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멤버들은 박영선으로 알고 있던 상황이고, 사건이나 인물이 복잡했어서 현장에서 영선이까지 의심하기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등교날은 한정되어있고 스토리는 진행했어야 하니까 직접적으로 힌트를 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사건 자체도 대부분 과거 사건들이었어서, 아직 학생인데다 학교 내에서는 대형무리에 소속되지 않은 추리반 멤버들이 직접 밝혀낼 수 있는 요소가 적어서 추리 포인트가 덜 나온 것 같아요.. 반전을 밝히는 과정이 빌드업이 약해서 지난 시즌만큼의 임팩트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길게 봤을 때 여고추리반의 정체성을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아예 멤버에게 가스라이팅을 시도 했던 것 자체도 흥미로웠구요!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마음이 허전해지네요 ㅠㅠ 시즌1,2 복습하면서 다음시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굿즈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건의뢰함도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어요!
여고추리반 아쉬운점은 등장인물 용승남pd나 사진반학생같은 사람들한테 힌트를 계속 얻어서 풀어나가는 느낌이라 추리보단 드라마 보는 느낌이 살짝 더 든다는점..? 세번째 피의자 자녀 알게된것도 피디를 통해 알게됐는데 다른방법으로 추리반이 직접 캐개끔 했으면 어떨까 생각이듬 정보들을 너무 퍼준다 주변사람들이ㅠㅠ시즌1때도 정보교환식으로 얻어내서 풀어냈는데 시즌3도 pd랑 교류하려나
근데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거니까 정보를 교환해서 받은 정보로 추리를 하는 식으로 가는 거 아닐까요? npc들이 떠먹여 준다는 의견이 좀 있던데 여고에 학생이라는 설정도 있어서 멤버들이 완전히 자유롭고 시간 넉넉하게 탐색하지도 못하고 우리야 영상 올려준거 여러번 보고 주위인물들의 찰나의 행동을 보고 추리할 수 있지만 세트장에서 한번 촬영하는 멤버들이 그런 행동 하나하나 보고 눈치채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티빙 바로가기: tving.onelink.me/xHqC/1646c09f
근데 진짜 추리반 맴버들 모든것에 의심하겠다고 시작할때 다짐한거 치고는ㅋㅋㅋㅋ 모든것에 의심을 잘 하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 근본이 상냥하고 따수운 사람들이라ㅋㅋㅋ
와 이때 이두근이 악역인줄 알고 조마조마 했다 진짜 ㅋㅋㅋ 그 순한 얼굴 뒤에 구영선한테 휘둘리는 무서운 얼굴을 생각했었지... 다행히 그냥 학생들 급할때 먼저 휴지(?) 주는 순한 쌤이었고 구영선이 이용해먹는 사무장..이었다
이두근 같은 편이냐 막 이러는데 그게 아니고 그날 학부모 상담땜에 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들린것뿐 ... 학생들이 그거 듣고 위치 파악할수 있어서 이두근 선생님 목소리를 넣은거 같음
ㅇㅈ 딱히 나쁜편은 아닌듯 걍 순수한 쌤…
@@하이-o2d2j 그냥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
👍그냥 스토리 흐름상 필요했던거 같아요. 바로 전에 한약방에서 번호를 알려준거보면
사무장?님이 영선이 아빠로 상담도중에 전화를 받았고 그때 이두근선생님 목소리가 들린것 이두근선생님이 위치를 알려준 셈
이두근쌤 진짜 현실에 있는 찐선생님같아서 재밌고 너무 좋아용
0:22 예에~~아버님?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말투 겁나 귀여워,,, 특히 똥쟁이..
이제 여고추리반 끝나면 무슨낙으로 사나...
매월해주심 안될까요?
아님 격달..분기별이라도..
