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캠핑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밖에 되지않은 초보 캠퍼라서 피크닉러브님 영상 자주 보고 정보를 얻고 있어요!ㅎ 첫 텐트로 예전 피크닉러브님이 리뷰하신 영상 보고 쉬워보여서 산 나스카피 오토텐트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강풍에 텐트가 부러지고 찢어졌어요ㅠㅠ 이번엔 튼튼한 새 텐트를 사고싶은데, 제로스트r1 제대로 텐트 피칭 해본적 없는 여자 혼자 설치할 수 있을까요? 또한 강풍에도 버틸만큼 튼튼한 느낌인지 궁금해요!ㅎㅎ
나스카피와 같은 오토 텐트 리뷰할 때 제가 항상 하는 말인데, 폴대가 아무리 강해도 접는 부분 때문에 전체 강도는 그렇게 좋지 않아요. 오토텐트는 강풍에 조금 힘듭니다 :) 제로스트R1 정도의 텐트는 사실 남성분들도 혼자 설치하기 버거워 합니다. 여성분이라면 더 힘들겠죠. 제가 영상에 알려드린 요령만 있어도 가능은 하지만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저는 예전부터 텐트를 아주 많이 설치해 봤거든요 :) 이정도 사이즈, 그리고 X자 구조의 폴대를 가진 리빙쉘 텐트는 대부분 강풍에 강합니다. 가이라인만 잘 설치해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죠 :)
@@PicnicLove 아 그렇군요~창문으로 뺏을 시 연통의 열기가 혹시 텐트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기도 하네요. 혹시 본 텐트의 후면을 개방 후 차를 주차 한 후에 차박 텐트를 치면, 좀 과한걸까요? 제가 가진 텐트가 1개인데 어반사이드 차박 텐트 입니다. 지금 리빙 쉘터를 1개 더 구매하려고 하는데, 리뷰 해 주신 것 중 어반사이드 스타체이서는 여름에 추천하지 않으셔서 고민하고 있습니다~기존의 차박텐트를 이너텐트로 해서, RCE 텐트를 리빙 쉘터로 덮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좀 과할까요?~
@@iankim9578 텐트에 연통을 빼는 방법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smartstore.naver.com/pacifico_store/products/7528661572 요즘 이런 제품 종종 보이더라고요. 후면 개방 후 차박 텐트? 이 질문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ㅜ 리빙쉘텐트가 4계절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어요. 여름이 리빙쉘 텐트 못치거든요. 제가 지적한 것은 가끔 4계절이라고 리뷰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시정하기 위함이고 구매 여부를 고민할정도의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PicnicLove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RCE 텐트가 앞뒤 좌우가 모두 개방되는 것 같아서, 뒷면을 개방 후에 마치 차박 텐트처럼 차를 도킹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쭤봤습니다~차 트렁크를 텐트 후면에 도킹 가능하다면, 제가 구매한 어반사이드 차박 텐트를 RCE 텐트의 이너 텐트로 활용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말씀하신 것을 종합해 보면, 여름에는 그냥 기본텐트 + 그늘막 타프가 답인 것 같기도 하네요~~
@@iankim9578 먼저 해보지 못한 것은 말씀드리기 힘든데, 차량 도킹이 가능하다고 해도 빈공간이 너무 많아 도킹의 의미는 크지 않을 거 같아요. 어반사이드 프로텍트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것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라 제로스트의 이너로 사용하는 것이 힘들 거 같습니다 :)
설명 참 조리있게 잘 하십니다 다만 방수8000밀리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3000밀리보다 나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같은 조건에서 작업했다면 3000밀리가 8000보다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코팅나이프로 원단에 한번 도포하면 대략 800밀리 정도 됩니다 두번하면 1600,세번은 2400밀리가 됩니다 8000하려면 열번 덧붙여 도포하는데,문제는 한번 도포 할때마다 고온의 열풍건조기를 통과 시켜 톨루엔을 회수 합니다 문제는 고온처리 하는건데 이걸 자꾸 처리 하면 원단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맛이 갑니다 즉, 섬유에 피로도가 쌓여 지는것이죠 두번째, 코팅을 많이 하면 코팅막이 두꺼워 집니다 코팅막이 두꺼워 지면 원단에서 코팅막이 벗겨지기 쉽습니다 다른 말로 바꾸면 폴대끝 주변등 텐션을 집중적으로 받는 부분에서 두껍게 발라진 코팅막은 원단과 함께 늘어나지 못하고 코팅막이 원단에서 분리 되기 쉽습니다 즉, 텐트수명이 다 한거죠 반대로 2000밀리 의 경우 코팅막이 얇아서 원단과 같이 잘 늘어 납니다 따라서 텐션을 집중적으로 받아도 원단과 함께 잘 늘어 납니다 즉 텐트수명도 길어 집니다 