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딘-p2p에휴~ 님 말씀대로면 첫 씨앗만 심으면 주구장창 농작물 수확해서 내다 팔면 될텐데 왜 굳이 계속해서 외국에 값비싼 로열티 줘가면서 종자를 꾸준히 사오는 걸까요? 수확한 첫 작물로부터 만약 씨앗을 채취해서 다시 심더라도 다음 n번째 재배 과정에서 농작물의 품질이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는건 당연한 사실이지 않은가요?
네? 황금팽이 맛도리인데;; 샤브샤브나 불고기를 자꾸 버섯탕으로 만들어버리게 하거 먹어본 지인들도 하얀팽이 이제 쳐다도 안보던데요ㅜㅜ 일단 하얀팽이 특유의 들쩍한 비린내가 없고 많이 넣어도 하얀팽이처럼 음식 맛 자체를 뒤덮어버리지도 않으면서 식감은 좀 더 알단테가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취향차가 있을 수 있지만 황금팽이 내려침 당하는거 보니까 좀 억울하네요😢
마치 상표권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훔쳐왔다는 듯이 이야기하지만 사실 국내 유통 고구마 절반을 차지하는 베니하루카처럼 상표권 등록 되어있는데도 일본에서 품종 도둑질해오는 경우 많음 그냥 우리나라랑 중국의 오래된 종특임 샤인머스켓도 훔쳐오고 보니 등록이 안 되어 있었던 거라고 봐야지 그래도 최근엔 부끄러움이라는 게 조금은 생겼는지 도둑질한 품종 국산화시키려는 시도는 하더라
당시 아쉬웠 던 점은 조선이나 현대(차 말고) 같은 현재 상태가 안 좋은 기업에게는 몇 천억 몇 조을 사용했지만 우리 나라 종자 회사들의 매각 막기 위해서 몇 백억만 사용만 했다면 되는 거였습니다. 아쉽게도 그때 이후로 우리나라 종재자들의 자급 비중이나 수출 경쟁력이 약화 되었조...
추가로 말하자면 청양고추는 청양이 아닌 청송과 영양이 공동 개발한 품종이다. 각 지역의 이름 앞 글짜를 하나씩 따서 붙여 청양인 것. 지역 청양의 특산품은 구기자다. 하지만, 청양은 "청양고추구기자축제" 라는 이름으로 은근슬쩍 청양고추라는 명칭을 쓰고있다. 그것도 자신들의 진짜 특산품인 구기자를 뒤에 붙여놓고.
imf위기는 처음에는 금융위기에서 시작해서 와환위기로 넘어간 경우입니다 기업부채가 있는데 이것을 갚지도 못하고 부도나버리니 악성부채가 됨 이것으로 은행이 부실하게 되고 해외 자본 철수 imf가 옴 지금은 가계부채에 이자도 못갚는 연체자가 늘어나면 비슷한 상황이 올수도 있음 금리가 내려가도 경기 침체가 오면 실업자가 늘어나고 이중에 이자도 못갚는 상황이 오면 악성 부채가 됨 이것이 늘어나면 금융위기가 옴 호황일때는 대출이 문제 안되지만 불황인대는 암세포가 될수도 있음
1. 고추의 기원 고추는 원래 남아메리카에서 자생하던 식물로, 15세기 말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스페인과 포르투갈 탐험가들에 의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같은 고추의 전파는 콜럼버스 교환(Columbian Exchang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고추의 한국 전래 고추가 한국에 전해진 시기는 일반적으로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로 추정됩니다. 임진왜란(1592-1598) 이후 일본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는 설과, 중국을 거쳐 한반도로 유입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추가 처음 전해졌을 때는 주로 약용이나 무기 또는 관상용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당시 한국인들은 고추를 먹는 데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자국 농산품 약60%가 특허권은 글로벌 농업기업 몬산토 신젠토 등 외국 기업이 독점하고 있음 2010년 전후로 몬산토가 한국 재배종 특허권을 90%까지 소유했던적도 있으나 한국 종묘사와 정부의 노력으로 다시 특허권 사온게 많은데 문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산품인 쌀 고추 김은 외국특허권 매년 특허비로 수백억 이상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현재 베트남도 농산품 4/5가 외국특허
다 맞는데 통일벼를 대체하려고 아끼바레를 가져온 게 아니라 치수도, 비료도 부족해 도저히 아끼바레를 키울 역량이 안되는데, 농가에선 정부의 농경정책을 신뢰하지 않는 상황에서 상품성이 월등 좋은 아끼바레만 키우려고 하니까 정부 주도로 생산성이 좋지만 열대에서만 자라는 인디카종과 한국 기후에 적합한 자포니카종의 번식이 가능한 잡종을 개발한 게 통일벼 시리즈.
