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되기 위한 과정 입니다. 방해하지 마십시요. 저는 43인데 엄마가 아직도 저를 과잉보호 해서 숨이 막히고 해서 부모와의 인연 끈었습니다. ㅠㅜ 본인이 우울하고 싶으면 우울하게 내버려 두세요 스스로 찾아나가게요 다 엄마가 해주어서 인생 망가진 43먹고도 어른되지 못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우울함이든 활동적인 것이든 본인이 스스로 결정할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세요 제발
본인 스스로 40대가 되어가도록 방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부모님 병나서 정신병 안걸렸나 모르겠네요 자신이 잘못을 반성 못하고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다니 빨리 부모하고 연끊고 혼자사세요 부모가 그만큼 해줬으면 죄송한 마음은 하나도 없고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다니요 쓰니 자신을 뒤돌아 보고 얼마나 나태하게 세상을 살았는지 반성하시고 부모하고 연끊고 아무도 없는 세상 얼마나 고독하고 버겨운지 스스로 터득하시길 부모가 항상 살아계시나요 그걸 생각하세요 본인탓안하고 나이40이 되서서도 부모탓 정신 차리세요 화가 나네요
제아들도 그런데 그전에는 화도내고 정말 밉더라고요....... 하지만 지난 11월달에 갑자기 아파서 응급수술, 죽음이 가까이 오는데 얼마나 무서운지 그때 느낀점은 단 한가지 바람은 ( 제 아들 살려주십시요) . 지금은 늘 아들한테 건강만 해라. 그리고 더이상 전 욕심을 버리고 사니깐 편해요. 👍
학교도 잘 다니고 친구랑도 잘 놀고, 문제도 안 일으키고, 공부도 잘 했으면 좋겠고, 활동적으로 운동이나 친구도 만났으면 좋겠고.... 자식도 자기 하고싶은게 있는 겁니다. 꼭두각시가 필요해서 애를 낳으신건가요??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아이가 우울해 보인다니요?? 스님에게 질문 전, 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아들의 진심을 알아가는 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나이 40이 넘어서 팝송 stary stary night 를 듣고선 돌아가신 아버지를 엄청 원망했었답니다. 맏딸이 저를 유독 예뻐하셔서 딥퍼플이나 팝송등을 들으면 영혼이 망가진다고 생각하셔서 못듣게하시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수놓기도 눈나빠진다고 못하게 하셨지요. 아버지 눈피해서 들었던 팝송을 감수성 예민할 때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으로 큰 아쉬움이 남더군요. 사춘기는 뭔가에 꽂히면 그냥 두어야할 듯
흰둥이 ㅋㅋㅋ 누구나 지나친 관심은 사랑이 아니라 통제받고 있는듯한 부담이 클 것 같아요^^지나친 부모님 많은데 애들이 크니 외려 속 썩이구 반항하더라구요^^ 부부 사이도 별나게 통제하는 사람있는데 상대는 너무 괴로워하고 행복감이 결여되어 보이더라고요^^사랑은 자유롭게 상대가 성숙해지는 걸 지켜보는 거라던데ㅋ 그게 모두들 잘 안되니 문제죠^^오늘도 아침부터 찌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저도 중고등학교때 하루종일 만화책 읽고 주말 되면 잠도 안 자고 게임만 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 아무 말 안하고 가만히 냅뒀어요. 대학교 제가 학비 생활비 벌어서 유학갔고(참고로 공부도 못 함 ㅎㅎ) 지금은 연봉1억 받으면서 회사 다닙니다. 그냥 게임하고 싶어하면 하게 냅두세요. 지 인생인데 지가 알아서 살고, 20살 넘으면 지가 책임져야 해요. 저 중고등학교 영어성적 항상 낙제였는데, 회사에서 영어하고 일본어로 일 합니다. 중고등학교 성적, 토익 점수 정말 아무 상관없어요. 써야 하면 알아서 지가 배웁니다. 😊
저는 지잡대 나왔는데 제 대학 이름과 상관없이 제 인생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 도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좋은 회사도 들어 갔고 연봉협상도 잘 해서 좋은 연봉 받고 일 했어요. 토익성적은 없지만 영어 못한다고 생각 안하고 면접에서 영어 잘 합니다 하고, 일 시작하고 실전에서 보여줬어요. 영어는 친구들 사귀고 미드 보면서 말만 트고 사실 문법 독해 아무것도 몰라요. 지금은 연봉 1억 다 버리고 두달전에 스페인으로 와서 스페인어 배우고 있어요. 😊 하고싶은거 하고 살지만 도전 할때는 항상 많은 시련 실패 고통이 따르는데 그게 제 삶을 즐겁게 해줘서 이렇게 떠돌이처럼 살고 있어요.
