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정-p4d공자이래 초기 유학자 그 누구가 송시열처럼 미친짓을 했나요? 주자가 한말이 뭐라고 주자가 한 말은 토씨하나도 고칠게 없다며 거기에 조금만 이의를 달면 사문난적이라 몰아 죽인자가 그 말고 또 누가 있던가요? 하고 많은 유학자가 있건만 주자만 옳다며 그의 똥구멍까지 핥은걸 어찌 미치광이가 아니라 하겠습니까?
정조대왕께서 존경할 만큼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효종대왕과의 군신관계는 정말이상적 진리죠. . 그리고 이경석 비는 이경석과 전혀 관련없는 자들의 이간질 해위 입니다. 시대마다 인간질, 음모론으로 정치하는 자들있듯 .저 이경석비도 후대의 아전들이 사기칠 목적으로 만든것 후대의 노론들이 지운것뿐 입니다….마이경석은 억압당하면서 폐모론에 반대하며 송시열과 동지로 . 차이가 있다면 이경석은 이씨종친이란 것이죠. 이경석과 송시열은 원로이고 당시 왕인 현종은 이삼십살 어린 사람이고 이상도 맞지 않아 국정 참여가 없었는데. 현종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이씨종친인 이경석이 송시열을 비난합니다. 근데 화법 자체가 이경석 송시열 둘다 돌려말하기 화법 쓰는 분들이라 서로 오해한것으로 사과 합니다. 당시 이경석은 왕의 부름에 화답하지 않는 사례들이 있다. 송시열을 우회적으로 비판했고 같은 원로이고 동지인 송시열 도와 줘야할 이경석이 이씨 종친 이란 이유로 왕편드니. 송시열은 삼전도비 썼다고 비난한게 아니라 그후로 더성공하지 않았느냐.. 말한거죠. 그성공으로 동지를 돕지않고 이씨왕만 두둔 하니 돌려 말하기 화법 쓴거죠. 서로 사소한것으로 오해 하다니 서로 사과도 하였습니다. 아마 충청도지방에서 돌려말하는 화법이 많이 쓰죠, 고우석 선수도 오타니가 워낙 강하니 몸에 멎추겠다고 했다. 맹비난 받았죠. . 그후로 이경석과 송시열 동지애 본적도 없는 간신들이 이경석을 칭송 하는척 이용해 노론 비판을 유도해 정치갈등으로 써먹은거죠. 삼전도비로 이경석 차별한적 없습나다. 국방력 강화하는 이경석을 김자점이 고발해 위기로 몰아내려헌적이 있습니다. 항상 간신들이 문제죠
송시열이 없었다면 조선의 역사는 달랐을 것이다. 만일 조선 중기에 유학이 망했더라면 조선의 역사는 또 달라 졌을 것이다. 조선에 있어서 유학은 지배층이 기득권을 확고히 하기 위한 이데올로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자 맹자가 했던 이야기들 부모에 효도하고, 윗사람을 존중하고, 사람 간에 서로 배려하자는 이야기는 사람 사는 곳 어디서나 통하는 인류보편적인 이야기이다. 공자 맹자가 포장을 잘 했을 뿐이고, 조선의 소위 양반세력이 자신들의 이익을 빼앗아 갈까봐 이를 지키려던 수단으로 사용했을 뿐이다.
송시열이 화양동, 즉 중화의 햇빛이 따스하게 비치는마을에 만동묘를 만들었는데 폭이 좁고 단이 높게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개처럼 기어 올라 가서 명나라 황제를 모셔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흥선대원군을 거쳐 일제시대에 완전히 박살냈다가 2001년부터 만동묘,승삼문을 또 만들었어요.참 끈질기기도 합니다. 만절필동 이 정신세계도 기이하거니와 이걸 근세에 왜 다시 만드느냐 말이죠? 심지어 노영민이란자는 주중대사로 가면서 방명록에 萬折必東 共創未來라고 했어요.이거 이정도면 정신병 맞죠? 송시열이 뿌린 잘못된 생각이 현대에도 나타나 힘을 발휘하는거 보면 사상이란게 참 무섭다는 생각입니다. 이경석은 그래도 책임회피하지 않은 이항복의 자손으로 알고요. 무엇보다도 이런 논란의 모든 문제점이 인조라는 그 인간에 귀결됩니다.병자호란 10년전에 이미 정묘호란으로 대비할 시간이 있었는데 적의동향도 모르고 시간보내고 선조,인조,고종. 나라가 어려울때 나타난 이 지도자란 인간들 보면 아주 공통점이 있어요. 한번 공통점 생각들 해보세요.
맞습니다. 당쟁 부추긴 숙종도. 중종 후손 선조 인조 효종 숙종, 또 영조 후손 조선 최악 무능 부패 잔인 매국노 고종, 영조도 정조도 너무 과대 포장돼 있고, 지금 이 대명천지 21세기에 송시열과 망한 중국 명나라 띄우는게, 노영민 저런 자가 정치한 지난 괴물 뭉가 5년, 끔찍 끔찍해서... 저런 좀도둑 큰도둑 반역자가 대통였으니......