가스라이팅의 실전편처럼 공부도 많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
순간 이두근 설마했다
아무래도 멤버들은 박영선으로 알고 있던 상황이고, 사건이나 인물이 복잡했어서 현장에서 영선이까지 의심하기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등교날은 한정되어있고 스토리는 진행했어야 하니까 직접적으로 힌트를 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네요. 사건 자체도 대부분 과거 사건들이었어서, 아직 학생인데다 학교 내에서는 대형무리에 소속되지 않은 추리반 멤버들이 직접 밝혀낼 수 있는 요소가 적어서 추리 포인트가 덜 나온 것 같아요.. 반전을 밝히는 과정이 빌드업이 약해서 지난 시즌만큼의 임팩트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길게 봤을 때 여고추리반의 정체성을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아예 멤버에게 가스라이팅을 시도 했던 것 자체도 흥미로웠구요!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마음이 허전해지네요 ㅠㅠ 시즌1,2 복습하면서 다음시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굿즈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건의뢰함도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구영선이 선우경인걸 알게된점이 좀 아쉽긴 했음 ㅠㅠㅠㅠ
영선이 가방 안에 가면이랑 편지 보고 알게 된거 아닌가요?
@@exdk_8ny 이미 영선이인거 확인하고 가방 뒤진거예요
@@exdk_8ny 입에써 한약방에서 독버섯 누가 산건지 알려줬는데 거기로 전화해보니 왠 아저씨가 받음 - 수화기너머로 아저씨랑 이두근 쌤목소리 들림 - 그날은 학부모 면담 !! - 교무실로 텨텨 - 저 아저씨랑 영선이랑 있는걸 보고 가방뒤지러 간걸로 알고잇어요
영선이가 경이라고 생각도 못하니까 아예 이렇게 알려준듯ㅠㅠ
@@user-bt5fn1ln5v ㅇㅈ...ㅠ영선이는 급식창고를 싫어하는 인물이라고 멤버들이 다 알고있으니까...
똥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
장도연 왤캐 웃겨ㅜㅋㅋㅋ
예나가 내꼬야!내꼬!!하는거 커엽ㅋㅋㅋ
다시 봐도 충격이다.. 영선아...ㅠ 아니지...? 아니라고 해 줘........
혹시행방을 알수없는 지우아버지를 영선이가 처리해줘서 말을 듣고있는걸까요?
역시 아재개그 할 때부터 알아봤음! 두근두근해~! 역시 그는 착한 사람이란걸....
나 이거 계속 알고리즘에 뜬다...재밌다
성 빼고 부를 때마다 뭔가 찔림
착하게 살자 영선아
@@vazirakcarlcox9613
저 영상과는 달리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야호
그래그래 착하지
@@vazirakcarlcox9613 반말하지마 인마
쯧쯧..아무리 익명이고 인터넷상이지만 지켜야할것이 있지
착하긴 한데 유교탈레반이었구나.. 끙
이두근쌤 너무 호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 이두근쌤 휴지 든거 보고 김정호쌤 생각나요?휴지 든게 새라여고때랑 비슷해서 끝까지 이두근쌤 의심했었음ㅋㅋㅋ
여고추리반에도 있네
아 싸 24시간 후 넘 설렌다잉
ㅋㅋㅋㅋㅋㅋㅋ오대양쌤한테 정보말해줄 때, 선생님들한테 브리핑할때, 경찰아저씨가 지윤님,도연님 남으라고 할 때 나만 혼자 제발 그만 말해!!!! 남지마!!!!! 가지마!!!! 제발 하지마!!! 이러구있었구ㅠㅠㅠ
선우경 하도 못 맞춰서 억지로 알려준거 같음
썸넬 비비 크롱같아 700
아이고 아버님하는데 장도연님이 네 해ㅋㅋㅋ
난 보면서 취조실 휴지남인줄은 알았는데 그호미남이 같은 사람일줄은
난 이두근 쌤이 휴지 들고 있다가 추리반 준 게 아란이 취조하면서 휴지 준 사람 떠올리라고 준 거라고 생각했는데
비비존예
아 제발 시즌3 언제 나와요??? 너무 궁금해서요 ㅠㅠ
첨에 이두근이 받은 줄 알고 당황했는데 그게 아니고 전화 주인이 마침 교무실에서 이두근쌤을 만난거임..
존잼!!!
보는 나도 어째 매번 속냐ㅋㅋㅋㅋ
나는 영선이가 마지막 그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었어
이번편 진짜 npc가 다 퍼먹여줌ㅠㅠㅠ애너그램으로 시청자들이 구영선이 선우경이라는걸 멤버들보다 너무 일찍 발견한게..멤버들에게 답답함을 느끼게한 회차인듯ㅠㅠㅠ너무 구영선을 의심안함... 브리핑도 너무 지루하고ㅠ
전 예나가 속아넘어가고 나중에 빡친게 너무 재밌어서 좋았음..
