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로 처음 명품시계를 접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계는 항상 몸에 차고다니기때문에 내가 가진 여유, 경제력 혹은 패션 취향을 말없이 한방에 보여주기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어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시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그 사람이 찬 시계만 봐도 대충 그 사람의 성향이 보이더라구요. 과시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단정한 사람인지, 남들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자기 주관이 강한 사람인지, 남자다워보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등등요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가치의 척도라 명품시계를 사는것이 아닐까 마음을 담아봅니다. ^^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고 하잖아요. 명품시계는 정말 자주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을 이정도로 내가 인정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서 명품시계를 갖고 싶어하고 또 그것을 사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어렸을적 주변에서 가장 성공한 어른이 언제나 브라이틀링 시계를 차셔서 브라이틀링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인줄 알고 대학생이 되자마자 돈을 모아 브라이틀링을 샀었습니다 사기 전에는 아는게 없었는데 사고 나니까 내 시계 브랜드의 위치, 내 시계 브랜드가 에타 무브를 쓴다는 점, 한정판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점을 배우게 되어 두번째 시계는 기필코 후회없는 시계를 살꺼라 생각하고 매일 눈팅하다보니 눈만 높아져서 하이엔드 시계들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웃긴점은 하이엔드 시계를 아직 산적이 없다는거죠 ㅋㅋㅋㅋㅋ
남자가 사회에 나와서 돈을벌게되면 나의 노력으로 얻어낸 보상을 받는것인데 이것은 그동안 포기해왔던 것들을 채우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부모님께 잘 해드리지 못한 것이 마음에걸렸어서 부모님선물로 알아보다가 시계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채워내고 나서는 옷도 못사입고 사치도 없이 노력해온 저를 채워보고자 제 시계를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의미가있는 시계를 갖게된후에는, 과거를 위한 시계가아닌 오늘하루를 함께하는 시계로서 동반자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을보고 나는어땠는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남자들이 시계에 매달리는 이유는 꾸미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계가 패션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는거죠. 꾸미는 것이 아무래도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시계. 지갑.구두 등의 물건에 초점이 맞춰지는거 같습니다. 관련된 정보를 얻다보면 자연스럽게 고급 제품을 알게되고 구매력이 생기고 경제력을 갖춘 사람이 명품시계를 가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 다른 생각은 시계가 남자들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나 이거 차고 다닌다.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 물건으로 자신감. 자존감을 높여주는 그런 면에서 구매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하신 내용에 딱 부합해서 찔렸네요ㅋㅋ 다른 아이템들(옷, 구두 등)은 1, 2년만 지나도 헤지거나 유행지나서 못쓰게되니 너무 돈이 아까운데, 시계는 잘만 관리하면 10년 이상, 자식에게 물려줄수도 있고, 귀금속 마냥 묵직하고 현금화도 가능하니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아쿠아테라에 꽂혔는데,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명품시계는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들 하잖아요. 인스타그램에서도 보면 과거의 롤렉스 시계를 복원해서 많이 차고들 다니는 그런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비싼 해외 명품시계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감가되기보다 추억과 희귀성때문에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빠져든다고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전부 시작은 다를거지만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ㅋ 저는 초등학교 아니,,국민학교2학년때 부터 부모님께 졸라 시계를 사고 차고 다녔습니다. 이제 중년이 넘어 가는 시점까지 항상 제 손목엔 시계가 있었는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ㅋ 그 중엔 이제서야 저를 이해 하고 생각을 공유하기 시작한 친구도 있죠. 더 많은 사람들이 시계에 관심을 갖고 서로 차고있는 시계나 흥미가 가는 디자인등의 생각을 많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ㅋ