청양고추는 매운고추를 대표하는 일반 명사 이자 품종명입니다 청양고추 로얄티 뭐 어마어마 하게 나가는중 아는데 로얄티를 지불하는 오리지날 청양고추는 현재 먹어본사람이 거의 없을겁니다. 농민이 재배 않해요. 병많이 오고 수량성이 떨어져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매운고추 거의 대부분 국내종자회사에서 연구개발한 품종이니 로얄티 걱정 안해되 됩니다
흔히 우리가 고추냉이라 부르는 건 전부 일본 와사비 품종임. 국산 고추냉이 종자를 찾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으나 무인도에 있는 것도 전부 와사비 품종이어서 멸종한 걸로 여김. 근데 고추냉이랑 와사비가 품종이 아예 다른데 우린 그냥 일본어 쓰기 좀 그러니까 고추냉이라고 부르고 있음...
현재 로얄티내는 청양종자는 점유율이 5프로도 안됩니다 영상은 97년도 기준 내용입니다
이게맞지ㅋㅋㅋㅋ 요새는 청양고추 아니어도 충분히 매운맛 내는 종자개량에 되서 바이엘사에서 굳이 종자 안산다고 함
우리나라 기업들도 열심히 국산화에 힘쓰고 있어서 지금은 나아짐
국산 팽이버섯도 있다들었는데
노란색
@@장성우-z3j비싸요
요즘 청양고추가 예전맛이 아니여..
IMF때 팔려나가 종자가 많긴한데
그때 우리나라가 종자기술에 얼마나 관심이 없었는지
차라리 팔려나간게 낫다고 그당시 종자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말했다고 저희학과 교수님이 말씀하시던데
그 분야 입장에서는 외환위기 때 오히려 좋아했겠네ㄷㄷ
김대중이 그렇치머.말로만 신토불이 나라 기업 다 외국에 헐값에 팔고 종자도 다팔고금도 기부받아 다팔고 그돈으로 북한에 퍼줌
차라리 팔린게 낫다는건 나라 찐으로 망할거 같으니까 나온말이죠
상장폐지 될거 같은데 10%라도 건졌다고 생각하는격
@@ssoon88542 말같지도 않은소리
@@ssoon88542 글을 이해하는 능력좀 기르자
지금 농작물 70%정도는 외국종자로 분류 합니다. 빠른 위기탈출을 내세워 대부분의 종자 회사가 외국으로 넘어감.
내세워서 ㅋㅋ 어휴 어떤사상인지 보여서 어질어질하누
@@cony09어떤 사상 말하시는건가요?
@@cony09능지
@@cony09너는 부모님 숫지가 보인다
@@cony09 진짜 도대체 무슨 생각하면서 사는거냐
우리나라 토종 종자권이 많이 외국에 팔렸습니다. 콩은 우리나라가 원산지이고 독특한 특성이 있어서 콩 종자권도 노리고 있지요. 세계는 종자전쟁을 계속해 왔죠. 여기서 우리나라 남은 종자권 지켜야 합니다
정작 우리나라는 종자 소유권 지키는데에 관심이 없다는게 문제...
@우딘-p2p에휴~ 님 말씀대로면
첫 씨앗만 심으면 주구장창 농작물 수확해서 내다 팔면 될텐데 왜 굳이 계속해서 외국에 값비싼 로열티 줘가면서 종자를 꾸준히 사오는 걸까요?
수확한 첫 작물로부터 만약 씨앗을 채취해서 다시 심더라도
다음 n번째 재배 과정에서 농작물의 품질이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다는건 당연한 사실이지 않은가요?
님이 먹는 토종닭을 뺀 모든 치킨/닭은 다 수입임
병아리부터 키우는대 뭔소리냐고 하겠지만 2세대 이상 넘어갈수가 없는 구조임
아침 일찍 올리시는구나
하지만 아직까지 안 잤죠?
