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sh8jd 강수진 성우님은 대신 캐릭터를 잘 소화하시고 연기력도 좋으세요. 딴 연기도 그렇지만 수상한 메신저 언노운 연기 들으면.. 미친놈 연기도 불쌍한 연기도 사나운 연기도 다 있는데 진짜 잘하세요. 김말이 님의 댓글만 보면 연기도 그럭저럭이라는 식으로 들릴 수 있어서 구구절절 설명하고 갑니다..
1년에 1500편 녹음, 진짜 대단합니다. 과거에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신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굽히지 않고 그걸 직업으로 삼기까지 정말 어려웠을 것 같은데 주변의식 보단 본질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성장해있는 본인의 모습에 대견했을 것 같아요. 게임에 서유리님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영상을 보는 것을 토대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
마음이 왜이렇게 따뜻해지는지 모르겠어요. 따뜻해지는 건지 뜨거워지는 건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너무 똑같은 걸 겪으섰고, 이겨내셔서 이 자리까지 오셨네요.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서유리님. 앞으로도 더 자주 뵙고싶어요. 어느 매체에서든요. 정말 멋진 사람이시네요. 정말 멋지셔서 그 멋짐이 지금의 저를 향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언니
성우 지망생은 아니지만 일러스트레이터 준비생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그림을 그릴때 오타쿠다,씹덕이다,너 니가 그린 그림보고 자기위로 하지? 라는 말 들은 적이 정말 많습니다. 그림 그릴때 나는 나를 위해서 이런 그림을 그리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여러 동아리를 들어가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학원을 다니면서 실력을 늘리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많은 그림을 그립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너, 어떻게 살려고 그러는거야? 라는 말을 하는 여러 친구들과 친척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단 한번도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너는 니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한번 고른 길은 포기 하지말고 똑바로 뛰어가라 그리고 우리는 니가 진정한 사회로 넘어 갔을때 까지 투자할 거다.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부모님에게서 태어나서 힘을 얻고 위안이 되어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평균 5시간 공부하고 자격증 학원에서 4시간을 공부하며 학교에서 동아리실에서 그림 공부를 합니다. 원래는 하루 한끼만 먹다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시간 조정을 하고 3끼씩 꼭꼭 챙겨 먹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형이라는 소중한 존재와 자격증 친구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 한번 도전한 이상 다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더욱 힘을 주어 감사합니다.
서유리님을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 팬입니다. 솔직히 인터뷰 내용은 어찌보면 뻔한이야기였을지모르지만 왜이리 와닿고 위로가 되는것일까요. 서유리님의 편안하면서 힘있는 말투가 더더욱 위로해주는것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년도에 제인생 첫 수능을 보게 되는데 항상 쉴때 서유리님 유튜브 영상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튜브에서도 티비에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릴게요. 화이팅:)
엔비진짜좋아했었는데~~ 서유리님이신걸 알때.. 하 저의 충격은 말을 못했어요...말도 안돼하며 절규했던 그만큼 대단하셨단거에요 강철 끝날때까지 짝사랑한게 엔비였는데...ㅜㅅㅜ 애니는 한명 짝사랑하면서 보면 더 잼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커플되면 광광 슬퍼하고..ㅜ 그래서 서브가? 더 매력있나봅니다 흐흐흐
서유리씨를 처음봤을땐 그냥 목소리 좋은 성우구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목소리만을 전하는사람이 아니라 말을 전하는 사람이다라구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암튼...좋은 말 잘듣고 갑니다. 서유리씨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만약에 이 댓글 보게된다면 기운내시길 바래요
서유리 성우님 말씀 들으니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서유리 성우님처럼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외롭고 기댈 곳 하나 없었거든요. 그때마다 저도 애니메이션 보면서 우울한 마음 달랬어요. 그땐 정말 애니보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이었으니까요. 덕분에 만화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꿈이라는 것도 생기고 지금도 만화보면서 행복하답니다! 만화는 단순히 즐거움만 주는 게 아니라 정말 여러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인 거 같아요ㅎㅎ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저도 게임관련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있어서 남들에게 오타쿠도 아니고 그런걸 왜그려~애도 아니고 아직도 만화를 보니? 이런 말 수도 없이 들었어요. 하지만 남이 뭐라든 내가 좋은 걸 하겠다는데 문제될 건 없잖아요. 이건 내 업이고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기때문에 하는거니까요. 그런 사회인식들이 점차 바꼈으면 좋겠네요. 그림그리고 만화보는 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개인의 취향일 뿐이죠.
