영향력을 갖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았슴다. 이후 김원봉은 국가검열상 자리에서 노동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갔는데 부위원장 직책은 상징적인 직책이라고 설명하며 김원봉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덜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었다고 보았습니다.) 김원봉의 조선노동당원이라고 인식하지만 사실 이것은 오해로 김원봉은 조선노동당원이 아니였습니다. (북한 권력의 핵심인 조선노동당이 아닌 군소정당인 '조선인민공화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이런 혼란이 온 이유는 이름이 같은 조선노동당의 김원봉이 또 있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이 인물도 김원봉과 같은 시기 숙청당해서 더욱 혼선을 주었네요.) 이처럼 공과 과, 둘다가 명백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 김원봉이라는 인물의 생애이기 때문에 김원봉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라지는 것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죠.
@나르비크 지랄하네 원봉이가 지휘했다는 근거가 뭐냐? 그리고 나라지키려는 독립군때려잡던놈을 이나라 군인이라고 영웅이라고 떠 받들어주냐! 지민족 죽이던것들을 떠 받들고 사는게 옳은 거냐? 적어도 신념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을 사욕에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던 놈들하고 비교하고 천시하는 나라라면 난 그런 나라 필요 없다. 꺼져라 박쥐같은놈
빠다가 표준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심의에 걸렸다고해서 혹시나 빠다코코낫 과자도 버터코코넛으로 개명을 했는지 일부러 검색해봤는데 그건 지금도 그대로 빠다코코낫이네요. 표준어 사용을 장려하는건 충분히 공감하는데 재밌는 '별명' 에까지 지적질을 하는건 정말 유치하고 한심하네요. 할 일 없이 월급 받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가 봅니다.
이제는 TV(특히 뉴스)를 거의 안보게 되더군요. 가끔 유투브 댓읽기와 J로 KBS근황을 살필수 있습니다. 오늘 윤봄이 기자의 본기사가 궁금해집니다. 기사 검색해서 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진실에 접근하려는 여러분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댓읽기나 저리톡 같은 유투브 컨테츠 아이디어 낸 PD를 칭찬 하고 싶네요..한발짝 공영방송 앞으로 다가간 저롤 봅니다.
아니, 독립군 때려잡던 친일파도 애국자라고 하면서.. 나중에 사회주의자가 됐다고 하더라도 독립운동했다면,, 애국자로 받아들여야지.! 공은 공이고 과는 과 아닌가? 이분이 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매국자한당이 항상 이승만과 다카끼 마사오의 공을 인정하라고 하면서.. 왜 김원봉의 공은 무시하나?!!!
기자님들, 이렇게 뵈니까 좋네요.국민들은 상식적인 시각, 상식적인 보도를 원한답니다. 무슨 대단한 걸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논란도,논쟁도 다 있은 수 있어요.아니 있어야지요. 근데 뉴스를 전하는 기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커다란 책무인 동시에 권력인 지 잊지만 않으셨음 좋겠네요.그러면 선배가 걸었던 오욕의 길을 걸어 역사의 죄인이 되진 않을 겁니다.건투를 바랄게요!
김준범 기자님의..연역적 귀납적 표현이 와닿습니다. 확증편향에 가까운 기사읽기가 분명히 이루어지지요. 그런데 이런 논란이 있을때마다 우리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좌우가 아닌 민족주의 이념을 따랐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그 순간 제대로 된 선택이 가능했을까 의문입니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친일파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고 득세하는 남한의 땅을 등진다는것은 당연한 논리였을법 한데... 제가 그 시절 독립운동을 했다면 과연.. 남한땅만이 선이라고 선택할 수 있었을지...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와 김수영 시인의 고통이 오버랩됩니다ㅠㅠ
민경욱 같은자가 국회의원 이라는게 참....내가 다 부끄럽네
그냥 크라운 분장하고 고깔모자 쓰고 마술이나 하면 딱인 수준의 닝겐.
참 별...빠다가 심의? 그 수많은 막말을 마구 내뱉는 ×××들은 냅두고..
참 할일없네..ㅉ
방통위는 가짜뉴스나 단속해라~~!!
왜 자한당 왜구국개들이라고 말을 못하심까..ㅠ
지난 번 영상 보고 김기화 기자 애환이 느껴지더라...적어도 댓읽기나 저리톡에 나오는 기자들은 그놈의 엄숙주의, 보신주의, 기계적중립, 제 식구 감싸는 기레기들은 아니라 믿고 봄
그래도 나와주는 분들은 괜찮은 기자들이라고 봐주시면 ㅠㅠ
김구와 여운형, 장덕수가 암살당했다... 다음은 누구 차례였을까??