흥선대원은 아무죄없는 사찰 불태우고 그자리에다, 후손 출세위해 묘자리 만든 사람임.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조선인 살육하고 조선팔도에 사무리이들 지방 번국 만들꺼 . 명나라 황제가 지켜줬다. 진주성서 조선인 6만 학살하고 코귀베어간숫자가 10 만명이다. 명나라가 철수하라 압력해 철수 했다. 명나라 황제 아닜으면 경남지역 백성둘 진짜 전부 학살당하고 , 조선은 다이묘가 통치하는 번지방 될뻔 했다.인조처럼 청나라 싸운게 욕먹을 일이면. .진주성군사들 다 등신들인가 약자주제에 일본군 노비안하고 싸웠다고? 이경석선생은 광해군에게 죽울뻔하건 인조가 자켜줬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영상을 올려주실줄이야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이경석이 삼전도비를 지어준 덕분에 간신히 사직을 지킬수있었던 것인데 병자호란때 29살 젊은이였는데도 남한산성에서 군량미나 축내면서 아무것도 안한 송시열이 무슨 자격으로 비아냥거렸는지 입만 살아있는 그 양반은 뭘 잘했다고 득세를 했는지 어이가 없는 역사입니다.
정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집권 세력과 반대 세력 간의 싸움이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싸움의 구실엔 차이가 있을 수 있었겠지요. 성리학이라는 좁디 좁은 우산 아래 모여 있던 조선의 정치인들에겐 당연히 글자 한 자, 문구 하나가 서로 시비의 대상이 되고 생사를 쥐고 흔드는 구실이 될 수 밖엔 없었을 것이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리학의 굴레를 벗어 난 현재의 정치는 왜 조선의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이전투구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지 이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치를 모르는 일반인들의 눈에는 훤히 보이는 것들이 정작 정치로 밥을 먹고 살겠다는 자들에겐 보이질 않는 것 같으니 알다 가도 모를 일 입니다. 혹시 한반도 정치인들의 DNA엔 개와 원숭이의 피가 섞여 있는 것은 아닌지.... 과학계가 풀어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적이 없는데 다름사럼이랑 착각한것 아닌가요? 오삼계가 여진족에게 명나라 바치고 다시 명나라 되찾자고 똘찟할때 조선에서 북벌 하자 황당주장 있었긴한데 .. 송시열 북벌은 효종은 강한의지와 송시렬의 내실을강화한 북벌로 자주적 내살강화로 정조대왕께서 가장 이상적인 군신관계로 존경하고 실천 할만큼 존경받는데 . 혼자 다란사람꺼로 설명하죠
역사에서 배워야합니다~ 과거에서 놓치고 못 배우면, 그 오점이 반복되고요. 배우는 자세를 소유하지 못하면, 작은 잎사귀에 빠져 전체를 놓칩니다. 지금이나 오백년전이나 정작 배위야 할부분. 간과하면 안될 전체 흐름의 맥을 놓치고, 이런것은 전체 society의 습관화되서 그대로 유전되는 비극을 불러옵니다. 제발 깊이볼수있고, 눈앞만이아닌 눈뒤의 숨겨진 부분도 볼수있는 시민들이 됩시다.
그런내용 아닙니다. 정조대왕 가장 존경하는 군신관계가 송시열과 효종대왕 입니다..송시열이 효종대왕 이후로 현종 숙종은 효종 보다 못한다 생각 했고. .현종 숙종은 눈치 채고 때를 노린것이고. 이경석이 이씨 종친이다 보니 왕을 대신해 왕의 입궐 지시를 따르지 않는 버릇없는듯, 돌려서 송시열을 비판합니다. 삼전도비로 인조에게 인정 받아 최고의 명성을 받고. 이씨종친이니 왕들 예우 또한 극진 했고 . 그런 명성과 예우를 받으면서 왕을 대신해 신하 비판에 앞장서니.. 그명성이 그냥 얻은게 아님을 알면서 왕을 비판하곳에 써야지. 그래서 송시열이 전편지를 쓴것입니다. 나중에 사소한 오해로 의를 헤칠 수 없다 하여 서로 사과 합니다.
이경석과 송시열 동지 입니다. 이경석이 더형이였고. 성리학적 당쟁의 표본으로 경쟁과 의.위리가 있는 멋있는 사이 였습니다..저비석은 후대의 아전들이 이경석을 칭송하는척 이간질 노린 모략선동으로 당쟁을 유도 한 쑤래기중의 쑤래기 들입니다. . 이경석이 형이고 이씨종친이라 이씨 왕의 교지를 받지 않는 자들이 있다고 먼저 송시열을 비난 합니다. 이경석이 삼던도비 쓰고 인조 현종에게 인정 받았고. 인조땐 명성또한 최고였고 . 그 명성으로 왕을 두둔하일에쓰니 송시열이 삼전도비 쓰고 그 명성을 얻지 않았습니까. 말한거죠. 이경석은 이씨 종친이 아니었다면 송시열 편에서 송시열울 도왔울거죠. . 이경석 이씨종친이 어쩔 수 없는거 알고 서로. 사소한일로 오해가 싸여 의를 헤칠수 없는 일이라 서로 사과합니다… 근데 후대의 아전들이 이경석과 송시열의 성리학적 경쟁과 의를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간신들이 이경석 칭송하는척 당쟁을 유도 써먹은 것이고 노론은 이경석과 송시열이 의로운관계인데. 저런 사이비 비석 지운것뿐이죠.
