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못해서 고민인 사람들은 커뮤니티부터 끊어야 됩니다 커뮤니티를 하게 되면 특정 정치성향과 특정 이성관을 주입받게 되는데 이때 한쪽으로만 치우쳐져서 엄청나게 왜곡된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특히 이성과 대화할때 이런 문제에 민감해져서 부적절한 태도를 취하기가 쉬워요 정치에 좌우가 나뉘어져 양당제로 정치를 하듯이 성별 문제도 마찬가지로 양쪽 모두 차별받는 점들이 있기때문에 끊임없이 서로 부딪히는거지 반드시 한쪽에 정답이 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를 하게되면 반드시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죠 커뮤니티에 빠지는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것과 다를게 없어요 일반 사람들의 정서와 점점 멀어지게 되고 혼자만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죠 커뮤니티 하는건 정말 사회와 고립되는 지름길입니다
공대 여자입니다. 남중-남고-공대 트리 탄 남학우들 많습니다. 근데 참 신기하게 풍님이 말했듯이 경험치 자체가 부족하기도 하고 이성관이 좀 뒤틀려서 모든 여자들이 꺼려하는 친구들도 있고....반대로 오히려 남초집단에서의 재미있는 썰들도 많이 풀고 남중남고공대 자체가 캐릭터가 되어서 더 인기많은 친구도 있습니다. 둘의 차이가 뭔지 저도 예전에 잠깐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제 주변인들만 표본이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후자의 경우는 그 남초집단에서도(남중/남고/공대) 인기가 많더라고요. 전자의 경우는 그렇지않고... 단순히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남자"가 되기 보다는 그냥 "성별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감이네요. 예전에 왜 난 이성들이랑 잘 못친해지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걍 동성인 친구도 많이 없더라구요. 이성만 그런게 아니었던거고 특별히 그게 이상한게 아니었던거죠. 물론 동성보단 이성이 더 어려움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사교적이지 못하면 성별이 어떻든 사람과 넓고 깊게 사귀는 자체가 힘들죠. 지금 곁에 남은 친한 친구들도 보면 나는 무관심 했는데 먼저 다가와주고 연락해주던 친구들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막상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도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도 모르겠고 버거웠죠. 계속 나답지 않게 무리해서 뭔가를 하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더 부자연스러워졌고, 상대는 부담스러워하고, 노력한다는게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좀 더 사교적일 필요성은 느끼되 사람이란게 외향적이고 싶다고 그렇게 될 수가 없듯이 본인이 해오던대로, 편한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됐고, 자기개발이든 취미생활이든 꾸미는거든 나에게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 사귀는게 힘들면서 억지로 이성은 사귀려고 드는게 맞지 않죠. 본인이 친구를 잘 사귀는 타입이 아니라면 친구가 적은 것도 이상한게 아니고 자책할 필요도 없고 걍 나란 사람이 성격이 그렇구나 그래서 상황이 그렇구나 받아들이면 돼요. 본인이 굳이 동성 친구 사귀려고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이성도 똑같이 하는게 맞고 대신 어떤 형태로든 자신이 남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저절로 생기죠. 그 친구들이 저한테 다가왔듯이요.
풍형의 말은 진짜다 사람들은 말한다 “저 돈 많이 벌고 싶은데 어떻게 벌어요?” “저 연애하고 싶은데 이성은 어디서 만나요?” 진짜 배고픈 자는 이미 움직여서 돈을 착실히 벌고 잇고 이성을 만나며 이성 꼬시는 기술이 아니라 이성을 대하는 법을 익혀가고 있다.. 풍형은 들을 때매다 인생 후회없이 많이 즐긴 듯.. 그러면서 많이 배우고 느낀 형같아 보임..
진짜 20~30대 연애경험없는사람을 관통하는 영상임 -최소한의 노력도없이 하늘에서 여자들이 뚝떨어지길 바람 -전 못생겨서... -> 최소한 꾸밀려고 노력을해야함 뭐 GD처럼 화려하게 꾸미라는 말이아니라 인터넷에 남친룩만 검색해도 깔끔하게 나오는 스타일 널리고 널림 심지어 쉬움 그럼 패완얼인데요??핏이 다른데요?? 같은 갑갑한 소리 해댐 그럼 현실에 안주해서 걍 모쏠로 평생 늙어뒤져야지 타고난게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됨 ㄹㅇ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게 결혼한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음 아 저사람은 저런 매력덕분에 결혼했겠구나 싶은
근데 풍형 말이 맞지ㅋㅋㅋㅋ 아무 것도 안하면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ㅜㅠㅠ 이러고 막상 풍형처럼 누가 동호회같은 거라도 해보라고 하면 아 그렇게까지는 좀,,, 하면서 뺌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을 안 하면서 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한탄만 하면 진짜 옆에서 보면 개열받지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착각하는것 동호회를 가라 = 동호회에서 어떻게든 이성친구를 만나라(×) 밖으로 나가서 취미생활을 해서 자기개발과 관계를 쌓는 경험을 해라 (o) 동호회가서 어떻게든 만들려고 해봤자 치근덕 대는 놈 밖에 안됨. 걍 자기발전을 먼저 하면 알아서 꼬이게 되어있음.
여자들이 꾸미는 남자가 좋다는게 여자들처럼 많이 꾸미는걸 바라는게 아님 걍 깔끔한정도로만 꾸며도 나이스임 머리는 미용실가면 여자보다 돈 훨씬안들어가게 미용사분이 해줄꺼고 옷 딱 셔츠 아님 니트 아님 맨추맨에바지 베이지톤 딱 깔끔하게 일자바지 코트나 가디건 운동화 딱 꺙 기본 아이템 무늬없는걸로 집에서 길가다 본 이쁜여자 집에서 2시간 3시간 준비하고 나오는데 왜 그런 여자 좋아하면서 너는 안그러고 용기도 없고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냐
- 유부남 3인의 연애 및 인생 철학 요약 1. 일단 움직여라. 엉덩이부터 떼자. 이성이 없는 환경이면 이성이 있는 환경으로 가야한다. 2. 이성은 어디에든 있다. 다만, 연애가 목적이 되는 순간 븅신이 된다. 목적(일, 취미, 학업 등)에 집중하다 보면 이성과의 교점은 반드시 생긴다. 3.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니가 연애할 만한 사람이 되는지 생각해라. 최소한 잘 씻고 잘 꾸미고 다니자. 4. 젊을 수록 많이 깨져봐라. 각 나이대에 맞는 인생 및 연애경험치가 쌓이는데, 젊을때는 많이 깨지는게 오히려 좋아. 혹시 빠진게 있다면, 영상 2회 이상 복습하셔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기를 권장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김풍 모먼트 정리 4:00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상대방이 나를 어려워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행동함 5:00 솔직히 어디서든 다 만날 수 있다 두려움X 그렇게까지 니즈가 없는데 굳이 만나야 함? (상대를 만나려고 노력하는 게 안 보이니까) ✅김풍이 한심해 하는 게 포인트 8:00~10:00 어학원 다니는 게 힘들어? 하나도 안 힘듦 본인이 용기X, 노력X, 행동도 안 하는 사람인데 만나고 싶겠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다녀(행동해라) 삶의 태도가 변하면 아우라가 생김 10:37 정말 노력도 없이 뭔가를 얻으려는 거 자체가(...) 막 실수하는 나이대가 있으니까 그냥 겁먹지 말고 해 그렇게 성장하는 어른들이 이상하게 꼬여서 이상한 연애관 가지고 있음 13:30 주변에서 연애 잘하는 애들은 연애가 목적이 아님 삶, 인생에 재밌는 게 따로 있는데 그걸 따라서 움직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매력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 연애가 목적이면 상대도 짜치게 봄 14:40 누구든 상대방이 꾸민 거를 좋아하면서 왜 자기들은 안 꾸며 똑같이 꾸며야지 ✅또 한심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0 고통은 재밌거든, 인생은 재밌지, 인생은 라그나로크, 결국 행복이 목적인데 결론=김풍이 이렇게까지 말해줬는데도 핑계 대는 애들은 글러먹음
근데 뭔가 인기 많은/연애 자주하는 사람들도 두 부류인 것 같음.. 풍형이 말한 것처럼 자기 인생 멋있게 살고 연애에 전전긍긍 안해서 매력 쩌는 부류랑 연애는 계속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기회 만들어내고 누구라도 사귀고 보는 부류.. 물론 연애의 퀄리티는 전자가 훨씬 높음.. (후자는 풍형이 말하는 그 짜치는 애들끼리 사귀기 때문)
20대초중반 부딪히고 깨져봐야 나아진다는 말 정말 공감. 그걸 다루고 있는게 웹툰 찌질의 역사임 ㅋㅋㅋ 시대는 다르지만 그 비슷하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조금씩 나아지는 청춘들에게 너만 그런게 아니야~ 하고 위로가 되는 작품임. 그리고 그런걸 못 겪어본 사람들이 뭔가 비뚤어진다 하는거에도 매우 공감함. 나이 들수록 피해의식, 열등감 같은게 너무 세진다고 해야하나? 인터넷상 남녀갈등이 커지고 있는 요즘, 그 갈등이 좀더 나은 사회로 가기위해 필요한 갈등이라고도 보이지만 그 소모적인 논쟁에 필요이상 몰두하는 분들이 많은데 세상이 또 그렇게 팍팍하지 않아요~ 날씨도 좋은데 나가서 즐거운 연애합시다!
