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혼에 대한 가치관 물어보기만 하고 2. 상대방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3. (가타부타 없이) 응 그렇구나~ 하고 4. 적당히 시니컬하게 선 긋고 대하면 5. 뭐지 얘 나한테 정 떼는 중인가? 하거나 6. 선 자리라도 따로 있나? 하면서 7. 상대방이 오히려 진지해지는 경우도 많대요
안녕하세요. 1년 반전 쯤 연락 뜸한 남자에 관한 강탱님 영상 보면서 결국 전남친과는 이별 결정하구 21년 여름 새 소개팅으로 만난 현 남친에게서 5개월만에 프로포즈 받게 되었네요. ㅎ😅 그런 빠르고 강한 추진력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해서 현 남친에게 나와의 결혼 결정 사유를 몇 번이고 계속 물어봤었어요. 첫째 사유는 우선 영상 설명대로여서 소름이었네요. 자기와 코드가 일치하고 성향이 잘 맞고 가치관이나 도덕적 선상이 비슷해서라고... 전 너무 옆에서 챙겨줘야 해서 남들에겐 짐스러울 수도 있는 ㅠㅠ 그런 푼수 기질이 있어서 의문이었죠;; 근데 옆에서 챙겨주는 것 마저도 편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고마웠어요 ㅋㅋ ㅠ 내년에 예식 올립니다. ㅎㅎ
결혼에 미적거리던 미루던 사람과 어찌해서 아주 낮은 확률로 결혼했다 쳐도 과연 행복할까요? 그과정에서 결혼을 미루던 사람이 했던 행동에 상대방은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아요 무엇보다 결혼을 미루는 것=나랑 결혼 안 한다이니 시간낭비 하지 맙시다. 그렇게 기다리다 제대로 뒤통수 맞고 낙동강 오리알 된 여자분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저포함). 그리고 제발 결혼 안 할 거면 빨리 놓아줍시다.상대방의 시간, 청춘도 소중하단 걸 알아주세요 빼앗지 말아주세요
남친이 만나자마자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연애 초반부터 대학교 다니면서 타지에 살고 있는 저에게 올 정도로 행동을 하니 진짜 나를 좋아하는 구나 싶었어요 제가 타지에서 자취를 해서 저희 집에서 계속 자고 먹고 놀다가 가니깐 친근해지더라고요 학생시절엔 좀 다이나믹하게 많이 놀았더라구요ㅎㅎㅎ 충격적이었어요 근데 제가 어머니께 소개를 시켜드릴려다가 어느 정도 취해서 남친이 엄마와 엄마 남자친구 분 앞에서 저를 데리고 타지로 갈꺼라는 말에 엄마 남자친구 분이 안된다고 으르렁 거리시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서 남친이 일어나더니 씨발!!! 하면서 의자를 던져버린 거에요.. 그렇게 저희 어머니는 남친 만나는 걸 반대하세요 서로의 잘못도 있지만 그 뒤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데 어느 순간 귀여워 보였던 것들이 왜저러는 거야로 바뀌더라고요 이젠 전화 받는 것도 귀찮은 데 편하긴 진짜 너무 편하거든요?? 근데 거의 반동거하다시피 보내서 그런가 이젠 별로 재밌지도 않아요 저번에 트러블이 있었고 헤어지자는 말도 나와서 그러자 했는데 갑자기 오열하면서 자기도 알 고 있었다고 하면서 막 우는 데 뭔가 내가 잘못한 느낌? 이 드는 거에요. 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없던 일로 하고 사귀고 있는데 계속 결혼하자고, 너는 나랑만 결혼해야한다 이러면서 대답 강요하고 저는 답답하고 내가 얘랑 왜 이래야 되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ㅜ 뭐가 문제죠?? 남친은 20대 후반이고 저는20 대 중반이에여
남자분께서 뭔가 상처가 있으신거 같네요 ㅠㅠ 불리불안 애착증세? 같은?? 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요레오님이 떠나까봐 과도하게 불안해하고, 과도하게 감정적 에너지를 표출하시네요. 그걸 결혼으로 묶으려고 하는데, 결혼하시면 집착이나 정서적 폭력으로 변질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ㅠ
술취했다고 어른앞에서 씨발 이라고 한다고요? 거르세요 개버릇 평생가요. 그리고 결혼하잔소리 많이 하는 남자들은 만나는 여자들한테 다 결혼하자해요~ 님한테만 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20대면 한참 어릴때죠. 근데 술버릇 더러운건 진짜 뇌가 바뀌지않는이상 못고칩니다 술끊는거 아닌 이상.
