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기서 좀 살면서 그사세 얘길 들었어요. 좀 다른 각도로...한 한인엄마가 힘들게 차파콰 입성해서 애를 명문사립고 보냈는데 애가 우울증 걸렸대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생일 파티를 하는데 한명은 맨해튼 클럽 통 대관해서 전교생 초대하고, 한 명은 자기 아프리카 별장에 오면(뱅기를 타든 뭘 하든) 나머지는 다 대어 준다고 했다는... 애들끼리 자가용비행기, 요트 그런 얘길하는데 결국 애가 견디질 못했대요. 한인 아줌마들 결론이 그쪽 세계엔 함부로 입성하면 안된다 였답니다...
우리 애 그런데서 그런 친구들과 절친했습니다. 지하에 명품 차 20여대 주차한 친구집에서 가서 며칠씩 놀았지요. 정신만 똑바르면 기죽을 일 없습니다. 저는 부부가 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한국애들 문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런 걸로 사치명품교육으로 세상을 나누는 교육 시키니 미국같은 다른 환경에서는 역으로 자기가 기죽게 되는 거고, 근본적인 실력이 부족해서 미국애들에게 자신있게 대하지 못하는 겁니다. 천박한 싸구려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미국에서 기죽습니다. 우리애는 미국 친구애들한테 인정, 존경받았습니다. 제 애가 명문사립중학 다닐때 MIT출신 중국인 학부모가 있었는데 그 학교 학부모들이 그 사람이 강당에 들어오자 다들 일어서서 인사하더라고요. 그 사람 수학천재였는데 라스베가스가서 도박장을 박살냈다는 전설이... 하여튼 미국명문사립중고다니는 한국애들 거의 다 기죽어서 삽니다. 한국교육이 문제입니다.
딸 유학당시 생각나서 구독합니다 딸은 그런 상황에 처해지면 난 머글이야 하면서 웃었죠... 미대는 아니었지만 친구들이 전부 탈인간급이었어요 한명은 유럽 유명 런웨이 모델출신😂 도 있었고... 어찌 모델을 했는지는 미스테리지만 ... 다 한국인 이야기입니다. 우린 애는 장학금 받지 못하면 학교를 못다닐 처지였어서 정말 치열하게 다녔지만.... 지금은 대기업은 외귝정부기관 취업했고 잘 살아가고 있어요. 유학기간동안 이모든것을 잘 견디고 졸업을 한 님도 대견하고 대단하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 영국에 있는 돈 많은 동양인들 100퍼가 중국인임.... 애초에 중산층 중국인들은 우리나라 일본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정도 머물지 평민같은 경우에는 동남아 유학은 꿈도 못꿀정도로 유학가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다수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돈 있는 중국인들은 집안 자체가 금수저일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그들 고향 물어보면 대다수 북경 상해 광저우 항저우같은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 모여 사는 부자동네에서 온 애들이 많더라고요.
건대 패디가 왜케 공감가나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주변 유학친구들 좀 있는데 부모님 대형 학원장. 엄마가 미술 갤러리 한다고 뭐야 재벌인거니? 얼마나 철이 없으면 20대 초반 엄카드로 카드깡 하고 다녀서 물어보니... 방학마다 미국 한달씩 여행가는 친구는 물어보니 아빠 목사님 신상명품 휘둘고 다녀서 놀랐음요. 목사라 아빠는 좋은거 못한다고 보여지는 이미지에 선물 받은거는 가족 몫이라.. 어처구니없었다는... 다이닝 레스토랑 다니고 미국가서 쇼핑하고 공연보러다니고 농구 MBA 보러다니고, 치아 라미네이트 하고 성형해서 나타나고 .. 연애인 데뷔히는줄... 20살 21살적 얘기 저도 어디가서 못산다 소리는 안듣고 자랐는데 그사세는 정말... 현타 매맞는 통에 정신없음요
제 지인이 목사 자녀인데 모든 목사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자기가 알아서 월급을 벌거나 아니면 조금식 용돈을 모아서 자기가 필요한 것을 사거나 아니면 알아서 마련하기도 하죠. 목사가 부자라고 하는 분들은 정말로 어쩌다 돈이 많거나 아니면 어떻게 해서 돈이 생긴 분들을 만난 거예요. 교회에선 교회에 오는 만큼 단정하게 입어야 하는 것이 옛날 방식이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정말 실용적으로 아니면 패션적으로 (예로 들어 가방이나 자켓?) 필요하면 입고 와도 괜찮은 분위기 입니다. 제가 다녀봐서 알아요, 가끔 댓글에 목사나 교회 사람들은 모두 꽁돈이 있다 이런 댓글을 보곤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안그렇다는걸 알아줬음 좋겠네요. 그리고 신앙적으로 교회안에서 생활한다면 밖에서 마약..아니면 술같은 이런건 안 하고 다닙니다. 외국가서 교회 다닌다 하는 사람들이 그런걸 즐기고 다닌다면 아니면 애초에 교회 다닌다라는 이름으로 핑계만 될 뿐, 유흥을 즐기고 다니는 것이죠
제가 캐나다에서, 현재 스페인 국왕과 여러 영국 왕자들이 다녔던 학교를 나왔는데요.. 그곳에서 의사아들 변호사아들은 그냥 평범한 축이고... 집에 자가용 헬기와 비행기, 요트 등은 기본이고, 여러 특이 차를 수집하던 독일인 동기생도 있었어요. 저보다 한학년 높긴 했지만 웰치사 사 손녀 딸도 있었고... 학교에서 승마, 카누 등 시간이 있고.. 조금 한국에서 부자라고 설치던 사람들과 많이 다르긴 해요. 그런데 한국 강남 졸부들과 달리, 엄격한 가정교육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도 있는 게 보였었고, 사람을 상대하는 예의도 바릅니다.. 그리고 명품을 명품이라고 생각 자체를 안해요.. 한국에서 이건 명품이라서 남들에게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거금을 쓴다고 명품을 사고 소중하게 다루면서 사용하신 분들이 많은데...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명품을 명품이라고 인지하는 게 없어요.. 그냥 일반 한국인 기준으로 본다면 나이키나 폴로 옷이나 중저가 브랜드 가방을 실용적으로 들고다니듯..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디올, 구찌, 펜디 등등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영상을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 스킵해 보면서... 진짜 찐 부자들 못만나보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비자 신청하는 일을 했었어요. 보통은 여유있는 집 애들이 많고, 가끔 중견기업 대표 정치인 연예인도 보고... 대학생 남자애가 약을해서 비자 재신청하는데, 사장님이 몇백만원 불렀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송금해준 사람도 기억나네요. 레전드였던건 정작 진행은 안하고 잠수탐. 환불해달라고도 안함;; 나도 유학 진짜 가고싶었는데 쟤는 집에서 돈 다 대주는데도 왜 저렇게 인생을 막살까? 현타올때도 있었어요ㅎㅎ
맞아요 ㅎㅎㅎ 저도 진짜 유사한 경험 엄청 많아요. 뭐 제가 남의 인생 상관할 뿐은 아니닌까요 ㅎㅎㅎ 내 인생에 집중해야죵~ 화이팅!!! 유학 안 가신 건 축복 받으신 거예요. 파슨스 유학 비용으로 학비4억+생활비4억=8억쓰고 미국비자 안나와요. 미국 워킹비자는 추첨제거든요. 뽑기예요 ㅎㅎㅎ 어짜피 미국 취업 어렵거든요. 그냥 미국에 8억쓰고 나는 실업자 되는거 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정말로 축복 받으신거예요. 유학 안 다녀 오신게요. 그래서 정말로 미국비자를 돈주고 또 사더라고요 ㅎㅎㅎ 3억, 5억, 7억 내면 미국 워킹비자를 살 수 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돈이 들어갑니다. 그러닌까 아예 이 그들의 사는 세상은 아예... 좀 피해가시는게 좋다. 이렇게 말을 드려요.
@@kke2526 내부 일은 모르는거죠. 제 지인들의 경우 그런 학생들은 혼외자식이거나 가족에 문제가 많아서 불화가 컸어요. 그런 인생을 막사는 애들을 자세히 보면 그것도 나름대로 자기들딴에는 이유있는 자학이에요 그러니 굳이 비교하지마셔요. 여유가 있으면 그 여유를 레버리지해서 무엇을 이룬다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님께서는 그런 사고를 학습하고 체화할수있는 privilege가 있었던거에요. 반대로 님께서 보신 그 학생들은 그런 학습과 경험이 없었던거고요. 달리말하면 불쌍한 애들입니다. 그래서 부자여도 삼대를 못간다는거고 ㅎㅎ 돈은 돈일 뿐인거죠.