모솔 중에 답정너인 사람들 ㅈㄴ 많음 답정너인 주제에 남한테 긍정적인 얘기 듣고 싶어서 자학하는 말만 해댐 잘 될 거라 말해주면 주제에 세상 통달한 척 외모 또는 돈 또는 여자(?)탓만 해댐 최악의 경우 슬그머니 위로해준 사람한테 찝쩍댐 초년생엔 멋도 모르고 모솔남들 대화 상대 되어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말도 섞기 싫음 걍 혼자 살았으면.. ㅋㅋ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김병만은 키가 158밖에 안되지만 그를 보고 키가 작아서 이성에게 어필이 안 될거라고 아무도 생각 안해요. 다른 매력으로 커버가 되잖아요. 그런데 키가 그보다 훨씬 더 큰 168의 남성들 중에서도 자기는 키가 작아서 절대 여자한테 안될 거라고 결론을 미리 내놓고 있는 애들이 있어요. 답답한 거죠.
12:10 이거 관련해서 공감됐던 댓글: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연애뿐만아니라 요즘 특히 인터넷에 혐오가 만연한것과도 비슷한 맥락일거같네요 결국 자기를 가꾸고 방구석에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지 건강한 사고와 인간관계들이 따라오는듯 자기혐오가 넘치는곳에 오래있다보면 본인도 어느새 거울상이 되어버림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김풍말 다 좋은말이긴 한데 이것만은 아닌듯..열심히 집 회사 왔다갔다 다녀도 안생긴다자너. 집회사 반복이면 취미도 외향적인게 아니라 영화보기 유투브보기 이런 혼자서하는 것이라 그럴텐데 계속 열정적으로 집회사 가끔 주말 친구들과 술 반복하면 우짜냐 결국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외향적인 일을 억지로 시도해봐야 되는 거지
@@saracrew 이게 맞습니다. 안생긴다고 억지로라도 외향적인 동호회로 가야한다고 충고들을 해주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회사 가는 것도 나에겐 엄청난 일인데 에너지 다 쓰고 와서. 또 다른 동호회에 가야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죠. 거기다가 쏟을 에너지가 회사에 쏟을 에너지까지 다하면 내향적인 사람은 에너지 고갈로 번아웃 옵니다 진짜.
풍이 형 말이 진짜인게 어릴 때, 특히 아직 학생일 때는 이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어떤 점이 상대방을 서운하게 하는지, 어떤 점을 상대가 좋아하는지 몰라서 상처를 주는 경우가 엄청 많음. 하지만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쉽게 용서받을 수도 있고, 또 상처받아도 금세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음. 하지만 이런 경험 없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책임을 져야할 것이 많아지면서 두려움에 연애를 못하다가 나이 먹고 나서야 연애의 실패를 겪어 본 사람들은 연애에 대해 완전히 등을 돌리고 상처만 잔뜩 받아서 어그러진 연애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음. 많게는 이성에 대한 그릇된 환상이나 폭력적인 욕구, 아니면 두려움이나 혐오까지 가지게 되는 경우도 봤음.
20대 후반 여자: 풍님 시대가 다르다니요...ㅎㅎㅎ 남녀관계는 담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냥 어느 세대든 본질적으로 비슷한 것 같아요. 결론: 여자가 들어도 풍님 말 100% 공감이 갑니다. 이사람 저사람 남자분들에게 연애관련 조언해 주는 분들에게 정말로 거를 부분 없이 일리있다 싶은 사람이 김풍님이 처음이예요. 이게 맞는 말을 남성이 들어도, 여성이 들어도 일리 있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데 그걸 해 내시네요 미쳤음
김풍 작가가 tv에서 웃기게만 나와서 그냥 가벼운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침착맨 채널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일이관지라고 해야할까? 상식으로 꽉찬 사람? 그런 느낌을 받아서 다시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심플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애 뿐만 아니라 뭔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질문 자체가 사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는 의욕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는건 맞는거 같고, 그냥 하면 된다 경험을 쌓으라고 하는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가까운 답변인거 같다.
진짜 주호민 작가님이 말한 것처럼 그대로 사연을 보냈으면 그 사람은 여자 사귀면 안 됨. "직장-집, 학교-집 (직장이나 학교는 남초)왔다갔다 거리면서 저녁에는 거기서 친한 형들이랑 술 한잔을 하고 매일매일의 반복이다" 이 말은 여유시간이 있음에도 친한 사람들이랑 술 마시러 가는 선택을 한다. + 매일매일 술을 마시니까 당연히 몸은 관리가 안 되어있을거다. 진짜로 본인을 좋아하는 이성이 있는데 그 사람이 맨날맨날 집-직장 왔다갔다하면서 집에서 혼술 하거나 야식 시켜먹거나 운동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면 만나고 싶겠음?? --- 진짜로 김풍 작가님이 똑같은 케이스를 얘기하네 ㄹㅇ 이게 일반인 생각임. 유명한 아인슈타인 말에도 "어제랑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적 문제의 초기 증세다" 라고 있는 것 보면 시대를 불문하고 저런 사람들 꼭 몇명씩 있는 것 같음.
1. 변수가 없다면 만들어라 애들아 ㅠ.ㅠ (동호회, 어플, 모임, 일(이벤트, 프로모션 등), 취미 활동 등) 2. 확률이 낮다면 시행을 여러번 해라(실수와 흑역사가 사람을 만든다.) 3. 내가 이쁜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나 자신을 가꾸자) 4. 요즘 남자 트렌드는 ‘무해함’이다. 정상적이고 윤리적인 사고관을 갖자
좀 공감됐음. 현재 리 단위에서 일하면서 사는 이십대 후반인데 직장 여성분 없고 지나가다 20대 분 마주치기도 힘듦, 심지어 가게, 카페도 어르신들이 주로 보시는 곳이고 도시 친구가 소개해준 동아리나 소모임 활동 앱 같은 걸 보면 내 주변에 있는 건 단 하나도 없음, 그나마 술모임 같은 거 있는 시내는 버스타고 저 멀리 나가야 하고 술을 좋아하지도 시간이 잘 맞지도 않음. 근데 과거엔 학교를 다니든 회사를 다니든 자연스럽게 만났고 애초에 모르는 이성을 전혀 바라지도 않았는데('아니 첨 본 사람을 보고 뭘 알고 뭘 좋아한다는거야? 왜 들이대야하지?', '좋아하게 된 사람만 좋아한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난다는 건 좋지않아.'이런 생각) 지금와선 막상 엄청 외로워져서 그런지, 이제야 2차 성징이 온건지 갑자기 연애는 정말 하고 싶어짐. 뭐 영상처럼 팩트는 사람이랑 어울릴만한 환경이 안되면 바꾸기 위해서 노력해야되고 어떻게라도 더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고 더 발전하려고 하고 자기도 좀 사랑하고 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음. 초등학교~대학교, 알바, 좀 큰 회사 이렇게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 소중한 환경인 건 줄 그때는 참 몰랐었음 ㅋㅋ 근데 갑자기 델롱~ 하고 어디 왔는데 넘 조용하고 모임도 없어 번호도 안따봣어 하면 ㄹㅇ 어디서 어케 만나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긴 나오는듯ㅋㅋㅋ 저런 사연도 공감됨 ㅋㅋ '직장과 주거지를 무슨 연애, 여자 생각하고 정해.. 지금까지 자연스레 만나왔고 내 꿈따라 일 열심히 하다보면 다 생기게 돼있어~!' 이런 생각은 살짝 접어두고 좀만 더 자기 상황을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모든 건 케바케고 뭘 하기 힘든 환경이란 건 존재함. 후회하지 않길 바라며.
사실은 그 커리큘럼에 맞는 나이대가 있어 막 실수를 해도 되는 나이대가 있단 말이야. 그 경험치가 없이 성장했을 때는 실수할 수도 없고 오도 가도 못하는 이상한 상황에 딱 고립되어버리는 거지 왜냐면 그렇게 성장한 어른들이 이상하게 꼬여 꼬인.. 뒤틀린 채 늙어가지고 삶을 사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거든요 - 풍전무, 中 -
인기 많은 사람들 특징 1. 자존감 높아 보임 - 본인을 미친듯이 사랑하고 귀척 하라는건 아니고 열등감이 없이 정신이 건강해 보여야 함 2. 주변 잘 챙기는 사람 - 밥을 먹으러 가던 뭘 하던 잘 챙기는 사람은 티가 남. 대신 오지랖 부려서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거랑은 다름. 선을 지킬 줄 알아야 함. 이거 다 지키는 사람 매우 적음. 보통 학교 다닐 때도 진실게임 하면 너도 걔 좋아해? 하는 부류 다 이런 너낌 이었음... 중딩 고딩 대딩 직딩 다 통합으로 인기 많음 남자든 여자든
풍형 말 요약 : 연애를 하려고 혈안이 되면 오히려 더 안됨. 여자를 잘 알고 연애를 잘하는사람은 그 친구->썸->연애의 과정을 절대 생략을 안함 근데 연애하려고 눈에 불을 키는애들은 손부터 잡고싶어서 안달남ㅋㅋㅋ 그럼 당연히 여자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이새끼 혼자서 썸타네 라고 생각할거임 그러니까 연애는 뒷전이어도 괜찮으니 현생을 잘 살고봐라 그러면 자연스레 여자친구가 생길것이다 라는 풍이형의 말씀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진짜 공감된 말 "남자도 꾸민 여자 좋아하는데, 안 꾸미고 이쁜여자 만나려는게 말이 안된다." 안꾸며도 예쁘고 잘생기고 하면 안 꾸며도 됨. 내츄럴한 매력도 있겠지. 근데 거리에 나가면 보이는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중 과반수 이상 꾸며서 그렇게 된 겁니다. 다들 꾸며놓고 안 꾸민 척 하는거지. 그거 철썩같이 믿고 "남자는 싯팔! 안 꾸며도 돼!" 하는 사람 진짜 존나 많은데ㅋㅋㅋ 진짜 아니니까 좀 알았으면 좋겠음.
