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다음 기회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내용을, 같은 시기에 서로 어떻게 다른지 대조 해보는 컨텐츠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쪽은 엄연히 정사 개념이고, 삼국유사는 소설에 가깝지만 아주 터무니 없이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만 막연히 있습니다. 이익주님이 고려사 전공으로 알고 있는데, 마침 고려 때 쓰여진 기록이라, 당시의 관념적 접근이 기록에 미친 영향도 배우고 싶습니다.
삼국사기보다 삼국유사가 한국 고대사에 대해 좀더 진실된 기록이라고 봅니다.. 삼국사기는 기원전 기록은 거의 없을뿐만 아니라 그것조차도 떠도는 설화를 인용하는 수준에 불과한 내용이 많죠.. 사기와 유사 모두 삼국의 건국 초기 기록은 신화, 설화 위주이므로 둘 모두 신뢰성은 떨어집니다.. 고조선과 삼국을 연결해 주는 부여에 대한 역사기록이 없거나 매우 부족한것이 문제인데요.. 이맥의 태백일사와 범장의 북부여기는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신화, 설화에 의존하였던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역사를 몰라서 고대사가 은폐된 정사보다 숨겨져 전승되어온 고대 사료들에 역사의 진실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저도 교수님 강의 듣고 우리과 학생들과 같이 두 군데 정도 탐방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어떤 서원에도 갔었고 어떤 집성촌에도 갔었고 교수님이 그 마을에서 얻어온 술도 마셔 봤습니다 제가 1편과 2편을 지금 다 보았는데 많이 주관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서울대 졸업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병도의 영향을 직접 받으시지는 않았겠지만 그 제자들의 영향은 받으셨겠죠?
몽골이랑 간헐적 전쟁이 아니라...국가의 국운을 걸고 싸웠다면...서요나 호라즘처럼 한민족자체가 없어졌을지도 모르겠음...필요없는 땅이라면 다허물고 다죽이고 초원을 만드는 몽골이라...다행이 몽골 군대가 전선이 많아서..다행일 수도 있었을까요....일본침공은 옛 고구려땅이나 발해땅에서 일본으로 갈 수 있는데..왜 고려땅에서 일본으로 사는 길을 선호했을까요...??
산적이나 초적들이 5천이나... 50명이 맞다고 봅니다. 삼한 땅을 제외한 지금의 북조선 지형환경 자체가 인구부양력이 높지 않죠. 오히려, 몽골군이 수 천 수 만 단위로 들어와서 반년간 헤집고 다닌게 신기할 정돕니다. 그 비밀은 초기엔 육포 그 다음엔 사냥이었을까요. 요즘 전쟁은 탄약, 포탄이 먼저 떨어지지만, 현대 이전엔 항상 군량... 둘째도 군량... 더구나 식량은 무겁고 그러면서도 금방 먹어치우기 때문에 원정에는 군량이 가장 중요한데, 수 개월간 남의 땅에 들어와 헤집고 다닌는 비결이 궁금하네요.