맞아요 ㅋㅋㅋ 묘사력 좋아서 재미있었어요. 그 사세도 고민있어요. 제일 큰 고민이라면 상속 부모 말을 하늘처럼 받들며 형제 간에 치열하게 눈치 보고 견제해서 물려 받았으면 그 다음은 잘 운영해야 해요. 말아 먹지 말아야죠. 신세계도 요즘 휘청하던데. 마지막으로 자녀 교육과 건강. 그 것도 마음대로 안 돼죠. 이 유튜버의 화자로서의 능력도 재미있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자기 자신의 실력을 쌓아서 자기 인생 잘 가고 있는 단단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점. 그 사세 옆에 있는 애들 중에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애들 많아요. 그런데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합니다. 곁에서 보기에 저 정도 가지고 무슨 고민이 있을까 해도 그 사람은 다 고민이 있고, 사람은 자기 고민이 가장 크죠. 1의 걱정거리를 가지고도 100만큼 고민하면, 200의 걱정거리를 가지고 50만큼 고민하는 사람들보다 더 힘들어요. 자기 삶의 중심을 잡고 집중하는 것이 현명해요.
오 저도 이런 이야기 마니 들음요 진짜 미국 대학이 학비가 비싼데, 특히 예체능인데 미국유학이다? 그러면 이빨까지 털릴 각오하고 보내거나 서울집 몇채 팔아야한다고 들음 ㅋㅋ 솔직히 한국에서도 예체능은 돈이 마니 들잖아여 하다못해 한국에서도 이대미대 같은곳만 나와도 그사세 사람 꼭 있다는 판에 미국이면 말할필요도 없을듯 ㅋㅋ 그래서 진짜 없는집애들은 실력을 쌓아야 맞는거 같아요 ㅜㅜ 그치만 그렇게해서 나중에는 고급머슴이 아니라 작은집 주인이라도 될지도 모르니까요 인생은~
하하 요리하며 너무 재밌게 들었어여❤😍.여기 외국인데 교포끼리 소득차이가 많아서 그림이 그려지네여😅 좀 잘사는집은 초등고 다 이중언어 사립( 가격도여러가지) 고등졸업후 바로 미국으로 가는친구들이 꽤 있네요.고3까진 부자든 아니든 잘섞여 노는데 대학부터 각자의길로..😅 저 사실 나이 많아여😂 울 아들 딸 혹시 유학가게되면 하는 맘으로 구독했어요! 너무 멌진 여성일것같아여.앞으론 더! 순수하고 솔직한 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여🫡🙏❤️❤️❤️🍀🍀🍀
아 진짜 저도 지금 미국 유학중인데 이 현실이 너무 와닿고 이 영상보니까 난 결국 되봐야 고급머슴이란 생각에 현타가 엄청 오네요.... 뭔가 고급머슴이라도 되서 신났던게 좀 무의미해지고... 현타엄청와요ㅠㅠㅋㅋ 탓은 절대아니고 영상은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딕션두 진짜 좋으세요
금수저 집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유학+사업까지하는데 외국 와서 질투 시기 너무 많이 받으며 성격이 많이 삐뚤어짐 .. 금수저 자녀 두신 분들 외국에서 허허벌판에 자녀 보내시는거 비추천.. 학사,석사때 부자들만 유학 오는거 아니고 한국에서 교환학생+인생 필려고 오는 전국각지 이상한애들 너어어어어무 많음
진짜 공감 가네요… 저도 미국쪽에서 아트스쿨 다녔거든요.. 그러다 같은 한인 무리에 어쩌다 꼈었는데 은근 놀랐던 적 많아요ㅋㅋㅠㅠㅠ 전 주말에 집에서 영화나 볼 때 걔네들은 백화점 가는거 스토리 올리고.. 방학 때는 같이 무슨 5성급 호텔 가서 묵자고 함.. 진심 평생 볼 명품도 거기서 다 본 것 같아요 저도 그래도 못 사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사세였음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미대에서 만난 돌 아이들 특징, 제가 굿도 좀 했거든요. 운도 돈주고 살 수 있어 굿 가격은 얼마인가? 등 진짜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용~ 사실 제 썰이 미술 공부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요. 그래서 간간이 미술 입시 정보도 올리면서 간간이 올려 드릴께용 감사합니다
마자용 ㅎㅎ 뭔가 영상 내용이 좀 고민이예요. 대학 투어 가보라는 댓글도 있고 했는데요. 사실 대학 투어 다니시는 20대 분이 있어요 이미 구독자가 20만이 넘어요. 그래서 제가 그 분과 비교를 해서 경쟁력이 있을까? 이런 게 저도 좀 고민이예요. 차차... 채널에서 제가 운영을 하면서, 수정 보완 해 나가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이거 영상들 진짜임.. 예술 하는 애들 집안은 위로 보면 놀랍도록 끝도 없고, 다들 아무리 못해도 중간은 하는 그런...! 국내도 앵간히 짱짱하지만 국외풀로 가면 더 넘사벽됨 저는 그래서 하다가 빨리 진로 틀었습니다.유학까진 무리일 것 같아서요ㅎㅎ유학까지 마치셨다니 대단하세요! 가끔 아쉽기도 했는데 이젠 후련해요.제 작은 취미로 남겨두고 남은 20대를 잘 보내보려구요 이 영상을 어떤 사람들은 푸념이라고 볼 수 있지만 누구에겐 경험하지 않고도 시각을 넓혀줄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이는 안좋은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로 잘하신 거예요~ 아쉬우실 것 전혀 없어요!!! 정말로요. 저는 누군가는 아무도 말을 안 하지만... 이 미친 저임금과 긴 시간의 장기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이 바닥의 '시스템'이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알거든요.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응원 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AIIinone_art감사합니다 댓글에 위로와 남은 미련을 털고 갑니다. 영상보는데 부모님 직업도 저랑 같으셔서 놀랐습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같은 길 밀고 나가시는 용기와 추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기에 현재 작가를 꿈꾸신다고 하는 것 또한 당연히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언젠가 개인전 여시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정말로요! 저도 언젠가 심적,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아마추어 정도는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항상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시길 바랍니다~응원합니다
친근한 입장에서 공감력 있게 이야기 풀어내는 능력이 너무 좋으셔요👍🏻👍🏻재밌게 들었어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보기에 편안한 배경영상 + 썰풀이 조합이 인기있는 유튭 트렌드인데 (게다가 금수저 키워드라니 .. 한국인 취향저격 도파민 못 참쥬 ..) 더더 떡상하실거같아요 저도 다음 얘기 기다릴게용! >.
뭐... 부자들도 본인이 그렇게 타고난 걸 요. 그냥 저는 제 일을 해야죠 ㅎ 미대 가면 많이 만나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솔직한 저의 경험을 전해 드린거예요~ 부자도 죽고, 나도 어짜피 인간은 다 죽어요. 그냥 뭐 본인이 하고 싶은거(취미, 휴가) 즐기시면서. 행복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멋지시네요!! 조경 디자이너 너무 멋진 직업입니다. 저는 네델란드를 더 추천 드립니다. 네덜란드는 디자인 분야에서 특히 유명하며, 피렉스 디자인 학교(PolyU Design) 같은 세계적인 학교가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디자인의 혁신과 현대적인 접근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네델란드를 더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네델란드는 실제로 저는 가 봤는데요. 3개 국어를 사용을 합니다. 독어, 영어, 네델란드어 3개 국어가 공용어 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 사용을 하시면 더 일본어를 사용하시는 것보단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영어가 국제 공용어 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해외취업 가능하고요. 전 세계 어디서나 일을 하실 수 있겠죠? 아. 단점은 네델란드는 마약이 합법 ㅎㅎ 아시죠? 대마초가 부분적으로 합법이어서 마약의 유혹이 있어요 ㅎ 일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에서도 많은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학들은 디자인 교육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슈나, 한국과의 거리는 일본이 더 가깝죠. 특히 여친, 남친이 혹시나 한국에 계셔서 롱디(장거리 연애)를 하실 경우에는 일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금방 한국 와서 만나고 가면 되닌까요!! 그래서 반드시 일본, 네델란드 두개 중에 100% 완벽한 정답은 없고요. 지금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응원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떴는데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현재 인서울 대학교 미대 다니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디자인으로 알아주는 서울대 홍대 국민대는 아니예요 그래서 그냥 저희 학교에서 영어 좀 배우려고 교환학생이나 한 번 다녀올까 생각중이었는데 아예 해외 미대 준비를 지금이나마 해보는게 나을까요? 대기업 희망했는데 현재 대학교에서는 글쎄요…🥲 아예 그 학교 학생들 뽑으려고 한다니 솔깃해서요 집안이 영상에 나오는 그만큼의 부자는 아니지만 미국 학비랑 생활비 정도는 지원 가능한데 뭐가 나을련지요…..! 미대 선배님께 조언 구해봅니다
나중에 뭘 하고 싶으세요? 사실 반드시 유학을 가야만 하는 미술 분야도 있어요. 그래서 뭘 하고 싶으신지? 의 답변에 따라서 저의 대답이 틀려질 것 같아요. 뭘 하고 싶으세요? 돈은 얼마 정도 벌고 싶으신가요? 혹시 민감하거나 예민하신 성향인가요? 좀 여러가지를 제가 알아야 답을 해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교환학생이 좋을지, 미국 미대 유학이 더 좋은지는 답변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대답을 해 드립니당 ㅎㅎㅎ 대기업 가고 싶으신 거예요?? 삼성, 현대, 이런 회사요? 미국 학비랑 생활비가 지원이 가능하면, 이미 중산층 ㅎㅎㅎ 저도 중상층 ㅎㅎㅎㅎ
@@AIIinone_art 아직 22살이고 저학년이라 앞으로 바뀔 가능성도 많지만 현재는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요 부모님은 사업 하셔서 미국 유학 보내주실 정도 벌이가 되는거지만 저도 제가 벌어서 지금 정도의 여유를(?) 유지하고 싶거든요…ㅎ 하고 싶은 분야는 ux나 공간디자인 하고 싶은데 찾아보니까 해외 대학은 제가 못 찾는건지 ux디자인이 과로 있는 학교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현재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데… 저는 전혀 예민하지는 않고 나름 외국 생활 잘 맞아요 중학교 때 일년 반 정도 살았는데 괜찮았어요
캐나다에서 20년이상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론 물론 캐나다 미대도 부자 유학생 한국인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미국이랑 같지는 않아요. 중산층도 많고 학자금 받으면서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미술, 디자인=돈 좀 있는 집안 사람들이 하는 전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내가 소질있고 하고 싶어서 택하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용~ 느낌적인 느낌으로 캐나다 부자들은 한국 부자들이랑 다르게 여자 자녀들을 미대나 음대를 많이 안보내는 것 같아요.. 물려받을 회사 있는 친구들은 비지니스, 경영, 법률 전공자가 더 많은것 같아요.