너무 멋진 분. 로즈나비로 우락부락 고양이 블로그 운영하실 때부터 좋아했어요. 미사 코스프레에 반해 로즈나비라는 이름을 알게됐고 핑크 바닐라비 자켓 입으신게 너무 예뻐서 따라 사입고 코믹월드에 놀러가면 얼굴 볼 수 있을까 갔다가 막상 건물 뒷 편에서 눈 앞에서 마주쳤을 땐 부끄러워서 도망갔었네요. 중학생이었던 제가 서른 살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서유리님이 목표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가시는 걸 보면서 자극받고 저도 성장할 수 있었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더 좋아지네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공감이에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고 내려놓는 것... 일을 잘하고 싶다, 완벽해지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열등감과 부담, 자책감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나 방법도 생각할 수 없었어요. 최근까지도 스스로에게 모자란 점, 내가 갖지 못한 것들만 보고 괴로워했어서, 서유리씨의 인터뷰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실력과 경력 모두 탄탄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 그리고 시간들을 거쳤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서유리님 화이팅! 언제나 응원할게요!
처음에 엄마가 나한테 성우하라했을때 손사래치며 에이~ㅋㅋㅋ하며 부정했는데 마리텔에서 서유리성우가 나올때 와 성우가 저리 멋지구나....하고 성우에 약간 관심을 가지다 유튜브에서 성우영상 찾아보다 드디어 성우에 입덕을 하고 와 나도 성우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나서 서유리성우 보이스 모음을 어느날 봤는데 연기폭이 무지하게 넓어서 정말 존경하고 애니말고 아이돌만 파던 내가 어느날 애니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 애니와 아이돌을 둘다 파게 되었습니다...ㅋㅋ 서유리서우님 사랑합니다(하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엔 오타쿠라고 알게모르게 따돌림 당하던 친구들 많았고. 아마 애니메이션 보면서도 비밀로 하는 친구도 많았겠죠. 사실은 1~2년전만해도 모두 같이 만화 보고 만화 캐릭터 따라하던 친구들인데.. 나이 들수록 느끼는건. 자기가 좋아하는 걸 당당히 드러내고 남이 지랄하던말던 하고싶은거 하는 그 친구들.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어려서도 나이가 먹어서도 남들앞에 쑥쓰러워서 좋아하는걸 숨기는 일도 많았고 애니메이션 보던 친구들을 오타쿠라고 놀리던 입장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솔직해지지 못하고 나 자신을 포장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자니. 학창시절 그 친구들의 당당함과 솔직함이 부러워지더라구요.
덕후라고 까는얘들 진짜 널렸는데, 이 영상보고 교훈좀 얻어갔으면. 니네보다 행복하고 니네보다 더 잘 살고 있어 우리는. 너네가 만들어낸 고정관념으로 덕후를 바라봐서 한계점을 만들지 말아줬으면 해. 너네 생각보다 덕후는 대단하니까. 좋아하는게 생겼고,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고. k - pop아이돌보고 덕질하면서 같은 꿈을 꾸는 사람처럼 우리도 애니든 게임이든 보며 나의 꿈을 그리는 거니까
서유리 진짜 성우일잘함 .. 어. 얘가 서유리야?? 이런게 많음 목소리가다다름
ㄹㅇ 이거 많이느낌 다른 성우분들 보면 누군지 살짝살짝 들려서 알게되던데ㅋㅋㅋㅋㅋ ㄹㅇ 아예 다 다른느낌 한 사람한테 나오는거같지가 않음
비실이 엄마..
특히 강철의 연금술사 엔비 역할 할 때 성유리 성우님인거 충격....
@@abcd-sh8jd 강수진 성우님은 대신 캐릭터를 잘 소화하시고 연기력도 좋으세요. 딴 연기도 그렇지만 수상한 메신저 언노운 연기 들으면.. 미친놈 연기도 불쌍한 연기도 사나운 연기도 다 있는데 진짜 잘하세요. 김말이 님의 댓글만 보면 연기도 그럭저럭이라는 식으로 들릴 수 있어서 구구절절 설명하고 갑니다..
