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힘든 순간에 한 번, 두 번 내 편이었던 기억들 때문에 살지요. 들쳐업고 병원 데리고 가면서 남편이 했던 말들 때문에 이혼 안 하고 살고 계신 거지요. 수술 뒤 일주일 만에 김장독 씻고 김치 담그는데, 시어머니랑 남편이 대판 싸울 때 이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 싶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시어머니와 싸우는 남편을 봤기에, 이혼 안 하고 살고 계신 거구요. 전 그래 보여요. 안 맞는다. 미워하는 것 같아도, 사랑해서 결혼했고 그 두 번의 경험 때문에라도 남편한테 뭔가 기대고 바라는 게 있어서, 밥도 열심히 정성들여서 해 주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거구요. 남편한테 애정이 있는 거에요. 아닌 척 해도....
시댁에서 겪는 나쁜 일은 보상 받을 길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안 당하는게 상책입니다. 긴 세월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 받은 후에 시댁으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 받아봤자 무슨 소용있습니까? 물론 사과도 절대 안하죠. 사과 할 사람이면 애시당초 나쁜 짓을 하지않죠. 인품없는 시댁식구라면 애시당초 싹을 잘라 나의 영역에 못 들어오게하는 것이 답입니다. 이혜정 선생님, 지금 다시 되뇌이시면 2차 피해 입습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 갔으니 미래만 꿈꾸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누가봐도 이혜정 선생님은 좋은 분, 훌륭한 여성 같습니다. 좋은 사람을 몰라 본 주변인들이 모질이들이지...
남자 직업 학벌 정말 그게 우선순위 아닙니다
아내 아껴주고 책임감 있는 남편이 최고입니다
재벌집 딸래미가 뭐아쉬워서 그리 심한 맘고생을 해가며,,,,,, 패널이 다 울정도면 녹화현장은 눈물바다,,,,진심 존경할뿐!!
저 시어머니 거의 싸이코패스 수준인게, 직업이 의사라서 잘 알면서도 저런거라는게 소름임
얼마나 외로웠을까
충분히 능력있고 훌륭하신 분이 자존감을 챙기지 못해 자신이 학대당하는 것을 용인하고 사셨네요.
모두 스스로를 사랑합시다.
나를 소중히 여길때 타인도 나를 소중히 대해줍니다.
마음 아프다. 이유없이 당한 상처는 평생가는데
그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데
지켜주지 못한 남편 용서하지 마세요.
이혜정이 뭐가 부족해서
이혜정 아버지가 유한킴벌리 회장을 지내셨고 우리나라에 화장지 문화를 처음으로 들여오신분임..
ㅇㅎ킴벌리 회장이었고 우리나라 화장지 선구자라서 업계 시조라던데..
이혜정샘이 시댁에 대해서 불만 얘기하면 고민환샘 아무런 반박을 못하심 ㅋ 그리고 몇년에 걸쳐서 얘기를 해도 토씨 하나 안 틀리게 얘기를 하시는 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로 겪었던 일들이라 가능한 진술 ㅠㅠ
자신도 본게 있으니까...
시어머니 대단하다
아니 며느리 몸이 잘못되면 그 손주들을 어쩌라고, 그렇게 지독하게 굴었네요.
며느리 디스크 수술했는데 일주일있다가 김장독을 씻으라니
그런 악독한 마음을 쓰다니 자식들이 이때껏 직장 번듯이 가지고 건재한게 다행이네요.
시엄마 의사라면서 너무하다
저런인성의사한테 진료받기 싫으다ㅡㅡ
눈엔 눈! 이엔 이!
표시 안나게 교묘하게 복수하시지.....
와~~~~ 대박이다~~~ 밥도 못먹었는데 식탁밑을 기어다니면서
걸레질을하셨어요ㅠㅠ상상할수도 없는일이네요~지독한 시어머니셨네여~
너무 힘드셨겠다...ㅜㅜ 눈물이ㅜㅜ 괴롭힌 사람들은 죽어서도 고대로 돌려받길!!
저 시대에 결혼한 여성분들 배우고 집안 좋아도 시집살이에 화병 많이 걸겼었죠. 그래서 80~90년대 드라마 내용에 못된 시어머니, 못된 시누, 우유부단한 효자남편 자주 등장했었죠ㅜ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사집안이 무슨 벼슬이냐? 시댁너무하네ㅜㅜ
유한킴벌리 딸 아닌가?
왜 그런수모를 견뎠지?