난 내가 쓸 돈도 없어 지금 같이 돈 벌러 갈래? 우리 애기야? ㅎㅎㅎ 난 판다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한 손엔 마늘, 한 손엔 쑥을 들고 광명 동굴에 한 100일 정도 들어가면 판다가 될 수 있는건가? 판다 어우~ 개는 자다가 인나서 대나무 먹으면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 주거든... 게는 돈도 안 벌어도 돼 ㅎㅎㅎ 을매나 좋니 하하하하 판다가 되고 싶어. 판다 되는거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우면, 부자집 개가 되서, 개모차에 앉아있고 시포. 엄마랑 같이 판다나 개가 되어볼래? 우리애기야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이 영상 업로드된지가 좀 지나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남겨요.! 현재 3년동안의 입시미술을 실패(?)해서 전문대 미대 2년을 패디과로 졸업한 상태입니다. 근데 희망하는 분야가 시각디자인이라 국내 편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희 부모님은 일본이나 캐나다로 유학을 권유해보시더라구요. 영상에 나오는 그사세만큼의 부자는 아니지만 하고싶은 공부는 지원해주실 정도의 여유는 되는것 같아요. 다만 저도 디자인을 너무나 좋아하고 더 넓은 곳에서 경험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소에 제 성격상 긴장도 많이하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적응을 남들보다 힘들어하는 타입이라(체력이약해요ㅠ) 그런것들이 걱정이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영어는 고등학교 수준이 끝이라 성인 영어는 공부해본 적도 없구요(프리토킹도 못해요) 이런 상황이라면 유학과 편입 중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그리고 시각디자인이라면 일본/캐나다 중 어디가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그 외에 미국 제외 다른 국가도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결정은 물론 제가 하는 것이지만 조금이나마 참고하고싶어서 여쭤봅니다..!
이게... 나이가 이미 25살이신 거죠? 한국에 유학 후에 돌아오시면, 취업이 힘들어요. 유학을 아무래도 전문대 출신이시다 보니, 4년제로 편입을 하신다고 하면, 한국에 돌아오시면 나이가 29 정도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도 다 겪어본 상황이라서, 사실 (국내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유학을 추천 드리기가 어려워요. 해외 취업이면. 당연히 권해 드리고요ㅎㅎ 돈이 여유가 있으시면, 제 1:1 컨설팅 추천 드립니다. (현재 27 만원이고요. 내년부터는 30 만원입니다). 당연히 개인의 선택이시고요. 제가 단언컨대, 결단코 한국에서 이렇게 저처럼 다해 본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시각 디자인과 학사, 석사 출신이고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렇게 유학이 단순하지는 않아요. 비자 문제가 있거든요. 비자도 돈 주고 삽니다. 이거는 여기에 댓글로 달기에는 좀.... (편법 루트)라서 직접적으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워서요. 또 그 사세 세상의 비자 해결이 있거든요 ㅎㅎㅎ 하... 저도 부자는 아닌데 옆에서 보고 배운 건 많아서요 그리고 국내 대학원이나 취업 등 다양한 이슈가 있거든요. 그래서 체력이나, 나이, 성격 등 말씀 해 주신 부분이 변수거든요. 그래서 아... 무조건 캐나다야. 미국이야. 일본이야.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답변이 어려워요~~ 응원 드립니다.
재밌네요 ~미국교포인데 파슨스가 부자인 한국유학생들이 가는 학교인지 몰랐네요~~~2024 acceptance rate 이 57%-67%니 넘 들어가기 싶죠 ___(하버드대학교 acceptance rate is 3.2% 예일대는 4.7~5%)근데 비싸서 돈이 있어야~~~2024 미국전체대학랭킹 201위 ~~미술대 랭킹 10위 패션디자인랭킹 1위 ㅡ
한국의 미대는 1년에 800만원 정도예요. 비싸도 1200만원 정도, 그런데 파슨스는 1년에 학비만 1억이니 비싸죠. 한국의 미대에 비하면 약 10배 정도 비싸요~ 그리고 미국의 물가도 비싸닌까요. 지금은 환율도 높고요. 미국의 뉴욕의 물가도 있으니.. 한국에서 웬만한 중산층 집안이어도 미국 미대 학비 대다가 집안이 파산 합니다.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교폰데 왜 모르셔요 ㅋㅋㅋㅋ 저도 미국사는데 이건 한국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데.. 원래 사립미대는 미국 부자 사람들이 모여요. 솔직히하버드예일컬럼비아등 들어가는게 문제는 아니죠. Acceptance rate이 의미가 있기나한가요 ㅋㅋ 랭킹도 한국과 의미가 다르고ㅋㅋ 결국 다 각자가 어디가고싶고 뭘하고싶으냐 문제죠. (전 전부 미국 1위만 찍었어요^^ 의미없어요 ㅋㅋ)저는 탑티어 사립미대 학부석사후 또 석사중인데 하버드엠아이티도 다 가능들어갈수는 있었어요. 방향성이 안맞는게 문제죠. (이건 미국에서 대부분 겪는 문제일겁니다) 그리고 미국 어떤 사립미대를 가도 경제적으로 넘사들이 많아요. 한국사람들은 전혀 신경 안쓰일정도로요 ㅋㅋ 제 미국친구들은 학부때 버킨, 캘리를 색색 종류별로 책가방으로 썼어요. 루프탑이나 호텔빌려놀고 우린 다들 술이나 약도 안하고 애들 정말 착하고 좀 보수적인편이라 좋았어요. 저는 대학교때부터 미국에 지내다 이번에는 주립대 들어와서 석사중인데.. ㅎㅎ 미국은 정말 사립공립 애들 실력이나 사고력 차이 심하고.. 무엇보다 미국애들 마음이나 시야가 너무 비뚤어져있는게 보여요 ㅠㅠ 따라서 여유가 된다면 당연히 사립&비싼학교가 애들도 좋고 분위기도 밝습니다 랭킹을 떠나서요! ㅋ 확실히 사립쪽이 긍정적이려고 하고 방향성을 좀 더 멀리잡고 보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미국은 너무 ㅠㅠ 사회가 극단적으로 나눠져있어요. 맨날 돈돈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처럼 돈이야기를 터부시하지 않으니까요) 미국에서는 돈돈할거면 인문계열이나 미대는 그냥 안가는게 맞아요 ㅋㅋ 전문직하려는게 아니라면 미국에서는 돈걱정을 안해야 미래를 그릴 수 있어요. 왜냐면 학교에서 수업료생활비 제외하고도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요 ㅋㅋㅋㅋ
@@이이나-i9m bit.ly/3Xs1WnI 여기서 결재를 해주시면 저와 채팅창이 열려요 고민 이야기를 해주시고 제가 상담이 가능하면. 전화를드립니다 간혹 너무나 간단한 문제면 그냥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주시면 무료로 답변 드려용 ㅎㅎ 라고 말을 드려요~~감사합니다 컨설팅은 제 시간, 인생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꼭 네이버 엑스퍼트 구매 관련 공지사항을 읽어보시고 결재해 주세요~
그게 아니라 예체능계열 유학이야기라 다른거임 ㅋㅋ 대체로 예체능은 돈없으면 유학 불가능이라 교포가 아닌이상 ㅋㅋ 하다못해 한국에서 예체능과 하려면 돈 마니 드는데 미국유학이면 말할필요도 없음 물론 돈없어도 실력으로 가는경우 있는데 그러려면 장학금 계속 타야함 그런데 예체능은 장학금만으로 공부처럼 커버가 안됨 그외 부가적 돈이 많이 들음 미술재료비나 악기비용 무용이면 무대의상참여비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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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3NUoTvp
저도 거기서 좀 살면서 그사세 얘길 들었어요. 좀 다른 각도로...한 한인엄마가 힘들게 차파콰 입성해서 애를 명문사립고 보냈는데 애가 우울증 걸렸대요.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생일 파티를 하는데 한명은 맨해튼 클럽 통 대관해서 전교생 초대하고, 한 명은 자기 아프리카 별장에 오면(뱅기를 타든 뭘 하든) 나머지는 다 대어 준다고 했다는... 애들끼리 자가용비행기, 요트 그런 얘길하는데 결국 애가 견디질 못했대요. 한인 아줌마들 결론이 그쪽 세계엔 함부로 입성하면 안된다 였답니다...
