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친구가 좋다. 넉넉한 인심으로 한 바가지 그냥 내주는 어촌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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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한
청정바다를 간직한 섬, 신의도.
이곳에 귀향 후, 두 번째 청춘을 보내고 있다는 전평욱 씨를 만났다.
도시에서 우여곡절의 삶을 살다 나이 50세에 다시 돌아온 고향
이제 여름도 왔으니 제대로 놀고먹기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나섰는데~
이들이 향한 곳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천의 얼굴, 광대도.
위에서 보면 춤추는 광대의 모습,
옆에서 보면 다양한 동물의 형상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데.
과연 어떤 동물들을 품고 있을지?!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일일 가이드 선장님의 입담 파티!
자연산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린 이곳,
잡아 올렸다 하면 월척이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제철 맞은 바다 산물,
돔, 병어, 한치, 그리고 여름 바다의 보물 민어까지!
마을 주민 모두 모여 푸지게 한 상 차려
나눠 먹으면 이보다 더 한 행복은 없단다.
마음만은 이팔청춘, 전평욱 씨와 그 친구들의
신나는 섬마을 여름 추억 속으로 떠나본다.
※ 한국기행 - 노는 것을 허하노라 2부. 먹는 것이 남는 것이여~(2024.07.30)
나도 저래 살고싶네
❤
풀버전 어디서보나요
오메 우리 동네내? 솥뚜껑섬 주지도 ㅋㅋ 지산면 어딜까요? 조도?
I think its rude to wears a hat on the table
한치 아니네
한치가 뭔지 모르냐? 누가봐도 무늬오징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치가 아니고 무늬오징어입니당 😊😊😊
저도 무늬오징어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시면 한치입니다~
@@왕개미-r5w 답답하네. 무늬여
@@왕개미-r5w 한치는 다리가 짧아요~~~~그리고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무늬오징어에요.
눈옆 에메랄듯 빛에 특유이 무늬모양 보니 맞아요.
한치과인 지느러미오징어 만큼 커서 햇갈릴만 하네요.
지느러미오징어는 좀더 두툼합니다. 일반 한치처럼 등에 무늬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