이분이 열파참 쓰시는 분이죠? 찾아보니까 전혀 같다고 생각 못 한 역할들 맡으셨더라고요 완전 능력자임 엄청 멋있어요
와... 말그대로 악바리가 느껴지는 인터뷰는 처음 본다. 존경스럽다.. 나도 저런 독기를 품고 노력해보고 싶다. 그렇게 아낄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게 부럽네. 난 깔짝깔짝 대다가 어느정도 한다 싶으면 흥미를 잃는데ㅠ.
ᅲ.ᅲᅳ.ᅳ 이 분 댓글 공감이네요.. 보면서 마음이 좀 힘들었는데 왜일까 생각해보니 그런 독기, 악바리가 느껴져서ㅠ 그 아픔을 극복한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져서ㅜㅜ 휴..
공감....한가지 오래 해보고 싶은데...
Yeah
서유리의 강철의연금술사 엔비 연기는 가히 레젼드라 해도 과언이 아님.
진짜 소름 돋을 정도임.
22 원작을 선호하는 사람으로서 더빙도 괜찮게 느낀 몇 안되는 작품...
ㅇㅈ
헐 미친 내가 젤 좋아하는 캐릭터... 대박
더 놀라운 사실 피나코할머니도 서유리였다
엔..비..진짜 최고야
서유리가 턱을깎던 뭘 하던 입에 좀 오르락내리락 하지마라ㅋㅋ 자기가 자기가 원하는거 하겠다는데
아 진짜 다 족쳐버려야됨
남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왈가왈부할 수 있는지.. 당사자 앞에선 고개도 못 들 루저새키들이 ㅠ
맞음 ㅜㅜ 남 일인데 왜 신경쓰는지..
성형을 하는 이유는 남자의 예쁨의 세뇌에 당해 유행하게 된 전형적인 한국의 악습이자 조선시대 이전부터 내려오던 보수적인 집안의 아내는 전리품처럼 여기는 탈코르셋에 꽉조인게 지금까지 이어져온거지
논리적으로 앞뒤안맞다고? 당연하지 난 멍청하기때문이지
@@정준영-l6d 뭐라는거야 이 성우분 전에 앓고있던 질환때문에 안구수술했다고 다 얘기 했더만
@@정준영-l6d 이름이 참 잘어울리시네요
얼굴 많이 건강해졌네요, 예전에 아팠을때 정말 안 좋았는데 건강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1년에 1500편 녹음, 진짜 대단합니다. 과거에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신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굽히지 않고 그걸 직업으로 삼기까지 정말 어려웠을 것 같은데 주변의식 보단 본질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성장해있는 본인의 모습에 대견했을 것 같아요. 게임에 서유리님의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영상을 보는 것을 토대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
와
목소리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성우라고 생각해요...누가 비실이 엄마랑 루시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겠냐구...
(풀발하는 과몰입 오타쿠들의 댓글싸움으로인해 사라진 댓글입니다)
완-벽한 정답
이제 오타쿠라는 단어는 그 본연의 단어 뜻을 찾아가는 중이고 그 자리를 씹타쿠 씹덕 등이 대체하는 중
@투신 영상 보셈 서유리님도 학창시절에 그런 말 많이 들었대 결과가 증명해주는 거지
@투신 일찐 애들은 이유가 없어 외모라던가 말투라던가 이런게 맘에 안 들었을 수도 있고
나는 서유리같이 자신과 자신의삶에 충실한사람은 오타쿠란 소리들어도 상처안받아도 된다고 말해주고싶은거지 뭐 오타쿠의 정의를 얘기하고싶은게 아님 너무 열내지들 마소
서유리의 인생 캐릭터는 루시 하트필리아인거 같음
루시 이후 서유리 발성이나 감정 살리는 톤 조절 능숙하게 됨
페어리 테일 일판 성우들 전부 레전드급 s급 성우들인데
SS급 성우인 쿠키밍이 맡은 해피 빼면 한국성우진 연기가 더 좋았음
그중 가장 빛났던건 여주였던 루시 서유리였고
저는 그 다음으로 놀랬던게 서유리님이 셋쇼마루 어머니역한거..
저도 루시 성우가 서유리 성우님 이란걸 알았을때 많이 놀랐었죠ㅎㅎㅎ 진짜 제 최애 목소리ㅠ 목소리 진짜 이뻐요ㅠㅠ
서유리님이셨구나..!