글고 토익 점수로 사람 판단하는 회사는 제가 걸렀어요. 일본어 성적 요구하는 회사도 물론 안갔구요. 사실 그런거 요구 하는 회사중에 제대로 된 대기업은 없어요. 성적을 요구하는 회사는 좋은 인재를 찾는 것에 확신이 없고 불안해서 성적으로만 사람을 판단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회사 이렇게 불안해요 라고 광고 하는 꼴이죠. 전세계에 손에 꼽는 글로벌 대기업들은 당신의 대학 이름도 성적도 보지 않습니다. 당신이 전 회사에서 어떤걸 했고 팀워크가 좋은 사람인지 이 회사랑 잘 맞는 사람인지만 봅니다.
말씀하신 분은 사춘기때 방에만 있을지언정 성격은 용기있고 도전적인 면이 있었던 것 같네요 아들은 불안증과 겁이 많은 편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지 못해 새학년 올라가면 아무도 못 사귀고 혼자 있습니다. 집에서도 시험 한번 망친다음부턴 암것도 안하고 있고 질문자 아들하고 비슷하고요. 이런 아인 어떨까요? 님처럼 나중에 제 역할 할 수 있을까요?
@@내마음의파라다이스 저도 사회성이 부족 한 편이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 생일에 초대 받은 적 없고 거의 혼자 다니기 일수고.. 친구 없어서 우울하기도 하지만 또 성격이 소심해서 먼저 다가가지도 않고 그런 걸 잘 못해서 정말 친구는 손 꼽을 정도..항상 소풍가거나 할때 짝꿍 없는데...고민 한 적 많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기에 제가 혼자서 알아서 잘 살게 된 이유는 저희 어머니가 항상 성인되면 니가 알아서 살아야 한다고 말 했기 때문이에요. 성인되서 학비 생활비 벌어보겠다고 알바 하다보니 눈치봐야하고 상사한테 아부도 떨어야 덜 미움 받고 그런걸 실전에서 배우다 보니 제 실제성격은 그렇지 않지만 사회적 성격? 필요할때는 안 좋아도 좋은 척 하고 관심 없어도 관심 있는 척 하는 걸 배우더라구요. 말그대로 그렇게 안 하면 이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없으니 최저한의 행동을 하는 거죠.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배우게 된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그랬어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고등학생이 부모와 거리 두고 자기공간을 가지려 하는건 당연하고 흔한 건데 뭐가 문제라는 걸까요? 아들은 혼자있고 싶다고 하고, 내비두라고도 대답도 곧 잘 하며 자기의견을 말했는데 어머니 되시는 분은 계속 문제시하고 서운하다고 하며 아들 의견은 뭉게니 더욱 아들이 괴롭겠네요. 아들에게 계속 일방적인 강요를 하면 할수록 멀어질 수 있습니다. 아예 외면하라는 것은 아니고 가족 간에도 적당한거리가 필요합니다. 아들과의 거리를 받아들이시고 기다려주시다 보면 두사람 간의 합의되는 거리가 자연스레 설정될 겁니다.
위분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딸하나 인데~ 항상 엄마는 너를 믿는다며 신뢰감을 주면서 학창시절 돌봐주며 잔소리 하지않고~ 지켜보며 제 역할을 하다보니~ 지금은 잘 자라서 교사로 잘 살고 있습니다. 한번도 딸이 말썽을 피우거나 제가 공부하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스님 설법처럼 자식들을 엄마의 욕심으로 넘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냥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제발!!