이건 어찌보면 지금 만연한 남혐, 여혐에 대한 설명도 되네.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남혐 여혐도 일종의 분노 표출이지ㅇㅇ 어? 이성이 나를 안만나주네? 왜 나는? 다른 사람들은 잘만 만나는데? 라고 생각이 드는데 자존감과 자신감은 썩을대로 썩어서 더이상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서 이유를 찾고, 찾아야만 하는 정신 상태가 되서 그 분노를 뭐 길 지나가는 이성 뒤통수 후리는 그런 걸로 표출할 순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남혐, 여혐이라는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하는거지ㅇㅇ 이게 지 혼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방구석에서 썩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일반인들도 자꾸 이 생각에 동참시키려 한다는거ㅇㅇ
1. 잘 씻고 다닙시다. 냄새 나는 사람은 누구나 싫어합니다.(*씻으세요) 2. 본인 삶부터 챙기고 다닙시다.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연애를 우선시하면 그 무엇도 안 됩니다. 3. 남자고 여자고 결국은 사람임니다. '사람'을 잘 대하면 됩니다. 몬스터나 공략 대상이 아닌, 웃긴 걸 보면 웃고 슬픈 걸 보면 슬퍼하는 사람입니다. (*남자와 말하는 스킬을 쓰세요) 4. 이상형이 있다면, 본인부터 그 이상형에 가깝도록 합시다. 목수를 좋아한다면 자신부터 목공예에 가까워져야 목수와 대화를 하든가 만나든가 하죠.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면 본인도 그 예쁜 사람이 만족할 사람이 됩시다. 얼굴이 아닌.. 피부와 머리,언행,습관 등등.. 본인이 떠올린 이상형에 가까워야 더 잘 어울릴 확률이 높겠죠. (*누구나 잘 꾸민 사람을 좋아하잖아요.) 5. 제발 인터넷에서 설렘포인트 그딴 거 찾지 말고 그냥 '사람'대하듯이 대하세요. 동숲주민도 아니고 좋은 거 주면 거기에 따라 호감도가 비례해서 상승하는 거 아닙니다. '누가' 주느냐가 중요해요.
정말 공감하는게 평생처음 가본 해외여행이 일본이었는데, 일본문화에 관심이 생기면서 돌아온 이후에 바로 일본어 교양수업 신청하고, 실용일본어 배우고 싶어서 어플을 통해 일본친구들과 어눌한 일본어로 대화하려고 애쓰다보니 어느새 일본어 알려주던 친구가 여친으로 발전하고 어느새 곧 3년.. 그냥 본인이 성취하고싶은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행동하고 실천하다보면 친구나,연애같은 것도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외향적인사람이면 사람 만나는 모임이 즐겁겠지만 내향적이고 자기사람 바깥사람이 뚜렷하고 낯가림 가리는 성격은 새로운 모임 가입하는거 자체가 큰 스트레스임.. 그래서 이성만남 목적으로 동호회가입했다가 이도저도 안되면 스트레스가 큼 왜냐면 그 동호회 자체를 즐기기엔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큰 에너지 소모거든 ㅠㅠ 그래서 소개팅을 받아서 사람 만나려고하는데 이젠 나이드니 소개팅도 잘 안들어옴.. 근데 정말 공감가는 말은 나를 어떻게 하면 이성이 좋아하게 할까? 라는 부분임. 사람은 자신을 한번쯤 객관화에서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듬.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니어도 좀 꾸미고 해야 상대방이 관심을 갖지.. 역지사지로 생각할 필요는 분명히 있음.. 요즘 이성 만나는게 젤 큰 고민인데 좋은 이야기 잘 듣고가네요 내년엔 제발 솔로탈출해있길..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연애 못해서 고민인 사람들은 커뮤니티부터 끊어야 됩니다
커뮤니티를 하게 되면 특정 정치성향과 특정 이성관을 주입받게 되는데
이때 한쪽으로만 치우쳐져서 엄청나게 왜곡된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특히 이성과 대화할때 이런 문제에 민감해져서 부적절한 태도를 취하기가 쉬워요
정치에 좌우가 나뉘어져 양당제로 정치를 하듯이
성별 문제도 마찬가지로 양쪽 모두 차별받는 점들이 있기때문에 끊임없이 서로 부딪히는거지
반드시 한쪽에 정답이 있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커뮤니티를 하게되면 반드시 한쪽으로 치우쳐지게 되죠
커뮤니티에 빠지는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것과 다를게 없어요
일반 사람들의 정서와 점점 멀어지게 되고 혼자만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죠
커뮤니티 하는건 정말 사회와 고립되는 지름길입니다
이거 진짜 맞다.. 자기주관 없어짐
이거 정말 정말 정말ㅇㅇㅇㅇ 그리고 어떻게든 티가 나게 돼 있음 이 사람 커뮤니티 할 것 같다..라고 느낌 딱 오는 순간 매력도 정도 뚝 떨어지는듯 남녀 가리지 않고
Facts
@@나옹-j8x ㄹㅇ,,,,,진짜 무슨 커뮤니티든 커뮤니티 하는 티나는 사람은 매력이나 관심 뚝 떨어짐,,,
마갤러 최고 아웃풋 이말년
카연갤 아버지 김풍
excf 최고 아웃풋 주호민
김풍님 말 개공감 ㅋㅋ 연애하고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보이는 남자 vs 여자, 연애가 별로 간절해보이지 않고 자기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 남자
ㄹㅇ 닥후임
@@thewise5473 보퉁 후자가 송중기 외모임
@@thewise5473 키 186의 송중기가 왜 나랑....? 혹시 꽃뱀...? 이생각 들어서 닥후
@@skang989 꽃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얼굴 잘생겼는데 갑자기 들이대면 십중팔구 제비거나 성격 이상한 사람
@@user-qs2if2uc7x 통찰력 ㅅㅌㅊ
@@user-qs2if2uc7x 야씨 이게 정답이네
공대 여자입니다. 남중-남고-공대 트리 탄 남학우들 많습니다. 근데 참 신기하게 풍님이 말했듯이 경험치 자체가 부족하기도 하고 이성관이 좀 뒤틀려서 모든 여자들이 꺼려하는 친구들도 있고....반대로 오히려 남초집단에서의 재미있는 썰들도 많이 풀고 남중남고공대 자체가 캐릭터가 되어서 더 인기많은 친구도 있습니다. 둘의 차이가 뭔지 저도 예전에 잠깐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제 주변인들만 표본이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후자의 경우는 그 남초집단에서도(남중/남고/공대) 인기가 많더라고요. 전자의 경우는 그렇지않고... 단순히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남자"가 되기 보다는 그냥 "성별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ㅇㄱㄹㅇ
동감이네요. 예전에 왜 난 이성들이랑 잘 못친해지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걍 동성인 친구도 많이 없더라구요. 이성만 그런게 아니었던거고 특별히 그게 이상한게 아니었던거죠. 물론 동성보단 이성이 더 어려움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사교적이지 못하면 성별이 어떻든 사람과 넓고 깊게 사귀는 자체가 힘들죠. 지금 곁에 남은 친한 친구들도 보면 나는 무관심 했는데 먼저 다가와주고 연락해주던 친구들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막상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도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도 모르겠고 버거웠죠. 계속 나답지 않게 무리해서 뭔가를 하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더 부자연스러워졌고, 상대는 부담스러워하고, 노력한다는게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좀 더 사교적일 필요성은 느끼되 사람이란게 외향적이고 싶다고 그렇게 될 수가 없듯이 본인이 해오던대로, 편한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됐고, 자기개발이든 취미생활이든 꾸미는거든 나에게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 사귀는게 힘들면서 억지로 이성은 사귀려고 드는게 맞지 않죠. 본인이 친구를 잘 사귀는 타입이 아니라면 친구가 적은 것도 이상한게 아니고 자책할 필요도 없고 걍 나란 사람이 성격이 그렇구나 그래서 상황이 그렇구나 받아들이면 돼요. 본인이 굳이 동성 친구 사귀려고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이성도 똑같이 하는게 맞고 대신 어떤 형태로든 자신이 남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저절로 생기죠. 그 친구들이 저한테 다가왔듯이요.
@@ROSSONERI_3 구구절절 맞는말씀
풍형 조언은 단순히 연애하는 방법이 아니라 매력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같음.
시대에 따라 형태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전부 다 맞는말임.
ㅇㅈ
ㅇㅈ
@@KHM862 후자가 핵심인가요?
@@KHM862 상대는 이미 죽었다고~~
"이 시대 최고의 비호감 스트리머"
풍형의 말은 진짜다
사람들은 말한다
“저 돈 많이 벌고 싶은데 어떻게 벌어요?”
“저 연애하고 싶은데 이성은 어디서 만나요?”
진짜 배고픈 자는 이미 움직여서 돈을 착실히 벌고 잇고
이성을 만나며 이성 꼬시는 기술이 아니라 이성을 대하는 법을 익혀가고 있다..
풍형은 들을 때매다 인생 후회없이 많이 즐긴 듯..
그러면서 많이 배우고 느낀 형같아 보임..
ㄹㅇ....
맞아 맞아
저 세분은 인생경험치 만땅이신 것 같아서 넘 간지남..
