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현장 코아 천공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영상보고 위험하다싶어서 댓글남깁니다. 현장 상황에따라 흙벽도있고 조적도있고 보루꾸도있고 대리석도있고 조립식 판넬도있고 타일도있고 진짜 여러가지 벽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벽마다 코아사용법도 다르지요 일반으로 밀어낼지 타격으로 밀어낼지 여러가지 변수가있습니다. 그리고 건식코아도 어디제품이냐에따라 무게나 속도 클러치가 다릅니다. 영상에서 아에게 코아를 사용하셨는데 저게 무겁다고 말씀하시면 다른 국산제품은 들지도 못합니다. 아에게는 정말 가벼운 편이지요 클러치 안전성도 좋고요 암튼 생초보가 코아 빌려다가 천공하는건 진짜 말리고싶네요 저게 쉽게 뚤리는게 아닙니다. 기술자도 코아비트 중간에 끼여버리면 그날 그거 빼느라 물뿌려대고 별짓다하고 반나절 힘 다쓰고 걍 쌩으로 시간 날라갑니다. 끼었다고 막 돌려대다가 손목 날아가거나 기계 카본태워서 아마추어까지 손상되면 코아값 물어내야합니다. 대략 저렴한건 50만원내외고 영상의 독일제품 아에게는 조금더 비쌉니다.카본도 국산에비해 드럽게 비싸요 일단 일반인은 벽속에 뭐가 있을지 가늠하지 못합니다. 수도관 터칠수도 있고 전기선 짤라먹고 하수관 내지 우수관 터지고 변수가 엄청 많습니다. 천공 스타트부분말고 피니쉬부분에 사람이 있는지 무엇이있는지 확인해야하고요 확인안하면 우수관이 잘리기도합니다. 그리고 똥 떨어질때 지나가는 사람이 천공되어 튀어나온 돌에 맞거나 떨어진 똥을 손으로 만져서 화상을 입기도합니다. 저도 하루 4개 이상 꼬박 천공을하던 5년차쯤 아마 적어도 6000개는 뚤었을 겁니다. 그동안 간간히 전기선도 잘라먹고 수도터트리고 애 많이 먹었습니다. 빨간벽돌 조적(영상에 나오는집벽) 을 천공하던중 코아비트에 반생이 끼어서 그대로 180도 회전하는 코아 손잡이에 턱을맞아서 잠시 기절하고 입술터지고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지상작업이라 살아남았지 사다리위에서 천공하고있었으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겁니다. 이게 5년차 코아 천공 전문가가 겪을수있는 안전사고입니다. 하물며 처음만지는 사람이 코아를 돌리라고 영상에서 선동하는건 진짜 위험한 발상입니다. 진짜 죽습니다.영상 보시는 일반인분들 돈 몇백 몇천도 아니고 돈 몇십만원에 목숨걸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질문이 있는대요 주택에 화장실 환풍기 설치하려고 코어 작업을 하고 싶은대... 평균비용 과 코어 작업을 해주는 업채는 어떻게 찻아 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울산이구 환풍기만 설치 하고싶은대... 업채를 알아 보기가 남감하내요 ^^ 업채 찻을수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조언 가능할까요?
평소에 아니면 가끔 드릴이나 함마드릴 한번씩은 써봤던 사람만 빌려서 쓰세요. 가장 다치기 쉬운게 손목아지 돌아가기 입니다. 벽뚫는 기계면 기계자체가 회전하는 힘이 엄청쎕니다...잘못잡아서 손목아지 돌아가서 병원비가 더 나올거에요. 그라인더나 드릴에 다쳐서 가는 사람들 보면 코아구멍 하나에 인건비에 기계사용비 하면 타협점이 있을겁니다. 특히나 고층 아파트는 벽이 단단해서 잘 안뚫리고 주택은 그나마 잘뚫리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hoon2614 꽉잡아서 손목이 돌아가죠.. 그렇다고 살살 잡을수도 없고.. 날이 벽속에 끼어서 그런건데.. 철근이나 벽파편 등이 날사이에 끼이는데.. 여차하면 빠지지도 않죠.. 요령이나 요령없으면 빼는도구라도 있어야합니다. 팔거든요. 턱은 날이 끼어 코어가 돌아가 지지 손잡이에 맞아서 그렇고.. 좋은기계는 자동으로 멈추는데 그래도 스위치핸들 잡은 손목은 다칠수있습니다. 이건 기본 주의 사항중에 몇가지이고.. 뭐 여러가지로 위험한 작업중에 하나가 건식코아입니당.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다들 말씀대로 손목 엄청 조심해야되고요. 단지 전문가 분들도 벽안에 수도 배관이나 전선배관이 지나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대충 감으로 콘센트가 이쯤에 있으니 전선이 내려갔겠다. 싱크대가 나왔으니 배관이 있겠다 싶은거지요. 배관찾는 기기도 있지만 콘크리트 안에 있는 배관은 아주 비싼기기 아니면 찾기도 어렵고요. ㅎ 아무튼 건식코아 작업 영상 잘 봤습니다.
부정적인 글이 많아 경험담을 말하자면 25살에 설비회사 사무직으로 들어갔는데 현장을 자주 봐서 그런가 현장직도 아닌데 다룰수 있는 공구가 늘어가더라고요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처음이라 부담스럽지 전동드릴, 핸드글라인더, 커터기, 직소기, 건식코어, 고속절단기 등 사용하게 되니 앵간한건 혼자 해결 가능 합니다 다만 주위에서 도와 달라는 일이 많이 생겨 귀찮기는 함 돈 아낄라고 한번만 하실분은 비추 하구요 사부작 사부작 거리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저도 설비업자라.. 취미로라도 공구 다루시는 분들은 그나마 성공확률이 높은데.. 일반인들 건축주들이 그냥 막빌려서 뚫기에는 건식코아는 위험하다 한표. 벽 내부 짐작하는건.. 그건 경력자도 경험도 엿맥이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저도 의뢰자에게 사전에 고지하고 뚫는데.. 드물지만 수도는 물바다. 전선은 뻥! 재수옴 붙으면 기계값도 물어야하는.. 암튼 전실장님 컨텐츠 잘보고 감사히 생각하는데.. 이번은 좀 무리한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무책임한 권유가 될수도..ㅠㅠ 알아도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간혹있는 작업중에 하나가 높은곳이나 구석.혹은 아주 낮은곳의 건식코아 천공 작업입니다.. 도전하시는 분들은 제발 조심해서.. 특히 자세를 튼튼히 잡을수있는 부분의 천공만 도전하시길.. 벽돌집은 그나마 쉽고.. 콘크리트벽이면.. 내벽은 할만해도 외벽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어려운 도전일듯.. 드릴링만하는게 사실 그나마 안전하게 뚫는거고.. 벽재질에 따라서 위치에 따라서.. 두께에 따라서 헤머링도 유용하죠.. 그렇다고.. 헤머링을.. 비 벽에 물리고서 천천히 하는게 답답하다고 두께가 남았으니 과하게 힘줘서 사용하면 유명 모회사 제품들도 날이 찢어지기도합니다. 특히 파이가 작을수록.. 물론 유명하지 않은 회사 제품중에서 갑오브갑인 코어날도 있지만..