세번째는 두꺼워진 코팅막으로 무게가 더 나갑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연제를 쓰기도 하지만 불필요 한걸 자꾸 이중삼중으로 해서 원가만 높아집니다 세계의 유명한 텐트들 대부분이 3000이하 인것은 수없는 필드테스트 후에 내린 결론 입니다 그리고 방수도 높이는 기술 그리 대단 한것도 아닙니다 이차대전때 부터 쓰던 기술입니다 오토캠핑이 유행하기 시작할때 우리는 내수압15000이다 라고 자랑 하는 업체도 있었는데 내 글 보고 다시는 내수압 높은 원단 쓰지 않더군요 텐트원단에 전혀 이해가 없어서 입니다 내수압 보다 더 중요 한것은 발수도 입니다 실리콘 같은 발수제 쓰면 빗물을 거의 다 튕겨 내 버립니다 다 튕겨 내면 방수가 할 일이 없습니다 즉 좋은 발수제 쓴 텐트 원단이 진짜 좋고 비쌉니다 불소계 발수제 쓰면 초기 발수는 좋지만 몆번 쓰면서 먼지 등이 묻고 빨게 되면 발수도가 현저히 떨어져 빗물이 텐트천에 또르르 굴러 내려가지 않고 그냥 천에 늘러붙게 됩니다 일반인은 잘 모른는 내용들이지만 저는 텐트원단수출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해 잘 압니다 다만 텐트생산자가 방수도 자랑 한다면 그건 좀 문제 있지요 돈 아끼기 위해 3000 밀리 이하로 코팅하는것이 절대 아니란 거죠 텐트 치는 솜씨가 아주 훌륭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댓글 덕분에 저도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 먼저 8000mm와 3000mm를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코팅의 두께가 두꺼운 8000mm의 내구성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졌을 때의 묵직한 느낌도 그렇고 뭔가 더 짱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을 정리하자면 8000mm의 단점은 1. 섬유의 높은 피로도 (반복 된 코팅) 2. 코팅이 벗겨지기 쉬움 (텐션을 잡기 위해 잡아 당겼을 때 코팅이 원당에서 이탈 될 가능성 높음) 3. 높은 무게 그래서 결론은 1. 방수는 단순히 코팅을 입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2. 여러 필드 테스트를 통해 나온 결론 : 3000mm가 가장 적당 3. 방수력 그 이상으로 높은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음 4. 방수만큼이나 중요한 발수 능력 감사합니다 :)
@@PicnicLove 네 그렇습니다 방수를 철모에 비교해 설명 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철모에 총알이 정통으로 맞으면 철모가 관통,뚫려 사람이 죽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빗맞으면 거의다 총알이 튕겨 나갑니다 그런데, 사람이 먼저다 해서 정통으로 맞아도 뚫리지 않는 철모를 만들어라! 해서 철모 두께를 몆배로 두껍게 해서 병사에 씌웠더니 과연 총알이 뚨지 못 합니다 그러나, 이번엔 철모가 무거워 병사의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져 ,동작이 느려져 오히려 머리 아닌 가슴이나 다리에 맞아 살상율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그 철모처럼 세계의 유명 메이커 들은 좀처럼 2500밀리를 넘지 않습니다 대신 테프론,실리콘, 같은 훌륭한 발수제를 쓰지요 그리고 세탁 10회에 발수도 70%유지 등과같이 높은 발수도의 신뢰성을 가집니다 발수력이 뛰어나면 텐트 면에 정통으로 맞는 빗물은 천을 파고 들지만 이런경우는 지극히 확률이 낮고 대부분 모두 튕겨 버립니다 국산 텐트나 다운패딩에 아직 세탁 몆회에 발수도 몆%유지 란 품질보증서 를 붙인거 아직 못 봤어요 다같은 실리콘 발수제라도 중국제와 스위스제 와는 원가가 하늘과 땅 입니다 예외는 그라운드 시트 입니다 이것은 텐션을 받을 일이 없고 빗물을 맞을일이 없어 두꺼운 방수처리 하는데 이경우 세계의 유명 텐트 회사는 PVC코팅을 합니다 이유는 방수처리가 한번에 되서 원단이 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로티캠프 RCE 제로스트 R1 리빙쉘 텐트 : brand.naver.com/roti/products/6862417008
▶ 영상에 나오는 아이템
컴포트 원터치 텐트 2인용 : brand.naver.com/roti/products/332737025
야전침대 : brand.naver.com/roti/products/5511497311
메쉬 테이블 440 : brand.naver.com/roti/products/5718767170
메쉬 테이블 600 : brand.naver.com/roti/products/5718681878
접이식 계단 : brand.naver.com/roti/products/5995800956
손잡이 바구니 바스켓 : brand.naver.com/roti/products/6830740830
0:18 리빙쉘 텐트 혼자 설치하기
3:26 캐노피 2단 확장
4:02 텐트 내부 공간
4:36 이너텐트
5:58 활용성이 좋은 사이드 도어
7:18 외관과 재질
8:15 장마가 두렵지 않은 방수 능력
9:21 4계절 사용 가능한 거실형 텐트
9:58 실제 사용자가 느낀 단점
11:28 실제 사용자가 느낀 장점
12:51 로티캠프 RCE 제로스트 R1
여자애는 너무 예쁘고 섹시하다.