저의 생각은 그래요 티코 같은 차 몇대 보다 벤츠한대가 귀중하듯이 시계도 사실 제대로 알고나면 사실 돈이 있어도 못 사는 명품 시계들이 중요한거 같아요 차하고는 기준이 완전히 틀리는게 맞지만 저는 사실 오랜 세월 명품을 공부하다 보니 왼만한 브랜드에는 이제 눈길도 안가드라구요 비록 살 수 있는 돈은 없지만 안목은 가지게 대었어요 스타일에 따라 여러 디자인이 필요한거죠 암튼 우리나라도 이제는 선진국이 대다 보니 명품사들이 한국 시장을 석권하기위해서 엄청나게 공들이는게 보이드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명품 시계라고 다 좋은 게 아니야 시간을 고치는 시계 장인의 명품 시계 이야기[하이시간TV]](http://i.ytimg.com/vi/TThXc9oVyNU/mqdefault.jpg)
![명품 시계라고 다 좋은 게 아니야 시간을 고치는 시계 장인의 명품 시계 이야기[하이시간TV]](/img/tr.png)
![[브랜드 스토리] 오메가의 진짜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img/1.gif)
제가 몇몇 분들 댓글에 메일주소를 부탁 드렸는데, 메일주소를 적으면 댓글이 지워진다고 하시네요.. 제가 메일주소 부탁드렸던 분들은 noblekhg@gmail.com 으로 메일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발표가 끝난걸까요? ^^;;;
유일하게 남을 아날로그라서 그래요 그림 처럼
결혼예물로 처음 명품시계를 접하게 되는 케이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계는 항상 몸에 차고다니기때문에 내가 가진 여유, 경제력 혹은 패션 취향을 말없이 한방에 보여주기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어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시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그 사람이 찬 시계만 봐도 대충 그 사람의 성향이 보이더라구요. 과시를 좋아하는 사람인지, 단정한 사람인지, 남들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자기 주관이 강한 사람인지, 남자다워보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등등요
저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
메일 주소 답글로 부탁드릴께요~ ^^
거의 맞는얘기 같습니다ㅎ!! 빠지다보면 해어나올수없죠......
한번빠지면 빠져나오기 쉽지가 않죠 ㅎㅎㅎ 비싸긴 하지만 한번 사치좀 부려볼까? 하고 생각하면 가능한 가격대... ㅎㅎ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가치의 척도라 명품시계를 사는것이 아닐까 마음을 담아봅니다. ^^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이라고 하잖아요. 명품시계는 정말 자주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을 이정도로 내가 인정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서 명품시계를 갖고 싶어하고 또 그것을 사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자기자신을 인정하는 척도라...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이 부분도 이해가 가네요 ㅎㅎㅎ
@@노블워치 운영자님도 자기 자신에게 잘했다고 아주 비싼 선물 사주고 싶을때 있으시잖아요 :) ㅎㅎ
어렸을적 주변에서 가장 성공한 어른이 언제나 브라이틀링 시계를 차셔서 브라이틀링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인줄 알고
대학생이 되자마자 돈을 모아 브라이틀링을 샀었습니다
사기 전에는 아는게 없었는데
사고 나니까 내 시계 브랜드의 위치, 내 시계 브랜드가 에타 무브를 쓴다는 점, 한정판이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점을 배우게 되어
두번째 시계는 기필코 후회없는 시계를 살꺼라 생각하고
매일 눈팅하다보니
눈만 높아져서 하이엔드 시계들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웃긴점은 하이엔드 시계를 아직 산적이 없다는거죠 ㅋㅋㅋㅋㅋ
남자가 사회에 나와서 돈을벌게되면 나의 노력으로 얻어낸 보상을 받는것인데 이것은 그동안 포기해왔던 것들을 채우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부모님께 잘 해드리지 못한 것이 마음에걸렸어서 부모님선물로 알아보다가 시계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채워내고 나서는
옷도 못사입고 사치도 없이 노력해온 저를 채워보고자 제 시계를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의미가있는 시계를 갖게된후에는, 과거를 위한 시계가아닌 오늘하루를 함께하는 시계로서 동반자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을보고 나는어땠는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남자가 뭔가 기계를 좋아하는 본능 같은 게 있어서 예물 등 어떤 경위로든 기계식 시계를 접하게 되는 순간 그 갬성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맞습니다 ㅎㅎㅎ 남자는 뭔가 기계적이거에 끌리는 그 무엇인가가 있죠 ㅎㅎ
우리 아빠 최고 고양이 손 흔드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피식 했네요ㅎㅎ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여자는 백 남자는 시계라는 통념이있다보니 아무리 관심이없어도 '결혼할때 아니면 못산다' '평생 사용할거니까' 이런 자기합리화가 함께하는거같아요. 평소 가성비만 따지던 삶에서 평생에 적어도 한번쯤은 가심비를 느껴보고싶은 순간이 있는거같아요.