코어 업자 입니다. 혹시나 하고 말씀 드립니다. 초보. 한번도 안해보신 분이 작업하시면 손목 돌아가거나 사고를 당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도 고장내면 업자 부르는 가격보다 더 나오게 되요... 날값과 장비대여비 쓰시는거랑 업자가격 차이 얼마 안나요~^^;; 그리고 요즘엔 집진 시스템을 접목시켜서 실내에서도 먼지없이 작업 가능해요~^^
벽속에는 전선 배관만 있는게 아님... 타공하다가 철근에 걸리면 손목 돌아가는 수가 있음... ㅋㅋ 숙련자들이야 요령것 작업해서 철근 있어도 타공 가능하지만 초보자들은 힘듬... 그리고 내외장재로 대리석 붙여 놓은 벽은 절대로 작업하면 안됨 대리석판이 박살 나던가 외장재로 붙여놓은 대리석판은 그대로 떨어져 나감 결론... 전문가 불러서 하세요
꼭따라하라고보여주셨겠어요? 공구좀다룰줄 아는분들이 돈도아끼고 직접 해보고 싶은데 가르쳐주는곳은 없으니 이런 영상보고 할수있을지 모를지 보고 나머지는 선택의 자유겠져 이런거알려주면 다들 꼭한번해보시나봐요?? 저는 폴라베어님꺼 보고 많이 배우고 유투버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얼마나 드는지 정말 고마운 생각이 가득해요 직접 따라 한건 몇개 없지만 그래도 보는 눈호강에 영상 안빼놓고 시청합니다 21년에도 폴라베어님 화이팅하세요~~~!!!
저도 이젠 인테리어 일을 접었습니다만 일반 공사시 마다 사람다 부르면 이익실현이 안돼요^^ 따라서 저도 이것 저것 하다보니 별 오만걸 다 했었네요 예컨데 견적금액이 너끈한데도 실시 할까요만 하다보면 다 하게되죠 자주 이방송 듣는데 유익한것들 많이 방송하네요! 수 고 하 세 요 실장님 !
영상보고 직접해보겠다고 생각 하시는분들보세요, 위험성 과 정보 몇가지만 알려드릴께요. 1. 일단 처음하시는분은 영상의 전실장님처럼 쉽고 편하게 하지 못하십니다. 힘조절등 숙달되어야 할수 있습니다. 2. 영상에서도 경고했지만, 일단 경험(설계도면 이해등등)또는 탐지기기로 전기, 통신, 수도 배관은 탐지할수 있어야 합니다. 전문가들도 수도없이 배관 파이프 절단등의 사고가 발생해서 사후처리에 애를 많이 먹습니다. 이럴경우 보수공사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경우를 무수히 많이 보았습니다. 3. 코아 작업중 철근을 만나서 끼었을경우, 건식코아가 돌아가면서 손목 팔의 인데 손상 및 얼굴 타박상, 그리고 낙상을 당할수 있습니다. 저도 작업중(코아, 함마드릴등) 여러번 당했습니다. 4. 건식코아는 인테리어 장비중에서도 힘이세고 초심자가 다루기 쉽지않은 장비 임을 인지하고 하셔야 합니다. 작업을 숙련자가 쉽게하는것을 영상으로 본것이지 쉽게 하기까지 많은 실수와 어려움을 겪은것입니다. 5. 습식코어는 앙카볼트이용해서 코어를 벽(또는 바닥)에 고정해서 타공을 하기때문에, 작업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6. 작업과 비용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항상 안전을 우선해야 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OON 님글의 답변 일단 요즘 소형으로된 저렴한 탐지 장비들이 있습니다. 금속인 철(수도관), 구리(전선) 밑 나무등을 탐지할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석고보드(1p,2p) 아래의 물체를 탐지하기위한 장비이지만, 꽤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암튼 실제로는 현장 경험이 많이 중요합니다. 습식도 공구대여가 가능하구요, 일단 공구가 크고 무겁기때문에 벽작업은 1인이 작업하기기 어렵습니다. 바닥은 1인도 가능합니다. 다만 습식코어는 준비작업을 할게 많기때문에, 숙련자들이 작은 구멍을 타공할때는 빠르게 작업할수 있는 건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manusia-ns7vl 저는 본적이 없어서 잘모는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ruclips.net/video/ogbiSphdEic/видео.html 300mm든 200mm든 이런식으로 작업해요. 최대한 파고 일자막드라이버로 부러뜨리고 빼내고 나서 다시 뚫고 하루 종일 까지는 아니고 잘 되면 구멍 한개당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보통 오전에 3개 4개정도.. 철근 안걸리면 좀더 할수 있구요. 잘하시는 분들은 좀더 하는것 같은데....
@맥가이버 문제점이 있습니다. 건식코어용 sds에 스마토 파란 연장대에 코어끼우고 센터비트 넣고 몇번은 사용잘됩니다. 이후 sds 랑 연장대가 겉돌면서 풀려버립니다. 확인해보니 나사산 간격은 맞는데 산깊이 차이로 연결대쪽산이 뭉그려져 버리네요. 그래서 연결되는 쪽에 구멍뚫고 나사산내어 육가렌치볼트로 조여쓰니 문제없이 잘됩니다. 개조...ㅎ 제조사에 건의를 해야하는데...