@@ompgp3gㄹㅇ ㅋㅋ
@@ompgp3g ㅋㅋ
밤늦게 올리셨네 슬슬 자려고 했는데
예약 건거 아님?
팽이버섯은 로열티 내는데도 그렇게 싸게 파는거야?? 진짜 고마운 식재료다 ㅜㅜ
근데 국가단위로 연 10억이면 가격엔 걍 아예 반영 안되는 수준 아님..? ㅋㅋㅋ
연봉 5천만인 사람이 연회비 10만 내는 수준일듯
로열티 안내지만 더 비싼 신토불이 황금
팽이버섯이 새삼 대단하네
연 10억이면 기별도 안가는데
2022년 팽이생산 로열티 10억 계산하니
1키로에 30원정도 로열티 나옴
팽이버섯은 노란색인건 울나라꺼라든데요..
근데 흰거랑 맛차이 나요.
흰게 더 맛남..
갈색팽이 개발했는데 흰팽이에 비해 비싸기도 하고 맛도 그닥 메리트 모르겠어서 저도 흰팽이만 먹음
노란팽이 비싸서 못사먹음 신토불이 명품국산 딱지 붙어서 흰팽이랑 가격 수십배는 차이남
국뽕에 미쳐서 따지는거 지린다
@@여름6개월
흰게 더 맛나다는건
결국 일본품종이 더 싸고 더 맛있다는 말인데
이게 어케 국뽕이니 돌은자야
네? 황금팽이 맛도리인데;; 샤브샤브나 불고기를 자꾸 버섯탕으로 만들어버리게 하거 먹어본 지인들도 하얀팽이 이제 쳐다도 안보던데요ㅜㅜ
일단 하얀팽이 특유의 들쩍한 비린내가 없고 많이 넣어도 하얀팽이처럼 음식 맛 자체를 뒤덮어버리지도 않으면서 식감은 좀 더 알단테가 살아있는 느낌이랄까. 취향차가 있을 수 있지만 황금팽이 내려침 당하는거 보니까 좀 억울하네요😢
샤인머스캣 등은 일본이 해외품종 등록 안해서 로열티 없다네요
왜 등록 안햇지 일본
정말로 설마 일본까지와서 묘목 훔쳐서 본국으로 도둑질할꺼까지는 예상 못했다고 함.
@@정오-t8x 도둑질할줄 몰랐딘게 아니라 키우기가 어려워서 묘목 가져가도 실현할줄 몰랐다고함..귤이 이수를 넘으면 탱자되듯 일본땅 떠나면 그냥 포도인줄 앎..근거없는 자심감과 무식이 낳은결과.
@@uniblue2583ㅋㅋ 도둑질한 주제에 물건 주인보고 무식하고 근거없이 자신감있다 그러네.. 로열티든 뭐든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전 진짜 너무 부끄러우니까
@@Hprk-g6x이말이 맞지 실제 샤인머스켓은 초반에 비해 맛이 개없어짐 씨도둑질만 했지 지꼴리는대로 키운 결과가 아닐까?
꼬우면 먹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인머스캣 = 일본이 개발했는데 상표권 등록 안한 사이 우리나라랑 중국이 나눠먹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베니하루카 같은 것도 대놓고 도둑질해와서 무대뽀로 재배중임
마치 상표권 등록이 안 되어 있어서 훔쳐왔다는 듯이 이야기하지만
사실 국내 유통 고구마 절반을 차지하는 베니하루카처럼 상표권 등록 되어있는데도 일본에서 품종 도둑질해오는 경우 많음 그냥 우리나라랑 중국의 오래된 종특임
샤인머스켓도 훔쳐오고 보니 등록이 안 되어 있었던 거라고 봐야지
그래도 최근엔 부끄러움이라는 게 조금은 생겼는지 도둑질한 품종 국산화시키려는 시도는 하더라
자랑은 아님
저렇게 도둑질한게 이긴것마냥 자랑이랍시고 말하는 거보면 얼마나 국민성이 미개한지 알 수있음. 중국은 말 할것도 없고. 공교롭게도 조선,청은 일본에 지배당했음. 미개함이 만들어 낸 차이.