@@Dhamsndusmehskfhjs자존감 높은 멋진 마인드네요!
미국 부자들은 동그라미 개수가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 애 그런데서 그런 친구들과 절친했습니다. 지하에 명품 차 20여대 주차한 친구집에서 가서 며칠씩 놀았지요. 정신만 똑바르면 기죽을 일 없습니다. 저는 부부가 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한국애들 문제가 어렸을 때부터 그런 걸로 사치명품교육으로 세상을 나누는 교육 시키니 미국같은 다른 환경에서는 역으로 자기가 기죽게 되는 거고, 근본적인 실력이 부족해서 미국애들에게 자신있게 대하지 못하는 겁니다. 천박한 싸구려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미국에서 기죽습니다. 우리애는 미국 친구애들한테 인정, 존경받았습니다. 제 애가 명문사립중학 다닐때 MIT출신 중국인 학부모가 있었는데 그 학교 학부모들이 그 사람이 강당에 들어오자 다들 일어서서 인사하더라고요. 그 사람 수학천재였는데 라스베가스가서 도박장을 박살냈다는 전설이... 하여튼 미국명문사립중고다니는 한국애들 거의 다 기죽어서 삽니다. 한국교육이 문제입니다.
@뭔소리예요? 미국인들도 장학금 등으로 명문 사립가면 우울증 걸리거나 왕따 당하는거 흔한일인데.
님 자제분은 유난히 자존감 높고 성격이 좋아서 잘 지낸거지 일반 애들은 어디나 비슷합니다.
@@hyosungchiang9947부자 애들 비위 맞춰주며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성공의 한 방법이죠
딸 유학당시 생각나서 구독합니다
딸은 그런 상황에 처해지면 난 머글이야 하면서 웃었죠... 미대는 아니었지만 친구들이 전부 탈인간급이었어요 한명은 유럽 유명 런웨이 모델출신😂 도 있었고... 어찌 모델을 했는지는 미스테리지만 ... 다 한국인 이야기입니다. 우린 애는 장학금 받지 못하면 학교를 못다닐 처지였어서 정말 치열하게 다녔지만.... 지금은 대기업은 외귝정부기관 취업했고 잘 살아가고 있어요.
유학기간동안 이모든것을 잘 견디고 졸업을 한 님도 대견하고 대단하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유학 생활 기간 내내 아르바이트 했어요. 까페에서 주 4일을 일을 했지용 ㅎㅎ 미국 유학 갔다 왔다고 자랑질 그만해라 라는 비난 댓글이 참 많이 달립니다. 오로지 이건 미국유학 다녀온 사람만 알 수 있어요.ㅎㅎㅎ 응원댓글 감사드립니다
미국 유학생은 알바 못한다 하든데요? 걸림 추방
@@몽땅이-m7h 비자 바이 비자
D레벨인가부터는 됨
@@몽땅이-m7h학교 안 카페테리아는 ㄱㄴ
대부분 미국이나 유럽 영국에 있는 돈 많은 동양인들 100퍼가 중국인임.... 애초에 중산층 중국인들은 우리나라 일본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정도 머물지 평민같은 경우에는 동남아 유학은 꿈도 못꿀정도로 유학가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다수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돈 있는 중국인들은 집안 자체가 금수저일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그들 고향 물어보면 대다수 북경 상해 광저우 항저우같은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 모여 사는 부자동네에서 온 애들이 많더라고요.
예전 잠깐 룸메하던 얘, 자기 아빠가 대기업 이사인데 자기집안 절대 부자 아니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그러면서 자기 동기들 썰 푸는데 저세상 이야기더라 ㅎㅎ
대기업 이사면 부자는 아닌건 맞아요 ㅎ 우리아빠도 대기업 임원이었는데 월급이 좀 더 많다 뿐이지 절대 그걸로 부자가 되진 않음. 임원인데 비트코인 잔뜩 사거나 부동산이 떡상했다 이러면 모를까요.
사실 대기업 이사 급여론 서울 신축 강북 아파트 빚 없이 한채 사기도 버거움.
원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애들이 인물도 좋아요 왜냐면 며느리나 사위를 외모따지고(그 외에도 보는게 있게ㅛ지만) 결혼시키기 때문
미대.패션학교는 애초에 재벌 아님 진입하지 말라고 들었음.
@user-vcfh7su98f여기도 계시네 ㅁㅊ
마지막에 전업자녀로서 뼈 맞고 갑니다😂 재밌어요
"제가 갔을 때는 환율이 800~900원대 였습니다"
이무렵이면 90년 초반에 가셨네요. ㅎ 저도 그때 시카고에 있었는데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ㅎ
건대 패디가 왜케 공감가나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도 주변 유학친구들 좀 있는데 부모님 대형 학원장. 엄마가 미술 갤러리 한다고 뭐야 재벌인거니? 얼마나 철이 없으면 20대 초반 엄카드로 카드깡 하고 다녀서 물어보니... 방학마다 미국 한달씩 여행가는 친구는 물어보니 아빠 목사님 신상명품 휘둘고 다녀서 놀랐음요. 목사라 아빠는 좋은거 못한다고 보여지는 이미지에 선물 받은거는 가족 몫이라.. 어처구니없었다는... 다이닝 레스토랑 다니고 미국가서 쇼핑하고 공연보러다니고 농구 MBA 보러다니고, 치아 라미네이트 하고 성형해서 나타나고 .. 연애인 데뷔히는줄... 20살 21살적 얘기
저도 어디가서 못산다 소리는 안듣고 자랐는데 그사세는 정말... 현타 매맞는 통에 정신없음요
목사들이 참..돈많이 버는게 이해안가요. 그돈으로 불쌍한 사람들 도우라고 헌금하는건데 자식이 그러면 되는건가..
내친구도 버클리 들어갔는데 목사자녀들 똑같이 얘기하더라 마약에 등등 극혐하드라
제 지인이 목사 자녀인데 모든 목사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자기가 알아서 월급을 벌거나 아니면 조금식 용돈을 모아서 자기가 필요한 것을 사거나 아니면 알아서 마련하기도 하죠. 목사가 부자라고 하는 분들은 정말로 어쩌다 돈이 많거나 아니면 어떻게 해서 돈이 생긴 분들을 만난 거예요. 교회에선 교회에 오는 만큼 단정하게 입어야 하는 것이 옛날 방식이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정말 실용적으로 아니면 패션적으로 (예로 들어 가방이나 자켓?) 필요하면 입고 와도 괜찮은 분위기 입니다. 제가 다녀봐서 알아요, 가끔 댓글에 목사나 교회 사람들은 모두 꽁돈이 있다 이런 댓글을 보곤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안그렇다는걸 알아줬음 좋겠네요. 그리고 신앙적으로 교회안에서 생활한다면 밖에서 마약..아니면 술같은 이런건 안 하고 다닙니다. 외국가서 교회 다닌다 하는 사람들이 그런걸 즐기고 다닌다면 아니면 애초에 교회 다닌다라는 이름으로 핑계만 될 뿐, 유흥을 즐기고 다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성악과 출신입니다. 세무법인 딸, 상사회사 아들 많이 봤습니다....ㅠ 저는 지방사람이라 제 주변에서 좀 잘나가는 애들은 치과의사 아들, 변호사 딸 정도였는데 전공하면 진짜....잘사는 애들 많아요....ㅠ
세무법인 딸이 부자에요? 전아닌데 ㅜ
@@인생은즐거워요-v6z 대표 딸
법인도 법인나름이죠@@인생은즐거워요-v6z
@@red4857 그런가바여~ 같은 대표딸이여도 그러넹
제가 캐나다에서, 현재 스페인 국왕과 여러 영국 왕자들이 다녔던 학교를 나왔는데요.. 그곳에서 의사아들 변호사아들은 그냥 평범한 축이고... 집에 자가용 헬기와 비행기, 요트 등은 기본이고, 여러 특이 차를 수집하던 독일인 동기생도 있었어요. 저보다 한학년 높긴 했지만 웰치사 사 손녀 딸도 있었고... 학교에서 승마, 카누 등 시간이 있고.. 조금 한국에서 부자라고 설치던 사람들과 많이 다르긴 해요.