마산에 초적들을 기록과 다르게 오천을 오십으로 만드는데 닷연히 좁은땅에 넣으려 하니 이상하지 최소 심양까지는 고려인데 땅이 커지면 인구도 느는거고 그러니까 저런 말들도 하는거임 도저히 저 좁은땅에서 모든,역사를 넣기가 어렵거든 기록에 이미 고려는 동북은 고구려를 넘었다 라고 하고 있고 그럼 세로보다 가로가 더 큰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의심이가는 축소촉소촉소한 지도를 고려 영토로 박아놓고 역사를 쓰니 당연히 이상하지
선봉대로 변절한게 이성계. 집안입니다 어떻게든 이성계를 좋게 포장하려고 노력들이 엄청난데 그래봐야 역적중에 역적입니다 세계사에 찾아봐도 역적중에 역적일꺼임 나라지키라고 대군을 주고 힘을 만들어주니 바로 뒷통수 잘봐요, 이게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역사학자들이 큰고려영토를 축소시킨 친일파들이 만든 지도를 가지고 계속 교육을 하니 그 좁은곳에 다 넣습니다 학자들은 다 알아요 교과서 지도가 엉터리라는걸 역적이성계가 대군을 끌고 출발합니다 근데 지도상 황도에서 위화도가 어디일까요 ㅎㅎ가까워요 아무리 길이 옛날 길 이라해도 국토를 저리 좁게 해놓고 다 넣으니 그럼 며칠가다가 병장기가 녹쓸고 역병이 생기고 식 량이 부족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는데 누가보면 뭔 유격대가 와서 후방 공격하고 식량불태우고 한거로 오해하겠어요 기록들이 말이에요 전부다 억지로 끼워넣는거지 저게 저 땅안에 억지로 안넣고 조선보다 크게 만들어야 뭐가 좀 풀리지 무슨 지금 남한플러스알파정도로 왜곡시켜놓고 정작 대부분 지금 한국에서는 유물도 안나오고 대체 북한에 천리장성이 어디있다는거임
여몽 연합군의 일본 원정 실패는 단순히 신풍에 의해 좌절되었다거나 심지어 일본군이 강하게 반격하여 실패하였다고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군이 아무리 맹렬히 반격하였다고 하나 당시 세계 최강의 몽골군과 고려 연합군에 맞설 상대는 아니었죠... 여몽 연합군뿐만 아니라 한족으로 구성된 연합군까지 중국에서 함선이 출발하여 가세하였으므로 실제 전력차이는 엄청났습니다... 물론 일본 원정에 실패한 이유는 당연히 신풍에 의해 연합군 전력의 반 이상이 몰살당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죠...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3만명에 달하는 고려군은 신풍에 의해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몰살당한 대부분은 한족과 몽골 연합군이었어요... 이유가 뭘까요... 고려조정은 몽골에 의해 강압된 일본원정을 당연히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몽골에 따를수밖에 없는 입장이었구요.. 그래서 싸우지 않고 일본원정을 좌절시킬 책략을 썼다고 봅니다.. 고려 일본 사이의 바다 사정에 능통한 고려군이 왜 하필 태풍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택하여 원정을 하였을까요... 바다를 모르는 몽골군은 일본원정 관련 함선건조와 일정 등 대부분을 고려군에 의지하였죠... 여러 정황을 보면 여몽한 연합군의 일본원정은 실패할수밖에 없는 조건으로 고려가 유도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그것이 바로 우리가 모르는 역사의 진실입니다
삼별초는 무신정권의 후예로 새로운 왕을 옹립, 반란을 일으켜 완도, 제주도에 주둔하면서 끊임없이 서민을 약탈했더군요. 게다가 임진왜란때는 경복궁에 불지르고. 우리 역사라 해서 유리하게만 해석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게 됩니다. 이익주 교수님 역사관을 존중하지만 앵무새 역사관 역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한일합방!
![[고려-몽골 강화 몰아보기] 대몽항쟁 드디어 종전!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점점 고조되는 고려와 몽골의 관계! (미공개분 Q&A)](http://i.ytimg.com/vi/UmfVD8zibw4/mqdefault.jpg)
![[고려-몽골 강화 몰아보기] 대몽항쟁 드디어 종전!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점점 고조되는 고려와 몽골의 관계! (미공개분 Q&A)](/img/tr.png)
과거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학교는 떠났지만 이렇게 유튜브에서 선생님 얼굴도 뵙고 훌륭한 강의도 듣네요. 항상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강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결론부분이 정말 인상적이고 감동입니다
고려역사 가 재밌네 ~ 대몽항쟁에 관한 인식을 바꾸게 되네요
,,7
정말 재미있슴.
정말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고려사의 대가께서 알려주시는 역사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꼭 맞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World of 존경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녹을 먹는 고위관료가 이번 강의를 듣도록 하고 시험을 보도록 해야 합니다.
이름도 좀 거론하시지 그럽니까?
