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アイユー)-「스물셋 TWENTY-THREE」 [LYRICS] 가사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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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아이유 (アイユー)-「스물셋 TWENTY-THREE」 [LYRICS] 가사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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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이 노래를 들었을 땐 가사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22살 돼서 들으니까 진짜 이런 멘탈이 됨..... 사는건 빡세고 진상을 많이 만나서 이제 누군가한테 잘보이고 싶지도 않고.. 삶에 대한 생각도 수시로 바뀜..
공감해요~~ㅜ
ㅇㅈ
전21살인데 저도그래요 .... 아직멘탈은 학생인데 자꾸 바뀌니까 미치겟네요
저도 옛날엔 남들 시선이 너무 의식되고 막 친한친구들도 알고보면 뒤에서 내 험담같은거하나 이런거 너무 신경쓰이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에 대한 생각이 무덤덤해지고 이젠 그냥 신경이 안가고 관심이 안가요 ㅋㅋㅋ
저는 중딩인데도 이 가사가 공감이 되는걸까여..? 뭐지
나를 포함한 20대초반들이 그 나이대즈음 느끼는 감정과 혼란스러움을 정말 수준높게 표현한거같다. 아이유 노래중에서 손에 꼽을만한 명곡중에 명곡인듯 어떻게 이런가사를 쓰는지 신기하다
1:32 요때 가사가 묘한 기분이 들게한다
저둥..
가사오진다 진짜
뭔 뜻이에요?
@@우암철-y8h 앞에선 웃고 있지만 뒤에 가선 깔보고 무시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가사입니다.
@@Soo_coma ㅏ헐
_처음엔 그냥 멜로디가 중독성 있어서 듣다가 가사 보니깐 그동안 아이유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됐다..._
아이유가 평소에 힘들다는 말전혀안하는데도 알거같음 진짜
공감~
가사... 진짜 잘 썼다.
인정이요
천재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젠 익숙하거든' 아이유가 이 앨범을 낸 후에 겪었던 수많은 논란과 비난들을 떠올려보면 참 가사가 묘한 것 같다...
왜 대댓이 없쏘
그르게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 가사에서 색안경에 비춰지는거 익숙하다고 안티들 저격해서 한말인데 스물셋이 로리타라고 또 루머날조 오졌잔흥ㅁ
@@h_tias 이 엘범에 제제라는 곡하고 스물셋의 뮤비의 어느 요소들이 로리타로 해석된거죠. 이 곡 가사와 논란은 무관함...
@@yungyeonglim359 넹.. 저도 그걸 말한거예요 가사가 아니라요
이 노래는 진짜 소름임..그만큼 너무 잘지었고 자신의 내면속 자아를 스물셋이라는 나이에 빗대어 설명한거도 너무 좋고 23살 되기 한달전 나는 이노래를 들으면서 23을 기다려야겠지..
이제 스물셋이 되셨나요?
@@쯃야 헉.. 스물다섯입니다.. 한달뒤엔 스물여섯이네요....?
99년생이세요? 저두요ㅠㅠㅠ 스물셋 나왔을때 나도 저런 스물셋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스물여섯을 앞두고 있네요..ㅎㅎ
@@쯃야 99년생이라니 반가워요!!! 하지만 만 나이라 스물다섯을 앞두고 있는걸요?!
