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991) - 015B Title: The story that I want to tell you Album: Second Episode Released: 1991 Artist: 015B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걸 넌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 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건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마 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너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 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자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사람인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감싸줘야만해 그렇게 너는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봐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 걸 넌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 게 아냐 동화 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너는 그에게 친구로선 좋아하지만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 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 마 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 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나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바쁜 사람인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감싸줘야만 해 그렇게 너는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 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 봐
중학교 시절 무한궤도와 솔로로 활동하던 마왕 형님 그리고 고등시절 공일오비 와 넥스트,현진영,서태지와 아이들.... 그때의 감정들과 추억들이 떠 오르네요. 학교 앞 음반가게에서 좋아하던 곡 적어주면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팔던 그 테잎이 늘어질때 까지 듣고 한곡에 500원하던 노래방가서 친구들과 시험끝나면 가서 목청껏 부르던 그 노래들...90년대 추억들....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기억나는 그 시절이 무척 그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되돌아가기 보다는 앞에 다가오는 시간에 더 가깝다는 생각에 묘한 기분을 느낀다. 사람의 인생이 여름 한 철 살다 사라지는 매미와 별반 차이없음을 느낀다. 아마도 신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인생이 인간이 바라보는 여름 한 철 매미와 같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모든 분들이 지금 주어진 이 순간을 나름의 방식대로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 들으면 좋은데 처음 들었을땐 이게 뭐지??하면서 그냥 지나쳤음....카세트테이프 시절에 이걸 최신가요 테이프에 이곡이 있었는데 왜 노래를 안하고 합창하면서 말을 하지???이렇게 인식했는데 지금 시대에 이걸 피처링에 랩한다는걸 알고 정말 시대 제대로 앞섰구나 이렇게 생각함 ㅋㅋㅋ 공일오비 노래가 다 시대 앞선곡이었죠??
표절이란 단어도 모를때ㅋㅋ 지금은 우리의 수준이 엄청 높아졌네요 ㅎ 관심이 많다보면 서로가 원조싸움 하는데 정작 우리들은 각자 입맞에 맞게 가잖아요ㅎㅎ 그래도 음악의 미각을 깨워준거에 감사 ^^ 그때는 받아들이는 수준도 너무 열악해서... ㅠ 뭘 배끼든 말든 순수했던 감성을 흔들었던거는 인정~~ 그럼 됐죠 ㅎㅎ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도 소음으로 들릴때가 있으니... 음악은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수있다느게 좋은거 같습니다 ^^ 아쉽게도 지금은 그 울림을 도저히 못느껴 재미없네유 ㅠ
2024년4월입니다
전주만들어도 가슴몽글해지는 그때 그시절이 떠오릅니다
2024.05.05 입니다. 30년전 추억으로 빠져 들어가네요... 찬란햇던 10대가 후딱 지나가고 50을 바라보는 나이라니
2024 05 08
장호일 닮앗던 그 사랑 오빠.
보고싶네.
31년전 중학교1년때 만이 불럿죠
이노래를듣던 그때나이의 딸이있네요 ㅎㅎ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그립다. 90년대 갬성...
더 좋은 남잘 만날수 있을거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없을거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이 가사는 연인들이 필히 가슴에 새겨둬야 한다
이 노래 좋아해서 테이프 늘어지게 반복 앞으로 돌려 재생하며 들었던 음악....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너무 그립다....
아 공감합니다
015b오빠들 4집부터 듣지 않았지 ㅡ
그때 내 나이 17.
고등학교가서 미친듯 공부해서 오빠들처럼 좋은 대학 나와 사회에서 나름 잘 살지만.. 너무 애틋했던 노랠 들으면 정말 .. 마음이 그렇네..
10대때 진짜사랑이뭔지도몰라도 가사가 진짜 넘좋다며 밤마다 미니카세트로 테잎늘어지게듣던곡ㅜㅜ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트렌디함
80년 이모습이대로 다시태어나고싶다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 ㅠ
그시절.그느낌.그감성.그대로.순수한시절
8090년대 만큼행복했고 좋은추억뿐 ..
아련하고 그립다.. 그리운시절...
심히 공감합니다ㅠ ㅋㅋ
76년생 입니다 그시절 너무 그립습니다~ ㅜㅜ
저두요..핸드폰 스마트폰 없어도 즐거웠는데
너무 공감하네요
@@yegyeollove 그땐 편지로 .....
이거이 90년대 초반 감셩^^
뮤비를 이제야 보네요.25년이 흘러서ㅎㅎ 애기들 재우고...
