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픽한것 치곤 너무나 전설적인 앨범들을 고른듯..모두 귀한 싱글들이네요. kubota toshinobu 와 사잔(southern all stars)을 빼놓곤 JPOP을 애기할수 없겠죠.50대가 훌쩍 넘었지만 지금도 전국콘서트투어를 해도 수십만 관객이 모이는걸 보면...다음엔 mini disc 도 소개해 주세요.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세상의 빠른 변화의 혜택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시절의 낭만이 부러운 24살 청년입니다. 지금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편하게 디깅하는 시대이지만 CD 하나하나 구매해서, 빌려서 들어보는 DK님과 이숲님의 그시절 낭만을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두분 덕분에 음감에 푹 빠진 저로서는 더할나위 없었구요. 계속해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추가로 진짜 기기 만듦새가 좋다고 느껴지네요. 200만원대 DAC랑 비슷하다고 하신거에서 살짝 의아하면서도 신기했고, 풀사이즈 CD랑 호환 완벽하게 되는거 보고서는 진짜 감탄했습니다. 돈 모아서 꼭 언젠가 기추하고 싶어요
96년도에 x-japan, seiko로 j-pop 입문했죠. 싱글 1장이나 앨범 하나 사려면 학생신분으로 꽤 힘들었습니다. 특히 imf때는 싱글 1장에 15,000원까지 치솟았어요.ㅠㅠ 듣고는 싶은데 돈은 부족해서 대만 복사CD사서 많이 들었어요. 성인이 돼서 가끔 일본가면 북오프가서 학창시절때 사지 못했던 싱글, 앨범 사가지고 왔죠. 자드, 아무로 나미에, 토모미 카하라, elt, trf, deen, 미쓰치루, 드림 컴 트루, 세이코, 코이즈미 쿄코, 소녀대, 튜브, 프린세스 프린세스... 추억이네요.
은근히 괜찮은 아이템들이 한둘씩 보이네요 꿀팁감사합니다! 당시엔 jpop 황금기임에도 일본문화를 막고 있던 부분이 있어 해적판이나 보따리상물건을 구하러 다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인터넷구매라는게 원할지도 않고 정보가 별로 없어서 매니아층에게 알음알음 돌던때라 정말 힘들때였는데..물론 후반엔 mp3도 좀 돌고 문화개방을 시작해 나아지긴했습니다만 그땐 슬슬 jpop도 황금기 막차였던 기억이 있네요
카세트만 듣다가 친구꺼 md로 처음 들었을때의 전율과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 나왔던 음악이 xjapan tears ...처음듣는 곡이라...오케스트라 멜로디라인도 센세이션 했고 좋았는데 음질까지 좋아서 ...뻑갔죠... 그렇게 음악을 만들어봐야겠다 하고 꿈을 끼워왓는데.. 지금은 아무리 좋은 음향장비로 들어도 이때의 그것을 느낄수가 없네요.ㅠ 그냥 음질 좋구나...끝...ㅋ
부산에 살아서 광안리나 남포동 일본cd파는 레코드 가게가 있었죠... 게다가 중요한 건 부산에 일본에 사업으로 다녀오시는 ..남천돔 비치아파트 사는 친구들의 아버지가 사오는 j-pop으로 빌려서 더블덱크로 공테잎으로 녹음해서 듣고 ... 2000년도 초반에는 일본드라마 유선방송으로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여기 la la la love song도 ost ) 누나가 팬이어서 맨날 봤던 기억이나네요... 90년도 초반엔 개인 포터블 cdp가 없어서 집의 켄우드 오디오로 들을려니...미니 cd날개를 달아야 하는데 없어서 고생했었죠...