헐 그러네여!! 아직 저에겐 만나이가 익숙하지 않나봐요ㅠ
이번년도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따뜻한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에도 우리 화이팅해요!! 🍀
난 25인데 이 가사가 23때보다 더 공감가는 것같다.....아이유 어른스러운 사람이구나
저도요. 첫 사회생활 시작하니 눈물날 만큼 공감되네요. 이 노래 나올 땐 전혀 이해 못했어요
난 23이 엄청 어른이고 성숙한줄 알았는데 그냥 나와 다를거 없는 사회 초년생 이였어…
2:18 2:18
2:18 2:18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이 부분을 눈 감고 들으면 > '생각해보니 그저 즐거워 이제 익숙하거든' / 이렇게 들려요(뜬금)
+헉 신경 안쓰다가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벌써 1천이 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답글을 보니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않으신 분들도 계시네요. 저는 제가 들리는 대로 쓴 것 뿐이라 이 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너무 억지라는 식의 공격적인 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서로 듣는 귀가 다른걸 어쩌겠나요😂 제 글에 공감이 안되셨다면 싫어요 누르시면 되고, 답글로 그렇게 안 들린다고 적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텍스처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실 때에는 조금만 더 생각하신 후 서로 오해하지않게 주의해주셨으면 해요~~ 지금 쓰시려는 말보다 세상에는 훨씬 더 나은 표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실거라 믿어요, 좋은 노래 들으러와서 괜히 기분 상하지 않도록 같이 노력해봐요🤗🤗
미쳐따
뭐하냐 이거 안올리고
ㄷㄷㄷ
나만 모르겠나ㅠㅠ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가 전혀 모르겠다
와 대박 진짜 그렇게 들리네요!ㄷㄷ
스물셋이 어릴땐 마냥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고 가사는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점점 가까워지는 나와 가사도 이해되고있다...
어렸을적 들었을땐 몰랐는데 왜 지금 들으니 막 공감되지 ㅁㅊ
어린애티를 벗지못한 20대 초반 여자아이 어른이 되어가는 중에, 자아를 찾아가 중에 겪는 혼란들과 방황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짐과 동시에 버겁도록 너무 많은 선택지들 아직 어리다고 어리광 부리고 싶으면서도 어른이 되고싶은 마음도 존재하는..
속맘과 다른 표정을 짓는거 아주 간단하거든 근데 사실은 나도몰라 난 한줄의 거짓말도 사실 친적없거든
누구나 겪는 20대초반의 성장통 난 내 이야기를 그대로 써놓은줄 알았다
열여덟살 땐 진짜 이게 뭔 가사야 했는데 스물셋 되니까 가사 너무 공감됨ㅠㅠㅠ특히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이거....어른이 되자니 무서워서 마냥 철 없는 애로 남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이젠 나이를 먹었으니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기도 하고....나도 날 잘 모르겠음 진짜로ㅠㅠㅠ
이젠 아이유 28살이네 시간 빠르다
이제 며칠 후면 29이 된답니다
29
.
와 벌써 내년에 서른인거임? 시간도 진짜 빠른데 진짜 동안이다
그만큼 나도 나이를 먹었다는 게 실감남.. 초딩때 좋은 날이랑 너랑 나 들으면서 흥얼거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하주-e2b 잼민아 제발...
옛날엔 그저 신나는 노래인줄알고 들었는데 성인돼서 다시 들으니까 가사가 교묘하게 공감되고 특이하고 너무좋아 역시 갓아이유.. 밝은 멜로디 뒤에 숨겨진 속마음 같은 가사
아무리 멘탈이 튼튼해도 아이유도 사람인데 정신적으로 힘들고 피폐했을듯.. 가사 읽다보면 안타깝다
사람이 미쳐가는거지
@@gms1443 좀...말씀이
@@gms1443 ㅎ..
g ms 그 미쳐갈뻔한 상황에서 무너지지않고 지금 정상에 있으니까 대단한거임
아이유 infp인데 아마 멘탈이 튼튼하진 않을거예요...유리멘탈이고 남 눈치 좀 보는 편인데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고 티를 안 내는 경우가 많음
멜로디는 되게 통통한데 가사 왜이렇게 가슴에 왔닸고 슬퍼.. 가슴 아파..