저도 고등때! 멋집니다 ㅎ
아흑!
91년 고2시절로 가고 싶다~~~
저도 그러하네요 고1때입니다
저는 중1이였는데 ㅎ
Absolutely right y’all
요즘노래들보다 훨씬좋아ᆢ
짝사랑했던 누나랑 독서실 앞 놀이터에서 이어폰 한쪽씩 귀에 꽂고 같이 이노래 들을때 시간이 멈춘듯 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그시절이 가장 그립고 감수성 예민했던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I don't understand Korean and I was born 4 years after this song was released, but this is one of my favorite songs ever
Been looking for this for a long time because I heard it in 응답하라 1994. I'm so happy! 😭💙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데... 가사가 그대로 기억나네요. ㅎㅎ
당시에 충격적이었던 노래. 제 기억이 정확한 지 모르겠는데 TV 음악방송에 밴드 멤버도 등장하지 않고 무용수들만 무대에 나와서 이 노래가 흐르는데 지금도 그 신선한 충격이 잊혀지지 않네요 가사도 당시로선 파격적이었고 제 음악 취향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곡입니다 🙏
카세트 테이프에 들어있던 쪽지 가사집 보고 외우던게 엊그제 같은데....세월 참 빠르구나
그러게요 ㅎ 쪽지가사집.ㅋㅋ ㅎㅔ어지면 유리테이프 붙여서..ㅋ
@@고공-d5u 전 원본은 모셔놓고 복사해서 가지고 다녔었죠 대영av,소니,CBS 모두 쪽지 가사집이라...그때의 기억들이 점점 희미해지는게 아쉽네요
사랑엔 자존심이 없는거야
결혼에는 자존심이 없겠죠
3:45 칵테일 사랑의 신윤미님의 신의 목소리
헐...이노래 뮤비있는걸...이제 알았다니.........
장호일님 진짜 멋이 흘러넘친다.
1991년 015B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30주년을 맞습니다. 기억해주세요.
청소년시절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곡인데 뮤비가 있는줄 오늘에야 알다니. 불청에 장호일이 나오는 걸 보면서 나도 같이 나이들어감에 마음 한켠이 허전하고 그렇다.
015b는 감성같애요. 아마그래서
추억은 방울방울~~ㅠ
75년 생입니다 ㅎㅎ
호일님.인간적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한 인간적으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991) - 015B
Title: The story that I want to tell you
Album: Second Episode
Released: 1991
Artist: 015B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걸
넌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게 아냐
동화 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건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마
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너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 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자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사람인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감싸줘야만해
그렇게 너는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봐
1991년 5월 발매. 공일오비2집. 그해 가을 우연히 동호회 녀석에게 화해조로 선물받은 테잎. 6번째 트랙.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공일오비를 처음 내 마음에 영접한 31년전 가을이다.
당시 말도 안되게 시대를 앞선 곡.
행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뮤비도 진짜 최곱니다 ㅎ
ruclips.net/video/ZbUENJ5FjBk/видео.htmlfeature=shared
시대를 앞선 곡이라는 말씀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이 노래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 밀리 바닐리 노래랑 똑같은데?
@@19CIDER 따라했다는거임? 그럼 원곡을 뛰어 넘는듯 ㅋㅋㅋㅋ
@@sagupalgu 개인적 의견이지만, 밀리바닐리 노래가 없었다면, 공일오비 노래도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19CIDER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완전 다른 노래인데요 😊 공일오비 노래가 더 좋은듯 😁
너는 언제나 마음을 열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서지만 그럴 필요있겠니
내가 보기엔 넌 그를 사랑하고 있는 걸
넌 이게 사랑일까 의심하지만
사랑이란건 네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어렵고 대단한 게 아냐
동화 속의 왕자님은 현실엔 없는거야
오늘도 그는 웃으며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겠지
너는 그에게 친구로선 좋아하지만
그게 사랑인지는 모르겠다 했겠지
하지만 잘 생각해봐 너는 사랑을 받기만을 즐기며
주는 것을 자존심 상해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졌을 뿐이야
소중한 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거야
이제는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제발 고민하지 마
더 좋은 남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망설이니 그러면 그는 이 세상에서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없을 것 같아 너를 사랑하겠니
시간이 흐르면 더 편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겠지만
결국은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너를 지켜주던 그늘이 그리워질 걸
너는 하루종일 그의 생각을 하다가도
전화가 오면 하루 종일 너무 바빠
그의 생각을 할 틈이 없었다 얘기하겠지
그가 만나자 하면 너는
아주 약속이 많은 바쁜 사람인양 얘기를 하지
기껏해야 카페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일이 다일텐데
이제는 네가 그를 감싸줘야만 해
그렇게 너는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해야만
너의 부질없는 자존심이 세워지니
사랑에는 자존심이 없는거야
그를 위해 네 마음의 한구석을 단장해 봐
현재의 그에게 충실해 봐
나의 고딩시절을 떠 오르게 하는 곡 ~~ 그 때 그 때네
돌아가고싶다
이것도 015B 뮤직비디오 테이프에 수록되어있던..장호일 오빠 진짜 멋졌는데^^
친구와 연인과 함께 시대를 앞서간 여사친의 밀당곡
91년 발매했으나 입소문으로 판매량은 92년부터 오르기시작해...