이익주는 역사 이익주 굿~^^
전쟁은 피한다고 피해지는것이 아니다. 힘이 없는자에게는 늘 욕심많고 힘 있는자가 어떠한 트집을 잡아서든지 싸움을 걸어온다. 힘이 비슷하거나 강한자에게는 감히 싸움을 걸어오지 못한다.
안돌아가면 식량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선생님, 다음 기회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내용을, 같은 시기에 서로 어떻게 다른지 대조 해보는 컨텐츠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쪽은 엄연히 정사 개념이고, 삼국유사는 소설에 가깝지만 아주 터무니 없이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만 막연히 있습니다.
이익주님이 고려사 전공으로 알고 있는데, 마침 고려 때 쓰여진 기록이라, 당시의 관념적 접근이 기록에 미친 영향도 배우고 싶습니다.
삼국사기보다 삼국유사가 한국 고대사에 대해 좀더 진실된 기록이라고 봅니다.. 삼국사기는 기원전 기록은 거의 없을뿐만 아니라 그것조차도 떠도는 설화를 인용하는 수준에 불과한 내용이 많죠.. 사기와 유사 모두 삼국의 건국 초기 기록은 신화, 설화 위주이므로 둘 모두 신뢰성은 떨어집니다.. 고조선과 삼국을 연결해 주는 부여에 대한 역사기록이 없거나 매우 부족한것이 문제인데요.. 이맥의 태백일사와 범장의 북부여기는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신화, 설화에 의존하였던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역사를 몰라서 고대사가 은폐된 정사보다 숨겨져 전승되어온 고대 사료들에 역사의 진실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한표를 꾹~~~ 눌러봅니당
👍
👍👍👍👍
고려협상력은 우리나라가 배워야해 진짜 교과서 그자체다 국사와 더블어 협상의힘을 교과서에 냅시다
내가 전쟁에 관심이 없으면 전쟁이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유명한 격언임
저도 교수님 강의 듣고 우리과 학생들과 같이 두 군데 정도 탐방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어떤 서원에도 갔었고
어떤 집성촌에도 갔었고 교수님이 그 마을에서 얻어온 술도 마셔 봤습니다
제가 1편과 2편을 지금 다 보았는데 많이 주관적이라는 느낌입니다.
서울대 졸업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병도의 영향을 직접 받으시지는 않았겠지만 그 제자들의 영향은 받으셨겠죠?
그 옛날에도 이렇게 외고가 철저했는데ㅠㅠ
기마군의 주력인 몽고군은 떼로 몰려다니면서 노략질을 일삼고 그 전리품을 나눠가지려는 도적떼에 불과하고 그 조정은 도적떼의 노략질을 지휘하고 약탈한 재물을 분배하는 과정을 관리하는 기관이 몽골왕조이다.
결국 일부 전선의 선전과 외교 협상으로 시간벌기는 되었지만, 세계 정세 돌아가는 것과 중원 국가들의 허무한 붕괴 등 현실적인 면을 알지 못하다보니 결국 버티지 못한거군요. 그리고 쿠빌라이가 등장하는거고...
고려의 다른 이름 이익주
들어보니 강화는 강화에서 이뤄진게 아니군요…
박서/귀주/자주대첩/몽골/
몽골이랑 간헐적 전쟁이 아니라...국가의 국운을 걸고 싸웠다면...서요나 호라즘처럼 한민족자체가 없어졌을지도 모르겠음...필요없는 땅이라면 다허물고 다죽이고 초원을 만드는 몽골이라...다행이 몽골 군대가 전선이 많아서..다행일 수도 있었을까요....일본침공은 옛 고구려땅이나 발해땅에서 일본으로 갈 수 있는데..왜 고려땅에서 일본으로 사는 길을 선호했을까요...??