와닿고
아이유가 이런 도발적인 노래 좀 다시 내줬음 좋겠다
이 때 욕 많이 먹어서 다시 내는 일은 없을 듯
진심...ㅠㅠ
@@ahahasha6422 왜 욕 먹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ahahasha6422 근데 그때는 스물셋 때문이 아니라 제제였나?? 다른곡에서 논란이 있었던거라서ㅜㅜ .스물셋이나 삐삐같은거 다시나오며누좋을것같아용
@@user-hm8bw9cb2n 위 댓글 + 스물셋 영상에서 선정적인 묘사들이 몇 있어서 비난이 더 거셌었죠
개인적으로는 창작자는 속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반응까지 노래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퍼즐이라고 생각해요
비지니스나 영업직 하는사람들 사람상대할때 대부분 더러운말 들어도 속마음은 귀찬고 화나고 해도 얼굴은 웃는표정 밝은표정 나중에는 그런게 익숙해지거나 아예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둘중 하난데 아이유는 익숙해진 케이스지 그래서 성공한거고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쓰지 않았다는 가사가 사이다 같음 그냥 모두 다 난데 뭐 어쩌라고 요런감성;;삐삐랑 스물셋처럼 화가 많은 아이유 노래도 너무 좋다
스물셋이 되어 이노래를 다시 듣는데 지금 이맘때 느끼게 되는, 느끼는 중인 감정들이 노래에서 배여나오는게 느껴진다... 아이유가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인걸 다시 한번 실감
이 노래를 듣기 위해 2021년을 기다렸다 -1999년생-
1:22 이부분 가사 나만좋나봐ㅠㅠ 뭔가 묘한 기분..
진짜 이 노래는 가사가 이해되는 순간이 온다
이거 나왔을때가 16살이고 그때느끼는거랑 23인 지금 느끼는게 진짜 차원이다르다... 너무 가사 한줄한줄이 가슴을 멱살잡음
난 이제서야 22이 되었는데 저 노래가 나왔을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저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내 얘기같아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ㅎㄷㄷ 진짜 잘써서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듣게됨ㅋㅋㅋ
전엔 마냥 노래 좋다고 따라 불렀었는데 몇년이 지난 후 번뜩 떠올라 노래를 들으며 가사를 찾아보니 묘하면서 새롭네요... 특히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이란 가사가 와닿으면서도 와닿는 사람이 되었다는 게 참 묘한 것 같아요. 몇년만에 내가 이 가사에 공감할 수 있을만큼 컸구나로 기특하다랑 이런 가사를 이해할 만큼 많이 크지 않았는데 벌써 이해하는 것에 대해 속상함이 겹쳐서 아이러니 하네요.
비슷한 입장과 위치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나이가 되면 대충 알게되는 감정들, 그걸 아이유는 참 유쾌하고도 뭔가 씁쓸하게 음악으로 만든 건데 이걸 듣고 불편함을 느꼈다면 전적으로 그 당사자가 이상한 거에요 아이유가 아니라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도 웃고 있을까 불안해요 가사 너무 공감된다…
어떻게 보면 슬프기도 한 것 같아요....뭔가
사람들은 자기자신에 진짜성격을 숨기고 다른새로운 성격을 가질려고 그러죠 (이러저래한사황에 끼어들이위해)
아이유님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어느순간에 딱멈춰서. " 나에진짜 성격이 뭐지?"라는생각이 들었을뜻합니다 (미리말씀드리지만 이모두 저에 생각입니다)
_여우인척 곰인척 이란 가사를 보고서_
얼굴만 보면보면 몰라
속마음과다름표정을짓는일 아주 간단하거든!
에가 아니고 의 입니당
헉 그렇게 해석할수도있군요! 전 저 가사를 보고 대중들이 아이유를 보는 모습이 여우아니면 곰이라는 그런 색안경을 끼고 본것같다고 생각했는데
맞춤법좀 너무 거슬리네ㅋ
맞춤법ㅎㅎㅎ
이거 고1때 처음에 들었을땐 그냥 사랑?? 연애하고싶은 노래인가? 싶었는데 내가 23살이 되서 다시들으니 가사가보이네 인생에 관한 노래였구나....
밤에 들으면 울게되고 웃게되는 묘한,그래서 내 최애곡인 스물셋.