서유리님인거 알고 들으면 다르게 들릴지궁금하네요
가볍게 가끔 애니를 보는편인데
서유리님이 활동 많이 하신거같아서 찾아보면 모르고 본게 많을듯
@@배낭-g4i 네??셋쇼마루어머님 역할이 서유리님이었댜그요??헐....;;;소름돋았어요
루시랑 나츠 남도형 성우분도 너무 잘어울라고 좋았죠 ㅎ
로즈나비님..
사실 성우로도 엄청난 커리어고 유능하신분인데 점점 티비나오면서 성형이다 뭐다 까는분이 많아서 아쉬웠던 분 ㅠㅠ
그래도 열파참 사랑해요 유리님
왜 마지막이 열파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네가 제일 나빠!! ㅋㅋㅋ
사탄 : 칭찬하고 안타까워 하다가 마지막에 카운터를 넣는다......메모해 놔야지.....끄적끄적
김승현 사탄: 어휴....절레절레....
이정도는 악마도 거른다
언니 방송에서 오래 보고싶어요 티비에 나올때나 더빙으로 목소리 들을때 괜히 기분 좋아지시는 분이에요
얼굴 진짜 좋아지셨다 그동안 낫기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까ㅠㅠㅠㅠ 이제 좋을일만 있으실거에요!
팬이 아니더라도 노력한거 다 아는 성우 중 한명
더빙목소리 들어보면 딱 안다
연기의 폭이 엄청 넓고 그 하나하나 너무 잘함
서유리 성우님 마인드 너무 멋있으세요ㅜㅜ
솔직히 성우분들 연예인 배우들의 인기도 인지도를 넘어서 흥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더빙걸님도 힘내세요..!
!!
열등감이 필요한 이유는 열등감을 내려놓았을 때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파참
급식 낄껴해라
열파참~
그보다는 열등감을 내려놓고자 발버둥치면서 성장하는게 아닐까
적당한 수준의 열등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대개는 적당하지 않다는게 문제죠
2:49 띵언..
서유리님이 여러분이 그렇게 많이 들었던 빅스비입니다💕💕
네?!?????
와 대박 몰랐는데 소름돋네요
요즘 다른목소리로 바뀌엇는데ㅠㅠㅠㅠㅠ다시 할수있나요?
빅스비 남자가 한거아니예요??
헐
성덕 서유리님.. 서유리님을 이제부터 “성덕여왕”이라 부르겠습니다.
말을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다 매끄럽게 잘 진행하던 라디오의 엔딩멘트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단편애니를 보는 것 같기도 함 감동을 잘 전해주는 좋은 성우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버전 엔비가 이분이었다구...????? 대박 초월더빙이었지...
아니아니아니 애쉬가언니였어요? 와와와와와이거와이거아이거 사랑해요언니 심장이벌렁벌렁
서유리 애쉬, 잔나는 워낙 유명해서 ㅋㅋ
아낰
옵치요?
네?잠만 옵치 애쉬였다고여...?
아녀 롤 애쉬여 옵치 애쉬는 안소연성우님일걸용
한때 성우지망생이었지만 이젠 포기한 제가 좀 밉네요. 지망생시절 서유리 성우, 강수진 성우 등 롤모델로 삼았었었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꿈을 이뤄낸 서유리 성우님 응원합니다!
서유리 성우님의 엔비는 레전설이라 생각해요
언니 개쩐다 조녜......... 더 예뻐졋어....
칭찬하는데 뭔 품평?
페미나치꺼지세요
@@김보민-d7n 들어가세유~
@@김상욱-z9t 외모평가를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잘못됐다는걸 왜 모르는지..?
@@김보민-d7n '품'평이라... 댓글 그 자체로 성 상품화 1건 달성하셨네요. 외모의 아름다움에도 감탄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커리어스토리와 아름다운 외모 둘 다에 감탄하고 있는데요. 외모가 '없는' 사람이 존재하나요? 있다면 그걸 못 본척만 해야하는 걸까요?
김보민 걍 이쁘다고 하는 댓글에 미간이 찌푸려진다는건 정신병입니다..
