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 회사 어케됐냐 당연히 망했겠지 하고 찾아봤는데 오뚜기로 흡수됐고 진라면과 열라면 등이 전부 원래는 청보식품거라네요 ㅋㅋㅋㅋ 오뚜기도 설립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청보 흡수한 회사라고 낙인 찍혀서 초반엔 고전했으나 참깨라면이 멱살잡고 끌어올려서 지금의 오뚜기가 된거라고...
청보...광고하난 잘 만들었는데 항상 제품은... 그래도 지금 청보의 흔적은 있는게 청보식품이 오뚜기로 가면서 이어받은게 좀 있음 진곱배기는 오뚜기에서 개선해서 진라면으로 만들고 스파게티도 오뚜기 스파게티가 되고 육개장도 오뚜기 육개장되고 열라면도 청보식품거였는데 오뚜기게 되고 참고로 오뚜기 육개장은 농심보다 양이 좀더 많다네요 가격도 좀 싸고
참고로 라면 삼총사를 만든 청보는 한때 야구단(삼청태현 중 청이 청보 핀토스)을 운영할 정도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으나 정작 중요한 라면이 맛이 없어서 1987년에 폐업했음 그 후로 청보의 생산공장은 오뚜기에게 넘어갔지만 오뚜기도 2013년에 진라면을 리뉴얼할 때까지 은근 박한 평가를 받았다고 함
첫번째 캐찹라면의 경우는 저 당시 아이들에게 유행했던 것중에 괴식중에 캐첩에 밥비벼먹던게 유행이었음,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어른들이 저게 뭔 맛으로 먹냐고 애들 입맛걱정할 정도로 심각했는데 캐찹라면의 경우 그당시 애들의 입맛을 노리고 만든거임 그리고 청보라면은 나도 먹어보진 못했는데 맛없기로 유명한 라면인데 이걸 마케팅으로 넘길려는 라면회사였음 애초에 청보라는 회사라 직물같은 옷감을 만드는 회사였는데 뜬금없이 라면사업을 하게 된거임 거기다 당시 야구의 약체였던 삼미구단을 인수해서 청보 핀토스라는 팀을 만들어서 경기가 있을때마다 자사의 라면을 관중들에게 돌렸는데... 워낙에 맛이 없어서 경기가 끝나고 다 먹지도 않은 라면들이 경기장에 수북히 쌓일 정도였다고 함 그럼에도 마케팅에는 진심이어서 당시에 최고 인기개그맨이었던 故 이주일 씨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는데,이를 지금으로 비유를 하면 라면광고에 유재석씨나 강호동을 쓴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물텀벙 이 뭐냐면 아귀찜에 빠지면 안되는 아귀 물고기를 경남쪽 어부들이 부르던 이름 이네요. 아귀찜이 지금처럼 인기가 있기 전인 80년대 이전까지 아귀는 누구도 먹지않던 물고기였어서 판매 자체가 안됐던 물고기 였답니다 그래서 그물에 잡히면 재수없는 물고기라 했고 바로 방생 하던 물고기... 요즘 세대들에겐 생소하죠~?
아줌마 맛 좋네요는 시발 탑툰광고냐고 ㅋㅋㅋ
ㅋㅋㅋㅋㅋ
??: 아줌마 국물이 죽이네요
아줌마 물이 많네요
아줌마 쫄깃쫄깃 하네요
다음화 나왔나요?
"아줌마 국물이 죽이네"는 미친건가 ㄹㅇㅋㅋㅋ
무한리필
ㅋㅋㅋㅋ 난 썩었어,,,,
엄마 미안 ㅠㅠㅋㄲㅋ
지금 나오면 여가부 난리났듯
조개탕 맛 날 듯
내 뇌는 썩었어...
따로 보면 하나하나가 다른 의미로 충격인데 마지막에 나온 아줌마 라면 하나 때문에 앞에 두 개가 잊혀짐ㅋㅋㅋㅋㅋㅋ
아줌마.....
맛이 좋네요 헉헉
닭장이잔아...