시엄마 넘나쁘네 며느리도 가족인데 왜 ,? 마음 아프네요 혼자사는거 좋은데
인텔리인척 하는 의사 시어머니.기본적 인성조차 무식한 인간이네.똑똑한척하지만,저질 무식한 인간.부끄러운줄 알면 인간이기라도 하지.시누도 똑같다.남편도 정신 차리고 남은 인생아내한테 잘하시길.아침밥 부담스러우니.간소히 주세요.풀만 주시던지.서로 윈윈.
인델리점햐아니네요 저질인간이다
인텔리에요ㆍ의사면ㆍ인텔리인척하는게아니고ㆍ더구나 그당시 의사
@@user-안심해기대도돼 겉만 인텔리이지 속은 아니다 말입니다.그리고 그 당시 의사면 지금보다 못하지요.네이버에 인텔리는 지적노동에 종사하거나 학문,교양을 갖춘 사람이라고 나오는데.지식만 있지.진정한 인텔리라고 할수 없다는게 요지입니다.
진짜 평생 한이 됐겠다. 그런 시엄니 용서할수있을까? 당사자에게 사과받지 못했는데... 죽어서도 용서 안될거같네.
에구 지금이라도 혼자 사시라고 하고싶네요...ㅠㅠ
엿날이나 지금이나 한집에 살면 똑같아요. 멀리멀리 떨어져 살자
너무하다. 아니ㅜ수술하고 1주일 된 며느리를 쉬게해야지.김장이 뭐 그리 대수라고 ㅡㅡ
참고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겠지. 상대가 나를 이해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살지마세요. 그런일은 없겠거니와 그런날이 오더라도 이미 좋은시절 다 가버린때입니다
세상에 의사시어머니 가관이였네. 어찌 그토록 모질게..
어느 시대나 시대상이 있다. 그 시대라면 견뎌내야 했던 당연함. 죄송하지만 어머님들의 인내와 아픔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한국을 발전시켰다. 어머님들께 경의를 표한다. 난 그 시대를 견뎌낼 수 있었을까
시어미 지옥 가 있겠네. 한국엔 시어미가 며느리 잡아먹는 악령이 떠돌고 있어요.
ㅎ ㅎ 대박 완전공감❤
^^ 요즘 우울한데 댓글보고 웃었습니다^^감사해요^^
그래도 힘든 순간에 한 번, 두 번 내 편이었던 기억들 때문에 살지요.
들쳐업고 병원 데리고 가면서 남편이 했던 말들 때문에 이혼 안 하고 살고 계신 거지요.
수술 뒤 일주일 만에 김장독 씻고 김치 담그는데,
시어머니랑 남편이 대판 싸울 때 이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 싶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시어머니와 싸우는 남편을 봤기에, 이혼 안 하고 살고 계신 거구요.
전 그래 보여요. 안 맞는다. 미워하는 것 같아도, 사랑해서 결혼했고
그 두 번의 경험 때문에라도 남편한테 뭔가 기대고 바라는 게 있어서,
밥도 열심히 정성들여서 해 주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거구요.
남편한테 애정이 있는 거에요. 아닌 척 해도....
의사기술은 있으나 타고난인간성은개차반이 시엄니 지금이라도 시누들이 사과해야함 사람이라면ᆢ
옛날에는 다 그랬지요
시어머니 1순위
시어머니가 너무해도 한참너무했네요. 의사였담서 며느리를 지독하게 괴롭혔나보네요.
의사라는 인간이 그럴수가 있나.....학력은 인성과는 정말 관련이 없구나...
며느리에게 잘해야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 해지는데 며느리 힘들게하면 아이들도 안좋아요~
이건 학대다
며느리는. 다른말로는
지들맘대로 부릴수있는
무보수의 평생봉사직을.
구하는거지요
참고생했네요
마음아파요
저도결혼해서
섭섭한게많이있어요
지그지긋 했을것 같아요.
듣는것도 힘든데 어떻게 그 오랜시간을
겯뎠을까? 싶네요 ㅠ ㅛㅗ
남보다 못한 악질.시어머니 남편 .하루빨리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남편은 이성적이신 분이네!
첨엔 왜 이혼 안하지? 그러다 견딘 인고의 시간들 들어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존버는 승리하니까 쌤은 승리하신거예요.
옛날 우리의시절 모든것받아드리것을 미덕으로 유교식의부모로부터 교육을 받았지요. 교육을잘받고 남의집에가서 저런희생 화난다.