동영상이 너무 좋아요
#🏕🍀💠⬜
이분 리뷰는 확실히 장단점을 찝어주니 구매에 도움이 됨.
영상 진짜 잘만드심..
목소리 예쁘고. 혼자서도 척척 꽁꼼히 잘하시니 배울점 이네요
모든게 예뻐요. 잘봤어요
장비설명이 깔끔해서 보기가 너무좋네요. 상품구매시 많은 도움이되네요
설명이 항상 깔끔해요🤗👍👍👍
우레탄창을 별도 구매없이 있는게 좋네요. 색상도 좋네요. 크기도 가족이 놀러가서 충분하게 쉴 수 있겠어요. 여름 장마에도 견디는 시원하게 개방되는 거실형 텐트라니..^^
형님! 도대체 못하는게 뭡니까?
피크닉러브님은 캠핑 백과사전같아요~ 😻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
가족이 많은분들이 쓰기엔 정말 좋은 텐데로 보이네여
항상 현실성 있는 장비와 간단명료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피크닉러브님의 리뷰영상을 보면 항상 느끼는게 어떤일을 하시는분인지가 궁금해져요. 깔끔하고 명쾌한 리뷰는 피크닉러브님을 따라올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매전에 항상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설명해주시거든요~ 좋은 리뷰영상 감사드립니다
텐트 피칭라인이 깔끔하네요.
설명도 깔끔.
가족들과 캠핑갈때
리빙쉘텐트가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넓어서 여럿쓰기에 편하겠어요
로티캠프에서 리빙쉘텐트가 나왔군요~~ 영상 내내 편안히 잘보았습니다^^
크고 좋은 텐트네요. 월등한 방수능력까지!! 사계절 만능으로 쓸만할 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보면서 느끼지만... 넓은 정원 잔디밭은 정말 부러워요. 집 안 캠핑..ㅠㅠ
텐트 설치 팁 감사합니다
매번 원터치만 치다가 거실형 엄두가 안나서 망설이고 있는중인데 영상에서 도움되고 왠지 자신감이 생기네요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리뷰를 너무 잘하세요^^
텐트는 상당히 맘에 드는데 문제는 초보가 설치하기엔 난이도가 조금있네요. 그리고 고리로 연결하는 방식이 편리는 하지만 천안에 넣는 방식이 더 좋은데 그건 좀 아쉬움.시원한 창이 있고 튼튼한게 좋아보임. 피크닉러브님의 설치 방법을 보고 배울수있어서 좋아요
텐트를 진짜 쉽게 설치하네요~ㅎ
보기에는 쉬운데 저는 막상 설치할때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잘봤습니다
심실링 꼼꼼하나요
시간지나면 그곳에서 누수가 발생해서요
비바돔 사용했는데 몆년사용하다보니까 이슬비 와도 뚝뚝떨어져서 고민중이에요
좋은정보감사드려요
색감도 이쁘고 창문도 이뻐요~~
방수도 좋네요~~~
공대누나 언제봐도 멋짐....ㅋㅋ
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
2~3명 쓰기 딱 좋네요...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우~ 이너 추가로 두커플이 써도 좋겠네요~~
오늘도 귀여웡~~~ㅎㅎㅎ
잘치시네요~못하는게 없으신듯하네요ㅎㅎ
리뷰천재
깔끔한 후기 고맙습니다
와~^^완전좋은정보너무나도감사합니다영상잘봤습니다
언니 너무 멋있어요....♡
캐노피부분은 구성품에 없는건가요 따로 구입해야되나요
사이드 말고 정면은 캐노피 가능합니다 :)
I also want to do this, I want to enjoy my life like this ur too good 👍👌
3인 가족인데 스타체이서 맥스와 고민되네요ㅠㅠ뭐가 좋을까요??