빙고 ! ㅋ 정답입니다 ♡
대~~~~~에 박!!! 감금중에 마술ㅋㅋㅋㅋ행사로 박전대통령있는 서울구치소에서 마술 레크레이션 추천합니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루다가 좋은 아이디어네요 ㅋㅋㅋㅋㅋ 아 웃겨
민경욱이는 도대체 kbs 어떻게 들어간겨?
아 진짜 너무싫다
503이 대통령 된 나라에 정신나간 앵커쯤이야. .
kbs도 뒷백으로 은근 많이 들갔죠
@@이원전-g9g kbs진심 반성해야겠네
@@moai6099 그러네요
방통위...별꼴...줄임말을 늘여서 애쓰고 지적질 하는 그들의 본심. 훤히 보이네요. 방통위 좀 심사해야 돼요.
방통위에 있는 사람들 일하는 원칙이 무언지 궁금하네요. 심의 해야할 거짓뉴스 고의로 퍼트리는 위인들은 나두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사항만 심의하는 저의는 무얼까요? 방통위원장부터 제대로 일하라고 하고 싶네요.
김원봉은 항일무장투쟁 노선으로는 절대 빼놓으려야 뺄 수 없을 만큼 굵직굵직한 여러 사건을 도맡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김원봉의 거취에 따라 무장투쟁세력들의 판도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무장투쟁활동 활약상에 비해 남북한 양쪽의 평가는 낮은 편이죠. 북한에서는 김일성에게 숙청되어 묻혀버렸고, 대한민국에서는 북한 정권에 공헌한 공산주의자로 인식되어 독립운동 경력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감이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했던 적이 있어서, 역사 교과서에도 실리게 됩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활동 내용이 출제가 되면서 입시를 위해서라도 김원봉을 기억한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죠. 그리고 영화 암살과 밀정 등 대중 매체에서 조금씩 다뤄지기 시작하면서 김원봉의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원봉이 항일무장투쟁을 할 당시 일제가 김원봉에게 100만 원이라는 현상금을 걸었었는데, 그 당시 100만 원을 21세기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약 320억 정도라고 하네요. 이 320억이라는 금액은 오사마 빈 라덴에게 약 54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리기 전까지 세계 역사상 최고액의 현상금이었습니다. 그만큼 일제에게는 김원봉이 지독하고 두려운 인물이었다는 반증이죠.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인 김구에게 걸린 현상금이 60만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항일무장투쟁에 있어서 김원봉의 활약상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북한에서 활동하긴 했으나 투철한 공산주의자였는가에 대해서는 부정하는 주장이 많습니다.
1945년 8월 광복 직후, 귀국 전에 중국 상하이에서 체류할 기간 동안 일본군으로 강제징집 당했던 황용주는 김원봉과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황용주에 따르면 '김원봉은 김일성의 무장항일투쟁을 매우 좋지 않게 생각했습니다.그는 김일성의 활동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독립기념관장을 지낸 김삼웅도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일제와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독립투사로, 김원봉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김원봉은 사회주의자가 아니었다. 남에서는 사회주의자로 평가했지만, 그는 사회주의자와 입장을 달리한 진보적 민족주의자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방 후 친일파들로부터 신변에 위협을 느껴 망명하듯 월북했는데, 이를 이유로 독립운동 서훈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실 김원봉이 활동한 의열단은 무정부주의적 성향이 더 강한데, 김원봉이 공산주의자에 무정부주의자였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김원봉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며 서훈 논란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우선 김원봉이 독립운동을 하면서 했던 공로들이 분명히 컸지만, 김원봉이 월북하여 북한 정권 수립에 기여한 인물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데요. 하지만 북한의 6·25 침공 결정등에 참여하거나 (당연히 6.25 개전 결정에 김원봉이 실제 참여자였으면 이런 서훈 논란 자체가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김원봉에 대해 북한 정권 수립 기여자라고 평가하며 서훈에 부정적인 전문가도 김원봉은 북한의 6.25 침공에 관련성이 적다는 것, 북한내 권력 중심에 있었던 인물은 분명히 아니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연히 6.25 개전 결정에 김원봉이 실제 참여자였으면 이런 서훈 논란 자체가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김원봉에 대해 북한 정권 수립 기여자라고 평가하며 서훈에 부정적인 전문가도 김원봉은 북한의 6.25 침공에 관련성이 적다는 것, 북한내 권력 중심에 있었던 인물은 분명히 아니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북한 권력의 핵심에 있었던 인물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다만 김원봉도 한때 국가검열상이란 직책을 맡았네요. 하지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가검열상 직책을 맡은 것에 대해 "김원봉이 조선인민공화당이라는 군소정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이었다면, 국가검열상이라는 직책을 맡아도 큰 영향력을 갖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았슴다. 이후 김원봉은 국가검열상 자리에서 노동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갔는데 부위원장 직책은 상징적인 직책이라고 설명하며 김원봉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덜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었다고 보았습니다.)
