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학파의 주요 인물|정치경제강좌|김인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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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정체성입니다.
    국제 정세 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냉전, 경제전쟁, 지정학적 긴장 등의 이슈들을 통해
    우리의 안보와 경제 성장 전략을 심도있게 모색하는
    김인철 교수의 "정치경제강좌" 시작합니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적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 제작: 시장경제 싱크탱크 자유기업원
    ▶ 후원하러 가기: cfe.org/info/sp...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대한민국

Комментарии • 3

  • @p-pw3sg
    @p-pw3s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ye3po3je8f
    @user-ye3po3je8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많이 배웠어요. 고맙습니다.

  • @user-uj5lf7zu2c
    @user-uj5lf7zu2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류가 있어서 지적해 드립니다.
    1.미제스가 미국으로 간 시간과 시절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에 간것이 아니라 독일 나치정부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여 침략해왔을때인데 그때 나치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미제스의 집을 습격해서 책들을 압수해가자 미제스는 스위스의 국제대학원의 교수로 스위스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신의 사랑이던 마깃 폰 미제스와 결혼한후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거쳐서 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2.미국에 있는 하버드 대학교에 재직중인 자신의 동생인 리처드 폰 미제스가 미제스 에게 미국의 영주권을 주선해주어서 겨우 배타고 포르투칼에서 미국 뉴욕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3.하이에크가 노벨상을 받은 날짜는 1994년이 아니라 1974년이고 밀턴 프리드먼은 1976년에 노벨상을 받게 됩니다.1994년에는 존내쉬,하사니,젤텐이 미제스의 제자인 오스카 모르겐슈테른과 폰 노이만이 만든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4.물론 미제스는 노벨상을 받지 못했는데 당시 학계에서는 미제스에게 노벨상을 수여하려고 했는데 1973년 10월 10일에 돌아가시자 그의 제자인 프리드리히 폰 하이에크에게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5.물과 다이아몬드의 역설을 푼것은 칼 멩거의 한계효용이론으로 설명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6.그러나 사막에서와 도시에는 물과 다이아몬드는 소비자들이 주관적으로 평가합니다.
    7.아무리 많은 자원과 생산품이 부족하고 한계효용이 낮더라도 소비자들이 불필요하고 사주지 않으면 그 자원과 상품은 불필요해집니다.
    8.반대로 한계효용이 아무리 높고 자원이 풍부하더라도 소비자들이 꼭 필요하다고 여겨서 높은 가격에도 기꺼히 구매한다면 그 자원과 재화는 필수적인 것이 됩니다.
    9.한계효용이 물과 다이아몬드의 역설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선호가 그것의 상대 가격을 결정합니다.
    10.물이 옛날에는 값쌌지만 지금은 석유보다 비싼것은 한계효용 때문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선호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맙습니다.
    김도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