청보 회사 어케됐냐 당연히 망했겠지 하고 찾아봤는데 오뚜기로 흡수됐고 진라면과 열라면 등이 전부 원래는 청보식품거라네요 ㅋㅋㅋㅋ 오뚜기도 설립한지 얼마 안 됐을 때는 청보 흡수한 회사라고 낙인 찍혀서 초반엔 고전했으나 참깨라면이 멱살잡고 끌어올려서 지금의 오뚜기가 된거라고...
참깨라면 개쩐다ㅋㅋ
갓뚜기가 아니라 갓청보네요
무슨 빛의 라면 회사 청이랑 어둠의 괴식회사 보가 섞여있는것도 아니고
어케 라인업이ㅋㅋㅋㅋㅋㅋ
진라면 열라면이랑 아줌마 물텀벙이 어떻게 같은 회사거냐고 아ㅋㅋㅋㅋㅋㅋ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모모 아줌마는 물텀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돌겠네 ㅋㅋ
아 왜 라면 세개 끓였는데 에로영화가 연성되냐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줌마 물 텀벙", "모오,,!모!"
모오! 모! 저거는 일본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more mo 아닐까요
엌...3초 생각하고 이해해버렸닼ㅋㅋ
저거 젖소 소리 아님?
야발련앜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텀벙은 아구찜을 물텀벙이라고 합니다. 인천쪽에서 말고는 거의 사장된 말이라 요즘에 와서는 이해하시기 힘드실 듯 합니다.
충청도 시골쪽도 살짝 변형 되어서 물텀뱅이라고두 합니다^^
헐… 물텀벙이라는말을 인천에서 밖에 안씀???? 나 인천사는데 신기
왜 인천밖에 안 쓴다구 해?
인천 살았는데 첨들어보는뎅
인천이라고 하기 보단
경기도 사투리 정확하게는
경기남부권 사투리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경기도 사투리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
진짜 나이 지긋하신 분들 제외하고는 모를겁니다
"아줌마 탱글탱글하네"
야 ㅋㅋㅋㅋ
이거 ㅆㅂ ㅋㅋㅋㅋ
제발 면발 얘기하는 거라고 해줘
@@벼룩-k4f생각은 당신에게....
대호야 아줌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니...
어허
서방님이라고 해야지 !
위험해 위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
"아줌마, 맛 좋네요"
🗿
♡
💀💀💀💀
ㅗㅜㅑ
어우야.. ㅋㅋㅋ
청보...광고하난 잘 만들었는데 항상 제품은...
그래도 지금 청보의 흔적은 있는게 청보식품이 오뚜기로 가면서 이어받은게 좀 있음
진곱배기는 오뚜기에서 개선해서 진라면으로 만들고 스파게티도 오뚜기 스파게티가 되고 육개장도 오뚜기 육개장되고 열라면도 청보식품거였는데 오뚜기게 되고
참고로 오뚜기 육개장은 농심보다 양이 좀더 많다네요 가격도 좀 싸고
"청보"도 괜히 다른 뜻 있을거처럼 보임ㅋㅋㅋㅋ
오…
청소ㄴ.... ㅂ...
청보 맛 좋네요!
청순한 뭐시기..
가 파란색이면 시체아님? 홍보가 더 나은듯
그냥 지금은 사라진 그 시절 청보라고 하고 케찹라면은 따로 다뤄ㅋㅋㅋㅋㄱㅋㄱㅋ
이름들을보면 꼭 맛때문에 단종된건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라면은 80년대 구멍가게에서 손님들이
"아줌마 라면 하나 주세요"하는 경우가 많아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나온 제품입니다
아줌마 맛 좋네요는 비밀수업 느낌나네
ㅇㄴ 라면이름을 아줌마라 지은건 노리고 지은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아줌마 맛 좋네요"
이 사람은 웃음소리가 치트키ㅋㅋㅋㅋㅋㅋ 안 웃겨도 웃음소리가 졸라웃김
1989 광고네여
모모라면에 광고사진은
배우 최재성님의 리즈시절입니다. ㅎㄷㄷ
미각을 망치는 라면계의 "청보"업자...