일단 노출된 기기 즉 콘센트나 수전을 보고 배관라인을 추정해서 타공하거나 벽체에 매립된 배관을 측정하는 기기가 있습니다만 제 기능하는건 고가 입니다. 그외에 타공시 미세하게 검은 가루가 나온다면 즉시 멈추고 전기 배관 가루인지 까내서 확인해야하고요. 2층 이상의 건물이고 조적으로 지은 건물인데 소리나 느낌이 쇠를 갈아내는 느낌이 들면 수도관 일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건물의 경우 사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초경 잡을때 천천히 돌리면서 자리잡는거보다는 최대출력으로 돌리신후에 초경잡는것이 더 안튕겨지고 잘잡힙니다 뚫다보면 철근만나는경우에는 장비에 회전 과 타격모드 중 회전으로 돌리면 되고요 (그래야 장비에 무리가안가요) 거의다 뚫었을때에는 웬만하면 회전돌리시고 장비 가만히 잡고만계시면 됩니다 바깥쪽에 돌이 떨어질수있으니 1층이 아니라면 사람이나 밑에집 또는 외제차 ㅋ 요론거 피해없게끔 멀대주시거나 주의하고 뚫어주셔야 문제없이 작업이 됩니다 그리고 코아날 두께 대충 계산하셔서 작업하시는것이 좋은방법입니다 나머지 벽이 너무얇게 남아있으면 뚫리는동시에 코아날 회전으로 인해 돌이 부서지고 튑니다 사고위험이있으니 코아날 길이 안쪽으로 남게끔 하시는게 그나마 덜위험합니다 공사장이면 상관없겠지만 일반적인 아파트 빌라 이런데서 돌떨어지면 진짜 큰일나요ㅡㅡ 안전작업 천천히 그게 제일 좋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하~ 별~ 그지같은,,,,,,집진기 안쓰나~ 저 먼지 어떡할건데,,,,,? 만언이면 에어컨기사님들 먼지하나 안날리게 1방 뚫어 줍디다........
어디서 구라를
@@polarbearjeon 이걸 미리봤어야 했는데....전 20만원주구 시공받았는데....후처리 제대로 안되서 넘 아깝고 짜증나더라구요
집진기는 무조건쓰셔야합니다...
개나소나실장ㅋ
@@김재훈-z9c 본인얘기?ㅋㅋㅋ
10년이상 현장 코아 천공 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영상보고 위험하다싶어서 댓글남깁니다.
현장 상황에따라 흙벽도있고 조적도있고 보루꾸도있고 대리석도있고 조립식 판넬도있고 타일도있고 진짜 여러가지 벽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벽마다 코아사용법도 다르지요 일반으로 밀어낼지 타격으로 밀어낼지 여러가지 변수가있습니다.
그리고 건식코아도 어디제품이냐에따라 무게나 속도 클러치가 다릅니다. 영상에서 아에게 코아를 사용하셨는데 저게 무겁다고 말씀하시면
다른 국산제품은 들지도 못합니다. 아에게는 정말 가벼운 편이지요 클러치 안전성도 좋고요
암튼 생초보가 코아 빌려다가 천공하는건 진짜 말리고싶네요
저게 쉽게 뚤리는게 아닙니다. 기술자도 코아비트 중간에 끼여버리면 그날 그거 빼느라 물뿌려대고 별짓다하고 반나절 힘 다쓰고 걍 쌩으로 시간 날라갑니다.
끼었다고 막 돌려대다가 손목 날아가거나 기계 카본태워서 아마추어까지 손상되면 코아값 물어내야합니다. 대략 저렴한건 50만원내외고
영상의 독일제품 아에게는 조금더 비쌉니다.카본도 국산에비해 드럽게 비싸요
일단 일반인은 벽속에 뭐가 있을지 가늠하지 못합니다. 수도관 터칠수도 있고 전기선 짤라먹고 하수관 내지 우수관 터지고 변수가 엄청 많습니다.
천공 스타트부분말고 피니쉬부분에 사람이 있는지 무엇이있는지 확인해야하고요 확인안하면 우수관이 잘리기도합니다.
그리고 똥 떨어질때 지나가는 사람이 천공되어 튀어나온 돌에 맞거나 떨어진 똥을 손으로 만져서 화상을 입기도합니다.
저도 하루 4개 이상 꼬박 천공을하던 5년차쯤 아마 적어도 6000개는 뚤었을 겁니다. 그동안 간간히 전기선도 잘라먹고 수도터트리고 애 많이 먹었습니다.
빨간벽돌 조적(영상에 나오는집벽) 을 천공하던중 코아비트에 반생이 끼어서 그대로 180도 회전하는 코아 손잡이에 턱을맞아서 잠시 기절하고 입술터지고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지상작업이라 살아남았지 사다리위에서 천공하고있었으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겁니다.
이게 5년차 코아 천공 전문가가 겪을수있는 안전사고입니다. 하물며 처음만지는 사람이 코아를 돌리라고 영상에서 선동하는건 진짜 위험한 발상입니다.
진짜 죽습니다.영상 보시는 일반인분들 돈 몇백 몇천도 아니고 돈 몇십만원에 목숨걸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질문이 있는대요 주택에 화장실 환풍기 설치하려고 코어 작업을 하고 싶은대... 평균비용 과 코어 작업을 해주는 업채는 어떻게 찻아 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울산이구 환풍기만 설치 하고싶은대... 업채를 알아 보기가 남감하내요 ^^ 업채 찻을수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조언 가능할까요?
@@syskiller 보통 설비쪽에선 다 다루실거예요.
