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배추도 원래는 작고 볼품 없었는데 과거 50년대 육종학의 세계 최고의 권위자였던 고 우장춘 박사님이 통이 크고 속이 꽉찬 배추로 품종개량을 했기때문에 이런 명품 배추가 나온 것입니다. 김치를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식품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남긴 우장춘 박사님의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우장춘박사는 배추뿐만 아니라 무, 고추, 양파, 애호박, 참외, 제주감귤, 강원도 감자 등 수 십 가지의 작물을 개량하여 보급했습니다. 우박사는 1950년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10년정도 활동하시다가 1959년에 병으로 사망했는데, 그가 남한사회에 남긴 농산물 개량사업에 관한 공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일본 동경대학에서 농학박사학위를 받았고, 그의 논문은 아직도 인용이 될 정도의 세계적인 생물학자였습니다. 남한에 사는 사람들은 겨울에 김장김치와 제주도 감귤을 먹을때마다 우장춘 박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우장춘 박사를 얼마나 붙잡고 싶었는지, 대마도와도 안 바꾼다고 했는데.... 아무튼 우장춘 박사님은 1959년에 별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추의 품종개량은 이미 1950년 초부터 이겠지요. 우장춘 박사는 6.25전쟁 시에도 연구소 직원들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징병면제를 대통령에게 허락받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특례보충역 같은 거죠. 해방 후 수많은 지식인들이 북으로 간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인재를 영입하고 어려운 나랏살림을 쪼개어 자금을 지원한 정책이 돋보입니다.
어여쁘신 두여인님 방갑읍니다 한국에 오셔서 가장 잘 적응을 잘 하신 분으로 기억을 하고 싶읍니다 ᆢ영상으로 보아도요 생각도 긍정적이시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신 거 같아서 너무 좋으네요 앞으로도 쭈우욱 좋은 일 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두분의 모습을 뵈면서 더욱더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 가겠읍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처음부터 재밌고 별얘기 아녀도 재밌네요! 스튜디오가 아니라 집안에서 얘기하니 더 재밌고 봐도봐도 이쁘네요! 전에 잠옷이나 내복 입고 잠자기 전에 얘기들려주는 유투버가 있었는데 어릴적 정서적 안도감과 따듯함을 느낄수 있어서 자주 봤는데, 유나씨의 옷이 내복같아보여서 좋네요! 북한은 저주받은 땅이 아니라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장돼있는 보고라고 생각합니다! 남한의 인프라와 결합해서 머잖아 세상에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두분을 보면 압니다!
배추의 힘줄 같이 질긴 건 겉에 파란 잎부분입니다. 한국에선 겉에 햇빛 받은 부분은 질겨서 다 뜯어내고 속에 있는 배추로만 배추 김치를 담아서 질긴 부분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냥 버리지만 예전에 시장가면 손질해서 나온 배추 이파리 얻어서 말려가지고 시레기국 끓여 먹고 했습니다.
한국의 배추도 원래는 작고 볼품 없었는데 과거 50년대 육종학의 세계 최고의 권위자였던 고 우장춘 박사님이 통이 크고 속이 꽉찬 배추로 품종개량을 했기때문에 이런 명품 배추가 나온 것입니다. 김치를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식품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남긴 우장춘 박사님의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때도 작았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을 해서 계속 발전을 거듭해 지금과 같은 품종이 탄생한 것이지요.
우장춘박사는 배추뿐만 아니라 무, 고추, 양파, 애호박, 참외, 제주감귤, 강원도 감자 등 수 십 가지의 작물을 개량하여 보급했습니다.
우박사는 1950년에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10년정도 활동하시다가 1959년에 병으로 사망했는데,
그가 남한사회에 남긴 농산물 개량사업에 관한 공로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일본 동경대학에서 농학박사학위를 받았고, 그의 논문은 아직도 인용이 될 정도의 세계적인 생물학자였습니다.
남한에 사는 사람들은 겨울에 김장김치와 제주도 감귤을 먹을때마다 우장춘 박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우장춘 박사를 얼마나 붙잡고 싶었는지, 대마도와도 안 바꾼다고 했는데.... 아무튼 우장춘 박사님은 1959년에 별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배추의 품종개량은 이미 1950년 초부터 이겠지요. 우장춘 박사는 6.25전쟁 시에도 연구소 직원들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징병면제를 대통령에게 허락받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특례보충역 같은 거죠. 해방 후 수많은 지식인들이 북으로 간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인재를 영입하고 어려운 나랏살림을 쪼개어 자금을 지원한 정책이 돋보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직후인 50년대 초에 연구되고 얻어진 배추나 무 그리고 밀감 등 우량 품종 씨앗이 한 번에 찍어내듯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년 또는 십 수년 동안에 걸쳐 점차 전국적으로 보급되어진 것입니다.