그런데 한국 강남 졸부들과 달리, 엄격한 가정교육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도 있는 게 보였었고, 사람을 상대하는 예의도 바릅니다..
그리고 명품을 명품이라고 생각 자체를 안해요.. 한국에서 이건 명품이라서 남들에게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거금을 쓴다고 명품을 사고 소중하게 다루면서 사용하신 분들이 많은데...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명품을 명품이라고 인지하는 게 없어요.. 그냥 일반 한국인 기준으로 본다면 나이키나 폴로 옷이나 중저가 브랜드 가방을 실용적으로 들고다니듯..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디올, 구찌, 펜디 등등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영상을 자세히 본건 아니지만 스킵해 보면서... 진짜 찐 부자들 못만나보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예중나온 사람이 이야기 하길.
현대가. 대기없 혼외자식들 많이 다녔고.,
그들은 등하교 기사가 함께다녔다고 하드라구요..
자기는 버스타고다녔는데
기사픽업 많았다고..
ㅋㅋㅋ 예고 나왔습니다. 기사들이 픽업 많이들 오더라구요ㅋㅋㅋㅋ 일반 중학교에서 올라온 저로선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ㅋㅋ
요즘엔 그런애들없음.. 지하철혹은 셔틀타고다님
그래서 본인들은 자식생기면 가난한 학교 보내실건가요 아님 예원중 서울예고보내실건가요
보내고 싶다고 막 보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Yuki-m4t
@@원경강-b2m 돈있음 보내죠.
학생비자 신청하는 일을 했었어요. 보통은 여유있는 집 애들이 많고, 가끔 중견기업 대표 정치인 연예인도 보고...
대학생 남자애가 약을해서 비자 재신청하는데, 사장님이 몇백만원 불렀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송금해준 사람도 기억나네요.
레전드였던건 정작 진행은 안하고 잠수탐. 환불해달라고도 안함;;
나도 유학 진짜 가고싶었는데 쟤는 집에서 돈 다 대주는데도 왜 저렇게 인생을 막살까? 현타올때도 있었어요ㅎㅎ
맞아요 ㅎㅎㅎ 저도 진짜 유사한 경험 엄청 많아요. 뭐 제가 남의 인생 상관할 뿐은 아니닌까요 ㅎㅎㅎ 내 인생에 집중해야죵~ 화이팅!!!
유학 안 가신 건 축복 받으신 거예요. 파슨스 유학 비용으로 학비4억+생활비4억=8억쓰고 미국비자 안나와요. 미국 워킹비자는 추첨제거든요.
뽑기예요 ㅎㅎㅎ 어짜피 미국 취업 어렵거든요. 그냥 미국에 8억쓰고 나는 실업자 되는거 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정말로 축복 받으신거예요.
유학 안 다녀 오신게요. 그래서 정말로 미국비자를 돈주고 또 사더라고요 ㅎㅎㅎ 3억, 5억, 7억 내면 미국 워킹비자를 살 수 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돈이 들어갑니다. 그러닌까 아예 이 그들의 사는 세상은 아예... 좀 피해가시는게 좋다. 이렇게 말을 드려요.
다 대주니까 막사는겁니다.
물론 가끔 애 자체가 괜찮아서 집안이랑 시너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인간이라는게 다 가지면 안주하고 편한걸 찾는게 본능이라서요.
@Leigh-z8i 그러게요. 풍족하면 자기계발도 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오히려 삶의 목표, 원동력을 잃어버리는거 같더라고요. 로또 당첨된 사람이 흥청망청 다 써버리는 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kke2526 내부 일은 모르는거죠. 제 지인들의 경우 그런 학생들은 혼외자식이거나 가족에 문제가 많아서 불화가 컸어요. 그런 인생을 막사는 애들을 자세히 보면 그것도 나름대로 자기들딴에는 이유있는 자학이에요 그러니 굳이 비교하지마셔요. 여유가 있으면 그 여유를 레버리지해서 무엇을 이룬다는 미래지향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님께서는 그런 사고를 학습하고 체화할수있는 privilege가 있었던거에요. 반대로 님께서 보신 그 학생들은 그런 학습과 경험이 없었던거고요. 달리말하면 불쌍한 애들입니다. 그래서 부자여도 삼대를 못간다는거고 ㅎㅎ 돈은 돈일 뿐인거죠.
목소리와 톤이 귀에 쏙쏙 ㅎㅎ 미술 외에 다른 재능이 돋보일 뻔~
맞아요 ㅋㅋㅋ 묘사력 좋아서 재미있었어요. 그 사세도 고민있어요. 제일 큰 고민이라면 상속
부모 말을 하늘처럼 받들며 형제 간에 치열하게 눈치 보고 견제해서 물려 받았으면 그 다음은 잘 운영해야 해요. 말아 먹지 말아야죠. 신세계도 요즘 휘청하던데. 마지막으로 자녀 교육과 건강. 그 것도 마음대로 안 돼죠.
이 유튜버의 화자로서의 능력도 재미있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자기 자신의 실력을 쌓아서 자기 인생 잘 가고 있는 단단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점. 그 사세 옆에 있는 애들 중에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애들 많아요. 그런데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합니다. 곁에서 보기에 저 정도 가지고 무슨 고민이 있을까 해도 그 사람은 다 고민이 있고, 사람은 자기 고민이 가장 크죠. 1의 걱정거리를 가지고도 100만큼 고민하면, 200의 걱정거리를 가지고 50만큼 고민하는 사람들보다 더 힘들어요. 자기 삶의 중심을 잡고 집중하는 것이 현명해요.
구구절절 참 해주신 말씀이 다 와닿네요. 마자요 ㅎㅎㅎ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슨스나 nyu 같은데 한국 재벌 자녀들이 많이 가죠 연예인이나 정치계 자녀도 많고 뭔가 같은 한국인이지만 다른 느낌 보통 미국에서 츨생해서 시민권자인 애들도 있고 교포는 아닌데 그렇다고 찐 한국인 느낌도 아니고 그 사이 어딘가에있는 느낌이 드네요
맞음 ㅋㅋㅋ 아는어닌도 미국미대
그사세얘기....넘 잼있네요~ㅎ
다음편..기대되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그런 애들한테서 부모의 백그라운드를 걷어내고 인간대인간의 능력치로만 보면 당신이 더 잘난인간일수도 있습니다.
본인도 유학다녀왔기에 취업했을텐데... '고급' 이되는거 쉽지않음 이코노미 타고 유학하는 사람이 더 많음
오 저도 이런 이야기 마니 들음요 진짜 미국 대학이 학비가 비싼데, 특히 예체능인데 미국유학이다? 그러면 이빨까지 털릴 각오하고 보내거나 서울집 몇채 팔아야한다고 들음 ㅋㅋ
솔직히 한국에서도 예체능은 돈이 마니 들잖아여 하다못해 한국에서도 이대미대 같은곳만 나와도 그사세 사람 꼭 있다는 판에 미국이면 말할필요도 없을듯 ㅋㅋ 그래서 진짜 없는집애들은 실력을 쌓아야 맞는거 같아요 ㅜㅜ 그치만 그렇게해서 나중에는 고급머슴이 아니라 작은집 주인이라도 될지도 모르니까요 인생은~
이야기꾼이네요
재밌어서 듣다가 구독눌러요😊
와 썰을 21분짜리 스트레이트로 보는건 처음인거같아요 ㅋㅋㅋ
말솜씨 장난없네요 재밌게 들었어요~
하하 요리하며 너무 재밌게 들었어여❤😍.여기 외국인데 교포끼리 소득차이가 많아서 그림이 그려지네여😅
좀 잘사는집은 초등고 다 이중언어 사립( 가격도여러가지) 고등졸업후 바로 미국으로 가는친구들이 꽤 있네요.고3까진 부자든 아니든 잘섞여 노는데 대학부터 각자의길로..😅
저 사실 나이 많아여😂 울 아들 딸 혹시 유학가게되면 하는 맘으로 구독했어요! 너무 멌진 여성일것같아여.앞으론 더! 순수하고 솔직한 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여🫡🙏❤️❤️❤️🍀🍀🍀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유치원생 아이가 있는데 우리애는 유치원 가방에 한글이 있어요. 일유거든요. 영유 가는 애들은 유치원 가방에 한글이 아예 없더라고요 ㅎㅎ 외국인줄~~ 너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아 진짜 저도 지금 미국 유학중인데 이 현실이 너무 와닿고 이 영상보니까 난 결국 되봐야 고급머슴이란 생각에 현타가 엄청 오네요.... 뭔가 고급머슴이라도 되서 신났던게 좀 무의미해지고... 현타엄청와요ㅠㅠㅋㅋ 탓은 절대아니고 영상은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딕션두 진짜 좋으세요
희안하게 공감되네!