솔직히 재미로 인싸 아싸 어쩌구 하는데 방구석에서 나와서 사회생활 열심히 하다보면 아싸도 인싸되고 하는듯
???: 취직이 잘되는 사회를 만들든가!!
영상 초반-치킨 뼈 바름
영상 중반-우리 뼈 바름
이거 왜 안올라갔냐 ㅋㅋㅋㅋ
풍전무님이 하신말씀 진짜 맞는말임 진지하게 연애하고 싶으면 무슨 여자꼬시는 스킬같은거 배우려고 하지말고 자신에게 투자해서 가꾸고 여자를 그냥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어려워하지 않으면 누구나 다 연애가능함
현직 여자친구인데 다 맞는 말이네요 ㅇㅇ;;
누군가에겐 어려워하지 않는게 제일 어려운거아닐까요?
지이인짜 공감
누구나 다 맞는 것 같은데?
김풍 진짜 맞는 말 하는 거임
일단 노력해야하는 건 맞는데
동호회가 가지고 연애에 목적을 두면 부담스러워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기다 보면 생기는 거임
ㅇㅈ 연애가 목적이 되면 될 것도 안 됨
아무 생각없이 즐긴 게 35년째입니다....
쌉인정
@@rigohdeez ㅠㅠ
ㅋㅋ 근데 어느정도 각은 보고 들어가야죠. 그렇게 말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사람들 있어서
김풍 말 진짜 구구절절 공감함ㅋㅋ 동아리나 모임같은데서보면 정말 활동이 좋아서 온 사람이랑 이성 만나고 싶어서 오는 사람은 확 구분이 가요 후자인 사람들 항상 술자리에서 왜 자기는 여자못만나냐고 징징대는데 이 영상 보여주고 싶다..
제가 동아리, 모임 같은 걸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활동도 좋고 이성도 만나려고 들어온 사람도 있나요?ㅌㅋㅋㅋㅋㅋㅋ
동호회같은곳가면 꼭들이대는 사람들투성이지만 그럼에도 그런곳이 자만추가 아닌 이유는 90퍼가 못생기고 못생긴얼굴만큼 성격이 뭔가꼬여있고 편협하고 유머감각이없음 그나마좀 구성원이 괜찮은곳을가도 평생살면서 연애한번못해본 사람들이나 두세명씩있는 찌질이나 질투쟁이들이 너무불편
진짜 20~30대 연애경험없는사람을 관통하는 영상임
-최소한의 노력도없이 하늘에서 여자들이 뚝떨어지길 바람
-전 못생겨서... -> 최소한 꾸밀려고 노력을해야함 뭐 GD처럼 화려하게 꾸미라는 말이아니라
인터넷에 남친룩만 검색해도 깔끔하게 나오는 스타일 널리고 널림 심지어 쉬움
그럼 패완얼인데요??핏이 다른데요?? 같은 갑갑한 소리 해댐
그럼 현실에 안주해서 걍 모쏠로 평생 늙어뒤져야지
타고난게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됨 ㄹㅇ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게 결혼한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음 아 저사람은 저런 매력덕분에 결혼했겠구나 싶은
잘 씻고 옷 평범하게 입고 다니는 나는 뭐임???????????????????????????????????????????????????????????????????????????
@@user-gc8dm5zr6d 너도 알잖아...!!!!
@@jsluke12 ㄹㅇㅋㅋㅋ 저런 댓글 보면 씨발 존나 빡침ㅋㅋㅋㅋㅋㅋ
팩트 멈춰
@@yluv1687 님이 내 얘기를 못이해한거임. 출발선이 전혀 다른데 노력노력 얘기하는게 존나 같잖아서 그랬다
그리고 꾸몄는데도 비웃음 들으면 그것만큼 절망적인게 없어. 안 겪어보면 모른다
이건 연애특강이 아닌
삶의 자세 특강임.
근데 풍형 말이 맞지ㅋㅋㅋㅋ 아무 것도 안하면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요ㅜㅠㅠ 이러고 막상 풍형처럼 누가 동호회같은 거라도 해보라고 하면 아 그렇게까지는 좀,,, 하면서 뺌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을 안 하면서 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한탄만 하면 진짜 옆에서 보면 개열받지ㅋㅋㅋㅋㅋ
ㅇㅈ 뭐만 하면 ㅗㅜㅑ거리는 트수랑 사귈 사람은 없지
@@이찬미-q5f 트수는 하나의 가면이지 밖에서 그러면 미친놈소리 듣지 ㅋㅋ
@@박태수-n1w 가면 쓰지마...
@@박태수-n1w 방구석에서 음험하게 ㅗㅜㅑ치는 사람이 현실에서 드라마틱하게 다른 삶을 살 것 같지는 않은데
이 영상을 보고 착각하는것
동호회를 가라 =
동호회에서 어떻게든 이성친구를 만나라(×)
밖으로 나가서 취미생활을 해서 자기개발과 관계를 쌓는 경험을 해라 (o)
동호회가서 어떻게든 만들려고 해봤자 치근덕 대는 놈 밖에 안됨. 걍 자기발전을 먼저 하면 알아서 꼬이게 되어있음.
ㅇㄱㄹㅇ 취미로 격투기 했었는데. 대부분의 연애가 거기서 시작 됐어요. 그냥 다니다가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같이 회식도 가보고 했다가 그게 인연이 돼서 사귐ㅋㅋㅋ 남자던 여자던 이성교제가 목적으로 온 사람들은 다 보여요 주변에서 멀어지게됨 ㅋㅋㅋㅋ
이거 정말 맞는말~!~!~!!!!
@@무야사랑해 자기계발ㅋㅋ
@@무야사랑해 자기개발도 요즘은 맞는 말이오
취미있는 사람과 없는사람은 매력에서 차이가 있죠
초반 생각: 김풍 같은 인싸들은 아싸를 이해 못해...
후반 생각: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여자들이 꾸미는 남자가 좋다는게 여자들처럼 많이 꾸미는걸 바라는게 아님 걍 깔끔한정도로만 꾸며도 나이스임 머리는 미용실가면 여자보다 돈 훨씬안들어가게 미용사분이 해줄꺼고 옷 딱 셔츠 아님 니트 아님 맨추맨에바지 베이지톤 딱 깔끔하게 일자바지 코트나 가디건 운동화 딱 꺙 기본 아이템 무늬없는걸로 집에서 길가다 본 이쁜여자 집에서 2시간 3시간 준비하고 나오는데 왜 그런 여자 좋아하면서 너는 안그러고 용기도 없고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냐
개공감.. 요즘 세상에는 귀찮다고 그냥 안꾸미는 남자는 연애할 생각 접으시면 됩니다. 연애나 결혼이나 엄청난 경쟁시장인데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어요
그렇게 입고 배도 안나왔는데 왜 없지...ㅠ
@@이름성-l7i 시도를 해보는데 자꾸 까인다 그럼 스타일 말고 다른거에 문제 있는거
@@악악-x6m 얼굴이 문제인가... 흑
이 분 왜 이리 화나심?? 누가 거지같이 하고서 자기 인기 없다고 님한테 푸념함??
침착맨 : 진행자
주펄 : 풍님이 무슨뜻으로 말하는지 알고 있지만 채팅창과 지금 시대에 흐름을 보고 눈치보며 '꼰대의 토크'가 아니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라도 부정함
풍 : 살아오면서 느낀걸 그대로 말함
ㄹㅇ 주펄 처세갑
주펄 개웃기네
- 유부남 3인의 연애 및 인생 철학 요약
1. 일단 움직여라. 엉덩이부터 떼자. 이성이 없는 환경이면 이성이 있는 환경으로 가야한다.
2. 이성은 어디에든 있다. 다만, 연애가 목적이 되는 순간 븅신이 된다. 목적(일, 취미, 학업 등)에 집중하다 보면 이성과의 교점은 반드시 생긴다.
3.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니가 연애할 만한 사람이 되는지 생각해라. 최소한 잘 씻고 잘 꾸미고 다니자.
4. 젊을 수록 많이 깨져봐라. 각 나이대에 맞는 인생 및 연애경험치가 쌓이는데, 젊을때는 많이 깨지는게 오히려 좋아.
혹시 빠진게 있다면, 영상 2회 이상 복습하셔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기를 권장합니다.
ㄹㅇ 정리 잘하셨네
진짜 연애만 목적인 사람 때문에 모임 파탄난 적도 있고 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네줄요약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성은 어디에서 만나요?
@@hodonam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donamoo 그러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중간에 너무 공감;;; 이성이랑 어케 이야기해요? 라는 놈들은 이성이 같은 인간이러는 생각을 못함. 그냥 평소 이야기 하듯이 하면 되는데
남중남고 나오면 그럴수도있지...
이거 진짜임 ㅋㅋㅋ
대학교 가면 안어울릴려고해도 어쩔수없이 어울리게 됨 그런식으로 물꼬 트는거지 나도 남중남고 나왔지만 대학오니까 그런거필요없드라. 여자들도 사람이더라
@@mbisjad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이야기해본 사람이 없는듯 ㅠㅠ
내가 좋아하는 김풍 모먼트 정리
4:00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상대방이 나를 어려워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상대방도 그렇게 행동함
5:00 솔직히 어디서든 다 만날 수 있다 두려움X
그렇게까지 니즈가 없는데 굳이 만나야 함? (상대를 만나려고 노력하는 게 안 보이니까)
✅김풍이 한심해 하는 게 포인트
8:00~10:00 어학원 다니는 게 힘들어? 하나도 안 힘듦
본인이 용기X, 노력X, 행동도 안 하는 사람인데 만나고 싶겠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다녀(행동해라)
삶의 태도가 변하면 아우라가 생김
10:37 정말 노력도 없이 뭔가를 얻으려는 거 자체가(...)