@@bf-1109 우장춘 박사와 관계 없는 포도, 고추, 자두, 수박, 딸기 등도 크고 맛있게 발전한거 보면 우장춘 박사가 없었어도 별 차이 없이 배추 크기가 발전을 했을 겁니다.
허나 우장춘 박사의 공로는 크게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
우리나라는 각시골마다 기술센터 가 다있는데 거기서 모든 농산물을 우량종으로 연구개발후 직접 농사를 지어본후 좋다싶으면 종자를 농민에게 줍니다 그리고 워낙에 퇴비 비료가 좋아서 그런겁니다~ 항상 탈북민 여러분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나공주님 설미씨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한주의 행복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잘 보내세요 ⚘️⚘️
마음 여린 울보 정공주 💐
맞네요. 배추 크기가 보통아니죠. 40여년 전에는 남한도 똑 같았습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북한 얘기 재밌게 들었습니다. 땡큐~!!!
무슨 소리!!
75년도 경동시장건너
제기동에 살았는데
그때도 컸어요
@@jihyunlee634 우장춘 박사님이 배추 개량한 시기가 1952년도라고 나오네요. 그전에는 작았던게 맞습니다.
배추포기마다 똥장군으로
거름주던 시절이었지요!
그래서 회충 많아서 학교가면
회충약 주던 시절~~
유나님💞설미님
두 분 넘 재밌어서 웃다가
초절임 당했네요~🤣🤣🤣
배추심줄로 치실 특허 내자~ㅋ
집 안에 있는
한국 김치냉장고도 털리던대요?
시집간 딸이 친정엄마 집에 와서
김치냉장고 털어갑니다~^-^
통일 레전드가 되실 설미와유나씨 두분 토크가 너무 구수하고 재미있습니다~~~건강하세요
정유나씨 사투리 은근 매력있어요... 영어도 잘하고... 정명운씨는 따님 덕분에.... 따님이 자랑스럽고 든든하실듯... 행복하세요
어험~정명훈씨라니 . 나의 장인어른한테 어험~
@@a92868005 ㅋㅋ 혼자만의 생각이시겠죠?
ㅋㅋㅋ
ㅎㅎㅎㅎ 😊😊😊
설미니, 유나님,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두분은 정말 남한에서 원래 살던 사람들보다 더 애국자입니다.
치실에 현웃터짐ㅋㅋㅋ정착잘하신 두 분 응원합니다
배추도 불쌍하네요ᆢ두분 다정하게 계속 잘지내요 ᆢ
두분모두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두분 이야기 듣다보면 만담으로 너무 재미있게 하는게 보기좋습니다.예쁘고 똑똑한 지적인 두분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여쁘신 두여인님 방갑읍니다 한국에 오셔서 가장 잘 적응을 잘 하신 분으로 기억을 하고 싶읍니다 ᆢ영상으로 보아도요 생각도 긍정적이시고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신 거 같아서 너무 좋으네요 앞으로도 쭈우욱 좋은 일 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두분의 모습을 뵈면서 더욱더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 가겠읍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배추가 큰이유 1.종자 계량 개선, 2.토질 개선및 토질 향상위한 천연미네랄밎 유기비료(천연거름 ) 지속적인공급및 관리 3.농업기술및 농자재의 선진 전문화, 이 삼박자와 함께 농업인의 노력
전문가 이신가바요!
정유나 님 예뻐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설미님 건강하세요
유나씨 설미씨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한국에서 김치를 훔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유나 씨는 점점 더. 이뻐지고....😳😳😳😳
와리바시 치마, ㅎ ㅎ ㅎ
너무 재밌는 말입니다 ㅋ ㅋ
설미ㅡ유나ㅡ화이팅!
설미.유나씨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더 호기심이 생기고 신기하내요
맛잇는 김장김치 많이드시고 살기좋은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이쁜 두분 정말 말도 말깔나고 편하게 하시네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두분 멋지세요...
한꺼번에 좋아하는 두분이 다 같이 나오셔서..감사합니다...