맛"청보"사 ㄷㄷㄷ
"야 너네 집에 아줌마 먹으러 가도 돼?"
@@딩딩-w7u 왜 꼴페미 멧돼지년아?
@@딩딩-w7uㅉㅉ 페미냐
@@딩딩-w7u패미패미야
그냥 드립친거 가지고 페미 ㅇㅈㄹ
여기서 물텀벙은 청보가 오뚜기로 인수되면서 오동통이라는 라면으로 바뀜
오동통 존맛인데
사람새끼가 아니라고 말한게 자막으로 유사 인간이라고 해서 재밌네요🤣🤣
"아줌마는 이런 맛이였구나"
마키'마'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물텀벙은 생선 이름이다
아귀? 맞나요?
물메기, 잠뱅이, 물텀벙이 라고 불리는 꼼치과 생선인데 살이 흐물흐물하게 식감과 질감이 거의 없는 게 특징입니다
"아줌마 물이 많네요."
ㅅㅂ ㅋㅋㅋㅋ
원래 아줌마가 존맛인거임
아줌마 라면물에 해물 첨가 했나봐요.😊
@1-_-1---Hi...아카 ㅋㅋㅋㅋㅋ
@@Shock_and_Terror무라사키 ㅋㅋ
청보라면 꽤 컸어요.
연예인 tv cf도 하고
자체 야구단도 있었음.
청보 핀토스.
지금은 오뚜기로 흡수됨
난 매운콩라면 진짜 좋아했었는데
제발 다시 나왔음 좋겠다 ㅠㅠ
다른 라면은 맛없어서 이름으로 승부보는 느낌인데 아줌마는 맛을 떠나서..... 어....
국물이 죽이네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 제대로 하는 똘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라면이 단종될게 아니라 회사가 망하겠네 ㅋㅋㅋㅋ
정보) 1987년에 망했다
3년 만에 망했다.. 어찌보면 잘된 일 ㅋㅋ@@안뇽방가워
저지랄로 하는데 야구단까지 운영했으니 망할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파개장면 다시 나왔으면… 인생라면이다하고 몇번들 사놓고 먹었는데 사라짐
물텀벙 또는 물텀벙이는 생선 아귀의 인천 사투리입니다.
동네에 물텀벙찜 이라고 써있는 아귀찜 가게도 많았어요 ㅋㅋ
아줌마 국물이 죽이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진짜 기절할듯이 웃었다 ㅋㅋㅋ
참고로 라면 삼총사를 만든 청보는 한때 야구단(삼청태현 중 청이 청보 핀토스)을 운영할 정도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으나 정작 중요한 라면이 맛이 없어서 1987년에 폐업했음
그 후로 청보의 생산공장은 오뚜기에게 넘어갔지만 오뚜기도 2013년에 진라면을 리뉴얼할 때까지 은근 박한 평가를 받았다고 함
괜히 박한게 아니라 오뚜기 예전에 진짜 맛없었어요
싸니까 먹는 정도
솔직히 난 진라면 어렸을때도 안먹었음 맛이없어서 농심 삼양은 먹어도 오뚜기라면은 하나같이 맛없던데
ㅋㅋㅋㅋ엄청나게 실험적인 회사였나보네
청보 안에 누가 회사 망하게 청부해논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 쇼츠에서 도망쳐 왔습니다"
음식이 멋있고 주인이 맛있어요!
???: 물이 많네....?
지금 볼 수 없는 옛날 라면들이 아니라 지금 보여선 안돼는 옛날 라면들이잖아 ㅋㅋㅋㅋ
참고로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청보식품이 나중에 오뚜기한테팔렸대요.