막 실수하는 나이대가 있으니까 그냥 겁먹지 말고 해
그렇게 성장하는 어른들이 이상하게 꼬여서 이상한 연애관 가지고 있음
13:30 주변에서 연애 잘하는 애들은 연애가 목적이 아님
삶, 인생에 재밌는 게 따로 있는데 그걸 따라서 움직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매력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
연애가 목적이면 상대도 짜치게 봄
14:40 누구든 상대방이 꾸민 거를 좋아하면서 왜 자기들은 안 꾸며 똑같이 꾸며야지
✅또 한심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0 고통은 재밌거든, 인생은 재밌지, 인생은 라그나로크, 결국 행복이 목적인데
결론=김풍이 이렇게까지 말해줬는데도 핑계 대는 애들은 글러먹음
14:40 개사이다ㅋㅋ 원하는 상대방이 있으면 그 수준에 맞춰서 본인을 좀 꾸며야 경쟁력이 생기지 잘 씻기만 해서 어쩌자는거
진짜 개사이다
와 속이 개뻥뚫림
솔직히 못해도 기초화장정도만 하고 눈썹정리, 헤어랑 옷만 잘입어도 평타임. 자기관리 잘하는 남자를 누가 싫어하겠음 자기 외모에 납득하되 거기서 머무르지 말라는 말인듯
진짜 답답해
꾸미라고 하면 또 쇼미더머니 보고 애들이 멋지다고 하는거 따라사서 홍대병처럼 입고 돌아다니고 왜 자기는 옷도 잘 입는데 이성 못 만나냐고 똑같은 애들 다섯이서 술 마심ㅋㅋㅋㅋㅋㅋ
13:46 와 풍형.. 주변에 인기 많은 친구들은 삶, 인생에 재밌는게 따로 있어, 절대 연애가 목적이 아니야 라는거 진짜 ㅇㅈ. 대신 방구석에서만 취미생활 하면 안되겠지.
근데 뭔가 인기 많은/연애 자주하는 사람들도 두 부류인 것 같음..
풍형이 말한 것처럼 자기 인생 멋있게 살고 연애에 전전긍긍 안해서 매력 쩌는 부류랑
연애는 계속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든 기회 만들어내고 누구라도 사귀고 보는 부류..
물론 연애의 퀄리티는 전자가 훨씬 높음..
(후자는 풍형이 말하는 그 짜치는 애들끼리 사귀기 때문)
주호민이 진짜 공감능력이 좋은거 같음..
ㅇㅈ 친구하고싶당..
맞긴한데 노력이 없는 놈들이 많은것도 맞음
역시 침펄풍 중에 풍님이 제일 고수스멜...
바람 풍(風)
ㄹㅇ 고수님,,
찐이네 ㄷ ㄷ
바람이여~
난풍(風)꾼
@@도마토-k6r 옾 옾옾옾 옾카페스타일~
에이전트H님이 어디 방송에서 "특수부대원들 중 잘생긴 분들이 왜 많나요?"란 질문 받았을 때 했던 대답이 '자기 일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아서'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풍 형님의 조언도 일맥상통하는게 신기하고 멋지네요
"상대는 죽었어 그만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욱김
09:53
근데 이거 진짜 ㄹㅇ임
연애 못하는 사람특징이 뭔가 급하고 급발진하다가 부담스러워서 상대가 떠나면 자신감 떨어져서 계속 위축되고 악순환 반복
이때 생방으로 봤는데 연애 못한다는거에 김풍 진짜 개찐으로 열받아서 특강으로다가 트수들 귀에 때려박았음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김풍 횐님 개사이다
20대초중반 부딪히고 깨져봐야 나아진다는 말 정말 공감. 그걸 다루고 있는게 웹툰 찌질의 역사임 ㅋㅋㅋ 시대는 다르지만 그 비슷하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조금씩 나아지는 청춘들에게 너만 그런게 아니야~ 하고 위로가 되는 작품임. 그리고 그런걸 못 겪어본 사람들이 뭔가 비뚤어진다 하는거에도 매우 공감함. 나이 들수록 피해의식, 열등감 같은게 너무 세진다고 해야하나? 인터넷상 남녀갈등이 커지고 있는 요즘, 그 갈등이 좀더 나은 사회로 가기위해 필요한 갈등이라고도 보이지만 그 소모적인 논쟁에 필요이상 몰두하는 분들이 많은데 세상이 또 그렇게 팍팍하지 않아요~ 날씨도 좋은데 나가서 즐거운 연애합시다!
주펄님 진짜 서운한적 있나봄 ㅋㅋㅋㅋ 잊을만 하면 가족들이 진짜 아빠는 뼈를 좋아하는줄 안다고 이야기 꼭 하네 ㅋㅋㅋㅋㅋ
서운해도 가족들한테 제대로 표현을 안해서 방송에서 말하는둣ㅋㅋㅋ
김풍작가님 결혼좋다말하는거랑 남자분들도 꾸며야된다 말하는거 대단ㅋㅋㅋㅋ같은남자라서 더 그렇게 말하기쉽지않던데 확실히 과하지않게 단정하게만입고 행동해도 반이상 점수얻음 침펄작가님들 이미 기혼자라서그런가 여유있어보이셬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조언해주는데 아싸라 소용없다, 응 결국 잘생긴 남자 좋아해ㅋㅋ 이러는 댓글들 꼴보기싫네 안생기는 이유가 니 얼굴도 몸도 아니라 바로 거기 있는 겁니다....^^
그만해 상대는 죽었어...
모솔 중에 답정너인 사람들 ㅈㄴ 많음 답정너인 주제에 남한테 긍정적인 얘기 듣고 싶어서 자학하는 말만 해댐
잘 될 거라 말해주면 주제에 세상 통달한 척 외모 또는 돈 또는 여자(?)탓만 해댐 최악의 경우 슬그머니 위로해준 사람한테 찝쩍댐
초년생엔 멋도 모르고 모솔남들 대화 상대 되어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말도 섞기 싫음 걍 혼자 살았으면.. ㅋㅋ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김병만은 키가 158밖에 안되지만 그를 보고 키가 작아서 이성에게 어필이 안 될거라고 아무도 생각 안해요. 다른 매력으로 커버가 되잖아요. 그런데 키가 그보다 훨씬 더 큰 168의 남성들 중에서도 자기는 키가 작아서 절대 여자한테 안될 거라고 결론을 미리 내놓고 있는 애들이 있어요. 답답한 거죠.
@@8read190 잘 될거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서 다가가 봤지만 돌아오는건 결국 찝적된다는 말뿐...
다가오는 것조차 별로인 사람인데 마음에도 없는 말로 위로를 하고 본인은 착한일 했다고 생각했겠지
진짜 침투부 채널은 온갖 소재를 다 다루네 ㅋㅋㅋㅋㅋ 게임, 유사과학, 음식, 산악, 직장 생활, 연애, 비혼주의, 대머리까지 ㅋㅋㅋㅋㅋ
영화는 안다룸 방장이 영알못이라ㅋ
@@JY7711 옆에 두명이 대신 다뤄줌
+삼국지, 담배, 음악
@분비TV 난 너 같은 친구 둔 적 없어
마지막은 빼도 되잖아
14:40 아 속이 다 시원하네 모든 남성이 김풍처럼 생각하게 해주세요..
꾸미는거 좋아하면 게이같다고 욕하고 안꾸미면 안꾸민다고ㅈㄹ. 여자들은 왜 돈 있는 남자 좋아하면서 돈ㅈ도 없냐? 어휴 보로남불 ㅆㅂ련들. 남녀는 다른건데 같다고 망상하는 스윗한남의 착각임. 저런 스윗한남이 계집보다 더 문제다.
뒤틀린 사람이 되지 말고, 이성동성 상관없이 다양하고 재밌게 사람들이랑 무언가를 해보면 다 나도모르게 풍형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아우라가 생깁니다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
네게 먼저 말 걸어줄 그런 여자는 없어.
- 버스안에서 - . 자자
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12:10 이거 관련해서 공감됐던 댓글: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연애뿐만아니라 요즘 특히 인터넷에 혐오가 만연한것과도 비슷한 맥락일거같네요
결국 자기를 가꾸고 방구석에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지 건강한 사고와 인간관계들이 따라오는듯
자기혐오가 넘치는곳에 오래있다보면 본인도 어느새 거울상이 되어버림
맞아요 인생을 랜선으로 배우면 안되죠
남자의 연애는 경험과 깨달음입니다. 결국 수컷으로 태어났음 노력이 필요하죠...
ㄹㅇㅋㅋ
현실에서는 현실판 캐릭터가 있고 인터넷에서는 또 다른 자아가 있는거임 사람은 같다. 현실에서 누가 대놓고 남혐여혐하냐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침 : 은근 인싸 털보
펄 : 입담 좋은 스님
풍 : 체육선생님
우리 빌런은 삼행시 할 줄 모르나?
체육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찰떡이네
시적허용ㄷㄷ
빡빡이라고 다 스님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웋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풍은 떡잎유치원 원장님같음ㅋㅋ
자신감을 가지는거랑 실패를 두려워하지않는거는 연예뿐만아니라 진짜 살아가면서 중요한거임ㄹㅇ
연예인이 꿈이세요?