부끄러운일이죠…
당시 아쉬웠 던 점은 조선이나 현대(차 말고) 같은 현재 상태가 안 좋은 기업에게는 몇 천억 몇 조을 사용했지만 우리 나라 종자 회사들의 매각 막기 위해서 몇 백억만 사용만 했다면 되는 거였습니다. 아쉽게도 그때 이후로 우리나라 종재자들의 자급 비중이나 수출 경쟁력이 약화 되었조...
맞죠. 당시에 흥농종묘 정도는 지켰여야 하는데 종자산업에 무지한거죠. 김치에 들어가는 조미채소류는 국내 종묘사가 세계에서도 상위권인데 싹 팔려버렸죠...
그나마 팜한농이 다시 사들이는 중이라 다행..
종자회사 근무하시나 빠삭하시네ㅋㅋ흥농을 아시다니
그래서 옛날처럼 경기가 좋아지기 힘듦.
국산품 애용부터 많은 요금을 지불할 능력이 필요하지만 국산품을 소비했어도 로열티 떼고나면 남는게 없음.
청양고추는 그것보다 청양이 청양이아니라 청송과 영양에서 만들어져서 청양이라는게 더 충격이었는데
영양이거든ㅡㅡ
양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핑 타다가 만들었노
청양에서 고추를 대상으로 축제가 있는게 더 웃기고 점입가관인게 양심은 있는지 고추구기자문화축제라고 구기자를 살포시 얹음
@@도아정-o1c점입가경 입니다
청양은 토양자체가 물이 잘 빠지는 곳이라 고추와 콩 그리고 구기자가 잘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축제를하는거구요. 잘 모르시면서 욕하지마세요.
제약회사에서 청양고추 종자의 소유권을 가질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아서 더 놀랍다. 개인도 소유할 수 있으려나.
추가로 말하자면 청양고추는 청양이 아닌 청송과 영양이 공동 개발한 품종이다. 각 지역의 이름 앞 글짜를 하나씩 따서 붙여 청양인 것. 지역 청양의 특산품은 구기자다. 하지만, 청양은 "청양고추구기자축제" 라는 이름으로 은근슬쩍 청양고추라는 명칭을 쓰고있다. 그것도 자신들의 진짜 특산품인 구기자를 뒤에 붙여놓고.
딸기도 일본에 설향의 도입이후로 우리나라는 그이후 설향을 대부분 재배중입니다
설향은 논산에서 05년에 개발된거에요 욱보와 장희를 섞어만들거에요 제가 알기론 일본은 아직 매향을 주로 기르는걸로 알고있구요 마찬가지 매향도 장희를 개량해 만든 품종이고 거의 모든 개량딸기가 장희나 매향을 개량해 환경,품질 개선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K딸기
@@알깡이?? 매향도 우리나라 종자에요 2001년에 매향 2005년에 설향이 만들어졌어요ㅎㅎ
엥. 요새 일본 딸기 재배율 20퍼도 안된다도 알고 있는데요. 신품종 많이 나와서
또또또 아는척
신기하게 로열티내는 상품이 순수 국산개발상품보다 훨씬 저렴한게 팩프네
참고로 청양고추는 충남 청양과는 아무 관련이 없음. 경북 청송과 영양의 한글자씩 따와서 청양고추임.
종자 전쟁 정말 ㅠㅠㅠ 시급합니다 빼앗긴것도 너무 많고..10년전에도 대학교서 과제로 발표하면서 얕게나마 캐보면서도 경악 그 잡채..네.. 이번명절 잡채 했습니다 이상.
일존 품종 훔쳐오면 그만 아님?
동네 문방구 아님
빼앗긴게 아니라 자진해서 팔아넘긴건데 무슨ㅋ 나라에 매국노들은 많고 국민들이랑 정부는 종자 지키는데 아무 관심도 없음
1년 10억이면 발생하는 경제유발 효과에 비하면 개꿀인데?
블루님 잘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이 보여서 올려봅니다.
블루님 썰 푸실때 너무 재미있습니다.
블루님 썰 많이 풀어 주세요. 파이팅하세요.
농업은 종자가 힘이다
게다가 청양고추의 청양은 청송+영양임.. 청양군과는 상관없이😂😂
갈색 팽이버섯은 로열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개발 영양소도 좀더 나은걸로 알고있음 다만 아직 대량생산이 많이 안되서 가격이 좀더비쌈
청양고추의 청양은
청송+영양 의 한자리씩해서 청양입니다
청송군과 영양군에서 종자개발했습니다
독일이 괜히 큰게아니구나. 역시 맵다매워
소유가 독일이라는건데 뭔 개소리야
배달의 민족도 독일꺼^^
원래는 IMF때 미국 종자회사에게 넘어갔는데 그 미국회사를 독일 바이엘 사가 인수함.