지역이 달라 소개는 어려워서 숨고같은 앱으로 견적요청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평소에 아니면 가끔 드릴이나 함마드릴 한번씩은 써봤던 사람만 빌려서 쓰세요. 가장 다치기 쉬운게 손목아지 돌아가기 입니다. 벽뚫는 기계면 기계자체가 회전하는 힘이 엄청쎕니다...잘못잡아서 손목아지 돌아가서 병원비가 더 나올거에요. 그라인더나 드릴에 다쳐서 가는 사람들 보면 코아구멍 하나에 인건비에 기계사용비 하면 타협점이 있을겁니다. 특히나 고층 아파트는 벽이 단단해서 잘 안뚫리고 주택은 그나마 잘뚫리는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에어컨 설치기사입니다. 전실장님 영상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어여 감사드려요 ㅎㅎ 건식코아작업 처음하시는분들은 이영상보고 장비사서 혼자하시면 손목 아작(돌아가서 몇달고생함)나거나 날튀어서 눈맞으면 실명되여. 벽안에 설비배관이나 전선매립되있을수도 있구요. 위험한작업이니깐 영상재미로만 보셔용 ㅋㅋ
빙고~^^
저도 손목몇번돌아갔네요.
저도 20년 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회사 코아 가지고 신혼집 코아 뚫다가 손막 날아갈뻔 했습니다. 정말 아찔했던 순간이었어요 ㄷㄷㄷ
시스템 에어컨 설치보조 4일차에 코아로 벽뚫르라길래 몇번 돌아가기도 했고 수평도 안맞고 .. 그래서 그냥 그만뒀습니다
이 글보고 조심히 뚫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 감사해요
영상본후 서울 답십리에 있는 공구상에서 대여해서 소헝환풍기 구멍 2개 잘뚫었습니다.
별거 없네요
욕심 냬지 않고 최대한 천천히
조심 스럽게 했더니 쉽게 잘 뚫었습니다^^
근처 사는데요 답십리 공구상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아... 하시는거 보고 그냥 사람 불러야 겠단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
뚫다가 턱하고 걸리면 드릴이 왼쪽방향으로 돌게 되쟎아요? 그럴 경우에 왼손에서 핸들이 빠져 나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른손으로 핸들을 잡고 왼손으로 트리거를 당겨야 킥백이 일어날 경우 핸들이 손바닥에 안겨서 더이상 돌지를 않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어깨 이상 코아 작업시 정말 유의하세요 손목아지뿐이 아닌 얼굴도 맞는다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효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죠.
가스설비입니다.
저 구멍 지긋지긋하게 뚤고있습니다.
초보자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단단히 잡지안다가는 정말 순목돌아 갑니다.
그리고 코팅장갑 착용하면 절대안됩니다.
잘못하여 감기면 손목비틀어짐니다.
목장갑은 감길 확률은적으나 조심해야합니다.
제품마다 특성이조금 씩 다름니다.
좋은기계는 어느정도의 부하가 걸리면 정지하여 위험요소를 줄인것도 있으나 그래도 조심해야 합니다.
전실장님은 그 위험 요소를 잘알고 계신듯 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두 군데 타공이 필요해서 시청했는데, 역시 한 번에 이해되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매우 고맙습니다.
이런 작업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으로 만족합니다.
진짜 존경합니다~~작업하는방식이나 여러방면으로 업계발전을위해서 노력하시는모습이 굿굿입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2020년 한해 수고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거없다니요
아주 고급기술이구만요
사람 불러야겠어요
무리대스
초보자나 혹 손재주있다고 해서 빌려서 사용했다가는 나중병원신세 지내는 일이 있습니다 여차하면 손돌아가고 코아가 휙돌아가서 턱을 칩니다 이업종쪼끔 맛보는 사람이지만 건식코아는 아직도 두렵습니다
전실장님 올해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좋은영상으로 뵙지요 감사합니다
손목 돌아가서 깁스하고 턱맞아서 턱 수술하고 그래보면 두번 다시 안하실겁니다 ^^
손목 뼈가 금가는개 아니라 인대또는 힘줄이 늘어나서 깁스 할수 있죠 ^^
꽉안잡아서 그런가요? 근데 턱은 왜 치나요? 가운데 지지 손잡이가 치나요?
@@hoon2614 코어드릴의 힘이 생각보다 쎄요 그것때문에 드릴이 회전하면서 지지 손잡이가 턱을 칠수있죠
@@hoon2614 꽉잡아서 손목이 돌아가죠.. 그렇다고 살살 잡을수도 없고..
날이 벽속에 끼어서 그런건데..
철근이나 벽파편 등이 날사이에 끼이는데..
여차하면 빠지지도 않죠.. 요령이나 요령없으면 빼는도구라도 있어야합니다. 팔거든요.
턱은 날이 끼어 코어가 돌아가 지지 손잡이에 맞아서 그렇고..
좋은기계는 자동으로 멈추는데 그래도 스위치핸들 잡은 손목은 다칠수있습니다.
이건 기본 주의 사항중에 몇가지이고..
뭐 여러가지로 위험한 작업중에 하나가 건식코아입니당.
잘봤어요. 저는 미니 열회수환기장치 할때 280파이짜리 습식코어 장비 5만원 주고 빌려서 설비하시는분께 의뢰드렸어요. 다행이 무료로 해주심~^^ 구멍당 80만원 달라는 업체도 있어요~
편집하시면서 소리를 줄이신건가 코어 뚫을때 소리가 작네요 저희집 에어컨 때문에 구멍낼땐 진짜 엄청 시끄러웠었는데
편집으로 줄이신거 느껴지네요 너무커서 줄이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근걸리면 소리도더나고 시간도오래걸리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다들 말씀대로 손목 엄청 조심해야되고요. 단지 전문가 분들도 벽안에 수도 배관이나 전선배관이 지나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대충 감으로 콘센트가 이쯤에 있으니 전선이 내려갔겠다. 싱크대가 나왔으니 배관이 있겠다 싶은거지요. 배관찾는 기기도 있지만 콘크리트 안에 있는 배관은 아주 비싼기기 아니면 찾기도 어렵고요. ㅎ 아무튼 건식코아 작업 영상 잘 봤습니다.
옥상 방수 하는것도 기회되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글이 많아 경험담을 말하자면 25살에 설비회사 사무직으로 들어갔는데 현장을 자주 봐서 그런가 현장직도 아닌데 다룰수 있는 공구가 늘어가더라고요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처음이라 부담스럽지 전동드릴, 핸드글라인더, 커터기, 직소기, 건식코어, 고속절단기 등 사용하게 되니 앵간한건 혼자 해결 가능 합니다 다만 주위에서 도와 달라는 일이 많이 생겨 귀찮기는 함 돈 아낄라고 한번만 하실분은 비추 하구요 사부작 사부작 거리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도전해 보세요
벽뒤로 전선이나 철이있으면 감지해주는 감지기도 판매는 하던데 그걸 사용해도 좋겠네요??