이 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 자신감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게 엄청 어려운거임ㅋ
이 세상엔 말은 쉽지만 막상 하기는 어려운것들이 많음ㅜ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냥 나빼고 다 좆밥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면됨
@@동강-v3m 위험한 생각임 그건 다른사람들을 깔보는데서 나오는 자신감이지 자존감이 아님
13:50 이게 진짜 핵심임. 나 연애할거야 !! 보다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 열정적으로 달리다보면 어느샌가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함.
김풍말 다 좋은말이긴 한데 이것만은 아닌듯..열심히 집 회사 왔다갔다 다녀도 안생긴다자너.
집회사 반복이면 취미도 외향적인게 아니라 영화보기 유투브보기 이런 혼자서하는 것이라 그럴텐데
계속 열정적으로 집회사 가끔 주말 친구들과 술 반복하면 우짜냐
결국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외향적인 일을 억지로 시도해봐야 되는 거지
@@saracrew 이게 맞습니다. 안생긴다고 억지로라도 외향적인 동호회로 가야한다고 충고들을 해주면 할말이 없어집니다. 회사 가는 것도 나에겐 엄청난 일인데 에너지 다 쓰고 와서. 또 다른 동호회에 가야하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하죠. 거기다가 쏟을 에너지가 회사에 쏟을 에너지까지 다하면 내향적인 사람은 에너지 고갈로 번아웃 옵니다 진짜.
@@UtilityBox247 그럼 그냥 연애 포기하시면 되지 않나요? 어찌저찌 연애를 해도 주말에 데이트 하다보면 똑같이 에너지 바닥날텐데
@@UtilityBox247 그렇게 말하면 연애는 어떻게 할건지...
그냥 간단명료하게 노오력이 필요하다 이 말이야~
결국은 될놈될이라는 분들은 진짜 너무하다 ㅠㅠㅠㅠㅠ 저렇게 열심히 조언해주는데
@@도자기-h8j ㄹㅇㅋㅋ
@@도자기-h8j 떠먹여주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냥 노는거겠지 설마 진심이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이더라고
일종의 패배주의죵 ㅋㅋㅋㅋㅋ
게으르면 암것도 못해ㅎㅎ
14:39 풍전무.. 진짜 시원하게 벅벅 긁어주시네
침투부에서 사이다가 있다니.. 귀하군요..
풍형이 진짠게 냉장고를부탁해에서 살아남았음ㅋㅋ 풍이형 스펙으로 버틸수 있는곳이 아니었음 적극성 ㅇㅈ합니다.
공대고 남초직장이고 걍 핑계지 뭐.. 밖엔 나가기 싫고 집에서 누워서 쉬고싶고 사람 만나긴 귀찮은데 외로움과 성욕은 있으니 이성을 만나고는 싶다ㅋㅋㅋ 하지만 또 막상 만난다 해도 감정노동은 하기 싫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만 갖고싶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내가그래
울지말고 얘기해봐요
5252 자신에게 말이 너무 심하자나
눈물닦으쇼.. 나도닦고잇응께..
1000프로 동감
ㅇㄱㄹㅇ
"연애특강"
'풉'
"출처는?"
"유부남 셋"
"아"
아 이러고있노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개열받아 ㅋㅋㅋㅋㅋㅋ
아는 무슨 아 ㅋㅋㅋㅋㅋㅋ 개쉑
아 ㅇㅈㄹ ㅋㅋㅋㅋ
@시나TV 닥치고 꺼져
풍이 형 말이 진짜인게
어릴 때, 특히 아직 학생일 때는 이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어떤 점이 상대방을 서운하게 하는지, 어떤 점을 상대가 좋아하는지 몰라서 상처를 주는 경우가 엄청 많음.
하지만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쉽게 용서받을 수도 있고, 또 상처받아도 금세 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음.
하지만 이런 경험 없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책임을 져야할 것이 많아지면서 두려움에 연애를 못하다가 나이 먹고 나서야 연애의 실패를 겪어 본 사람들은 연애에 대해 완전히 등을 돌리고 상처만 잔뜩 받아서 어그러진 연애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음. 많게는 이성에 대한 그릇된 환상이나 폭력적인 욕구, 아니면 두려움이나 혐오까지 가지게 되는 경우도 봤음.
14:43 속 시원함ㅠ
연애면 제발 남자쪽도 꾸며줬음 좋겠음
그지같이 입어도 열심히 꾸민게보이면 귀엽게보는데 집앞 슈퍼나온 거마냥 입고나오면 정떨어짐
나는 아침부터 열심히 하고왔는데 상대가 그꼬라지면 예의아닌거같음
ㅇㅈㅇㅈ
그런남자를 만났나봐요?
진짜 제발..,,,,,........... ㅠㅠㅠ
@@하디스트 이 넓은 지구촌에 물론 있기야 하겠죠ㅎ 하지만 확률상 남자가 더 많더라구요 ^^ 좀 많이 높은 확률로 ^^;;
@ᄋᄋ 글쎄요 그런 경우라기 보다는 사회적인 시선이 더 크게 작용한 것 같네요~ 암튼 의견 나눔 감사합니다 ^^
풍이형 구구절절 맞말 명언
8:51 이게 힘드냐? 이게 힘들어? 이게 ㅈㄹ 힘들어?
(이것도 힘들면 접어)
13:46 인생에서 재미있는 것이 있어서 그걸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매력이 생김
오직 연애만이 목적이면 짜치게 보임
14:41
잘 꾸며야한다
남자도 상대방 잘꾸민사람 좋아하잖아 누구든 근데 왜 자기네들은 안꾸며?
20대 후반 여자:
풍님 시대가 다르다니요...ㅎㅎㅎ
남녀관계는 담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냥 어느 세대든 본질적으로 비슷한 것 같아요.
결론: 여자가 들어도 풍님 말 100% 공감이 갑니다.
이사람 저사람 남자분들에게 연애관련 조언해 주는 분들에게 정말로 거를 부분 없이 일리있다 싶은 사람이 김풍님이 처음이예요.
이게 맞는 말을 남성이 들어도, 여성이 들어도 일리 있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데 그걸 해 내시네요
미쳤음
ㅇㅈ
픽업하려는게 아니라 사람발전을 위주로 얘기해서 구럼
보통 이성이 원하는 자신이 되기위해 노력해라는 맞말이라하지
남극에 있던 한 남성 과학자가 너무 심심한 나머지 틴더 어플을 키고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헬기로 45분 거리에 있던 다른 여성 과학자와 매칭이되서
만난 사례가 있다.
남극보다 더 혹독한 대한민국 ㄷ ㄷ ㄷ ㄷ
@@hodonamoo ㅋㅋㅋㅋㅋ
@@hodonam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될놈될 ㄷㄷ
연애가 목적이되고 상대를 성취의 대상으로 보니까 연애를 못하는거지...
오모나 정리를 넘잘하셔요
김풍 작가가 tv에서 웃기게만 나와서 그냥 가벼운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요즘 침착맨 채널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일이관지라고 해야할까? 상식으로 꽉찬 사람? 그런 느낌을 받아서 다시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심플하게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애 뿐만 아니라 뭔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질문 자체가 사실은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는 의욕이 없는 사람이라고 보는건 맞는거 같고, 그냥 하면 된다 경험을 쌓으라고 하는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가까운 답변인거 같다.
아니 이성이고 뭐고 저 셋 가둬 놓는 방법은 어딨나요??
나 집안일이 너무 많아요 부탁이에요
2회독
0.5배속 하십쇼
원본박물관에 갇혀있습니다
5252 긴착맨이 있다구웃
5252 침국지가 있다구
와 진짜 맞는말만함 내가 나를 아낄줄 알고 자기 삶을 살다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있음
아닌 사람도 엄청나게 많음
팩트) 일단 방 문턱을 넘어야 연애든 뭐든 한다.
침대랑 연애중이라면?
집 안에만 있어도 할 새끼들은 하던데...
@@나지훈-u4j 얼굴이 아무리 잘생겨봐야 집에만 있으면 엄마 말곤 아는 사람이 없지
@@Hz56m 친구 중에 sns같은거로 실제로 본적도 없으면서 연애하다가 결혼한 애도 있어
@@gfde2730 근데 여자들은 얼굴 안 보는사람 엄청 많은 편임 ㅋㅋㅋ 외모는 핑계고 계속 여자가 안 꼬이는 건 성격 문제가 큼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노력도 안하고 찡찡거리는 사람 너무 많음 ㅋㅋ 조언을 들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결국 노력 안하고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주길 바라는것같음.
진짜 주호민 작가님이 말한 것처럼 그대로 사연을 보냈으면 그 사람은 여자 사귀면 안 됨. "직장-집, 학교-집 (직장이나 학교는 남초)왔다갔다 거리면서 저녁에는 거기서 친한 형들이랑 술 한잔을 하고 매일매일의 반복이다" 이 말은 여유시간이 있음에도 친한 사람들이랑 술 마시러 가는 선택을 한다. + 매일매일 술을 마시니까 당연히 몸은 관리가 안 되어있을거다. 진짜로 본인을 좋아하는 이성이 있는데 그 사람이 맨날맨날 집-직장 왔다갔다하면서 집에서 혼술 하거나 야식 시켜먹거나 운동 하나도 안하는 사람이면 만나고 싶겠음??
---
진짜로 김풍 작가님이 똑같은 케이스를 얘기하네 ㄹㅇ 이게 일반인 생각임. 유명한 아인슈타인 말에도 "어제랑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적 문제의 초기 증세다" 라고 있는 것 보면 시대를 불문하고 저런 사람들 꼭 몇명씩 있는 것 같음.
그러고보니 세명 다 성공한 연애를 했었네?
킹받네?
성공이 맞나...?
