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 데인저(80m)나 건담(17m)RX-78과 발키리도 좋지만 중력의 법칙에 10m가 넘는 로봇은 걸어다닐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잉그램에 더 끌리는 것 같고 최첨단 경찰 로봇(잉그램)을 정비하는 정비 반장(?)이 컴맹이란 설정은 지금도 아이러니하다.
페트레이버에서 경시청에 페트레이버가 도입된것은. 레이버로 건설에 사용하면서 레이버수가 늘어났고. 늘어난 레이버중에 사건이 발생해서 입니다. 현재 일본경시청에서 도입이 안된것은... 페트레이버같은 로봇을 도입해도 쓸때가 없으니까 그런겁니다. 만일...레이버가 개발되서 공사용등으로 사용시작해서 수가 늘어나면. 레이버사건 대응용으로 도입을 할겁니다. 과거에는 없던 사이버수사대도. 사이버범죄가 늘어나서 생긴것이니까요.
조금 방향이 틀리기는 했습니다만, 현대의 드론이 어떤 의미로는 레이버에 가장 접근한 형태가 아닌가 싶어요. 작 중에서 제일 궁금했던건 특차 2과는 어쩌다 좌천 부서가 되었냐인게, 사실 좌천 부서에 이렇게 크고 비싼 장비를 맞기는 법은 없죠.(더군다나 이건 최신식) 단순히 만화적 연출로 볼수도 있지만 현실성을 살리는 작품이니 이에 대한 설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TVA 1화에서 오오타가 1소대의 파이슨보다 못한 레이버를 들고 사건을 일으킨 공업용 레이버에게 처참하게 깨지는 장면을 미루어보아 기체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잉그램을 받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장면에서 나온 레이버가 1소대가 파이슨으로 기종전환을 하면서 2소대에게 물려준 물건 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내 인생에 최고의 작품중 하나. 마크로스, 건담, 패트레이버 코믹스 다음이 극장판 그 뒤에 OVA, TV판 순서대로 보게 됐는데 마크로스와 건담같이 무겁지 않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그림에 이야기진행도 심플하고 코믹하지만 지금까지도 생각해볼만한 대사나 현재에도 볼 수 있는 공무원사회?등등 지금 내놔도 촌스럽지 않은 내용들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올해 10월말에 애장판이 나온다고 하던데 굉장히 비싸기는 하지만 이것 만큼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
원작코믹스 특유의 유머와 가벼움을 티비시리즈에서도 그대로 구현하였지만, 오시이마모루가 극장판을 연출하면서 엄근진모드를 발동 극사실주의 영화가 되버렸음. 특히 93년에 나온 2번째 극장판은 진짜 숨이 막힐 정도. 어둡고 암울한 느낌의 블루톤작화로 2시간 동안 짓눌러버림. 오시이마모루 특유의 작가주의성향이 드러나기 시작한 작품.
명작중에 명작 여기 오타쿠의 모든것이 담겨있다고 할정도로 완벽함 모든 캐릭터가 다 살아있는 재미를 주고 그것과는 별개로 레이버의 액션또한 최고 간혹 등장하는 건설용 레이버들도 디자인이 정말 대단하죠 잠깐 나온다고 대강 디자인한게 아니고 설정을 꽤나 하드하게 잡고 간다는걸 단번에 느낄수 있음 그리고 애니 퀄도 정말 돈을 쏟아부을수 있을때라 훌륭하구요 티비애니 ova도 좋지만 만화책도 꼭 봐야되는 작품입니다
@@LCH0228 거 참 무인전투기 비용에는 쏘나타랑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의 비용이 산더미로 들어가는데 무슨ㅋㅋㅋ 무인 전투기라 생산라인은 아예 새로파야하고 비행테스트 할때 기름값,측정기값,영공허락은 매번 받아야함. 단순 테스트할때만 돈 우습게 깨지고 양산형으로 만들때 또 양산형대로 외형이 변해서 프레임 재설정 + 양산형은 또 초도시험 비행해야하고 (여기서 안 좋게 나오면 빡구행) 양산하다가 차질 생기면 또 다시 수정. 애초에 무인전투기는 군수산업에다가 항공산업까지 들어가서 자동차 회사에서 신차나오는 거랑 차원이 다름. 그런데도 쏘나타는 뭔 짓을 햇길래 무인전투기 개발비랑 맞먹는 건지... 게다가 쏘나타는 개발하고 판매하는건 회사맘인데 무인회사는 그 국가에서 체택안해주면 그냥 나가리행임. 해외에다가 팔려먼 무인 전투기라는 것 때문에 국가기밀급인지라 의회허락까지 받아야함. 애초에 쏘나타같은 자동차랑 군수산업의 무인전투기랑 시장규모나 유통과정이 판이하게 다름. 그리고 무인전투기라 무장 호환성 테스트까지 들어가면 어후...