250,300mm코아는 습식기계 따로있어요 그러로 뚤어야되요
저도 설비업자라..
취미로라도 공구 다루시는 분들은 그나마 성공확률이 높은데..
일반인들 건축주들이 그냥 막빌려서 뚫기에는 건식코아는 위험하다 한표.
벽 내부 짐작하는건.. 그건 경력자도 경험도 엿맥이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저도 의뢰자에게 사전에 고지하고 뚫는데..
드물지만 수도는 물바다. 전선은 뻥!
재수옴 붙으면 기계값도 물어야하는..
암튼 전실장님 컨텐츠 잘보고 감사히 생각하는데..
이번은 좀 무리한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무책임한 권유가 될수도..ㅠㅠ
알아도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간혹있는 작업중에 하나가 높은곳이나 구석.혹은 아주 낮은곳의 건식코아 천공 작업입니다..
도전하시는 분들은 제발 조심해서..
특히 자세를 튼튼히 잡을수있는 부분의 천공만 도전하시길..
벽돌집은 그나마 쉽고..
콘크리트벽이면.. 내벽은 할만해도 외벽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어려운 도전일듯..
드릴링만하는게 사실 그나마 안전하게 뚫는거고..
벽재질에 따라서 위치에 따라서.. 두께에 따라서 헤머링도 유용하죠..
그렇다고..
헤머링을.. 비 벽에 물리고서 천천히 하는게 답답하다고 두께가 남았으니 과하게 힘줘서 사용하면 유명 모회사 제품들도 날이 찢어지기도합니다. 특히 파이가 작을수록..
물론 유명하지 않은 회사 제품중에서 갑오브갑인 코어날도 있지만..
참 말많네
좋은장면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보여 주셔서 수고많습니다. 감사
기기치나 어설치분이 하다 약값이 더들어 갑니다. 굉장히 위험합니다. 충전드릴어느정도 사용할줄알고 함마드릴 사용했던분 경험삼아 하시면 가능하고 초보분들 위험하니 충분한 연습하시던가 하세요
드릴을 능숙하게 사용할줄 모르면 자칫 손목 손등뼈 나가지요~
손목골절 당할 확률이 상당히 높아요.
셀프인테리어 유경험자로서 장비로 타공하다가 기계 놓쳐서 본체에 오른손 휘둘려 맞아 다쳤습니다... 깁스에 물리치료에 2개월 고생했습니다...
글라인더보다 벽 타공하는 저기계가 제일 위험하더라구요... 아무튼... 타공은 왠만하면 전문가에게 맞기시는걸 추천해요...
뜬금없지만 입고계신 상의 제품이뭔가요??
주택같이 큰 골조 없는곳은 도전해 볼만도 합니다.
오래된 집 시멘트벽돌조라 뚫기가 철근콘크리트보다 낫겠네요. 울 벽돌집 리모델링하면서
화장실에는 코어 타공 2개 뚫어놨는데 업체에서.. 한개는 환풍기 배관연결, 다른한개는 결로 습방지 그냥 환기용으로
제가 사용해본 건식코어기계는 컵날 말고 가운데 콘크리드기리날도 끼우게 되어 있어서 처음 사용시 기울이지 않고 홀커터처럼 사용했는데... 기계마다 다른가 봐요?
날마다 달라요 있는게 있고 없는개 있고요 근데 컵이 클수로 콘크리트 날이 있으면 엄청 불편해요 콘크리트 날이 부러질수도 있고 들어갈면 갈수록 걸리적 걸리고 그리고 두꺼운 벽체일때 영상처럼 중간중간 콘트리트 빼내야 하는데 날때문에 불편해서 없이 합니다
코어 업자 입니다.
혹시나 하고 말씀 드립니다.
초보. 한번도 안해보신 분이 작업하시면 손목 돌아가거나 사고를 당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비도 고장내면 업자 부르는 가격보다 더 나오게 되요...
날값과 장비대여비 쓰시는거랑 업자가격 차이 얼마 안나요~^^;;
그리고 요즘엔 집진 시스템을 접목시켜서 실내에서도 먼지없이 작업 가능해요~^^
어 왠지 굉장히 합리적이고 안전하게 해주실것 같은데 연락처와 작업가능한 지역 오픈해주시고 저희 구독자님들
작업 해주실수 있나요?
가능하시다면 댓글 상단고정 해드리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영상덕분에 구멍 잘 뚫고 칭찬받았어요ㅋㅋㅋ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철근도 나가려나요
홀쏘도 함마드릴처럼 앞뒤로 진동주면서 뚫어지나요?
아니면 그냥 회전만 하나요?
우와. 드릴길이가 얼마인가요. 꽤 길군요
이거 안돼 사람불러야돼
드라이버는 몇센치짜리인가요??
벽속에는 전선 배관만 있는게 아님... 타공하다가 철근에 걸리면 손목 돌아가는 수가 있음... ㅋㅋ
숙련자들이야 요령것 작업해서 철근 있어도 타공 가능하지만 초보자들은 힘듬... 그리고 내외장재로 대리석 붙여 놓은 벽은 절대로 작업하면 안됨
대리석판이 박살 나던가 외장재로 붙여놓은 대리석판은 그대로 떨어져 나감
결론... 전문가 불러서 하세요
초보자는 그냥 맡기는것도 괜찮아요. 실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뚫다가 전선찍거나 배관건들면 난리나는거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장비 빌려서 한번 해야겠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꼭따라하라고보여주셨겠어요? 공구좀다룰줄 아는분들이 돈도아끼고 직접 해보고 싶은데 가르쳐주는곳은 없으니 이런 영상보고 할수있을지 모를지 보고 나머지는 선택의 자유겠져 이런거알려주면 다들 꼭한번해보시나봐요?? 저는 폴라베어님꺼 보고 많이 배우고 유투버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얼마나 드는지 정말 고마운 생각이 가득해요 직접 따라 한건 몇개 없지만 그래도 보는 눈호강에 영상 안빼놓고 시청합니다
21년에도 폴라베어님 화이팅하세요~~~!!!