1853까지 일본에도 조선과 동일한 쇄국정책은 존재했지만, 미시적관점에서 본다면 일본은 조선처럼 쇄국하는 국가라고 할 수없다. (1)네덜란드 일본간의 경제적 교역은 소규모였지만 일본정부는 네덜란드 무역상에게 유럽에 관한 정보를 보고하도록 책임을 주었다. 그리하여 일본 지도부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 정세를 파악하였다.반면 일본 성리학자 다키가쿠다이에 의하면”조선은 식견이 비루하여 천지의 광대함을 알지 못한다.” (2)일본은 난학이라는 학문을 사설기관에서 교육시킨 반면, 조선은 1791년에 올라온 상소에의하면,” 홍문 관에 있는 서학서적을 소각하자.”, 이에 왕은” 홍문관에서 소각하라.” 하였다. 이 서학서적은 과학, 천문학, 실용서가 포함된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본의 18세기 사설기관이 제공한 강의는 네덜란드 연구가 있다. 구체적 과목명을 보자면, 서양의학, 천문학, 지도제작과 측량, 총기와 폭약등이 있다. 참고로 1600년대 일본의 총기 소유는 양적으로 세계최고의 수준이었고 기능면에서도 높은 질을 인정받았다. 위에 서술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읽으시면 큰 도움됩니다. 제가 참고한 또 다른 서적은 재리드 다이아먼드의 출간된 것입니다. 영상물의 강의는 제한된 시간이라 구독자님들이 을 읽지 않고는 거시적, 미시적 관점을 한번에 볼수 가 없습니다. 이 강의 직접 관련된 episode를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대한민국 징비록,pp.172-185> 부분이 참고 될 것입니다. 기자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은 성리학을 기반으로 발전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양란이후 조선 중기를 지나며 지나친 성리학의 교조화는 조선후기의 개화를 지체시켰습니다. 일본도 평화 시대인 토쿠가와 막부시대에 무사계급 즉 사무라이들은 관료화가 진행되며 조선으로 부터 성리학 수용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충효를 기반으로하는 성리학 보급을 봉건영주들이 막을 이유는 없었죠. 다만 일본은 조선과 달리 성리학 보급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친것이 아니라 봉건사회의 틀 안에서 하나의 정신사적 흐름일 뿐이었습니다. 일본도 처음부터 개항을 순순히 받아들인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막부인 토쿠가와 요시노부가 1858년인가?에 미국과 불평등 조약을 맻을때 이에 반발하는 유교적 소양을 갖춘 무사계급들은 막부 타도를 외치며 토막 운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사쓰마번과 조슈번은 침략해오는 서양과 두번의 전투를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바로 사쓰에이 전투와 시모노세키 전투였습니다. 시모노세끼 전투에는 조슈번의 하급무사인 이토히로부미도 참전했습니다. 이 두 전투에서 서양의 막강한 무력을 경험한 두 번은 반외세에서 개항으로 방향을 틀며 일본 근대화의 서막이 오르게 된것입니다. 이때 유교적 소양을 갖춘 무사계급은 서양의 과학 기술을 받아들이는 개화가 유교적 이상 사회를 건설하는 길이라고 이해했었습니다. 즉 정리하면 조선과 일본의 차이는 유교사회였냐 또는 유교 사회가 아니었냐가 아니라 일본은 조선처럼 하나의 이념이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조선보다 수월하게 근대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유교 사상이었지만 어떤 사회에서는 근대를 이끄는 사상적 토양이 되었고 어떤 사회에서는 근대를 막아서는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이해해야하며 조선을 단순한 유교 탈레반 국가라고 폄하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 될것입니다.
![[11시에 만납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정주영 회장'과 함께 | 19840104 KBS방송](http://i.ytimg.com/vi/AUyZXyD-cyQ/mqdefault.jpg)
![[11시에 만납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정주영 회장'과 함께 | 19840104 KBS방송](/img/tr.png)
 죽어서도 숙종과 함께한 4명의 왕비들](http://i.ytimg.com/vi/0ipfiuT6RY4/mqdefault.jpg)
![발굴비사 삼전도비三田渡碑의 또다른진실 / 비문은 왜 여진 몽골 한자어로 쓰여졌고 내용은 무엇인가 [역사실험] KBS 2003.02.19 방송](http://i.ytimg.com/vi/7IbSrPNuiPA/mqdefault.jpg)
![병자호란 패배의 상징, 삼전도비의 운명도 비참했다 (TV 조선왕조실록) [역사실험] KBS 1997.11.04 방송](/img/1.gif)
후원해주실 분들은 1. 신한은행 110-546-355854(박종인) 혹은 2. 화면 오른쪽 아래 ‘하트’ 옆 super thanks 나 paypal seno@chosun.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주조아요 ❤
노론의 괴수 송시열을 송자라고칭송하는 오늘의 사학자들을 보면서 왜곡되고 뒤틀린 오늘의 세태를 봅니다.박기자님 감사합니다.