김원봉의 조선노동당원이라고 인식하지만 사실 이것은 오해로 김원봉은 조선노동당원이 아니였습니다. (북한 권력의 핵심인 조선노동당이 아닌 군소정당인 '조선인민공화당'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이런 혼란이 온 이유는 이름이 같은 조선노동당의 김원봉이 또 있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이 인물도 김원봉과 같은 시기 숙청당해서 더욱 혼선을 주었네요.)
이처럼 공과 과, 둘다가 명백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 김원봉이라는 인물의 생애이기 때문에 김원봉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라지는 것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죠.
네 맞습니다. 저는 이번 찬반 논란이 의미있다고 보여지는게 김지현 님 같은 분들이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고, 이런 이야기가 퍼지고, 사람들이 찾아보고, 공부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논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중간중간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하네요. 왜 김원봉선생님이
월북했는지
팩트체크를 해야하는데 저쪽에서 거부중이죠
서훈논란자체가 웃김 대통령께서 언제 서훈을 주자고했나요? 대통령에 연설을 서훈논란으로 끌고간게 문제라고봅니다
중독됐어요...들을만 하~~~~다 요멘트.ㅋ
일단 👍누르고 시청중
들을만~
하다으아으아으아~~~
늘 응원합니다, ㅠ_ㅠ // 민경욱 같은 사람이 선배라니 ;;;; ㅡ.ㅡ;;; 힘내세요
독립운동에는 좌우가 없었고 나라를 위한 마음은 하나였는데 김구선생님보다 현상금이 더 높았던 약산 김원봉 선생님의 독립운동을 분탕질만 하는 자한당이 폄하하는것은 용서받지 못할 역사적 미개함이다
Saints Kang 백선엽 박정희 이승만이 출세 해서 뿌려논 찌끄러기들이 싹이 나서 잎이 나서 꽃이 만개 하여 있으니 정의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미개한 국민은 깜빡이라 고만해라 지겹다 하고 또 그냥 간다 ~~~
@@panera7167 잊지 말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하는데 ㅠㅠ
민경욱이가 기자되고 국회의원된게 매직이다 ㅋ
나라 팔아먹은 놈들도 받는 서훈을 이념이 달랐다는 이유로 배척한다는게 말이되나? 야당의 대표라는 놈은 이나라국군의 뿌리가 일본군이라고 해대는 꼴이니 원! 대한민국의 뿌리가 조선인지 일본인지 그것부터 확실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나르비크 지랄하네 원봉이가 지휘했다는 근거가 뭐냐? 그리고 나라지키려는 독립군때려잡던놈을 이나라 군인이라고 영웅이라고 떠 받들어주냐! 지민족 죽이던것들을 떠 받들고 사는게 옳은 거냐? 적어도 신념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을 사욕에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던 놈들하고 비교하고 천시하는 나라라면 난 그런 나라 필요 없다. 꺼져라 박쥐같은놈
@나르비크 팩트체크하고 말합시다. 그내용 카더라수준입니다.
대한민국에 깨어있는 기자분들이 이렇게 마이크를 잡고 계심이 든든합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40회 축하하구요 400회 4000회 쭉쭉요~~~김기화기자님 오귀나피디님 영원하라^^
열린토론 제가 좋아하는 프론데요 어제 오귀나피디님이 공동 연출하시는걸 알았어요.잘듣고 있습니다^^
윤봄이 기자님의 심층적 취재 덕에 지식 하나 얹고 갑니다. 댓읽기 흥해랏!! 이 나라의 나이만 먹은 늙은이 1인으로..희망적인 젊은 세대를 응원합니다♡♡
댓읽기 저리톡보고 KBS도 우리와 공감하는 기자들이 있구나 정말 애정을 가지고 보고 듣고 있어요
무조건 힘내요
세상엔 악마들도 있고 짐승보다 못한인간들도 있어요
뭐 김성수랑 김원봉을 비교해? 무식한거야? 아니면 뻔뻔한거야?