강연 엔비 연기가 최고였음.. 휴즈 아내로 변해서 죽였다고 로이 머스탱한테 말할 때 ㄹㅇ 소름
마음이 왜이렇게 따뜻해지는지 모르겠어요. 따뜻해지는 건지 뜨거워지는 건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너무 똑같은 걸 겪으섰고, 이겨내셔서 이 자리까지 오셨네요. 인간 대 인간으로 너무 멋지고 존경합니다 서유리님. 앞으로도 더 자주 뵙고싶어요. 어느 매체에서든요. 정말 멋진 사람이시네요. 정말 멋지셔서 그 멋짐이 지금의 저를 향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언니
4:00초 마지막 말씀이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들으면서 살짝 소름이 돋을 정도.. 저도 실패를 원동력으로 삼아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그래서 저런 분들을 "성덕"이라고 부른다죠?
그리고 저런 분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성덕'이라 부른다죠?
정현진 ?
정현진 ?
성우덕후 ㅇㅇ
제가 좋아하는 서유리 성우가 셀레브에 나와서 기뻐요.
영상 보는데 왜 제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당당하고 실력있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엔비는 진짜 소름 돋으면서 봤습니다
더빙판 애니메이션이랑 일본판 애니메이션이랑 둘다 재밌기가 쉽지않은데
말그대로 진짜 미친더빙 덕분에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모국어로 들리니까 더 친숙하기도 했고요. 앞으로도 여러 곳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우 지망생은 아니지만 일러스트레이터 준비생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그림을 그릴때 오타쿠다,씹덕이다,너 니가 그린 그림보고 자기위로 하지? 라는 말 들은 적이 정말 많습니다.
그림 그릴때 나는 나를 위해서 이런 그림을 그리고 성취감을 느낍니다.
여러 동아리를 들어가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학원을 다니면서 실력을 늘리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많은 그림을 그립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너, 어떻게 살려고 그러는거야? 라는 말을 하는
여러 친구들과 친척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단 한번도 그런 말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너는 니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한번 고른 길은 포기 하지말고 똑바로 뛰어가라 그리고 우리는 니가 진정한 사회로 넘어 갔을때 까지 투자할 거다.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부모님에게서 태어나서 힘을 얻고 위안이 되어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평균 5시간 공부하고 자격증 학원에서 4시간을 공부하며 학교에서 동아리실에서 그림 공부를 합니다.
원래는 하루 한끼만 먹다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시간 조정을 하고 3끼씩 꼭꼭 챙겨 먹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형이라는 소중한 존재와 자격증 친구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
지금 한번 도전한 이상 다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더욱 힘을 주어 감사합니다.
가족 분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셨네요...! 너무 부럽고 진짜 일러스트레이터의 꿈 꼭 성공적으로 하고 싶으신 일 다 이루면서 하실 수 있도록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서유리 성우님 루시 하트필리아로 처음 알게 됬는데 가끔 김전일에서 볼 때마다 반갑고 루시랑은 또 다른 목소리고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런 세상에...
사실 서유리 성우님을 처음 알았던 때가...
YES프리큐어5였고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죠.
게임에서도 만화에서도 많이 많이 활약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헉 요즘 성우분들 재조명받으시는거 너무 좋아요..ㅜㅜ♡♡♡ 이용신 성우님도 그렇고 인터뷰영상이 엄청 많이 올라오네요!!
그냥 서유리라는 사람이 너무 좋다... 강하고 일어서고 노력하고 스스로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서유리님 실제로 한번 본적 있었는데 진짜 성격도 좋으시고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서유리 언니 목소리 진짜 좋아했는데.. 언니도 성우로써의 삶을 만족스럽게 받아들이시는 모습을 보니 좋아요♥
그냥 다 필요없고 서유리 성우님 모든면에서 다 멋있음
와....눈 감고 들으면 그냥 만화속에서 한 여자캐릭터가 자기 인생 얘기해주는거 같음 성우는 다르다
멋있다 성우라는 직업은 진짜 매력넘치는듯
서유리님을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 팬입니다. 솔직히 인터뷰 내용은 어찌보면 뻔한이야기였을지모르지만 왜이리 와닿고 위로가 되는것일까요. 서유리님의 편안하면서 힘있는 말투가 더더욱 위로해주는것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년도에 제인생 첫 수능을 보게 되는데 항상 쉴때 서유리님 유튜브 영상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튜브에서도 티비에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릴게요. 화이팅:)
맞아요. 누가 뭐라던 간에 내가 하고 일 싶은거 최선 다하면서 책임지면 되지 !!! 그리고 그렇게 살떈 기다림이 중요한것 같아요..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걸 고민했을때 내린 결론 ->로나로나땅
이분때문에 던파 검신을 햇습니다
열파참...
