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여요! 절망의 늪에 빠져 죽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서를 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작 실행을 못하는 연약함을 괴로워하며 ‘죽고싶어요’를 달고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LA를 떠났고, 하나님이 조금씩 천천히 회복을 시켜주셔서 그 후 2권의 책을 더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절망의 사건을 떠올릴 때마다 추하게 살아남았다는 가책이 들곤 했는데... 오늘 설교를 들으며, 온전한 치유를 실감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다고 절망했던 것은 일찍이 주님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주님을 몰랐으면 아예 절망할 일이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알겠어요. 그 절망의 순간은 회복을 위한 절규였어요. 그 때 예수님이 더 가까이 계셨어요. 그리고 내게 빛을 보여 주려고 내 눈에 진흙을 바르셨어요! (PS. 같은 제목이니 이제 더 안 들어도 될 것 같다 생각해 안 들으려다 밤에 잠도 안 와 들었는데^^ 정말 잘 듣고 은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영원한 마가교인.
아멘,삶을 예배로 만드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고백하는 은혜 입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ᆢ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 보여요!
절망의 늪에 빠져 죽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서를 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작 실행을 못하는 연약함을 괴로워하며 ‘죽고싶어요’를 달고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LA를 떠났고,
하나님이 조금씩 천천히 회복을 시켜주셔서 그 후 2권의 책을 더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절망의 사건을 떠올릴 때마다 추하게 살아남았다는 가책이 들곤 했는데...
오늘 설교를 들으며, 온전한 치유를 실감합니다!
죽을 수밖에 없다고 절망했던 것은 일찍이 주님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주님을 몰랐으면 아예 절망할 일이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알겠어요. 그 절망의 순간은 회복을 위한 절규였어요. 그 때 예수님이 더 가까이 계셨어요.
그리고 내게 빛을 보여 주려고 내 눈에 진흙을 바르셨어요!
(PS. 같은 제목이니 이제 더 안 들어도 될 것 같다 생각해 안 들으려다 밤에 잠도 안 와 들었는데^^ 정말 잘 듣고 은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영원한 마가교인.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