저는 학창시절 파나소닉 CDP로 음악을 감상했었는데 그때의 깊은 저음의 감동은 다시 느끼기 힘들더라구요.. CT시리즈였던 그 기종의 EQ 맛은 뭐랄까 굉장히 매력이 있었어요 지인에게 헐값에 팔아버린게 천추의 한입니다. 껌건전지의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팔았는데.. 계속 갖고있었다면 가끔 꺼내들어봤을텐데 ㅠㅠㅠ
이런 음향기기 자주 올려주세요^^ 예전에 치찰음 있는거랑 없는소리 비교해서 어떤소리인지 알게되었는데, 혹시 따뜻한소리랑 냉담(?)한소리도 어떤차이가있는지 비교 해주실수있나요? 이 소리말고도 다른소리들도 비교 리뷰해주사면 좋을거같아요 저같은 초보들은 음질 비교가 어렴네요ㅎㅎ^^
추억돋는다. 집은 용산에서 가깝고 학교는 세운상가에서 가까워서 해적판 LP하고 CD/CDP / 뮤직비디오 테입 보러 학교다닐정도 ... 고딩때 어렵게 모은 내 보물들 군대갔다. 첫 휴가때 4살 터울의 동생이 다 팔아먹고 지 친구들에게 뿌려버린걸 알고 처음으로 분노가 뭔지 배운..지금생각해도 뒷골이 땡긴다. ㅜㅡㅜ^
이야..저 당시 일본 오디오 기기 나름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런게 있었던건 몰랐네요ㅋ 당시 발매된 싱글씨디 아직 몇장 갖고 있습니다ㅎ 저때 우리나라에선 아티스트들의 싱글앨범에선 거의 없었고 영업용 판촉품으로 쓰이는걸 본 기억이 나네요(공씨디) 그거 몇장 얻어서 mp3좀 구워본 기억이 납니다ㅎ
제가 작은 CD를 본게 오디오 CD는 아니었고 데이터 CD였습니다..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는데 무슨 금융쪽 프로그램 CD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월 얼마씩 유료로 가입해서 사용하던....(그래서 프로그램을 기억하기 쉬우라고 독특하게 작은 CD에 담아 무료로 풀었나봅니다..)
우연히 픽한것 치곤 너무나 전설적인 앨범들을 고른듯..모두 귀한 싱글들이네요.
kubota toshinobu 와 사잔(southern all stars)을 빼놓곤 JPOP을 애기할수 없겠죠.50대가 훌쩍 넘었지만 지금도 전국콘서트투어를 해도 수십만 관객이 모이는걸 보면...다음엔 mini disc 도 소개해 주세요.항상 응원합니다
중심축 움직이는거 보고 진짜 오줌 지릴뻔 했습니다
와 생각지도 못한 변신에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이숲님 Tim Pierce 이름 보시고 놀라셨네요...Matsuda Seiko는 David Foster가 앨범 전체를 프로듀스 하기도 했습니다. 버블시대에는 정말 일본이 잘 나갔지요. ^^
헐 그랬군요...
trf, TMN, ELT, 자드.. 너무 추억돋는 이름이네요. 저도 밥값 아껴가면서 싱글 CD 한장에 12000~18000원 정도 주고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청춘의 추억의 한 조각을 여기서 보고 가네요.
렌탈 CD 보여주실 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인 MY LITTLE LOVER의 음반을 여기서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mp3세대로 자랐습니다. 일본 90년대와 비교하면 요즘 출시하는 곡 들은 깔끔하면서 밋밋한 느낌이 드네요 90년대 사운드는 강한통울림, 진득한 잔향, 앞 뒤 스테이징을 엄청 디테일하게 담아두었네요
커널형이 아닌 오픈형 이어폰으로 반드시 들어보시죠.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cdp를 차량용 자바라에 연결해서 들었는데 아침 어느날 출근하러 나오니 차문은 열려있고 도둑맞았다는(1998년도 어느 여름날).
미니cd는 프로그램으로 인스톨용으로는 많이 사용.
싱글 시디에 관한 영상을 볼줄이야 ㅋㅋ
정말 반갑네요
90년대 초반 당시 한국에서 싱글 시디 아는분이 별로 안계셨던거로 기억합니다
제 주변에도 저밖에 듣는 사람이 없었어요
아...이런거 너무 좋아.. 철컥철컥 기계 너무 좋아..ㅠㅠ 디지털은 너무 로망이 없어..