제 남친은 올해 35살이고 전 29살인데 사귄지는 2달 되었구 저는 남친이 너무 좋고 결혼도 하고싶은데 오빠는 그런마음?이 없는거같은??생각이 들어요 오빠 마음을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사귄지 2달밖에 안되서 너무 빠른 생각일수있겠지만 그냥 오빠 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직접 물어보시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에 대해 간간히 얘기한 적도 있고 몇일 전에는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가 이 남자가 본인 혼자만에 미래를 생각하고 저에 대한 미래는 생각하지않고있어서 이럴꺼면 나 놔달라. 난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벙쪄하면서 생각에 빠지더라구요. 자기에 대한 확신이있냐고. 자기는 일만 하는 것보다 나중에 사업하고 싶고 사업하다가 실패볼 수도있는 데 괜찮냐고. 그래서 제가 나 일하는 여자다. 나는 결혼하고 애 낳아도 일 할 수 있는 그런 직업을 갖고 있는 여자니까 사업실패해도 자기는 안 굶게할거라고 계속 얘기했거든요....ㅎㅎ 그랬더니 너무 고맙다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아직은 모아둔 돈도 얼마없고 개인적인 시간도 가지고싶어서 결혼할 마음은 없긴한데 이 남자랑 결혼하고싶어서 막 밀어붙였답니다...ㅋㅋㅋㅋ
상대가 충분히 좋지만 현실적으로 집안 돈도 없고 본인도 돈이 없으면 말 못꺼내기도 하나요? 비혼느낌이거나 시니컬한건 아닌데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나이가 들다보니 당연히 생각하게되고 미래얘기를 가끔 하는데 상대 입에선 먼저 나오질 않네요ㅋㅋ 대놓고 물어보면 결혼하면 너라고 말은 하는데.. 결국 제가 이끌어낸 대답같아서 찝찝
그냥 말 말고 해주던 대로 잘해주세요.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그랬다가 제가 먼저 말해서 결혼 약속 명확히 하고 나니까 오히려 제 쪽에서 연애에 집중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태도가 이렇다보니 지금은 상대가 더 안달나하고 결혼을 전제로 양육이나 출산 등 어필을 많이 해요. 그냥 무지성 겁먹는 애들이 많아요 😂
그거 안맞는 거라고 보는데, 결혼에 대한 가치관자체가 다르고 두려운데, 결혼하고 힘들어지면 님탓 할꺼임. 자신이 책임지고 힘들어도 함께 하고 싶어하는것이 행복이고 그러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이사람이다 싶으면 추진력이 대단할껍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 가치관이 다르면 힘들다고 봅니다.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http://i.ytimg.com/vi/mOMWnyFzUII/mqdefault.jpg)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img/tr.pn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여자가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냈는데 본인의 생각을 어떤 방향이든 명확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하지 않는 남자는 빨리 정리하는게 좋아요.
1. 결혼에 대한 가치관 물어보기만 하고
2. 상대방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3. (가타부타 없이) 응 그렇구나~ 하고
4. 적당히 시니컬하게 선 긋고 대하면
5. 뭐지 얘 나한테 정 떼는 중인가? 하거나
6. 선 자리라도 따로 있나? 하면서
7. 상대방이 오히려 진지해지는 경우도 많대요
너무 당연한 얘기같은데요
결론이 결혼이 아니면 쫑이지뭐...
이 당연한 걸 모르고 미적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 영상 속 기술(?)을 남편한테 당해서(?) 결혼한거였네욬ㅋㅋㅋㅋ비혼주의였는데 이래서 결혼했어욬ㅋㅋㅋㅋ
혹시 몇 살에 결혼하셨어요~?
