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전체를 앵무목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조금 모순이 있습니다... 물론 성숙하지 않은 핀피더의 경우 혈관이 퇴축되지 않아 앵무새가 아파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에 있는 핀피더의 케라틴 성분이 탈각되는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차선책으로 , 야생의 앵무새들은 일반적으로 단독행동을 하지 않고 무리적 사회성을 가지고 행동하므로 , 사회적 프리닝을 통해 서로의 머리를 골라줌으로서 이를 통해 '기분좋음' 을 느끼게 되어있습니다.... 즉 사회적 프리닝은 앵무목을 포함한 일부 조류의 진화적 특성입니다.. 이를 다른 조류와 비교하신다는건 포유류중 인간의 진화적 특성을 돼지랑 비교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와 코끼리의 생태학적 특징이 다른것 처럼 앵무목과 다른 조류의 생태학적 특성도 다릅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앵무새를 잡아두고 아파하는 걸 참아내게 하면서 핀피더를 비비고 그런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 아닌, 보호자와의 유대를 통해 적절한 핀피더 제거는 오히려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과한 프리닝은 발정유도나 핀피더 손상과 같은 문제점을 초례할 수 있지만 , 말씀하신 부분처럼 극단적으로 미친행위 같은 그러한 행동은 아니라는점 인지 부탁드립니다. :)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물론 저도 알고 있기도 하고 사실 같이 촬영할때도 언급을 했었으나 영상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고 털을 만지는걸 조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영상취지가 흐려지는 느낌이 받게 되어 과감히 편집을 했었습니다. 구독자님처럼 가시깃 부수기에 있어 그러한 긍정적인 요소가 있음을 어느정도 알고 계신분들도 물론 있지만, 단점을 모르거나 무시하는등의 긍정을 넘어 낙관적인 분들 또한 많은지라 그런분들에게 지식과 경각심을 알려드리고자 이런 방향으로 영상을 찍은것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님들의 말씀을 피드백 받아 영상촬영에 잘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애조생활 되십시요:)
![앵무새집사들 바보 만든 그 단어 "스트레스라인" [새캐맨더]](http://i.ytimg.com/vi/Jp8kYbkOxog/mqdefault.jpg)
![앵무새집사들 바보 만든 그 단어 "스트레스라인" [새캐맨더]](/img/tr.png)
![[김루이] 김유정과 싸우고 화해하는법](http://i.ytimg.com/vi/9v2ZRyeNrRw/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댓글 좀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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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셔야 됩니다.저희 앵이 꼬리털에 가득~가시털 때문에 그냥 냅뒀는데 3개월째 안나와요...............
....지금도 세상 신나게 부셔주고왔는데... 정작 부셔진건 저와 앵이의 신뢰였군요...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한번 부서줬다가 아파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냅두고 있는데 냅두길 잘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nari5858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형님!!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홍금강 gps하나 구매 하려하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조류 전체를 앵무목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조금 모순이 있습니다...
물론 성숙하지 않은 핀피더의 경우 혈관이 퇴축되지 않아 앵무새가 아파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에 있는 핀피더의 케라틴 성분이 탈각되는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차선책으로 , 야생의 앵무새들은 일반적으로 단독행동을 하지 않고 무리적 사회성을 가지고 행동하므로 , 사회적 프리닝을 통해 서로의 머리를 골라줌으로서 이를 통해 '기분좋음' 을 느끼게 되어있습니다....
즉 사회적 프리닝은 앵무목을 포함한 일부 조류의 진화적 특성입니다..
이를 다른 조류와 비교하신다는건 포유류중 인간의 진화적 특성을 돼지랑 비교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와 코끼리의 생태학적 특징이 다른것 처럼 앵무목과 다른 조류의 생태학적 특성도 다릅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앵무새를 잡아두고 아파하는 걸 참아내게 하면서 핀피더를 비비고 그런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 아닌, 보호자와의 유대를 통해 적절한 핀피더 제거는 오히려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과한 프리닝은 발정유도나 핀피더 손상과 같은 문제점을 초례할 수 있지만 , 말씀하신 부분처럼 극단적으로 미친행위 같은 그러한 행동은 아니라는점 인지 부탁드립니다. :)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물론 저도 알고 있기도 하고
사실 같이 촬영할때도 언급을 했었으나 영상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고 털을 만지는걸 조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영상취지가 흐려지는 느낌이 받게 되어 과감히 편집을 했었습니다.
구독자님처럼 가시깃 부수기에 있어 그러한 긍정적인 요소가 있음을 어느정도 알고 계신분들도 물론 있지만, 단점을 모르거나 무시하는등의 긍정을 넘어 낙관적인 분들 또한 많은지라 그런분들에게 지식과 경각심을 알려드리고자 이런 방향으로 영상을 찍은것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독자님들의 말씀을 피드백 받아 영상촬영에 잘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애조생활 되십시요:)
우리앵이가 가시깃이 많이 올라와있길래 지인말대로 제거해야되나 싶어서 검색하다 이영상 보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병원에서는 가시 깃을 없애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그냥 놔두는 게 좋나요?
새캐맨더님 화이팅!!!
화이팅!!!
아... 어릴때 키우던 앵무새 가시깃 가려운거같아서 다 부셔줬는데
음 근데 저희에는 부숴주면 좋아하는데 어떻할까요?
열심히 가시깃 털어주고 있었는데.. 슬슬 손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신뢰관계를 회복해야 할까요?
지금부터라도 멈추는게 우선이겠습니다
와 10년간 앵무새 키우면서 잘못된 행동인걸 처음 알았네요..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만놔두면 떨어지나요?
그렇습니다
헐 저도 ㅜㅜ
@@KungTera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딘가서가시깃보고. 얼마전. 몇개를뽑아줬다
그리고. 앵무새는몇일동 안. 날. 피하고도망다녔다
그것도난. 뽑았다
어쩌나....
왜. 그랬나.......
뭔멍멍이같은소리지....
안그래도 얼마 전 알고리즘에서 얼굴에 마구마구 깃이 올라와서
간지러운지 물건에 비비적하며 괴로워하는 새 영상을 봐서 ㅠㅠ
얼굴쪽은 해줘야하는 건가 궁금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정보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