황금팽이버섯은 우리나라꺼기에 로얄티를 안줘도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일반 팽이버섯보다 높으니 시중에 보이지도 않고 인터넷 등에서만 구입가능하다는 문제점이...
IMF때보다 지금이 더 심각하다는게...
팽이버섯은 그래서 흰색말고 노란색을 띄는게 국산품종이라고 얼핏 들었던거같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나라가 어려웠을때 많이 팔아버려서..
종자소유권 = 가격지들 맘데로 조절가능
imf위기는 처음에는 금융위기에서 시작해서 와환위기로 넘어간 경우입니다
기업부채가 있는데 이것을 갚지도 못하고 부도나버리니 악성부채가 됨
이것으로 은행이 부실하게 되고 해외 자본 철수 imf가 옴
지금은 가계부채에 이자도 못갚는 연체자가 늘어나면 비슷한 상황이 올수도 있음
금리가 내려가도 경기 침체가 오면 실업자가 늘어나고 이중에 이자도 못갚는 상황이 오면 악성 부채가 됨
이것이 늘어나면 금융위기가 옴
호황일때는 대출이 문제 안되지만 불황인대는 암세포가 될수도 있음
진짜 없는거 있는거 다 떼다 파느라 그랬구나..
서럽네 진짜.
그래서 갈색 팽이를 개발했는데 우리나라 종자여서 좋킨한데 비싸니 사람들이 그냥 하얀색 일본 종자 팽이를 사먹게 됨.
그러게요 억울하면 싸게 팔던가?ㅋㅋㅋ
가격보다는 익숙한 흰색 팽이버섯이 아니라 조금더 도톰하고 갈색이어서 거부감들어서 다들 안사먹은거죠.
뭔가 상한거 같은 색이라 같이 놓여있으면 흰색 고르는거죠 ㅋ 가격차이도 있고
거부감 보단 비싸서@@user-dn7iu8ec1c
1. 고추의 기원
고추는 원래 남아메리카에서 자생하던 식물로, 15세기 말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스페인과 포르투갈 탐험가들에 의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같은 고추의 전파는 콜럼버스 교환(Columbian Exchang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고추의 한국 전래
고추가 한국에 전해진 시기는 일반적으로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로 추정됩니다. 임진왜란(1592-1598) 이후 일본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는 설과, 중국을 거쳐 한반도로 유입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추가 처음 전해졌을 때는 주로 약용이나 무기 또는 관상용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당시 한국인들은 고추를 먹는 데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아니야.. 진짜 가면 내 남은 인생중 45%동안 은 여기로 다시 입장이 금지될거같아..
심지어 청양고추는 청양군에서 나온게 아닌 청송군과 영양군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는데 청양군은 청양고추는 자기네 지역에서 나왔다고 홍보중 악질임 아주
Aspirin Bayer 저거 영어 본문에 나오는데 반갑네
자국 농산품 약60%가 특허권은 글로벌 농업기업 몬산토 신젠토 등 외국 기업이 독점하고 있음 2010년 전후로 몬산토가 한국 재배종 특허권을 90%까지 소유했던적도 있으나 한국 종묘사와 정부의 노력으로 다시 특허권 사온게 많은데 문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농산품인 쌀 고추 김은 외국특허권
매년 특허비로 수백억 이상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현재 베트남도 농산품 4/5가 외국특허
이래서 나노봇으로 농사짓는 현판에서 종자가지고 초반에 이벤트가 많았구나.
한라봉, 빨간 사과(부사), 양파, 꿀고구마, 거봉, 감귤, 배, 딸기, 일부 당근품종도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
통일벼도 결국 맛이 너무 없어서 가져온게 일본 아키바레.
다 맞는데 통일벼를 대체하려고 아끼바레를 가져온 게 아니라 치수도, 비료도 부족해 도저히 아끼바레를 키울 역량이 안되는데, 농가에선 정부의 농경정책을 신뢰하지 않는 상황에서 상품성이 월등 좋은 아끼바레만 키우려고 하니까 정부 주도로 생산성이 좋지만 열대에서만 자라는 인디카종과 한국 기후에 적합한 자포니카종의 번식이 가능한 잡종을 개발한 게 통일벼 시리즈.
