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Kim Yeonwoo) - 여전히 아름다운지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402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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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김연우(Kim Yeonwoo) - 여전히 아름다운지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40206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4년 02월 06일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2000년대 #김연우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 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김연우오빠는
오빠이런예쁜노래불러줘감사합니다..
오빠
김연우오빠저에요
2004년 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20년 전이네요...21살 참 그립네요..그시절이... 군대에 있었지만...
그땐 꼬맹이었지만 이노래는 그저 감정 그자체라고 생각했고 25년 가까이 지난지금에도 이노래는 잊혀지지 않는 감정을 노래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ㅠㅠ 죽을때까지 이노래는 여전히 내게 아름다운 노래
화면에 보이는 목젓은 고음 부분에서도 그 위치를 그대로 지키고 있고, 고음 끝난 뒤 살짝 살짝 찡그리는 표정 외에 (원래 사람들은 지르는 순간에 찡그림;)
그냥 쩌렁쩌렁한 성량 청량감 넘치는 음색 뭉개짐 전혀 없는 발음
웃기는게 2000년대 초반 인터넷에서도 별명이 '실용음악의 대부' 였네요. 무대에서 굳어보이는 긴장된 모습과는 다르게 이미 당시에도 정점에 있던 형님...
호흡도 언제 빨리 들이마시는지… 잘해요 진짜
2024년에도 듣습니다
2:51
여전히 그 아름 답니~
원래가사 : 여전히 아름답니~
귀여운 실수!ㅋㅋ
안경 벗은 김연우 나는 찬성이다.
사랑합니다♥️
젊다ㅋㅋ
이때부터 탄탄대로였지
역시 꽃보다 남자 따오밍쓰
노래방 마이크같은 느낌ㅋㅋ
저때 러브레터 음향이 좀 저랬어요ㅋㅋ 라이브 느낌 더 주려했던건지
이 노래가 표절이라는게 가슴 아프다
내 청춘을 부정당한느낌
지금 많이 부르시는 키보다는 한키 높네요 원키 위안삼아 가끔 듣습니다 ㅎㅎ
이때왜 안뜸?
저 노래 꽤 유명했는데
노래는 떴어요
옛날티비 같다
궁금한가보죠
몇살때죠?
야 이거 완키냐?
이거 원키다
F메이저 입니다 낮춘거임
한 키 낮춤
충분히 원키로 부를수 있을거 같았는데 낮춘 느낌
연우신
여전히 표절하는지
표절곡
호흡이랑 발성 약간 딸리는듯
어딜봐서..?
개 짖는 소리가 나네
ㅂㅅ
느금마가 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