첫번째 캐찹라면의 경우는 저 당시 아이들에게 유행했던 것중에 괴식중에 캐첩에 밥비벼먹던게 유행이었음,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어른들이 저게 뭔 맛으로 먹냐고 애들 입맛걱정할 정도로 심각했는데 캐찹라면의 경우 그당시 애들의 입맛을 노리고 만든거임
그리고 청보라면은 나도 먹어보진 못했는데 맛없기로 유명한 라면인데 이걸 마케팅으로 넘길려는 라면회사였음
애초에 청보라는 회사라 직물같은 옷감을 만드는 회사였는데 뜬금없이 라면사업을 하게 된거임 거기다 당시 야구의 약체였던 삼미구단을 인수해서 청보 핀토스라는 팀을 만들어서 경기가 있을때마다 자사의 라면을 관중들에게 돌렸는데...
워낙에 맛이 없어서 경기가 끝나고 다 먹지도 않은 라면들이 경기장에 수북히 쌓일 정도였다고 함
그럼에도 마케팅에는 진심이어서 당시에 최고 인기개그맨이었던 故 이주일 씨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는데,이를 지금으로 비유를 하면 라면광고에 유재석씨나 강호동을 쓴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케찹라면은 어른들한텐 비주류긴한데 매니아측 엄청 많았음 나도 맛있었음
전부 처음 보는 라면 ㅋㅋㅋㅋㅋ 언제나온거지
밥경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컵에다 컵라면 마냥 작은 라면과 뜨거운물 넣어 먹는 마냥 '머그면'이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추억돋네
가끔 옛날이 그립긴 하지만 그 추억들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다
콩라면 존맛인데 다시 그거는 안나오나ㅜㅜ
진짜 최악이다...
애초에 작명센스 자체가 없는걸봐서
사업하면 안되는 사람임ㅋㅋㅋ
아니 그럼 아줌마는 옛날에 먹으러 갈때 ‘야, 아줌마 먹으러 가자’라고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무시간에 아줌마 라면에서 끄윽 끄윽대고 웃음 참았네 ㅋㅋㅋㅋㅋ
이야.. 닭장라면 진짜 개쩌네 ㅋㅋ
청보 경영진 취향은 그쪽이었구나..
옛날 음식을 다 그리워하길래. 옛날에는 맛있는 음식만 있었나 생각했는데 좋았던 것만 기억하는 거구나...
라면 케찹이랑 반숙후라이 비벼먹으면 존맛탱임
콩라면 진짜 맛있었는데...사라져서 안타까움ㅠ
물텀벙은 강원도에서 재료로 쓰는 물메기를 부르는 거예요. 너무 못 생겨서 잡자마자 물에 텀벙 던져버려서 지어졌구요. 이거 지리탕이 진짜 맛있어요.
그 맛을 가져온 라면 같은데요?
물텀벙(물메기)
어부들이 못생겼다고 바다에 환불삼아 던질 때 텀벙텀벙 소리가 난다고 해서 물텀벙이라고도 합니다
지리탕이 해장용으로 좋습니다
클로렐라면 있을줄알았는데 ㅋㅋㅋ
클로렐은 여자, 아줌마사이에
인기있었어요 ~~
@@User-bonjour2000 아 정말요???
그랬군요..저거 보면서 그나마
'난 아줌마면까지는 모르니까 그래도 아직 젊군 낄낄'했는데..아니었군요..
어린이 라면 안나온게 어디냐
다 청보인게 개울기네 ㅋㅋㅋ
청보가 혹시 그.. 줄임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글노 야들 ㅋㅋㅋㅋㅋ
청보 3종세트는 광고 디자인도 무슨 북한같냐 ㅋㅋㅋㅋㅋ
난 장수면이라고 되게 좋아했는데
목소리 너무웃겨요ㅋㅋ
물텀벙 이 뭐냐면 아귀찜에 빠지면 안되는 아귀 물고기를 경남쪽 어부들이 부르던 이름 이네요. 아귀찜이 지금처럼 인기가 있기 전인 80년대 이전까지 아귀는 누구도 먹지않던 물고기였어서 판매 자체가 안됐던 물고기 였답니다 그래서 그물에 잡히면 재수없는 물고기라 했고 바로 방생 하던 물고기...
요즘 세대들에겐 생소하죠~?
보글보글이랑 뉴면 먹고싶다...