만주에서 일본 가는게 쉬울까요.. 부산에서 일본 가는게 쉬울까요... 오늘날에도 만주에서 배타고 일본 가는건 위험 부담이 있어요... 동해는 그렇게 안전한 바다가 아니죠... 울릉도에서 독도 가는 것도 파도가 거칠어서 못가는 때가 더 많아요
산적이나 초적들이 5천이나... 50명이 맞다고 봅니다. 삼한 땅을 제외한 지금의 북조선 지형환경 자체가 인구부양력이 높지 않죠. 오히려, 몽골군이 수 천 수 만 단위로 들어와서 반년간 헤집고 다닌게 신기할 정돕니다. 그 비밀은 초기엔 육포 그 다음엔 사냥이었을까요. 요즘 전쟁은 탄약, 포탄이 먼저 떨어지지만, 현대 이전엔 항상 군량... 둘째도 군량... 더구나 식량은 무겁고 그러면서도 금방 먹어치우기 때문에 원정에는 군량이 가장 중요한데, 수 개월간 남의 땅에 들어와 헤집고 다닌는 비결이 궁금하네요.
그건 아마 몽골의 통일후 일본의 통일후 내부의 불만과 분배할 자원이 부족해
외부로 돌려
약탈이 첫째 목적일것같군요
2024/1/8
쌍성총관부의 위치가 이상합니다...섬도 그렇구..
그걸 모르죠 쌍성이 어딘지도 모름 이작자는 아직도 대한민국 강화도를 강도라고 하는 친일사학자 입니다
외교는 쓸데없이 통크게 하는게 아니라는 이익주 선생의 의견을 듣다보니 현 정부 누구의 외교설레발이 괜시리 떠오르네요... 아마 자기는 외교의 달인으로 착각하면서 지금도 돌아다니는듯 싶은데...
참 훌륭한. 이익주 교수님 이셔 외교부
장관 하시면 좋겠어
현제도
고려의 외교를 배워야 한다!
어리버리 호구외교는 나라 망한다!
전쟁나면 기득권들믄 싸워라!
현재ㅠㅠ
기병이 10000명이면 전투력이 보병 3~5만과 맞먹지 않아요? 맞다면 3만기병이 처들어왔다고쳐도 10만에 맞먹는 전투력 이었겠네요.
수많은 북방민족...
찢었다
1259/
일본 정벌은. 아니다 왜.경상도. 에서 배 를 타야 하나 . 신의주나 함흥 에서 배를 타면 되는데.
몽골 제국...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처죽여대서 그렇게나 많을 땅을 정복하고도 한게 머가 있냐?
드라마 무신을 보면 저무도하고 인간백정놈들 에게얼마나 시달리고 피해를 입고했을까를 생각하면 치가떨림
오늘날 중공의 행태 지슷하나 현 한국의 힘 비교 할바아니나 지해롭게 정부의 대처바란다
잠 요즘 우리외교의 모습과비교되네요.
요즘 외교 너무 잘한다
마산에 초적들을 기록과 다르게 오천을 오십으로 만드는데 닷연히 좁은땅에 넣으려 하니 이상하지 최소 심양까지는 고려인데 땅이 커지면 인구도 느는거고 그러니까 저런 말들도 하는거임 도저히 저 좁은땅에서 모든,역사를 넣기가 어렵거든 기록에 이미 고려는 동북은 고구려를 넘었다 라고 하고 있고 그럼 세로보다 가로가 더 큰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의심이가는 축소촉소촉소한 지도를 고려 영토로 박아놓고 역사를 쓰니 당연히 이상하지
요즘 외교도 잘하고 있고 적을 적이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용감한 분... 통일대통령 되길 바랍니다
선봉대로 변절한게 이성계. 집안입니다 어떻게든 이성계를 좋게 포장하려고 노력들이 엄청난데 그래봐야 역적중에 역적입니다 세계사에 찾아봐도 역적중에 역적일꺼임 나라지키라고 대군을 주고 힘을 만들어주니 바로 뒷통수 잘봐요, 이게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역사학자들이 큰고려영토를 축소시킨 친일파들이 만든 지도를 가지고 계속 교육을 하니 그 좁은곳에 다 넣습니다 학자들은 다 알아요 교과서 지도가 엉터리라는걸 역적이성계가 대군을 끌고 출발합니다 근데 지도상 황도에서 위화도가 어디일까요 ㅎㅎ가까워요 아무리 길이 옛날 길 이라해도 국토를 저리 좁게 해놓고 다 넣으니 그럼 며칠가다가 병장기가 녹쓸고 역병이 생기고 식 량이 부족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는데 누가보면 뭔 유격대가 와서 후방 공격하고 식량불태우고 한거로 오해하겠어요 기록들이 말이에요 전부다 억지로 끼워넣는거지 저게 저 땅안에 억지로 안넣고 조선보다 크게 만들어야 뭐가 좀 풀리지 무슨 지금 남한플러스알파정도로 왜곡시켜놓고 정작 대부분 지금 한국에서는 유물도 안나오고 대체 북한에 천리장성이 어디있다는거임