와 어릴때 좋아했던 작품인데 이걸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 고맙습니다, 이 비디오를 만들어 주셔서. 그리고 '하와이 요하프'가 아니고요, 하와이 오아후 입니다, 마치 요하프? Yohaf 를 일본어로 잘못 옮긴 것 같은 이름이지만, 실제로 Oahu 라고 하는 섬입니다 ^^
당시 경쟁작이 건담, 마크로스, 슈퍼로봇들같은 레전드 뿐이라서 시청률은 고만고만했던거. 게다가 상대적으로 사건도 민생같은 소소한 일이 대부분이라 전투도 화려하지 않고 적도 민생범이나 경찰 수준에 맞춰 시시하고 이쁜 여캐도 남캐도 없었음. 나중에 이걸더 리얼하게 파고들어 밀리터리 팬들을 끌어왔지만(원작파괴 극장판에서) 원작은 살짝 개그물이라서 개그코드 안맞으면 보기 힘들었음
한국쪽 해성일렉트로닉 기업 디자인은 어쩌튼간에 애니의 시노하라의 기업 디자인은 엄청난 비밀을 담겨진 디자인 입니다. 알고싶은 사람은 김정민 박사의 강의를 찾아보세요. 일본 애니는 딥스테이트의 비밀을 간접적으로 대중에게 보여주는 매체 입니다. 물론 헐리우드 영화나 요즘 남조선의 드라마나 영화도 그들의 메세지가 숨겨져 있는데, 그들이 전하는 바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 메시지를 다 찾아내지요. 패트레이버를 보면서 저 로고를 자세히 본적이 없었는데.... 역시 ....수상해~ 아저씨~!
3:01 특수목적차량으로 번호판이 필요한이유.
포크레인, 지게차, 크레인 모두 번호판필요.
타워크레인, 천장크레인은 고정된것이어서 자체적으로 도로를 이용할수없어 번호판 필요없음.
차량용크레인등은 도로를 이용가능해서 번호판이 필요.
농기계중 트렉터도 번호판있음.
경운기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번호판무.
알고있는바로는...도로주행때문에 번호판이 필요.
잉그램등 레이버가 번호판있는 이유가 도로이동이 가능한것이라서 그럴것임.
3:12 잉그램 개발비용 약662억
기존 레이버 제조사이고.
기존에 사용하던 레이버를 업그레이드한것이...잉그램.
완전히 없는것을 만든것이 아니라...업그레이드비용이 622억.
즉 없는 레이버...것도 잉그램이면 더 들어갈수밖에 없음.
이유는...기반시설과 기반기술 자체가 없으니까!!!
9:49 카누카 클랜시의 할아버지는 미군이니 미국인으로 추정(?), 할머니는 TV판에서 외국녀랑 있던 할아버지에게서 외국녀 떼어놓고 할아버지랑 춤추고 눈맞는 내용나오는데...
임자있던 남자를 쟁취한것인지, 그냥 파티 파트너 뺏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본인같은 모습이라 일본인으로 추정.
즉, 혼혈! 그래서 이쁨...😄
혼혈이라서 사기성의 스펙이 가능했던것일수도 있음.
11:40 그리폰의 범죄중...항공법위반도 적용가능할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서울등 허가받지 아니하고 드론등의 비행체가 일정높이 비행할경우 항공법위반으로 처벌됨.