혜정씨 공개해서 말씀잘하셨어요
더욱건강기원해요❤
지금이라도 능력있고 혼자사셔도더편안하실것같다
독사같은 시엄니다
혜정샘,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데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게 사셨다니, 너무너무 가슴 아프고 속상하네요 🥺🥺
80년대 결혼하신분들 시집살이 지금들으면 학대로 들릴만한 일들이 많았어요. 저 초등학생때가 90년대인데 그때는 가정폭력, 학교체벌도 많았는데 80년대는 폭력에 대한 인지도 낮은시대였죠. 특히 정서적폭력에대해 사람들 인식은 낮은수준..
의사가 디스크수술한 환자한테 시모를떠나서 의사가 그냥 죽으라고 한것밖에는 머... 이건 거의범죄수준아님?????
저 한은 수천만번 말하고 나면 좀 나아질겁니다 전국민이 알아줘도 조금만 나아질겁니다
우리세대에서 끝내야 합니다
내 딸들은 내모습보고 결혼도 아기도 안낳을거라고 합니다
며느리를 괴롭히는 전형적인 한국의 예전 시어머니!!!!!!!!!!!
시어머니가 미쳤나?
그 미친 시어머니는 죽었어요
돈거지
못된거는 배운게 더한다니까
눈물나네 정말 ㅠㅠ
영혼을 죽이는 짓을 한 악마가 따로없구나
이렇게 방송에서 말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큰 고통과 눈물로 지새웠을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상담을 통해 이혜정 선생님이 이제라도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평안을 가지시기를 바라봅니다
시어머니도 시어머니지만 남편분은 왜 밥도못먹고 걸레질하고있는 부인을 보기만하는걸까요?
긴세월 이겨내신 이혜정 선생님 존경합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댁식구 제로 인성이네요 참지 말고 편히사세요
무서우다 으 휴
시집살이를 어케그리시키냐ㅜ에휴..고생을너무많이하셨네😢
시어머니뿐 아니라.. 고선생 자체도 문제.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시른.. ㅋㅋ 시누이도 의사라, 다 의사집안. 애기놓고 자기는 1인실에서 다인실로 옮겨놓고 시누는 1인실. 그래노쿠 사람마다 다른거라했대요. 저렇게되도 친정집이 가만있었단게 개신기함. 간접적으로 듣는 사람도 소름돋아요...돌던지고 싶은.. 솔직히 산부인과 여선생이 내진때도 더 팍퍽해대서 싫었었는데. 넘 끔직한경험이라 19년째 부인과검사는 무고건 패스해요...강남*울시* 병원 오이지 같이 생긴 여자 의사. 정말 최악이었어요.. 애낳으러갔는데. 진통오는데 끙끙대지말고 조용하래요. 소리지른것도 아니고ㅋ 끙끙거리는 소리가 자기네들 방해된다고. 해코지당할까봐 암말 못했지만. 신이 살아계신다면 천벌이든 인벌이든 반드시. 반드시 그사람들 벌이내리고 벌받기를 원해요
저분은 남편 욕하다가 은근히 자랑하다가 또 욕하다가 결국엔 자랑함...ㅋㅋㅋㅋㅋ
옛날 시어머니는 그랬어요.
고민환님은 여기적힌 명언 한줄은 명심해야 될듯요.
그냥 며느리가 다 마음에 안들었던거 같아요 😢
의사라서 더 독해요
머가부족해서
너무화가난다
시댁에서 겪는 나쁜 일은 보상 받을 길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안 당하는게 상책입니다. 긴 세월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 받은 후에 시댁으로부터' 미안하다'는 사과 받아봤자 무슨 소용있습니까? 물론 사과도 절대 안하죠. 사과 할 사람이면 애시당초 나쁜 짓을 하지않죠. 인품없는 시댁식구라면 애시당초 싹을 잘라 나의 영역에 못 들어오게하는 것이 답입니다. 이혜정 선생님, 지금 다시 되뇌이시면 2차 피해 입습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 갔으니 미래만 꿈꾸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누가봐도 이혜정 선생님은 좋은 분, 훌륭한 여성 같습니다. 좋은 사람을 몰라 본 주변인들이 모질이들이지...
무슨 며느리가 아니라 가정부를 들였나..너무 했다 시어머니 인성..😢
시대적 배경이 뭔지.. 아니 내가 아픈데도.. 속이고 시집왔다 할까봐 말을 못했다니..