결혼할때 아니면 못산다, 평생 사용할 거니까 이 멘트 정말 100% 공감이 가네요 ㅎㅎㅎ 실제로 많은 고객분들께서 저 두개의 멘트는 꼭 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댓글로 메일주소 부탁드리겠습니다 ~ ^^
말씀 재미있게 하시네요^^
어이쿠 감사합니다 :)
각종 스포츠 타임키퍼로 시계브랜드들이 익숙해지고 주변사람들이 그브랜드시계를 착용한걸보면서 나도 모르게 빠지게된거 같네요 ㅎㅎ
광고와 주변사람들역시 무시할수 없죠 ㅎㅎㅎ
남자들이 시계에 매달리는 이유는 꾸미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계가 패션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는거죠. 꾸미는 것이 아무래도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시계. 지갑.구두 등의 물건에 초점이 맞춰지는거 같습니다. 관련된 정보를 얻다보면 자연스럽게 고급 제품을 알게되고 구매력이 생기고 경제력을 갖춘 사람이 명품시계를 가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또 다른 생각은 시계가 남자들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나 이거 차고 다닌다.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 물건으로 자신감. 자존감을 높여주는 그런 면에서 구매하지 않을까요.
저도 굉장히 공감합니다 ㅎㅎㅎ 꾸미는 남자들이 늘어가고 있고 남자들의 자신감을 보여줄수있는 아이템 이부분이 굉장히 공감되네요 ^^ 댓글로 메일주소 부탁 드리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하신 내용에 딱 부합해서 찔렸네요ㅋㅋ
다른 아이템들(옷, 구두 등)은 1, 2년만 지나도 헤지거나 유행지나서 못쓰게되니 너무 돈이 아까운데, 시계는 잘만 관리하면 10년 이상, 자식에게 물려줄수도 있고, 귀금속 마냥 묵직하고 현금화도 가능하니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즘 아쿠아테라에 꽂혔는데,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그런 경제적인 부분도 크죠 ㅎㅎㅎㅎ
조만간 매장에서 뵙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노블워치 방금 논현점가서 구매했습니다.
이운찬 과장님이 참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theGreatEngineer 아이고.... 매장에서 말씀해 주셨으면 제가 감사의 인사라도 드렸을텐데..... 구매 감사합니다!!!!!!!!
명품시계 있으면 좋죠.
저는 아직 명품시계를 가져본적은 없지만 어떤 성취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저도 제가 원하는 모델을 사기 위해서 조금씩 여유자금을 모으고 있는데요,
사고나면 아 내가 정말 노력을 했구나 그런 마음이 들것 같아요.
명품시계는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들 하잖아요.
인스타그램에서도 보면 과거의 롤렉스 시계를 복원해서 많이 차고들 다니는 그런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비싼 해외 명품시계는 시간이 지나도 그 가치가 감가되기보다 추억과 희귀성때문에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빠져든다고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전부 시작은 다를거지만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ㅋ 저는 초등학교 아니,,국민학교2학년때 부터 부모님께 졸라 시계를 사고 차고 다녔습니다. 이제 중년이 넘어 가는 시점까지 항상 제 손목엔 시계가 있었는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ㅋ 그 중엔 이제서야 저를 이해 하고 생각을 공유하기 시작한 친구도 있죠. 더 많은 사람들이 시계에 관심을 갖고 서로 차고있는 시계나 흥미가 가는 디자인등의 생각을 많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ㅋ
저의 생각은 그래요
티코 같은 차 몇대 보다 벤츠한대가 귀중하듯이 시계도 사실 제대로 알고나면 사실 돈이 있어도 못 사는 명품 시계들이 중요한거 같아요
차하고는 기준이 완전히 틀리는게 맞지만 저는 사실 오랜 세월 명품을 공부하다 보니 왼만한 브랜드에는 이제 눈길도 안가드라구요
비록 살 수 있는 돈은 없지만 안목은 가지게 대었어요
스타일에 따라 여러 디자인이 필요한거죠
암튼 우리나라도 이제는 선진국이 대다 보니 명품사들이 한국 시장을 석권하기위해서 엄청나게 공들이는게 보이드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영상 잘 보았어요
여유가 생기고 공부를 하다보니 안목이 생기고 자연스레 관심이 생긴다는점이 공감이 되네요 ㅎㅎㅎ
재미잇노
감사합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