어릴때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노래 좋다고 막 듣고 다녔는데.... 지금 보니까 가사가 이해된다
아이유가 얼마나 많은 손가락질을 받고 왔는지 알것같다…
점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공감되는 노래
이 노래 중1 때 나와서 들었었는데 그 당시에는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라는 가사가 이해가 안됐음. 근데 21살 되니까 저게 뭔 말인지 알겠더라. 나이는 어른인데 아직도 난 아이같음.. 걍 부모님 밑에서 의존한 채로 독립 안 하고 살고 싶은데..ㅜㅜ 아직도 난 내가 애새끼 같은데.. 이때 아이유 욕 진짜 많이 먹었어서 이 노래 너무 좋은데 눈치 보여서 뒤에서 몰래 듣고 그랬음.. 그래도 아이유는 잘 이겨내고 더 잘될 것 같았는데 내가 상상한 거보다 훨씬 잘 돼서 너무 좋고 참 대단한 사람이다 싶었음.
무서운거알려줄까요? 서른넘어도 그래요 ㅋㅋ 오히려더함. 21살은 그래도 애로봐주는나이죠
노래가 나왔을 때는 아이유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이게 무슨 내용이지 했는대 막상 스물셋이 되니까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이 당시에 앨범 나왔을때 내가 아이유 좋아하는 거 알면서 나 싫어 하는 애들이 지들 엄마가 이상한노래라고 듣지 말라고 했다고ㅋㅋㅋ
못듣는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너무 웃긴다ㅋㅋㅋㅋ
콩이[유애나] 도랐 ㅋㅌㅋㅌ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
미친놈들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 있었어요??
@@zzl3804 정보화시대에 검색하는거도 나쁘지않을듯
마마보이 마마걸이네
아이유가 저 때 생각이 되게 많았다는 걸 알 수 있는 노래ㅜㅜ
스물셋 정말 어린 나이인데..이런 가사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을 겪었을까 싶다
첨에 노래들을땐 좀 이상한 노래같아서 안듣다가 두세번 들으니까 은근 중독되면서 점점 좋아져요♡
그리고 가사 보면서 들으면 재미가 나요
조혜주 맞아요...♡
ㅇㅈ이요!
ㅇ..이...이상한 노래?! 이런 너좀 혼나자
혜성이형클랜가입하구띱허요
이상하다고한건 저분만의 의견이지만
그래도 작곡가와 가수에대한예의는 아닌것 겉네요
좀 돌려서말하시는게좋을듯.
초등학교 5학년 때는 그냥 노래 좋다고 불렀는데 스무살 찍은 지금 들으니까
‘다 큰 척 해도 적당히 믿어달라’는 가사랑 ‘덜 자란 척해도 대충 속아달라’ 이 두 가사가 참 마음애 와닿는다
나이만 20살이나 처먹었지 마음가짐은 어린아이나 다를 바 없는, 하지만 내가 이제 성임이라는 건 머리로는 알고 있는 모호한 나이..
하지만 내가 중고등학고 때랑 달라진 게 뭐냐 하면 그딴건 없는것같다
묘하게 기억에 오래 남는 노래...
내가 스물셋 때 느낀 감정을 잘 나타낸게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 웃고 있을까
늘 불안해요 딱 그자체였음
가사 하나하나가 소름이야
진짜 아이유 노래 진짜 다̆̈ 좋고 스물셋이랑 팔레트 허브 포엠 너무 가사가̆̈ 공감되는데.. 이 노래도 다̆̈ 공감되는데 동시에 아이유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늕 충분히 이해간다̆̈ ㅠㅠ 이젠 유애나와 함께 꽃길만... 🌸💗💗
2:24 중독성 개쩌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대단하다
스물셋인 지금
스물셋의 그녀에겐 얼마나 힘든 자리였는가
가사 뭐냐... 한 줄한줄 다 현재의 나와 너무 와닿음,,, 아이유는 신이에요
속마음이랑 다른표정짓는거 내가 항상하는일..