돈은 내고 들고 온 거임?
@@자쿠자쿠자쿠자쿠 어둠의 시절 밀수한것도 여럿있음.
전형적으로 각 작물마다 한가지의 품종만 판다고 생각하고 있는 국까의 댓글.
ㅋㅋㅋㅋㅋ 통일벼랑 아끼바레는 대체 언제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간만에 웃었다 ㅋㅋㅋㅋ
청양고추 바이브도 사실 케이팝이 아니라 독일 노래였던 것
바이엘이 종자회사 사서 독일거고 최초엔 독일에 팔린게 아닙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한국의 구상나무라는
요즘 청양고추는 안매운 종자도 많음
거의 예전 풋고추같이 걍 베어먹어도 매운쓰림이 없는 종류도 많음
그냥 초대형 변압기를 수출하지 말고 수리도 하지 말아고 대한민국에서만 사용되게 해야 한다.
💗지켜야 할 것은 영토뿐이 아님.
청양고추 로열티, LG화학이 다시 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부 팜한농 : 청양고추로얄티 보유 - 기업 위기때 LG화학이 지분을 인수하여 LG 계열 회사로 편입)
한국은 아메리카 대륙과 다르게 연평균 강수량이 높아서 고추 종자 개발할 때 매운 맛을 내기 정말 힘들었다고 함
독일 바이엘은 몰핀보다 강한 헤로인을 만들었다
청양고추 특) 한국 거 아님. 청양 거 아님.
IMF때 다 팔려서
우리나라 팽이버섯 따로 있다는데 머리쪽이 희지 않고 갈색이라고...근데 여태 흰 걸로 먹었는데 우리 종자 살리자고 갈색 팽이버섯 먹자하면 여태 안 먹던 모습이라 좀 거부감 있긴 할 것 같음
97년 IMF때 미국 회사에게 넘어갔는데 독일의 바이엘 사가 그 미국 회사를 인수함.
두가지 뿐만 아니라 imf 때 뺏긴 종자 개많음.....ㄷㄷㄷ
애초에 '청양' 고추니까...
카길과 몬산토가 세계 모든 종자의 100%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에 배추 무 파 같은 종자 씨앗 원산지 보세요
대부분이 중국및 아프리카 등등입니다. ㅜ
Imf 때의 후유증이 아직도 사회 경제 적으로 많이 남아있다하지
애초에 그냥 고추나 감자도 원래 우리나라에 아예 없었던 아메리카 대륙에서 건너온거. 우리가 토종닭 토종돼지라고 먹는 가축들도 전부 한반도에 원래 살던 동물들이 아님
대부분의 맛있다고 알고 먹고 있는 귤도 로열티 내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블로그에서 팽이버섯을 보면 흰색 팽이도 이미 한국거 같던데?2001년에 벡설이라는 품종을 만듬 그리고 2016년에 선발 2017년에 출원한 백승이라는것도 있고...
저런식으로 로열티로만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하지!
IMF때 팔아먹은 모든것들을 IMF탈출후 되돌리기위해 노력하기보단 누구들의 배때지를 채우는데 씀.이게 나라다~
팔아먹은 김대중과
되찾을 노력 안 한 노무현이 문제네요
팔아먹은 김대중
되찾는 노력 안 한 노무현 부관참시해야 됨
머 어떤건 주고 어떤건 받고 어떤건 공짜로 얻기도 하니 상부상조네요 😂ㅋㅋㅋ
저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종자 로열티 거의없음. 그나마 우장춘박사가 있어서 우리나라 종자가 요만큼이라도 있는거임
집이 없으면 노숙자로, 돈이 없으면 신용불량자로 살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식량이 없다면 약탈자로 살아야 합니다. 약탈대상이 외국인이냐, 이웃이냐, 가족이냐의 차이일 뿐.
식량종자는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청양고추 종자에 소유권이 있었다는 자체가ㅜ놀랍네 원래 있던게 아니라는건데
그래서 갈색 팽이를 만들었는데 맛은 더 뛰어나나 가격이 훨씬 비쌈.