교수님도 추정이 많으시네요 재미도 없고요
여몽 연합군의 일본 원정 실패는 단순히 신풍에 의해 좌절되었다거나 심지어 일본군이 강하게 반격하여 실패하였다고 설명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군이 아무리 맹렬히 반격하였다고 하나 당시 세계 최강의 몽골군과 고려 연합군에 맞설 상대는 아니었죠... 여몽 연합군뿐만 아니라 한족으로 구성된 연합군까지 중국에서 함선이 출발하여 가세하였으므로 실제 전력차이는 엄청났습니다... 물론 일본 원정에 실패한 이유는 당연히 신풍에 의해 연합군 전력의 반 이상이 몰살당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죠...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3만명에 달하는 고려군은 신풍에 의해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몰살당한 대부분은 한족과 몽골 연합군이었어요... 이유가 뭘까요... 고려조정은 몽골에 의해 강압된 일본원정을 당연히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몽골에 따를수밖에 없는 입장이었구요.. 그래서 싸우지 않고 일본원정을 좌절시킬 책략을 썼다고 봅니다.. 고려 일본 사이의 바다 사정에 능통한 고려군이 왜 하필 태풍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을 택하여 원정을 하였을까요... 바다를 모르는 몽골군은 일본원정 관련 함선건조와 일정 등 대부분을 고려군에 의지하였죠... 여러 정황을 보면 여몽한 연합군의 일본원정은 실패할수밖에 없는 조건으로 고려가 유도하였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그것이 바로 우리가 모르는 역사의 진실입니다
쌍성총관부의 위치가 너무 아상합니다.. 거기에 섬이 어디 있어요 ?
@@일수-q7w 쌍성총관부 위치는 잘못되었고 고려 국경도 잘못되었습니다... 쌍성총관부는 요동에 있었죠
깨알같은 외교.
통크게 하지마라!
이시점에 룬이 배워야...
몽골,
12만 9,000기로 동시다발 세계를 정복.
윤석열이가 이걸 봐야하는데
너나 잘 봐요
이거를 윤통이 봐야하는데
리익을 주는 력사선상님!
거듭 당부합니다.
고구리 고리를
강조하는 신봉자가
댜주솨요.
이익을 주는 력사선상님!
관향이 어디메이신지요?
온고을이신가요?
분장을 너무 진하게 하셨어.
나라이름에 려를 리로 표기 발음해야 댜요.
한자사전을 검색해보솨요.
모두가 달라져야합니다.
교단에서 앞서주셔야
생도들은 달라집니다.
종사자로서 앞장서주솨요.
그런데 대몽항쟁때 강도(강화) 천도... 그 강도가 지금의 강화도 라는 걸 믿어야 할까요? 못믿음.
고려는 우리가 아는것보다 훨씬 거대하고 강한 나라였다..식민사관에 왜곡된 역사를 바꿔야 한다..
삼별초는 무신정권의 후예로 새로운 왕을 옹립, 반란을 일으켜 완도, 제주도에 주둔하면서 끊임없이 서민을 약탈했더군요. 게다가 임진왜란때는 경복궁에 불지르고. 우리 역사라 해서 유리하게만 해석하는 것은 우리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게 됩니다. 이익주 교수님 역사관을 존중하지만 앵무새 역사관 역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한일합방!
익주야 고려왕조엥간이 빨아대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