잼있네요 고마워요
목소리 넘귀여워요 그리고 맛있게 말씀하시네요 ㅎㅎ 마인드도 내스타일 ㅋㅋㅋ구독하고가요
ㅋㅋㅋㅋㅋㅋ말투가 저랑 비슷해여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악세서리가 다들 이쁘고 장난없는 종류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멋져요
금수저 집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유학+사업까지하는데 외국 와서 질투 시기 너무 많이
받으며 성격이 많이 삐뚤어짐 .. 금수저 자녀 두신 분들 외국에서 허허벌판에 자녀 보내시는거 비추천.. 학사,석사때 부자들만 유학 오는거 아니고 한국에서 교환학생+인생 필려고 오는 전국각지 이상한애들 너어어어어무 많음
한국인들뿐만아니라 요즘에는 미국애들 질투도 장난아니죠
홍진경 말투같아여 ㅋㅋㅋ❤❤
미술하는 아이가 있어서 구독😊
미대언니 경험 꿀~❤
엄마입장에서 똑부러진 딸이네요~~^^
얘기 넘 재밌게 잘들었어요 다른 업계이지만 저도 비슷한데ㅋㅌㅌㅋㅋㅋ지금은 그냥 부모님이 이렇게 공부시켜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살고있네요!
진짜 공감 가네요… 저도 미국쪽에서 아트스쿨 다녔거든요.. 그러다 같은 한인 무리에 어쩌다 꼈었는데 은근 놀랐던 적 많아요ㅋㅋㅠㅠㅠ 전 주말에 집에서 영화나 볼 때 걔네들은 백화점 가는거 스토리 올리고.. 방학 때는 같이 무슨 5성급 호텔 가서 묵자고 함.. 진심 평생 볼 명품도 거기서 다 본 것 같아요 저도 그래도 못 사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사세였음
이야기는 둘째치고 매장 너무 귀엽다
재밌어요 ㅋㅋㅋ 말투도 썰도 생생 그자체
썰 너무 재밋어요 ㅋㅋ⫬ ⫬ ⫬ ⫬ ⫬ ⫬ ⫬ ⫬ ⫬ ⫬ ⫬ ⫬ ⫬ ⫬ ⫬ ⫬ ⫬! 주말잘보내세영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미대에서 만난 돌 아이들 특징, 제가 굿도 좀 했거든요. 운도 돈주고 살 수 있어
굿 가격은 얼마인가? 등 진짜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용~
사실 제 썰이 미술 공부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요. 그래서 간간이 미술 입시 정보도 올리면서 간간이 올려 드릴께용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찰지게 하시네요 ㅋㅋㅋ 우리네 머슴 인생 쓰읍ㅎㅎ....채널 흥하길 바랍니다!!
ㅎ.......진짜 드라마같은 이야기네요 부럽..... 내 인생이었으면....
입담이 너무 재미있어서 구독해요. 에피소드 듣는거 재미있네요~
아 말을 재밋게하시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대존잼이네요. 간만에 스킵안하고 본 영상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 😂
내용은 재미있을거 같은데 영상이 악세사리만 보여주고 이거 악세사리 홍보 영상인가 뭔가 싶기도 하고 집중 안되엇어요 ㅠ 내용에 맞는 영상 소스를 넣어주시면 더 집중해서 봣을듯요 ㅠㅠ
마자용 ㅎㅎ 뭔가 영상 내용이 좀 고민이예요. 대학 투어 가보라는 댓글도 있고 했는데요. 사실 대학 투어 다니시는 20대 분이 있어요 이미 구독자가 20만이 넘어요. 그래서 제가 그 분과 비교를 해서 경쟁력이 있을까? 이런 게 저도 좀 고민이예요.
차차... 채널에서 제가 운영을 하면서, 수정 보완 해 나가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AIIinone_art 네넵 ㅠㅠ ! 기대하고 있을께요 ! 내용은 너무 알차고 너무 좋아요 !
이 악세사리 매장 다 어디에 있나요? 다 넘 이쁘고 개성있네요,,
동대문에 있는 뉴뉴 라네요!
이거 영상들 진짜임..
예술 하는 애들 집안은 위로 보면 놀랍도록 끝도 없고, 다들 아무리 못해도 중간은 하는 그런...!
국내도 앵간히 짱짱하지만 국외풀로 가면 더 넘사벽됨
저는 그래서 하다가 빨리 진로 틀었습니다.유학까진 무리일 것 같아서요ㅎㅎ유학까지 마치셨다니 대단하세요!
가끔 아쉽기도 했는데 이젠 후련해요.제 작은 취미로 남겨두고 남은 20대를 잘 보내보려구요
이 영상을 어떤 사람들은 푸념이라고 볼 수 있지만 누구에겐 경험하지 않고도 시각을 넓혀줄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이는 안좋은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로 잘하신 거예요~ 아쉬우실 것 전혀 없어요!!! 정말로요. 저는 누군가는 아무도 말을 안 하지만... 이 미친 저임금과 긴 시간의 장기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 이 바닥의 '시스템'이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알거든요.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응원 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AIIinone_art감사합니다
댓글에 위로와 남은 미련을 털고 갑니다.
영상보는데 부모님 직업도 저랑 같으셔서 놀랐습니다~
비슷한 환경에서 같은 길 밀고 나가시는 용기와 추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기에 현재 작가를 꿈꾸신다고 하는 것 또한 당연히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언젠가 개인전 여시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정말로요!
저도 언젠가 심적,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아마추어 정도는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항상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시길 바랍니다~응원합니다
@@AIIinone_art이 바닥의 시스템은 왜 이런걸까요? 개선의 여지는 없는걸까요? 몇십년이 지나도 마찬가진데....아이가 이 바닥을 좋아하니....이 바닥 유경험자인 부모로써 무력감마저 들어요. 그래도 해외바닥은 국내바닥보다 조금 낫지 않나요?
ㅎㅎ 재밌네요 그 사세 안에서 내갈길을 가신 미대언니
감사합니다. 악플 들 사이에서 빛이 나는 댓글 너무 감사 드려용~ 악플은 제가 매일 지우고 있어서 댓글 창에서는 안보여요. 감사합니다.
말씀 넘 재밌게 잘 들었어요😆그런데 저기 악세서리랑 잡화들 나오는 배경은 어디인가요🙂ㅎㅎㅎ
@@bobaekim8803 동대문 뉴뉴입니다
친근한 입장에서 공감력 있게 이야기 풀어내는 능력이 너무 좋으셔요👍🏻👍🏻재밌게 들었어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보기에 편안한 배경영상 + 썰풀이 조합이 인기있는 유튭 트렌드인데 (게다가 금수저 키워드라니 .. 한국인 취향저격 도파민 못 참쥬 ..)
더더 떡상하실거같아요 저도 다음 얘기 기다릴게용! >.
감사합니다. 미대를 19년 다니면서 만난 특이한 도른자들,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ㅎㅎ 사실 이런 썰은 미술공부 하는, 입시와는 좀 관련이 없어서 종종, 간간이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정병 왔어요... 저도 미대 나오고 유학가고 고급 머슴이 아닌 삶이 꿈인 사람인데 결국 저도 처음엔 고급머슴으로 돈을 모아야하는데.. 저런 자들이 있는게😭
뭐... 부자들도 본인이 그렇게 타고난 걸 요. 그냥 저는 제 일을 해야죠 ㅎ 미대 가면 많이 만나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솔직한 저의 경험을 전해 드린거예요~ 부자도 죽고, 나도 어짜피 인간은 다 죽어요. 그냥 뭐 본인이 하고 싶은거(취미, 휴가) 즐기시면서. 행복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북경에서 한국대기업 다닐때 인사팀에서 북경대.청화대 학생들 취업소개들으러 온다고 몇시간 준비했는데 학생들이 최대15분만 하라고했던 기억이 나네요.지네들 더 짱짱한 글로벌 기업 투어해야돼서 엄청 바빴던거고 한국계는 그 사람들 눈에 차지도 않았던.
❤❤❤
감사합니다
카이스트 물리학과 25년전에 공부했는데, 그냥 다 평범한 집 출신이었음. 지금은 미국 빅테크에서 일하는데, 부모님 의사가 젤 많지만 평범한 집 출신이 젤많음.
엌ㅋㅋ 싱가폴유학때도 중국인유학생들 많았는데 호텔사업물려받아 자기사업하랴 다들 면접볼생각 없던데 비슷하네요 ㅋㄴㅋ
재밋게 보고 갑니다^^
너무 매력적인 입심소유자 🪄이신것 같아요!
오디오동화책을 듣는 기분이였어요 : D
(마지막에 고정댓글이라고 하셨는데, 본문에 링크주소가 있었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닷 - 구독🤭
자녀가 예술쪽 소질이 있어 외국으로 대학보내고 싶어 보는데 그사세네요 정말 😂😂
재밌네요.^^
여기 악세서리 가게 어디예요?
동대문 뉴뉴입니다!
세아네 그분은 세아에 출근하고 계십니다
또랑또랑한 목소리시네요. 질문하나 할께요. 조경디자인 석사유학 생각하고 있는데 유럽 네덜란드 와 일본중에서 어디를 추천 하시나요.