@@hso2922 하지마?
이렇게 앞에서 침펄풍 소리를 날리지만 매력도 있고 능력도 있는 남자들이기에 그다지 놀랍지는 않네요 허허
라고 쓰면 돼? 양말 아저씨?
1. 변수가 없다면 만들어라 애들아 ㅠ.ㅠ (동호회, 어플, 모임, 일(이벤트, 프로모션 등), 취미 활동 등)
2. 확률이 낮다면 시행을 여러번 해라(실수와 흑역사가 사람을 만든다.)
3. 내가 이쁜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상대방도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나 자신을 가꾸자)
4. 요즘 남자 트렌드는 ‘무해함’이다. 정상적이고 윤리적인 사고관을 갖자
요즘 남자 트렌드 무해함 진짜 존나 인정요 ㅠㅠ
언제는 트렌드가 유해였나요
@@HolxKo ㄹㅇㅋㅋ
@@HolxKo 당연한 것이 더 중요해졌다는 뜻인거지~
@@HolxKo 옛날에는...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라고....크흠...그런 게 있었어요
좀 공감됐음. 현재 리 단위에서 일하면서 사는 이십대 후반인데 직장 여성분 없고 지나가다 20대 분 마주치기도 힘듦, 심지어 가게, 카페도 어르신들이 주로 보시는 곳이고 도시 친구가 소개해준 동아리나 소모임 활동 앱 같은 걸 보면 내 주변에 있는 건 단 하나도 없음, 그나마 술모임 같은 거 있는 시내는 버스타고 저 멀리 나가야 하고 술을 좋아하지도 시간이 잘 맞지도 않음. 근데 과거엔 학교를 다니든 회사를 다니든 자연스럽게 만났고 애초에 모르는 이성을 전혀 바라지도 않았는데('아니 첨 본 사람을 보고 뭘 알고 뭘 좋아한다는거야? 왜 들이대야하지?', '좋아하게 된 사람만 좋아한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난다는 건 좋지않아.'이런 생각) 지금와선 막상 엄청 외로워져서 그런지, 이제야 2차 성징이 온건지 갑자기 연애는 정말 하고 싶어짐. 뭐 영상처럼 팩트는 사람이랑 어울릴만한 환경이 안되면 바꾸기 위해서 노력해야되고 어떻게라도 더 적극적으로 돌아다니고 더 발전하려고 하고 자기도 좀 사랑하고 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는 않음. 초등학교~대학교, 알바, 좀 큰 회사 이렇게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 소중한 환경인 건 줄 그때는 참 몰랐었음 ㅋㅋ 근데 갑자기 델롱~ 하고 어디 왔는데 넘 조용하고 모임도 없어 번호도 안따봣어 하면 ㄹㅇ 어디서 어케 만나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긴 나오는듯ㅋㅋㅋ 저런 사연도 공감됨 ㅋㅋ '직장과 주거지를 무슨 연애, 여자 생각하고 정해.. 지금까지 자연스레 만나왔고 내 꿈따라 일 열심히 하다보면 다 생기게 돼있어~!' 이런 생각은 살짝 접어두고 좀만 더 자기 상황을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모든 건 케바케고 뭘 하기 힘든 환경이란 건 존재함. 후회하지 않길 바라며.
이게 정답이지 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한다? 완전 개소리임 연애를 하고 싶으면 연애 하려는 노력을 해야함
사실은 그 커리큘럼에 맞는
나이대가 있어
막 실수를 해도 되는 나이대가 있단 말이야.
그 경험치가 없이 성장했을 때는
실수할 수도 없고 오도 가도 못하는
이상한 상황에 딱 고립되어버리는 거지
왜냐면 그렇게 성장한 어른들이 이상하게 꼬여
꼬인.. 뒤틀린 채 늙어가지고
삶을 사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거든요
- 풍전무, 中 -
법률스님이 한말이랑 똑같네
풍이 한말이 맞음 그 기운이란게 연애목적이 아니라 그냥 친구가 되기위해 만나면 순수하게 보게되는거임
전무님 얘기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제대로’ 노는 게 인생을 잘 사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애매하게 시간 버리면서 노는 것 말고 진짜 최선을 다해서 제대로 노는 것.
여자를 어떻게 만나야 되나요 / 어떻게 대화해야 되나요
이미 뒤틀리고 연애관 꼬인 애들이 고민 들어줘도 얼굴타령함 ㅋㅋ 못 생긴주제에 잘 꾸며 볼 생각은 안 하고 불쌍한척 하는게 괘씸함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야!! 애 울겠다!!
징징이는 피곤하긴 하죠... 그 얼굴타령의 주체인 잘난사람들은 소수의 예시고 나머지 다수의 평범부류는 노력많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zzycozzy 애초에 징징이들의 대다수가 모두 '존나 못생긴' 사람은 아니라는 게 문제지.
@@jazzycozzy 당장 살면서 세상을 둘러보면 알지.
애초에 외모 하나 때문에 무슨 짓을 해도 가망 없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존나 못생긴' 사람은 그리 다수가 아님.
무리 안에서 인사 잘하고 웃는 얼굴로 다니면 외모에 상관없이 어필됩니다. 그 사람을 떠올릴때 긍정적인 이미지가 생각나서 호감이 갔었고 연인이 된 경우가 많았어요.
거,,, 상관이 없지는 않습니다,,,,,,
세현 아니에요 웃는얼굴에 침 못뱉어요
@@월넛-m3o 뱉던데
웃는얼굴 요즘 좋은가??
그게 진짜 중요함 이성을 이성이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 대하는 거.. 그렇게 친해지다 호감이 생기면서 만나는거지 처음부터 너무 이성으로 대하면 부담스럽고 불편함
주펄님은 연애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대변해주고 있고
김풍님은 완전 현실적인 얘기를 해주니 생각보다 유익한 영상이 나왔네요
인기 많은 사람들 특징
1. 자존감 높아 보임
- 본인을 미친듯이 사랑하고 귀척 하라는건 아니고 열등감이 없이 정신이 건강해 보여야 함
2. 주변 잘 챙기는 사람
- 밥을 먹으러 가던 뭘 하던 잘 챙기는 사람은 티가 남. 대신 오지랖 부려서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거랑은 다름. 선을 지킬 줄 알아야 함.
이거 다 지키는 사람 매우 적음. 보통 학교 다닐 때도 진실게임 하면 너도 걔 좋아해? 하는 부류 다 이런 너낌 이었음... 중딩 고딩 대딩 직딩 다 통합으로 인기 많음 남자든 여자든
풍형 말 요약 : 연애를 하려고 혈안이 되면 오히려 더 안됨. 여자를 잘 알고 연애를 잘하는사람은 그 친구->썸->연애의 과정을 절대 생략을 안함
근데 연애하려고 눈에 불을 키는애들은 손부터 잡고싶어서 안달남ㅋㅋㅋ 그럼 당연히 여자입장에서 부담스럽지 이새끼 혼자서 썸타네 라고 생각할거임
그러니까 연애는 뒷전이어도 괜찮으니 현생을 잘 살고봐라 그러면 자연스레 여자친구가 생길것이다 라는 풍이형의 말씀
혼자 썸타고 망상하는거 쌉인정
ㄹㅇ...갑자기 급발진함 이미 사귀고있어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ㄹㅇ조금만 잘대해줘도 벌써 손주 봄;;
와 ㅇㅈ 소름돋아 전에 나 좋아하던 애가 진짜 연애에 안달나있었는데 친구일때도 막 손잡을라하고 머리만질라 하고 호감이 없는 상태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이대니까 진짜 너무 싫었음..
근데 진짜 연애나 이성이 목적이 되면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나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연애가 목적이 아니라 내 일, 취미 등 기타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교집합도 생기고 이성으로 발전도 하는 것 같음
ㅇㄱㄹㅇ
진짜 공감된 말
"남자도 꾸민 여자 좋아하는데, 안 꾸미고 이쁜여자 만나려는게 말이 안된다."
안꾸며도 예쁘고 잘생기고 하면 안 꾸며도 됨. 내츄럴한 매력도 있겠지.
근데 거리에 나가면 보이는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 중 과반수 이상 꾸며서 그렇게 된 겁니다.
다들 꾸며놓고 안 꾸민 척 하는거지. 그거 철썩같이 믿고
"남자는 싯팔! 안 꾸며도 돼!" 하는 사람 진짜 존나 많은데ㅋㅋㅋ 진짜 아니니까 좀 알았으면 좋겠음.
이건 어찌보면 지금 만연한 남혐, 여혐에 대한 설명도 되네.
이성을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인터넷만 하고 있으니까 뒤틀린 이성관을 갖게 됨.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커뮤니티고 그런 것만 보니까 뒤틀린 채로 고정되어버림.
실제로 만나보면 커뮤에 만연한 남혐, 여혐이랑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일반인들임 ㅋㅋ
맞음 주변에 이쁘게 연애하는 애들은 갈등 그런거 잘 모름 관심도 없음 연애하느라
남혐 여혐도 일종의 분노 표출이지ㅇㅇ 어? 이성이 나를 안만나주네? 왜 나는? 다른 사람들은 잘만 만나는데? 라고 생각이 드는데 자존감과 자신감은 썩을대로 썩어서 더이상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서 이유를 찾고, 찾아야만 하는 정신 상태가 되서 그 분노를 뭐 길 지나가는 이성 뒤통수 후리는 그런 걸로 표출할 순 없으니까 스트레스를 남혐, 여혐이라는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하는거지ㅇㅇ 이게 지 혼자 이렇게 생각하면서 방구석에서 썩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일반인들도 자꾸 이 생각에 동참시키려 한다는거ㅇㅇ
어쨌든 이 아저씨들 시청자들은 다들 정상적이라 좋다 이말이야
@@논노-q1f ㄴㄴ 그건 옛날 얘기고 성평등이랍시고 수십조 쓰고 페미가 장관에 국회의원이 되어서 법을 바꾸고 출산율이 0에 수렴하는데 사회 적응 못한 찐따들만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이젠 남녀갈등이 사회에 만연한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진짜 일반남자특 : 이런영상보고 아 그렇구나 넘어가지 남혐여혐 타령안함
모든 명언은 죄다 JUST DO IT이야
이 말도 명언이네...메..모..