앞으로도 기계식, 아날로그 음향장비 많이 소개 해주세요. ^^
다 아는 뮤지션들이구만ㅋㅋ고딩시절 점심 안사먹고 돈모아서 CD사던 추억 저와 같군요.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을 듣다가 결국엔 Spitz와 Mr.Children에 정착해서 지금도 이 그룹은 음반 나오면 꼭 CD로 구매합니다. 저도 한번 야후옥션 트라이 해보야겠네요
집으로 배송안하고 회사로 배송한 dk님의 대응책(?) ㅋㅋ
영상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세상의 빠른 변화의 혜택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시절의 낭만이 부러운 24살 청년입니다. 지금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편하게 디깅하는 시대이지만 CD 하나하나 구매해서, 빌려서 들어보는 DK님과 이숲님의 그시절 낭만을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두분 덕분에 음감에 푹 빠진 저로서는 더할나위 없었구요. 계속해서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추가로 진짜 기기 만듦새가 좋다고 느껴지네요. 200만원대 DAC랑 비슷하다고 하신거에서 살짝 의아하면서도 신기했고, 풀사이즈 CD랑 호환 완벽하게 되는거 보고서는 진짜 감탄했습니다. 돈 모아서 꼭 언젠가 기추하고 싶어요
완전 추억돋는 컨텐츠네요.. 싱글시디에 jpop이라 트는 노래도 다 아는곡들..ㅎㅎ
옛날 생각 새록 새록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TMN 좋아해서 많이 들었었는데 말이죠. 96~99년 즈음에 제일 많이 들었는데 그 당시 사운드가 좋았었던 건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군요.
오늘 추억여행하는 시간이였습니다^^ dk님 고맙습니다!!!
96년도에 x-japan, seiko로 j-pop 입문했죠.
싱글 1장이나 앨범 하나 사려면 학생신분으로 꽤 힘들었습니다. 특히 imf때는 싱글 1장에 15,000원까지 치솟았어요.ㅠㅠ
듣고는 싶은데 돈은 부족해서 대만 복사CD사서 많이 들었어요.
성인이 돼서 가끔 일본가면 북오프가서 학창시절때 사지 못했던 싱글, 앨범 사가지고 왔죠. 자드, 아무로 나미에, 토모미 카하라, elt, trf, deen, 미쓰치루, 드림 컴 트루, 세이코, 코이즈미 쿄코, 소녀대, 튜브, 프린세스 프린세스... 추억이네요.
D-88도 궁금해지긴 하지만 저 당시 버블의 분위기가 더 궁금해집니다. 저런 다양한 기기들이 나온다던가, CD 대여하는 문화라던가, 돈을 부을 수 있었던 음악계라던가 낭만을 노래하는 시티팝 등등. "부흥하는, 어쩌면 과열된 사회"가 어떤 느낌인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90년초 도쿄에 살았는데,당시 일본은 경제최고점을 찍고 저절로 버블로 내려올즈음이지만,그래도 j pop은 아시아를 장악할시절..그때 츠타야에서 cd빌려 md로 음악을 더빙해 듣던때가 그립습니다...
크 옛날 생각나네요. 쿠보타 광팬이었었는데.. 주위에 일본친구들이 많아서 cd 부탁하곤 했었는데… 그리운 시절입니다.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 이영상 보고 LP 때려치고 8cm CD 모아야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잔 올 스타즈 들으러 갑니다 ㅋㅋㅋ
우와 미니시디 전용 플레이어라니... 예전에 미니 공시디 사서 데이터/오디오 구워서 사용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급됐던 가수들 모두 알고 있고, 저도 급식비 아껴서 싱글시디 샀던 82년생 아재입니다... 재밌었어요.
90년대 jpop 컬럼을 조금씩 끄적이고 다수 jpop 아티스트와 인터뷰 한적 있습니다. 그때 기억을 잊을수 없네요. 8~90년대 일본은 말해뭐해 엔터테이먼트 산업에서 최고 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그를 받쳐주는 팬덤.. 정말 대단했지요.
은근히 괜찮은 아이템들이 한둘씩 보이네요 꿀팁감사합니다!
당시엔 jpop 황금기임에도 일본문화를 막고 있던 부분이 있어 해적판이나 보따리상물건을 구하러 다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인터넷구매라는게 원할지도 않고 정보가 별로 없어서 매니아층에게 알음알음 돌던때라 정말 힘들때였는데..물론 후반엔 mp3도 좀 돌고 문화개방을 시작해 나아지긴했습니다만 그땐 슬슬 jpop도 황금기 막차였던 기억이 있네요
맞아요 한장당 천엔정도 합니다 90년대 당시
너무 재밌어요ㅋㅋ 저도 8cm씨디 좀 갖고 있는데 오랜만에 꺼내들어야겠네요
예전에 mp3 cdp 중에 본체 테두리를 교체하면 8cm CD 전용으로 작게 변하는 기기가 있었던...