청보 미친거 아니냐구 개발자가 겁나 심심했구나?
뇌절로 시작해서 근본을 찾아간 특이한 청보
물텀벙이라고 메기매운탕 같은 음식이 있더라구요 할머니께서 종종 해주신 기억이 있음
이 정도면 청보에서 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발 들어오겠네
맛보면, 뉴면, 쇼킹면, 수타면, 보글보글, 등등 많았는데
댓글들 보니 나만 뇌가 숙성된건 아니였네
마지막 라면은 지금 출시했으면 수많은 밈이 생산됐고 민폐들한테 하나씩 선물하기 좋았을 텐데 아깝다
"모모"이거 무슨 유튜버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 아닌가???
제품이름 짓는 센스부터 이미 저세상 마인드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장담하는데 100퍼 저거 사장이 이름지었다 ㅋㅋㅋㅋㅋㅋ 오너 취향 반영된 제품치고 제대로 된물건이 없는건 만고의 진리 ㅋㅋ
물텀벙은 아구(아귀) 입니다. 아구찜이나 아구탕을 물텀벙이라고도 부릅니다 인천에 물텀벙거리도 있어요.
청보식품 약40년 후인 지금와서 보면 그냥 개그밈이지만 그 당시 욕을 사골이 완전히 백토된 걸 다시 어거지로 물을 타서 넣듯이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되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물텀벙은 지금의 오동통이라 보면 되고, 영라면은 오뚜기 인수한 후로 참라면-스낵면 으로 된거라 보면 되요
청보는 맛있다는 이야기가 거의 없더라고요
내가 적은 나이가 아닌데..진짜 듣도보도 못한 라면이고 회사다...
근데...왠지 아줌마 자매품으로 "쌀집아저씨"쌀국수 있었을듯ㅋ
아줌마가 아주 친절하고 맛있었어요
물텀벙은 아귀란 뜻의 인천 방언으로 지게꾼의 술국에서 유래됐다. 아귀찜의 대표 도시로 마산이 있지만 마산은 지역적 맛이 강한데 반해, 인천 물텀벙은 한국인의 보편적인 입맛에 맞게 개발돼 지역과 무관하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편이다.
물텀벙은 그나마 유사한 오동통면으로 이어지기(?)라도 했지만 나머지 둘은 그저 뷁
이라면도 참 맛이 없었는데.. 이 라면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하고 공모했는데 결국 ‘이라면’이 되버린 너무 달고 맛이 이상한 라면..
국딩때 분식집 뒷방에 비디오 보면서 케찹범벅,짜장범벅,카레범벅 컵라면에 떡볶이 한접시가 국룰이었는데...벌써 딸네미가 초4네
똘킹님, 맛 좋네요 ㅎㅎ
어제 걱정하던 숏츠가 이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ㅌ
그러니까 모모아줌마가 물에 빠지셨다는거죠?
물텀벙은 아귀의 옛이름중 하나였는데 아귀탕맛을 노린 라면이었을것 같네욬ㅋㅋㅋ
저 광고들 보니 갑자기 머그면이 생각났... 어릴때 가스 금지인 울집에서 유일하게 따듯한 간식을 아이들 손으로 해먹을 수 있었던 라면...ㅋ
맛도 이름도 저세상이다. ㅋㅋㅋㅋ
물텀벙 = 아귀, 아귀탕을 모티브로 만들었을 것 같음.
아줌마 는 진짜 노린거 같음
저시절때가 젖소부인 시리즈 나왔을 때라.....
시대를 앞서간 어그로 마케팅
똘하
잡자마자 생긴거보고 바로 물에 버려서 물텀벙 이라는 말이ㄱ
“아씨 아줌마 오늘 물 왤캐 많아”
아줌마라면 물이많아도문제 적어도문제잖아😂 ㅋㅋㅋㅋㅋ
아니 그시절 청보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게야
케찹라면 진짜 맛있었는데? 99년도쯤 이였던거같은데 지금도 그리움... 지금으로치면 스파게티라면맛이랑 비슷할거같음...먹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