일정높이 이상을 비행할경우 레이더에 탐지도 된다고들었는데 출처기억 안나네요
일본도 대한민국과 비슷할수도 있는데, 그리폰의 경우 점프가 아닌, 엔진사용한 비행이었고.
그리폰의 크기때문에 자위대레이더에 탐지되었을 가능성이 높기에...
일본의 항공법은 모르겠으나...항공법위반이 적용될것으로 추정.
그리고 도심내에서 저정도의 범죄는 테러라고 봐야할듯요.
민간인 피해에 경찰을 직접적으로 겨냥해서 공격한것은 테러라고 볼수도...
추가적인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언제 보아도 패트레이버의 디자인은 멋짐 그 자체입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지식소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집시 데인저(80m)나 건담(17m)RX-78과 발키리도 좋지만 중력의 법칙에 10m가 넘는 로봇은 걸어다닐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잉그램에 더 끌리는 것 같고 최첨단 경찰 로봇(잉그램)을 정비하는 정비 반장(?)이 컴맹이란 설정은 지금도 아이러니하다.
여담으로.. 실재로 일본경시청에서 도입을 고심?! 하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는 돈.. 활용도도 제한적이고, 게다가 수리비용 뿐만아니라 뭐든게 돈이라.. 애물단지로 전략할듯하여, 건담프로젝트 이전에 추진하려고 했으나 바로 접었다고 그쪽관련에서 들었습니다.
진짜로 만들지 실제로 생각할정도라니 ㄷㄷ
하지만 실제 과학에서 이족보행로봇은 그다지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자세한건 꺼무위키라도 키면 알겁니다.
@@Luxian8976 그건 어쩔수없는 현실....
마케팅용으론 기깔랄듯ㅋㅋㅋ
페트레이버에서 경시청에 페트레이버가 도입된것은.
레이버로 건설에 사용하면서 레이버수가 늘어났고.
늘어난 레이버중에 사건이 발생해서 입니다.
현재 일본경시청에서 도입이 안된것은...
페트레이버같은 로봇을 도입해도 쓸때가 없으니까 그런겁니다.
만일...레이버가 개발되서 공사용등으로 사용시작해서 수가 늘어나면.
레이버사건 대응용으로 도입을 할겁니다.
과거에는 없던 사이버수사대도.
사이버범죄가 늘어나서 생긴것이니까요.
약간 사이버포뮬러에 영감을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현실판 아이언맨같은 느낌이죠.
제 최애 로봇!
한시대를 풍미한 일본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이 기획될 때 그 모티브가 된게 패트레이버 였다고도 하죠.
한국에서 히트친 대표적 일드중 하나죠
춤추는 대수사 재미있게 보았죠 ㅎㅎㅎ
명대사가 :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난다
이던가 ㅎㅎ 이젠 가물가물 하네요
겐바다!!!!!
건담이 최초의 리얼로븃물 로써의. 가치를 계속 갖고 갔으면 좋겠지만. 우주세기가 끝나면서. 초딩용슈퍼로봇물로 전락하면서. 리얼로봇이란 말은 어색해져 버렸죠. 페트레이버는. 기체의 강함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스토리 위주로 계속 나와 좋은듯요.
오시이 마모루가 나왔으니 슬슬 공각기동대가 나오려나요 ㅎㅎ 한주 한주 어떤 리뷰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내가 알기론 가장 현실에서 가장 빨리 진짜 나타날거라고 믿는 패트레이버.. 이런 명작을 계속 만들어내던 일본 애니메이션의 작품력과 연출력... 다 어디로 가고...말도안돼는 귀멸 따위가 1위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일본 침몰은 예정된듯 보여진다.
어쩐지 페트레이버에 나온 기체 약간 제간하고 닮았다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인 한 분이 사자비 뉴건담 등 등을 디자인 하셨구나!
비오는날 출동하는게 싫었던 로봇.....
패트레이버가 진짜 리얼로봇이죠.하늘도 못날고..2족보행 로봇이 나온다면 패트레이버 같은 형태가 될듯.
패트레이버 가장 현실적인 리얼 로봇물이고 캐릭들도 매력적이여서 보기 좋았던 애니...TV판 극장판 보다가
말았는데 이 기회에 제대로 볼까나ㅎㅎㅎ
궈궈궈~!