@@bella22_mong 32살에 했습니당
안녕하세요. 1년 반전 쯤 연락 뜸한 남자에 관한 강탱님 영상 보면서 결국 전남친과는 이별 결정하구 21년 여름 새 소개팅으로 만난 현 남친에게서 5개월만에 프로포즈 받게 되었네요. ㅎ😅
그런 빠르고 강한 추진력에 조금 당황스럽기도 해서 현 남친에게 나와의 결혼 결정 사유를 몇 번이고 계속 물어봤었어요. 첫째 사유는 우선 영상 설명대로여서 소름이었네요. 자기와 코드가 일치하고 성향이 잘 맞고 가치관이나 도덕적 선상이 비슷해서라고... 전 너무 옆에서 챙겨줘야 해서 남들에겐 짐스러울 수도 있는 ㅠㅠ 그런 푼수 기질이 있어서 의문이었죠;; 근데 옆에서 챙겨주는 것 마저도 편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주더라구요. 고마웠어요 ㅋㅋ ㅠ 내년에 예식 올립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이런 심리전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혼자 애타는것 보다 차라리 이런 방법으로 상대방이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 수 있고 나 또한 상대방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 할수 있으니깐여
오 이 영상 도움이 되네요! 역시
여자도 프로포즈 하고 싶은 남자가 있어요
내가 고를꺼에요 내 일반인 남자는
일반인 알짜는 까다롭게 낚아채야 제맛
타인 방해공작에 휘둘릴 스타일 아님
판단은 내가 한다 아니면 안만나면 됨
👍
9~👍🏾
아싸리~~ ㅎㅎ
포근한 겨울 보내시구요~
건강하시길요~ 강탱님☘🍀
엄...사귀면 ..하루만에도 그렇고 빈말이라도.. 진지하게도 그렇고 결혼하자고 하는게 먼가 사랑표현하는거같은데 그러면 ..항상 안한다고 얘기햇엇는데 기분은 좋던데.. 남자입장이면 여자가 결혼에대해보채면 마음이오히려 식고 부담스러워하는듯 주변에보면
근데결혼가치관은 .. 안맞으면 그냥바로 헤어지게되던데 남녀바껴서 남자는 결혼하고싶어도 여자가 결혼안하고싶어하면 또헤어지게될수도잇고 사귀는걸 유지하려면 결혼관이맞아야됨
오빠 네모박스안에서 언제나와요
결혼에 미적거리던 미루던 사람과 어찌해서 아주 낮은 확률로 결혼했다 쳐도 과연 행복할까요?
그과정에서 결혼을 미루던 사람이 했던 행동에 상대방은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아요
무엇보다 결혼을 미루는 것=나랑 결혼 안 한다이니 시간낭비 하지 맙시다. 그렇게 기다리다 제대로 뒤통수 맞고 낙동강 오리알 된 여자분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저포함). 그리고 제발 결혼 안 할 거면 빨리 놓아줍시다.상대방의 시간, 청춘도 소중하단 걸 알아주세요 빼앗지 말아주세요
본인이 프러포즈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맞아요 남자의 프로포즈 자체가 결혼에 대한 답이거든요 ㅋㅋㅋ그래서 여자들이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하는 거죠.
저도결혼하고싶엇던 남친이잇엇는데 회피하고 준비안됫다고..알고보니 비혼주의자엿어요
제나이32살에 남친은39살2년연애햇거든요
결혼때문에싸웟던건아닌데 다른이유로 싸우고 헤어진다음 절대먼저연락안햇죠 10일뒤
내년에결혼하자고 연락왓어요 진짜심리전인거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셧어요? 받아주셕나요????
@@리리리-l3s 받아줫어요!!
내년에 결혼하자는 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정식으로 결혼준비할때까지 믿지마세요 그때가선 아직도 준비안됐다 할 사람이에요 그렇게 2년 날렸습니다
결혼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이거 완전 저 인데요? 후기 궁금해요!!
사람의 감정도 마음도 상황도 급하면 체하는법이죠😌
강탱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떻게 2년사귀는데 결혼얘기가 1도 없을수가있지
노이해..;;
설 전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심리싸움 걸 상대가 없다
강탱님 영상 예전에 많이 봤었어요!
남편과 3개월정도 연애후(남편 30살 저보다 2살 연하에용) 바로 프로포즈 받고 지금은 결혼생활 8개월째 입니다!
연애때 도움 많이 받았는데 결혼하고 뜸하게봤네용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
빨리 연애하고 결혼하셧는데 행복하신지 여쭙고 싶어요~~
어떻게 한 번도 넌지시 결혼에 대한 얘기를 안 꺼내본 거지 ㅋㅋㅋㅋ
부모님 핑계를 대고 눈 딱 감고 선을 한번 본다. 그리고 그 상황을 상대 한테 흘린다.
그럼 뭐라도 행동으로 옮기겠죠 결혼 생각이 있다면 상대도 ..
심리싸움 거는거(결혼에 대한 상대방의 태도가 미적지근 할 때 밀당하는거)는 어느 정도 기간동안 하는게 적당한가요?