어떤 관계든 마음을 살펴봐야 하는데 겉으로 드러난 태도로만 판단하기엔 그러니 누가 됐든 먼저 마음을 물어보기를 그 아이의 심정 많이 힘들지 그랬구나 그렇구나 고생많았어 조금만 힘내보자 우리딸 아들 화이팅 이렇게 토닥토닥 해주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대화가 안통하니 피하는것 애들도 힘들거든요 누구나 힘드니까요
주말에 집에 있고 친구들 안만나는 아이도 있습니다. 잘한다고 칭찬만하고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집에 7년전부터 일이 있어 밤낮으로 일하느라 혼자두어 변한듯 해서 마음이 먹먹합니다. 당신이 옳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혼자있어 답답한 엄마 마음도 공감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그랬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학원이나 학교나 친구들이랑 약속있을때 이외에는 방에서 핸드폰 들여다보고 있었네요.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이랑 부모님이 바라는 나의 모습이 너무 달랐어요. 당장 내가 바라는 너의 모습보다는 아이의 고민에 관심 기울이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부모님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자녀의 청소년기에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많은 동영상 보면서 말씀 안에서
지혜 얻고 삶에서 순간순간
일어나는 욕심을 알아 차리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mone2298김희재의초혼
@@이수진-t9mㅅ쑈ㅕㅑ9000999999ㅐ ㅐㅐㅐㅐㅖ098899시 출근 후 밤늦게, 9시 999999시 9시 ㅔ9ㅐㅐㅐ999ㅒ9ㅐㅒㅒ88ㅕㅛㅛ숏ㅅㅅㅅㅆㅆㅅㅆㅅ쇼ㅕㅑㅑㅐㅐㅐㅐㅐㅐㅐㅐㅒㅑㅕㅕㅕ 0 진짜
@@이수진-t9m ㆍ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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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되기 위한 과정 입니다. 방해하지 마십시요.
저는 43인데 엄마가 아직도 저를 과잉보호 해서 숨이 막히고 해서 부모와의 인연 끈었습니다. ㅠㅜ
본인이 우울하고 싶으면 우울하게 내버려 두세요
스스로 찾아나가게요
다 엄마가 해주어서 인생 망가진 43먹고도
어른되지 못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우울함이든 활동적인 것이든 본인이 스스로 결정할수 있도록 선택권을 주세요
제발
힘내세요
거리를 두는 것도 좋아요~!
본인 스스로 40대가 되어가도록 방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부모님 병나서 정신병 안걸렸나 모르겠네요 자신이 잘못을 반성 못하고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다니 빨리 부모하고 연끊고 혼자사세요 부모가 그만큼 해줬으면 죄송한 마음은 하나도 없고 부모가 그렇게 만들었다니요 쓰니 자신을 뒤돌아 보고 얼마나 나태하게 세상을 살았는지 반성하시고 부모하고 연끊고 아무도 없는 세상 얼마나 고독하고 버겨운지 스스로 터득하시길 부모가 항상 살아계시나요 그걸 생각하세요 본인탓안하고 나이40이 되서서도 부모탓 정신 차리세요 화가 나네요
@@황춘원-c9r
동감.
@@황춘원-c9r 동문서답을 하시네요
이분도 엄마의 집착으로 정신이 황폐해진것 같네요. 43세에 지금도 원망하는거 보면 질타보다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 안타깝네요.
제아들도 그런데 그전에는 화도내고 정말 밉더라고요....... 하지만 지난 11월달에 갑자기 아파서 응급수술, 죽음이 가까이 오는데 얼마나 무서운지 그때 느낀점은 단 한가지 바람은 ( 제 아들 살려주십시요) . 지금은 늘 아들한테 건강만 해라. 그리고 더이상 전 욕심을 버리고 사니깐 편해요. 👍
ㅜㅜ
맞아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이 우선 ♡
18살 남자애의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스님이 정확하게 보신듯얘가 엄마가 싫어서 밖에 안나오는거 같은데
아이는 문제가없습니다 엄마가 문제이고 엄마가 이해가안가네요 별거아닌걸로문제를 만드네요 시간은 한가한듯하네요
ㅋㅋㅋ
애낳아 키워 본적이 없는 스님이 애교육 전문가보다 낫습니다요...
2
가만보면,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극성이고,
어른들이 문제입니다.
자식 망치는 일 =부모의 욕심
어른으로 키우려면
먼저 어른 대접을 해 줘라
많은 부모들이 각성해야 될 부분입니다.
감사 합니다.스님~♡
나가면 나가서 걱정
집에만 있음 집에만있어 걱정
인간은 어리석다
"인간에게는 내가 남을 보살피면 어른이 된다."
스님 감사합니다.
냅둬라 제발. 중고딩 때 거실이 나와 엄마아빠랑 떠들고 웃는 게 얼마나 되나. 다 자기 방애 틀어박혀 자기 벽 쌓아 자기만의 세상에 빠지는 게 정상이다. 그게 자기를 만드는 방식이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뭘 자기 기준에 맞추나. 자기 자식이 소유물인 줄 아는 거지.