그냥 현실적으로 보이게 하고픈 것이지.. 로봇 자체는 비현실적이죠. 워낙 기존 메카물들이 오버여서 상대적으로 현실감 있게 보일뿐.. 그러나 스토리나 연출은 수작입니다.
만화책과 ova 특히 극장판1,2편은 대단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절을 고무로 덮어서 신선했다,
오시이 마모루 이 양반은 얼마나 재능충이면 대충 공고보고 들어간 회사에 사무직으로 들어갔다가 감독자리를 꿰차지? 게다가 몇년 뒤에 역사에 남는 애니메이션 공각 기동대까지..
레이버들의 디자인이 보면볼수록 멋지죠 ㅎㅎ
2족보행에 나름 뛰어난?성능에다가 원산지가 일본이라는 것치곤 대당 600억이면 상당히 싸네요ㅋㅋㅋㅋㅋ
라이센스 생산한 아파치 헬기가 2000억인 걸 보면ㅎㅎㅎㅎㅎ
잉그램개발비가 약600억인겁니다.
잉그램전에 개발된것이 있는상태이고.
타회사들도 개발중인거였고.
경시청서 기존에 사용되던것이 있습니다.
즉, 업그레이드비용입니다.
신규개발비가 아닙니다.
경쟁업체 때문에 판매가격도 낮추었겠죠.
TV판에 샤프트엔터가 실전데이터 얻기위하여 신기종에 화려한무장주고.
기체수리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해줄정도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게...개발비지 판매비가 아니구요.
일본3기 미국3기등 6기만 제작판매 한거보면 판매비는 어우...
거기다가 레이버를 작업, 경찰, 소방, 경비, 자가용등...다양한 방면에서 생산중으로 나옵니다.
널려있다는 말이되는거죠.
그래서 싼것이 되겠죠.
조금 방향이 틀리기는 했습니다만, 현대의 드론이 어떤 의미로는 레이버에 가장 접근한 형태가 아닌가 싶어요.
작 중에서 제일 궁금했던건 특차 2과는 어쩌다 좌천 부서가 되었냐인게, 사실 좌천 부서에 이렇게 크고 비싼 장비를 맞기는 법은 없죠.(더군다나 이건 최신식) 단순히 만화적 연출로 볼수도 있지만 현실성을 살리는 작품이니 이에 대한 설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특2차 좌천 이라는 이유는 출동 횟수가 낮아서.... 거기다 대부분 .. 문제아들을 모아 놓은 부서...
TVA 1화에서 오오타가 1소대의 파이슨보다 못한 레이버를 들고 사건을 일으킨 공업용 레이버에게 처참하게 깨지는 장면을 미루어보아 기체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잉그램을 받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장면에서 나온 레이버가 1소대가 파이슨으로 기종전환을 하면서 2소대에게 물려준 물건 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검은 레이버 전투 장면이 진진 하다가 막판에
마치 남매싸움 으로 변하는고 보고 웃교죠 ㅎㅎ
내 인생에 최고의 작품중 하나. 마크로스, 건담, 패트레이버 코믹스 다음이 극장판 그 뒤에 OVA, TV판 순서대로 보게 됐는데 마크로스와 건담같이 무겁지 않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그림에 이야기진행도 심플하고 코믹하지만 지금까지도 생각해볼만한 대사나 현재에도 볼 수 있는 공무원사회?등등 지금 내놔도 촌스럽지 않은 내용들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올해 10월말에 애장판이 나온다고 하던데 굉장히 비싸기는 하지만 이것 만큼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
문화 황금기때의 일본의 애니. 이젠 찾거나 보진않지만... 그립긴하다. 보기만해도 두근두근한다
정말이지 그 당시 일본은 인정해줘야...
80년대~2천년대초 명작은 대충 꼽아도 수십편은 되는데,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이후로는 관심 없어짐
원작코믹스 특유의 유머와 가벼움을 티비시리즈에서도 그대로 구현하였지만, 오시이마모루가 극장판을 연출하면서 엄근진모드를 발동 극사실주의 영화가 되버렸음. 특히 93년에 나온 2번째 극장판은 진짜 숨이 막힐 정도. 어둡고 암울한 느낌의 블루톤작화로 2시간 동안 짓눌러버림. 오시이마모루 특유의 작가주의성향이 드러나기 시작한 작품.