40회 축하드려요~~
응원하고있으니 힘내시고 더욱 진실을향해 한발한발 전진하여주시길!!!
뭐라도 힘을 드리고 싶은데..'좋아요' 라도 누릅니다!!^^
좋아요면 충분합니다!!
김원봉 논란(?)은 메인 뉴스인 뉴스9에서 집중 분석해서 명확히 해줘야 하는데 뉴스9는 vs로 논란이라고 보도하고 댓읽기에서 자세한 보도를 하고 있음 이러니 저리톡이나 댓읽기가 면피용이란 소리를 듣는거임 뉴스의 신뢰회복은 제발 뉴스9의 보도로 해주길
오늘 완전 꿀꿀한 날이었는데, 마술얘기에 뒤집어짐
마술 얘기 진짜 저 최근에 이렇게 크게 웃은 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댓기자들 전방위적으로 힘드네요. 힘내세요^^
파도파도 민경욱막말은 끝이.없다
파파막
그럼 빠다말고 마가린으로 합시다
표준어인데 딱히 급이 올라간거 같지 않음.
아니 근데 빠다코코넛은 되는데 왜 빠다는 안되는거야
AIOZ 방송은 전파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선배나 상사들이 사생활로 잔소리를 하면 꼰대인데...
정연욱 기자님 피곤하시겠당!
기운 내세요!
친일하다 대통령된자도
있는데 이게 말이됩니까!!
이게 논란거리가 된다는것이 슬프다
정연욱 기자님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짐~
항상 활기차서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빠다가 표준어가 아니라는 이유로 심의에 걸렸다고해서 혹시나 빠다코코낫 과자도 버터코코넛으로 개명을 했는지 일부러 검색해봤는데 그건 지금도 그대로 빠다코코낫이네요.
표준어 사용을 장려하는건 충분히 공감하는데 재밌는 '별명' 에까지 지적질을 하는건 정말 유치하고 한심하네요. 할 일 없이 월급 받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가 봅니다.
조중동은 암말도 안하는 방통위
제가 하고 싶은 말 대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빠다로 심의 때리는 거 보니 대통령이 커피 마신다고 국산차나 좀 마시지? 하던 어디 앵레기 생각난다. 한국 언론은 진짜 큰그림 따위는 볼 줄 모르는 놈들만 일하나?
아~~~ 혹시 지는 밥이며 커피며 주댕이로 들어가는 모든걸 일회용품쓰는걸 sns에 올려두고 텀블러를 썼다면...? ㅇㅈㄹ하던 어떤... 그... c.var 말씀하시는거에요?
마술로 민경욱이를 지구상에서 없애버릴순없나? 아니 자한당자체를!
김기하 기자님 귀염 터지네여 ㅎㅎㅎ👍👍👍
응원합니다!
민경욱의원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떠나시라고... 제발
대신 돌아 오시지는 말라구요
김기화 기자님 느무 좋아용
대댓글님 김기화님 멋진 저널리스트로 어느날 되어있기를 바래요 진정으로 존경받는 분으로^^
민경욱 담국회에 없길
마술 유튜버 하시면 될듯
선따봉👍주고 듣기. ㅎ
선따봉은 사랑입니다.
김준범 기자님 자주 초대해주세요! 김원장 기자님과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매력이네요!
김준범 기자가 인간미가 좀 없어서 그렇지 진짜 외과의사같이 치밀하게 취재하는걸로 유명한 기자거든요. 좀 시니컬한 면도 있지만 또 매력으로 볼 수도 있고요. ㅋㅋ 앞으로 자주 모시겠습니다!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KBS 이런 기자들이 줏대 있고 올곧은 저널리스트적인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죠:) 퐈이야!!!!
재미있습니다
기다렷잖아용~~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
와 진짜 별것도 아닌걸루 심의걸리구 그러는구나 그런건 누군가의 신고로 이뤄지는건가요? 누가,? 시기질투하는사람들이?
사전심의라고 해서 방송 나가기 전에 한번 보는게 있어요. 거기서 걸림 ㅋ
사전 맞춤법검사같은건가요...