책임지세요
이름하야씨
진짜 서유리 성우 너무 존경합니다 저도 성우라는 꿈을 가졌는데 이거 보고 많이 힘이 되었어요! 💙💙 고맙습니다
엔비진짜좋아했었는데~~
서유리님이신걸 알때.. 하 저의 충격은 말을 못했어요...말도 안돼하며 절규했던 그만큼 대단하셨단거에요 강철 끝날때까지 짝사랑한게 엔비였는데...ㅜㅅㅜ 애니는 한명 짝사랑하면서 보면 더 잼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커플되면 광광 슬퍼하고..ㅜ 그래서 서브가? 더 매력있나봅니다 흐흐흐
어릴 때부터 생각이 남달랐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오타쿠!
셋쇼마루 엄마와 비실이 엄마가 같은 사람이라는게 안믿겨질 정도로 잘 하는 성우...멋있어요 언니ㅠ
뭐뭐야...이편은 그냥 인간극장급인데?!
ㅠㅠ서유리님 너무 대단하다 생각했었어요~ 완전 멋있으세요!!
다음 영상에는 김소현뮤지컬배우님 섭외해 주세요!~
나 진짜 이분은 더 더더 잘되셨으면 좋겠다..저렇게 솔직하고 열심히 사시면서 케릭터하나하나 빛나보일 수 있게 만드는 게 쉬운일도 아닐텐데..자신감이 사람으로 표현하면 유리 성우님이 아니실까..
확실히 성우이다보니까 목소리만으로 영상에 몰입하게 해주는부분이 있네 뭐에 홀린듯이 보다가 정신차려보니까 이미 영상 끝나가고있음..그리고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셔
서유리씨를 처음봤을땐 그냥 목소리 좋은 성우구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목소리만을 전하는사람이 아니라 말을 전하는 사람이다라구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암튼...좋은 말 잘듣고 갑니다.
서유리씨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만약에 이 댓글 보게된다면 기운내시길 바래요
서유리 성우님 말씀 들으니 많이 공감되네요. 저도 서유리 성우님처럼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외롭고 기댈 곳 하나 없었거든요. 그때마다 저도 애니메이션 보면서 우울한 마음 달랬어요. 그땐 정말 애니보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이었으니까요. 덕분에 만화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꿈이라는 것도 생기고 지금도 만화보면서 행복하답니다! 만화는 단순히 즐거움만 주는 게 아니라 정말 여러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인 거 같아요ㅎㅎ
넘 마인드 좋다~~ 애니덕후부터 모든 덕후들 편견없이 보는 날이 왔으면
이름하야~ 열.파.참!
응원해요
아로마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ㅜ
서유리 누님 최고!!
진짜 대단하신분입니다 별을쫒는아이 더빙듣고 너무 새롭고 예쁘고 잘어울려서 놀라서 누군지 검색해봤는데 서유리 성우님이였어요 잘할수있는일은 그만큼 노력하고 빠지고 악독해져야 목소리나 연기에서 그게 잘하게 보이는건데 너무나도 잘보이는 분입니다 ㅠㅠ엔비역할도 도라에몽엄마도 누군지 모를정도로 굉장한 스펙트럼을 가지고계세요 저도 그렇게 되고싶구요 선생님이 되기위해서 직장인이되기위해서 공부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한가지에 몰두해서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오타쿠라면 성공한 오타쿠고
저도 그런 오타쿠가 되고 싶습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ㅠㅠ저도 게임관련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있어서 남들에게 오타쿠도 아니고 그런걸 왜그려~애도 아니고 아직도 만화를 보니? 이런 말 수도 없이 들었어요. 하지만 남이 뭐라든 내가 좋은 걸 하겠다는데 문제될 건 없잖아요. 이건 내 업이고 내가 하고싶고 좋아하기때문에 하는거니까요. 그런 사회인식들이 점차 바꼈으면 좋겠네요. 그림그리고 만화보는 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 개인의 취향일 뿐이죠.
너무 멋진 분. 로즈나비로 우락부락 고양이 블로그 운영하실 때부터 좋아했어요. 미사 코스프레에 반해 로즈나비라는 이름을 알게됐고 핑크 바닐라비 자켓 입으신게 너무 예뻐서 따라 사입고 코믹월드에 놀러가면 얼굴 볼 수 있을까 갔다가 막상 건물 뒷 편에서 눈 앞에서 마주쳤을 땐 부끄러워서 도망갔었네요. 중학생이었던 제가 서른 살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서유리님이 목표했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뤄나가시는 걸 보면서 자극받고 저도 성장할 수 있었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니 더 좋아지네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서유리는 예능때문에 실력이너무 저평가됨
엔비 진짜 첨 알았다............