궁금해요 ㅠㅠ
이건 사람마다 다를것 같은데요
본인이 30대여자면 최대한 짧은시간 안에 정리해야 할것같아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포로포즈를않하는것같아요.
A good advice
첨 만난 날 손잡고 다음날 부터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전화해 사랑 고백하고, 노래 해주고 ,피곤해도 보고 가려하고,꼭 결혼 해야겠다는 얘길 계속 하고, 3년안에 집사겠다고 헤프게 쓰던거 고치고 , 옆에 있기만 하면 된다고 한달째 한결 같은 모습인 남친
요즘은 어떠신가요 ??
남친이 만나자마자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연애 초반부터 대학교 다니면서 타지에 살고 있는 저에게 올 정도로 행동을 하니 진짜 나를 좋아하는 구나 싶었어요 제가 타지에서 자취를 해서 저희 집에서 계속 자고 먹고 놀다가 가니깐 친근해지더라고요
학생시절엔 좀 다이나믹하게 많이 놀았더라구요ㅎㅎㅎ 충격적이었어요 근데 제가 어머니께 소개를 시켜드릴려다가 어느 정도 취해서 남친이 엄마와 엄마 남자친구 분 앞에서 저를 데리고 타지로 갈꺼라는 말에 엄마 남자친구 분이 안된다고 으르렁 거리시면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서 남친이 일어나더니 씨발!!! 하면서 의자를 던져버린 거에요.. 그렇게 저희 어머니는 남친 만나는 걸 반대하세요 서로의 잘못도 있지만 그 뒤의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데 어느 순간 귀여워 보였던 것들이 왜저러는 거야로 바뀌더라고요 이젠 전화 받는 것도 귀찮은 데 편하긴 진짜 너무 편하거든요?? 근데 거의 반동거하다시피 보내서 그런가 이젠 별로 재밌지도 않아요 저번에 트러블이 있었고 헤어지자는 말도 나와서 그러자 했는데 갑자기 오열하면서 자기도 알 고 있었다고 하면서 막 우는 데 뭔가 내가 잘못한 느낌? 이 드는 거에요. 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없던 일로 하고 사귀고 있는데 계속 결혼하자고, 너는 나랑만 결혼해야한다 이러면서 대답 강요하고 저는 답답하고 내가 얘랑 왜 이래야 되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ㅜ 뭐가 문제죠??
남친은 20대 후반이고 저는20 대 중반이에여
남자분께서 뭔가 상처가 있으신거 같네요 ㅠㅠ 불리불안 애착증세? 같은?? 전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요레오님이 떠나까봐 과도하게 불안해하고, 과도하게 감정적 에너지를 표출하시네요. 그걸 결혼으로 묶으려고 하는데, 결혼하시면 집착이나 정서적 폭력으로 변질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ㅠ
술취했다고 어른앞에서 씨발 이라고 한다고요? 거르세요 개버릇 평생가요. 그리고 결혼하잔소리 많이 하는 남자들은 만나는 여자들한테 다 결혼하자해요~ 님한테만 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남자20대면 한참 어릴때죠. 근데 술버릇 더러운건 진짜 뇌가 바뀌지않는이상 못고칩니다 술끊는거 아닌 이상.
연애는 하셔도 결혼은 절대..
헤어지실때 안전이별하세요......의자 집어던지면서욕하는게 제정신은 아닌듯
와 개별론데... 그만하세요 정말 폭력돼요 그거
1빠닥
제 남친은 올해 35살이고 전 29살인데 사귄지는 2달 되었구 저는 남친이 너무 좋고 결혼도 하고싶은데 오빠는 그런마음?이 없는거같은??생각이 들어요 오빠 마음을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사귄지 2달밖에 안되서 너무 빠른 생각일수있겠지만 그냥 오빠 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직접물어봐
저도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진지하게 물어보고 시간 줬더니 얘기 하더라구요 그사람이 결혼이라는 생각이 없으면 그쪽 놔줄거에요
저는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나이가 한살한살 먹다보니 시간이 조금 아깝더라구요 ㅎㅎ
6개월정도 만나보고 한번 넌지시 물어보세염 두달로 상대방을 파악하기엔 너무 이르지않을까 싶어여!!