영등포 요정 강병수기자님 목미얼더미 보고싶네요
첫회부터 쭈욱 ~
독립운동사에 있어서
한획을 그었던
김원봉독립투사를
훈장을 주지않는다면
누구에게
독립운동가에게
훈장을
줄것인가?
ㅅ발 그놈의 마술 ㅋㅋㅋㅋㅋㅋㅋㅋ
민가놈 다양한 의미로 웃기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파고&조세호 인터넷밈 등을 장말 적절히 잘 끼워 넣는듯👍
진짜 뭔 닥터스트레인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NewsReply 닥스라니.. ㅋㅋㅋ 김기자의 덕력은 대체 어느정도인것인가 ㅋㅋㅋㅋㅋㅋ
독립훈장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때인거 같은데 간단하게 독립운동에 기여한 바에 따라 하면은 대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독립후에 어떻게 했는지는 그후인거고 독립운동을 한것 자체는 높게 평가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것은 좌우에 상관없이 공정해야 할것입니다.
좋아요 꾹
백선엽 만나고 나오던 황교안은... 친일 행각에 대해 몰랐다~ 하던데... 이것들은 참 정치 편하게 해요... ㅋㅋ 어쨋든 김원봉 선생 서훈 문제는 시간이 필요한 듯 함~ ㅎ
좋아요 누르고 듣습니다~
선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ㅋㅋㅋ
여기 나오는 기자들은 변심하지 않기를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국부로 추앙되고,
대한민국의 시작을 상해 임시정부에 두지 않고,
일본군 출신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자는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신화적 인물로 추앙되는 현실.
독립지사들의 후손들은
3대를 넘어 대대손손
가난의 질곡에서 생존과 투쟁해야 하는 현실.
오예~ 40회 축하합니다!!!
최애 프로그램
하다 ㅋㅋㅋㅋㅋㅋ
1인 추가요! ㅋ ㅋ ㅋ
@@Wan.0_1 하드아~~~~
정연욱기자나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뼈때리는 빠다
뼈때빠 정연욱기자
빠다가 심의에 걸리다니
정연욱기자
"심의가 너무 구태의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
뼈때버 ㅋㅋㅋㅋ 진짜 맥빠지죠
외국인 독립 유공자에게도 훈장을 주는데 왜 북한국적자에게는 주면 안된다는 건가. 북한은 한민족 아닌가?
이제는 TV(특히 뉴스)를 거의 안보게 되더군요. 가끔 유투브 댓읽기와 J로 KBS근황을 살필수 있습니다. 오늘 윤봄이 기자의 본기사가 궁금해집니다. 기사 검색해서 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진실에 접근하려는 여러분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댓읽기나 저리톡 같은 유투브 컨테츠 아이디어 낸 PD를 칭찬 하고 싶네요..한발짝 공영방송 앞으로 다가간 저롤 봅니다.
오귀나 피디라고 있습니다 ㅋ 저희도 국민분들께 한발짝 더 다가가겠습니다
지난주 김용민라이브에 나온 김기화기자의 홍보를 오늘 접하고 들어와보니 신선하고 젊은 기자들의 재기발랄이 기특해서 구독+좋아요 꾸~욱
영등포요정없으니까 조금허전하네요 그러나 헝가리에서 열일하고있는 강병수기자 힘내라!!!♥♥
이제 들어왔더라고요
왜~~
매일매일 안 합니까...
화이팅...
조금씩 늘려갈게요!
아우 창피해 ㅜㅜ
법안가방.....마술가방.....
그 시점에서 마술가방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40회. 무지.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400회 가즈아
좋아요~~ 꾹~꾹~
잘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당당~~
노덕술이란 악질 친일경찰이
그러면
신사적으로
대했을까요?
당연히 모욕을 느끼게
했을거라는 추측은 상식적인것이지요
노덕술이
독립군을
악질적으로
고문했던 놈인데
김원봉을고문안했을리가
있습니까
그리고 그시대에
친일이승만정권이
독립군을 체포해서
고문했던 시절인데
김원봉만
고문안했을까요?
노덕술 같은 사람들이(사람일까 의문이지만) 그당시 사람들을 못걸러낸게
천추의한
구독,좋아요 가즈아!