공부좀하시고 말하시오
최소한 경전 하나라도 읽고 얘기 하는게 역사를 대하는 자세 아닐까요? 儒學은 수백년 이어온 학문이 아니고 요순시대이래 수천년 이어온 전무후무한 완성된 체계의 학문입니다. '괴수'가 뭡니까?
괴수 맞는데?? 뭘 경전을 읽어보고 이야기를 하고 뭘 공부를 하라고 하냐..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폐미니스트세요?^^;;
주자만이 세상의 이치를 다 알고 있는 양거기에 빌붙어서 자신의 위세를 세우고 다른 학자들을 정적으로 몰아 간게 괴수가 아니면 뭡니까? 조선시대 학문의 다양성을 막았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그는 두고 두고 후세의 경계 대상이 되어야 하고 배척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철수정-p4d공자이래 초기 유학자 그 누구가 송시열처럼 미친짓을 했나요? 주자가 한말이 뭐라고 주자가 한 말은 토씨하나도 고칠게 없다며 거기에 조금만 이의를 달면 사문난적이라 몰아 죽인자가 그 말고 또 누가 있던가요? 하고 많은 유학자가 있건만 주자만 옳다며 그의 똥구멍까지 핥은걸 어찌 미치광이가 아니라 하겠습니까?
"언제가 정의가 이긴다는 말은 부질없고 덧없는 얘기라는 말씀" 그것때문에 역사를 공부한다는 얘기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좌우를 떠나 좋은 정보 좋은 목소리 그리고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정치성향을 떠나 냉정히 과거를 반성 합시다....지금 대한민국에 좌우가 어디 있나요....ㅋ
명쾌한 역사의 흐름과 해석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시대 정치인들도 잘 귀담아 듣고
사후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처신을
잘 하시길
진정 귀하디 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송시열을 훌륭하다 기억하고 있는데 이런 역사의 뒷 이야기가 있었군요.
오늘도 역사의 진실 한자락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십시요 👍👍👍💝💝💝
정조대왕께서 존경할 만큼 가치가 있는 분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효종대왕과의 군신관계는 정말이상적 진리죠. . 그리고 이경석 비는 이경석과 전혀 관련없는 자들의 이간질 해위 입니다. 시대마다 인간질, 음모론으로 정치하는 자들있듯 .저 이경석비도 후대의 아전들이 사기칠 목적으로 만든것 후대의 노론들이 지운것뿐 입니다….마이경석은 억압당하면서 폐모론에 반대하며 송시열과 동지로 . 차이가 있다면 이경석은 이씨종친이란 것이죠. 이경석과 송시열은 원로이고 당시 왕인 현종은 이삼십살 어린 사람이고 이상도 맞지 않아 국정 참여가 없었는데. 현종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이씨종친인 이경석이 송시열을 비난합니다. 근데 화법 자체가 이경석 송시열 둘다 돌려말하기 화법 쓰는 분들이라 서로 오해한것으로 사과 합니다. 당시 이경석은 왕의 부름에 화답하지 않는 사례들이 있다. 송시열을 우회적으로 비판했고 같은 원로이고 동지인 송시열 도와 줘야할 이경석이 이씨 종친 이란 이유로 왕편드니. 송시열은 삼전도비 썼다고 비난한게 아니라 그후로 더성공하지 않았느냐.. 말한거죠. 그성공으로 동지를 돕지않고 이씨왕만 두둔 하니 돌려 말하기 화법 쓴거죠. 서로 사소한것으로 오해 하다니 서로 사과도 하였습니다. 아마 충청도지방에서 돌려말하는 화법이 많이 쓰죠, 고우석 선수도 오타니가 워낙 강하니 몸에 멎추겠다고 했다. 맹비난 받았죠. . 그후로 이경석과 송시열 동지애 본적도 없는 간신들이 이경석을 칭송 하는척 이용해 노론 비판을 유도해 정치갈등으로 써먹은거죠. 삼전도비로 이경석 차별한적 없습나다. 국방력 강화하는 이경석을 김자점이 고발해 위기로 몰아내려헌적이 있습니다. 항상 간신들이 문제죠
옛 선인들의 어리석음을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되풀이 하지 않길... 오일팔의 명단도 우리 후손들이 판단하겟지요..
문제는 가짜유공자들이 많습니다.
떳떳하다면 명단을 공개하는게 큰 명예 아닐까 봅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송시열 익숙한 이름이 나오네요
😂😂😂😂😂😂😂😂
**박기자님**
참으로진솔하고소중한우리가알아야할내용들입니다
거짓과 위선 그리고 허세의 역사... 이게 조선임
이러한 사실은 어느 책 한 권에 정리되어 있지 않을 텐데, 박기자님의 깊은 내공에 감탄하고 감사하고 재미 뿜뿜! 이런 얘기 몇 개로 omnibus 영화로 만들면 대박 날 것 같습니다.