능력치 생각보다 훨씬 뛰어나신 분인거 같네요ㅠ
그리고... 방송에 자주 나오고 익숙하다고 능력을 조금 낮게 본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응원할깨요. 너무멋있어요.....
연기 몰입 배역 폭...어마어마하다 근데 예쁘기까지하네...진짜 진정한 오타쿠다 이젠 이말이 이분한테 해줄수 있는 최대의 존경일거같네요
와 근데 날익 갈수록 예뻐지시고.. 성격도 너무 멋지고... 실력은 뭐 말 안해도 알고..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공감이에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고 내려놓는 것... 일을 잘하고 싶다, 완벽해지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열등감과 부담, 자책감에 잠기게 되더라고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나 방법도 생각할 수 없었어요.
최근까지도 스스로에게 모자란 점, 내가 갖지 못한 것들만 보고 괴로워했어서, 서유리씨의 인터뷰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 실력과 경력 모두 탄탄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 그리고 시간들을 거쳤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서유리님 화이팅! 언제나 응원할게요!
서유리성우님 진짜 연기 잘하심..
성우로서 많이들 알아주질 못해서 항상 넘 아쉬웠음ㅜㅜ 루시도 엔비도 연기 진짜 잘하셨고 정말 좋아하는 분인데 지금부터라도 인식됐으면 좋겠네요ㅠ
열등감 욕심 아예나쁜것들이 아님 이런것들때문에 자기각성도 하는 사람도있고 더위를 노려서 정상까지 다다를수있게 해줌 물론 모든건 다 적당해야 하기때문에 심하면 시기나 질투 이런걸로 빠져버리기때문에...
와 진짜 언니 너무 시원시원해요. 내 돈 가지고 내가 뭘 하든 무슨상관이야? 어쩌라고? 약간 이런 뉘앙스로 자신의 의지가 안꺾이는 그런 자신감ㄷㄷㄷ 사랑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직업을 갖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쪽 분야에서 너무 잘하시잖아... 정말 역할이 한두 캐릭터가 아니라 목소리를 알아내기 힘들만큼 너무 다양해요...
서유리 SNL나올때 좋았었는데 ㅋㅋㅋ 예전에 서든 캐릭터 팬미팅이벤트할때 가서 봤었는데 실물이 훨 이쁘고 진행도 자연스럽게 잘하셨음 성우라서 그런지 목소리도 되게 좋았고
어릴땐 페어리테일 더빙판만 봐서 몰랐는데 일본어버전 보니까 위화감도 없고 오히려 우리 성우들이 더 잘하는거 같아서 놀람
또 어릴때 항상 듣던 목소리가 서유리 성우님 이였다니ㅠㅠ 진짜 국보급 목소리를 가지신거 같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존경한다는 마음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서유리님 목소리를 일상에서 많이 듣게되는듯... 빅스비도 그렇고...
서유리님 강철의 연금술사 엔비 보고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ㅠㅜㅠ항상 응원하고 있고 이번에 결혼 축하드립니다!!!!!
서유리 누나 경북대 축제때 와서 강연하시고 가셨었는데 그때 서유리 누나가 성우 시험 합격하기위해서 매일 방에서 하루 왠종일 연습했다고함.. 그 강연때 난 계속 열파참을 외쳐댔지만 참 멋진 누나
요즘 저의 포텐셜에 대해서 의심하고 또 되돌아보고 의심하고 끝까지 달려 갈 수 있을까 또 다시 생각하는 몇 주를 반복하던중이었는데... 나 자신을 내려놓고 부족한 점을 받아들였다는 서유리님의 말을 듣고 머리 쌔게맞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만 좋은게 아니라, 언어자체에 힘과 따뜻함이 있다.
서유리님의 정신이나 삶에서 나오는것 같다.
서유리님 선덕여왕..
성우 서유리님을 늘 항상 응원합니다.