이뿐만이 아니라 크리스마스트리용 구상나무도 우리나라 고유종이었으나 미국으로 낼름
미국이 생산하는 밀품종도 우리나라 앉은뱅이 밀을 가지고가서 만듦 ㅇㅇ
울나라 갈색팽이도 괜찮은뎅ㅠㅠ 다만 좀 비쌈.. 근데 식감은 더좋음ㅋㅋ
반대로 샤인머스켓은 우리나라가 종자를 소유하고 있죠
씨앗 훔쳐왔다고 일본의 씨앗이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종자기술이 생각보다 쏠쏠하구나
팽이버섯 노란거는 괜찮다함..
한라봉도 우리꺼 아님 양배추도 아니고 알고보면 아닌거 진짜많음 샤인머스켓도 그렇고
우리나라 거였지만 팔아서 우리나라의것이 아니게된 ㅜㅜ
갈색 팽버는 우리나라껀데 맛있음.. 근데 개비싸… 잘 보이지도 않고ㅠㅠ
애초에 대부분 우리나라 토종 식재료가아니니까 대부분 조선후기에 들어왔으니뭐…
오이고추옆에 청양고추심으면 오이고추도 매워짐 ㄷㄷ
일본이 로열티쪽은 제국때 깔아논 떡밥이 너무많달까....
종자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콩종자 지켜내신 학자도 계시던데
농진청에 문의결과 청양고추는 로얄티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치킨집 닭들도 대부분이 외래종임 ㅋㅋㅋ 그중에 제일 많음 비중을 차지 하는게 브라질 닭이고 흔히 짤로 브라질 닭이라고 해서 존나 크게 무섭게 생긴 닭 사진 잇는데 그건 식용닭이 아님 ㅋㅋㅋㅋ
팽이버섯 중 노란색의 황금 팽이버섯이 한국 품종이라 황금 팽이버섯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따지고 보면 마늘도 아닙니닼ㅋㅋㅋㅋㅋ 다만 소비율이 본국보다 넘사일뿐....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중에
고추장이 한국의 오래된 고유음식 인줄 알지만
극 최근인 조선시대 말쯤에나 나온 음식 이라는 것.
백종원이 어느tv프로에서 하얀버섯은 로얄티를 외국에 준다고 해서 약간밤색깔나는 버섯을 사라고 한 기억이 있는데..
여러분 황금팽이버섯이 우리나라 버섯이예요!
알고보면 로얄티 한국꺼는 거의 없음..
충격이긴 하네요
미한인 인데 요즘 hmart미국인 개많아요
팽이도 한국것이 더 많이 팔리고
청양고추와 팽이버섯이 우리나라 것이 아니었다니??
팽이 국산품종 있음
근데 색깔이 연갈색에다가 단가가비싸서
안산다고...
청양고추 일본껀줄 알았는데 독일꺼였구나
에?? 청양고추는 종자소유권이 미국 몬산토에있는데....
팽이버섯 흰색은 안먹겠습니다.
노란 팽이버섯만 먹자고 요.
님 많이 드슈 그거 비싸던데
로열티를 내든말든 싸니까 의미없음. 팽이버섯은 줘도 안먹음.
나도 거의 안먹음 표고 느타리
제일 않이 먹게됨
청양고추는 매운고추를 대표하는 일반 명사 이자 품종명입니다
청양고추 로얄티 뭐 어마어마 하게 나가는중 아는데 로얄티를 지불하는 오리지날 청양고추는 현재 먹어본사람이 거의 없을겁니다.
농민이 재배 않해요.
병많이 오고 수량성이 떨어져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매운고추 거의 대부분 국내종자회사에서 연구개발한 품종이니 로얄티 걱정 안해되 됩니다
내가 아는 팽이버섯이랑 몽타주가 다르넹..
IMF 때 팔았는지, 왜 없앴는지 모를 기업이 많이 있었죠.
물런 왜 안없지라는 기업도 많았구요.
말 그대로 정치인의 파티 시즌였습니다.
흔히 우리가 고추냉이라 부르는 건 전부 일본 와사비 품종임.
국산 고추냉이 종자를 찾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으나 무인도에 있는 것도 전부 와사비 품종이어서 멸종한 걸로 여김.
근데 고추냉이랑 와사비가 품종이 아예 다른데 우린 그냥 일본어 쓰기 좀 그러니까 고추냉이라고 부르고 있음...
팽이버섯이 한국꺼라고 생각한게 더 의문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