알려 지지않은 역사를 알아가는
묘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은진 송씨
제 외가이지만
송시열 같은 자가
지금도 출세하는 세상이지요
송시열이 없었다면 조선의 역사는 달랐을 것이다. 만일 조선 중기에 유학이 망했더라면 조선의 역사는 또 달라 졌을 것이다. 조선에 있어서 유학은 지배층이 기득권을 확고히 하기 위한 이데올로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자 맹자가 했던 이야기들 부모에 효도하고, 윗사람을 존중하고, 사람 간에 서로 배려하자는 이야기는 사람 사는 곳 어디서나 통하는 인류보편적인 이야기이다.
공자 맹자가 포장을 잘 했을 뿐이고, 조선의 소위 양반세력이 자신들의 이익을 빼앗아 갈까봐 이를 지키려던 수단으로 사용했을 뿐이다.
1년전 ,선생님이 올리신 124회 텅빈비석속에,,,
지금 1년후 영상을 보고있으니 ,지금이바로 그때의 시절이군요,!
악이득세하고,
선이 핍박받는 처참한 현실에 한숨이 절로나옵니다,
박선생님의 124회 영상 관심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정의가 이긴다라는 말...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다!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송시열이 화양동, 즉 중화의 햇빛이 따스하게 비치는마을에 만동묘를 만들었는데 폭이 좁고 단이 높게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개처럼 기어 올라 가서 명나라 황제를 모셔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흥선대원군을 거쳐 일제시대에 완전히 박살냈다가 2001년부터 만동묘,승삼문을 또 만들었어요.참 끈질기기도 합니다. 만절필동 이 정신세계도 기이하거니와 이걸 근세에 왜 다시 만드느냐 말이죠? 심지어 노영민이란자는 주중대사로 가면서 방명록에 萬折必東 共創未來라고 했어요.이거 이정도면 정신병 맞죠? 송시열이 뿌린 잘못된 생각이 현대에도 나타나 힘을 발휘하는거 보면 사상이란게 참 무섭다는 생각입니다. 이경석은 그래도 책임회피하지 않은 이항복의 자손으로 알고요. 무엇보다도 이런 논란의 모든 문제점이 인조라는 그 인간에 귀결됩니다.병자호란 10년전에 이미 정묘호란으로 대비할 시간이 있었는데 적의동향도 모르고 시간보내고
선조,인조,고종. 나라가 어려울때 나타난 이 지도자란 인간들 보면 아주 공통점이 있어요. 한번 공통점 생각들 해보세요.
맞습니다. 당쟁 부추긴 숙종도.
중종 후손 선조 인조 효종 숙종,
또 영조 후손 조선 최악 무능 부패 잔인 매국노 고종,
영조도 정조도 너무 과대 포장돼 있고,
지금 이 대명천지 21세기에 송시열과 망한 중국 명나라 띄우는게,
노영민 저런 자가 정치한 지난 괴물 뭉가 5년, 끔찍 끔찍해서...
저런 좀도둑 큰도둑 반역자가 대통였으니......
만절필동 공창미래? ㅋ ㅉ
노영민은 북에 가지 왜 여기서 역사까지 추악하게 오염시키는지....
문희상이 미국 가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선물로 준 족자는 "만절필동"
@@양반장-i3h 네 맞습니다.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미국가서 하원의장에게 만절필동 액자를 주다니 낸시가 몰랐을까요? 세상에 이런 기이한 외교가 있을 수가 없죠.
흥선대원은 아무죄없는 사찰 불태우고 그자리에다, 후손 출세위해 묘자리 만든 사람임.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조선인 살육하고 조선팔도에 사무리이들 지방 번국 만들꺼 . 명나라 황제가 지켜줬다. 진주성서 조선인 6만 학살하고 코귀베어간숫자가 10 만명이다. 명나라가 철수하라 압력해 철수 했다. 명나라 황제 아닜으면 경남지역 백성둘 진짜 전부 학살당하고 , 조선은 다이묘가 통치하는 번지방 될뻔 했다.인조처럼 청나라 싸운게 욕먹을 일이면. .진주성군사들 다 등신들인가 약자주제에 일본군 노비안하고 싸웠다고? 이경석선생은 광해군에게 죽울뻔하건 인조가 자켜줬다..
거짓이 나무하던 그 시절이 오늘과 흡사하네요. 박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징비록을 보고있습니다.가슴 아립니다.
딱 내스타일 유투브.너무재미있습니다.
참!
징글징글한
노론!
숨어있는 역사를 이렇게 생생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영상을 올려주실줄이야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이경석이 삼전도비를 지어준 덕분에
간신히 사직을 지킬수있었던 것인데
병자호란때 29살 젊은이였는데도
남한산성에서 군량미나 축내면서 아무것도 안한 송시열이 무슨 자격으로 비아냥거렸는지
입만 살아있는 그 양반은 뭘 잘했다고 득세를 했는지 어이가 없는 역사입니다.