저도 이젠 인테리어 일을 접었습니다만 일반 공사시 마다 사람다 부르면 이익실현이 안돼요^^
따라서 저도 이것 저것 하다보니 별 오만걸 다 했었네요 예컨데 견적금액이 너끈한데도 실시
할까요만 하다보면 다 하게되죠 자주 이방송 듣는데 유익한것들 많이 방송하네요! 수 고 하 세 요 실장님 !
시스템에어컨 보조 4일차에서 코아6개 뚫으라길래 하긴했는데 일당10만원받고 할일은 아닌것 같아 그만뒀네요
벽속 철근 있어도 되나요?
월스캐너(?) 벽안에 뭐가 있는지 알려주는 장비도 있던데 그런거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첫구멍잡을때 센터기리 꼽아서 사용 하면 초보가 하기 좀 수월할거같네요
영상대로하면 초보자들은 스크러치로 장난아닐듯합니다
싱크대 일 하고 있는데요. 혹시 다른 싱크 업체들은 저렇게 코어로 벽체 타공작업도 같이 하나요??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ㄷㄷ;; 우리도 장비 사야되나..
고생하셨네요
실장님이 저렇게 어렵게 뚫는데
일반인들은 무지 힘들겠네요
운좋으면 실장님정도 운나쁘면 안하느니만 못함
@@minsun2207 운나쁘면 전기1차나 수도배관 잘라 먹겠죠 ㅋㅋㅋ
실장님 일하시면서 그때그때 필요한걸 아주 자세한 설명 붙여 영상 주시니 그게 우리 생활에도 요긴하게 도움되는거네요....
양아치 업자들이 부들거리면서 어려우니 전문가에게 맡겨야한다 ㅈㄹ해도 신경쓰지마세요ㅋㅋ
실장님 덕분에 오늘 첨해보는데 문제없이 잘 뚫었습니다.
조심히 천천히 조금씩 하시면 누구든 다 가능합니다 ^^
안전요령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콘크리트 말고 사이드판넬은 어떤날을사용해야 하나요?
영상보고 직접해보겠다고 생각 하시는분들보세요, 위험성 과 정보 몇가지만 알려드릴께요.
1. 일단 처음하시는분은 영상의 전실장님처럼 쉽고 편하게 하지 못하십니다. 힘조절등 숙달되어야 할수 있습니다.
2. 영상에서도 경고했지만,
일단 경험(설계도면 이해등등)또는 탐지기기로 전기, 통신, 수도 배관은 탐지할수 있어야 합니다. 전문가들도 수도없이 배관 파이프 절단등의 사고가 발생해서 사후처리에 애를 많이 먹습니다. 이럴경우 보수공사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경우를 무수히 많이 보았습니다.
3. 코아 작업중 철근을 만나서 끼었을경우, 건식코아가 돌아가면서 손목 팔의 인데 손상 및 얼굴 타박상, 그리고 낙상을 당할수 있습니다. 저도 작업중(코아, 함마드릴등) 여러번 당했습니다.
4. 건식코아는 인테리어 장비중에서도 힘이세고 초심자가 다루기 쉽지않은 장비 임을 인지하고 하셔야 합니다.
작업을 숙련자가 쉽게하는것을 영상으로 본것이지 쉽게 하기까지 많은 실수와 어려움을 겪은것입니다.
5. 습식코어는 앙카볼트이용해서 코어를 벽(또는 바닥)에 고정해서 타공을 하기때문에, 작업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6. 작업과 비용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항상 안전을 우선해야 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전모 좀 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2번같은경우 벽 내부를 관찰하는 비파괴장비가 있던데 그런것으로 100% 이런 위험을 회피할 수 있나요?
물론 그것까지 구비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크겠지만...
5번 그럼 건식을 빌리느니 그냥 습십을 빌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습식은 대여가 없거나 사용법을 익히기 까다로워서 안될까요?
HOON 님글의 답변
일단 요즘 소형으로된 저렴한 탐지 장비들이 있습니다. 금속인 철(수도관), 구리(전선) 밑 나무등을 탐지할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석고보드(1p,2p) 아래의 물체를 탐지하기위한 장비이지만, 꽤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암튼 실제로는 현장 경험이 많이 중요합니다.
습식도 공구대여가 가능하구요,
일단 공구가 크고 무겁기때문에 벽작업은 1인이 작업하기기 어렵습니다. 바닥은 1인도 가능합니다.
다만 습식코어는 준비작업을 할게 많기때문에, 숙련자들이 작은 구멍을 타공할때는 빠르게 작업할수 있는 건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건식으로 무식하게 1m 넘는 벽채 뚫었습니다. 못할 일은 아니에요.
다만 일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고생하고, 아마 중간에 못한다고 관두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
습식으로 가는게 낫죠. 그 정도 두께면... ㅠㅠ
영상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전실장님 최고 !
대여해주는 곳을 알 수 없나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빌려쓰는 방법도 있군요....
친절한 실장님!
건식코어 길이날 끼우고 하셔야해요
위험합니다
날을 세우는게 아니라 쎈터에 길이날 끼울수 있게 돼있습니다
건식코어에 길이날이요?? 전 첨듣는데... 저런기리로 300mm뚜르면 길이 때문에 더 박힐것 같은데요??
@@큰아들-v2l 건식코어에는 쎈터에 길이날(흔들리지않게)을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도 이채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말을할까말까 했는데
기왕 이렇게 됐으니 알려드립니다
채널 주인님도 제가 보기엔 장비
첨 써보신것같구요
어디서 임대를 하신건진 모르겠는데
가장 기본적인 쎈터 길이날도 모르시면서 임대를 해준 업체도
그리고 건식으론 300mm콘코리트는
못?아니 안 뚧지요
하루종일 뚧어도 저장비론 못 뚧습니다
제가 밀씀드리고 싶은건 여기 방장님도 저 임대업체도 장비에 대해서 잘모르고
사용하시는거같아 알려드리는겁니다
저렇게 사용(첨 사용)하면 큰일나요ㅡ
코일(원형)안에 길이날(쎈터를 잡을수있게)장착할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베어님 팬입니다
코어 안에 보시면 길이날 장착하게 되어있어요
기분 나쁘시라고 댓글 남기는거 아닙니다
은근히 경력있으신 분들도 잘 모르시더라구요
팬입니다
@@manusia-ns7vl
저는 본적이 없어서 잘모는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ruclips.net/video/ogbiSphdEic/видео.html
300mm든 200mm든 이런식으로 작업해요.