그래 나이키야!
@@zyxwvutsrqpon_lk_ihgfedcba 올~
@@구피-n6f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멋지다 저 말
나이키 신발사면 여친 생겨요?
이래 봬도 유부남들이 틀림없다
진배없다
@@류투부 진배는 진짜 없어...
@@bhj2289 당신... 장롱 들어가고싶어?
@@bhj228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기닌을 그렇게 먹는데도..
틀림이 있으면 안돼...
14:30 펄-럭🇰🇷
성덕부럽다
형이 여기서 나오네
지명 ㄷㄷ
성공한 인생
성ㅡ덕
남자든 여자든 이성을 사람으로 먼저 생각하고 대하는 게 맞는 듯 합니다
‘찌질의 역사’
아앀ㅋㅋㅋㅋㅋㅋㅋ 댕웃기네
갓 풍
아 맞네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찌질한 사람 심리 통달하신분이니까 저런걸 빠삭하게 알고계시는 구나..
13:27 인생의 진리
솔직히 키가 작건 못생겼건 만날사람들은 다 남자 여자 다 만나고 다님. 못만난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은 핑계대면서 자기위안하는거라 생각함. 제일 중요한건 자존감이 낮으면 안되는듯 ㅇㅇ
근데..키가작고 못생기면 확률이 적긴함.. 노력을 몇배는해야하지
못생겼어도 위트있으면 가능 특히 20대 후반쯤가면 얼굴추구하는 경향이 좀 줄어들어서..
자존감이 제일 중요하죠. 원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럴 필요없는데 평소에 자존감 떨어지는사람들은 스스로 주기적으로 자존감 펌핑 시켜줘야댐 ㅋㅋ
@@cjw9797 .. 그건 눈높아서그래.. 눈을 낮추면 다 사겨
제가 자존감이 많이낮음.. 힘드네요
1. 잘 씻고 다닙시다. 냄새 나는 사람은 누구나 싫어합니다.(*씻으세요)
2. 본인 삶부터 챙기고 다닙시다.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연애를 우선시하면 그 무엇도 안 됩니다.
3. 남자고 여자고 결국은 사람임니다. '사람'을 잘 대하면 됩니다. 몬스터나 공략 대상이 아닌, 웃긴 걸 보면 웃고 슬픈 걸 보면 슬퍼하는 사람입니다.
(*남자와 말하는 스킬을 쓰세요)
4. 이상형이 있다면, 본인부터 그 이상형에 가깝도록 합시다. 목수를 좋아한다면 자신부터 목공예에 가까워져야 목수와 대화를 하든가 만나든가 하죠.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면 본인도 그 예쁜 사람이 만족할 사람이 됩시다. 얼굴이 아닌.. 피부와 머리,언행,습관 등등..
본인이 떠올린 이상형에 가까워야 더 잘 어울릴 확률이 높겠죠.
(*누구나 잘 꾸민 사람을 좋아하잖아요.)
5. 제발 인터넷에서 설렘포인트 그딴 거 찾지 말고 그냥 '사람'대하듯이 대하세요. 동숲주민도 아니고 좋은 거 주면 거기에 따라 호감도가 비례해서 상승하는 거 아닙니다. '누가' 주느냐가 중요해요.
동숲 잼나노
정말 공감하는게 평생처음 가본 해외여행이 일본이었는데, 일본문화에 관심이 생기면서 돌아온 이후에 바로 일본어 교양수업 신청하고, 실용일본어 배우고 싶어서 어플을 통해 일본친구들과 어눌한 일본어로 대화하려고 애쓰다보니 어느새 일본어 알려주던 친구가 여친으로 발전하고 어느새 곧 3년..
그냥 본인이 성취하고싶은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행동하고 실천하다보면 친구나,연애같은 것도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어플 쓰셨어요..?!? 외국인 친구랑 대화해보고 싶은데 어플에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 해서유,,,,,
@@user-vc6yy5eh7dHellotalk라는 어플 사용해보세요!
@@온화-y6w 우왓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연애가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개발이 목적이거나 빛나는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세요
원래 외향적인사람이면 사람 만나는 모임이 즐겁겠지만 내향적이고 자기사람 바깥사람이 뚜렷하고 낯가림 가리는 성격은 새로운 모임 가입하는거 자체가 큰 스트레스임.. 그래서 이성만남 목적으로 동호회가입했다가 이도저도 안되면 스트레스가 큼 왜냐면 그 동호회 자체를 즐기기엔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큰 에너지 소모거든 ㅠㅠ 그래서 소개팅을 받아서 사람 만나려고하는데 이젠 나이드니 소개팅도 잘 안들어옴.. 근데 정말 공감가는 말은 나를 어떻게 하면 이성이 좋아하게 할까? 라는 부분임. 사람은 자신을 한번쯤 객관화에서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듬.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니어도 좀 꾸미고 해야 상대방이 관심을 갖지.. 역지사지로 생각할 필요는 분명히 있음.. 요즘 이성 만나는게 젤 큰 고민인데 좋은 이야기 잘 듣고가네요 내년엔 제발 솔로탈출해있길..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을 사랑해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진짜 맞다..
풍형 웃긴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인생관이 진짜 멋지시네요... 존경합니다!!
여잔데 풍님 말 9999% 맞습니다
저건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행님
덜렁
ㄷㄹ
입닫어
덜렁
흑심품고 학원가서 막상가보니 정말 공부만해서 일본취직해서 일본에서 일하는중
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대단하시네요
@@로수-k3l 일본와서 일하다 탈모와서 이제 연애 더힘들어졌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본의 이쁜 여자 만나겠네 오히려 개좋아
[속보] 7시만 되면 수도 이용 급증...전문가들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
[속보] 원래 7시면 밥먹고 설거지해... 충격...
전문가라는데 정작 한국인은 아닌가보네요.
전문가가 미국분이신가~
@@Hara-jun 개웃기네 ㅋㅋㅋㄴ
@@Hara-jun 맞는 말인데 처음 나와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06:37 양말 벗겨짐
15:01 빠른손절맨
뭐라도 해봐야한다는 풍님의 조언은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의 여러 기회를 얻는법이기도 한 것 같아요ㅎㅎ
17:20 결혼안에 수반되는 고통마저도 즐겁다라.. 진짜 사랑을 아는 좋은 사람..크으으
일단 밖에 나가라는 거 공감함
뭐 하려고 노력도 안하면 안 생길 수 밖에 없지
언젠가는 연인은 찾아와
= 니 할거 열심히 하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
알아서 이성은 찾아온다(o)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이성이 온다(x)
만날일이 없다는 사람들은 딱히 연애하고 싶은게 아닌듯.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노력을 안하는데 사회적인 연애나 결혼에 대한 이미지때문에 해야하는건가 싶어서 조바심만 나는 그런
점점 무연애자 비혼 많아질텐데 너무 눈치보지말고 나 살고싶은대로 편하게 삽시다.
와 이거 ㄹㅇ인게 별로 이성 없어서 외로운 건 없는데 모쏠 년차 쌓이면서 내 인간성을 의심하게 만들어서 압박감 느낌..
냉정하게 바라보면 우리는 이기적인 핑계를 대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이 가난해서, 키가 작아서, 말주변이 부족해서, 좋은 대학을 못나와서, 외모가 안되서, 몸이 아파서, 가족 부양 책임때문에, 경제가 불황이어서, 인맥이 안좋아서 등의 이유로 우리는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삶을 정당화하며 핑계를 대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변화를 원한다. 지금보다 더 자유로운 삶,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지금보다 더 성공적인 삶.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핑계를 대고, 쉽게 포기한다. 지금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자.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다 걔 때문이야”, “부잣집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몇 년만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거야”라는 식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미루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songjeonghoon 이거다 ㅇㅇ.. 주변 친구들 한명씩 연애하면서 떠나는데 다 소개팅으로 만난건데도 불구하고 왠지 나도 연애해야할 것같은 조바심 느낌,, 소개팅할만큼 외롭지않은데도 나만 도태되는 기분
풍형 틀린 말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킹받네...
아니 이분도 한국인이셨네
풍님썰은 듣기에는 풋풋하고 아름답지만 수험생활 조지고 어머니 대성통곡 지름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실수하는게 두려워 현실에 안주하는게 아니라 꺾여도보고 실패도 해보며 경험치 쌓는게 정말 필요한 것 같다. 이게 성장이니까
풍형은 필터가 없어서 좋다.
속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시원하게 말해주는듯 ㅎㅎ
삶에서 가장 인기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뭐하나 몰두해서 최선을 다할때였던 것 같음
풍형님은 진짜 어른미가 느껴진다. 연륜이란 게 뭔지 풍형을 보고 항상 느껴요
김풍씨 말씀 진짜 잘 하시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세요 예능에서는 까불한 느낌으로 봤는 때 굉장히 진지하고 지적이시네요👍🏻
김풍 진짜 사람관계 잘 아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