ㅇㅈ 무슨 공산당임 애미라는새끼들이 자식을 다 망쳐놈
사회주의 전체주의가 망하는거랑 똑같은 이치임
지 자식이라고 잘키운답시고 괴물을 키우는거지ㅋㅋㅋㅋㅋ
멍청한년들은 이걸 모름
아빠한테 교육받아서 이래됐나 엄마한테만 교육받아서 괴물이 되었나
내 주위에도 질문자분처럼 자식을 그렇게 키우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의 한 언니가 지혜롭게 스님처럼 키웠더니 지금은 23살인데도 완전히 독립적이고 멋있는 아이를 변하더군요^^
학교도 잘 다니고 친구랑도 잘 놀고, 문제도 안 일으키고, 공부도 잘 했으면 좋겠고, 활동적으로 운동이나 친구도 만났으면 좋겠고.... 자식도 자기 하고싶은게 있는 겁니다. 꼭두각시가 필요해서 애를 낳으신건가요??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아이가 우울해 보인다니요?? 스님에게 질문 전, 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아들의 진심을 알아가는 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정말 스님 말씀에 매번 소름이 돋고 갑니다
어떤 종교인이 저렇게 현실적으로 명쾌하게 인생의 해답을 주실 수 있을지! 대단하십니다!!!
스님 인도 어린이들 교육 정말 감동 입니다.
저도 장려라 늘 대접을 받고 커서 스스로 다 해결 햇엇 습니다.
나이 40이 넘어서 팝송 stary stary night 를 듣고선 돌아가신 아버지를 엄청 원망했었답니다.
맏딸이 저를 유독 예뻐하셔서 딥퍼플이나 팝송등을 들으면 영혼이 망가진다고 생각하셔서 못듣게하시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수놓기도 눈나빠진다고 못하게 하셨지요.
아버지 눈피해서 들었던 팝송을 감수성 예민할 때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으로 큰 아쉬움이 남더군요.
사춘기는 뭔가에 꽂히면 그냥 두어야할 듯
막상 본인도 스님한테 잔소리 들으니깐 말 빨리 끝내려 함 ㅋㅋ
흰둥이 ㅋㅋㅋ 누구나 지나친 관심은 사랑이 아니라 통제받고 있는듯한 부담이 클 것 같아요^^지나친 부모님 많은데 애들이 크니 외려 속 썩이구 반항하더라구요^^ 부부 사이도 별나게 통제하는 사람있는데 상대는 너무 괴로워하고 행복감이 결여되어 보이더라고요^^사랑은 자유롭게 상대가 성숙해지는 걸 지켜보는 거라던데ㅋ 그게 모두들 잘 안되니 문제죠^^오늘도 아침부터 찌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원래 잔소리 많이 하는 사람이 정작 자기는 잔소리 듣기 유난히 싫어합니다
엄마의 걱정하는 마음 저는 잘 이해되고 공감이 됩니다. 어른으로 책임지게 하고 대우해주라는 말씀 저에게도 해주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생각을 바뀌게하고 삶에 힘듬을 조금이나마 바꾸게 해준 법륜스님 말씀듣고 살아가는 한 중생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너무너무 마음에 꼿칩니다. 우리나라의 엄마들은 어머니가 아니고 욕심많은 엄마들이너무 많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 하루종일 만화책 읽고 주말 되면 잠도 안 자고 게임만 했어요. 저희 부모님은 저한테 아무 말 안하고 가만히 냅뒀어요. 대학교 제가 학비 생활비 벌어서 유학갔고(참고로 공부도 못 함 ㅎㅎ) 지금은 연봉1억 받으면서 회사 다닙니다. 그냥 게임하고 싶어하면 하게 냅두세요. 지 인생인데 지가 알아서 살고, 20살 넘으면 지가 책임져야 해요. 저 중고등학교 영어성적 항상 낙제였는데, 회사에서 영어하고 일본어로 일 합니다. 중고등학교 성적, 토익 점수 정말 아무 상관없어요. 써야 하면 알아서 지가 배웁니다. 😊
대단해요! 어떻게 성공 하셨는지 알수 잇을까요??