이너텐트 바닥은 어떻게공사하는게 좋을까요?
ruclips.net/video/MXpmHzNPg2w/видео.html
이거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피브님 캠핑회사에서 스카웃 많이 들아올듯요~~~~~
그랬으면 합니다 :)
방수능력은 갑인텐트네요
로티 원터치텐트는 잘사용중입니다
사고싶네요 ㅠㅠ
잘봤습니다.
제로스트 이너가 200*200 까지 매트가 들어가는데 사이즈를 맞게 매트를 사야하나요 아니면 200*130만 사도 동계에 괜찮을까요?
바닥 공사만 한다면 매트는 좀 작아도 괜찮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옥상에다가 텐트를 칠려합니다 옥상이기에 박지는 않고 추를 올려서 고정시키려 하는데
위 모델 구입해서 생활해도 방수/바람에 괜찮을런지요????
와이프와 싸울때마다 어디 나가는건 눈치보여서 그냥 옥상에서 각방 개념으로 쓰려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생활 방수 이상의 능력을 가졌고, 바람은 뭐 설치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죠. 옥상은 펙다운이 힘들기 때문에 이 부분 신경써서 설치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캐노피폴대는 190인가요
한 180으로 잡았던 거 같아요 :)
노트북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레노버 E14입니다 :)
@@PicnicLove 넵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beautiful madam your concepts is very cool congratulations
안녕하세요!
전 캠핑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밖에 되지않은
초보 캠퍼라서 피크닉러브님 영상 자주 보고 정보를 얻고 있어요!ㅎ
첫 텐트로 예전 피크닉러브님이 리뷰하신 영상 보고 쉬워보여서 산 나스카피 오토텐트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강풍에 텐트가 부러지고 찢어졌어요ㅠㅠ
이번엔 튼튼한 새 텐트를 사고싶은데, 제로스트r1 제대로 텐트 피칭 해본적 없는 여자 혼자 설치할 수 있을까요? 또한 강풍에도 버틸만큼 튼튼한 느낌인지 궁금해요!ㅎㅎ
나스카피와 같은 오토 텐트 리뷰할 때 제가 항상 하는 말인데, 폴대가 아무리 강해도 접는 부분 때문에 전체 강도는 그렇게 좋지 않아요. 오토텐트는 강풍에 조금 힘듭니다 :)
제로스트R1 정도의 텐트는 사실 남성분들도 혼자 설치하기 버거워 합니다. 여성분이라면 더 힘들겠죠. 제가 영상에 알려드린 요령만 있어도 가능은 하지만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 저는 예전부터 텐트를 아주 많이 설치해 봤거든요 :)
이정도 사이즈, 그리고 X자 구조의 폴대를 가진 리빙쉘 텐트는 대부분 강풍에 강합니다. 가이라인만 잘 설치해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죠 :)
그렇군요ㅎ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설치 도전해볼게요😊
좋은 하루되세요!!
@@showraring 헗ㅎㅎㅎㅎㄹ뭐야ㅏ ㅏ여기 계시네여ㄸㄸㄸㄸㄸㄷ 쏘오오오오오르르르르름ㄷㄷㄷㄷㄷㄷ
내수압이 진짜 어마어마하고 립스탑원단에 듀랄미늄 폴대까지. 스펙도 어마어마한데 여기저기 신경 쓴 부분들이 보여요
이 제품과 어반사이드 제품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반사이드가 이쁘기는 한데, 4계절이 불가능해서 사실 가격도 그렇고 RCE로 지금 고민 중입니다~다만 아쉬운건 화로대를 사용 불가하다는 것인데,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네요
어려운 선택이네요...... 화로대? 화목 난로 말씀하시는 거죠? 참고로 텐트를 뚫지 않고 창문 방향으로 연통을 빼는 방법도 있습니다 :)
@@PicnicLove 아 그렇군요~창문으로 뺏을 시 연통의 열기가 혹시 텐트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기도 하네요.