'김치가 밭으로 가려고 한다' 너무나 재밌는 표현이네요.^^ 차디찬 북한에서 살아남으려면 배추도 정신이 말짱해야 하나 봅니다.ㅋ 두 분의 재밌는 말씀 잘 봤습니다.^^
두분 꽁냥 꽁냥 잼이 지네요 설미님은 금방 담근 김치처럼 얼굴색이 붉게 보이고 많은 열정과 대한민국 배추를 너무 좋아 하시네요 🥰
배추가 악이 받쳤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 ㅋㅋㅋㅋ 평소에 하던 생활용어 그대로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설미동지~! 평소에 하던대로 하시라우!! ㅎㅎㅎㅎ 의리짱~ 설미씨, 우리 유나공주 잘 부탁해요!! ㅎㅎㅎㅎ
가열차게 방송한 내용의 영상을 잘봤어요 화이팅 하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유미씨 너무 예뻐지셨네~ 얼굴이 빛이 나네요.
울나라에 와서 예뻐지는 모습보니 흐뭇하네요.
60넘은 아줌마가 딸 같아서 하는 말이예요.
내년에도 행복한 날 가득하길...
설미씨 김장을 40폭이요..?
와 김치만 드시나요..ㅋ
난 10포기에 알타리 4단해도
실컨먹는데.. 어른 세식구요
대단하십니다
두분 사투리가 너무 정겹습니다
마트에서 알배추 구입해서 배추국
맛나게 끓여드시면 되겠네요,
ㅎ.유나씨.가슴정말이푸네요.
사업으로 골머리 아픈데 두분얼굴 보는순간 일단 입그레 웃고
시청각!
두 동무 정말 너무 잼있습니다ㅋ.개수작도 대환영입니다ㅋ
우장춘박사님 감사합니다 씨없는 수박부터 배추까지 엄청납니다
친일파 우범선의 아들이죠
주체농법때문에 와리바시 배추가 되었겠네요,,!!
조정환님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한주의 행복 건강하고 조심하세요 잘 보내세요 ⚘️💪💪
정유나님 윤설미님 영상 잘보았습니다.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두미녀들 항상 활력이 있어서
좋아요
설미.똑순이.유나가북한식.코메디하는모습과사투리가너무정겨워요.두자매가싸우는것갗아요.
사랑해요 두분
만담을 해도될 대단한 입담이네ᆢ
낭자들아 이나라의 주인의식을 갖고 잘살길
바람.이오빠가 뜨겁게 응원함..
정유나씨도 태어날때 부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매력 덩어리 설미씨~
북한스러울때 더 멋져요
언변의마술사 두분토크
숨쉴수가없네요 티격태격 잼나요
설미씨저는 대구에서응원합니다힘내요 화이팅
사투리 아주 매력있습네다^^
두분 케미가 완전 쩔어요
특히 주제에 벗어나서 삼천포로 빠지는게 더 재미있네요 ㅎㅎ
북한 배추가 더 맛있겠네요.
작고 바람 맞고
겨울 동이처럼
두분
두분은 이젠 통일의역군같아요. 비타민설미.예쁜똑순이 유나씨. 늘 건강하시길요.
비타민 설사타고 와봤어용 ㅎㅎㅎㅎ설미랑 케미가 젤인 듯
처음부터 재밌고 별얘기 아녀도 재밌네요!
스튜디오가 아니라 집안에서 얘기하니 더 재밌고 봐도봐도 이쁘네요!
전에 잠옷이나 내복 입고 잠자기 전에 얘기들려주는 유투버가 있었는데
어릴적 정서적 안도감과 따듯함을 느낄수 있어서 자주 봤는데,
유나씨의 옷이 내복같아보여서 좋네요!
북한은 저주받은 땅이 아니라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장돼있는 보고라고 생각합니다!
남한의 인프라와 결합해서 머잖아 세상에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두분을 보면 압니다!
설미 표준말 쓰라 가끔 못알아 듣갔서 둘다 재미있는 여성들 😀 👍
영상 잘 봤습니다. 유나씨. 설미씨. 홧팅!!
설미님은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아름다워지시네요.
외모뿐 아니라 정말 팔방미인입니다.👍
정유나씨잘보고있어요
밝고솔직하고재미나요
두분 입담이 황소네요~~
배추, 김장 이야기 들으니 빨리 교류부터 통일까지 되서 북한 주민분들도 먹는 것 만이라도 풍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이 이뻐 졌다야...
한국 배추도 60년대 까지는 홋배추(반결구) 였슴니다. 국내에서 개량(우장춘 박사)하여 아름들이가 되었슴니다.
배추 2 -3포기가 김치 10키로 이상! 여유있는 말솜씨와 얼굴 표정!
두 분 tv프로 하나 만들어도 될 만큼 유익했습니다.