최대한 파고 일자막드라이버로 부러뜨리고 빼내고 나서 다시 뚫고
하루 종일 까지는 아니고 잘 되면 구멍 한개당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보통 오전에 3개 4개정도.. 철근 안걸리면 좀더 할수 있구요.
잘하시는 분들은 좀더 하는것 같은데....
@@큰아들-v2l 그자가 쓰는기계는 바이어코아인데 건식코아중 최상급에
속하는겁니다
다른기계라고생각하세요
그리고 영상속일하는자도 코아쪽으로
밥먹고살면 기술자로취급않해요
건식으로하는건 물쓰면않되는곳만합니다
물써도되는곳에 건식코아로 일하는건
돈더받기위한상술이고요
기술자기준20만원
건식20개
습식30개정도뚤어요.
현장에서 일하는자들보면웃어요
기리끼고하는게 정식인데
불편하니 그냥하는거고요
@@곤-v7o 아 그렇쿤요.
전기쟁이라 가라로만 일해서 ㅋㅋ
본적이 없어요 20개 30개 듣긴 했습니다.
바닥 말고 벽 20개 30개는 못보았지만...
신축 콘크리트는 쉽게 뚫려도.. 몇십년 된 건물 뚫는건 몇 배 더 힘들다는 사실을 꼭 알려주셔요~ 아마추어들 다치게 하시면 안되용
타공업자들 또 난리 나겠네 ㅎㅎ
전실장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응원은 이어집니다 쭉~~
난리는 안나지요. 코어 뚫어보시면 왜 사람쓰는지 알게됨.
딱히 난리 날것까지야...
어차피 구멍 하나 뚫는데 10만원정도 드는데
안에 배관이나 전기찍어먹거나
집진기 없이 직접 뚫으면 먼지때문에 집 개판 되는거 생각하면 사람 부르는게 훨씬 나아요
해보면 돈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게 될수도...
초보자 분들이 해보다가 된통 당해보면 두번다시 해볼 엄두도 안나요
그리고 건식코어는 요령이 많이 필요해서 초보자들분들은 진짜 힘듬 그냥 안전하게 업자분에게 의뢰 하심이 맞죠
코아 작업이 우수운게 아니에요.
에어컨 설치 하는데 지금도 코어 작업이 제일 싫어요.
조심 스럽고 겁나고 ㅎㅎ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많이배우네요
이걸 셀프로 하시는 분은 없겠죠?
노하우는 알겠는데 혹시 거주하는 집에 타공할때도 집진기 없이 하나요....
새로 입주하는 집도 아니고 이미 거주하는 집에서 집진기도 없이 타공하면 개난리일텐데
그건 본인이 알아서 구해서 하세요.
코어드릴에 해머모드와 드릴모드가 있어요
드릴링 하다가 손목이 나갈 수 있으니 조심히 하세요~
집수리로 싱크대 두개 옮기는데 환풍기구멍 둘개 뚫어야해서 인터넷 나오는데 전화했더니 사십오만 달래더라고요 ㅋ
기가막혀서 의외로 업자 기술자들 저 공구들 없고요
여기저기 무지 알아보다 십오만원에 두 개 뚫고 밖에 빗물막이까지 해 받은적있어요 빌리는거 꿀팁입니다
실장님...
습식은 거치대가 있어서 어느정도 위치에 구멍을 낼수 있습니다.
건식 코어는 동영상처럼 위치 잡기가 어려운데 건식코어 센터 비트가 있어서 사용하면 위치 정확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코어 연장대중에 파란색으로 된건 센터비트를 꽂을수 있게 나옵니다...
@맥가이버
링크는 모르구요. 공구 판매 사장님이 이런것도 있습니다. 라고 해서 구매해 잘쓰고 있습니다.
옥션에 건식코어 센터비트 검색하니 나오네요...끝이 면치기 되있어서 코어 연장대 가운데 넣고 렌치볼트로 조인후 사용됩니다
@맥가이버
문제점이 있습니다. 건식코어용 sds에 스마토 파란 연장대에 코어끼우고 센터비트 넣고 몇번은 사용잘됩니다. 이후 sds 랑 연장대가 겉돌면서 풀려버립니다. 확인해보니 나사산 간격은 맞는데 산깊이 차이로 연결대쪽산이 뭉그려져 버리네요.
그래서 연결되는 쪽에 구멍뚫고 나사산내어 육가렌치볼트로 조여쓰니 문제없이 잘됩니다. 개조...ㅎ 제조사에 건의를 해야하는데...
못하는 것이 없으시네요 어쩜 이렇게 쉽게 뚫으신대요 울집 에어컨 설치기사님은 뚫다가 특수벽이라며 3만원추가한다며 주변을 박살내고 실리콘 마무리하고 가버리셨거든여 그분과 비교안되게 너무 잘하시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남해바다 저희벽은 오래된 베란다라서 두께도 얼마 안되요~ 본게 있으니 이분 뚫으시는게 너무 좋아 보이네요 저희집 오신분이 전문가라고요? 근데 타공을 주변 벽 다 부셔노ㅏ요?? 세상이 하도 험해서 기사님고ㅏ 안싸운거져 볼때마다 속쓰려여
벽돌집은 할만합니다.
보쉬디텍트120 배관탐지기 120미리 까지 탐지가 가능합니다
천공 궁금했는데 때~~~마침 준비했냐듯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설명과 영상이 너무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귀와 눈에 쏙쏙 들어 옵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물론 구독중이구요 ㅎㅎ 아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목돌아가거나
먼지안빼가면서 하다가걸려서
안빠지면골치아프고
초보자가하기엔빡셉니다..