저는 지잡대 나왔는데 제 대학 이름과 상관없이 제 인생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 도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좋은 회사도 들어 갔고 연봉협상도 잘 해서 좋은 연봉 받고 일 했어요. 토익성적은 없지만 영어 못한다고 생각 안하고 면접에서 영어 잘 합니다 하고, 일 시작하고 실전에서 보여줬어요. 영어는 친구들 사귀고 미드 보면서 말만 트고 사실 문법 독해 아무것도 몰라요. 지금은 연봉 1억 다 버리고 두달전에 스페인으로 와서 스페인어 배우고 있어요. 😊 하고싶은거 하고 살지만 도전 할때는 항상 많은 시련 실패 고통이 따르는데 그게 제 삶을 즐겁게 해줘서 이렇게 떠돌이처럼 살고 있어요.
글고 토익 점수로 사람 판단하는 회사는 제가 걸렀어요. 일본어 성적 요구하는 회사도 물론 안갔구요. 사실 그런거 요구 하는 회사중에 제대로 된 대기업은 없어요. 성적을 요구하는 회사는 좋은 인재를 찾는 것에 확신이 없고 불안해서 성적으로만 사람을 판단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회사 이렇게 불안해요 라고 광고 하는 꼴이죠. 전세계에 손에 꼽는 글로벌 대기업들은 당신의 대학 이름도 성적도 보지 않습니다. 당신이 전 회사에서 어떤걸 했고 팀워크가 좋은 사람인지 이 회사랑 잘 맞는 사람인지만 봅니다.
말씀하신 분은 사춘기때 방에만 있을지언정 성격은 용기있고 도전적인 면이 있었던 것 같네요 아들은 불안증과 겁이 많은 편이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지 못해 새학년 올라가면 아무도 못 사귀고 혼자 있습니다. 집에서도 시험 한번 망친다음부턴 암것도 안하고 있고 질문자 아들하고 비슷하고요. 이런 아인 어떨까요? 님처럼 나중에 제 역할 할 수 있을까요?
@@내마음의파라다이스 저도 사회성이 부족 한 편이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 생일에 초대 받은 적 없고 거의 혼자 다니기 일수고.. 친구 없어서 우울하기도 하지만 또 성격이 소심해서 먼저 다가가지도 않고 그런 걸 잘 못해서 정말 친구는 손 꼽을 정도..항상 소풍가거나 할때 짝꿍 없는데...고민 한 적 많았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기에 제가 혼자서 알아서 잘 살게 된 이유는 저희 어머니가 항상 성인되면 니가 알아서 살아야 한다고 말 했기 때문이에요. 성인되서 학비 생활비 벌어보겠다고 알바 하다보니 눈치봐야하고 상사한테 아부도 떨어야 덜 미움 받고 그런걸 실전에서 배우다 보니 제 실제성격은 그렇지 않지만 사회적 성격? 필요할때는 안 좋아도 좋은 척 하고 관심 없어도 관심 있는 척 하는 걸 배우더라구요. 말그대로 그렇게 안 하면 이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없으니 최저한의 행동을 하는 거죠.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배우게 된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그랬어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18살 애가 공부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걸 하든 방에만 있든 아주 정상적입니다. 남고가도 모든 학생들이 체육시간에 뛰노는줄 아세요? ㅋㅋ
대게는 앉아서 시간때웁니다. 반마다 달라도 상당수의 애들은 안놀고 앉아서 쉽니다. 아주 정상적입니다.
와... 그야말로 엄청난 강의네요..
스님 말씀 새겨듣고, 아아들을 제대로된 방향으로 잘 키우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매번 스님말씀에 찔리는 마음, 뒤늦게나마 깨우치게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자기가 지금 자기 아이를 문제가 있는 아이로 만들잖아"
스님해법듣기전에는 누구나
그래요~
@@레이첼-d6x 맞아요
아이가 힘들어하는게 걱정되니까 그렇죠 심리배우고 상담도 해도 안되는 문제들 스님 말씀으로 다 해결되네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 🙏🙏🙏
아들이 당연히 간섭하니까 싫어하지
애들한테 집착이 심하겟고만
아들이 잘하고 있네
얼마나 아들삶에 터치할까 후
숨 못쉼 ~~~~
진짜 너무 좋은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보고 느끼시면 좋겠네요~
우리아들도 그래요. 생사확인 차 노크만 해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면 된다고 봐요.
저두요~~
걱정하지마세요.학교갔다오면반갑게맞이하고즐거운환경을만드시고여행도하세요.친구들과시간도만들어주세요.