비록 오래전에 성우에 꿈을 버렸지만 여전히 존경하는 대상이에요~ 절대 화이팅해
처음에 엄마가 나한테 성우하라했을때 손사래치며 에이~ㅋㅋㅋ하며 부정했는데 마리텔에서 서유리성우가 나올때 와 성우가 저리 멋지구나....하고 성우에 약간 관심을 가지다 유튜브에서 성우영상 찾아보다 드디어 성우에 입덕을 하고 와 나도 성우가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나서 서유리성우 보이스 모음을 어느날 봤는데 연기폭이 무지하게 넓어서 정말 존경하고 애니말고 아이돌만 파던 내가 어느날 애니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 애니와 아이돌을 둘다 파게 되었습니다...ㅋㅋ 서유리서우님 사랑합니다(하뚜)
열파참!!! 애쉬 성대모사 너무 좋아요~~ 들으때마다 미간에 화살 꽃히는 느낌입니다 ㅋㅋ
한국에서 몇 없는 정말 연기폭 넓은 성우 응원합니다 유리누나
열
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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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그냥 성공한 오타쿠 이고..우리는 그냥 급식에다가 씹덕임ㅡㅡ 다들 열폭ㄴㄴ
참 끼 많으시고, 밝은 느낌인 분인데 노력도 많이 하시는 분이라 이쁘다도 맞겠지만 멋있는 것 같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말을 너무 잘하신다.. 진짜 저분의 인생의 모든부분을 이 짧은 시간에 다 느낄수 있었음..
캐릭터보다 성우 목소리가 들리는 성우도 많은데 서유리님은 캐릭터 그 자체가 돼서 연기하신다 정말 멋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엔 오타쿠라고 알게모르게 따돌림 당하던 친구들 많았고. 아마 애니메이션 보면서도 비밀로 하는 친구도 많았겠죠. 사실은 1~2년전만해도 모두 같이 만화 보고 만화 캐릭터 따라하던 친구들인데.. 나이 들수록 느끼는건. 자기가 좋아하는 걸 당당히 드러내고 남이 지랄하던말던 하고싶은거 하는 그 친구들.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어려서도 나이가 먹어서도 남들앞에 쑥쓰러워서 좋아하는걸 숨기는 일도 많았고 애니메이션 보던 친구들을 오타쿠라고 놀리던 입장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솔직해지지 못하고 나 자신을 포장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자니. 학창시절 그 친구들의 당당함과 솔직함이 부러워지더라구요.
목소리 톤이 너무 아름다고 신뢰감을 주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것같아요
성우 중에 쉽덕 아닌 사람 어디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덕력 높을수록 연기 잘하던뎋
오타쿠이든말든자기가하고싶은걸한다는게 멋지가는거임남눈치안보고멋지게살고있는거잖아요
겨울에 라디오 엄청 들었는데 목소리 진짜 귀 녹음;;; 너무 좋아ㅠㅠㅠ
와 그냥 자기 목소리로 말하고있는데도 뭔가 캐릭터 같은 목소리 느낌이야 목소리 너무 이쁘세요 ㅜㅜㅜ
이름하야 열파참으로 많이 웃었었는데 이제는 제가 성우라는 꿈을 꾸고있네요. 서유리씨 정말 존경해요
서유리 성우님은 정말 최고에요 앞으로 더 이런분들 많아지고 성우계가 커졌음하는 더쿠입니당
덕후라고 까는얘들 진짜 널렸는데, 이 영상보고 교훈좀 얻어갔으면. 니네보다 행복하고 니네보다 더 잘 살고 있어 우리는. 너네가 만들어낸 고정관념으로 덕후를 바라봐서 한계점을 만들지 말아줬으면 해. 너네 생각보다 덕후는 대단하니까. 좋아하는게 생겼고, 좋아하는 일에 매진하고. k - pop아이돌보고 덕질하면서 같은 꿈을 꾸는 사람처럼 우리도 애니든 게임이든 보며 나의 꿈을 그리는 거니까
*진짜 멋있으세요.....좋아하는 일하면서 꿈도 이루고. 저는 가수가 꿈인데 이 영상보고 많은 힘이 되네요*
2:43 게임 캐릭터들이 퀘스트를 깨고 경험치를 얻으며 레벨업을한다. 경험치(EXP=experience),레벨업(level up)즉, 사회도 똑같다 일을하고 경험을 얻으며 한단계 발전한다
우리 선배님..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열심히,
파이팅넘치게,
참된 삶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리 덕후로도 성우로도 연예인 으로도 좋아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