가요차트등극도 92년이었지요...
중학교 시절 무한궤도와 솔로로 활동하던 마왕 형님 그리고 고등시절 공일오비 와 넥스트,현진영,서태지와 아이들.... 그때의 감정들과 추억들이 떠 오르네요. 학교 앞 음반가게에서 좋아하던 곡 적어주면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팔던 그 테잎이 늘어질때 까지 듣고 한곡에 500원하던 노래방가서 친구들과 시험끝나면 가서 목청껏 부르던 그 노래들...90년대 추억들....
수도 없이 들었는데...추억 돋네요💕💕
소중한건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그에게 마음을 열어봐 이제는 그의 곁에 안겨서 쉬는거야~~
저의 맘은 '소중한건 언제에나,
여기서 이미 끝입니다
당시 좋아했던 그녀가 왠지 속마음을 들킨것 같다고 했던 노래
아...
옛 생각이...
지금 들어고 너무 좋다. 나를 고등학교 시절로 소환 ㅜㅜ
최고다
지금도 들어요♡♡♡
고딩때 정말 좋아했던 그룹이었는데.
명곡
눈물난다 ㅜㅜ 내 사랑이 머물던 30여년전 소중한 풋풋한대학시절
브라운아이즈 노래가 원곡인줄 알았는데 오늘처음 알았네요...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기억나는 그 시절이 무척 그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되돌아가기 보다는 앞에 다가오는 시간에 더 가깝다는 생각에 묘한 기분을 느낀다.
사람의 인생이 여름 한 철 살다 사라지는 매미와 별반 차이없음을 느낀다.
아마도 신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의 인생이 인간이 바라보는 여름 한 철 매미와 같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모든 분들이 지금 주어진 이 순간을 나름의 방식대로 의미있게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뮤비는 처음 봅니다 음악은 고삐리때부터 라디오에서 들은 추억의 명곡
장호일 멋지다...지금보니 더 멋있다..
혼자 술마시며~~~ 옛날 감성에 취해본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뻘줌하지만 들으면 좋은 노래
처음들었을때, 계속 뭔가 얘기하길래
나중에 노래 나오겠지 하면서 계속 듣다가 그냥 끝나버려서
뭐 이런노래가 다있지라며 특이하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듣고 좋아하게된 노래
신윤미씨 마지막 코러스 애드립이 참 좋았던..
세상에 나 이거 다 외우고있네 ㅎㅎㅎ
완전좋은 것
아니 30년이 넘었는데....당신은 정녕, 바이블 입니까.......??...!!!!
추억 돋는다
명곡들으러왔어요 진짜 맘을휘집고가네요
2024.10월에 듣습니다
공일오비 3집 써드웨이브 앨범은 가요, 팝 포함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앨범 3장에 들어감
90년대 생인데도 인제야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틀린 말 없구마...
고딩때 라디오에서 이노래 나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녹음했던 추억 ~~
전주부분 섹스폰 아직도 셀렘이^^
공일오비는 못참지....!!!! ㅠㅠ 그립다..어느동네든 리어카에서 테이프파는 낭만가득했던 시절.ㅠㅠ
정말 뮤비는 처음보네.....35년을 넘게 들었는데
오빠!!!!😊
오 ㅋㅋ 이 곡이 뮤비가 있었다니 ㅋㅋㅋㅋ 완전 처음 알게됐네요 ㅋㅋ
어머 이노래도 뮤비가 있었군요..
호일이형은 비디오형가수
T.V출현 꿇은지 꽤 됐는데
게다가 시대를 먼저앞서간 그룹015B가 있으니
랩인데 가사다알아들어서 좋음~♡
십몇년만에 듣는데 나 다 따라부를수 있네 영어없는 랩 진짜 추억 돋네
지금 들으면 좋은데 처음 들었을땐 이게 뭐지??하면서 그냥 지나쳤음....카세트테이프 시절에 이걸 최신가요 테이프에 이곡이 있었는데 왜 노래를 안하고 합창하면서 말을 하지???이렇게 인식했는데 지금 시대에 이걸 피처링에 랩한다는걸 알고 정말 시대 제대로 앞섰구나 이렇게 생각함 ㅋㅋㅋ 공일오비 노래가 다 시대 앞선곡이었죠??