현자
저도 그래요.
한번씩 잘있나 문두드리고 이름 불러보고 대답하면 안심하고 제할일 합니다
ㅎㅎㅎ ㅠ
고등학생이 부모와 거리 두고
자기공간을 가지려 하는건
당연하고 흔한 건데 뭐가 문제라는 걸까요?
아들은 혼자있고 싶다고 하고, 내비두라고도
대답도 곧 잘 하며 자기의견을 말했는데
어머니 되시는 분은
계속 문제시하고 서운하다고 하며
아들 의견은 뭉게니
더욱 아들이 괴롭겠네요.
아들에게 계속 일방적인 강요를 하면 할수록
멀어질 수 있습니다.
아예 외면하라는 것은 아니고
가족 간에도 적당한거리가 필요합니다.
아들과의 거리를 받아들이시고
기다려주시다 보면 두사람 간의 합의되는
거리가 자연스레 설정될 겁니다.
애들은 부모가 믿어주는만큼 큽니다
이거네요..
위분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딸하나 인데~
항상 엄마는 너를 믿는다며 신뢰감을 주면서 학창시절 돌봐주며 잔소리 하지않고~
지켜보며 제 역할을 하다보니~
지금은 잘 자라서 교사로 잘 살고 있습니다.
한번도 딸이 말썽을 피우거나 제가 공부하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스님 설법처럼 자식들을 엄마의 욕심으로 넘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냥 지켜봐주시면 됩니다. 제발!!
@@주-h6m8x 대단해요
스님의 지혜는 훌륭하십니다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은 모두가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뭐가 문제인지 몰라 묻는 엄마가 무슨 문제인가요..
노력하고 있네요.
요즘법륜스님유트뷰공부합니다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을 유튜브로 늘~ 들을수있다는게 감사합니다🙏🙏🙏
제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집니다. 우리 아들 많이 힘들었겠다 생각이 듭니다. 깊이 깨닫고 반성하며 이제라도 내려놓으려합니다.
이 세상에 스님 같은분이 또 있을까 스님욕심이지만 평생우리곁에서 살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제발 ㅠ아주머니 ㅠ 걱정마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냥 자식의견 존중해주시고 적당히 봐주시고 잔소리해주세여 ㅠㅠㅠ 그리고 저 나이때는 저러는거 아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편하고 놀아야되는데 없으니까 아들하고 놀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방안에있는 아들을 우울증 환자로 만들...
전 스님 말씀중
부모가 믿어주질 못하는데
다른 누가 믿어주겠냐...
아이 키우며 많은 말씀 되새깁니다
8:47
캭~~~~ 으아
스님의 혜안에 존경심이 저절로 나옵니다.😢 🙇🙇🙇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스님은 살아있는 부처님!
감사합니다.항상
저분이 내 엄마라고 하면 난 미치기 쉬울 듯~온갖 간섭은 다 하실 것같다.
yedds1 애가 착한듯 후
내가봐도 엄마가 이상하네
애가 방 어둡게 공부할수도 있고
독서할수고 있고
애가 학교가서 체육도하고, 친구도ㅠ만나고 어
걱정하는 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요? 우리 부모님이 밥은 해주시는데 일은 나가시는데 그외에는 어두운방에서 나가지도 않고 말도 없고 계속 그 안에서 계시면 걱정되지 않을까요?
어떤 관계든 마음을 살펴봐야 하는데
겉으로 드러난 태도로만 판단하기엔 그러니 누가 됐든 먼저 마음을 물어보기를
그 아이의 심정
많이 힘들지
그랬구나
그렇구나
고생많았어
조금만 힘내보자
우리딸 아들 화이팅
이렇게 토닥토닥 해주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대화가 안통하니 피하는것
애들도 힘들거든요
누구나 힘드니까요
이 법문 듣고 깨달은 것이 많았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식을 병들게 하는 전형적인 부모의 모습
자식은 소유물도 부모의 성취감 우쭐거림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가 아닙니다
어른으로 대우해라....
아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오래오래 계셔주셔요
아들이 아직 사춘기인데 엄마의 기준대로 맞추려 잔소리만하다보면 아들은 대화를 안하려해요 그럴수밖에없어요. 아들이 학교도잘가고 본업은잘하면 그냥 두고보세요 문제아도아닌데 어두워보인다 뭐다하면 애만 더 스트레스받아요..