ㅠ ㅠ
의사면 더 잘아는데 일부러 그러는거지
못된시어매같으니라구...
이기적이고 오만한 집안이군요. 의사가 뭐그리. 대단하다고~~참을수 없는. 일을 참고~~마음에 병이 안 날수있나
쌤 방송나와서 이렇게 욕이라도 실컷 하세요 ㅠㅠㅠ
저런집에 왜 시집갔어요???
도망쳐나와야지.
이혼해야지
관상이 당하고 살지는 않았을 관상인데,
이야긴 양쪽 다 들어 봐야지
근데 시댁 흉보고 자기 고생했다는 이야기는 언제까지 할건지, 듣기 좋은 꽃놀이도 한두번이지
관상보니 눈이 찍 찢어지고 거세게 생겼는데 당하고만 살았다고?
관상 보니까 당하고만 살지 않았을 관상이구만
사람의 악함이 어디까지일지 ...
아픈것도… 미안해하면서 살아야하나요…
저런사람들 부류가 꼭꼭 참고 참을성이 많은데,참지 못하는 인간들이 말 만들어 사단난거지
그냥 젊을때 이혼하시지..
아무리 옛날이지만 분가하는거 아니면 결혼하지말았어야.... 이혜정씨 아버지도 유한킴벌리 회장님이고 뭐가 부족해서 모진 시집살이 시키는 집으로 시집가서 고생을 했는지
아니 뭐가 못나서 인간도 아닌 집에서 노예살이를 하지?
아무리 예전이지만 이해 안감...
하긴 예전에는 소박 맞으면 무슨 여자 혼자 부실한 사람 취급 받았으니... 그래도 그렇지...
한쪽말만들으면 안대죠 이혜정씨도 만만 치안은것 갔아요 자신도 뒤돌아보셔야죠 잘생긴의사분하고 살아가려면 힘든것 감수해야죠
?? 잘생긴 ??
시누이세요?만만치 않았는데 저런 학대를 당하고 사나요?
뭘두고봐요 의사집안이고 뚱뚱하고 미모도없이 간건데 참 이상하네 요새세상에서는 이루어질수도 없는 일들인듯 힘든대신 얻은것도많은데 얻을게많으면 희생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차이난 동서지간
나두 아랫동서 새엄마 밑에서 컸다고 챙겨
큰아버지는 교수 아버님은 둘째 초등학 교
본인자식 둘은
똑같이 똑같이
그러다보니 동서 계모 랑싸우고 개차반
위ㆍ아래도 없고
나도 디스크 많이 비슷
왜살까? 혼자 자유롭게 사시지
넘넘한데 왜 그렇게 많이 참고사셨는지ㅠ 화가나네요.배우신분들이 모질게
잘못된 선택
얫날에는 다들 저러고...
지금 시누이 뭐하나
왜 하녀처럼 살았을까…ㅠㅠ
이혜정 ㅡ열매는 달고 인내는 쓰다 시어머니 용심 버선 뒤 꿈치가 계란 같아서 흉 본데요 잘 이겨 냇으니 치유음식 ㅎ 해서 홍보 하세요
방송에서 말 못할 것들 아직도 많을 듯 부군 바람 이야기가 겉도네요 ㅎ
몇년째 여러 프로그램에서 똑같은 얘기를 어지간히 많이도 하네요. 처음 들었을 때는 심한 시집살이로 힘들었겠다 싶었는데 듣고 또 들으니 도대체 이런얘기를 나이먹고 티비에 나와서 계속하는 이유가 뭘까 이제 그만좀 하지 싶네요.
💏이분읃 전부터 방송에서 왜이래 시부모님 헌담만 하나
본인이 좋아서 환장하고 그쪽으로 시집간것아님?
다른 영상 보시면 너무 하기 싫었는데 남편이 하도 결혼하자 하자해서 한거라고 말하던데요.
지겹다
난 이녀자 이해불가
이 아줌마는 몇십년째 남편 시집 욕해서 먹고 사네.. 딸이나 잘 키우소
나름 복수지 뭐
섭외되서 그냥 작가가 시킨대로 하는거죠 뭘 불평을해요. 보기 싫음 보지마세요.
지겨워. 그만좀해라
저게 치료래 제3자는 이해를 못해도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그러면서 공감받고 위로 받으면 상처 옅어진다고 보기싫음 님이 안보는걸 추천
시어머니가 참못되다
ㅠ😂
본데없는 집이네요. 그동안 잘 참고 견뎠고, 지금 남편에게 복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