항상 몸건강 하세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영상 잘보고 감니다 대박 기원
두분 김장이야기 잘보았습니다
우리나라도 60년도 시골서는 김치막을 지었습니다
저도 아버지와 소나무를 이용해 만든 기역이 있습니다
우리 배추는 일상에서 자주 볼수 있죠 ㅎㅎ 다양한 주제로 늘 대화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정유나님 윤설미님 좋은 하루 되세요!
포기가크죠
배추는바닷가를끼고있는전라남도진도쪽배추가쫄깃하고맛있어요.울산에살고있는데그전에는울산정자라는바닷가마을에서직접구입해세김장을했는데5년전부터는전남진도배추로김장을하고있어요.유나님.설미님수요일부터추워집니다.감기조심하세요
푸른 잎이 많고 질깃하고 길쭉한 배추가 김치 담궈놓으면 구수하고 맛있는데 요즘 배추는 통통하고 아삭한 맛이죠
, ㅋㅋㅋ 넘넘.재미나게하네요,배추도,무우도너무커서,우린중간포기정도가조아요,,감사합니다, 설미씨,유나씨,,행복하게사세요,핫팅 짱입니다
가물어서 심이 배겨 질기군요.
토질.수질이 중요하죠.
정유나윤설미캐미 잘봤어요 응원합니다 화이띵
설미씨 넘 재미있어요 ~~~♡♡♡♡
겨울철 일반 배추국도 맛있지만 봄동이라고 납짝하게 생긴배추과 채소국을 먹지요
배추 40 포기 4등분 하면. 160. 쪽이 되면 엄청 많은 양이네요. 배추국 끓일때는 알배기 배추 사용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토크왕 두분
말씀 너무 재밌게 잘하시
네요
두 분이 꿍짝이 잘 맞으시는 구만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정유나 윤설미님~~냘씨도 추워지는데 잘들계시지요^^~ 끝까지 응원하며 좋은소식 북한소식 들려주세요 말투며 억양이 넘 귀엽고 재미나요~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시작부터 잼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싸람들이 진짜 리얼토크하시네 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보고 한참 웃고 갑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기원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50년전 심있는 배추 먹은 기억이 나네요 질기고 매운맛도 살짝나고 ....그래도 그리 작은편은 아닌데...
유나씨 얼굴도 예쁘고 몸메도 예쁘고 말씀도 예쁘고 너무 멋져요 😍 👍 💕 알라뷰
배추의 힘줄 같이 질긴 건 겉에 파란 잎부분입니다.
한국에선 겉에 햇빛 받은 부분은 질겨서 다 뜯어내고 속에 있는 배추로만 배추 김치를 담아서 질긴 부분이 없습니다.
지금은 그냥 버리지만 예전에 시장가면 손질해서 나온 배추 이파리 얻어서 말려가지고 시레기국 끓여 먹고 했습니다.
유나님 목소리가 너무좋아!! 항아리에 물방울 떨어지는것같아!!
썰은 역시썰이다 응원합니다 정유나씨 전천도 옛날에 평북 이였지요 전천이어딘지 모릅니다만 나는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홧팅 입니다 영어실력이대단 합디다 서울의 명문고에서 40년간 교직 생활후 파주에서 여생을 편안 하게 지내고있어요 이북 출신이라 유튜브 를아주 즐겨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열열히 응원합니다
꿀리니ㅋㅋ 레이저가뿜어져나온다
ㅎㅎ 김장해서 묵은지까지 먹으면 좋죠.
어렸을땐 겨울되면 김장이 일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 살다보니 김장독도 없고 날씨도 별로 안춥고 김장 안한지 오래 됐네요. 근데 김치가 떨어지지 않아요.
그래도 김치없인 못살아.
설미누님 좡난하나 지금 왜케 웃기뇨
유나씨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해요^^
우연히 봤는데 정말 말씀을 넘 재밌게 하시네요 ㅎㅎㅎ
옛날에 남한도 김장을 그렇게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택배로 시켜먹지요
해방후 일본에서 귀국한 우장춘박사가 우리나라의 재래종 배추와 양배추를 교접하여 개발한 신품종 배추랍니다. 옛날(?) 여기서도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종류의 배추였습니다.
신기해요.
교잡종 ㅋㅎ
땅의 힘도 계속 키워줘야하고 농법도 발전해야 하지만 품종개량도 크게 한몫을하죠
많이 알려 주세요
그래야통일에도움이되요
비타민 설밉니다 할때 너무 귀여운거 아님?
심장이 두근거리네 ㅎ
재미있게 말씀들을 잘하시네요... 즐기고 갑니다...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