혹시 본 텐트의 후면을 개방 후 차를 주차 한 후에 차박 텐트를 치면, 좀 과한걸까요? 제가 가진 텐트가 1개인데 어반사이드 차박 텐트 입니다. 지금 리빙 쉘터를 1개 더 구매하려고 하는데, 리뷰 해 주신 것 중 어반사이드 스타체이서는 여름에 추천하지 않으셔서 고민하고 있습니다~기존의 차박텐트를 이너텐트로 해서, RCE 텐트를 리빙 쉘터로 덮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좀 과할까요?~
@@iankim9578 텐트에 연통을 빼는 방법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smartstore.naver.com/pacifico_store/products/7528661572
요즘 이런 제품 종종 보이더라고요.
후면 개방 후 차박 텐트? 이 질문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ㅜ
리빙쉘텐트가 4계절이 아니라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어요. 여름이 리빙쉘 텐트 못치거든요. 제가 지적한 것은 가끔 4계절이라고 리뷰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시정하기 위함이고 구매 여부를 고민할정도의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PicnicLove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RCE 텐트가 앞뒤 좌우가 모두 개방되는 것 같아서, 뒷면을 개방 후에 마치 차박 텐트처럼 차를 도킹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쭤봤습니다~차 트렁크를 텐트 후면에 도킹 가능하다면, 제가 구매한 어반사이드 차박 텐트를 RCE 텐트의 이너 텐트로 활용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말씀하신 것을 종합해 보면, 여름에는 그냥 기본텐트 + 그늘막 타프가 답인 것 같기도 하네요~~
@@iankim9578 먼저 해보지 못한 것은 말씀드리기 힘든데, 차량 도킹이 가능하다고 해도 빈공간이 너무 많아 도킹의 의미는 크지 않을 거 같아요.
어반사이드 프로텍트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것도 작은 사이즈는 아니라 제로스트의 이너로 사용하는 것이 힘들 거 같습니다 :)
검은색 텐트가 많은 이유는 블랙코팅 때문입니다
땡볕에 이 블랙코팅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저 투룸 모델이 40년전에 나왔더라면 아쉽읍니다
얼마인가
가격요
본문에 상품 링크있어요 :)
😁
텐트치는 학교좀 열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ㅠ
누구나 30분이면 리빙쉘텐트를 칠수있다니 ㅠㅠ
난 누구나가 아닌가봅니다 ㅠㅠ
로티캠프라면 초심자용 저가텐트만 파는덴지 알았는데 듀랄루민에 립스탑 210이라니;; 스펙은 가격대비 쓸만하네요^^; 크기는 폭이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방수는 잘 된다는건 알겠는데 후라이는 따로 없는거 같은데 맞나요^^?
후라이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스킨보호 말고도 결로문제 등등 이유로도 엄청 중요한데 말이죠;;
댓글보고 인지했네요. 뭔가 하나를 더 설치하지 않는다는 것이 편했는데 생각해보니 플라이가 없는 것은 단점이 맞네요.
아무래도 위에 플라이가 한 장 더 있으면 여름에 열기도 한 번더 막아주고 결로 등등 이득이 있죠 :)
인트로에서 빡침이 느껴지는 기분인데.....무섭네요
한 여름에 설치했다면 정말 화나죠 :)
저걸 한여름에 치면 죽음이여
설명 참 조리있게 잘 하십니다
다만 방수8000밀리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3000밀리보다 나구성이 좋지 않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같은 조건에서 작업했다면 3000밀리가 8000보다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코팅나이프로 원단에 한번 도포하면 대략 800밀리 정도 됩니다
두번하면 1600,세번은 2400밀리가 됩니다
8000하려면 열번 덧붙여 도포하는데,문제는 한번 도포 할때마다 고온의 열풍건조기를 통과 시켜 톨루엔을 회수 합니다
문제는 고온처리 하는건데 이걸 자꾸 처리 하면 원단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맛이 갑니다
즉, 섬유에 피로도가 쌓여 지는것이죠
두번째, 코팅을 많이 하면 코팅막이 두꺼워 집니다
코팅막이 두꺼워 지면 원단에서 코팅막이 벗겨지기 쉽습니다