이미 이거 이전 감독한 에서도 그랬죠 두번째 극장판을 완전히 자기취향으로 만든것까지 동일
근데 전 그건 또 그것대로 볼만했어요 진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설정만 따온 아예 별개의 시리즈 같았죠
주먹질에 하늘을날고 레이저빔을쏘지만 로봇물취급을못받는 로봇물…
황금기와 암흑기 모두 이끈 미친놈..
추석에도 열일하시네요
자동차 면허 있으면 레이버 조종 가능한가요?
반다이가 스폰서였으면 변신 합체되는 패트레이버가 나왔다는건가.
잉그램과 그리폰의 대결은 울트라맨을 보는듯 하죠 그거 패러디편도 엄청 잼있는데ㅋ 디자인이 쩔어주었죠 프라모델도 좀 잘 나와주었으면
명작중에 명작 여기 오타쿠의 모든것이 담겨있다고 할정도로 완벽함 모든 캐릭터가 다 살아있는 재미를 주고 그것과는 별개로 레이버의 액션또한 최고 간혹 등장하는 건설용 레이버들도 디자인이 정말 대단하죠 잠깐 나온다고 대강 디자인한게 아니고 설정을 꽤나 하드하게 잡고 간다는걸 단번에 느낄수 있음 그리고 애니 퀄도 정말 돈을 쏟아부을수 있을때라 훌륭하구요 티비애니 ova도 좋지만 만화책도 꼭 봐야되는 작품입니다
패트레이버 소설판 보고 싶네요 ㅎㅎㅎ
저 패트레이버 아직 집에 있는데
처음에 만들고 얼마나 기분좋았는지 ㅎ
우와 캐부럽....
패트레이버가 나올 80년대 당시가 리얼로봇 만화의 황금기였죠 건담-마크로스-패트레이버-f.s.s 등등
Lf 쏘나타 개발비 5000억 들었다는 발표보고 품었는데 ㅋㅋ 비슷한시기에 영국이 무인 전투기 개발비가 5000억 ㅋ lf쏘나타 기록적으로 안팔렸지 ㅋ
페리말고.
풀체인지일경우...
자동차의 측면이 변경됨.
차체 뼈대가 변경된다는 말로...
개발비에는 자동차생산라인의 변경.
신차 충돌테스트비용.
신차의 다양한테스트비용.
신차에 들어가는 부품제조설비투자비.
특히...플라스틱틀보다, 철판찍어내는 금형제조비가 엄청나게 들어감.
풀체인지로 차량의 측면모습이 변경되는것은.
차천장인 루프, 측면철판, 도어, 뼈대가 바뀌는것이고.
차체가 바뀌면 차체조립틀이 바뀌어야함.
그래서 거액이 들어감.
배기규정이나 엔진등 제조한것 인증받고 정부의 허가증 받는데 돈 겁나들어감.
그리고..LF겁나 팔았음.
아직도 택시로 나오는중임.
뉴라이즈는 LF페리라서 풀체인지보단 개발비 적게들었음.
@@LCH0228 거 참 무인전투기 비용에는 쏘나타랑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의 비용이 산더미로 들어가는데 무슨ㅋㅋㅋ
무인 전투기라 생산라인은 아예 새로파야하고
비행테스트 할때 기름값,측정기값,영공허락은 매번 받아야함.
단순 테스트할때만 돈 우습게 깨지고 양산형으로 만들때 또 양산형대로 외형이 변해서 프레임 재설정 + 양산형은 또 초도시험 비행해야하고
(여기서 안 좋게 나오면 빡구행)
양산하다가 차질 생기면 또 다시 수정.
애초에 무인전투기는 군수산업에다가 항공산업까지 들어가서 자동차 회사에서 신차나오는 거랑 차원이 다름.
그런데도 쏘나타는 뭔 짓을 햇길래 무인전투기 개발비랑 맞먹는 건지...