저라면 막 흥분을 가라앉히고 답변해줘야 할만한 답변이 많이 올라오는데도 그걸 침착하게 술술 답변해주시는게 참 내공이 느껴집니다.
주말에 집에 있고 친구들 안만나는 아이도 있습니다. 잘한다고 칭찬만하고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집에 7년전부터 일이 있어 밤낮으로 일하느라 혼자두어 변한듯 해서 마음이 먹먹합니다. 당신이 옳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주말에 혼자있어 답답한 엄마 마음도 공감합니다.
ㅠㅠ
어머니...아들이 살아있는거만으로 감사하시고 욕심부리지마세요... 다 엄마 욕심입니다.아이는 알아서 다 해요... 우울증은 엄마 관점이예요...우리나라 엄마들의 문제는 아이가 내 뜻데로 안한다는걸 걱정하고 요구하는게 문제입니다.
우리애랑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저도 첨엔 고민이 많았는데...
학교생활 잘 하고
친구들 집에 놀러 와서
어울리는거 보면....
그래 잘 하고 있구나...
더 바라는건 내 욕심이지...
라고 생각하니 아이와의
소통도 잘되고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도 좋고 이영상에 댓글 쓰신 모든분들께 큰 위로 받고 갑니다.
공부에 전혀 관심 없는 고등학생 아들과 앞으로 잘 살아 볼게요~~^^
잘 생각하셨어요🎉🎉
법륜스님~~ 건강하세여
말씀 잘듣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당^^♡
방안에서 컴퓨터만 = 걱정
방안에서 공부만 = no 걱정
👍👍👍
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겅부
대박 ㅋㅋㅋㅋ정답이네요. 똑같이 방에서 박혀있어도 공부하고 있으면 문제라고 못느끼실듯..
맞아요 ㅋㅋㅋ
아들 관련 말씀 쭉 듣고있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내려놓는 연습합니다. 울 아들은 그래도 괜찮다. 문제없는 아들이었다 생각이 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사춘기땐 큰문제 아니면 건들지않는게 답. 엄마는 아들에게 너무 관심이 많아서 바라는게 많아진것... 좀 놓아야되지않나
아들 둔 엄마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엄마의 모든 촉은 하나뿐인 아들을 향하고 있습니다.
울아들 어둡게 하고 방문 꼭꼭 닫고 문잡그고 하루 종일 그렇게 있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엄마하고 속얘기도 가끔씩 얘기도 합니다
보통엄마의 보통아들.
더 잘되길 바라는 보통엄마의 모습.
비방 그만했으면.
그 시기에 저희 아들도 그랫는데 저는 그냥 본인 하고 싶은데로 존중해 주는 쪽으로 택했습니다. 덕분에 사이는 좋았습니다!~ 몇년 걸리더라구요, 저희 집은 .^^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건 100%부모가 이상한것
병원엔 자녀분이 아니라 엄마가 가서 상담하세요
자식도 이미 정신병 걸려있을걸요 자식도 병원가야함
아들이 나에게 뭘 해줬는가를 생각하기전에 내가 아들에게 뭘 해줄 수 있나는 생각하는 엄마가 되길...
자기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진짜 맞는 말.
좋은말씀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기도하는 마음 살겠습니다
타고난 성향이 다소 내성적인 아이인것 같은데 어떤 시점에서 자극을 받게되면
즉 군입대를 한다든지 살다보면 반드시 결정적인 변화의 순간이 올거고 사람은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동물이다보니 스스로 적응하게 될테고 지금 당장은 그냥 좀더 지켜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타고난 성향을 변화를 왜하냐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저 엄마처럼 지들 입맛에 바꾸라고 하지 마라
스님의 인도 교육방침 강추!!! 한국은 교육이 변해야 한다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저녁에 일끝나고 집에오면 밥먹고 방에서 쉬는게 최고 행복한 시간이다. 아들도 그럴수있는데 엄마가 저러면 괴로울듯.
오늘 또 하나 깊은 가르침 얻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아이는 아무것도 안해 줄수록 더 스스로 노력하더라구요.
여러번들어도 귀감이 되는 말슴입니다
스님.오늘도 주옥같이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스님 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질문자분 스님말씀듣고 편해지셨길... 아이랑 둘이사시나봐요 소통없이 아이가 엄마를 거부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하실지 이해가 갑니다
스님말씀에 긍정댓글은 좋으나 질문자에 대한 부정댓글 삼가합시다
안그럼 스님께 맘놓고 대중들앞에 진솔하게 고민상담 할 수 있을까요?