다른 말로 바꾸면 폴대끝 주변등 텐션을 집중적으로 받는 부분에서 두껍게 발라진 코팅막은 원단과 함께 늘어나지 못하고 코팅막이 원단에서 분리 되기 쉽습니다
즉, 텐트수명이 다 한거죠
반대로 2000밀리 의 경우 코팅막이 얇아서 원단과 같이 잘 늘어 납니다
따라서 텐션을 집중적으로 받아도 원단과 함께 잘 늘어 납니다
즉 텐트수명도 길어 집니다
세번째는 두꺼워진 코팅막으로 무게가 더 나갑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연제를 쓰기도 하지만 불필요 한걸 자꾸 이중삼중으로 해서 원가만 높아집니다
세계의 유명한 텐트들 대부분이 3000이하 인것은 수없는 필드테스트 후에 내린 결론 입니다
그리고 방수도 높이는 기술 그리 대단 한것도 아닙니다
이차대전때 부터 쓰던 기술입니다
오토캠핑이 유행하기 시작할때 우리는 내수압15000이다 라고 자랑 하는 업체도 있었는데 내 글 보고 다시는 내수압 높은 원단 쓰지 않더군요
텐트원단에 전혀 이해가 없어서 입니다
내수압 보다 더 중요 한것은 발수도 입니다
실리콘 같은 발수제 쓰면 빗물을 거의 다 튕겨 내 버립니다
다 튕겨 내면 방수가 할 일이 없습니다
즉 좋은 발수제 쓴 텐트 원단이 진짜 좋고 비쌉니다
불소계 발수제 쓰면 초기 발수는 좋지만 몆번 쓰면서 먼지 등이 묻고 빨게 되면 발수도가 현저히 떨어져 빗물이 텐트천에 또르르 굴러 내려가지 않고 그냥 천에 늘러붙게 됩니다
일반인은 잘 모른는 내용들이지만 저는 텐트원단수출회사에 오랫동안 근무해 잘 압니다
다만 텐트생산자가 방수도 자랑 한다면 그건 좀 문제 있지요
돈 아끼기 위해 3000 밀리 이하로 코팅하는것이 절대 아니란 거죠
텐트 치는 솜씨가 아주 훌륭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댓글 덕분에 저도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
먼저 8000mm와 3000mm를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당연히 코팅의 두께가 두꺼운 8000mm의 내구성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졌을 때의 묵직한 느낌도 그렇고 뭔가 더 짱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적어주신 내용을 정리하자면
8000mm의 단점은
1. 섬유의 높은 피로도 (반복 된 코팅)
2. 코팅이 벗겨지기 쉬움 (텐션을 잡기 위해 잡아 당겼을 때 코팅이 원당에서 이탈 될 가능성 높음)
3. 높은 무게
그래서 결론은
1. 방수는 단순히 코팅을 입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2. 여러 필드 테스트를 통해 나온 결론 : 3000mm가 가장 적당
3. 방수력 그 이상으로 높은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음
4. 방수만큼이나 중요한 발수 능력
감사합니다 :)
@@PicnicLove 네 그렇습니다
방수를 철모에 비교해 설명 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철모에 총알이 정통으로 맞으면 철모가 관통,뚫려 사람이 죽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빗맞으면 거의다 총알이 튕겨 나갑니다
그런데, 사람이 먼저다 해서 정통으로 맞아도 뚫리지 않는 철모를 만들어라!
해서 철모 두께를 몆배로 두껍게 해서 병사에 씌웠더니 과연 총알이 뚨지 못 합니다
그러나, 이번엔 철모가 무거워 병사의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져 ,동작이 느려져 오히려 머리 아닌 가슴이나 다리에 맞아 살상율이 월등히 높아집니다
그 철모처럼 세계의 유명 메이커 들은 좀처럼 2500밀리를 넘지 않습니다
대신 테프론,실리콘, 같은 훌륭한 발수제를 쓰지요
그리고
세탁 10회에 발수도 70%유지 등과같이 높은 발수도의 신뢰성을 가집니다
발수력이 뛰어나면 텐트 면에 정통으로 맞는 빗물은 천을 파고 들지만 이런경우는 지극히 확률이 낮고 대부분 모두 튕겨 버립니다
국산 텐트나 다운패딩에 아직 세탁 몆회에 발수도 몆%유지 란 품질보증서 를 붙인거 아직 못 봤어요
다같은 실리콘 발수제라도 중국제와 스위스제 와는 원가가 하늘과 땅 입니다
예외는 그라운드 시트 입니다
이것은 텐션을 받을 일이 없고 빗물을 맞을일이 없어 두꺼운 방수처리 하는데 이경우 세계의 유명 텐트 회사는 PVC코팅을 합니다
이유는 방수처리가 한번에 되서 원단이 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dong-t2h 친절한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라푸마 로간8이랑 너무 똑같이 생겼네요
너무 대놓고 따라한 느낌
*역시 피크닉러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