아이리버에서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Can You Celebrate 싱글 씨디가 아직도 집에 있어요~ㅋ
카세트만 듣다가 친구꺼 md로 처음 들었을때의 전율과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 나왔던 음악이 xjapan tears ...처음듣는 곡이라...오케스트라 멜로디라인도 센세이션 했고 좋았는데 음질까지 좋아서 ...뻑갔죠...
그렇게 음악을 만들어봐야겠다 하고 꿈을 끼워왓는데..
지금은 아무리 좋은 음향장비로 들어도 이때의 그것을 느낄수가 없네요.ㅠ 그냥 음질 좋구나...끝...ㅋ
강남에 어느 오피스텔에서 8센티 일본 시디 산 기억 있습니다. 추억 돋네요. 박스 위에 아무로 나미에 ㅎㅎㅎ
디케님 찐 일본음악 팬이시네요. 렌탈판이어도 낙찰 잘 받드셨네요.
ㅋㅋㅋ d88 … 희귀하고 비싸고 갬성이 넘치는 매력이 있죠 …..
trf의 boy meets girl은 다다다 ost 이기도 합니다. 대명곡.
boy meets girl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다다다 애니 엔딩곡 이었네요
SES 일본 싱글 좋아요. every little thing, trf 다 좋죠... 감동. SES 일본 싱글은 한국에 정식발배가 안되서 일본 사는 친구한테 보내달라고 해서 시디로 들었었는데.. 그 시절 아련...
일본은 렌탈 CD 가게가 많아서 (Tsutaya같은) 아마 렌탈용 cd를 가게 정리하면서 처리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일본 도서관에서도 많이 빌려서 녹음했었습니다.
오래전 일본 갔을때 ZARD 싱글만 수십장 산 기억이 있는데. 좀 알아봐야겠네요.
ses.... 하이텔 대리구매 판매자 통해서 싱글 구매했었는데.... 메구리아우세카이, 유메오카사네떼.... 지금 찾아보니 왜인지 케이스가 없고 CD만 남아있네요.....
싱글시디 보니 너무 반갑네요!!! 자드, 완즈, 라르켄씨엔, 치사토모리타카, B'z, 미스터 칠드런, 그리고 mflo 까지 일본 음악 듣던 때가 새록 새록 생각 납니다. 그러다가 시부야 k로 넘어가던...
와 12cm로 바뀌는거 미쵸따 이베이 바로 알아보러 가야겠네요... ㅋㅋㅋㅋ 갸간지
보물찾기 하는 듯한 재밌는 영상!
부산에 살아서 광안리나 남포동 일본cd파는 레코드 가게가 있었죠... 게다가 중요한 건 부산에 일본에 사업으로 다녀오시는 ..남천돔 비치아파트 사는 친구들의 아버지가 사오는 j-pop으로 빌려서 더블덱크로 공테잎으로 녹음해서 듣고 ... 2000년도 초반에는 일본드라마 유선방송으로 기무라 타쿠야 드라마(여기 la la la love song도 ost ) 누나가 팬이어서 맨날 봤던 기억이나네요... 90년도 초반엔 개인 포터블 cdp가 없어서 집의 켄우드 오디오로 들을려니...미니 cd날개를 달아야 하는데 없어서 고생했었죠...
옛날 물건 빈티지 너무 좋아요 많이 다루어주세요 ㅋㅋ
맞아요 싱글시디 12000원 앨범36000월 했었죠. 그 때는 정식 수입도 아니라 용산가서 사오고 그랬죠. 아.. ZARD....
@RUKA 가게에 형들이 무서운 곳도 있었죠
저는 학창시절 파나소닉 CDP로 음악을 감상했었는데
그때의 깊은 저음의 감동은 다시 느끼기 힘들더라구요..
CT시리즈였던 그 기종의 EQ 맛은 뭐랄까 굉장히 매력이 있었어요
지인에게 헐값에 팔아버린게 천추의 한입니다.
껌건전지의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팔았는데..