위로된다
아이유씨가 나보다 딱 한 살 더 많아서 그런가 들으면서 참 많이 공감했다 피터팬 컴플렉스를 잘 그린 노래와 뮤비라 생각하는데... 너무 섣부른 해석이 있었다ㅜ생각한다
처음 들었을 땐 그냥 멜로디가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 와닿는데ㅠ
이 노래 완전 내 스타일....ㅠㅠ 노래 넘모 좋다....
아직도 이노래가 왜 욕먹었는지 이해안감 ㅋㅋㅋㅋ
와 진짜 인정입니다̆̈ ..
욕먹었었어요? 전혀몰랐는데...
좋기만하구만....왜 한거지?
가사말고 뮤비에서 논란이 있었음..ㅠㅠ
@@user-ms5wf2qs5p 뮤비에서 로리타 소아성애자 논란이 났었어요 ㅠㅠ 그래서 욕 엄청 먹었죠...
이 노래보다는 제제였지 로리타에가가 푸르던 무단샘플링 얹혀져서
23살이라 들으러 왔수다
우아... 이거 진짜 중독된다! 벌써 몇번째 듣고있는지ㅎㅎ
라이언 ㅇㅈ! 근데 저랑 닉네임 똑같으셔요ㅎㅎ
초코쿠키 안..똑같은건 기분탓일까여?
라이언 앜ㅋㅋ 죄송해요
ㄹ햐ㅑㅗㅗㅗ
ᄂᄉᄉᄅ 누구한테 욕하신거죠? 전혀 욕먹을만한 답글들은 없는데요;
여우인 척,하는 곰인 척,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이 가사 넘 죠아 😍
진짜 이런 노래 한번만 더 내줘 언니 ㅠㅠㅠ
23살 정모ㅠㅠ
아이유노래 들어도 너무 좋아서 질리지도 않아
내나이 스물셋... 아주공감이.만이. 되는 주옥같은 가사네요.
1:30 난 전부터 이 가사가 너무 슬펐음 내가 직접 저런 걱정을 해 보니까 저런 가사를 쓸 당시 본인은 또 어땠을까 싶더라
23살의 혼란을 담은 노래... (25살, 팔레트에선 '이제 좀 날 알 것 같아.' 라고)
저보다 어린 동생인 이지은의 머리속에서 저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그대로 노래로 투영시킨것 자체만으로도 존경이됨...
연예인이라는 직업인데 스트레스 엄청심할겁니다 힘내요~이지은
저 나이땐 나이 30이면 뭐든 용감하고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꺼라는 생각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차가운 사회바닥에 나와서 진짜 내편은 가족들도 완벽히 되지 못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젠 시간이 좀 천천히 갔으면 좋겠고 붙잡고 싶네요
와 가사 진짜 소름이네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매력있네 이곡.
아이유님 노래 중 멜로디는 활발한데 가사가 슬픈게 많네..