목미얼더미 너무 보고싶다..ㅠ
포도대장님, 7월에 나옵니다요 ㅋㅋ
1빠 ㅎㅎ 고생하시네요 응원합니
유사동물원 다뤘던 기자분이군요. 그 때도 준비를 열심히 하셨던 게 기억납니다. 약산 김원봉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어요. 가족을 두고 단신으로 북에 가셨다면 남쪽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만 피해있을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 안타깝다...2부 기다립니다.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받아 적는 기사가 아니고 땀과발로 뛰어 알려주는내용 기자님들 고맙습니다.
방송심의위는 "계란판 재료를 만드는 공장의 자회사 방송사들" 이나 잘 심의하시길!!ㅋㅋㅋㅋ
KBS에서 다시는 저런 상식 없고 인간성 없는 아나운서나 기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정규 편성 직전 방송에 제가 담당피디 양복 입을 일 많겠다고 예언 아닌 예언을 했는데 게우 빠다 가지고 양복 입으실 줄은 몰랐네요.ㅋㅋㅋ ㅠㅠㅠ
빠다 진짜 ㅋㅋㅋㅋㅋ
주제에 심도있는 접근 날카로운 지적과 소신있는 의견들을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운을 찾은것같아 다행입니다. 초발심 잃지 마시고 잘해주세요.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아니, 독립군 때려잡던 친일파도 애국자라고 하면서.. 나중에 사회주의자가 됐다고 하더라도 독립운동했다면,, 애국자로 받아들여야지.! 공은 공이고 과는 과 아닌가? 이분이 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매국자한당이 항상 이승만과 다카끼 마사오의 공을 인정하라고 하면서.. 왜 김원봉의 공은 무시하나?!!!
❤구독!! 팩쳇크
오호ㅋ 댓글읽어주는기자들
다스뵈이다에서 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너무 웃겨요 마술 가방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친일사전 작성시, 누구 후손이 일제에 고위관리였다고 친일파로 등재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댓기자는 끝음악이 좋아
이거 때문에 다음화가 기다려짐
제가 봤던 기사가 윤봄이 기자가 쓴 기사였군요 덕분에 자세하게 알게 됬습니다. 서훈에 관해서는 아직 국민정서상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김원봉에 관해 정확한 팩트는 계속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들, 이렇게 뵈니까 좋네요.국민들은 상식적인 시각, 상식적인 보도를 원한답니다. 무슨 대단한 걸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논란도,논쟁도 다 있은 수 있어요.아니 있어야지요. 근데 뉴스를 전하는 기자들은 그것이 얼마나 커다란 책무인 동시에 권력인 지 잊지만 않으셨음 좋겠네요.그러면 선배가 걸었던 오욕의 길을 걸어 역사의 죄인이 되진 않을 겁니다.건투를 바랄게요!
김준범 기자님의..연역적 귀납적 표현이 와닿습니다.
확증편향에 가까운 기사읽기가 분명히 이루어지지요.
그런데 이런 논란이 있을때마다 우리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좌우가 아닌 민족주의 이념을 따랐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그 순간 제대로 된 선택이 가능했을까 의문입니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친일파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고 득세하는 남한의 땅을 등진다는것은 당연한 논리였을법 한데...
제가 그 시절 독립운동을 했다면 과연..
남한땅만이 선이라고 선택할 수 있었을지...
대한민국의 뼈아픈 역사와 김수영 시인의 고통이 오버랩됩니다ㅠㅠ
댓글 좀더 강력하게 하세요 쫄지말고 과감하게 하세요김기화 기자님 힘내세요
잘나갔었는데 갑자기 주춤했어요지금쯤이면 10만 정도 되었는데
저희가 직격탄을 맞아서 허허 진짜 그거 말고도 호재가 많았는데 ㅠㅠ
오늘두 잘 봤어요
아니 세상처음 7번째
황장엽이 서훈은 어떤 논린지? 좀 집어주세여...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여.
황장엽이는되고 김원봉은 안된다? 도데체 기준이 뭔지 이해가 정말 안가여...
정기자님 구박하지 마세요 ㅠㅠ
평소에 서로 톰과 제리라는 듯
정기자님 힘내세요. 화이팅!
채이배 의원, 마술왕 한테 탈출마술 보여달라고 하지 그러셨나요. ㅎ
정연욱기자님 “타골버터”로~
타골버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앜ㅋㅋㅋㅋㅋ
언제나 처럼 선추천 후 정독~
선추천은 사랑입니다
김원봉 머스트 다이 였네요 왠지 안타깝
그렇죠.. 남북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화이팅
조회수 두자리에서 시청 시작
상콤하셨을듯 ㅋㅋ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