계속 갖고있었다면 가끔 꺼내들어봤을텐데 ㅠㅠㅠ
오... 요번 영상은 링크가 없겠네요 ㅠㅠ 기대됩니다!
오.. 바이브 한정판 6집에 한곡만 수록되있는 작은 CD가 있었는데 8cm였군요. 일반cdp에도 잘 돌아가던데 8cm전용 플레이어가 있다니 여기서 신기한거 많이보네요.
보이 미츠 걸 곡은 애니메이션 곡으로도 나왔죠 다다다(우리아기는 외계인) ed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삽입곡
이런 음향기기 자주 올려주세요^^ 예전에 치찰음 있는거랑 없는소리 비교해서 어떤소리인지 알게되었는데, 혹시 따뜻한소리랑 냉담(?)한소리도 어떤차이가있는지 비교 해주실수있나요? 이 소리말고도 다른소리들도 비교 리뷰해주사면 좋을거같아요 저같은 초보들은 음질 비교가 어렴네요ㅎㅎ^^
옛날에 자동차 cdp에 넣었다가 뜯었던 추억이...센터는 맞춰서 들어가고 플레이는 되었는다 아이가 나오지를 않더라구요...
이번은 내가 모르는 세계구나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아는이름 계속나오고 아는 노래 나오고 ㅋㅋ 몇개정도는 갖고 싶은게 있네요
dk님 그시대 j pop은 우리나라와 비교 불가 수준이었죠. 뮤직비디오도 그렇구 퀄리티가 무지 좋았어요. 그시대 모뎀에 전화선 꼽고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에서 몇분 안돼는 뮤비 받느라 몇시간을 받고 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zard 시디 부럽습니다. 예전 막둥이가쓰던 워크맨 복원하여 zard 테이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네요.
아 2000년에 사둔 소니CDP가 아직 있었네요 ㅎㅎㅎ 형님덕에 뿌듯합니다. 꺼내서 정비해야지
오늘 언급된 모든 가수들을 다 알고 리얼타임으로 들었던 거 보니 저도 나이를 먹긴 먹었네요 ㅜㅜ
아저씨들의 공감 방송!
허억...진짜 숨막히는 콜렉션
괜히봤어...살거같아. Trf 보니까 ref생각도 나네요. 멤버들이 회고히면서 일본의 trf가 좋아서 대놓고 따라서 만들었다고 했었죠.
2000년도쯤 md플레이어 43만원 주고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랜덤 추천곡이라니 ㅋㅋㅋㅋㅋ
일본은 요즘 싱글도 그냥 풀 사이즈 CD로 나오더라고요. 미니 디스크가 플스처럼 디스크를 물려주면 자동으로 가져가는 드라이브에서 못 쓰던가...
와 이번 컨텐츠는 레알 소중하네요
와우~ 탐나네요~ 쁘걸 운전만해로 시티팝을 알게되었습니다만♡
Kubota는 Time Shower가 쵝오이지요. 저도 앨범은 몇 장 있습니다만...CD 싱글 반갑네요. ^^
더블루 싱글 앨범 아직 집에 있는데.. ㅋㅋ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한참 ZARD 음악 들을때 싱글앨범으로 듣던 사이즈가 딱 저거네요~ md가 등장하기전 많이 들었는데 기억나네요. 일본 음악 들을때 많이 샀네요
오늘 방송 요약 득탬 자랑
예전에 본 거 같아요 리뷰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저는 D777 음장을 제일 좋아했어요
내가 어릴때 그랬었지.. 싱글 먼저 나오고 한참 기다려야 앨범이 나와서 아주 지름하는데 병걸려가며 질렀지 ㅂㄷㅂㄷ 싱글 따위에는 투자 안했음. 여전히 취미용으로 시디음반과 엘피 음반은 사모으는 중
가장 처음 꺼내신 싱글이 포켓비스켓이라 뿜었습니다 :)
추억돋는다. 집은 용산에서 가깝고 학교는 세운상가에서 가까워서 해적판 LP하고 CD/CDP / 뮤직비디오 테입 보러 학교다닐정도 ... 고딩때 어렵게 모은 내 보물들 군대갔다. 첫 휴가때 4살 터울의 동생이 다 팔아먹고 지 친구들에게 뿌려버린걸 알고 처음으로 분노가 뭔지 배운..지금생각해도 뒷골이 땡긴다. ㅜㅡㅜ^
와 구보타 ㅎㅎ 반갑네. 친구집 골방서 처음 들어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친구 현준아 잘 사냐? ㅋㅋㅋ
와 귀엽고 아날로그 한게 너무 멋있네요
저는 싱글cd 첨 보게 된 계기가 ses 일본 진출했었을 때 였는데 여기서 보니깐 ㅎㅎㅎ
썸머베케이션드라마랑 ost둘다 넘좋음
전우리나라 앨범중에 손지창.김민종듀앳의 더블루
너만을 느끼며 이노래가생각나네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총출동이네요... 쿠레나이 싱글은 진짜 값나갈거같은데...