스님께서는, 그들에게 말할 권리가 있다. 하지 않으실까 생각되요. 긍정적 좋은 댓글 읽은 재미가 있어요 님 말씀에도 저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크👍👍👍
개그맨들보다 스님이 더 재밌으시다 진짜
빌게이츠도 하루 종일 방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했다는데 문제없는 아이를 문제라고 보지 맙시다 엄마들도 엄마 교육받아야 한다
방이 아니고 차고. 스티븐 잡스도 차고. 차고가 있어야 성공할수 있다는 농담이 있음 ㅋㅋㅋㅋ
맞아요. 모든 인간관계는 적당한 관심과 무관심이 핵심인 듯 합니다.
무관심 할려고요 자유를 찿고싶어서 무던히 노력중이네요 사는게 힘들고 버겨워서 마음 비우는 과정 준비중이네요
인생사 힘드네요
제발 쉴때는 쉬게해주시면 안되나요? 꼭 무언가를 해야만 의미가 있는건가요..... “쉼”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시네.. 근데 휴일이 쉬라고 있는건데 휴일에 쉬는게 대체 뭐가문제인가요ㅜㅜㅠㅠ
ㄹㅇ
아이는 집에 있으면서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을꺼에요. 집이 쉬는 곳이 아니게 된거죠. 마음이 아프네요.
저여자 남편도 백퍼 들들볶고있을꺼임
맞아요 일부러라도 멍때리라고 대회도 여는 시대인데....
엄마가 극성이다
으이그~
저도 어느정도 그랬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 학원이나 학교나 친구들이랑 약속있을때 이외에는 방에서 핸드폰 들여다보고 있었네요.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이랑 부모님이 바라는 나의 모습이 너무 달랐어요. 당장 내가 바라는 너의 모습보다는 아이의 고민에 관심 기울이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 부모님이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자녀의 청소년기에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방법의 정석이 나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들하나 입니다 .코로나 이전영상이지만..이젠 건강하게 잘 크고 큰 시련없이 살아주는것 뿐. 바램이 없네요
스님 감사드립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뭐가 문제인지모르겠네요 학교 잘 가고 그러면 되지 뭐가 문제라는 건지 참 피곤한 엄마네요 아들이 피곤하겠어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사춘기. 입니다.
문제없는 아이에여 당연한거고 가만두셔야해여 극성같은데
움츠려들때도 있고 말도 안하고싶을때도 있어요.그러다 또 활동적으로 변할때도 있을꺼에요.사람 에너지가 항상 한결같지는 않은거같아요.저도 집에서 누워있는거 좋아하고 폰만보고 있는데.ㅎㅎ우리엄마도 걱정해야는데
스님 존경합나다
우리스님 유행어
뭐가문제여?아~~무문제없어!!ㅋ ㅋ
은근 중독성있어요^^
법륜스님 마씀에 속이다 시원합니다~👍🙏🙏🙏
스님 말씀이야 항상 지당하시지만 엄마 걱정도 공감은 간다. 엄마 욕하는 사람들 심하다고 느껴집니다.
붓다스님 감사합니다.
·둥근 세상 만들어요. 캐릭터가 참 순하게 생겼네요.
자식에게는 건강만 욕심내고 기대하고 나머지는 다내려놔야함
저 분은 아이가 반5등이면 전교5등이 못되서 답답하다 내 맘대로 안된다. 라고 하실 스타일이네요^^;;; 사실...평범한 남고생이면 방에 박혀서 컴터하고 노는경우가 더 많지, 살갑게 미주알고주알 엄마랑 소통하는애가 더 안흔하죠ㅎㅎㅎ욕심이 많으심...
사춘기때 신경 쓰이는 부분 입니다.
스님 권유 하는대로 따라 주면 좋겟는데...
빨리 치료 하시면 좋겟습니다.
마음에 으미 부여 하지 말라는 스님의 지론 이시네요.
또 한번 마음이 바로 잡아집니다.
엄마와 소통하다가 좌절되어 포기하게 된 부분이 클듯
저런 엄마들;; 어두운거 좋아하는건 자기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개인적인 시간을 즐기는 건데. 엄마가 저러면 정말 개짜증남. 한국 엄마들 자식을 인격체로 보지 않는게 문제.
스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