초딩땐 가사 모르고 멜로디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은 이해 된다
23살 되면 완벽하게 이해 될 듯 ㅜㅜ 03년생인데 이것만 맨날 들음 2025년 빨리 와라
18살땐 23 나이 많은줄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아이유 노래 너무 좋음*
내가 스물셋이라니ㅠㅠㅜ
이노래 그냥 흘러가는 노래로 듣고만 했는데 가사가 날 울리네. 서른넘어 이노래 가사 듣고 아이유가 대단하다고 느껴짐
이게 오년전 노래라니... 이지은 천재성은 진짜 말도 안되는 구나.....(존경)
중학생 때였나 처음 듣고는 가사가 무슨 의미인지 몰라 혼란스러웠는데 이번에 스물 셋이 되어보니 모든 게 혼란스러울 나이였구나 하는게 실감이 남
아이유를 향한 수많은 평가들과 비판들 때문에 힘들고 때론 화도 났을 텐데 그 비판들을 막으려면 참고 더 잘 보여야 하는데 어려서 그것도 힘든데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지어야 하고 또 난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그냥 때려치우고 싶어요 아 알겠어요 난 사랑을 하고 싶어요는 모든 것을 통해 자신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조종 당하는 거 같음. 색안경 비추는 건 색안경만 끼면 모든 것이 다른 색으로 보이니까 자신의 조종 당한 감정을 그 색으로 표현한 거 같음. 아이유 노래는 에잇처럼 처음에는 신나다가 가사를 들으면 공감되고 더 정확하게 알게 되면 몹시 안타깝고 슬픔. 이제 선처 없이 악플들을 고소하거나 처리하는 아이유 멋져👍👍난 영원히 아이유의 팬으로 남고 싶어요~~
유애나는미소를짓습니다❣
진짜든 연기든, 세상살이는 좋다가도 한없이 슬프다,
이 곡이 처음 릴리즈됐을 때 가사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 했었음. 되게 혼란하고 혼미하고... 그렇게 몇 년 동안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놨다가 우연히 다시 들었는데 그때서야 다 이해가 됨. 작사를 너무 잘함
아이유 예전 목소리에서 약간 어른목소리 된거같다
이 노래좋아~~~ 재밌음. 매력있음..
아이유~ 목소리도 딱~ 어울림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 세물셋되니까 진짜 가사가 내 얘기 같아 ㅋㅋㅋ
I'm twenty three
난 수수께끼 (Question)
뭐게요 맞혀봐요
I'm twenty three
틀리지 말기 Because
난 몹시 예민해요
맞혀봐
한 떨기 스물셋 좀
아가씨 태가 나네
다 큰 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얄미운 스물셋
아직 한참 멀었다 얘
덜 자란 척해도
대충 속아줘요
난, 그래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아냐 사실은 때려 치고 싶어요
아 알겠어요 난 사랑이 하고 싶어
아니 돈이나 많이 벌래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Check it out
겁나는 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 웃고 있을까
늘 불안해요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냐, 다 뒤집어 볼래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아주 살짝만 얄밉게 해도 돼요?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자기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아도 돼요?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 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진짜 내 최애노래...💗🌙
아이유님 존경합니다ㅏㅏㅜ
속마음과 다른 표정
아이유 데뷔도 너무 늦게해서 그 어린나이에 비난도많이 받았는데 그걸 지금까지 여기에 다 쓴게 마음도 아프면서 무덤덤하게 말하는게 너무 맘아프다 ,, ㅠㅠㅠㅠㅠㅠ 노래는 진짜 잘만든듯
중3이 뭐가늦음?;
초딩때 생각없이 좋아서 들었었는데 17년 밖에 안살았는데 색안경안에 비춰지는거뭐 이젠 익숙하거든 이 부분 왜 때문에 공감 되는걸까ㅋㅋㅋ 헬조선ㅗ
저고 노래방에서 진짜 부르기 힘든데...((저만 그런건가요?...
논란이 많은 곡이지만
난 이곡 참 좋다♡
수수께끼 물음에 맞춰 봤는데
IU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가끔은 이런 엉뚱한 물음을 내자신에게도 던지는데 사랑한다는 답이 나온다는요^^♡
아이유 정말 존경스러움 다양한 매력을 지닌 거 같아소 넘 좋음~~~~
ㅅㅂ 23 실화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에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쌉공감 되네
가사 진짜 진국이다.,ㄷ
노래 넘좋아여 아이유언니ㅠ
어릴땐 그냥 신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23살이 되니까 아무것도 알수가없고 생각은 항상 모순되고 머리아픔.. 25살이 되면 조금 알게될까?
지은이는 노래잘해 글잘써 곡잘써 연기잘해 인성좋아 너같은 남자 만나라 꼭
그냥 존경스럽다 지금까지 버틴게 제일신기
아 나 이노래 왜이리 좋지? 그냥 세련되게 정화되는 기분
0:33 부터 1:21 최애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