D777생각나는 기기기도하고 좋네요.
이야..저 당시 일본 오디오 기기 나름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런게 있었던건 몰랐네요ㅋ
당시 발매된 싱글씨디 아직 몇장 갖고 있습니다ㅎ
저때 우리나라에선 아티스트들의 싱글앨범에선 거의 없었고 영업용 판촉품으로 쓰이는걸 본 기억이 나네요(공씨디)
그거 몇장 얻어서 mp3좀 구워본 기억이 납니다ㅎ
레코드판용 턴테이블도 저런식으로 작게만든 미니오디오용을 소니에서 만들었었죠
요즘엔 고독사, 재해지역 폐가 정리하는 업자들이 추스려서 판매하는 것이 부수입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키키키키 히데 싱글 앨범들 8cm 씨디여서 신기했는데 반갑네요 ㅋㅋ
예전에 wifi공유기 샀더니 메뉴얼 드라이버 cd가 저거랑 똑같이 생겼네요
싱글시디 진짜 너무 부럽네요… 보자마자 바로 매물 찾아봤다니깐요… :,) 혹시 md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는건 어떠실까요?
와 나 이거 있었는데 정말 방갑네요 독서실에 가져가서 듣고 있으면 애들이 신기해서 죽으려고 했는데
미스터 칠드런이나 쥬디앤 마리 곡들은 CD로 듣는게 지금도 좋더라구요
추억의 시디플레이어~
저희 집에도 아부지 미니시디 많아서
설에 아부지랑 뒤적거리면서 음악얘기하고 그랬네요 ㅎㅎㅎ
앰프 문제가 아니라 시디 자체 저장 소스 특징 아닌가요. 소스 자체가 무손실 무압축. 디지털은 윈본소스가 어딘가에서 가공을 거쳤으니
추억 돋네요
자드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슬롯방식도 유심컨버터처럼 컨버터있으면 들으실수있어요^^
남대문 회현상가에서 많이 샀었네요. 2800엔정도 했었죠
500장 3억이면 너무 비싼데요..;;;
La La La Love Song은 보아가 불러서 유명해졌죠(...) 베스트앨범에서 커버...
미니시디 전용플레이어는 진짜 몰랐네요 워우...
D88 진짜 매물도 잘 안나오고 애증스러운 가젯...
싱글 500장을 6만원대.. 배송비가 어마무시 하겠지만 한장에 100원대 / 물론 역대가를 구매하셨다고 했지만 매력적
제가 작은 CD를 본게 오디오 CD는 아니었고 데이터 CD였습니다..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는데 무슨 금융쪽 프로그램 CD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월 얼마씩 유료로 가입해서 사용하던....(그래서 프로그램을 기억하기 쉬우라고 독특하게 작은 CD에 담아 무료로 풀었나봅니다..)
TRF의 Boy meets girl은 애니메이션.. 제목은 생각 안 나는데 여하튼 나와서 제목 듣자마자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투니버스 다다다 입니다.
8:40 홈쇼핑인 줄... ㅋㅋㅋ
전 하고있어요.알라딘 중고에서 거늬 싸게 구입해요.
와 유메오 카사네테… SES 일본활동 시작하면서 정식수입도 안 하는 일본싱글 구한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와 싱글cd ㅋㅋㅋ
ses 일본싱글 크흐 구하느라 고생했고 겟하면 좋아했던 기억이ㅎㅎ
예전에 멋모르고 x japan 싱글앨범 longing을 15,000원인가에 사고 원곡 연주곡 2곡들어 있는거보고 깜놀했던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