브리핑 정말 공감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아는 내용 싹다 정리해서 몇십분 다시보는데 학생을 막기위해 선생님들이 알아야 하는 장면이지만 추리반이 해결하고 나중에 경찰 진술로 증거 보여주고 짧게 요약해서 보여줬음 덜 지루할 것 같아요
다음부터 에너그램은 절대 쓰면 안될 것 같아요ㅋㅋㅋㅋ
어 근데 뭔가 비비잠바 뭔가 탐난다 뭔가 묘하게 가지고 싶음
ㅋㅋㅋㅋ ㅇㅈ 뭔가 비비 귀여움 7화 오프닝정도에 하늘나는다람쥐 같다 생각했는데...ㅋㅋ
그 댓이 제일 소름이였다 구영선을 애너그램하면 선우경 된다는거….
영선이 아빠 그 아란이 취조 영상에서 휴지?같은거 준사람 아님???
ㅇㅇㅇ맞음
영선이 믿었는데.....
난 처음에 저 아저씨가 선우경이 자랐던 고아원 원장인지 알았는데 둘이 뭔가 유착관계가 있어서 선우경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근데 마지막에 죽은거 보니까 아닌듯? 대본 ㄹㅇ잘짬 이시즌
예고편에 이두근 쌤이야 이 말땜에 역시 이 학교도 선생님들도 빌런이였어 했는데 그냥 아무 잘못 없는 구영선이 선우경이라는 거 알려주기 위해서였다는... 진짜 가려진 흑막으로 의심했었어요
Since the day she approached yena about that secret community, she's suspicious
동물탐정서, 수많은 똥을 겪은 후.. 똥에 진심이게 된 아이돌...
예나는 추리나 문제풀이도못하는데 가스라이팅당해서 같은팀한테 뭣일있었는지 보고나 말도 안해버리고 박씨도아닌데 박씨라해서 추리혼선주고😂
yena🙂🙂🙂🙂🙂
내 이름 영선인데...
선생님 똥쟁이~~~
영선아 ;;;;;;;;;;;;;
여고추리반 아쉬운점은 등장인물 용승남pd나 사진반학생같은 사람들한테 힌트를 계속 얻어서 풀어나가는 느낌이라 추리보단 드라마 보는 느낌이 살짝 더 든다는점..? 세번째 피의자 자녀 알게된것도 피디를 통해 알게됐는데 다른방법으로 추리반이 직접 캐개끔 했으면 어떨까 생각이듬 정보들을 너무 퍼준다 주변사람들이ㅠㅠ시즌1때도 정보교환식으로 얻어내서 풀어냈는데 시즌3도 pd랑 교류하려나
근데 낯선 곳에서 시작하는거니까 정보를 교환해서 받은 정보로 추리를 하는 식으로 가는 거 아닐까요? npc들이 떠먹여 준다는 의견이 좀 있던데 여고에 학생이라는 설정도 있어서 멤버들이 완전히 자유롭고 시간 넉넉하게 탐색하지도 못하고 우리야 영상 올려준거 여러번 보고 주위인물들의 찰나의 행동을 보고 추리할 수 있지만 세트장에서 한번 촬영하는 멤버들이 그런 행동 하나하나 보고 눈치채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전학생이라 추리반이 학생들과 완전히 친해지는 전개는 불가능함 근데 보통 학생들이 알지도 못 하는 비밀을 해결해야 되는데 학생 신분으로서 경찰처럼 조사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cctv 하나 보는 것도 맘대로 안됌 정보를 교환해서 그거 갖고 추리하는 게 유일한 방법임
현실에서 영선 이름이 뭐에요???
2:06 3:46
오
이두ㄱ...이 선..생..설마..둘이 같은 편이야..?
박영선이랑 박광기..자나...흐음..
ㅋㅋㅋㅋㅋ 구영선이에요! 이선생님은 그냥... 영선이 아버님인 줄만 아셔요
아니에요.^^;;;;;
....구영선이였엉요..
부모님 면담 하다 목소리만 들린거예요
선생님들 앞에서 지윤님이 브리핑하실 때 이두근쌤 많이 놀라신 걸 보면… 아닌거 같아요
똥쟁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