멋지시네요!! 조경 디자이너 너무 멋진 직업입니다. 저는 네델란드를 더 추천 드립니다.
네덜란드는 디자인 분야에서 특히 유명하며, 피렉스 디자인 학교(PolyU Design) 같은 세계적인 학교가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디자인의 혁신과 현대적인 접근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네델란드를 더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네델란드는 실제로 저는 가 봤는데요.
3개 국어를 사용을 합니다. 독어, 영어, 네델란드어 3개 국어가 공용어 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 사용을 하시면 더 일본어를 사용하시는 것보단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영어가 국제 공용어 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해외취업 가능하고요. 전 세계 어디서나 일을 하실 수 있겠죠?
아. 단점은 네델란드는 마약이 합법 ㅎㅎ 아시죠? 대마초가 부분적으로 합법이어서 마약의 유혹이 있어요 ㅎ
일본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에서도 많은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학들은 디자인 교육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슈나, 한국과의 거리는 일본이 더 가깝죠.
특히 여친, 남친이 혹시나 한국에 계셔서 롱디(장거리 연애)를 하실 경우에는 일본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금방 한국 와서 만나고 가면 되닌까요!! 그래서 반드시 일본, 네델란드 두개 중에 100% 완벽한 정답은 없고요.
지금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응원 드립니다!
USCPA랑 PE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찐 경험자 ㅎㅎㅎ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떴는데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현재 인서울 대학교 미대 다니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디자인으로 알아주는 서울대 홍대 국민대는 아니예요
그래서 그냥 저희 학교에서 영어 좀 배우려고 교환학생이나 한 번 다녀올까 생각중이었는데 아예 해외 미대 준비를 지금이나마 해보는게 나을까요?
대기업 희망했는데 현재 대학교에서는 글쎄요…🥲 아예 그 학교 학생들 뽑으려고 한다니 솔깃해서요
집안이 영상에 나오는 그만큼의 부자는 아니지만 미국 학비랑 생활비 정도는 지원 가능한데 뭐가 나을련지요…..! 미대 선배님께 조언 구해봅니다
나중에 뭘 하고 싶으세요? 사실 반드시 유학을 가야만 하는 미술 분야도 있어요. 그래서 뭘 하고 싶으신지? 의 답변에 따라서 저의 대답이 틀려질 것 같아요.
뭘 하고 싶으세요? 돈은 얼마 정도 벌고 싶으신가요? 혹시 민감하거나 예민하신 성향인가요?
좀 여러가지를 제가 알아야 답을 해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교환학생이 좋을지, 미국 미대 유학이 더 좋은지는 답변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대답을 해 드립니당 ㅎㅎㅎ
대기업 가고 싶으신 거예요?? 삼성, 현대, 이런 회사요?
미국 학비랑 생활비가 지원이 가능하면, 이미 중산층 ㅎㅎㅎ 저도 중상층 ㅎㅎㅎㅎ
@@AIIinone_art 아직 22살이고 저학년이라 앞으로 바뀔 가능성도 많지만 현재는 대기업 들어가고 싶어요 부모님은 사업 하셔서 미국 유학 보내주실 정도 벌이가 되는거지만 저도 제가 벌어서 지금 정도의 여유를(?) 유지하고 싶거든요…ㅎ
하고 싶은 분야는 ux나 공간디자인 하고 싶은데 찾아보니까 해외 대학은 제가 못 찾는건지 ux디자인이 과로 있는 학교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현재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데… 저는 전혀 예민하지는 않고 나름 외국 생활 잘 맞아요 중학교 때 일년 반 정도 살았는데 괜찮았어요
@@AIIinone_art 지금 학교에서 성적장학금도 받고 나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여기서 열심히 하는거랑 해외 좋은 미대 가서 열심히 하는거랑 나중에 취업 가능한 회사가 달라질까요? 유학 가서 더 좋은 회사 갈 수 있고 견문도 넗힐 수 있으면 가고 싶네요….!
건국대 패션과 ㅋㅋㅋ졸업하고 말씀하신 5대 기업 취준중인데 알고리즘에 영상이딱,,,ㅋㅋㅋ 넘 신기하고 공감도되구 하네요. 정말 유학이 요즘은 필수 같기도하고 고민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캐나다 미대로 유학갈 기회가 생겨서 갈려고 하는데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해외미대는 금수저들만 간다는데 제가 거기서 같이 다닐수 있을까요? 부모님께서 학비등등은 대줄수 있는데 저희 집은 부유한 편이 아니거든요...ㅜㅜ유학은 정말가고 싶습니다 적응할수있을까요??
걱정마세요. 진로가 확실하시고 취업이나 가지고 계신 확실한 목적에 집중을 하시면 됩니다. ㅎㅎ 가시면 됩니다. 근데 비자나 이런 문제는 정보 획득을 많이 하고 가시면 좋아요. 제가 듣기로는 캐나다는 뉴욕보다는 확실히 덜해요. 걱정마세요~ 응원드립니다!!!!
캐나다에서 20년이상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알기론 물론 캐나다 미대도 부자 유학생 한국인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미국이랑 같지는 않아요. 중산층도 많고 학자금 받으면서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미술, 디자인=돈 좀 있는 집안 사람들이 하는 전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냥 내가 소질있고 하고 싶어서 택하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용~ 느낌적인 느낌으로 캐나다 부자들은 한국 부자들이랑 다르게 여자 자녀들을 미대나 음대를 많이 안보내는 것 같아요.. 물려받을 회사 있는 친구들은 비지니스, 경영, 법률 전공자가 더 많은것 같아요.
한가지 재밌는점은 캐나다 부자들 자녀들 미대 음대는 안보내더라도 미술품에 투자는 당연히 합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 오너분들이 딸에게 갤러리를 차려줬었는데 본인들이 미술품 수집하던 경력, 재력, 커넥션으로 차렸었고 따님이 미국 MBA 들어가기전에 몇년 운영하더라구요 ㅎㅎ
친구 보니까 파슨스 다니는애들도 그사세 많더라고요 ㅡㅡ ㄷ ㄷ
파슨스가 전 세계에사 가장 학비가 비싼 미대입니다. 파슨스 자체가 이미 그 사세 입니다 ㅎㅎ
@@AIIinone_art 그리고 미국에서도 전과자받아주고 문제아 받아주기로 유명한 학위팔이대학교이기도하죸ㅋㅋ 저도 거기는 썰들을 많이듣고 입학했지만 피했습니다. 아직도 후회는 없어요 학교는 이뻐보여요 ㅋㅋ
고급머슴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저 가게 어디고 상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동대문 뉴뉴입니다~
@@AIIinone_art 넘 고마워요~!!❤️
국내대학도 대기업(한섬, 삼성물산등)에서 취업설명회 오나요?
당연히 상위권 대학만 갑니다. 그리고 매년 기업의 내부적인 상황에 따라서 달라져요~~ 응원 드립니다!
너무 잘봤어요 전 무용 ㅋ
무용도 말해 뭐해요. 응원 드립니다. 예체능 하고 계신 것 만 봐도 대단하신 거예요.
언니, 근데, 애들한테 증여는 어떻게 할거야?? ㅎㅎㅎ
난 내가 쓸 돈도 없어 지금 같이 돈 벌러 갈래? 우리 애기야? ㅎㅎㅎ 난 판다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한 손엔 마늘, 한 손엔 쑥을 들고 광명 동굴에 한 100일 정도 들어가면 판다가 될 수 있는건가? 판다 어우~ 개는 자다가 인나서 대나무 먹으면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 주거든...
게는 돈도 안 벌어도 돼 ㅎㅎㅎ 을매나 좋니 하하하하 판다가 되고 싶어. 판다 되는거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우면, 부자집 개가 되서, 개모차에 앉아있고 시포. 엄마랑 같이 판다나 개가 되어볼래? 우리애기야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이 영상 업로드된지가 좀 지나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남겨요.!
현재 3년동안의 입시미술을 실패(?)해서 전문대 미대 2년을 패디과로 졸업한 상태입니다.
근데 희망하는 분야가 시각디자인이라 국내 편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희 부모님은 일본이나 캐나다로 유학을 권유해보시더라구요. 영상에 나오는 그사세만큼의 부자는 아니지만 하고싶은 공부는 지원해주실 정도의 여유는 되는것 같아요.
다만 저도 디자인을 너무나 좋아하고 더 넓은 곳에서 경험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소에 제 성격상 긴장도 많이하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적응을 남들보다 힘들어하는 타입이라(체력이약해요ㅠ) 그런것들이 걱정이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영어는 고등학교 수준이 끝이라 성인 영어는 공부해본 적도 없구요(프리토킹도 못해요)
이런 상황이라면 유학과 편입 중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그리고 시각디자인이라면 일본/캐나다 중 어디가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그 외에 미국 제외 다른 국가도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결정은 물론 제가 하는 것이지만 조금이나마 참고하고싶어서 여쭤봅니다..!
