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Cover by 서목, 자막수록(HD Wit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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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 목로주점은 포크가수 이연실이 1981년 발표한 곡, 서목 님의 cover곡으로 들어봅니다.
그시절 대학근처에 있는 선술집은 우리들의 아지트였죠.
따끈한 파전에 두부, 김치. 막걸리가 잘 어우러졌죠. 좋은 친구들과 어울려 마음을 터놓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껄껄껄 웃던 행복했던 시간들... 거기엔 근심, 걱정도 없었고 문학, 철학이 있었으며, 우리들의 미래가 있었지. 참 좋은 시절이었어, 친구들아!
🌴------------🌿(Lyrics)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쳐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 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 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월말이면 월급타서 로프를 사고
연말이면 적금타서 낙타를 사자
그래 그렇게 산에 오르고
그래 그렇게 사막에 가자
가장 멋진 내 친구야 빠뜨리지 마
한 타스의 연필과 노트 한 권도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탄다
역시 서목님 노래는 아름답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
옛추억들 감사 감사니당 ᆢ
감사합니다 ~♡♡♡
노래 좋아요~
대학교 교정앞에 친구들과 모여 재잘~재잘하며 웃던 옛추억을 그리며 편안하게 들어보는 목로주점 오늘도 편안한 주말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좋은 사람들과 한잔 하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서목님 목소리도 넘 감미롭고..^^
늘 감사드립니다 ~♡♡♡
🎧 고품질, 고화질 영상을 지향하는 용재천사 - Ailes D'ange TV 입니다.
이번 곡은 cover song으로 서목 님의 목로주점입니다. 원곡은 이연실 님이 1981년 발표한 곡이죠
그시절 대학가 선술집은 우리들의 아지트였고, 막걸리와 파전, 그리고 문학과 철학이 있었죠.
서목 님을 처음 알게 된건 "사랑의 굴레"라는 곡이었는데 2017년 9월 업로드한 바 있었죠. 벌써 5년이 다 되어 가네요.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 채널 잘 되시길 응원 합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1004 같은 용재 천사님 😇
보드래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깉은 🎵 🎶 🎵 🎶
노래 늘 감사드립니다 ~~~
좋은곡 선곡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좋다. 음질도 엄청좋으네.! 출퇴근때매일 듣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재천사님 🤗
오예~~~맑고 예쁜곡
주말아침에 듣기좋은곡
너무너무 좋아요👏👏👏
귀호강 잘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곡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
예 감사합니다
@@-ailesdange9393 님
저도 늘 감사합니다 😊😁
부담없이다가갈수있는친구와같이한잔의술을마시며서로를솔직하게바로보며이야기할수있는친구가있다는것참좋은삶속의모습을보는일것이다이것인생에있어서얼마나값진경험일까우리는이런모습을그리며살아가고있는지도모른다
오빠.저오늘진통제하나안먹구 있었더니울렁거리며 머리가많이아파요 오빠이노래듣구 오빠생각하면서 저녁에먹는약 먹구 좀쉴께요 오빠사랑합니다 ♥️♥️
❤
친구생각난다
양석화#~~~서목
죽마고우 생가나내 얌마 하던ㅋㄱ
오라버님 제가 잘모르지만 건순이홍수희수.만나 오빠마음기쁘게해드릴께요 오빠가행복할수있도록건순이희수는오빠만나는것영광으로알거예요 ~홍수는같이오래살았어두 잘모르지만 역시그앤사람아닌가요???역시 큰언니가사랑하는사람이라면얼굴두쓰더듬구 손두잡구매일만나자구할지두모르죠 오빠 ~외롭지않게 해드릴께요 전원래임순성사랑해서결혼한게아니구 제가부모걱정때문에억지춘향으로 만난거라 그사람두제가사랑하지 않는걸알구살았어요 ~하는짖이미운짖만하구.해서요사랑하지않으니 보기만해두 지루한거예요 또수다많이 떨었지요오빠 사랑합니다.많이 많이사랑하구있지요♡♡♡
누굴까요? 미스테리네요
우리매일같이파티학 살아두돼거든요 제가운이좋으면 그집을헐구다시멎진집을지을수두있어요 거기엔나라땅이제앞으로있어농사짖는사람이있어 쌀을좀받구 있어요 우리가그곳으로가면사람을사서벼를심으면 일년내내쌀을먹구두남아요 뒷밭두 지금농사지을사람없어 그냥있는데어디든채소심어두돼구 그래요 모든야채를심어두 땅이남아요 오빠 주님의 은총을저는믿어요 오빠염려마세요 매일같이파티하며살아두 좁지않거든요 조금만개신교가있는데 너무작아요 오빠가보시면 뭐라하실까? 너무말이많았습니다~