건식코아작업 빡새여 여러분들... 지나가던 전기장이가
벽에 구멍 뚫을일이 있어서 한번 빌려서 해볼까하다가 잘못하다가 손목날아간다는 소리에 조용히 접습니다 ㅋ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는 구호가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뭐든지 안전이최고이고 기술보다는 장비의 안전한사용법부터익히면 그뒤로는 응용이라생각합니다. 참 실장님 잘봤어요 케이블이나 각대들어간거확인할수있는방법은 벽체스캔하는거로 하면될듯해요~장비가 신물물이많이나오네요 매해
풀악셀땡기지말고 천천히 작업자속도의 반정도로 뚫으시면 일반인도 충분히 뚫습니다
작업자들 처음엔 다 일반인이었고 저정도 건식코어기계는 일반인도 쓸수있게 기준이되있어서 겁낼필요없습니다
다만 안에 뭐가있는지는 복불복 ㅋ
아에게 코아 안전장치 있어서 멈춤기능있어서 비교적 안전하지만 국내제품은 없어서 매우 위험해요
요샌 어떨란가는 몰겠네요
👍맞습니다 멈춤기능있는걸로 사세요
무식하게 힘으로 밀다가 철근이라도 걸리면 손목 아작납니다..
자꾸 욕심이 생겨서 작업하다 보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는데..코어 장비도 사게 됐네요...ㅠㅠ 월급보다 장비사는 값이 더 나가는 상황이 됐네요...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일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 ~~
우와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빌려주는데가 있군요~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뭐라고 할려고 하는건 아니고요ㅎ 코아 작업할때 벽지 흠집나면 난리나쥬ㅋ
자세도 잘 나오네요ㅎ
음... 코아는 웬만하면 사람쓰세요 일반인이 하기에 매우 위험합니다. 쟤가 은근히 힘이 세서 놓치면 다치실수 있어요
그리고 대드라이버로 깨가면서 하면 편한데 가운데다가 콘기리로 한방뚫어놓고 하면 더 작업하기가 쉽습니다
ㅎㅎㅎ..
전실장님 항상 잘봅니다요.
안전작업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유~~
새해도 힘내십쇼!!
고급정보 감사드립니다
폴라팀 2020년 고생 많았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현장에 설비나, 에어컨등 장비 잘 다루시는분한테 부탁하면 그냥 다 해주실듯. 최소 공구대여비 이하로.
정보 좋아요 추가로 먼지를 막아주는 비닐키트를 함께 사용하면 먼지를 막아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쉽게 따라하진 못하겠지만..
이거 할떄 제일 걱정되는게 전선이나 배관도 같이 갈아 버릴까봐인거 같네요..
혹 방지 하는 방법 있나요?
일단 노출된 기기 즉 콘센트나 수전을 보고 배관라인을 추정해서 타공하거나
벽체에 매립된 배관을 측정하는 기기가 있습니다만 제 기능하는건 고가 입니다.
그외에 타공시 미세하게 검은 가루가 나온다면 즉시 멈추고 전기 배관 가루인지
까내서 확인해야하고요.
2층 이상의 건물이고 조적으로 지은 건물인데 소리나 느낌이 쇠를 갈아내는
느낌이 들면 수도관 일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건물의 경우 사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카오스-v1b 저도 이방법으로 작업을 항상하구요. 저는 폰후레쉬로 중간중간 확인도합니다. 저번주에 건물 EPS실 뚫다가 잠깐멈추고 후레쉬 비췄더니 전선하나 cd관까지만 딱 먹엇었네요 후..
케이블 나와도 대박인데...ㅋㅋㅋ
실장님!새해복많이받으셔요^^
영상으로큰도움받고있습니다^^
폴라형 연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21에는 더 날아 오르세요ㅎㅎ 구독자 50만도 뚫자~~~
우리더끄 요즘 1일1더끄 멋져
21년 더끄도 화이링~
수고하셨네요
철근 25m하나 정도 나왔어야 유투브각인디 ㅎ
옛날 집이라 나올일이 없서 보여요 ㅋ
철근25mm 나올라면 아파트나 빌라 ? 빌라도 나올라나 암튼 슬라브또는 기둥 정도는 뚤어야 나오죠
뚫다가 철근 나오면 철근 뭘로 잘라야하나요???알려주세용 ㅎㅎ
@@빛구리 코어날로 가능 합니다 그대신 천천히 뚫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철근이 나오기전에 80으로 작업하고 있서다면 철근이 나오면 50에서 40정도로 천천히 해야 날도 안상하고 철근도 잘립니다
그거도 세로로 ㅋㅋㅋ
수고 하셨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못하시는게 없군요.. 대단하십니다. 글고 많이 배웁니다.
전실장님 혹시 입으신 온 작업복인가요?? 작업복이면 사서 쓰고싶은데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천장에 목상 위치 찾는 법 언제 알려주시나용 ㅠ
목 상이 지나가는 300 400입니다 벽체에서 300싱 또는 간혹 400싱도 있습니다
초경 잡을때 천천히 돌리면서 자리잡는거보다는 최대출력으로 돌리신후에 초경잡는것이 더 안튕겨지고 잘잡힙니다 뚫다보면 철근만나는경우에는 장비에 회전 과 타격모드 중 회전으로 돌리면 되고요 (그래야 장비에 무리가안가요)
거의다 뚫었을때에는 웬만하면 회전돌리시고 장비 가만히 잡고만계시면 됩니다 바깥쪽에 돌이 떨어질수있으니 1층이 아니라면 사람이나 밑에집 또는 외제차 ㅋ 요론거 피해없게끔 멀대주시거나 주의하고 뚫어주셔야 문제없이 작업이 됩니다 그리고 코아날 두께 대충 계산하셔서 작업하시는것이 좋은방법입니다 나머지 벽이 너무얇게 남아있으면 뚫리는동시에 코아날 회전으로 인해 돌이 부서지고 튑니다 사고위험이있으니 코아날 길이 안쪽으로 남게끔 하시는게 그나마 덜위험합니다 공사장이면 상관없겠지만 일반적인 아파트 빌라 이런데서 돌떨어지면 진짜 큰일나요ㅡㅡ 안전작업 천천히 그게 제일 좋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와~ 쉽게 하시네요..ㅎ 그럼 이제부터 에어컨 배관 구멍은 내가 뚫어야 겠어요. ㅎㅎ
내년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