게다가 쏘나타는 개발하고 판매하는건 회사맘인데 무인회사는 그 국가에서 체택안해주면 그냥 나가리행임.
해외에다가 팔려먼 무인 전투기라는 것 때문에 국가기밀급인지라 의회허락까지 받아야함.
애초에 쏘나타같은 자동차랑 군수산업의 무인전투기랑 시장규모나 유통과정이 판이하게 다름. 그리고 무인전투기라 무장 호환성 테스트까지 들어가면 어후...
@@stormtrooper6602 개발방식이 다름.
무인기나 자동차나 우선테스트모델 만들어서 개발시작하는거는 같은데.
무인기도 추락테스트등은 하겠으나.
자동차보다는 횟수가 적겠지.
무인기의 크기가 크면 라인이 돌면서 생산하는게 아니라.
소수의 인원이 팀을 이루어서 팀마다 각자맡은 비행체를 조립하는 형태임.
(전투기, 글로벌호크의 조립방식)
자동차는 라인이 돌면 수많은 인원이 자기가 맡은것만 조립하는 방식이고.
무인기는 부품값이 비싸서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는거고.
자동차는 라인변경비와 금형제작비, 충돌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이 높음.
개발하는 방식이나 돈들어가는것 자체가 다른데.
두개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글고 현대가 말한 개발비...실제로는 지들돈 들어가는것 아니면서.
지들돈 들어간것처럼 발표함.
실제로는 부품납품업체에 신규부품찍어낼금형 돈들여서 만들게 시켜서 현대돈이 다 투자된게 아님.
자동차부품이 약2만개.
다 바뀌는건 아니지만.
절반만 바뀌어도 1만개임.
그거 양산체계로 찍어낼려면 금형 다바뀌어야함.
무인기는 생산해봐야...00대거나 000대.
자동차는 월 0000대수준.
자동차 개발시에 새로만들고 투자된거 다른자동차에도 적용시켜서 다른차 개발비를 줄이기도 하는데.
우리 이만큼 노력했어라면서 그딴건 언급없겠지.
@@stormtrooper6602 자동차 개발비...
YF에서 LF로 넘어오면서 풀체인지.
즉, 대규모로 뜯어고친거라서 개발금 많이들어간거임.
뉴라이즈는 개발비 언급이 없지.
소규모로 바꾼거라서.
대규모로 뜯어고쳐서 개발비가 비싼거라고!!!
자동차 개발시에도 연비인증, 자동차생산인증, 충돌테스트인증등 인증받아야 할것 많음.
개인자동차 외국수입시 인증받고 들여오는데.
자동차회사는 개발시에 각국에 맞는 인증을 받음.
댓수가 많아서 인증비용이 대당하는것보단 적겠지.
무인기 테스트 시험비행시에 영공허락받을라고 돈이 왜 들어감?
허락받는거지. 사용료가 아닌데.
무인기면 정부가 연관되고 군이 관련이라서.
허락이지, 사용료가 아님.
자동차개발시에도 충돌테스트 겁나하는데.
빠꾸당하면 수정하고 또하고 그렇게함.
무인기 개발시 추락이나 완전파손등 아니면.
문제점 수리하고 바꾸어서 테스트함.
패트레이버 볼때마다 생각나는 애플 씨드도 언제 함 다뤄주세요^^
제 옛 로망이고 꿈이었던 80 90애니에 이렇게 상세하게 재미있게 리뷰해주셔서 진심 존경합니다.
메가존 23도 부탁드려요~
수상한 아재님 너무 수상해요
너무 말을 잘해주셔서 상을 수상해드리고 싶네요
미투~! 뭔가 수상함!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시대를 앞서나간 리얼메카물.
시대를...너무 앞서나갔다는게 최대의 실수 ㅠㅠ
와 어릴때 좋아했던 작품인데 이걸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 고맙습니다, 이 비디오를 만들어 주셔서.