정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집권 세력과 반대 세력 간의 싸움이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싸움의 구실엔 차이가 있을 수 있었겠지요. 성리학이라는 좁디 좁은 우산 아래 모여 있던 조선의 정치인들에겐 당연히 글자 한 자, 문구 하나가 서로 시비의 대상이 되고 생사를 쥐고 흔드는 구실이 될 수 밖엔 없었을 것이라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리학의 굴레를 벗어 난 현재의 정치는 왜 조선의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이전투구를 버리지 못하고 있는지 이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정치를 모르는 일반인들의 눈에는 훤히 보이는 것들이 정작 정치로 밥을 먹고 살겠다는 자들에겐 보이질 않는 것 같으니 알다 가도 모를 일 입니다. 혹시 한반도 정치인들의 DNA엔 개와 원숭이의 피가 섞여 있는 것은 아닌지.... 과학계가 풀어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못된 것만 있는 Virus에 감염되는 것이지요.
어쩌다가 이 채널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찾아보며 공부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태평양 전쟁을 끝내기 위해 미국 군함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한 일본 장군과 정치인들이 같은 일본인에 의해 비난을 받는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성리학이 미친 학문인 것이 틀림없어요 이상한 논리를 만들었네요 특히 송시열 이 인간은 부관참시 당해야할 듯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수백년전이나 지금 21세기나 정치인의 추잡함과 권모술수는 변함이 없네요.
인간 거두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조선후기에 북벌론으로 세력을 얻었으나 오히려 북벌을 포기내지 지체하여 국론을 분열하고 당쟁을 격화시킨 만고역적이 바로 송자..송시열이다..
그런적이 없는데 다름사럼이랑 착각한것 아닌가요? 오삼계가 여진족에게 명나라 바치고 다시 명나라 되찾자고 똘찟할때 조선에서 북벌 하자 황당주장 있었긴한데 .. 송시열 북벌은 효종은 강한의지와 송시렬의 내실을강화한 북벌로 자주적 내살강화로 정조대왕께서 가장 이상적인 군신관계로 존경하고 실천 할만큼 존경받는데 . 혼자 다란사람꺼로 설명하죠
송시열 ㅋㅋㅋㅋㅋ 위선과 허세 그리고 잔인함 극치의 대명사죠
공자도 싫지만 송자라는 인간은 이가 갈립니다. 지금도 펄펄 살아 있지만...
우리집안 동래정씨 대호군파 풍천공파
집에서도 후손 정여립공 사건으로 전주 학천사에 있던 풍천공 할아버지 비를 땅에 묻었다가 1945년 해방이후에야 꺼냈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얘기가 재미있네요!
그 사람이 그 사람 입니다 변하지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역사에서 배워야합니다~ 과거에서 놓치고 못 배우면, 그 오점이 반복되고요. 배우는 자세를 소유하지 못하면, 작은 잎사귀에 빠져 전체를 놓칩니다. 지금이나 오백년전이나 정작 배위야 할부분. 간과하면 안될 전체 흐름의 맥을 놓치고, 이런것은 전체 society의 습관화되서 그대로 유전되는 비극을 불러옵니다. 제발 깊이볼수있고, 눈앞만이아닌 눈뒤의 숨겨진 부분도 볼수있는 시민들이 됩시다.
누군가 총대를 메야지.그게 이경석이군.
현충원에뭍혀있는 민족반역자는 어찌할고
누군가 ?
떼주이?
현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한국 정당정치의 후짐의 뿌리가 이시기부터... 김일성왕조도 조선성리학사회의 그림자가..
허균같은 천재가 그전에 벌써...
허균일가 한번 다루어주세요.
조선 제일의 문장가이자 비운의 천재🎉🎉🎉
편지 무섭네.
여태 송시열 그래도 인정했는데.
그렇게 까지 .
집념과 아집의 상징이군
그런내용 아닙니다. 정조대왕 가장 존경하는 군신관계가 송시열과 효종대왕 입니다..송시열이 효종대왕 이후로 현종 숙종은 효종 보다 못한다 생각 했고. .현종 숙종은 눈치 채고 때를 노린것이고. 이경석이 이씨 종친이다 보니 왕을 대신해 왕의 입궐 지시를 따르지 않는 버릇없는듯, 돌려서 송시열을 비판합니다. 삼전도비로 인조에게 인정 받아 최고의 명성을 받고. 이씨종친이니 왕들 예우 또한 극진 했고 . 그런 명성과 예우를 받으면서 왕을 대신해 신하 비판에 앞장서니.. 그명성이 그냥 얻은게 아님을 알면서 왕을 비판하곳에 써야지. 그래서 송시열이 전편지를 쓴것입니다. 나중에 사소한 오해로 의를 헤칠 수 없다 하여 서로 사과 합니다.
