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이 말씀하시는 5cm 간격은 작업한다고 쳤을때 너무 좁아서 클립을 끼우는것만 해도 문제가 있어서 최소 15cm는 나와야 할거 같습니다. 한골연동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 지역에서는 투자 대비 시설 값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이 안 짓는 편입니다. 단 한골연동처럼 측고와 중방 높이가 낮게 되면 아무래도 전체 공기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반에 열 가두는 부분이나 온도가 쉽게 올라서 기존 연동 하우스들 보다는 더 빠른 생육이 가능하죠. 그래서 무가온 연동하우스 보다 한골연동이 실제로 더 빠른 수확을 하기도 합니다.
개폐기가 있으면 좋은 점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공기 순환이 좋아져서 곰팡이병 발병률이 줄어듭니다. 개폐기는 개폐빈도가 1년에 100회도 되지 않기 때문에 10년 써도 됩니다. 모터와 감속기로 되어있는 구조도 간단해서 수리도 가능합니다. 중고가는 1~3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단점을 추가하자면 이상기상으로 인한 햇볕이 강한 장마철 소나기 대응이 힘듭니다. 봉지 씌우기 전 비 한번 맞으면 탄저병 곰팡이 포자 폭탄 맞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비가림재배는 노지 방제력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 꼭 숙지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5cm 간격은 작업한다고 쳤을때 너무 좁아서 클립을 끼우는것만 해도 문제가 있어서 최소 15cm는 나와야 할거 같습니다.
한골연동은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 지역에서는 투자 대비 시설 값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이 안 짓는 편입니다.
단 한골연동처럼 측고와 중방 높이가 낮게 되면 아무래도 전체 공기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반에 열 가두는 부분이나 온도가 쉽게 올라서 기존 연동 하우스들 보다는 더 빠른 생육이 가능하죠.
그래서 무가온 연동하우스 보다 한골연동이 실제로 더 빠른 수확을 하기도 합니다.
개폐기가 있으면 좋은 점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공기 순환이 좋아져서 곰팡이병 발병률이 줄어듭니다.
개폐기는 개폐빈도가 1년에 100회도 되지 않기 때문에 10년 써도 됩니다.
모터와 감속기로 되어있는 구조도 간단해서 수리도 가능합니다. 중고가는 1~3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단점을 추가하자면 이상기상으로 인한 햇볕이 강한 장마철 소나기 대응이 힘듭니다.
봉지 씌우기 전 비 한번 맞으면 탄저병 곰팡이 포자 폭탄 맞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비가림재배는 노지 방제력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 꼭 숙지하고 대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