진짜 공일오비 좋아했는데
밤에는 전투에 나갈 시간이 밀려와요
좋아하는 015b앨범이지만 어색한 랩때문에 묘하게 조악해서 들을때마다 피식하는 노래인데
이게 뮤비가 있다니ㅋㅋ놀랍네요
나도 그랬는데 ㅋ당시 가요 좆밥으로 취급하고 외국 음악만 존내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넘 좋아 ㅋㅋ 어째 당시엔 그렇게 우습게 봤나 하는 생각이 듬. 2024년에 들으니 랩이 설득력 있음 저런 식의 랩이 이 곡에 어울림.
어릴때 라디오에서 듣고 먼 이런 노래가 있어? 이랬는데..ㅋ
Türkiye'den merhaba
0:02 도깨가 이 장면 오마쥬 한듯
와우ㅜㅜ
이노래가 뮤비가 있었구나 ㅋㅋ
동화속에 왕자님은 현실에 없는거야...
뮤비 마지막쯤 명동인가요?
정감까지 있던 90년대 명동...
그립네요. ㅠ
랩이란 마 이런거다👍🏻👏🏻👏🏻👏🏻
2023년 살아있음
장호일 진짜 미쳤다 천재다
이거 표절이에요" I'm gonna miss you" 그냥 그대로 같다 베낀노래
@@리들리-t1z 몬 표절 ㅋㅋㅋㅋ 하튼 분위기 비슷하면 다 표절이래 ㅋㅋ 밀리바닐리 자체가 립싱크 그룹으로 앨범 다 회수당하고 사라진 그룹이고 8마디? 4마디도 같음 음절이 없음
2021년 4월 주말아침 과거여행
A story that I'd like to make whispered to you. 01OB.
뮤비가 있었어?ㅋㅋㅋ 뮤비 첨보내.
그땐 나름 파격적인 음악이였는데....
칵테일 사랑 원곡자 신윤미 진심 코러스의 여왕이었구나 ㄷㄷㄷ
도...도깨비? ㅎㅎ
공일오비는 시대를 앞서간 그룹이었음 신해철 그리고 정석원 장호일 을 중심으로 한국대중음악의 한 휙을 그었지
영포티피프티가 몰라서 서윗한게 아니라곸ㅋㅋㅋ
어깨뽕 ㅎㅎㅎㅎ
2024
47...2019..11ㆍ8
1991년 그해여름 이석재오빠
대학생1학년때인데 엠씨해머의 해브유씬허와 공일오비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의 멜로디가 너무 비슷해
같은 곡을 번안한줄 알았습니다. 지금 들어도 알쏭달쏭 표절인지 엄연히 다른 곡인지
좀 애매하긴 하네요...
근데 보통은 그 시대의 표절을 할때는 한소절한소절 하질 않더라구요.
아예 거의 통으로 하는데 이 곡은 그런 느낌은 아니네요.
좀 애매하긴 하지만 진실은 30여년 전 장호일씨 마음에 있겠죠..
표절이란 단어도 모를때ㅋㅋ
지금은 우리의 수준이 엄청 높아졌네요 ㅎ
관심이 많다보면 서로가 원조싸움 하는데 정작 우리들은 각자 입맞에 맞게 가잖아요ㅎㅎ
그래도 음악의
미각을 깨워준거에 감사 ^^
그때는 받아들이는 수준도 너무 열악해서... ㅠ
뭘 배끼든 말든
순수했던 감성을 흔들었던거는 인정~~
그럼 됐죠 ㅎㅎ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도
소음으로 들릴때가 있으니...
음악은 동시대의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수있다느게 좋은거 같습니다 ^^
아쉽게도 지금은 그 울림을 도저히 못느껴 재미없네유 ㅠ
와 해브유씬허 엄청 좋아하는 노랜데 분위기가 비슷하긴한데 표절은 아닌듯하네요. 저당시 표절이 워낙 많았으나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전이라... 하지만 80 90년대 표절도 하면서 가요도 많이 발전했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조이는 노래
01
브라운아이즈 것만 듣다 보니까 원곡이 조금 심심하네요.
Milli Vanilli의 Girl I'm gonna miss you랑 너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