이경석이 그렇게 칭송했음은 고마운일임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모르는 사람으로 귀결됨은 그 당시 그밖에 무엇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궁금해집니다 재밌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경석과 송시열 동지 입니다. 이경석이 더형이였고. 성리학적 당쟁의 표본으로 경쟁과 의.위리가 있는 멋있는 사이 였습니다..저비석은 후대의 아전들이 이경석을 칭송하는척 이간질 노린 모략선동으로 당쟁을 유도 한 쑤래기중의 쑤래기 들입니다. . 이경석이 형이고 이씨종친이라 이씨 왕의 교지를 받지 않는 자들이 있다고 먼저 송시열을 비난 합니다. 이경석이 삼던도비 쓰고 인조 현종에게 인정 받았고. 인조땐 명성또한 최고였고 . 그 명성으로 왕을 두둔하일에쓰니 송시열이 삼전도비 쓰고 그 명성을 얻지 않았습니까. 말한거죠. 이경석은 이씨 종친이 아니었다면 송시열 편에서 송시열울 도왔울거죠. . 이경석 이씨종친이 어쩔 수 없는거 알고 서로. 사소한일로 오해가 싸여 의를 헤칠수 없는 일이라 서로 사과합니다… 근데 후대의 아전들이 이경석과 송시열의 성리학적 경쟁과 의를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간신들이 이경석 칭송하는척 당쟁을 유도 써먹은 것이고 노론은 이경석과 송시열이 의로운관계인데. 저런 사이비 비석 지운것뿐이죠.
유튜브 계속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송시열,정철, 참....지금도 불란서 송씨가...
그 송씨놈은 송시열 발끝도 못따라감
사실 따지고 보면 예나 지금이나.. 위정자들의 하는 일이 다 비슷하다.
최초의 문명 수메르 점토판에 요새 젊은이들 버릇이 없어 라는 말이 있을까,
병자호란 삼전비 등에 얽힌 이경석 선생 이야기와.. 우암 송시열 선생의 행동에 재평가 계기가......
송시열 후손인 딸과 혼인을 추진하다가 송시열의 사상과 행태를 비난한 남자는 결혼상담이 끝나버렸답나다.
ㅎ 누굴까요?
노론의 거두 송시열이군요!
이 사람은 관직에 오래있지도 않았다죠?!
잘 봤습니다...
역시 송시열은 송시열이군요!! ㅠㅠㅠ
조선의 유교 문화가 문제군!
오늘 책 세권 다 받았습니다
광.고.대
고맙습니다 선생님!
@@박종인의땅의역사고맙기는요
처음 티브이 부터 전부다 복사 다 해놓고
책 다 구입해 일독했습니다. ㅎㅎ
티브이 마지막 구절
씨즌2 하신다는 그 말
너무 기다립니다
우쿠랠라 뜯는 그 모습..
물론 톤은 쫌 부족하지만
ㅎㅎㅎㅎ
건달과 양아치가 나뉘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사시미'를 쓰기 시작하면서라고 합니다. 송시열 역시 '사시미'로 양아치의 시대를 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뒷 부분에 한국기독교의 모습도 발견합니다. 성경에 대한...
1853까지 일본에도 조선과 동일한 쇄국정책은 존재했지만, 미시적관점에서 본다면 일본은 조선처럼 쇄국하는 국가라고 할 수없다.
(1)네덜란드 일본간의 경제적 교역은 소규모였지만 일본정부는 네덜란드 무역상에게 유럽에 관한 정보를 보고하도록 책임을 주었다. 그리하여 일본 지도부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 정세를 파악하였다.반면 일본 성리학자 다키가쿠다이에 의하면”조선은 식견이 비루하여 천지의 광대함을 알지 못한다.”
(2)일본은 난학이라는 학문을 사설기관에서 교육시킨 반면, 조선은 1791년에 올라온 상소에의하면,” 홍문 관에 있는 서학서적을 소각하자.”, 이에 왕은” 홍문관에서 소각하라.” 하였다. 이 서학서적은 과학, 천문학, 실용서가 포함된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일본의 18세기 사설기관이 제공한 강의는 네덜란드 연구가 있다.
구체적 과목명을 보자면, 서양의학, 천문학, 지도제작과 측량, 총기와 폭약등이 있다. 참고로 1600년대 일본의 총기 소유는 양적으로 세계최고의 수준이었고 기능면에서도 높은 질을 인정받았다.
위에 서술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읽으시면 큰 도움됩니다. 제가 참고한 또 다른 서적은 재리드 다이아먼드의 출간된 것입니다.
영상물의 강의는 제한된 시간이라 구독자님들이 을 읽지 않고는 거시적, 미시적 관점을 한번에 볼수 가 없습니다.
이 강의 직접 관련된 episode를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대한민국 징비록,pp.172-185> 부분이 참고 될 것입니다.
기자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직처럼 송시열도 소인배
시대를 아우르는 분석 느끼는 바가 많네요 .
저의 조상도 노론이라는 말을 전해 들었는데.. 옛날? 이야기라 관심도 없었고 아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해박한 지식에 많이 알아 갑니다. 굳이 변명하자면.. 핏줄 보다도 개개인의 인성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나라 역사든모순으로인한 갈등과투쟁이 없는역사는 없는법 그러나 외세가 개입해서 정치사상으로 가장해 내분을 일으키는겆에 절대속아서는안된다
이경석이 형 이경직에게 쓴 편지..
이경석(서인)
송시열(서인)
진짜 쇼크다. 송셜 놀랍도록 쫌팽.
웬만큼 역사를 안다하는 사람도 이 채널에서 많은 걸 배우겠다. 겸손해질 듯.
요즘 정국을 생각하니 와 닿는 슬픔이 ..참 아픕니다.
