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늙고 병들어도 ‘나한테 안딩해봐서‘ 라며, 같은 인간의 고통조차 자기 권리라 느끼는,나와 내주위의 욕망에만 머물다 간 생이 있듯, 반대로 우리가 먹고 살지만 그것조차 폭력이 아닐까라는 마음으로 헤아리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같은 인간이지만 똥이 있고 보석이 있죠. 그래서 저는 나이에 따른 예의는 거부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와 그마음을 지켜사는 어른을 존경합니다.
글쎄. 사과먹고 외우리는 미안해하지않나? 육식만 죄의식을 갖는가? 창조주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는데...이 무자비한 현실을 그가만들어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인데.... 죄의식 ....먹어야만하는우리....생명체를죽여야만 사는 우리.... 우리는 언젠가는죽어야만하는 존재인데.... 이런불완전한존재인데... 어떤 삶을 선택해야하는지....내가 아는 단하나는 죄의식의 끝은 죽음이다.
건강을 위해 채식하는 사람들은 이해하나 동물을 보고 안쓰러워서 채식한다는건 지랄연병 집에살면 서 그집만드는데 수많은 나무를 베며 그 책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나무를 베고 자연을 파괴시키는데 그건 미안하지 않나보네요? 저도 비건인데 이런 비건들은 진짜 같은 비건으로써 꼴불견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그냥 인간이 사라지는 게 자연의 입장에선 제일 좋을 거 같은데요? 사람이 존재하고 숨을 쉰다는 건 불가피하게 누군가의 고통과 희생을 수반합니다. 물론 나무도 고통스럽겠지만 인간의 관점에서는 식물보단 동물의 고통에 더 이입할 수 있으니까 식물보단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방식이 먼저 떠오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노벨문학상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강작가님 우리나라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웃음 소리가 너무 좋아요.. ㅠㅠ
축하드려요🎉
이해된다면서 아무도 채식주의자 유지 못 하는게 개웃김 ㅋㅋㅋ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도 늙고 병들어도 ‘나한테 안딩해봐서‘ 라며, 같은 인간의 고통조차 자기 권리라 느끼는,나와 내주위의 욕망에만 머물다 간 생이 있듯, 반대로 우리가 먹고 살지만 그것조차 폭력이 아닐까라는 마음으로 헤아리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같은 인간이지만 똥이 있고 보석이 있죠.
그래서 저는 나이에
따른 예의는 거부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와 그마음을 지켜사는 어른을 존경합니다.
김창완씨? 무례하신것 같아요. 인터뷰 태도가 썩...
뭐가 무례한건데요?
왜저래 ㅋㅋㅋ 이래서 소설충들이 싫어…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다지만 무례에 대한 기준이 좀 ㅋㅋ
!!!
!!!
!!!
20년뒤, 대한민국 10만원권에
한강 작가의 초상화가 새겨지길 기원합니다.
(5만원권에 신사임당 빼고 김연아 !)
글쎄. 사과먹고 외우리는 미안해하지않나? 육식만 죄의식을 갖는가? 창조주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는데...이 무자비한 현실을 그가만들어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인데....
죄의식 ....먹어야만하는우리....생명체를죽여야만 사는 우리.... 우리는 언젠가는죽어야만하는 존재인데.... 이런불완전한존재인데...
어떤 삶을 선택해야하는지....내가 아는 단하나는 죄의식의 끝은 죽음이다.
우리가 숨쉬고 살아가는 모든동안 죄악이 발생합니다
생명의 과정은 경쟁의 연속이기에 필연적으로 죄가 생겨납니다
건강을 위해 채식하는 사람들은 이해하나 동물을 보고 안쓰러워서 채식한다는건 지랄연병 집에살면 서 그집만드는데 수많은 나무를 베며 그 책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나무를 베고 자연을 파괴시키는데 그건 미안하지 않나보네요? 저도 비건인데 이런 비건들은 진짜 같은 비건으로써 꼴불견이네요
뭐라도 위하는게 어디야 아무것도 아닌거보단 나을듯
@- AF 나무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그것은 지적생명체던 아니던 수많은 생명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
라는 관점으로 본 것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면 그냥 인간이 사라지는 게 자연의 입장에선 제일 좋을 거 같은데요? 사람이 존재하고 숨을 쉰다는 건 불가피하게 누군가의 고통과 희생을 수반합니다. 물론 나무도 고통스럽겠지만 인간의 관점에서는 식물보단 동물의 고통에 더 이입할 수 있으니까 식물보단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방식이 먼저 떠오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냥 씨발 먹고 싶으면 먹고 살면 되지 뭔 비건 타령이야 동물보호 같은 소리하네 다 죄인이야 성자 코스프레 역겹다 정신병자들 ㅉㅉ
비건이 되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비건으로써 다른 이유를 가진 비건을 이해하려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읽기 힘든 소설 너무 맑고 순수하면 아프고 위험하다 실제 어떤 독자는 이거 읽고 고기를 못 먹었다는데 성석제 말이 맞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처를 입는다
나는 이걸 보고 자신의 신념만 보고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물을 죽여나가는 채식주의자들이 무서웠어요 결국 모른척 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