그리고 '하와이 요하프'가 아니고요, 하와이 오아후 입니다, 마치 요하프? Yohaf 를 일본어로 잘못 옮긴 것 같은 이름이지만, 실제로 Oahu 라고 하는 섬입니다 ^^
오... 정확한 오류 수정 감사합니다.^^
혹시 과거 모 기보대대에서 중대장 역임하신 적 없으십니까. 닉이 그 때 들은 야간동호회 닉과 비슷하고 목소리도 비슷하네요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ㅋ
저는 현역 병장 제대했습니다.^^
코믹스가 정말 명작인데..여주인공인 말했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어른이 좋은어른’ 이라 했던 대사를 평생 맘에 두고 살고있다. 좋은 만화다.
1/60 은 지금도 구하기 힘든 아이템...
다들 그렇듯 로봇도 로봇만화도 좋아해서...언젠가 탑승형 이족보행 로봇이 나올거라 기대했었지만..
곰곰히..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안나올거 같아...
효율이 똥망일거 같아..
탑승형 로봇까진 충분히 가능하겠는데 (포크레인등 중장비의 발전형이라 생각하면..)
다족 보행이 더 가능성이 크고 효율적일듯 싶다.
거미형태같은..
공각기동대 다치코마 같은건 의외로 진짜로 나올지도...
특히나 군사용은 더더욱 무리더라도 민간용으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실물 크기 건담을 제작해 버리는 덕질의 나라 일본이라면 효율이나 성능은 둘째치고
진짜로 만들지도.....
포스 철철 탑승형 이족보행 로봇 실물로 보고 싶다..
비록 값비싼 이쁜 쓰레기일지라도...
우리말 더빙판으로 다시 보고 싶은 애니입니다.
보고 바로 프라샀습니다 ^^7
오~ 행동력!
패트레이버 하면 역시 머리를 들고..
(무슨장면인지 아실분은 다 알 명장면..)
?
오시이 마모루 와 인생이 소설이네 ㅋㅋ
잉그램을 보고있자면... 자꾸만 리부트판 번개전사 테카맨 블레이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
특히 제로가 상당히 닮은...^^
그러고 보니 오시이마모루감독이 넥스트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찍는다고 진짜 잉그렘을 만들었으니 ...
넥스트제네레이션1편에서도 특차2과 정비반장 시바시게오의 2족보행 로봇을 대차게 까는것이 영화 오프닝 장면으로 나옴
예전에 일요일 만화로 봤는데 ...진짜 오래전이다.
건전로보 다이라마 리뷰좀 ㅋㅋ
우리는 절대 따라갈수 없는 리얼애니
운동권 출신인 오시이 마모루 출신답게 작품에 나라에대한 불만표출이라는 점은 항상 있음
티비판에서도 군에 잉그램의 전투 데이터를 넘긴다는 것에 대해 소대장들이 우려를 표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아마 오시이 마모루의 영향이겠지요.
건담 스토리 보고싶습니다 ㅜㅜ
건담은 스크롤 아래로 내리시면 여러 시리즈로 만드셨습니다!
건담은 더이상 안올리나요?:
섬광의 하사웨이 극장판 개봉 이후에 다시 작업 할거에요~^^
마모루의 삶이 참 애니넼ㅋㅋㅋ
오시이 마모루가 히키코모리였다는게 충격이네요 ㅎ
애니메이터들은 오타쿠들이 많으니 이상한게 아니죠.
오시이 마모루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얘기도 있음.
가장 근미래적인 메카닉물 아마도 구동가능성이 존재하는 메카닉 물로보면 애플시드 공각 다음이지 않을까 생각해봄 까놓고 말하면 페트레이버 정도만 되어도 아스팔드 다 부서질듯
근데 보기보다는 중량이 6톤밖에 안나가는편으로 전차보다는 가벼운편임
넥스트제네레이션3편 들개들의 오후편에서 편의점을 점령한 테러범들 어그로 끈다고 유선으로 기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외로 도로는 멀쩡함
근데 방어력은 장갑판이 FRP인지라 m249에 맞아서 개떡이 되어버려서 기능정지 되어버림
@@j8663 볼때마다 느낀게 비싼 레이버보다 알라의 마술봉이 무섭다는거
당시 경쟁작이 건담, 마크로스, 슈퍼로봇들같은 레전드 뿐이라서 시청률은 고만고만했던거.