이게... 나이가 이미 25살이신 거죠? 한국에 유학 후에 돌아오시면, 취업이 힘들어요. 유학을 아무래도 전문대 출신이시다 보니, 4년제로 편입을 하신다고 하면, 한국에 돌아오시면 나이가 29 정도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도 다 겪어본 상황이라서, 사실 (국내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유학을 추천 드리기가 어려워요. 해외 취업이면. 당연히 권해 드리고요ㅎㅎ
돈이 여유가 있으시면, 제 1:1 컨설팅 추천 드립니다. (현재 27 만원이고요. 내년부터는 30 만원입니다). 당연히 개인의 선택이시고요. 제가 단언컨대, 결단코 한국에서 이렇게 저처럼 다해 본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시각 디자인과 학사, 석사 출신이고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렇게 유학이 단순하지는 않아요. 비자 문제가 있거든요. 비자도 돈 주고 삽니다. 이거는 여기에 댓글로 달기에는 좀.... (편법 루트)라서 직접적으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워서요. 또 그 사세 세상의 비자 해결이 있거든요 ㅎㅎㅎ
하... 저도 부자는 아닌데 옆에서 보고 배운 건 많아서요 그리고 국내 대학원이나 취업 등 다양한 이슈가 있거든요.
그래서 체력이나, 나이, 성격 등 말씀 해 주신 부분이 변수거든요.
그래서 아... 무조건 캐나다야. 미국이야. 일본이야.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답변이 어려워요~~ 응원 드립니다.
@ 앗 제가 말씀드린 입시미술 기간 3년은 고등학생기간이었구요 현재는 22살입니다:)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FIT, SVA는 그 정도는 아님
@@HKHK796 sva는 비싼학굔데...... fit는 instate이면 꽤 좋죠. 그게아니라면 굳이...?
재밌네요 ~미국교포인데 파슨스가 부자인 한국유학생들이 가는 학교인지 몰랐네요~~~2024 acceptance rate 이 57%-67%니 넘 들어가기 싶죠 ___(하버드대학교 acceptance rate is 3.2% 예일대는 4.7~5%)근데 비싸서 돈이 있어야~~~2024 미국전체대학랭킹 201위 ~~미술대 랭킹 10위 패션디자인랭킹 1위 ㅡ
한국의 미대는 1년에 800만원 정도예요. 비싸도 1200만원 정도, 그런데 파슨스는 1년에 학비만 1억이니 비싸죠.
한국의 미대에 비하면 약 10배 정도 비싸요~ 그리고 미국의 물가도 비싸닌까요. 지금은 환율도 높고요.
미국의 뉴욕의 물가도 있으니.. 한국에서 웬만한 중산층 집안이어도 미국 미대 학비 대다가 집안이 파산 합니다.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미국 교폰데 왜 모르셔요 ㅋㅋㅋㅋ 저도 미국사는데 이건 한국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데.. 원래 사립미대는 미국 부자 사람들이 모여요. 솔직히하버드예일컬럼비아등 들어가는게 문제는 아니죠. Acceptance rate이 의미가 있기나한가요 ㅋㅋ 랭킹도 한국과 의미가 다르고ㅋㅋ 결국 다 각자가 어디가고싶고 뭘하고싶으냐 문제죠. (전 전부 미국 1위만 찍었어요^^ 의미없어요 ㅋㅋ)저는 탑티어 사립미대 학부석사후 또 석사중인데 하버드엠아이티도 다 가능들어갈수는 있었어요. 방향성이 안맞는게 문제죠. (이건 미국에서 대부분 겪는 문제일겁니다) 그리고 미국 어떤 사립미대를 가도 경제적으로 넘사들이 많아요. 한국사람들은 전혀 신경 안쓰일정도로요 ㅋㅋ 제 미국친구들은 학부때 버킨, 캘리를 색색 종류별로 책가방으로 썼어요. 루프탑이나 호텔빌려놀고 우린 다들 술이나 약도 안하고 애들 정말 착하고 좀 보수적인편이라 좋았어요. 저는 대학교때부터 미국에 지내다 이번에는 주립대 들어와서 석사중인데.. ㅎㅎ 미국은 정말 사립공립 애들 실력이나 사고력 차이 심하고.. 무엇보다 미국애들 마음이나 시야가 너무 비뚤어져있는게 보여요 ㅠㅠ 따라서 여유가 된다면 당연히 사립&비싼학교가 애들도 좋고 분위기도 밝습니다 랭킹을 떠나서요! ㅋ 확실히 사립쪽이 긍정적이려고 하고 방향성을 좀 더 멀리잡고 보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미국은 너무 ㅠㅠ 사회가 극단적으로 나눠져있어요. 맨날 돈돈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처럼 돈이야기를 터부시하지 않으니까요) 미국에서는 돈돈할거면 인문계열이나 미대는 그냥 안가는게 맞아요 ㅋㅋ 전문직하려는게 아니라면 미국에서는 돈걱정을 안해야 미래를 그릴 수 있어요. 왜냐면 학교에서 수업료생활비 제외하고도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해요 ㅋㅋㅋㅋ
고민을 상담하고싶은데 연락처좀 알려주새요
@@이이나-i9m bit.ly/3Xs1WnI
여기서 결재를 해주시면 저와 채팅창이 열려요 고민 이야기를 해주시고
제가 상담이 가능하면. 전화를드립니다
간혹 너무나 간단한 문제면 그냥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주시면
무료로 답변 드려용 ㅎㅎ 라고 말을 드려요~~감사합니다
컨설팅은 제 시간, 인생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꼭 네이버 엑스퍼트 구매 관련
공지사항을 읽어보시고 결재해 주세요~
저기 주얼리 샵 어디예요? 요즘 주얼리샵이 없어서 실물 구경 할곳이
없어서요!
@@mreverything1844 동대문 쥬쥬입니다
오잉 뉴뉴 아닌가여?!
갈비수저 ㅋㅋㅋ
그 사세 ㅠ
서클 빌리나요
1등석 딱 한 번 탔는데 천만원은 아니고 300-400만원 정도였는데.. 시기에 따라 차이가 달라서 그런가보네요
비지니스도 그보다 비싼데 1등석은 당연히 1천만원이 넘죠
구간이 짧은 구간이었던거 아닌가요? 1등석 미주(뉴욕 엘에이등)는 천만원대가 기본인데 님처럼 300-400정도의 천만원 한국 국적기면 일본이나 중국 등 3시간 이내 구간이었을듯하네요
금수저 얘기 더 해주셈
딱히 미술 공부에 도움은 안 되서 간간히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너무 안 나오면 올려 드릴께요. ㅎㅎ
이런 에피소드는요 저는 한 만 개 정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it에 미대있고, 예일대에 음대있고 ㅎㅎㅎㅎ 사람들이 넘 모르지.. ㅎ
어 근데 이게 그사세... 였구나.... 보통 긴 거리는 직항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많이 타지 않나?
크게 비싼 것도 아닌데
1300 아닌 경우도 많고
아니예요. 전 한번도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타 본적이 없어요. 내가 타봤다고 해서 어~~ 남들도 다 타겠지 하시면 너는 이미 금수저 ㅎㅎㅎ
부럽습니당~~ 응원드려요
당신이 바로 금수저.
금수저인데도 열심히들 사네 신기
금수저니까 열심히 사는 거 아닌가
지켜야 할 게 많은 사람과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의 삶은 다를 수 밖에요.
최상위권일수록 더 높아지기 위해 열심히 하는듯
충청도 분이신가요? 말을 천천히 하시네용
글쎄 여자들 세계라서 그런가? 내가 아는 유학세계와는 다르네.. 아이비리그인데도..
저는 uc 계열 나왔는데 회사에 파슨스 동기 이야기 들으면 그사세더라구요 ㅋㅋ ㅠ
@user-vcfh7su98f얜 말만 하면 거지거지 이러네 니 마인드가 거지인데
@user-vcfh7su98f 열등감ㄷ ㄷㄷㄷㄷㄷㄷ
근데 저런 애들도 있고 .. 형편 어려운데도 무리해서 유학온 케이스도 많죠… 그리고 금수저 중에 잘 풀린 경우는 저는 많이 못 본듯 해요.. 그나마 그냥 가족 회사에서 한자리.. 자기 전공이 아닌 일 하면서.. (아주 쉬엄쉬엄 일하고 결혼해서 애 키우고..)
그게 아니라 예체능계열 유학이야기라 다른거임 ㅋㅋ 대체로 예체능은 돈없으면 유학 불가능이라 교포가 아닌이상 ㅋㅋ 하다못해 한국에서 예체능과 하려면 돈 마니 드는데 미국유학이면 말할필요도 없음 물론 돈없어도 실력으로 가는경우 있는데
그러려면 장학금 계속 타야함 그런데 예체능은 장학금만으로 공부처럼 커버가 안됨 그외 부가적 돈이 많이 들음 미술재료비나 악기비용 무용이면 무대의상참여비용 등등
말빨이 상위 0.1프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