유교란 귀신신나락 까먹는소리
이재명.~송시열시대를떠나비스한자들이네
조선은 성리학을 기반으로 발전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양란이후 조선 중기를 지나며 지나친 성리학의 교조화는 조선후기의 개화를 지체시켰습니다.
일본도 평화 시대인 토쿠가와 막부시대에 무사계급 즉 사무라이들은 관료화가 진행되며 조선으로 부터 성리학 수용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충효를 기반으로하는 성리학 보급을 봉건영주들이 막을 이유는 없었죠.
다만 일본은 조선과 달리 성리학 보급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친것이 아니라 봉건사회의 틀 안에서 하나의 정신사적 흐름일 뿐이었습니다. 일본도 처음부터 개항을 순순히 받아들인것은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막부인 토쿠가와 요시노부가 1858년인가?에 미국과 불평등 조약을 맻을때 이에 반발하는 유교적 소양을 갖춘 무사계급들은 막부 타도를 외치며 토막 운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사쓰마번과 조슈번은 침략해오는 서양과 두번의 전투를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바로 사쓰에이 전투와 시모노세키 전투였습니다. 시모노세끼 전투에는 조슈번의 하급무사인 이토히로부미도 참전했습니다. 이 두 전투에서 서양의 막강한 무력을 경험한 두 번은 반외세에서 개항으로 방향을 틀며 일본 근대화의 서막이 오르게 된것입니다. 이때 유교적 소양을 갖춘 무사계급은 서양의 과학 기술을 받아들이는 개화가 유교적 이상 사회를 건설하는 길이라고 이해했었습니다. 즉 정리하면 조선과 일본의 차이는 유교사회였냐 또는 유교 사회가 아니었냐가 아니라 일본은 조선처럼 하나의 이념이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조선보다 수월하게 근대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같은 유교 사상이었지만 어떤 사회에서는 근대를 이끄는 사상적 토양이 되었고 어떤 사회에서는 근대를 막아서는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이해해야하며 조선을 단순한 유교 탈레반 국가라고 폄하하는 오류를 범하면 안 될것입니다.
그러니까 탈레반과 유사합니다. 유교를 교조적으로 수용했으니까요.
@@박종인의땅의역사 맞습니다
조선은 주자학, 성리학을 받아 들인 것은 한마디로 고질병으로 둔갑시켜 백성들만 골탕 먹은 겁니다.
그 대표로 조선을 위해 한 일 없는 송시열은 후손에게 욕 좀 먹어야 합니다/
궤장=의자와 지팡이
그렇군요 선생님! 제가 놓쳤습니다.
송시열 후손이 송영길 인가? ㅎㅎ 근본은 못속인다.
자국민을 청에 바친 건 어쩔 수 없고 청에 항복문 쓴 사람은 반역자라니 졸렬하다.
이나라는 서인으로 설명될 유전자 인간성이 대대로 학습되어 지금까지 문화로 자리잡은 거 같다.
왠지 노무현=송시열 같은 느낌...
에혀~ 왜 사냐!
정반대로 아시네. 지금 수구꼴통, 친일세력의 뿌리가 노론입니다.
조선이 망할때 이완용등 고위관료의 80%가 노론이었고 그들이 왜정시대에 친일파가 되었다가 해방후 친미파로 변신해 지금은 성조기 흔드는 태극기부대로 변천해 온 겁니다
이놈들은 송시열이 자기파가 아닌 세력은 사문난적이라 몰아부쳐 죽이려고 나리쳤듯이
자기와 다른편은 빨갱이라 매도합니다.
노론놈들이 상대방을 사문난적이라 했다면
그놈들 후손인 수구꼴통 태극기부대놈들은
상대방을 빨갱이라 하죠.
아주아주 나라망치는 암덩어리들 입니다.
@@sangkwonhyun9254
아는체하는 병신 꼴갑떨어요
친일? 짱개한테 나라뺏겨으면 어떻게되을까?
도광양회를 해야할 시기에 명분에 매여 청나라 침략을 자초한 멍청한임금 인조와 지금의 대통령이 오버랩됩니다.
나라의 처녀를 매해마다 강제로 상납해야 하는 그 아픔을 뭘로 표현하리요.
유태인 학교에갔다온 팔레스타인얘들은 팔레스타인조상들을 저주합니다
그렇케쇠네시켜 서서히 유태인화 시킵니다 우리도 일제의식민사관이 우리의 머리속을 노리고 있다는겆을 알아야합니다
쇠네? 무식하다. '세뇌'란다
유태인이 팔레스타인인을 세뇌했다고 하는 증거가 있나요.
팔레스타인은 정당하니 유태인이 그렇게 했겠지하고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 아닙니까.
아마 댁은 유태인을 미워하는 편견이 있는 것 같군요.
저승만이 이승만이되고 남괴토구 행복한 세상은 틀린거죠.
?
본토왜구이신듯..
장구형무덤 후손..
완전 김정은의 🐕!
추하고 부끄러운 본색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낄낄거리는 후손들.
송시열의 행위와같은 것을 비열하다고 하죠. 정말 비열하군요.
현대에서는 송시열.이낙연 동급이네 낙연씨 후세에 어떨지 가늠하네
송시렬 꼭 이재명 조국 같은 좀 스러운 자이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