게다가 상대적으로 사건도 민생같은 소소한 일이 대부분이라 전투도 화려하지 않고 적도 민생범이나 경찰 수준에 맞춰 시시하고 이쁜 여캐도 남캐도 없었음. 나중에 이걸더 리얼하게 파고들어 밀리터리 팬들을 끌어왔지만(원작파괴 극장판에서) 원작은 살짝 개그물이라서 개그코드 안맞으면 보기 힘들었음
나데시코도 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이렇게 뛰어난 기획력과 작화 실력을 지닌 일본 애니의 현주소는.....
@김범진 그거 하나만 대박치고 디즈니 계열사들 한테는 한참 안될 저퀄 뽕빨물만 뽑아는게 현실인데 무슨.
현주소는 제자리걸음 혹은 오히려 후퇴함
매체가 그만큼 발달했으니 흥행기록이야 당연히 깨지지..ㅋㅋ
지금 만들어졌다면 잉그램을 타고 임무를 수행하던중 알수없는 기운에 의해 의식을잃 고 깨어나보니 이세계였고 주인공은 장비수복이라는 특수스킬을 얻게된다.
애니는 이세계 메카물이라는 소재로 일본인들의 큰인기를 얻게된다.
이런게 아닐까.
저게 가능했던 거는 버블시대였기때문임. 패트레이버 외에도 버블시대에 만들어진 미친 퀄리티의 셀애니를 다시 보기는 힘들 겁니다.
사자비 메카닉 디자인이 나가노 마모루...라고 생각했는데 아녔구나.
예전 K캅스도 경찰과 로봇물을 섞은거였죠
맞아요~^^
@@Mr.X_creative 어떤게 더 취향인가요
'용자경찰 제이데커'는 용자로봇물에 경찰 설정을 살짝 가미한 거고,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경찰 시트콤에 리얼 로봇을 슬쩍 덮어씌운 거죠.
비중이 서로 반대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로봇...
오랜지로드♥최애애니
희성전자에 근무 중엔데... 갑자기 회사 로고가 나올 줄이야. ㅋㅋㅋ
우와~
7:33 [이지미]
오락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다 넣고도 성공한 거의 유일한 애니시리즈이지 않을까 싶네요
왜!ㅋㅋ 왜!!!!!!!!!!k캅을 ㅋㅋㅋㅋ나오거요!
그럼 예거는 ?? 예거도 투자만 잘된다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텐데
한화나 현대서 만들어야 가격 맞춤
메이딘 재팬이면 세배 비쌈
1000억짜리 전투기도 사는데 까짓꺼
나저거삿었는데 ㅋ ㅋ
일본은 경찰에 왜저런 고등인력이 많은 거야...회사다니면 2배임음 벌텐데;;
애니는 애니일뿐...현실과 다름.
우리나라도 명문대생이 9급 공무원으로 들어오잖습니까? ㅎㅎ 불가능한 일은 아닌 거 같네요. 회사보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정년 보장되고 교대근무하니까 칼퇴도 할 수 있죠.ㅋㅋ 특차2과는 비번 중에 지원을 종종 나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os에 대한 설정은 진짜 시대를 앞서가다 못해 초월을 해버렸누 ㄷㄷㄷ
K캅스의 J데커는 조선의J 임!
한대에 600억이 넘어가는 경찰장비라니....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 ㅋㅋ
개당비용아닌 개발비...
다른것임.
@@LCH0228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국쪽 해성일렉트로닉 기업 디자인은 어쩌튼간에 애니의 시노하라의 기업 디자인은 엄청난 비밀을 담겨진 디자인 입니다. 알고싶은 사람은 김정민 박사의 강의를 찾아보세요.
일본 애니는 딥스테이트의 비밀을 간접적으로 대중에게 보여주는 매체 입니다. 물론 헐리우드 영화나 요즘 남조선의 드라마나 영화도 그들의 메세지가 숨겨져 있는데, 그들이 전하는 바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 메시지를 다 찾아내지요.
패트레이버를 보면서 저 로고를 자세히 본적이 없었는데.... 역시 ....수상해~ 아저씨~!
실사판같은건좀 하지마 ... 원숭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