직접 물어보시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에 대해 간간히 얘기한 적도 있고 몇일 전에는 미래에 대해 얘기하다가 이 남자가 본인 혼자만에 미래를 생각하고 저에 대한 미래는 생각하지않고있어서 이럴꺼면 나 놔달라. 난 다른 남자 만나서 결혼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벙쪄하면서 생각에 빠지더라구요. 자기에 대한 확신이있냐고. 자기는 일만 하는 것보다 나중에 사업하고 싶고 사업하다가 실패볼 수도있는 데 괜찮냐고. 그래서 제가 나 일하는 여자다. 나는 결혼하고 애 낳아도 일 할 수 있는 그런 직업을 갖고 있는 여자니까 사업실패해도 자기는 안 굶게할거라고 계속 얘기했거든요....ㅎㅎ 그랬더니 너무 고맙다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아직은 모아둔 돈도 얼마없고 개인적인 시간도 가지고싶어서 결혼할 마음은 없긴한데 이 남자랑 결혼하고싶어서 막 밀어붙였답니다...ㅋㅋㅋㅋ
@@져니상 우와저두 몇일전에 남친한테 진지하게 결혼생각있냐구 물어봤더니 있긴한데 확신은 아직 없다고 하네요.. 6개월정도 만나고는 있는데 확신을 들게 하려면 어케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 고민이네요..
상대가 충분히 좋지만 현실적으로 집안 돈도 없고 본인도 돈이 없으면 말 못꺼내기도 하나요?
비혼느낌이거나 시니컬한건 아닌데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나이가 들다보니 당연히 생각하게되고 미래얘기를 가끔 하는데 상대 입에선 먼저 나오질 않네요ㅋㅋ
대놓고 물어보면 결혼하면 너라고 말은 하는데.. 결국 제가 이끌어낸 대답같아서 찝찝
그냥 말 말고 해주던 대로 잘해주세요. 저도 님이랑 비슷하게 그랬다가 제가 먼저 말해서 결혼 약속 명확히 하고 나니까 오히려 제 쪽에서 연애에 집중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태도가 이렇다보니 지금은 상대가 더 안달나하고 결혼을 전제로 양육이나 출산 등 어필을 많이 해요. 그냥 무지성 겁먹는 애들이 많아요 😂
@@구릉구릉-g8j 현재에 충실하자 성향이라 그런가봐요 전 미래걱정형이라 ㅋㅋ 에효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그거 안맞는 거라고 보는데, 결혼에 대한 가치관자체가 다르고 두려운데, 결혼하고 힘들어지면 님탓 할꺼임. 자신이 책임지고 힘들어도 함께 하고 싶어하는것이 행복이고 그러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이사람이다 싶으면 추진력이 대단할껍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결혼 가치관이 다르면 힘들다고 봅니다.
혹시 어떻게 되셧나요…? 저랑 비슷해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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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고 둘이재미지개살면듀ㅣ지 왜꼭 결혼에목메는거지?
저도 결혼안하고 둘이 재미지게 살고 싶었는데
상대는 결혼식도 꼭 해야하고 부모님한테도 잘해야하고 모든 절차를 꼭 다 치뤄야한대요...
@@몸뭉 님이 고통받을것 같으면 하지마요 결혼은 둘이 함께 행복하기 위함이지 하나에게 맞추는게 아니에요
@@sweetmoran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나혼자 급발진하는것 같아 보름가까이 연락안하다가 선톡인사 한번했거든요
그러고 다시 또 보름정도 냅둘생각인데..
상대가 좀 정신적으로 평안해졌을까요
귀찮게안하니까. 말이죠.
이대로 빠이할까싶고 그러네요..
내가 지치는기분임.
좋아하는거랑 별개로.
님이 연락울 안해서 지친다는 느낌이 날정도러면 상대는 몹시 피곤해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용 연락하고 싶단 뉘앙스를 상당히 많이 풍겼을거라..보름뒤에 한번더 참는게 낫고 육개월 정도 있다가 하길 추천합니다 참으실수있을거같진않지만....
올때까지 참으시고 더 본인을 가꾸세요 보름으론 생각안난대요 최소 3달뒤에 선톡
강탱의 엄마의 진실
제발 시니컬 배타적같은 생전 들어보도못한 단어들은 다른 누구나아는 쉬운단어로 대체해주시면 안될까요 ? 잘 듣다가 갑자기 엥 저게 뭔말이야 하면서 집중 다깨지고 강탱님 영상 볼때마다 거슬렷어요ㅠ 저것만 빼면 완벽할꺼같아요
본인이 생전 듣도보도 못했다고 남들도 다 그런건 아니에영... 모르면 찾아보시고 익히시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무식한거 티내나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라
전 많이 들어봤는데... 책 좀 읽어보시는 건 어떠세용
배타적이라는 말을 모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